Sonic: Nazo Unleashed


소닉: 나조 시리즈 (Chakra-X 제작)
Sonic: Nazo Unleashed
(2006)
Sonic: The Wrath of Nazo
(2019)
소닉: 나조 시리즈 (Chakra-X 제작 → SF-Productions 제작)
Sonic: Nazo Unleashed
(2006)
Sonic: The Return of Nazo
(2012~)

Sonic: Nazo Unleashed

1 개요

Newgrounds의 회원 'Chakra-X'가 제작한 소닉 시리즈2차 창작물. 소닉 X에 등장할 뻔했던 캐릭터인 '나조'를 소재로 한 2006년작 플래쉬 애니메이션이다.[1]

전반적인 연출을 보면, 소닉 X 풍의 작화로 그려낸 드래곤볼(...) 정도로 요약된다. 또한 나조를 제외한 주요 캐릭터들의 대사는 2세대 소닉 게임[2]의 음성을 조합하여 만들었다.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있으며, 제작자의 말에 의하면 이를 제작하는데 전부 합쳐 2년이 걸렸다고 한다.

2 '나조'란?

Nazo_x.jpg
소닉 X 파일럿 에피소드의 나조. (세가 공식 웹에 올라온 파일명은 Nazo.jpg)

슈퍼 소닉 항목에도 있는 내용이지만, 소닉 X에서 슈퍼 소닉은 이 디자인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다. 결국 본편의 슈퍼 소닉은 기존의 모습으로 나오고 이 디자인은 폐기됐으며, 2015년에 이이즈카 타카시가 이 사실을 밝히기 전까지 나조의 정체는 말 그대로 수수께끼가 되었다.

이에 약 12년 동안 나조에게 오리지널 설정을 부여한 2차 창작물도 생겨났으며, 이 '나조 언리쉬드'라는 작품도 그 중 하나이다. 여기서는 카오스 에메랄드에 깃든 부정적인 에너지로부터 태어났다는 설정이 생겼다.[3]

3 에피소드 일람

3.1 원본

뉴그라운즈에 올라온 원본. 플래쉬의 메인 메뉴에서 특정 장면으로 바로 넘어갈 수 있다.

3.2 3부 스페셜 에디션

Chakra-X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Stage 3의 편집본. 특수효과 등이 부분적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3.3 소닉: 나조 언리쉬드 DX

Chakra-X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최신 영상. 1부부터 3부까지를 하나의 영상으로 이어놨으며, 역시 각 부분의 특수효과가 조금씩 수정되었다. 덤으로 영상의 화면 비율도 16:9로 변경되었으며, 저작권 문제로 드래곤볼 Z의 BGM이 삽입된 부분은 다른 곡으로 교체되었다.

3.4 소닉: 리턴 오브 나조

SF-Productions라는 유튜버가 Chakra-X에게 허락을 구하고 제작한 후속작. 나조 언리쉬드와 비교해보면 애니메이션의 완성도가 전체적으로 떨어지며, 등장 캐릭터의 대사 역시 풀 보이스가 아니고 대부분 자막으로 표시된다.

2012년에 1부가 공개된 이후 2부가 장면 단위로 올라오고 있는데, 업로드 주기가 굉장히 길다. Chakra-X가 직접 제작하는 정식 후속작, Sonic: The Wrath of Nazo가 나오기 전에 완결을 낼 수 있는지도 불투명하다.

4 스토리

섀도우 더 헤지혹(게임)의 사건으로부터 4개월 후의 이야기로, 불안정한 카오스 에너지로부터 발생한 나조가 세계에서 깽판부리는 과정을 다룬다.

나조는 나타나자마자 그대로 마스터 에메랄드카오스 에메랄드를 긁어모으기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엔젤 아일랜드가 다시 바다로 추락하고 '다운타운 메트로폴리스'는 초토화된다.[4] 이에 너클즈와 테일즈는 소닉에게 이 소식을 알리고, 나조가 에메랄드를 모아놓은 사우스 아일랜드로 이동하여 그와 싸운다.

나조는 압도적인 힘으로 너클즈를 털어버리고, 마지막 카오스 에메랄드를 가지고 있던 섀도우가 뒤따라오자 그 역시 단숨에 쓰러뜨린다.[5] 이후 테일즈에게도 손을 대는 바람에 소닉의 분노를 사고, 잠시 소닉 X 67화그 모습으로 변신한 소닉에게 얻어맞고 날아간다.

물론 이 정도로 나조가 쓰러질 리는 없었고, 슈퍼 소닉슈퍼 섀도우가 2 대 1로 덤벼서 간신히 나조를 몰아붙이게 된다. 그러나 나조는 이에 굴하지 않고, 엔젤 아일랜드로 도주하여 훔친 에메랄드 8개를 전부 제단에 모셔놓는다.

그리하여 엔젤 아일랜드에서 소닉 일행과 나조 사이에 최후의 결전이 벌어진다.

5 등장인물

5.1 나조

카오스 에메랄드에 깃든 부정적인 카오스 에너지가 불안정해지면서 발생한 개체. 작중 시점에서 카오스 에너지를 다루는데 가장 능숙한 캐릭터가 소닉섀도우였기 때문에, 이 둘과 같은 고슴도치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카오스 에메랄드가 그동안 겪은 사건들, 예를 들어 카오스 에메랄드를 둘러싼 소닉 일행의 활동 등이 모두 머릿속에 들어있다.

기원이 기원이다보니 카오스 에너지를 다루는 기술을 주로 사용한다. 주로 카오스 에너지로 구성된 붉은 기탄 '카오스 이럽션'을 쏴대며, 필요에 따라 카오스 컨트롤도 구사할 수 있다. 또한 슈퍼화 캐릭터 둘에게 얻어터져 피떡이 되어도 몇 초만에 재생할 수 있는 정신나간 생명력도 겸비하고 있다.

참고로 2부에서 나조가 '슈퍼 소닉 스톰'을 맞받아치기 위해 사용한 '카오스 토렌트'의 경우, 다운타운 메트로폴리스를 파괴할 때 사용한 '카오스 이럽션'보다 훨씬 방대한 에너지를 방출한다. 이 때문에 지상에 안정적으로 서 있을 때만 발사할 수 있다는 설정이 있다. 그런데 카오스 이럽션의 강화형인 '풀 파워 카오스 이럽션'을 사용할 때는 공중에서 간단하게 던질 수 있다(...).

3부에서는 엔젤 아일랜드의 제단에 모든 카오스 에메랄드를 모셔놓고, 여기서 막대한 카오스 에너지를 얻어 퍼펙트 나조로 변신한다.

5.2 퍼펙트 나조

나조의 변신 형태로, 방법만 따지자면 퍼펙트 카오스와 유사하지만 전투 능력과 생명력은 차원이 다르다. 또한 타인이 카오스 컨트롤을 사용해 시공간을 이동할 때, 이보다 더 빠르게 움직이는 '퍼펙트 카오스 컨트롤'[6]이라는 능력을 손에 넣었다. 이를 이용해 슈퍼 섀도우의 카오스 컨트롤을 무시하다시피 하고 역관광을 보내버렸다.

그의 강함을 간단하게 표현하면, 슈퍼 소닉슈퍼 섀도우의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고, 둘 다 한 방에 KO시킬 수 있는 수준이다. 1부에서 테일즈를 털어버릴 때 사용한 기술의 완전체인 '카오스 플레어'를 습득하여, 3부 초반에 슈퍼 소닉을 단숨에 발라버린다. 변신 전에 사용했던 '카오스 이럽션' 역시 '퍼펙트 이럽션'이라는 기술로 업그레이드.

나중에 소닉과 섀도우가 슈퍼 에메랄드를 활성화하여 하이퍼 단계로 변신하자, 본인도 그들이 끌어낸 슈퍼 에메랄드의 파워를 이용해 하이퍼 퍼펙트 나조[7]로 변신한다. 그리고 '지구를 폭파시켜 마스터 에메랄드를 산산조각낸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스터 브레이커'라는 필살기를 시전한다.

그러나 소닉 일행의 활약으로 마스터 브레이커가 파괴된 이후, 등짝에 빌리언 링 카오스 윈드를 제대로 맞고 약화된다. 결국 섀딕에게 슈퍼 에메랄드의 파워를 빼앗기고 소멸당한다.

5.3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주인공. 테일즈와 너클즈로부터 나조에 관한 소식을 듣고, 둘과 함께 나조를 쫓아가 대판 싸운다.

1부에서 너클즈, 섀도우, 테일즈가 연달아 털리자 분노로 잠시 소닉 X 67화다크 소닉[8]으로 변신하기도 하고, 일행 넷 중에서도 가장 다양한 기술폭을 선보였다. 문제가 있다면, 소닉이 3부에서 하이퍼 소닉으로 변신하기 전까지는 이것들이 전혀 나조에게 먹하지 않았다는 점(....).

사용한 기술로는 시리즈 전통의 스핀 어택, 슈퍼 소닉 부스트, 라이트스피드 어택 등이 있으며 Chakra-X의 오리지널 기술도 종종 사용한다. 손으로 검기를 발사하는 오리지널 기술 '슈퍼 소닉 윈드', 소닉 배틀의 '소닉 스톰'을 슈퍼화 상태로 사용하는 '슈퍼 소닉 스톰'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2부에서는 슈퍼 섀도우가 나조를 상대하는 사이 대기권 밖까지 날아간 다음, 스핀하면서 나조를 향해 낙하하고 그대로 뒤통수에 소닉 이글[9]을 날려버렸다. 나조는 이 기술을 맞고 땅 속으로 꺼졌으나, 곧바로 에메랄드를 들고 엔젤 아일랜드로 도주하여, 퍼펙트 나조로 변신한다.

3부에서는 퍼펙트 나조를 상대하기 위해 간만에 하이퍼 소닉으로 변신하고, 하이퍼 섀도우와 합체한다. 섀딕 문단 참조.

5.4 너클즈 디 에키드나

나조를 가장 먼저 목격한 인물. 나조가 튀어나온 하늘색 카오스 에메랄드엔젤 아일랜드의 제단 앞에 놓여있었다. 또한 나중에 소닉 일행이 나조와 싸울 때도 가장 먼저 덤벼들었으나, 1부에서 한 방에 털렸다.

여기서 사용한 기술로는 소닉 어드벤처계왕권 맥시멈 히트 너클[10], 소닉 어드벤처 2의 드릴 클로와 어퍼컷이 있다. 또한 나중에 테일즈가 나조에게 당해 피떡이 되어있을 때, 대량의 을 주입해 살려내는 힐러 역할도 맡았다.

또한 3부에서는 간만에 하이퍼 너클즈로 변신하여, 퍼펙트 나조가 마지막으로 날린 거대한 기탄을 파괴하는 기염을 토했다.

5.5 마일즈 테일즈 프로워

너클즈와 함께 소닉을 찾아 나조에 대한 소식을 전하고, 함께 나조와 싸웠지만 당연히 1부에서 단번에 털린다.

3부 끝에서는 너클즈와 함께 슈퍼 에메랄드의 힘으로 변신하지만, 슈퍼 테일즈 상태로도 한 일은 고작 하이퍼 너클즈를 집어던진 것 뿐이다(...).

1부에서 나조에게 사용한 기술은 소닉 배틀의 '에너지 볼'.

5.6 섀도우 더 헤지혹

어디선가 나조의 소식을 라디오로 듣고 있다가, 1부에서 너클즈가 쓰러진 직후 소닉이 나조에게 얻어맞을 때 등장한다. 전용 BGM인 I Am...All Of Me가 재생되는 와중에 나조와 대등하게 싸우는가...싶더니 너클즈와 마찬가지로 한 대 맞고 쓰러진다(...).

이후 2부에서 슈퍼 소닉마저 나조에게 털리자, 본인도 다시 일어나 슈퍼 섀도우로 변신하여 나조를 상대한다. 그리고 소닉이 다시 변신하여 합류하자 2대 1로 잠시 나조를 농락한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퍼펙트 나조와 상대하기 위해 소닉과 함께 하이퍼 섀도우로 변신하고, 카오스 컨트롤을 이용해 소닉과 합체한다. 아래의 섀딕 문단 참조.

합체 전에는 주로 '카오스 스피어'와 '풀 파워 카오스 스피어'를 사용했으며, 슈퍼 소닉과 태그했을 때는 잠시 라이트스피드 어택으로 나조를 가지고 놀았다. 나중에 퍼펙트 나조를 상대할 때는 슈퍼화 상태에서 리미터를 풀고, 그대로 다크 섀도우로 변신하여 영거리 카오스 블래스트까지 사용했으나 이 모든 짓이 전부 통하지 않았다(...). 카오스 블래스트 사용 직후 상처 하나 없는 나조를 본 섀도우의 반응이 아주 압권. 평소답지 않게 눈동자가 흔들리며 식은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다. 물론 합체 이후로는 그런 거 없다.

5.7 섀딕


[11]

Shadic. 본작의 오리지널 캐릭터로, 이름은 섀도우(Shadow)의 'Shad-'와 소닉(Sonic)의 '-ic'를 붙인 것이다.

3부 중간에 하이퍼 소닉과 하이퍼 섀도우가 나조와 싸우기 위해 합체한 모습으로, 합체에는 카오스 컨트롤을 사용하였다.[12] 소닉과 섀도우의 음성이 겹쳐서 재생되는 점이나, 합체가 풀릴 때의 연출로 보아 모티브는 드래곤볼베지트.[13]

섀딕의 오리지널 기술로는, 나조와 비슷하게 둥근 기탄을 던지는 '카오스 윈드'가 대표적이다. 설정상 섀도우의 '카오스 스피어'와 소닉의 '소닉 윈드'를 조합한 기술로, 우주에서 퍼펙트 나조의 '퍼펙트 이럽션'과 한 번 충돌한다.

소닉과 섀도우는 이 모습으로 퍼펙트 나조와 거의 대등하게 싸웠으며, 그의 퍼펙트 카오스 컨트롤을 따라잡을 수 있는 '하이퍼 카오스 컨트롤'을 습득하여 맞대응에 성공한다. 이후 '하이퍼 라이트스피드 어택'을 이용해 나조를 흠씬 두들겨팬 다음 우주로 날려버리고, 하이퍼 카오스 컨트롤과 스핀 대쉬를 조합하여 다시 지구로 돌려보낸다.

그러나 나조가 슈퍼 에메랄드카오스 에너지를 흡수해 '하이퍼 퍼펙트 나조'로 변신하고 '마스터 브레이커'를 사용하자, 이에 카오스 윈드의 바리에이션인 '빌리언 링 카오스 윈드'로 맞선다.

빌리언 링 카오스 윈드란, 팔을 좌우로 뻗어 세계 각지에 흩어진 을 끌어모으고, 그대로 양 손에 대량의 카오스 에너지를 모아서 광선을 발사하는 기술이다.[14] 이 때 이 싸움을 지켜보고 있던 여러 캐릭터들이 링을 공중에 하나씩 들어올리는데, 이 장면과 광선포 자체의 연출은 아무리 봐도 원기옥[15] + 파이널 플래시.[16]

나조의 기탄과 빌리언 링 카오스 윈드가 충돌하는 장면은 드래곤볼 구극장판 - 위험한 두 사람 초사이어인은 잠들지 않는다의 그 장면(...)[17]과 구도가 거의 일치하는데, Chakra-X 본인이 실제로 해당 극장판을 참고했다고 밝혔다.

하이퍼 퍼펙트 나조는 슈퍼 테일즈와 하이퍼 너클즈의 활약으로 빌리언 링 카오스 윈드를 등짝에 맞고 날아가다가 어딘가로 카오스 컨트롤하지만, 섀딕이 그를 쫓아가서 그가 흡수한 슈퍼 에메랄드카오스 에너지를 전부 빼앗아 풀 파워 상태로 완전히 털어버린다. 그리고 나조가 있던 곳에서 엔젤 아일랜드로 돌아오는 동시에 합체가 풀려 소닉과 섀도우로 돌아온다.

여담으로 하이퍼 섀딕은 초당 20~60개을 소비한다는 설정이 있었으나, 소닉: 나조 언리쉬드 DX에서 설정이 변경되어 소모량이 '슈퍼 소닉의 2~3배'로 줄었다. 그런데 슈퍼 소닉이 1초에 링 20개를 태워먹는 작품이 실제로 있긴 하다.

5.8 기타

3부를 보면, 엔젤 아일랜드 주변에서 여러 인물들이 섬을 응시하며[18] 소닉 일행의 싸움을 지켜본다. 그리고 하이퍼 섀딕이 세계 각지의 링을 끌어모을 때 본인들도 링을 하나씩 높이 들어올려 이를 보조하였다.

이 때 등장한 인물을 나열하면 에이미, 크림, 루즈, E-123 오메가, 벡터, 에스피오, 차미 비, 그리고 메탈 소닉닥터 에그맨 정도. 빅 더 캣을 제외한 소닉 히어로즈의 주요 등장인물 전부이다.

그런데 엔딩 크레딧 이후, 퍼펙트 나조가 손발목에 착용하고 있던 금색 팔찌를 닥터 에그맨이 주워간다. 이후의 내용에 관해서는 후속작 항목 참조.
  1. 시기가 그렇다 보니 3세대 소닉 시리즈의 첫작인 소닉 러시소닉 더 헤지혹(2006)의 요소도 섞여있다. 섀도우의 리미터 해제, 슈퍼 스피드 스테이지와 유사한 연출, 부스트, 그리고 BGM 등.
  2. 소닉 어드벤처부터 섀도우 더 헤지혹(게임)까지.
  3. 본래 카오스 에너지는 선한 에너지와 악한 에너지로 구분하지 않으며, 슈퍼화퍼펙트 카오스라는 형태의 차이는 단순히 카오스 에너지를 '어떤 정신으로 끌어내느냐'이다. 그러나 북미판 소닉 어드벤처에서는 전자를 'real power of the Emeralds', 후자를 'negative power of the Emeralds'로 칭하여, 각각의 방식으로 끌어낸 에너지를 따로 구분한다.
  4. 이 때 나조가 사용한 기술의 이름은 '카오스 이럽션'.
  5. 이 때 섀도우가 갖고 있던 에메랄드를 떨어뜨려, 나조의 컬렉션(...)이 완성된다.
  6. '슈퍼 카오스 컨트롤'이라고도 한다. DX에서 퍼펙트로 이름이 바뀌었다.
  7. Chakra-X는 줄여서 하이퍼 나조라고 부른다.
  8. 본작에서는 '다크 슈퍼 소닉'이라고 부른다. 그 외에 Chakra-X가 붙인 오리지널 설정에 의하면, 순수한 신체 능력은 슈퍼 소닉이나 나조보다 우월하지만 부정적인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나조를 쓰러뜨리는 것이 불가능하다.
  9. 소닉 배틀에서 소닉과 에멜이 사용하는 추격 어택 스킬.
  10. 1부의 나조에게 충분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기술이지만, 나조의 움직임이 너무 빨라서 맞추기 직전에 카운터를 맞아버렸다.
  11. 이미지상으로는 눈을 감고 있는데, 소닉 3 & 너클즈와 달리 본작에서는 하이퍼 캐릭터의 눈이 전부 적안이다. 또한 작중에서 섀딕의 변신 전 기본 형태가 아주 잠깐 나오는데, 섀딕은 그냥 변신 전에도 적안임이 확인되었다.
  12. 구체적인 원리는 알 수 없으나, 영상을 잘 보면 둘이 정확히 같은 지점으로 카오스 컨트롤하여 몸을 하나로 겹친다. 참고로 카오스 컨트롤을 응용한 이 합체 기술은 'Chaos Unification'이라는 명칭이 따로 있다.
  13. 이 부분에 관해서는 논란이 많다.
  14. 기술의 이름이 비유가 아니라 실제를 토대로 지은 것이라면 이 때 하이퍼 섀딕이 긁어모은 링은 10억 개(...)가 된다.
  15. Chakra-X 본인은 원기옥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 아니라고 한다.
  16. 나조가 테일즈 & 너클즈의 협공으로 빌리언 링 카오스 윈드에 맞아서 지구 밖으로 이탈한 장면. 기술을 시전할 때 팔을 좌우로 뻗었다가 정면에 모으는 것도 그렇고, 광선이 지구 밖으로 이탈하는 모습 등에서 유사점을 찾을 수 있다.
  17. 브로리의 공격과 손오공 3에네르기파가 서로 부딪히는 그 장면.
  18. 닥터 에그맨의 경우 모니터를 통해 보고 있다가 언제부터인가 실외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