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병장비 둘러보기 | ||||||||||||||||||||
WW1 | 연합군 | 동맹군 | ||||||||||||||||||
WW2 | 연합군 | 추축군 | ||||||||||||||||||
미국 | 영국 | 나치 독일 | 일본 제국 | |||||||||||||||||
소련 | 프랑스 | 이탈리아 왕국 | 체코슬로바키아 | |||||||||||||||||
중화민국 | 폴란드 | 핀란드 | 헝가리 왕국 | |||||||||||||||||
스위스 | 스웨덴 | |||||||||||||||||||
냉전 | 소련 | 동독 | 중국 | 유고슬라비아 | ||||||||||||||||
한국전 | 한국 | 북한 | ||||||||||||||||||
월남전 | 미국 | 월맹 | ||||||||||||||||||
현대전 | 미국 | 러시아 | 영국 | 프랑스 | 한국 | |||||||||||||||
일본 | 중국 | 독일 | 핀란드 | 이스라엘 | ||||||||||||||||
체코 | 스웨덴 | 이탈리아 | 인도 | 폴란드 | ||||||||||||||||
중화민국 | 터키 | 스위스 | 싱가포르 | 호주 | ||||||||||||||||
스페인 | 노르웨이 | 태국 | 이집트 | 캐나다 | ||||||||||||||||
브라질 | - | - | - | 북한 |
Flammenwerfer 41달리면서 쏘는 모습이 영 불안하다
1 개요
플라멘베르퍼 35의 후속작. 경량화하여 노즐과 2개의 연료통(한개는 5.7L의 연료, 나머지 한개는 압축질소)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동 방식은 자체 내장된 건전지와 연결된 전열선(니크롬선) 전기 장치에 발화되는 수소 화염을 이용한다. 연료는 고무호스를 따라 이동하며 호수와 연료통의 앞부분은 철사로 감겨 있다. 사수는 방아쇠 밸브를 당김으로 화염을 방사할 수 있다. 5초간 방사할 수 있으며, 1초씩 끊으면, 5~8회까지 가능하다. 또한 화염의 온도는 700~800도씨에 이른다.
그러나 동부전선에서는 소련의 혹독한 겨울 추위에 플라멘베르퍼 41의 발사방식은 발화효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이에 1942년에는 발사방식을 점화구에 소이탄이 충전된 원통형 카트리치로 점화하도록 개량한 플라멘베르퍼 42가 나온다. 발사방식이 바뀌었을 뿐이지만 덕분에 수소충전이 없어져 3kg 정도 더 경량되었다고 한다.
41은 총 64,280여정이 생산되었으나, 42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