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주의

  • 행여나 현실을 찾으셨던 분은 이 쪽으로...

現實主義

1 현실주의란?

현실주의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

1. 현실의 조건이나 상태를 그대로 인정하며 그에 입각하여 사고하고 행동하는 태도.

2. 정신 작용을 현실 그 자체로 내세우는 관념론 철학 이론의 한 부류.

오프라인에서는 1번의 뜻이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된다. 리얼리즘이라 번역하기도 하는데, 이는 약간의 구별이 필요한 말이다. 리얼리즘은 엄밀히 따지면 사실주의로, 현실을 있는 그대로 예술작품에 담아내려는 사조를 말한다. 대표적인 예로 사진과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세심하게 묘사한 미술작품이 있다. 따라서 현실주의를 번역하자면 리얼리스틱(?)이 좀 더 적절할 것이다.

현실주의자는 설정오류나 현실성 자체가 없는 작품을 절대로 용납하지 못하기 때문에 작가 등의 예술가를 싫어한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여느 속설이 그렇듯이 근거는 없으므로 섣불리 편견을 갖지 말아야 할 것이다. 다만 작가한테는 클리셰나 기타 표현의 자유 문제로 혐오하는 현실주의자가 꽤 될 듯.

현실주의의 반대 개념으로 이상주의가 있다. 주로 현실을 부정하고 이념과 명분에 사로잡혀 있을 때 쓰인다.
그러다 보니 현실주의자의 행동이나 말은 얼핏 보기에는 대중의 반감을 사거나 심지어는 상식이나 도덕에도 어긋난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현실과 이상의 괴리가 크다는 말처럼 현실주의자의 행동이나 결단이 종국에는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일이 적지 않다. 되려 어설픈 명분주의자나 이상주의자들의 결단이나 행동이 여러 사람을 상처입히고 손해입히는 경우가 많다.

현 한국사회의 세대를 설명하는 데도 이 항목이 유효하다. 소위 486세대 라고 불리는, 대한민국 고속성장기의 혜택을 그대로 받은 세대들은 현실주의보다는 명분주의나 이상주의에 더 영향을 많이 받았다. 선동렬 방어율 학점을 맞고도 쉽게 취업을 했던 세대라서 데모, 사회문제, 이상론 등에 더 영향을 쉽게 받았다.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 금수저, 흙수저 등으로 이미 자신의 신분이 어느 정도 결정된 현 젊은 세대에게는 명분이나 이상론 보다는 이러한 현실주의가 더 강하게 다가올 것이다.

한편으로는, 좀 더 다른 관점으로 볼 여지도 있다. 윗 두 문단에서는 대체적으로 현실주의를 '악'에 가깝게, 이상주의를 '선'에 가깝게 서술하고 있는데 도덕적 가치판단을 배제하고서 현실주의를 어디까지나 '현실에서 주어진 조건을 인정하고 그에 맞추고자 하는 태도'로, 이상주의를 '그러한 현실적 조건 자체를 개선하고자 하는 태도'로 정의한 후 윤리나 도덕을 별개의 요소로 본다면 이론 상 '선한 현실주의자'도 '악한 이상주의자'도 존재할 수 있다. 이념과 명분에'만' 사로잡혀 현실적 조건을 무시한다면 그건 이상주의자라기보다는 그냥 머리가 나쁜 거다. 마찬가지로 현실주의자라고 해서 눈 앞의 직접적인 이익을 위해 타인과의 협력이나 유대 같은 것을 깡그리 무시한다면 그 자신이 넘사벽으로 유능하거나 애초에 압도적인 갑이 아닌 이상 결국 등에 칼을 맞을 가능성이 높다.

창작물 속에서 머리 속이 꽃밭인 이상주의자가 주변 인물들과 감상자들에게 답답함과 짜증을 격하게 선사하는 경우가 많듯, 근시안적인 현실주의자가 '나는 현실적으로 판단했을 뿐이다' 같은 소리를 하며 어그로를 끌다 망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만화나 애니메이션 같은 매체에선 이야기 전달의 용이성을 위해 이상주의와 현실주의의 대립을 지나치게 단순화하여 비교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그를 현실에서의 이상주의와 현실주의의 관계로 착각해선 곤란하다.

1.1 국제관계에서의 현실주의

정치 및 외교 분야에서의 현실주의 사상은 정치현실주의현실주의(국제관계) 항목 참조.

2 창작물에서의 현실주의

주로 적당할 경우 상식인, 독설가, 쿨데레, 쿨뷰티&쿨가이, 하드보일드캐릭터가 이 속성이나 정도가 심할 경우 복수귀, 다크 히어로, 소시오패스,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캐릭터가 이 속성을 가지고 있다. 은근히 하라구로형과도 겹치는 속성.

인기 주인공이 필수적으로 지녀야 할 속성 중 하나지만, 이런 캐릭터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조되면 속물이 된다. 또한 현실주의가 너무 지나친 캐릭터의 경우 독자들로부터 쿨병 환자라거나 사람이길 포기했느냐는 비난을 듣기도 하며, 이와 정반대로 현실 감각이 없을 경우에는 호구 또는 위선자 취급을 받기도 한다. 반면 캐릭터에 따라서는 이러한 극단적인 속성을 가지면서도 인기를 구가하는 경우가 있다. 이리저리 모순되게 만드는 경우.

2.1 특징&성격

이중 최소 5~6개는 무조건적으로 일치한다

  • 눈매나 인상이 날카로운 캐릭터가 과반수이다.
  •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부정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주이며, 세상물정에 매우 밝다.
  • 결과와 효율을 최우선적으로 중시한다. 과정에서 생겨나는 약간의 트러블도 전체적인 효율과 좋은 결과를 위해서라면 아무런 주저도 없이 감수하는 경향을 보인다.
  • 냉철하고 지능이 좋은 두뇌파, 상식인, 무신론자[1]인 경우가 많다. 소위 '한' 스타일.
  • 무뚝뚝하고 상당히 까칠하며, 뒤끝이 매우 심하고 은원관계가 확실한 인물이 많다. 나쁘게 말하면 복수심이 매우 강한 편.
  • 입이 험한데다, 평소의 언동 역시, 돌직구적이고 과격하며 도발적이다.
  • 비교적 개인주의&자기중심주의적 성향이 강하다. 작품의 전개나 캐릭터의 변화에 따라서는 이기주의자로 변질되기도 한다. 현실주의자가 개인주의를 추구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집단을 이뤘을 때 결국 이익에 따라 집단이 분열된다는 것을 아주 이른 시기부터 파악하고 있어서인 경우가 많다.
  • 이나 금전적 이익을 중요시하는 경향도 있으며, 구두쇠도 종종 있다. 극심한 경우 황금만능주의 사상을 가진 캐릭터도 존재한다.
  • 과반수가 대인배와는 거리가 멀다.
  • 혈통재능을 극단적으로 중시하며, 힘에 대한 집착 역시 극단적으로 강하다. 약육강식선민사상, 계급론을 인정한다.
  • 오컬트를 혐오한다. 보기만해도 경련을 일으킬 정도.
  • 열혈 캐릭터나 천연 캐릭터, 바보 캐릭터 등 현실감각 없고 세상물정 모르며, 상식이 부족한 이들을 대놓고 혐오하는 경향이 강한 이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 그런만큼 열혈계 캐릭터와 자주 대립하는 편. 특히 열혈 캐릭터가 주인공인 경우 주인공의 라이벌로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하지만 오히려 상호보완적인 절친한 친구나 동료, 커플이 되는 경우도 많다.
  • 대개 개인의 능력을 믿는 경우가 많으며, 독고다이타입이 많다. 개인대 집단의 싸움을 가정한 경우가 많아서 기초 역량이나 실력이 일반인 이상인 경우가 대다수.
  • 창작물에서는 대개 처음부터 현실주의자인 경우는 드물고 큰 상실을 겪었거나 아픔을 겪은 사람들이 이렇게 변하는 경우가 많다. 거의 클리셰 수준.

2.2 현실에서의 적용?

이에 대해서는 실제 사회에서 현실주의자의 대략적인 이미지이다.

  • 불필요하고 쓸데없는 말을 안 한다. 인간이 얼마나 말을 쉽게 옮기고 와전하는지를 꿰뚫기 때문이다.
  • 부정적인 부분, 모순점을 찾아내는 것을 좋아하며 (그 중에서도 특히 세금 관련해서) 이걸로 이상주의자들과 싸우기도 한다. 즐기는 건 아닌가 싶을 수준...
  • 이상할 만큼 결과, 효율, 이윤에만 집착을 한다. 그러니까 의도야 좋든 나쁘든 상관없다는 식인 경우가 허다하다. 인간이 과정보다 결과를 바라보는 성향을 잘 알기 때문이다.
  • 호구 순진파 캐릭터들이 어떤 일을 계기로 지독한 현실주의로 전향 하는 경우도 현실에서 흔히 보인다. 말이나 행동이 처음부터 철저히 현실주의에 입각하여 행동하는 사람이 이런 부류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의외로 여리고 따뜻한 사람이라는 반전매력이 있다. 창작물 예시지만 대표적 예시가 아케미 호무라.
  • 주로 사업이나 임대업, 전문직 자영업을 하며 일반인보다 높은 성공률을 보인다. 사업가, 자본가, 개업 의사들이 많다. 사회성이 좋고 인간성이 좋은 사람, 서글서글한 사람이 성공할 것이라는 막연한 인식이 있다. 하지만 엄혹한 자본주의를 훤히 꿰뚫어봐야만 성공이다. 물론 자기 주관도 뚜렷해야만 한다.
  • 종교가 없거나 극도로 혐오하며 있어도 자신에게 유리하게 바꾼다. 가령 특정 종교인은 군대면제라는 조건처럼.
  • 선을 명확하게 긋고 지켜야 할 일과 그렇지 않은 일,해야 할 일과 하지 않아야 할 일을 확실하게 구분지을려고 한다.
  •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일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시골이나 지방보다는 수도권 쪽 사람들이, 공무원, 선생님등 안정적인 직종의 사람들보다는 자영업, 사업 등 항상 불안한 요소가 잠재되어 있는 직종의 사람들이, 평탄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보다는 굴곡진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 대체로 현실주의자가 많다. 대개 이상주의자, 명분주의자적 집안에서 자란 사람들이 밖으로 내 던져져 고생하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현실주의자로서 교육받은 사람들이 밖에서 탄탄대로를 걸어갈 때가 꽤 있다.
  • 권리와 책임을 크게 강조한다.
  • 때때로 현실에 더 잘 살아가기 위해서 취향마저도 포기해버리는 경우도 존재한다.
  • "꿈은 깨라고 있는 거야."라는 말을 달고 살기도 한다. 이 덕에 아주 자녀나 아이들의 동심을 순식간에 아작내는 경우도 허다하다.
  • 미화를 굉장히 혐오한다. 특히나 악당을 미화했다면 더더욱... 작가 중에 현실주의자들이 손에 꼽을 정도인 건 이 이유 때문이다.

3 각종 작품에서의 현실주의자 캐릭터

주인공인 경우 ☆ 표시.

3.1 현실적이다 못해 인성마저 포기한 경우

여기서부터는 현실주의에 익사해서 인간이기를 포기한 경우이다. 현실적이다 못해 현실에 방해되는 것들은 모조리 없애버려야 할 것 취급하는 인식이 박힌 캐릭터가 많은데 종류는 이러하다.

  • 자신과 자신의 조직, 그리고 자신의 가족과 자신의 동료&부하 등 자신의 주변인물들과 자신에게 호의를 보이는 자들만을 제외하면 아무도 의미없다고 여기는 허무주의자 유형. 이 경우에는 자신에게 충실한 자와 자신에게 호의를 보이는 자에게는 친절하고 너그러운 모습을 보이는 등 우호적으로 대하지만 자신이 적으로 인식한 자들에겐 무자비하고 비정하다.(甲)

이쯤 되면 현실적이라고 쓰고 무자비하다고 읽는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캐릭터의 경우 저게 사람이냐는 비난을 듣게 된다.
이 중에서는 현실의 냉혹함으로 인해 현실보다 더더욱 인격이 박살난 케이스도 있다.

이 항목에서 이상주의자나 명분주의자를 까고 현실주의자의 장점만 부각한 것 같지만 사실 이렇게 변할 가능성도 있기 꽤 높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좋은 것만은 아니다. 그나마 인간을 포기할 정도로 현실주의에 치우치지는 않은 경우 @ 표시.

이건 여담이지만 캐릭터마다 특징이 보이는데 死와 ₩이 동시에 붙으면 높은 확률로 천하의 개쌍놈 내지는 만악의 근원, @가 붙은 경우 다수가 甲도 딸려들어온다. 희한하게 @와 ₩가 동시에 들어가는 경우는 있어도, @와 死가 동시에 들어가는 경우는 아예 없다고 봐도 된다.[11]

추가하기 전에, 캐릭터가 단지 작중에서 '잔혹한' 모습을 보인다고 해서 추가하지 말 것. 해당 캐릭터의 행동이 반드시 현실주의적 사고에 기반해 있어야 한다. 또한, 아래 예시 중에 현실주의에 해당하지 않는 캐릭터가 있는 경우 수정 바람.

3.2 현실감각이 없는 경우

인성마저 포기한 현실주의자와 대립하는 역할이 되기도 한다. 에미야 시로코토미네 키레이가 그 예시. 또한 일상물 등의 가벼운 분위기의 작품에서는 개그 캐릭터 속성으로도 종종 나온다.

현실감각이 없는 캐릭터의 경우 대개 아래의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1. 기본적인 역량 자체는 우월한 데 비해서 유약한 성격 때문에 위축된 행동을 보이는 유형(○)

재능, 혈통 등의 잠재된 역량 자체는 우월하지만 성격과 정신상태가 물러터진 경우이다. 자신보다 명확하게 약한 캐릭터들이 열폭하면서 폭력을 가하는데도 방어나 반격하기는커녕 오히려 벌벌 떨며 쩔쩔매는 모습을 보이거나 한다. 의외로 주인공이 초반에서 이런 유형인 작품이 많다. 이 유형의 경우 작품이 진행됨에 따라 정신적으로 성장하거나 타락해서 이와는 180도 혹은 270도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3가지 중 가장 많이 까이는 유형이다.

2. 같잖은 인정과 사사로운 정에 휩쓸려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이는 유형(☆)
이 경우에는 냉정한 판단이 필요한 상황에서 우유부단한 행동을 하거나 적을 놓치는 등의 실책을 보임으로써 팀에 악영향을 끼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비인간적으로 느껴질 정도로 마냥 착하고 올곧기만 한 경우 역시 넓게는 여기에 들어간다. 종종 적의 과거가 불우하다는 이유로 그 이후의 후폭풍과 그에 따르는 책임은 생각조차 않은 채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다." 같은 말을 하기도 한다. 3가지 중 "1" 다음으로 많이 까이는 유형이다.

3. 실제 역량은 충분하지 못하면서 입만 살고 쓸데없이 자존심허세만 가득한 유형(★)
1과는 반대의 경우라고 볼 수 있다. 주제파악 못고 앞뒤분간도 못하는 주제에 허세만 부리다가 적에게 어이없이 털려서 일행에게 민폐를 끼치거나, 말로만 정의를 떠들어 대면서 착한 척을 하기도 한다.

또한 이런 캐릭터들은 죄다 하나같이 작중에서 험하게 구르거나(☹), 사망 플래그가 세워지거나 죽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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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실존 현실주의자

  1. 신의 존재가 확실하게 드러나는 판타지 계열이나, 초월적 존재의 개념을 전면적으로 인정하는 SF 내지 무협 같은 경우에는 제외.
  2. 물론 바로 아래의 지독한 현실주의에도 포함된다.
  3. 희한한 건 치프가 열혈남아인데 현실주의자라는 거다. 그래서인지 정의감이 강해도 "약한 자는 죽을 수 밖에 없다."는 식의 논리도 나온다.
  4. 공식 프로필에 의하면 성격이 대놓고 "쿨, 현실주의"다.
  5. 2부부터...
  6. 단, 쿠베라 리즈에 관련된 일 한정으로는 현실감각 없는 모습을 항상 보인다.
  7. 사실은 이상주의자인데 현실주의자라고 자신을 부정하는것에 가깝다. 그 때문에 멘탈이 불안정한 편.
  8. The New 52 이후에 영웅이 되면서부터...
  9. 이상을 꿈꾸는 사람이었으나 현실의 벽에 부딫혀 현실주의자가 되었다. 차후 이상을 꿈꾸는 것에 다시 희망을 갖게 된다.
  10. "난 현실을 존중할 뿐이야!" 이 한 단어로 설명 끝. 게다가 후반에 라마를 구해주고 나서는 아예 자기가 현실주의자라고 이야기한다.
  11. 램리설 밸런타인이 있긴 한데 이 캐릭터는 전에 死였다가 나중에 @가 붙은 것이므로 예외.
  12. 마지막에 사람을 구하는 등 좋은 일을 하긴 했지만 그동안 저지른 악행은 용서받지 못하므로 @에 해당되지 않는다.
  13. 위와 마찬가지로 막판에 갱생하긴 했지만 이미 그가 저지른 악행은 용서받지 못하므로 @에 해당되지 않는다.
  14. 현실적인 것을 위해서 현실에 방해되는 것을 대놓고 버렸다
  15. 위의 야가미 라이토와 비슷한 면이 있다. 그놈의 과격한 면모를 못 없애고 결국에는 서리한으로 인해서 타락해버렸다. 그리고 그 뒤로는...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거라고 믿는다.
  16. 돈을 심각하게 밝히는 성질머리 더러운 새디스트다.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17. 이 놈은 현실적으로 가다보니 사람으로서의 도리도 포기했다. 문서 참고.
  18. 그나마 미시마나 다른 악역들에 비하면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고 철저히 명령에만 움직여서 깽판은 덜 친다.
  19. 위의 야가미 라이토와 비슷한 경우.
  20. 이 의사가 의술을 진행한 이유가 자신의 지적호기심을 중축시키기 위함인 건 물론이고 인체실험을 행하기도 하는등... 최근 코믹스에 의하면 인성이 완전 날아간 수준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사실무근.
  21. 테러리즘을 저지르는 단체라 오해할 수도 있는데 인륜마저 버린 수준은 아니다.
  22. The New 52 이전에는 슈퍼맨이 인간이 아니기에 평등할 수가 없다고 판단했던지라 공격을 가했다.
  23. 이 속성의 경우 작중 묘사 혹은 독자들이 받아들이기에 따라 캐릭터에 대한 평가가 "대인배" 혹은 "현실감각 없는 호구"로 극명하게 갈린다.
  24. 명색이 히로인임에도 불구하고 별 도움도 안되는데다, 현실감각 없고 세상물정 모르며 상식까지 부족한 탓에 오히려 늘 히다리 쇼타로필립에게 민폐를 끼치고 그 책임을 죄다 쇼타로에게 전가하는 등의 민폐적이고 무개념적인 모습을 보인다.
  25. 주인공이지만 지나치게 쿠레시마 미츠자네를 감싸는 행동때문에 간접적으로 피해를 키우게 하는 등의 답답함과 불쾌감을 유발시키는 행적을 보였으며, 이 때문에 시청자들로부터 현실감각 없고 세상물정 모르는 호구소릴 들으며 대차게 까였었다.
  26. 사실 직업이 직업인지라 현실감각이 높을 리는 만무했다.
  27. 작중에서 사가라에게 대놓고 "현실감각 없는 멍청한 호구년들"이라고 대차게 까이고 있다. 실제로 이 모녀들 때문에 간다르바족 전체가 멸망에 가까운 상태가 되버렸으며 이후 간다르바가 개고생하게 만드는 원인을 만들고 만다. 정작 본인은 현실에 익사해서 괴물이 되었지...
  28. 여담이지만 이 웹툰에 등장하는 현실감각 없는 인물들에 대한 대접이 극악으로 나쁘다.
  29. 애니메이션 캐릭터에 꼴린다면 정신병원에 가보세요의 짤방 주인공이기도 하다.
  30. 컨셉인지는 알 수 없으나 대부분의 게임을 할 때 현실적인 판단을 내세워서 더 좋은 결과를 만들거나 혹은 최악의 상황을 만들어버린다. 전자는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후자는 언더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