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tenance script (토론 | 기여) |
(차이 없음)
|
2017년 1월 23일 (월) 13:47 기준 최신판
{{틀:사이퍼즈/캐릭터}}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너의 꽃은 더 날카로운 가시를 품으리라.
캐릭터 BGM - Composed by 하세빈[1] >"아름답지만 날카롭게." >그 누구보다 기품 있고 그 누구보다 신속한 검술. 그녀의 리듬은 흩날리는 장미꽃과 함께 섬광이 되어 나아갑니다. 빠르게 적의 심장을 꿰뚫고 사라지는 그녀는 고귀한 오스트리아 왕실 호위대원, 자네트의 테마입니다. |
코드명 | ROSE | 근거리 | ★★☆ |
본명 | 크리스티네 프리츠(Christine Fritz) | 원거리 | ★ |
국적 | 오스트리아 | 대인 | ★★☆ |
신장 | 172cm | 공성 | ★★ |
체중 | 53kg | 조작성 | 보통 |
소속 | 헬리오스 | 방어무시 | ★★ |
직업 | 오스트리아 황실호위대 대원[2] | 연령 | 21세 |
생일 | 8월 29일[3] | ||
능력 | 빠르고 가벼운 몸짓으로 레이피어를 이용해 적을 공격한다. |
사이퍼즈의 31번째 캐릭터 "장미의 기사" | ||||
닥터 까미유 | ← | 관통의 자네트 | → | 경이의 피터 |
복수의 히카르도 |
1 개요
[4] |
인게임 제공 능력치 | |||||
공격 | 6 | 방어 | 7 | 기동성 | 6 |
기습과 1대 1 결투에 특화된 근접 캐릭터로 뛰어난 콤보 연계 능력을 자랑하며 치고 빠지기에 유용한 스킬들을 상당수 갖추고 있다. 방캐를 씹어먹는 방어 관통 능력과 다수의 전진기, 좋은 판정의 삼박자를 다 갖췄다. 특히 그 중에서 상대방의 방어수치의 일정량을 무시하고 피해를 주는 방어관통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어 상대방 탱커를 상대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탱커에게 카운터로 작용한다. 대미지 딜링 면을 제외하더라도 콤보로 적을 일정 시간동안 홀딩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점으로는 딜링의 상당 부분을 방어관통에 의지하고 자네트 자체의 공격력이나 스킬 대미지는 낮기 때문에 적이 바지를 잘 찍지 않는 초반에는 상당한 고생을 하게 된다. 또한 공성 능력이 매우 낮고, 방어가 뛰어난 다수를 상대로는 진입이 까다롭기 때문에 상대팀의 팀워크가 높을수록 활약이 줄어든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이는 사이퍼즈 검사 캐릭터들의 한계이기도 하나 그들에게 기습 광역기라는 선택지가 주어진 반면 자네트는 궁극기 이외에는 광역기가 없어 문제가 된다. 대신 생존기가 치고 빠지는 데에 특화되어있기 때문에 생존력에 있어서는 우위에 있다. 그러므로 초반에 최대한 죽지 않고 성장하다가 후반부에 왕귀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 플레이.
2 배경설정
자네트라는 가명을 사용하고 있는데, 진짜 정체는 검술 명문 프리츠 가의 무남독녀인 크리스티네 프리츠이다. 가문 특성상 남성비율이 높은 가문인이지만 여성으로 태어난 특이한 유형.
특이하게도 배경 이클립스가 '일기'형식으로 되어 있다. 작성자는 분명하진 않지만 his Diary라는 제목을 보아 아마 남성.[6] 일기에 작성되어있는 내용으로는... 사실 프리츠 가문은 안타리우스의 실험체였다. 능력자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는 프리츠 가문의 특징이 있었고 안타리우스[7]는 이것을 보고 프리츠 가문과 거래를 하게 된다. 프리츠 가문의 여자들은 모두 남자만을 잉태했으며 그들은 모두 은발을 지니고 있었다. 그리고 모두 사이퍼였다. 그렇기에 프리츠 가문은 명문 검술 가문이 될 수 있었던 것. 크리스티네의 아버지는 딸이 태어나자 이 운명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실험체들은 극한의 고통을 겪으며 실험을 경험하게 된다고 한다. 매우 고통스러워서 스스로 죽고 싶어할 정도.
다만 아버지의 노력이 있었음에 불구하고 어린시절, 잠깐 실종된 적이 있었다. 9세 때 자네트가 가족 산책 중 3시간 동안 실종되는 사건이 있었고 다시 발견된 자네트는 팔에 수십 개의 바늘 자국이 있었다고 한다. 이 일이 있은 후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었다고 한다. 허나 아주 부분적인 기억만 가지고 있었고 상담 내내 "경고를 받은 거야"라는 말을 되풀이했다고 한다. 또한 갑자기 눈빛이 변하고 평소에 안했던 행동을 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아버지 제레온 프리츠는 딸을 잃고 난 뒤 무사를 고용해 집 안팎을 경계한다. 이를 보고 주변인들은 딸에 대한 사랑이 병적일 정도라고 수근댄다. 집안 어디서든 무사를 만날 수 있던 크리스티네 프리츠는 아버지 몰래 무사들에게서 검술을 배웠다.
처음에는 호의적이지 않던 무사들도 뛰어난 재능을 보고 적극적으로 가르쳤다고 한다. 그리고 그 후에 작은아버지인 로리아노경이 자네트의 스승이 되어줄 무사들을 적극 채용했으며 그 아버지는 이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묵인한다. 크리스티네 프리츠를 가르친 무사들은 아버지를 뛰어넘는 대단한 감각을 지닌 아이였으며 또래의 남자아이들보다 훨씬 강단 있는 아이였다고 한다.
그러나 어느 날 크리스티네의 삼촌인 로리아노가 황태자를 시해한 뒤 숨진 채 발견되는 일이 일어났다. 로리아노경은 사회적인 활동이 거의 없던 인물이며 사망하기 전에 극도로 불안한 심리 상태를 보였으며 집사에게 주변 경계를 철저히 하라고 명했다고 한다. 하지만 시신에 상처가 전혀 없었으며 외부에 침입 흔적도 없고 무엇보다 로리아노경은 강한 검사였기에 이 사건은 지병으로 인한 사망으로 일단락된다. 그가 가진 유류품에서 메모가 나왔는데 거기에는 "더 이상은 버티지 못할 것 같소. 살아있는 자의 고통을 알기에 미안하다는 말밖에는...결국 그 애도 알게 될 것이오. 자신의 운명을..."이라 적혀있었다고 한다.
이 후 크리스티네의 아버지인 제레온 프리츠는 정신분열증에 시달리게 되었다. 심한 자책감이 그 원인이라고 생각한 크리스티네 프리츠는 어느 날 아버지가 자신에게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단서를 발견하게 된다. 결국 아버지의 입을 통해서는 진실을 알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 뒤 '자네트'라는 이름으로 신분을 속이고 호위대에 들어간다.[8] 이후 헬리오스에 입사하게 된 듯. 브뤼노의 스카우팅 노트에 따르면 브뤼노가 자네트의 아버지랑 인연이 있는 듯하다. 그것 때문일지도..?
프리츠 가문과 홀든 가문은 서로 검술의 정통성을 주장하며 오랜 시간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여왔지만 정작 자네트와 홀든 가의 형제들은 가문 관계에 따른 갈등 없이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9]
3 대사
보이스 박스 * 등장 : 단서를 찾을 전장인가 / 아름답지만.. 날카롭게.. / 장미 향기로 채워주지! * 킬 : 이것이 내 검이다! / 흥. 이글만도 못한 분... / 벨져보다 못한 분 * 데스 : 어째서..!! / 죄송해요... 아버지... / 진실을 밝히지 못했는데... * 위기 상황 : 으읏. 가문을 더럽힐 순 없어..! / 으읏..질 순 없다 * 공격 : 돌격! * 후퇴 : 큭! 다음 기회엔 반드시! * 궁극기 사용가능 : 무엇이든 뚫을 수 있어. * 기지 방어 : 본진을 지켜야 한다! * 트루퍼 공격 : 트루퍼를 향해 진격! * 트루퍼 대기 : 트루퍼 주변에서 적습에 대기하라! * 사과 : 만회 하겠습니다. / 죄송합니다. * 도움 요청 : 원군이 필요해! * 고마움 : 다음엔 제가 꼭.. * 감탄 : 신뢰 할 수 있겠군 / 누구완 비교되는군요. * 콜라류 회복킷 사용 : 맛이 왜이래 * 아이템 구입 : 한결 편하군요. / 새 보급품인가? * APC 소환 : 진격하라! * RC : 자발레타 사용 : 날카롭게! / 슬래쉬! * LC + RC : 프레스토 사용 : 하아 * Shift + LC : 플로라 사용 : 어딜! * F : 폴링 블로썸 사용 : 폴링! * Space : 팬텀스텝 사용 : 팬텀! // 찌르기! * E : 로즈 드라이브 사용 : 훗 // 하아아~! // 사라져라! / 드라이브! * 1차 타워가 남고 승리시 : (웃음소리) * 1차 타워가 남지 않고 승리시 : 힘든 싸움이었어. * 적 1차 타워를 전부 파괴후 패배시 : 지키지 못했단 말인가! * 적 1차 타워가 하나라도 남고 패배시 : 이..내가!! |
4 능력치
4.1 기본 능력치
기본 능력치 | |||||
공격력 | 치명타 (%) | 체력 | 방어력 (%) | 회피율 (%) | 이동속도 |
115 | 55 | 1550 | 13.5[10] | 55 | 275 |
다른 검사들과 마찬가지로 치명타와 이속이 높다. 다만 체력이 낮다. 빠른이동이 가능한 자발레타와 회피기인 팬텀스텝이 있어서 그럴지도.
4.2 패시브 : 관통
4.3 특성 능력치
15레벨 이상 수식어는 '날카로운 여기사의'이다.
특성 능력치 | |||||
LV 2 (얼굴 장식) | 스타카토 (L) 추가 공격력 +2% | LV 3 (가슴 장식) | 자발레타 (R) 추가 공격력 +3% | ||
LV 4 (다리 장식) | 프레스토 (LR) 추가 공격력 +3% | LV 5 (발) | 회피율 +2% | ||
LV 6 (헤어) | 치명타 +2% | LV 7 (가슴) | 이동속도 +4 | ||
LV 8 (다리) | 방어력 +2% | LV 9 | 체력 +50 | ||
LV 10 | 공격력 +4 | LV 11 | 폴링 블로썸 (F) 추가 공격력 +3% | ||
LV 12 | 플로라 (SL) 추가 공격력 +3% | LV 13 | 팬텀스텝 (SP) 쿨타임 -3% | ||
LV 14 | 로즈 드라이브 (E) 추가 공격력 +3% | LV 15 | 체력 +50 | ||
LV 16 | 공격력 +4 | LV 17 | 회피 +2% | ||
LV 18 | 자발레타 (R) 쿨타임 -3% | LV 19 | 프레스토 (LR) 쿨타임 -3% | ||
LV 20 | 로즈 드라이브 (E) 쿨타임 -3% |
4.4 추천 코스튬 옵션 [11]
부위 | 옵션 |
Lv2 | 자발레타(R) |
Lv3 | 자발레타(R) |
Lv4 | 로즈 드라이브(E) or 프레스토(LR) |
Lv5 | 방어력 |
Lv6 | 치명타 |
Lv7 | 이동속도 |
Lv8 | 이동속도 |
보통은 주력기인 자발레타로 2, 3레벨 옵션(특성)을 맞추는데, 프레스토를 더 많이 쓰고 바지유니크와 시너지를 위해 극 프레스토로 가겠다 하면 2레벨 옵션을 프레스토로 맞출 수도 있지만 추천하진 않는다. 플로라 옵션의 경우, 철거반 방어력 상향 패치 이후로는 4링 플로라2히든 옵션을 사용해야 후반에 철거반이 간신히 원킬난다. 철거반 원킬하겠다고 자발레타 딜 10%을 포기할 수는 없는 일이기에 옵션에 플로라를 사용하는 것 또한 비추한다. 그냥 플로라 2방 넣어서 립 먹자. 옵션을 로즈 드라이브로 맞추는 것도 상관없다. 그런데 궁이 기본적으로 방관으로 먹고사는 스킬인데다가 기본 고정데미지가 너무 약하기 때문에 생각을 조금 해보고 결정하는 것을 권유한다.
5 스킬
제레온과 마찬가지로 일부 스킬 이름이 음악 용어로 되어있다.
예시 움짤이 모두 자기 아버지를 공격하고있다
5.1 패시브 : 관통
자네트의 모든 스킬은 적의 방어구를 뚫을 수 있습니다. 스킬에 피격된 적은 자신의 방어력이 일정 수치만큼 감소된 채 피해를 입습니다. |
자네트의 주력기에는 상술하였듯이 방어관통 효과가 있다.[12]바지를 벗기는 여자 그리고 사이퍼즈에서는 상대방이 초반부터 회피를 높게 확보하지 않는 이상 치명타가 높으면 높은 효율을 발휘한다. 그러나 자네트는 플로라와 평타를 제외하면 고뎀쪽에 조금 더 비중이 높기에[13] 최소의 치명타만 확보한다면, 회피를 올리지 않은 상대방을 처리 하기 쉽게 된다.
즉 극초반 상대 딜러를 암살하겠다면 2링에 깡공킷을 끼면 될것이고, 후반 왕귀까지 게임을 이끌 자신이 있다면 치명타를 높게 확보한 뒤 초반을 잘 버텨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템을 세팅하는 것이 좋다.
방어관통 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부분이 있는데, 주력기인 자발레타와 프레스토, 궁극기인 로즈 드라이브엔 대인 계수 1.20 가 달려있다. 한 마디로 단순 방어관통 때문에 아픈 것이 아니다.
5.2 LC : 스타카토
전방의 적을 최대 세번까지 찌르는 자네트의 기본 공격입니다. | 대인 1.00 건물 1.08 |
1타 : 0.33 공격력 2타 : 0.38 공격력 3타 : 0.49 공격력 방어관통력 20% |
전방을 레이피어로 3번 찔러 다운시킨다. 의외로 리치가 길다. 근캐 평타 중 이글, 제레온, 로라스에 이은 4위. 찌르기 공격이라 범위도 좁고 데미지도 약한 편이다. 그러나 경직이 생각 외로 좋기 때문에 스탠딩 히트시에는 그대로 3타를 날려버리는 것보단 1~2타 후 바로 다른 스킬로 연계하는 것이 좋다. 공중 히트시에는 적을 공중에 조금씩 띄우는데 3타째가 적을 멀리 날려버리니 주의할 것. 벽으로 몰아넣지 않으면 스타카토 3타 이후에 이어지는 콤보가 플로라와 프레스토밖에 없다. 사실상 아군의 연계가 없을 경우 3평 이후로 연계 가능한 스킬이 플로라밖에 없다.
처음 사용하는 유저들이 쓰기 힘든 이유가 이 평타 때문이다. 평타에 선딜이 존재해서 바로 나가지 않고 칼캐인데도 불구하고 공격범위가 좌우판정이 없고 오로지 전방에만 있다. 기존 칼캐인 다이무스나 이글에 익숙한 유저가 처음 자네트를 잡게 되면 이질감을 느끼게 되는 부분이 이 부분. 칼캐들은 평타를 치면 에임이 고정되기 때문에 더욱 답답한 느낌마저 드는 평타다.
5.3 RC : 자발레타
전방으로 미끄러지듯 전진한 후 마우스 좌클릭을 입력해 검을 Z로 3번 베는 기술입니다. 공격에 맞은 적은 출혈에 걸립니다. | 쿨타임 : 8초 |
1, 2타 : 54 + 0.25 공격력 3타 : 76 + 0.35 공격력 출혈[14] : 10 + 0.05 공격력 방어관통력 25% | 대인 1.20 건물 0.88 |
날카롭게!
자네트의 알파.
전진 스텝으로 미끄러지며 마우스 좌클릭을 입력하면 검을 3번 휘둘러서 Z모양으로 베는 기술. 마지막 3번째 공격에 적을 적당히 띄우며 미약한 출혈 효과가 있다. 대부분의 돌진기가 그렇듯이 이동키를 조작해 거리 조절을 할 수 있으며, 의외로 리치가 길고[15] Z 모양으로 베는 모션 때문에 좌우 범위도 상당하다. 가장 긴 리치와 순식간의 뽑아내는 높은 대미지 덕분에 유일한 다운기인 플로라와 함께 자네트의 주력&댐딜기로 사용된다.[16] 다만 자네트의 다른 기술들이 그러하듯 자발레타 역시 매우 끔찍한 기본 공격력에 건물계수까지 낮아 타워링 용도로는 최악이다.
한타에도 암살에도 대부분의 선타는 자발레타로 적에게 돌진하며 시작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야말로 자네트의 핵심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선딜이 의외로 긴 편인지라[17] 다른 근캐들의 돌진기처럼 대놓고 사용하기보다는 옆이나 뒤에서 기습하는 형태로 사용해야 한다.
자네트 콤보의 시동기라 할 수 있을 만큼 돌진력이 좋고 적을 띄우고 난 뒤의 콤보 연계성도 좋다. 다만 자네트의 대부분의 콤보는 자발레타를 맞춘 후에 가능하기 때문에, 다르게 말하면 자발레타를 맞추지 못하면 스킬 연계를 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
짧은 선딜레이와 쿨타임. 뛰어난 누킹 능력 덕에 자네트의 주력 돌진기로 사용되지만 팬텀스텝을 대신해서 후퇴하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한 공방일체의 기술이다.
전방으로 미끄러질때 좌클릭을 입력하는 타이밍에 따라 공격이 들어가는 타이밍 역시 달라지는데, 잘못 미끄러져 들어가 처음 1, 2 타는 맞았지만 마지막 타격이 맞지 않아 그대로 역관광 당하는 경우가 있다. 거리와 클릭 타이밍에 익숙해져 이런 실수를 줄이도록 하자.팬텀 스텝 쓰자
5.4 LC + RC : 프레스토
전방으로 약간 전진하며 엄청난 속도로 찌르기 공격을 합니다. 마우스 좌클릭을 연타해서 스킬의 지속시간과 연타 횟수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W키로 스킬 사용중 약간 전진할 수 있습니다. | 쿨타임 : 10초 |
20 + 0.08 공격력 방어관통력 30% | 대인 1.20 건물 0.88 |
전진해나가며 전방에 무수한 찌르기 공격을 가하는 기술. 마우스 좌클릭을 연타해서 지속시간 및 연타 횟수를 증가시킬 수 있다. [18] 레이튼의 전자기 방출과는 달리 마우스 클릭을 멈추면 스킬이 바로 끊긴다. 전진키를 지속하면 앞으로 계속 나아가기 때문에 최대 이동시의 거리는 자발레타와 맞먹는다.
스탠딩 히트 시에는 상대를 조금씩 밀어내지만 이후 스타카토나 잡기 이외에는 상대에게 반격당할 위험이 있으니 주의할 것. 우측에 있는 게이지가 다 소모될 때까지 좌클릭하면 미묘한 후딜이 생기니 살짝 좌클릭을 멈추고 잡거나 평타를 쓰는 게 좋다.
공중 히트 시에는 카인의 우지처럼 높은 타격수로 적을 띄우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한타 때 적이 공중에 떴다 싶으면 이걸로 홀딩하는 게 가능하다.
선후딜레이가 거의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돌진거리가 자발레타에 비해 짧은 것은 어느 정도 봐줄 만 하다. 단점이라면 채널링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는 것이지만 그만큼 자네트의 기술 중에서 가장 강력한 대미지와 방어관통력을 지녀서 후반에 자발레타-프레스토 풀히트 콤보만으로도 웬만한 캐릭터는 그 자리에서 사망하거나 빈사상태가 될 지경.또한 자발레타는 언덕 지형에서 씹히는 경우가 많은데 프레스토는 꿋꿋이 올라가기 때문에 언덕에서의 심리전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 타워를 낀 한타에서 상대편 박스가 망가졌다면 바로 프레스토로 언덕 지형 위에 있는 적에게 기습을 하는 데에 자주 사용되며 2단 언덕의 위에 있는 적에게 급습을 가할 때에도 꽤나 유용하게 사용되니 기억해두자.
프레스토 이후 평타나 잡기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스탠딩 프레스토의 경우 히카르도나 루이스 같은 평타강캐에게 반격당하기 쉬우니 주의해야 한다.
또 프레스토를 최대 사거리에서 적중시키는 경우 톡톡톡톡에서 톡...톡...톡 정도로 히트에 틈이 생겨서 ...사이에 반격을 당하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하자.
5.5 Shift + LC : 플로라
검풍으로 목표지점을 내려찍어 대미지를 입힙니다. 누워있는 적도 공격할 수 있습니다. | 쿨타임 : 4초 |
180 + 0.90 공격력 방어관통력 25% | 대인 1.00 건물 1.08 |
어딜!
검풍으로 원거리의 적을 공격한다. 장작 쪼개기와는 별반 다른 게 없고 이펙트 차이가 있다. 하지만 짧은 쿨타임과 방어관통, 그리고 자네트의 기술 중 유일한 바닥 판정을 가진 유일한 원거리 기술이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하다. 한타에서 도망치는 적을 추노할 때에 아주 많이 사용하게 되므로 최대 사거리와 범위를 숙지해두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저 초라한 데미지공식에 비해 너무나 아픈 후반데미지를 자랑한다.
5.6 F : 폴링 블로썸
근접된 적을 잡고 3번 베어 대미지를 입힙니다. 기술이 끝날 때까지는 무적입니다. | 쿨타임 : 5초 |
1타 : 35 + 0.15 공격력 2타 : 70 + 0.3 공격력 3타 : 100 + 0.45 공격력 방어관통력 30% | 대인 1.00 건물 1.00 |
적을 잡고 3번 베어 타격한다. 백로 떨어뜨리기의 두 번째 버전. 다무하고 이글은 칼집이 있지만 자네트는 칼집이 없어서 백로 떨어뜨리기보다는 후딜이 훨씬 짧아 마지막 공격이 끝나자마자 행동이 가능하여 다른 기술들로 연계할 수 있다.
총 계수는 205+0.90 공격력 으로 타 잡기보다는 낮은 편이지만 방어관통의 메리트로 후반으로 갈 수록 상당한 데미지가 나온다.
궁극기를 제외한 모든 기술 이후 사용 수 있기 때문에 백로 떨어뜨리기보다 체감상 몇 배는 뛰어난 연계성능을 자랑한다.
5.7 Space : 팬텀 스텝
슈퍼아머 상태로 후방으로 빠르게 이동합니다. 이동 후 좌클릭으로 전방으로 전진하여 공격할 수 있습니다. 타 스킬 사용중에 사용 가능합니다. | 쿨타임 : 15초 |
120 + 0.40 공격력 방어관통력 35% | 대인 1.00 건물 1.08 |
찌르기!
자발레타가 자네트의 창이라면, 팬텀스텝은 방패의 역할을 한다.
사이퍼즈에서 근접 딜러가 가질 수 있는 최고의 보조 기술
스텟도 스킬도 탱킹능력이 전무한 자네트의 생존력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술.
윌라드의 뇌보법처럼 슈퍼아머로 백스텝을 밟는 회피 기술. 단, 뇌보법과는 다르게 선딜이 없으며 [21] 한 번만 이동하고 그 후에 좌클릭으로 찌르기로 파생할 수 있다. 하지만 데미지는 링을 끼더라도 한도 끝도 없이 구리다(...).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으로 잡기를 제외한 모든 기술에서 캔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스킬들의 후딜레이를 의도적으로 줄일 수도 있다. 만일 공격이 실패할 때 위험하다 싶으면 바로 사용해서 딜레이를 줄여주자. 특히 궁극기를 사용할 때.
위 문단에서 요약한 대로, 이 기술은 사이퍼즈에서 유일하게 잡기를 제외한 자신의 모든 기술과 호환되는 캔슬 기술이다.[22] 공격 모션이 끝나기도 전에 회피기를 발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리를 잘못 잡은 근접 딜러가 한번 살아나갈 수 있다는 기회를 가진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장점이며 다른 근딜들과의 분명한 차별화를 만드는 사기 기술이라 할 수 있다. 태도 다이무스가 왜 도태되었는지를 생각해 보면, 이 기술이 얼마나 좋은 스킬인지 답이 나온다.
사용중에 에임을 전환하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조준유도를 킬 경우 팬텀스텝이 분열창(...)처럼 적에게 호밍돼서 날아간다. 참고로 조준유도가 켜져있는 팬텀스텝(찌르기)는 절대로 무빙으로 피할수없다. 매우빠른 공격속도를 지녔기 때문.
기본적으로 스킬 캔슬과 도주를 위한 기술이지만 찌르기나 다른 스킬로 심리전을 걸 수 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데미지가 구리고 이후 프레스토로 재빨리 이어주지 않으면 기껏 얻은 찬스를 날려버리는 셈이니 주의하길 바란다. 그 외에도 팬텀 스텝을 예측한 상대한테 역으로 털릴 수도 있다.상황 종료!! 너무 남발하진 말 것.
상대 한 명한테 추격당할 때 찌르기는 닿자 마자 다운 시키므로 오히려 그 뒤로 빠지며 역으로 털어주는 활용법도 있다.
과거에는 찌르기 모션에도 슈퍼아머가 존재했었지만 패치를 통해 찌르기부분 슈퍼아머가 삭제되는 너프를 먹었다.
하지만 이게 일방적 너프가 아니라 무적을 달아준 버프라는 게 한 유저의 질문으로 확인되었다.
이후 스리슬쩍 슈퍼아머가 잠수함 패치로 롤백되어서 살수포를 정면으로 뚫고들어가는(...) 미친 돌진기 역할을 톡톡히했었지만
3월 12일 제키엘 패치 때 다시 슈퍼아머가 사라지는 잠수함 패치를 당했다. 이제 찌르기(데미지)를 주는 동시에 슈퍼아머가 사라지게 되었다. 그런고로 다수의 적을 상대해야 된다면 그냥 도망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비범한 APC자네트의 경우, 팬텀스텝의 이동을 두 번 다 같은 방향으로 사용해버리는, 플레이어는 따라할 엄두도 못내는 컨트롤을 시전한다.
이 기술로 적을 5번 잡는 도전과제가 있다. 무시하자.
5.8 Scroll : 샬뤼
일정 시간 동안 치명타율을 조금 증가시키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 치명타 +5% |
퍼스널 액션. 90초 동안 치명타를 5 증가시킨다. 레이피어를 허공에 휘두른다. 기본 공격력이 낮은 자네트에겐 중요한 기술이다. 그러나 레이피어를 휘두르는 소리가 잘 들리니 기습 전엔 되도록 자제할 것. 다른 캐릭터들은 버프 직후 다른 기술을 사용하면 소리가 나지 않게 되지만 자네트는 그런거 없다. [23]
5.9 E : 로즈 드라이브
전방으로 돌진 후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찌르기와 베기 공격을 하는 기술입니다. 준비동작이 끝나고 기술이 시전되고 두번째타격부터 슈퍼아머 상태가 됩니다. | 쿨타임 : 110초 |
돌진[24] : 36 + 0.1 공격력 연타 : 27 + 0.065 공격력 막타 방어관통력 41% | 대인 1.20 건물 0.80 |
사라져라!
잠깐 준비 자세를 취한 후 슈퍼아머 상태로 돌진, 휘날리는 꽃잎 속에서 무수한 검무를 날린다. 돌진 거리는 이동키 조작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기본 2칸, 전진시 4칸, 후진시에는 이동하지 않고 제자리에서 발동하기 때문에 이것을 이용하여 언제 적을 공격할 지 결정할 수 있다. 일부러 궁을 킨 이후에 전진해 들어가거나 혹은 초장부터 전진하여 궁을 발동하거나 하는 식으로. 검무가 총 세 번의 동작으로 나뉘는데 첫번째는 프레스토처럼 전방을 무수하게 찌르는 동작으로 이때는 조금씩이지만 전방으로 서서히 이동할 수 있고 방향 전환도 느리게 가능하다.[25] 두번째는 제자리에서 고정된채 전방을 넓게 베어나가다가[26] 세번째 동작 때 커다란 원을 그리는 베기를 날려서 적을 다운시킨다. 궁극기 발동 중에는 팬텀 스텝을 사용하여 궁극기를 캔슬시킬 수 있기 때문에 궁극기의 타이밍이 잘못됐다던가 혹은 적들 전부에게 높은 데미지를 먹이고 싶을 때 팬텀 스텝을 사용하도록 하자. 궁극기를 캔슬한 이후에는 그냥 도망치거나 혹은 마지막 타격 직전의 타격을 성공시켜 긴 경직을 이끌어내면 팬텀을 사용하여 자발레타나 프레스토를 곧바로 사용해 적들에게 더 높은 뎀딜을 가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근데 로즈 드라이브의 데미지 자체가 이 막타빨이 상당히 강한지라 그냥 궁극기를 계속 꽂는게 실전에서는 훨씬 이득이다.
특이하게 선딜 동안(전진하며 첫번째 타격을 위해 칼을 뽑기 직전) 공격 가능한 오브젝트나 적이 있으면 즉시 첫번째 타격이 발동된다.어깨빵 그러므로 자동차나 파괴 가능한 언덕 옆의 박스 등이 있을 경우 주의하여 사용할 것.
스킬의 특성상 낙궁의 이득은 적지만 언덕 위에서 발동해서 내려오면 긴 거리를 순식간에 좁힐 수 있다. 계속 보고 있지 않다면 캔슬도 불가능해지므로 유용한 전법. 다만 언덕 위에서는 다소 거리를 가늠하기가 어려우므로 확실한 계산이 되지 않는다면 뻘궁이 될 확률이 높다. 하지만 언덕에서의 성능과는 다르게 코너에서의 궁극기 활용도는 그야말로 최강의 궁극기. 카인이 코너를 돈 후에 류탄을 던져놓거나 우지를 쏘는 것으로 심리전을 거는 것처럼 자네트는 코너를 돈 후 곧바로 궁극기를 사용해 역관광을 시전하거나 한타 중에 샛길에 자네트가 있는 것을 목격한 적 원딜들을 코너 궁극기로 전부 쓸어버린다던가 하는 식의 운용이 가능하다.
이글의 적혈무쌍참과 많이 비교되는 궁극기. 살펴보면 로즈 드라이브는 돌진이 있고 방향 회전이 가능하고 적혈무쌍참은 뱀그 적혈이 가능하고 바닥 쓸기가 가능하다. 또 자네트는 캔슬이 가능한 반면 적혈무쌍참에는 원거리 방어 +40%가 붙어있다.
다른 장판궁에 거의 대부분 달린 하단판정이 없어 자네트 단독으로 스킬 연계가 거의 불가능한데다가 적혈무쌍참처럼 원거리 방어력 증가가 있어서 적의 스킬을 맞으면서 홀딩할수 있다는 장점도 살리기 힘들고 다른 궁극기 유니크에 달린 범위 증가도 없어 범위도 궁극기라고 보기엔 상당히 좁아서 목걸이 유니크가 없으면 사실상 맞추기도 매우 어렵다. 데미지 딜링 자체도 방어관통빨이 강해서 근거리 딜링 캐릭터 치고 궁극기 성능이 너무 약하다는 평이 많다. 아예 자네트 유저들 사이에서는 궁극기 링에 대한 투자를 공트리가 완성될때까지 하지 않고 자발레타와 플로라에 몰빵할 정도.
소소한 특징으로 치명타가 터지지 않으면 붉은 색 이펙트가 그이지만, 치명타가 터지면 피가 격하게 튄다.
6 평가 및 운영법
이명 그대로 방어관통이 특색인 근거리딜러. 게임이 후반으로 갈수록 공격력이 차원이 다르게 성장하는 대기만성의 여검사.
치고 빠지기와 강력한 콤보어택으로 초반 상대 딜러들을 위협하고, 후반에는 특유의 방어관통으로 더욱 무서운 딜링을 자랑하는 암살자. 팬텀 스텝이라는 좋은 연계기 겸 생존기 덕분에 생존력도 나쁘지 않고 초반이 약하다곤 하지만 콤보를 퍼부으면 딜러 정도는 삭제가 가능하다.
다만 그만큼 팬텀 스텝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스킬들이 빠져서 콤보를 전부 넣지 못할 경우엔 딜이 확 줄어버린다. 때문에 타 칼캐들보다 스킬 쿨에 더 신경을 많이 써야하며, 하단판정이 부족해 적을 플로라로 마무리하지 못하면 빼는 것도 진지하게 고려해주자. 방어관통을 전부 올려도 스킬 자체가 채널링계 다단히트류라 딜타임이 긴 게 아쉬운 점.
6.1 장점
- 방어관통, 그로 인한 비교불허 후반딜링
바지를 찢는다
- 자네트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상대방의 방어력의 일정력을 무시하고 데미지를 줄 수 있어 높은 대인계수와 어우러져 방을탄것을 무색하게 만들어버린다. 심지어 안면가드나 초진공흡기 상대로도 무시못할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강력한 특성이다.
하지만 휴톤이 안면가드하고 바로 핵펀치를 장전하면 대부분 공을 타는 자네트는 궁을 포기해야 한다.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방어관통 외에 링에도 방어관통 옵션이 있으며 후반에 갈수록 원딜도 바지를 찍기 때문에 왕의 귀환형 능력자라고 할 수 있다. 후반에 잘 큰 자네트는 탱커를 정면에서 만나도 그냥 쓸어버린다.괜히 코드명이 로즈가 아니다. 탱커도 싹싹!빠른 돌진기와 슈퍼아머가 있어서 어거지로 적진 돌입이 가능하다거나 혹은 검룡 로라스처럼 아예 강습기로 원딜라인을 폭발시킨다거나 하지는 못하지만 말 그대로 순수한 힘으로 앞라인부터 쓸어버릴 수 있는게 자네트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볼 수 있다.
- 뛰어난 1:1 성능
- 자네트는 궁극기를 포함한 주력기들 중 다운기인 플로라를 빼면 모두 돌진 기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나 전방으로 팔을 내밀며 찌르고 베는 형식의 기술들이라 전방 리치도 상당히 길기 때문에 적들을 기습하거나, 혹은 코너를 끼고 도망치다가 나오는 적에게 오히려 역공을 가할 때 타 근딜러보다 유리한 부분이 많다.[27][28]
- 그리고 간과하기 쉬운 사실이지만, 사실 자네트의 기술들의 데미지가 약해서 그렇지 얘도 명색이 사람 때려잡는 칼캐인지라 주력기 자발레타와 프레스토, 그리고 궁극기인 로즈 드라이브에 인추공이 붙어 있다는 점을 간과하기 쉽다. 방어관통이 효과 보기 어려운 때인 것만 믿고서 멋모르고 자네트에게 덤비다가 오히려 생각 외로 높은 데미지에 당황해서 주력기 풀콤에 잡기+플로라까지 거하게 콤보 얻어맞고 골로 가는 수가 있다. 언제나 그렇지만, 1:1 대결에 뛰어난 캐릭터를 잡았다고 섣부르게 덤비는 건 금물이다.
- 팬텀 스텝
- 팬텀 스텝은 근접캐릭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SP 기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순간 전장이탈, 기상공방의 심리전, 궁극기 시전 중 캔슬 가능 등등 무궁무진한 활용도를 자랑한다. 이 정도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근캐의 SP 기술은 기껏해야 레베카의 더킹 정도. 게다가 아직까지 고쳐지지 않는 버그인 팬텀스텝 무적 버그 가 아직 존재하고 있어서 해당 스킬의 우월함을 돋보이게 한다.
방어관통 너프시킬게 아니라 팬텀스텝 무적부터 없애라 네오플
6.2 단점
- 높은 운영 난이도
- 사실 근접 대인캐릭터들 중에서 난이도가 쉽다고 볼 수 있는 캐릭이 얼마나 있겠냐만은, 자네트의 경우 핵심이 되는 팬텀 스텝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여타 칼캐하고 비교해서 나을 게 하나도 없다. 팬텀 스텝은 단순한 회피기 외에도 궁이나 기술 시전 도중 위험하다고 판단되거나 훼이크를 넣을 때, 혹은 추적해오는 적의 뒤로 빠지며 역으로 터는 등 오만가지 효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초보자들이 이를 처음부터 적재적소에 쓰기란 매우 힘들다. 때문에 자네트는 홀든 형제들과는 기본 운영이 상당히 다를 수 밖에 없으며, 이는 여타 칼잡이들에 익숙해진 유저들에겐 적응이 어려운 요인이 된다.
- 답이 없는 공성력
- 기본적으로 방어관통 때문에 공격력이 낮은데, 모든 기술이 대인공격력이 추가로 붙어있는만큼 공성 계수도 0.8 이다. 때문에 공성에서는 공격 템트리인데도 빅터, 탄야, 루시급 최약의 공성력을 보이며 이는 성장이 중요한 자네트에게 리스크가 된다.
- 부족한 하단 판정
- 홀든 형제들과 비교되는 또 하나의 단점. 일단 이글의 경우 장작으로 먼저 눕혀도 초승달-적혈로 이어지는 극딜 콤보가 있으며 벨져는 섬광궤적으로 다운시킨 후 격류-잡기 혹은 그믐에 여차하면 궁까지 집어넣을 수 있다. 그나마 다이무스가 하단 판정이 이 둘에 비하면 조금 떨어지는데, 이런 다이무스조차도 적을 눕히고 눈치보다가 순식간에 질풍참-보름달 혹은 잡기-장작으로 딜링이 가능하다. 그러나 자네트는 플로라로 눕히면 이후 기술연계가 아예 안된다. 자발레타는 질풍베기보다 선딜이 길어 정면에서 대놓고 들어가긴 거의 불가능하고, 궁 또한 전진성은 있지만 선딜이 있는데다가 하단판정도 없다. 이런 부족한 하단판정은 자네트가 플로라로 적을 마무리하지 못했을 경우, 역으로 당할 위험성을 더욱 높이게 된다.
6.3 공성전
스킬링에 기본으로 달려있는 방어관통 효과[29] 덕분에 원딜과 탱커를 불문하고 준수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또한 전체적으로 돌격형 스킬을 가지고 있고 콤보형이라 1:1에 강하기 때문에 동 실력이라면 1:1로 대치했을 때 상대적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다만 근접 1:1에 능한 캐릭터는 꽤 있는 편이라[30] 무조건 1:1에서 이긴다는 자만은 금물이다.
근접 암살캐야 차고 넘치는게 사이퍼즈지만 1:1에서 자네트가 정말 무서운점은 방어관통을 위시한 강력한 데미지에 있다. 이는 초반에는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지만 자네트가 잘 컸다면 물리면 필킬수준으로 무서워진다. 탱커고 나발이고 그런거 없다. 다만 도일같은 떡슈아 캐릭이나 궁킨 브루스, 대인 데미지가 먹히지 않고 한번만 삐끗하면 요단강 타는 레베카등은 먼저 물었다고 해도 역관광 당할 확률이 높다. 하단 판정이 매우 부족한 자네트이기 때문에 자네트 입장에서도 기습 1:1은 단판 도박에 가깝다. 자발레타-평타 3타-프레스토-평타 3타-플로라로 적이 안 죽는다면 팬텀스텝으로 바로 빠져나오는게 좋다.
데미지 관련으로 큰 하향을 받아 초중반이 많이 약해졌다. 특히 바지를 안 찍고 2티만 찍는 원딜을 상대하기가 매우 까다로운데 건물에서는 궁을 맞으면서도 회복을 하는 기현상이 보이기도 한다(...). 반대로 말해 자네트가 무섭다면 중반까지는 2티로 버티는 게 유효한 전법. 방어관통이 없는 자네트는 그냥 데미지 낮은 근접 캐릭터에 지나지 않는다.
평타인 스타카토의 경우 기술 사이사이에 넣어줄 수 있고 이글과는 달리 적을 다운시킬 수 있으며 떠있는 적이 맞을 때 적을 조금씩 띄우기 때문에 자네트 콤보 기술엔 거의 필수. 단, 범위가 좁기 때문에 조금 다루기 힘든 감이 없잖아 있다. 그래도 로라스를 플레이해본 유저라면 쉽게 적응한다. 다루기 힘들다면 자동조준을 켜도 좋지만 자네트는 돌진계열 스킬이 많아 조준이 잘못 들어가는 경우가 태반이므로 어지간하면 수동으로 익숙해지자.
자발레타는 자네트 콤보의 시발점. 띄우기 판정 덕분에 적을 띄워버린 뒤 다른 돌진기들과 평타로 상대를 계속 패댈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심리전으로 적과는 다른 쪽으로 이동한 후 곧바로 프레스토를 발동해 적의 옆쪽을 파고드는 식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선딜레이가 문제가 되긴 하지만 높은 데미지와 긴 돌진 거리 때문에 기습을 가할 경우 그 단점을 무마할 수 있다. 공트리로 잘 큰 자네트의 경우 자발레타-프레스토 콤보만으로 방어 트리를 타지 않은 적을 삭제시켜버리기 때문에 자발레타는 자네트 유저들이 가장 활용을 잘해야하는 스킬이라 할 수 있겠다.
플로라는 자발레타에 이은 두번째 주력 뎀딜기. 일단 원거리이고 장작쪼개기와 비교하자면 딜레이도 길고 범위도 좁은 편이지만 방어관통 덕분에 데미지 하나는 굉장히 우월하다. 물론 장작보다 높은 딜을 보려면 3링까지 찍어야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짧은 쿨타임 덕분에 립을 먹을 때나 원거리에서 적을 견제할 때 자주 사용되며 도망치는 적을 다운시키는 데에 자주 사용되기 때문에 최대 사거리와 범위를 잘 익혀두는 것이 좋다.
프레스토는 채널링 다단히트 기술로서 딜레이가 거의 없다시피 하기에 자발레타를 넣을 만큼 여유가 없을 때 그 대신으로 자주 이용된다. 또한 넉백 판정도 있고 떠있는 적을 계속 띄울 수 있다는 점은 확실히 이득. LR기 치고는 유난히 데미지가 약한 게 단점이지만 자네트에겐 자발레타와 플로라라는 훌륭한 뎀딜기가 이미 있기 때문에 투자 순서가 낮아진다. 자발레타를 활용하기 힘든 상황이 올 때나 우선권이 부여된다고 할 수 있다. 덧붙여 스킬 자체에 기본 방어관통을 10% 부여받았기 때문에 데미지가 모자라다 싶을 때나 스킬링에 투자하면 좋다. 바지 유니크에도 8% 방어관통 추가가 있으니 후반지향적인 스킬로 운용하는 편.
만약 플레이어가 팬텀 스텝링을 끼는 경우에는 프레스토를 빼는 편. 하지만 팬텀 스텝링을 끼더라도 프레스토의 우월한 후반 딜링을 포기하기에는 아쉬운 게 사실이다. 더군다나 팬텀 찌르기의 데미지 자체가 너무 낮다보니 링을 찍어도 쿨타임 감소 효과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효율이 없다.
콤보를 자발레타로 시작할 경우 가장 큰 특징은 자발레타를 명중시키고 자신을 방해할 요소가 없고 콤보를 연결시킬 기본적인 실력만 있다면 절대 빠져나갈 수 없다는 것이다. 자발레타-평타 3타-프레스토-평타 3타-플로라는 자네트의 가장 기본적인 콤보. 그리고 프레스토-(후진입력과 함께) 자발레타-평타 3타-플로라 콤보가 있는데 이 콤보의 경우 경우 프레스토 후 자발레타를 쓰려 할 때 적의 경직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빈틈이 생긴다. 이때 적이 방심하고 있지 않다면 심안도나 박쥐들의 킬힐, 그 외에 발동 속도가 빠른 스킬이나 평타 판정이 좋은 캐릭터 등은 반격을 할 수 있으니 주의! 이 콤보 같은 경우는 적이 방심해서 맞을 거 같다는 전제하에 사용한다고 보면 된다. 이와 비슷한 맥락의 콤보로는 프레스토 후 제자리 궁을 시전하는 것이 있는데 프레스토 후 제자리 궁을 쓸 때 프레스토로 적을 밀어내고 자리를 잘 잡는다면 적의 평타에 맞지 않고 궁을 우겨넣을 수 있다.
그리고 사실 적혀있는 콤보도 콤보지만 스킬들의 응용성이 좋아서 그냥 취향대로 사용하면 된다. 언덕 지형이 아니라면 콤보가 실패하는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설혹 다운되더라도 자발레타는 판정이 길고 프레스토는 아예 깔아두기성 공격이라는 점 때문에 두번째 콤보를 맞을 가능성도 높다.
팬텀 스텝은 이동거리가 짧고 빠지는 방향이 뒤로 고정되어 있어 제어하기 어렵지만 일단 슈퍼아머이며 사용하던 스킬을 끊고 빠질 수 있는 데다 반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팬텀 스텝으로 빠지는 거리가 자발레타, 프레스토, 로즈 드라이브 3개의 돌진 거리와 같기 때문에 꼭 스킬 자체에 붙어있는 반격 공격 말고도 저 세 스킬로 다시 들어갈 수 있다.
단 쿨타임이 15초로 이동형 회피기 중에는 긴 편에 속한다. 몸이 그렇게 튼튼한것도 아니고 다른 슈아기가 있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아껴주는것이 좋다. 궁극기 콤보나 심리전에 마구 사용했다가는 정말 위험한 순간에는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궁극기인 로즈 드라이브의 경우는 이글의 적혈무쌍참보다 끊기 어렵고 방향이 조절 가능하며 중간에 끊고 빠질 수 있고 거기다 극방 쪽으로 딜링이 안 된다 하더라도 장기간 적을 묶어둘 수 있는 훌륭한 메즈 스킬이다. 다만 근접 채널링 궁극기임에도 불구하고 방어 증가가 없어 다수를 묶지 못할경우 녹을 확률이 높은 점, 궁 사용 직후 마땅한 추가 스킬을 넣을 수 없어 마무리가 힘든 점[31] 등이 단점으로 꼽힌다.
도일과 휴톤, 브루스를 상대로 쓸 경우에는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 휴톤은 안면가드로 막다가 핵펀치로 역관광을 시킬 수가 있고[32] 도일이야 근다 켜고 맞으면서 와서 잡아버리면 그만이라 주의를 요한다. 그리고 상대 팀에 브루스가 있다면 브루스의 등짝을 노려야한다. 정면으로 들어온 이상 하울링으로 버텨내서 운 나쁘면 역관광, 궁 켜졌을 때 때리면 방어관통은 커녕 맞을수록 방어증가되며 슈퍼아머 싸대기로 역관광 당할 수 있다. 또한 마를렌의 방울가두기와 히카르도의 거미지옥 또한 조심해야 한다.
전체적으로 대인에 있어서는 비교할 대상이 그다지 없을 만큼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지만 공성 능력이 최하위급이고 탱커를 설 만한 캐릭터도 아니고 적들이 암살하기 좋게 따로 떨어져 주지 않는 파티플레이시에는 약간 미묘한 감이 있는 캐릭터. 실제로 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첫 시즌에서도 단 한 번 픽되어 충격적인 패배를 보여줬을 정도.[33] 의외로 나오기는 꾸준히 나오는 캐릭터인데 2014년 섬머까지 2승 9패로 출연 대비 최악의 승률을 찍고있다. 아무래도 근딜이라는 포지션 자체가 협동력이 강한 대회에서는 잘 먹히지 않으므로.
2015년 6월 이후 시즌이 바뀐지 꽤 돼 가는 현 시점의 정조합은 2탱1근딜2원딜 조합인데, 이러한 메타에서 자네트는 근딜로서 원탑으로 평가받고 있다. 적 원딜라인으로 진입할 때 팬텀스탭의 사기적인 유틸성을 통해 타 근딜보다 리스크가 낮다. 암살을 하기 까다로운 상황이라도, 거의 최강에 가까운 1대1 대인능력과 방어관통을 기반으로 아군 원딜라인으로 진입한 탱커를 아군원딜과 함께 순삭내기 매우 좋다. 브루스에 밀리는 감이 있었지만, 브루스의 하향 이후 현 시점에서 평가가 좋은 근딜 캐릭터들 중에서도 독보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래서 브루스와 함께 하향을 당했지만 여전히 좋은 근딜중 하나이다.
2016년 6월 포지션 선언 패치를 기준으로 입지가 매우 약해졌다.
루이스,히카르도,카를로스 같이 깡데미지계수를 가진 캐릭터들이 딜러 포지션 선언을 해 얻는 방관으로 자네트와는 비교도 안되는 딜량을 뽑아내기 때문.
그래서인지 161027패치로 스킬들의 방어관통을 5%씩 궁은 6%가 상향됬다
6.4 섬멸전
이글과 비슷하게 기동성이 좋고 궁극기 또한 범위형에다가 상자가 많은 맵 특성상 갑자기 사각에서 발동시킬 수가 있어서 강캐에 속한다. 특히 섬멸전에서 답이 없는 방캐들의 얼마 없는 카운터이기도 하다. 다만 근육 3남매의 경우엔 서로 카운터이므로 조심해서 운영하자.
하지만 끊임없이 한타가 일어나는 섬멸전이기에 팀원들의 적절한 견제가 없다면 뭉쳐있는 상대팀원에게 썰릴가능성이 높다. 아무래도 1:1에 특성화된 캐릭터기에 한타가 밥먹듯이 일어나 언제나 뭉쳐있는 상대팀원들을 잡기 힘든면도 없잖아 있다. 한타가 일어나면 정면으로 들어가기보다는 뒤쪽으로 돌아 눈치있게 치고 빠지는 전술이 더욱 요구된다.
1월 10일자 업데이트로 섬멸전 내에서 궁극기 쿨타임이 20% 감소했다.
6.5 진격전
진격전 딜링의 양대 산맥.
아버지인 제레온과 같이 근캐 투탑을 다투는 강캐다. 아무래도 진격전에 있어서는 홀든 가의 검술보다는 프리츠 가문의 검술이 더 뛰어났나 보다(...).
진격전 S급 캐릭터라고 불리우는 샬럿, 미아, 제레온 등이 넓은 범위와 다단히트로 홀딩 및 라인 푸싱에 비중을 준다면 자네트는 나이오비, 까미유처럼 자네트만이 가진 특성 방어관통을 통해 순수한 딜링만으로 강력함을 뽐낸다. 왜냐하면 진격전에서는 몹들의 방어력이 매우 높게 책정되어있기 때문. 덕분에 초반부는 물론이고 후반부에서까지 날아다니는 무시무시한 자네트를 볼 수가 있다. 예를 들자면 라스트 웨이브의 보스는 방어력이 엄청나서 참철도를 때려도 크리가 떠야 900~1000을 낼까말까 하는데 자네트는 일반 스킬인 프레스토 만으로도 십수 번의 다단히트 한 방 한 방이 200~300대가 뜨니 말 다한 셈(...). 때문에 이러한 효율을 이끌어내기 위해 방어관통이 붙은 장신구의 투자를 더 빠르게 하는 것이 좋다.
물론 약점이 전혀 없지는 않은데 적들이 일직선으로 온다 해도 막판쯤 방어가 뚫려 사방에서 포위되는 일이 생기게 되면 여간 상황을 타파하기 쉽지 않다. 제레온이나 이글 같은 범위기나 바야바 같은 탈출기 혹은 근육다지기 같은 무시하고 도망칠 수 있는 스킬이 적다. 확실한 딜 능력을 포위당하는 등의 위기 상황을 피하며 정확히 쏟아넣는 게 진격전에서의 자네트 운영의 핵심이다. 이마저도 팬텀 스텝이 있어서 어지간하면 처리할 수 있다는 게 함정
1월 28일 패치로 방어관통력이 10% 감소한 것이 좀 크게 작용한다.대개 2링 기준으로 방관 15%내외의 관통력을 가진 자네트의 방관이 거의 사라지다시피 했기 때문.
후일 진격전 패치로 몬스터들의 방어력을 하향시키고 체력을 상승시켜 자네트가 간접적인 하향을 먹었다.
덤으로 고급 진격전에서 새로운 원거리 APC와 철거반이 등장함에 따라 공격도중 옆구리가 비어 전광판에 자리잡고 있는 모습도 심심찮게 보인다 기본체력이 낮아서 조금만 한눈을 판다면 전광판행.
2015년 8월 20일 패치로 링의 방어관통력이 대폭 감소 하였기 때문에 또 다시 간접 하향을 먹었다.
2013년 10월 17일 패치로 몬스터들의 방어력이 하향 되고 체력이 상승 되었으나 여전히 방어력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자네트의 데미지가 대폭 하향된 셈.
7 유니크 아이템
이분들과 다르게 유닉 의존도가 심하지 않다. 즉, 그다지 먹으려고 혈안을 올릴 정도는 아니다. 머리와 다리 정도가 그나마 쓸만하다만(…) 실제로 액토 대회에서도 유니크가 없자 대충 레어 상의로 떼우고 출전하기도 했다.
7.1 손 : 골든 글로리아
파일:Attachment/관통의 자네트/jannette unique hand.jpg
- 공격력 : +249
- 프레스토(LR) 공격범위 : +10%
- 연습장 기준 작은칸 0.5칸 정도(...) 늘어난다. 당연하지만 체감이 별로 안 된다. 딱히 이를 이용해서 전술이나 공격 방식이 달라지는 부분도 없기 때문에 사실상 잉여옵션. 그나마 있다면 범위가 미묘하게 늘어나기 때문에 찌르는 동안 옆쪽에서 잡기를 하려는 적은 잡으려다가 프레스토에 같이 끌려들어가는 경우도 있다는 듯. 근데 그것도 프레스토 원슈아 삭제 후엔 발생할 일도 없다. 잡기 발동거리가 웬만한 스킬보다 짧은데 아무리 원거리 공격이 없어도 그냥 스킬을 쓰고 말지... 방자넷 하향 이후에 공자넷이 힘을 얻고 있기 때문에 유니크 효율로는 낄 만하다.
프레스토의 공격범위가 Z축까지 증가하는지 3장갑 이후로는 타워 옆 상자 아래에서 프레스토를 사용하면 상자 위에 있는 적이 맞는다.쓸데없다
7.2 머리 : 가디언 스피릿
파일:Attachment/관통의 자네트/jannette unique head.jpg
- 치명타 : +62.4%
- 플로라(SL) 사정거리 : +10%
- 공격력이 낮은 자네트의 특징상 치명타가 중요하고 플로라의 사정거리도 체감이 되는 편이라 상당히 효율이 좋은 꿀유니크. 이글의 신발 유니크처럼 맞을 것 같다는 적에게 휙하고 휘두르면 적이 맞을 정도로 거리가 길어진다.
하지만 기습과 선타가 주요 운용 방식인 자네트의 특성 때문에 시야모를 쓰는 사람도 많다. 이건 다른 모자 유니크들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자네트의 경우 홀든 형제와는 달리 모자에 이 옵션이 붙어있기에 아쉬울 따름.
7.3 가슴 : 키스 오브 로즈
파일:Attachment/관통의 자네트/jannette unique body.jpg
- 체력 : +3120
- 자발레타(R) 출혈 데미지 : +50%
- 출혈을 50%나 추가해줘서 언뜻 보기엔 좋은 것 같으나 이 출혈 데미지가 높지 않고 장갑과 링을 다 찍어도 300 정도의 출혈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150의 효과가 있는 셈. 공자네트의 경우 이걸 다 찍을 쯤에는 적들도 상의는 다 찍었을 즈음이기 때문에 크게 의미는 없다.
비슷한 성능의 상의 유니크를 가진 캐릭터가 있다방자네트를 한다면 나쁘지 않은 옵션. 진격전에서도 꽤 쓸만하다.
7.4 허리 : 아도니스 스팅
파일:Attachment/관통의 자네트/jannette unique waist.jpg
- 회피 : +62.4%
- 플로라(SL) 인간추가공격력 : +10%
- 아주 평범한 믿음과 신뢰의 인추뎀 옵션.다만 부위가 구리다.
7.5 다리 : 셀프 레버런스
파일:Attachment/관통의 자네트/jannette unique leg.jpg
- 방어력 : +35.2%
- 프레스토(LR) 방어관통력 : +8%
- 프레스토의 상향으로 상당히 좋은 옵션이 되었다. 특히 공자네트의 경우 후반부에나 바지를 다 찍는데, 그때쯤이면 상대도 바지를 많이 올린 시점이기에 과장 좀 더 보태서 프레스토만으로도 적들을 너덜너덜하게 만들 수 있다. 게다가 방어관통 옵션이 전부 하향당하던 와중 유일하게 그대로 남아있는 옵션이다. 무려 4링의 방어관통력보다 높다.
상대의 바지를 특히 잘 벗기는 기술이라 그런지 바지에 옵션이 달려있다
7.6 발 : 슈루드 무브먼트
파일:Attachment/관통의 자네트/jannette unique shoes.jpg
- 이동속도 : +126
- 자발레타(R) 공격속도 : +10%
- 자발레타의 선딜을 줄여주거나 이동을 빠르게 하는 것은 아니고 3번 베는 동작만 미세하게 빠르게 하는 정도.[34] 꿀유닉이 많은 발유닉치고는 별로 좋은 옵션은 아니지만 그래도 긋는 속도가 빨라지면 1,2타만 쓰고 쓱 지나가버린다던가 3타를 다 못 긋고 맞는다던가 하는일이 상당히 줄어든다.
7.7 공목 : 로프티 플라워리
파일:Attachment/관통의 자네트/jannette unique necklace-attack.jpg
- 공격력 : +26
- 치명타 : +25%
- 회피 : -5%
- 이동속도 : +20
- 로즈 드라이브(E) 중 회전 속도 : +8%
- 로즈 드라이브(E) 중 이동 속도 : +8%
사진의 연속저장은 무시하자
7.8 방목 : 프라우드 가드
파일:Attachment/관통의 자네트/jannette unique necklace-defense.jpg
- 방어력 : +13.29%
- 치명타 : -5%
- 회피 : +16%
- 이동속도 : +20
- 로즈 드라이브(E) 중 회전 속도 : +8%
- 로즈 드라이브(E) 중 이동 속도 : +8%
- 꿀옵션이 두 개나 붙어있는 상급 유니크. 회전속도 옵션은 약간 부드러워진다는 느낌이 드는 정도고 이동속도 옵션의 경우 기존에 아슬아슬하게 맞지 않았던 거리의 적을 맞출 수 있다.
7.9 장신구4 : 윈드 오브 로즈
파일:Attachment/관통의 자네트/jannette unique accessory.jpg
- 로즈 드라이브(E) 추가공격력 : +90%
- 로즈 드라이브(E) 쿨타임 : -5.88%
- 로즈 드라이브(E) 방어관통력 : +15%
- 방어관통력 추가가 12%였으나 패치 후 기본링이 15%를 줌으로서 총 27%가 되었다. 그러나 기본으로 주던 걸 링으로 뺀 형태이기 때문에 실상 달라진 것은 없다(...). 그래도 워낙 올려주는 방어관통력이 높아졌으므로 갖고 있는 것이 권장되는 유니크. 어찌 되었든 상대팀의 방어 차이와는 상관없이 균등한 데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은 여전하기 때문이다. 다만 많은 캐릭터들의 궁유닉에 모두 달려있는 범위 증가가 없다는 것이 많이 아쉽다. 2015년 8월 20일 패치로 자네트의 링으로 올라가는 방어관통력이 전부 하향당해 15%로 줄었다.
8 확산성 밀리언 아서에서의 자네트
사이퍼형 자네트 | ||||||||||||
코스트 | 24 | 어설트 | 여성 | Illust | 네오플 | 획득 | 인자전 '왕의 기사' 보상 | |||||
기본 능력치 | Lv.1 | ATK 5000(5450) | HP 4500(4905) | CP 678.6(739.6) | ||||||||
MAX 레벨 능력치 | Lv.40(50) | ATK 8900(9701) | HP 8700(9483) | CP 1257.1(1370.3) | ||||||||
MAX한계돌파 능력치 | Lv.90(100) | ATK 19800(21582) | HP 17900(19511) | CP 2692.9(2935.2) | ||||||||
스킬 | 유령검=속혈첩신 (Phantom Step) | 원탁의 매수가 많을수록 공격력 업(대) | ||||||||||
카드 설명 | ||||||||||||
일식에 의해 발생한 시공간의 뒤틀림으로 시공을 초월해 온 여인의 인자를 사용하여 제조된 기사. 이 때 시공을 초월해 온 인자들은 모두 각기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데, 자네트는 탁월한 신체능력으로 매우 빠르고 가벼운 몸짓으로 레이피어를 이용해 적을 공격한다. 삶의 가치관 자체가 반대인 이글을 매우 경멸한다. |
9월 상반기 사이퍼즈와의 콜라보 시즌에 추가된 검술의 성 카드.
인자전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카드로 기간이 긴 인자전이 다 그렇듯이 풀돌 난이도는 매우 쉽다.
다만 풀돌 난이도에 반비례하는 것인지 카드 성능은 그렇게 썩 좋지 않다. CP는 최상위권으로 매우 높고 14코스트 주제에 키풀하면 공체합이 4만에 달한다는 점은 분명 강력한 카드이지만 인자전 카드이기 때문에 키라 카드를 손에 넣을 수 없다는 점과 무엇보다 이 카드가 비효율적인 결정적인 이유는 스킬에 있다. 원탁의 매수에 의존하는 스킬은 최대치를 내기 위해서는 12장 풀덱을 짜야 한다. 그런데 자네트는 저코스트 고성능 카드로서 풀덱에 넣기보다는 저레벨 요정을 노리는 데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풀덱을 쓸 정도면 고렙 요정이나 콜로세움 등의 상황일 텐데 이런 곳에는 차라리 코스트를 더 소비해서 공체합이 높은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기 때문.
물론 높은 공체합과 스킬에 (대)가 붙어있어 풀덱에 넣을 시 200% 공격력 증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아직 덱에 공체합이 더 높은 카드가 적은 유저들은 풀덱에서 잘 쓸 수 있다. 나중에 키라를 풀 수도 있고.
다른 사이퍼즈 카드들과 마찬가지로 스킬 이름이 미묘한데 로즈 드라이브 같은 스킬 냅두고 하필 팬텀 스텝을 스킬에 채용했다(...). 스킬 성능이 안습인 원인
카드 설명에서 밀아 세계관에서의 자네트는 이글을 그냥 한심하게 보는 것을 넘어 경멸(...)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35] 그리고 배경이 텅텅 빈 성의 없는 모습을 보이는 다른 카드들에 비해 그나마 장미가 날리는 배경이라도 있다.
9 기타
- 자네트 밸런싱 정보
- 능력 페어제 출시가 처음으로 깨진 캐릭터[36]이자 첫번째 서드 캐릭터이다. 이후 서드 캐릭터는 성 반전이라는 암묵의 룰을 정립하기도 하였다.
- 공개 당시 리그 오브 레전드의 피오라를 생각하는
롤충사람들이 많았는데 무기, 머리 모양, 복장 때문이었다. 그렇게 이 떡밥으로 게시판 지분의 반이 먹혀버렸다. "성우도 같은 사람을 쓰지?" 라는 식의 얘기로...겨뤄볼만한 상대 어디 없나?후에 매거진을 통해서 캐릭터 기획은 미리미리 해야 하기에 겨울방학에 추가될 캐릭터들의 기획이 이미 잡혀있고 자네트 또한 피오라가 나오기 전부터 기획된 것이라고 밝혔으며 피오라 표절이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 억울하다고 말했다. # 사실 올드 게이머라면 피오라보다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샤를로트 크리스티느 콜데가 먼저 떠올랐을 것이다. 네오플이 SNK의 것들을 간간이 가져왔던 점이나[37] 버질을 오마주한 태도 다이무스를 생각해본다면 기술의 유사점 등을 보면 이쪽을 오마주했다고 보는 게 맞다. 한 가지 우스운 사실은 비슷한 케이스인 바이와 레베카의 경우에는 레베카가 출시일이 더 빨랐음에도 불구하고 표절 이야기가 자네트처럼 크게 불거지지 않았다는 점.롤충이 또...피오라와 자네트의 공통점은 칼같이 찾던 사람들이 바이와 레베카 이야기가 나오자 태도를 싹 바꿔 전혀 닮지 않았다고 일축했다그만큼 사퍼를 많이 안한다는 거지
- 매거진을 통해 공개된 브뤼노의 한마디(그녀가 우리를 선택한 이유는 그가 있다는 이유도 한 몫 할 거야)로 인해 로라스, 드렉슬러, 다이무스가 커플링 후보에 올라와있다. 대사가 분홍색이기에 커플링 플래그(정말로 호감을 느껴서이던 어떠한 이유에서이건)가 있을 거란 것. 가문끼리 앙숙[38]이지만 홀든 형제와는 친구 관계로 터울 없이 잘 지내고 있고 로라스와 드렉슬러는 스페인 왕실 호위대다. 현재까지 확인해본 바로는 가장 확률이 큰 인물은 태도 다이무스. 그 외에는 로라스가 그 뒤를 잇고 있다.[39]
- 다이무스, 이글, 휴톤, 시바, 윌라드, 빅터, 트릭시, 까미유에 이은 9번째 은발캐릭터. 카인까지 합치면 10번째. 사실 네오플은 은발 캐릭터를 자주 내놓는 편이다. 옆동네인 던전 앤 파이터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실. 은색의 머리카락은 프리츠가의 특징이라고 한다.
그리고 은발인 벨져가 나왔다..
- 장미와 관계가 많은 캐릭터. 모든 기술에 장미꽃잎이 휘날리는 듯한 이펙트가 있으며 특히 로즈 드라이브의 경우 화면을 가득 채우는 꽃잎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 경이의 피터와 더불어 나날히 발전하는 사이퍼즈 이펙트의 진수를 보여준다.
물론 그래픽 저사양일 땐 그런 거 없고
- 만우절 이벤트 당시 레이피어를 마법봉으로 바꿔서 들고 다녔다.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치 않겠다!
- 3D모델의 사타구니 쪽이 아주 두둑해 보인다.
얼굴은 중성, 상반신은 여성, 하반신은 남성! 중남여!아무래도 하의실종 타이즈로 하려고 했는데 사이퍼즈 특유의 영 좋지 않은 그래픽 덕분에 이런 참사가 나온 듯.그러니까 그래픽 상향 좀 해요 제발지금은 잠수함 하향이라도 당한 건지 좀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40] 여자인데도 남자같은 분위기때문인지 남성진의 찌찌콤비에 이어서 거너 J와 함께 오빠 기믹이 붙었다. 사실상 자네트를 반쯤 남캐 취급(...)하던건 저 사타구니 논란이 없어도 꾸준히 있어왔던 일이니, 그야말로 사이퍼즈의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이런 남성미 있는 외모와 두둑한 사타구니때문에 이런 만화도 생겼다(...). 그리고 2015년 6월 FGT 테스트에서 HD화한 그래픽의 자네트는 그나마 중성적, 보이쉬라고 불러줄 수 있던 클래식 자네트보다 진정한 남성미를 풍기게 되었다. 오죽하면국민언니벨져랑 겉모습 바뀐 거 아니냐고 할 정도.
- 보이스박스의 상대를 죽였을 시의 대사가 신랄하다. 코웃음을 픽 치면서 "이글만도 못한 분" 이라든가, "벨져보다 못한 분" 이라든가.[41]
하지만 다이무스는 안 깐다게다가 도발 대사에는 "'홀든' 부터 이기고 오시죠" 까지 들어가있다. 때문에 이글 본인을 쓰러뜨리거나 친아버지를 쓰러뜨리고 "이글만도 못한 분"이 나오면 기분이 묘해진다(...).본격 가상 패륜 체험자네트로 제레온 킬했는데 이글만도 못한 분 소리 듣고 크리스티네...를 듣는 그 느낌이란이제 벨져를 쓰러뜨리고 벨져만도 못한 분 도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2012 런던 올림픽의 1초 패러디 영상의 소재로 쓰였다. 그것도 조커팀이 직접 만들어서!!
운영진도 화났나보다현재 이 영상을 기점으로 1초 패러디 이벤트를 진행했고 대략적인 결과도 나왔다.
- 콤보로 싸운다는 점 때문에 자네트 역시 알게 모르게 APC가 잡았을 때 강한 면모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특이한 점이라면 일반 유저라면 상상도 못할 별의 별 플레이를 다 펼치기도 한다는 모양.
토마스나 카인도 그러더만팬텀 스텝의 경우 일반 유저는 뒤로 빠지고 다시 바로 앞으로만 공격이 가능한데 APC 자네트는 방향 조정이 된다는 듯. 예전에 있던 내용에선 APC 자네트는 팬텀 스텝 사용 후 180도 회전해서 다시 클릭해서 돌진기로 사용하는 기행을 보인다 카더라 같은 내용도 있었다(...). 또 로즈 드라이브의 경우 위에도 나와있다시피 마지막으로 한 번 때리는 데미지가 가장 적은데 APC 자네트는 그 마지막 데미지를 4번 그어버린다. 즉, 원래는 250 정도의 데미지가 4배인 1000 정도의 데미지를 준다는 소리(...).위의 이벤트도 그렇고 진짜 노린 건가?현재는 3월 12일자 패치로 수정.
- 진격전 퀸임을 증명하듯, 시즌3 진격전 최다 에이스를 차지했다. 그것도 2위인 아버지와 거의 2배 차이.
- 사람들이 의외로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시즌2가 시작하면서 제작진이 남긴 현직군인에 대한 떡밥의 주인공은 거너 J가 아닌 관통의 자네트이다. 자네트의 공식설정은 왕실호위대 대원. 즉, 현재 왕실호위대에 근무중인 현직군인이다. 아무래도 유저들이 기대한 현직군인은 카인이나 웨슬리와 같은 총을 사용하는 군인이지 자네트 같은 칼을 사용하는 군인을 기대한게 아니다보니 일어난 착각인듯
유저들의 착각덕분에 앞으로도 총쟁이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5칼팟 VS 5총팟
- 2015년 1월 22일 다이무스, 이글과 함께 스페셜 코스튬이 나왔는데 유저들의 평가는 내복(...)
스쉐가 남기고 갔다 카더라
- 2015년 6월 25일 출시된 르블랑 세일러 수트에서 머리가 긴머리로 나왔다. 반응은 드디어 여자같다는 식의 반응이지만 한편으로는 머리푼 이글이 세일러 수트를 입은 거 같다고 하는 유저들도 있다 .[42]
- 쿠키런의 화이트초코쿠키가 너무나 비슷해서 자네트가 투잡 뛰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스코입은 버젼과 비교한 걸 직접 보자.
알바중
10 플레이버 텍스트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 프리츠 가의 로리아노 경이 자신의 저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로리아노는 제레온의 동생으로, 형과는 달리 사회적인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던 인물이다. 그 역시 프리츠 가문의 사람답게 검을 다루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최근 그가 극도로 불안한 심리 상태를 보였으며 주변 경계를 철저히 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집사의 증언이 있었지만, 외형상 상처가 전혀 없었으며 외부에서의 침입 흔적이 없었던 점, 무엇보다 그가 스스로를 지킬 줄 아는 강한 기사라는 점에서 이 사건은 지병으로 인한 사망 사건으로 일단락된다. 유품에서 그가 쓴 메모가 나왔는데 "더 이상은 버티지 못할 것 같소. 살아 있는 자의 고통을 알기에 미안하다는 말 밖에는……. 결국 그 애도 알게 될 것이오. 자신의 운명을."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이 써 있었지만 이 또한 증거로 채택되지 않았다. 프리츠 가와 관련된 모든 일이 그렇듯 이 일도 기사화되지 않았다. -NO.0170020 로리아노 프리츠의 죽음-
- - 이름: 크리스티네 프리츠
- - 나이: 9세
- - 병명: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 - 증상: 부분적 기억 상실, 불안 증세, 악몽을 호소, 갑자기 눈빛이 변하고 평소에 볼 수 없었던 행동을 함
- - 원인: 가족 산책 중 부모들이 잠깐 한눈을 판 사이 아이를 잃어버렸다가 3시간 후 잃어버린 자리에서 발견, 팔에 수십 개의 바늘 자국이 있었음
- - 소견: 보통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치료는 정신적 충격을 일으킨 사건을 검토하는 방식인데 크리스티네의 경우 사건의 아주 일부분만을 기억하기 때문에 치료에 어려움이 있음
- - 참고:
- ① 갑자기 눈빛이 변하는 증상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약해지는 걸로 보아 사라질 것으로 예상
- ② 상담 내내 아이는 "경고를 받은 거야." 라는 이상한 말만 되풀이함
- -NO.0170043 진료소견서, 정신과 전문의 요세프 클라우스-
- 시해 사건은 전혀 그답지 않은 실수였어. 그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나와 같은 생각이었을 거야. 그녀의 이야기를 들으니 의혹이 더 짙어지는 걸. 뭐 결론적으로 그 일 때문에 그녀가 우리에게 왔으니 고마운 일이 된 건가. 그녀의 부드러운 몸짓 속에 숨겨진 치명적인 날카로움은 정말 탐이 났었거든. -브뤼노의 스카우팅 노트-
- 아버지의 그늘 아래에 고귀하게만 자랐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상대의 단단한 방어를 뚫는 강한 힘은 아버지를 능가할 정도다. 그녀가 찾고자 하는 진실은 무엇일까. 설령 그것이 그녀를 뒤흔들어놓을 무서운 것일지라도 지금까지 드러난 그녀의 성격이라면 잘 견딜 수 있을 것이다. -요기 라즈의 리포트-
- 내가 본 건 분명 착각일 거에요. 반드시 아버지의 결백을 입증할 거에요. -자네트-
- 우리를 선택한 이유? 그녀의 눈빛이 부드러워지는 순간을 포착하면 알 수 있지. -브뤼노-
- 이글과는 가치관이 너무 다르지만 존중해주려고 해요. 안 그러면 토라져 버리거든요. -자네트-
- 어른들처럼 저들도 가문의 명예를 위해 서로에게 칼날을 겨누는 날이 오지 않을까?
- 골치 아픈 일은 그냥 묻어두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 텐데. -이글-
- 나에게 그녀는 언제나 소녀. 처음 느낌 그대로. -다이무스-
- 달라지는 것은 없어. 그 애가 나를 선택해도 혹은 버린다 해도 그들에게는 그 애가 필요하니까. -자네트 아버지-
- 내 딸에게 고개 숙여 미안하다고 말해야 할 때가 올 거다. 그걸 받아들이는 건 전적으로 그 아이 몫이다. -자네트 아버지-
- 화려한 가문의 이면에는 추악한 인간의 탐욕이 있었다. 아름다운 꽃에 낀 벌레처럼 자세히 들여다보면 보고 싶지 않은 것들이 보인다.
- 출석 체크 이벤트 텍스트
- 그녀의 찌르기는 정말 놀랍더군. -로라스-
- 드레스를 입었을 땐 엄청난 미인이던걸? -마를렌-
- 좋은 인재를 영입했어. 도움이 될 거야. -타라-
- 그 레이피어는 연구감이야. -드렉슬러-
- 정말 좋아하는 언니에요. 친절하고 다정해요. -앨리셔-
- 저같은 어린 아이도 한 번도 무시한 적이 없어요. -샬럿-
- 쓸모가 많은 사이퍼입니다. 여러모로. -윌라드-
- 나와 비슷한 점이 있더군. -호타루-
- 오오, 예쁜 누나!! -카를로스-
- 성격 괜찮아 보이던데? -휴톤-
- 장미에게는 벌레가 꼬이기 마련이지. -까미유-
- 꼬마 아가씨의 가족을 만난 일이 있어... 가엾을 정도야. -시바 포
- 그런 거 아니야! 이런 여자애를 누가...!! -이글[43]-
- 그 아이에게 함부로 손대지 마라. 죽기 싫으면. -다이무스[44][45]-
- ↑ 캐릭터 BGM의 제작을 담당한 하세빈은 록 그룹 네미시스의 기타리스트이다. 참고로 하세빈 작곡가는 이 외에도 로라스와 카인의 테마곡을 작곡했다. 사이퍼즈의 테마 중 오케스트라컬 락을 맡고 있으며 특색이 강하기 때문에 딱 들으면 누가 작곡했는지 알 수 있을 정도.
- ↑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1934년 당시 오스트리아에는 왕실이 존재하지 않았다. 이는 로라스와 드렉슬러가 황실 호위대원으로 있는 스페인도 마찬가지. 스페인 내전 발발 이전의 마지막 왕이었던 알폰소 13세는 1931년에 퇴위했다.
34년에 드라구노프에 B29에 전투용 안드로이드가 등장하는 세계관인데 뭐... - ↑ 출처는 네오플에서 한정판으로 배포한 사이퍼즈 달력.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생일이 적혀있다.
- ↑ 유일하게 실제 인물이 직접 나오는 트레일러다. 누구인지는 불명.
사나 닮았다. 혹시...? - ↑ 리그 오브 레전드의 룰루와 같은 성우다.(...)
신비한 성우의 세계성우 블로그 - ↑ 제레온이 6월 5일에 홀든 가를 찾아갔던 것으로 보아 홀든 가와 관련된 사람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홀든 가의 차남 벨져 스토리 공개로 일기의 주인은 벨져일 가능성이 생겼으나 벨져 항목에 써있듯 벨져가 제레온과 단둘이서 만나는게 그때가 처음이라 보기 힘들기에 다이무스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 ↑ 자네트가 출시되었을 당시 설정구멍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자네트 배경설정대로라면 안타리우스는 오래 전부터 있어야 하는데 설정상 안타리우스는 생긴 지 얼마 안 된 단체이기 때문. 이후 격검의 제레온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시되었을 때, 제레온의 플레이버 텍스트에서는 안타리우스는 단순한 신흥 종교 단체가 아니라 훨신 오래전부터 형태와 이름을 바꿔가며 존재해온 조직으로 밝혀지면서 의혹이 없어졌다.
- ↑ 황태자를 죽였으므로 엄연한 반역죄를 지은 가문이다. 그래서 본명을 공식으로 사용할 수는 없을 듯.
그런데 유럽에서는 가문 단위 연좌제가 없는데....??작은 아버지가 황태자를 죽였는데 황실 호위대에 들어갈수 있을까? - ↑ 이때 자네트가 레이피어를 사용하는 걸 보고 유저들은 '애초에 사용하는 칼의 종류가 다른데 누가 정통 검술인지 따지는 게 함정' 이라며 설정적인 오류를 깠지만 그런 것과는 상관없이 대검을 사용하는 제레온 프리츠의 등장으로 양 가문 다 그냥 쓰고싶은 검술 쓰나 보다(...)하고 넘어갔다.
- ↑ 근거리방어력 11% 원거리 방어력 16%
- ↑ 벌레페어 이후론 아바타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코스튬으로 통일합니다.
- ↑ 정확히는 모든 스킬에 20%이상의 방관이 기본으로 붙어있고, 주력기의 경우 링이나 유니크 아이템의 효과로 방관을 좀 더 올릴 수 있다.
- ↑ 고뎀은 캐릭터의 기본딜량, 퍼뎀은 딜성장성을 뜻하는데, 자네트는 방어관통 때문에 퍼뎀을 낮추어 밸런스를 맞춘 것.
- ↑ 1,2타엔 출혈 디버프가 없고 3타에만 존재한다.
- ↑ 최대 5칸.
- ↑ 대인계수가 1.2 붙어있으므로 출혈뎀을 빼면 데미지가 220.8+1.02 공격력. 별로 높진 않지만 도핑할 틈도 없이 데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생각외로 아프게 느껴진다. 이글의 초승달베기와 비슷한 경우.
- ↑ 여타 돌진기와는 다르게 전진과 공격 조작이 분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 ↑ 기본 타격 횟수는 3회. 풀히트시 12회이며, 최대 데미지는 대인계수 적용 시 288+1.1808 공격력.
- ↑ 이 말은 절대 빈말이 아닌 게, 팬텀 빠진 자네트와 팬텀 있는 자네트는 한타에서 움직임 자체가 달라진다. 또, 어지간한 1대1 강캐만 아니면 선빵을 맞지 않았을 때 이 스킬을 이용한 심리전으로 승수를 반 이상을 가져올 수 있으며, 이걸로 카운터에 성공했을 경우 프레스토-(최대한 빨리)제자리 자발레타(-평타 3타)-플로라 콤보로 끔살시킬 수 있기에 1대1로 자네트와 만나는 것만큼 껄끄러운 일은 없다.
- ↑ 사실 굳이 사이퍼즈가 아니더라도 대전액션게임이라면 스텝형 기술이 -만약 가지고있다면- 대단히 중요하다. 이경우 그 캐릭터의 핵심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 수준
- ↑ 이게 팬텀스텝의 핵심이다. vs다이무스 만하더라도 다이무스의 평타를 2타만 맞고 그 빈틈사이에 팬텀스텝이 나가지며(!!!) 파죽지세 1타와 2타 사이에도 팬텀스텝이 나가지는등 사실상 경직에 조금만 빈틈이 있으면 언제든지 사용할수있는 미친 생존기술이다. 이 때문에 자네트는 한방에 죽지만 않으면 적에게 기습당하더라도 쉽게 죽지않는다.
- ↑ 질풍의 카를로스의 백라이징-제트킥 혹은 거너 J의 스프리건-탑스핀, 파문의 선율 리첼의 마이크 온-바이올렛 쇼크 또한 분명 딜레이를 줄이고 캔슬이 가능하지만 페어링크된 기술에 한정된다.
- ↑ 정확히는 거의 0.1초 내에 사용해야 하는데 실패할 확률이 너무 높다.
- ↑ 궁 시전시 1타로 들어가는 공격. 공격 가능한 대상이 자네트 몸체에 부딪쳐야 들어간다
- ↑ 각도 제한이 있어서 최대 90도까지 회전 가능하다.
- ↑ 타겟들을 에임이 있는 가운데로 모으는 판정이 있다.
- ↑ 사실 코너를 끼고 도망치면 누구나 역공의 여지가 생기지만, 자네트는 팬텀 스텝으로 훼이크를 걸거나 궁의 전진거리 조절 등을 통해 상대에게 그야말로 온갖 상황을 다 생각하게 만든다는 점 때문에 코너 싸움에서 타 근딜러보다 유리하다고 하는 게 맞다.
- ↑ 자네트가 1대1 대결에 강하다는 점을 잘 생각해 보면 선타를 타 근딜러보다 그만큼 쉽게 넣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하지만 그뿐이면 왜 제이가 5인 게임에서 자네트보다 안 보일까? 제이도 똑같이 선타잡기 쉬운데다가 오히려 자네트보다 딜타임이 짧은데 말이다.
R→SL하면 1킬이는 제이에게 없는 팬텀 스텝이 어느 정도 작용하는데, 팬텀 스텝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자네트 운영에 있어 안정성을 최고 수준으로 올려주기 때문에 5인에서 자네트를 쓸만한 이유를 만들어 준다. 물론 5인에서 제이처럼 딜러 암살이 주인 캐릭터가 활약할 여지가 많지 않다(아예 없는 건 아니다)는 점도 작용하지만. - ↑ 상대방의 방어력을 (상대 방어력%)-(방어력%*방어관통%)로 적용해서 데미지를 줌.
- ↑ 다이무스, 레베카, 히카르도, 로라스
로라스로 자네트를 어떻게이겨등등. - ↑ 이 점이 최고 단점으로 다른 칼잡이들 경우 궁으로 마무리를 못했어도 강력한 광역 추가타가 2개 이상 가능하다. 특히 추가타로 넣을 수 있는 2개 중 하나인 LR기는 그 딜량이 엄청난 편. 그러나 자네트는 궁을 캔슬 안하고 끝까지 써도 마무리를 못했을 시 플로라밖엔 추가타가 불가능하다.
- ↑ 팬텀스탭이 있다면 물론 캔슬로 가능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궁과 회피기가 동시에 빠져서 후상황이 불리해지고 없다면 바로 끔살당한다.
- ↑ 궁이 잘 들어갔는데 휴톤의 안면가드 핵펀치에 역관광 당하거나
팬텀 스텝을 썼어야지!안개 속에서 궁을 발동했는데 앨리셔 통신기가 툭 쳐서 궁캔을 시키거나...안습. 여담으로 이 앨통 궁캔은 앨리셔/클레어 통신기 너프의 원인이 되었다(...). - ↑ 자발레타 특성 자체가 이동=공격이 아니고 이동+공격의 형태다 보니 이렇게 적용이 되는 듯하다.
- ↑ 밀리언 아서에서 기사 카드라는 게 다른 사람에게서 추출해낸 인자라는 물질을 이용해 복제된 사람들이다.
- ↑ 벌레페어까지만 해도 거의 동시기에 두 캐릭터가 출시되었으며 아바타 완전공유, 벌레페어는 예외이지만 몇몇 스킬들을 공유하는 경우가 많았다. 추가로 파츠별로 나뉘던 아바타 판매제도가 한 파트의 코스튬 판매로 바뀌면서 아바타가 나오지 않게 된 첫번째 캐릭터이기도 하다.
- ↑ 던전 앤 파이터의 귀검사 계통의 기술 등.
- ↑ 이라지만 스토리가 점점 진행되면서 앙숙이라고 보기 힘들어졌다.
- ↑ 로라스 플레이버 : 목숨 걸고 지키고 싶은 사람이 생겼어. -그가 휴지통에 버린 구겨진 쪽지의 문구-
- ↑ 이는 사이퍼즈의 그래픽 탓도 있지만,자네트의 컨셉도 한 몫 한다. 자네트 자체가 하체 근력이 상당히 단련된 말근육의 소유자이다. 자네트의 검술이 직선적이고 폭발적인 돌격의 기술들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자네트 원화 공개시에 코멘트리로 이런 말근육스러운 하체에 대한 언급도 있다.
- ↑ 참고로 자네트의 나이는 21살, 이글은 24살, 벨져는 26살이다. 연장자를 까는 솜씨!
그런데 솔직히 루이스한테 패배한 점을 생각해보면 이해는 간다(...). - ↑ 참고로 최초로 자네트 머리가 긴머리로 나온 코스튬은 2014년 여름 수영복이었던 한여름 수영복이다.
사실 이게 자네트 스코라 카더라 - ↑ 여기서 이글은 3명의 여자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는 것이 나온다.(...) 다만 "내가 이런
op여자애를 왜 좋아하겠냐" 식으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 ↑ 여기서 자네트한테 죽느냐, 다이무스에게 죽느냐에 따라 자네트의 이미지가 극렬하게 바뀐다(...).
- ↑ 다만 다이무스->자네트 플텍에 따르면 다이무스는 자네트를 소녀=지켜야 할 대상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후자라고 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