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의 지휘자 토마스

사이퍼즈 캐릭터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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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무대가 이제 시작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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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BGM - Composed by 이재광

>"강하진 않지만 열심히 할게요!"
>당장에라도 결정 슬라이드를 타고 달려올 것 같은 토마스의 테마입니다. 그의 능력을 대변하듯 시원하게 흐르는 비트는 활발함과 유쾌함이 절로 느껴집니다.[1]
코드명MAESTRO근거리
본명토마스 스티븐슨(Thomas Stevenson)원거리★★☆
국적캐나다대인★☆
신장177cm공성
체중58kg[2]조작성어려움
소속지하연합무력화★★★[3]
직업프리터기동성★☆
연령21세생일6월 23일[4]
능력결정의 작은 조각들을 원거리에서 조작하는 능력. 결정에 한정되며, 생성 시에만 방향과 힘을 조절할 수 있는 듯하므로 염동력과는 차이가 크다.
사이퍼즈 그랜드 오픈 18인의 사이퍼
검룡 로라스창룡 드렉슬러
파괴왕 휴톤캐논 도일
결정의 루이스조각의 지휘자 토마스
불의 마녀 타라재앙의 나이오비
밤의 여왕 트리비아시바 포
숙명의 카인제네럴 웨슬리
강각의 레나별빛의 스텔라
광휘의 앨리셔쫓는 빛의 클레어
태도 다이무스쾌검 이글
사이퍼즈 그랜드 오픈 18인의 사이퍼 "얼음 능력자"
사이퍼즈 그랜드 오픈 18인의 사이퍼소공녀 마를렌
격류의 샬럿

1 개요

인게임 제공 능력치
공격3방어3기동성8

온라인 게임 사이퍼즈캐릭터. 성우는 로라스와 같은 김기흥.

사이퍼즈의 모든 근거리 캐릭터들의 악몽. 근딜러들 눈에 비친 토마스
이 캐릭터에 달린 무력화 별 3개가 이녀석의 흉악함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무선딜+슬로우의 평타부터 시작해, 격리 및 보호용의 서릿발 감옥, 근접 캐릭터의 혈압을 오르게하는 드라이아이스, 다운되어 있을때 당하는 사람에게 불안감을 안겨주는 아이스버그, 뛰어난 기동성의 결정슬라이드, 그리고 다수 홀딩의 끝판왕 크리스탈 허리케인까지... 특히나 같은 메즈 3대장으로 불리는 윌라드와 마틴은 경직이 메인인 반면 이녀석은 사이퍼즈 최강의 CC기로 여겨지는 빙결이 메인이기 때문에 더더욱 골치 아프다.

이렇게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캐릭터이지만 정작 평점이 썩 높지는 않다. 서폿 캐릭터 특성상 킬 캐치율도 낮고 공성 능력도 시망 수준이라(...) 점수 벌기가 상당히 힘들다. 거기에 어그로도 상당히 끌려 생존을 위해 방을 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점수벌이는 더더욱 힘든편. 그러나 팀플이 극대화되는 대회에서는 아군을 향해 돌진하는 적 탱커들을 손쉽게 봉쇄하고 한타의 흐름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하다 싶으면 등장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안 그런 캐릭터가 어디있냐만, 특히 컨트롤이 중요한 캐릭터. 컨트롤을 잘하는 토마스와 못하는 토마스의 차이는 특히나 크다. 적을 꼼짝 못하게 만들 정도로 다양한 빙결 관련 기술을 가지고 있어 능숙해진다면 적을 완벽히 봉쇄할 수 있으므로 팀플레이에 가장 도움이 되는 캐릭터 중 하나. 이는 반대로 말하면 지원을 해줘도 답이 없는 팀 같은 경우에는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진다. 토마스 평균 총점이 낮아지는 주 원인(...).

원거리 공격 캐릭터로서 같은 얼음 계열 캐릭터인 루이스에 비해 스킬이 어시스트 및 메즈 쪽으로 좀 더 치우쳐있다. 평타가 원거리에 적의 이동속도를 감소시키며 경직도 우수한 편이다. 아이스버그에도 일정 확률로 적 빙결이 달려있고 적을 가둬버리는 서릿발 감옥이 샤드 리볼버 대신 있으며 루이스의 드라이아이스도 그대로 가지고 있다.

강력한 순간 폭딜을 자랑하는 루이스와는 달리 차곡차곡 쏟아지는 스킬들로 DPS를 누적해 딜링을 가하는 캐릭터. 서릿발 감옥의 경우 성능도 성능이지만 스킬 자체의 위력 또한 나쁘지 않다. 빙결과 가두기로 홀딩에 특화되어 막강한 보조력을 보여준다. 즉, 메즈와 홀딩의 종결자.

2 배경설정

같은 결정 능력자인 루이스를 동경해 캐나다에서 건너온 능력자. 아직까지는 신출내기지만 재능이 발현할 가능성은 누구보다 크다. 근데 신출내기와 베테랑이 기술 5개가 똑같다. 심지어 그 중 2개는 신출내기 것이 더 좋다 패치로 인해 2개 중 1개는 확률 100퍼센트로 똑같아졌다 아직 한개 남았다

루이스의 결정 능력과는 약간 다른 능력으로 결정의 작은 조각들을 조작한다. 칼럼 왈 빙결과 염동력의 중간. 하지만 커다란 물건을 집어던질 염동력 수준으로 다루는 건 아니고 결정 조각을 생성시 방향과 힘을 다루는 데 한정되어 있다. 벡터를 다룬다

루이스를 존경함과 동시에 뛰어넘어야 할 라이벌로 생각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 뿐 토마스 자신은 루이스가 롤모델은 맞지만 최종 목표는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또한 토마스는 영웅보다는 사람들 곁에서 힘이 되는 사람을 추구하고 있다. 루이스유저들이 영웅놀이 하리란 걸 예상한 조커팀 참고로 루이스에 대해서 알게 된 경로는 바로 토마스의 부모님. 토마스의 부모님은 토마스가 능력자라는 것을 알게 되자마자 좋은 일에 쓸 수 있도록 사명감을 심어주고 능력 성장의 중요성을 항상 충고했으며 멘토가 될 만한 능력자들을 조사하고 다녔다고 한다. 그리고 찾아낸 좋은 멘토가 바로 루이스.

한 여름날에 런던 웨스트민스터 병원 주변에서 한 시간 가량 눈을 만들어내 환자들에게 깜짝 행사를 했던 적이 있다. 인터뷰는 거절했기에 정확한 의도 파악은 불가능했지만 토마스가 되려는 인물상을 볼 때 환자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잠시나마 아픔을 잊게 하려고 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눈을 만들어내는 방법은 토마스가 결정을 만든 뒤 어떤 꼬마가 그 조각을 부수는 것으로 만들었다고. 조각을 만들고 조작하는 것에 그치는 토마스의 능력을 볼 때 강력한 염동력을 가진 꼬마가 참여한 것 같다. 토마스가 평타 3번 해서 만들어놓은 얼음조각을 염동폭파 3번으로 부수면 딱 맞다

자상하기 때문에 겁쟁이로 오해받기도 하나 실제로는 호기심 많고 강단 있는 성격이다. 어딘가에 얽매여있는 건 싫어하기 때문에 돈이 필요할 때만 프리터로 일하고 있다.[5] 본인은 만인에게 상냥한 것 뿐이지만 이 때문에 의외로 여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듯하다. 이 부분을 휴톤이 엄청나게 부러워하고 있다(...).

3 대사

보이스 박스
* 등장 : 강하진 않지만 열심히 할게요![6] [7]


* 킬 : 하아.. 쓰러트렸다. / 야호오~!
* 데스 : 죽기엔 너무 어린데... / 강하네...[8] / 뜨학!
* 위기 상황 : 살려주세요!


* 공격 : 토마스님 나가신다!주로 탈주하기 직전에 쓴다
* 후퇴 : 한번만 봐주세요~
* 궁극기 사용가능 : 영웅이 될 수 있는 기회야! / 시원하게 얼려 줄게요!


* 기지 방어 : 본진이 위험하다구요~
* 트루퍼 공격 : 트루퍼 정도는 가뿐하다구요!
* 트루퍼 대기 : 트루퍼는 언제 잡나요?


* 사과 : 헤헤.. 미안해요
* 도움 요청 : 여기좀 도와주세요!
* 고마움 : 감사감사!
* 감탄 : 엄청나군요!


* 콜라류 회복킷 사용 : 캬아~ / 쿨럭..쿨럭쿨럭!
* 아이템 구입 : 잘 맞네~ / 좋은게 좋은거야~ / 됐어! / 오예!
* APC 소환 : 야~ 지원이다!


* RC : 서릿발 감옥 사용 : 갇혀랏!
* LC + RC : 드라이아이스 사용 : 드라이아이스!
* Shift + LC : 아이스버그 사용 : 올라와랏! / 챠앗!
* F : 감람석 망치 사용 : 망치질!
* Space : 결정 슬라이드 사용 : 히이~햐!
* E : 크리스탈 허리케인 사용 : 크리스타알~허리케~인!! / 요오오오오!. 눈보라아!! ~~


* 1차 타워가 남고 승리시 : 선배! 멀지 않았어요!
* 1차 타워가 남지 않고 승리시 : 후아~ 아슬아슬했네!
* 적 1차 타워를 전부 파괴후 패배시 : 열심히 했는데...
* 적 1차 타워가 하나라도 남고 패배시 : 이건 말도 안된다구요!

4 능력치

4.1 기본 능력치

기본 능력치
공격력치명타 (%)체력방어력 (%)회피율 (%)이동속도
9050140013[9]57.5255

스탯은 모든 서포터의 기본인 토마스답게 적절한 평균치. 다만 공격력이 낮다. 회피기가 없는 점을 감안해서 체력은 제법 높은 편. 패시브 능력으로 몬스터 아머에 대한 5% 추가 데미지가 있어서 방을 타도 수월히 립을 먹으며 돌아다닐 수 있다. 패치로 마틴과 함께 기본 방어력과 회피율이 상향을 받으면서 이전보다 버티기 수월해졌다.

4.2 특성 능력치

15레벨 이상 특성 접두어는 '결정 지휘자의'이다.

특성 능력치
LV 2 (얼굴 장식)조각의 지휘 (L) 추가 공격력 +2%LV 3 (가슴 장식)드라이 아이스 (LR) 쿨타임 -3%
LV 4 (다리 장식)서릿발 감옥 (R) 쿨타임 -3%LV 5 (발)회피율 +2%
LV 6 (헤어)치명타 +2%LV 7 (가슴)이동속도 +4
LV 8 (다리)방어력 +2%LV 9체력 +50
LV 10공격력 +4LV 11감람석 망치 (F) 추가 공격력 +3%
LV 12아이스버그 (SL) 추가 공격력 +3%LV 13결정 슬라이드 (SP) 쿨타임 -3%
LV 14크리스탈 허리케인 (E) 추가 공격력 +3%LV 15체력 +50
LV 16공격력 +4LV 17스킬 쿨타임 -1.5%
LV 18드라이 아이스 (LR) 공격 범위 +3%LV 19서릿발 감옥 (R) 사정 거리 +3%
LV 20크리스탈 허리케인 (E) 공격 속도 +3%

결정의 루이스방출의 레이튼과 함께 단 3명 뿐인 상태이상 확률 특성이 2개나 존재하는 캐릭터였으나 160324패치로 드라이 아이스의 기본 빙결 확률이 100%로 상향받아 특성 능력치 역시 바뀌었다.

4.3 추천 아바타 옵션

부위옵션
Lv2(얼굴장식)서릿발 감옥 (R)
Lv3(가슴장식)서릿발 감옥 (R)
Lv4(다리장식)드라이 아이스 (LR)
Lv5(발)방어력
Lv6(헤어)치명타
Lv7(상의)이동속도
Lv8(다리)이동속도

서릿발을 대체할 다른 스킬이 딱히 보이지 않는다.평타에 미친 사람들은 논외다 토마스는 딜링보단 유틸성이 부각되는 캐릭터이다보니 3, 4레벨은 기본 쿨감 특성을 쓰는 경우도 많다. 즉, 본인의 취향에 따라서 토마스의 아바타는 3렙과 4렙 히든을 띄우지 않아도 된다! 2렙 히든과 방치만 맞춰도 충분. 주괴 사정이나 랜덤 운이 영 좋지 않다면 3, 4렙 히든을 포기해도 좋다.

5 스킬

5.1 LC : 조각의 지휘

기본 원거리 공격으로 최대 세 번까지 공격할 수 있습니다. 맞은 적은 이동속도가 감소합니다.대인 1.00
건물 1.00
0.38 공격력
-12% 이동속도

파일:/pds/201508/12/10/b0359610 55cabc6381386.gif

얏얏얏!

토마스 APC와 유저의고수와 중수의 차이, APC 토마스가 짜증나는 이유.

기본 원거리 공격. 사거리가 상당히 길고 막타에 다운 판정이 없어 원거리에서 무한 평타로 상대방의 짜증을 유발하는 스킬. 원래 2%의 낮은 확률로 빙결 상태이상을 걸 수 있었는데 2013년 3월 28일 패치로 사라졌다. 대신 슬로우 효과를 조금 더 상향했지만 아쉽다면 아쉬운 부분. 빙결 확률이 존재했을 땐 누워있던 적도 강제로 기상시켜서 다운 감뎀을 없애버리는 탱커의 공포 그 자체였다.

이런 류의 캐릭터가 다 그렇듯이 평타 데미지는 최하에 가까우나 평타 속도가 전 캐릭터 최속에 가깝고 에임 조절에 매우 융통성이 좋아 궁극기 발동 직후에 트리비아클레어와 같은 슈퍼아머가 아닌 캐릭터들의 궁극기 캔슬에 도움이 된다. 상대방의 속셈을 잘 읽고 상대방이 사용하는 기술의 선딜 때 캔슬시켜주자.

사실 토마스 서포팅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이다. 이 평타를 통해 얼마나 적 스킬을 캔슬시키고 경직을 주며 슬로우 효과를 걸어주냐가 토마스의 핵심적 플레이. 특히 블리자드 기어가 있을경우 적을 추노할 때 최고의 성능을 보여준다.

플레이어의 마우스 클릭 속도에 따라 지휘를 긋는 속도가 빨라진다. 특히 APC 중 최강이라고 불리는 APC 토마스는 가히 빅터의 돌개바람급의 속도를 보여준다. 어느 정도냐면 1평캔이나 2평캔을 거의 무딜레이로 갈궈대고 평타 후딜이 적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상대의 경직이 끝나기 전에 서릿발이나 아이스 버그를 연계하는 묘기도 선보인다. APC라고 무시하지 말자.

물론 속도가 무조건 빠르다는 것이 장점만은 아니다. 평타를 느리게 긋든 빠르게 긋든 평타 사이의 딜레이는 고정되어있기 때문에 적을 오랫동안 물고 있으려면 적에 따라 평타 긋는 간격을 일부러 늦추는 것도 좋다. 예를 들면 같은 토마스는 평타 싸움이 되지만 클레어 같은 즉발기가 없는 캐릭터는 조금 천천히 긋기만 해도 선모션 때문에 블링크가 없다면 아무 것도 못한다.

토마스의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능히 평타 캔슬 드라이아이스, 줄여서 평캔드라를 할 수 있어야 한다. 평타 한 대로 적의 기술을 막고 평타의 후딜을 먹으며 거의 동시에 드라이아이스가 나가 적을 얼리는 물론 확률적으로 이젠 100%다!획기적인 기술. 마우스 왼쪽, 오른쪽을 따닥! 하고 빠르게 눌러야 한다.[10] 이 평캔 드라이를 쓰기 위해서는 조준 유도를 켜는 것이 좋다. 토마스가 붙어서 평타를 맞추려면 마우스가 잘 돌아가야 하는데 그보다 상대 근접 캐릭터의 평타가 빠른 게 태반인 데다가 상대방의 이속이 빠르다면 드라이아이스가 상대방에게 닿기 전에 이동해서 피해버린다. 이럴 땐 그냥 상대방의 이동경로를 예측해서 쓰는 게 이득. 하지만 조준 유도를 키면 상대방이 이동하면 드라이아이스가 각도가 꺾이면서 따라가 때리기에 어느정도 상쇄가 가능하다. 하지만 철거반에게 유도가 들어가면 망한다

공격형 토마스로 플레이 할 경우 궁링이나 빙산링 중 하나를 포기하고 그위치에 평타링을 넣는 경우가 많다. 평타가 방당 400씩 박히는 기적 안그래도 적팀 입장에선 죽이고싶은 토마스인데 평타까지 방당 3~400씩 박혀서 평타에 죽어버리면 스트레스가 상상을 초월한다. 다만 적팀에 안티 원거리 캐릭터암살형 캐릭터가 있다면 0순위 제거대상이 될 확률이 매우 크므로 주의.

2014/11/13 밸런스 패치로 3타를 맞았을 때만 이속저하가 되도록 패치됐다. 2평캔의 악명과 지나친 이속 저하 효율로 인해 너프 시킨 것으로 추정.

사족으로, 조각을 가까이에서 보면 굉장히 크다.

5.2 RC : 서릿발 감옥

목표지점을 중심으로 지면에 결정으로 된 기둥들을 세워 적을 가두는 기술로 기둥은 부서지기 전까지 적의 공격과 이동을 막아줍니다. 기둥이 생성되는 순간 적을 맞추면 공격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쿨타임 : 11초
240 + 1.2 공격력
기본체력 : 800
대인 1.00
건물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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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혀라!

공토마스의 주력기
적 봉쇄의 1인자

토마스의 상징같은 기술. 얼음 기둥은 파괴 가능하지만 링을 살 때마다 지속시간과 체력이 늘어난다. 발생시 벽이 생겨날 위치에 공격 판정이 있으므로 상대방을 정확히 조준해서 쓰면 오히려 데미지가 안 들어간다(...). 상대방이 움직일 경로를 예측해서 그쪽에 벽이 올라오도록 조준하고 쏘아야 하는 게 포인트. 근데 이게 실패하면 아예 안 가둬지는 뭣 같은 경우가 존재한다. 연습하자. 대신 빙벽 공격을 맞으면 무조건 중심으로 이동당한다. 잘못맞으면 맞추고도 가둬지지 않을 때가 있다. 아이스버그로 적을 눕힌 뒤에 에임을 유지하면서 살짝 옆으로 조준하여 사용하면 확정 히트한다.

일정시간 적을 가둬두는 스킬이기에 다른 스킬을 안정적으로 퍼부을 수 있어 대단히 도움이 되는 스킬. 주 목적은 한타나 적 추격시 적을 가둬 아군이 안정적으로 적을 잡을 수 있게 하는 것이며 이외에도 피가 적은 아군을 지켜줄 방벽으로도 세워줄 수 있고 아군이 뭘 하는지 모르도록 시야를 차단할 수도 있다.

의외로 토마스의 스킬 중 가장 데미지 계수가 높은 스킬이다. 심지어 누워있는 적에게 사용해도 다운대미지 감소가 없다. 공토마라면 단순히 메즈 스킬로 활용하기보단 연습을 통해 메즈와 뎀딜을 동시에 하자.

주의해야 할 것은 설령 서릿발로 상대방을 가두었다고 해도 절대로 안심해서는 안 된다는 것. 초창기엔 이에 대처방안이 있는 캐릭터가 극소수에 가까웠으나 날이 갈수록 캐릭터가 패치되면서 거의 대다수의 캐릭터가 어떻게든 발악할 수 있게 되었다. Z축 이동기가 있는 캐릭터도 굉장히 늘었으며 대다수의 장판형궁, 관통형 원거리 스킬 및 광역 스플래시기가 있는 캐릭터라면 서릿발 안에서도 할 거 다 한다. 심지어 좌표생성형 평타 및 스킬을 가진 캐릭터는 서릿발 너머로도 토마스를 타격할 수 있다. 그러니 서릿발로 가둬놨다고 희희낙락하며 접근하지 말고 어떻게든 스킬을 퍼부어서 끝내버리자.

보기보다 판정이 오래 남는다. 솟아오르는 거 보고 긴급회피로 피해도 안에 갇혀있으면 긴회 끝나고 맞을 정도. 뭐야 이게

게임 시작 직후 결슬을 타고 중앙으로 가서 4립의 가운데를 찍어주면 1장갑 이상 찍었을 시 모두 한 번에 처리가 가능하다.[11] 중앙의 4립은 가장 경쟁이 치열하고 안전하게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캐릭터도 드물기 때문에 이동기와 서릿발 감옥을 동시에 보유한 원거리 캐릭터인 토마스가 먹으러 가는 것이 제일 좋다.

11월 13일자 패치로 참나무 장벽처럼 모든 기둥의 체력이 통일되었다.[12] 봉쇄력이 대폭 하향된 뼈아픈 패치. 다만 이는 참나무 장벽의 패치까지 걸린 시간을 감안하면 상당히 오래 버틴거다. 결국 그렇잖아도 서포터 특성상 고통받는 일이 잦았건만 이 패치를 계기로 사이퍼즈의 캐릭터중 밑바닥을 깔아대는 승률을 자랑하게 되었다(...).

2015년 9월 3일자 패치로 서릿발 감옥링을 찍을 시 증가하는 HP의 상승률이 1.5배 상승되었다. 이제 후반에도 잘 부숴지지 않게 되어서 봉쇄력이 어느 정도 상향되었다. 원딜의 주력기 2개는 쏟아부어야 부셔진다

2016년 2월 25일자 패치로 서릿발 감옥의 쿨타임이 4초 감소될 예정이여서 탱커들의 악몽으로 돌아올것은 물론 추노할 때에도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된다.

여담으로 사이퍼즈 페스티벌에서 공개된 바에 따르면 나오는 얼음결정수는 16개라고한다 특유의 저퀄 그래픽으로 인해 아무도 문제를 정확히 풀지 못했다.

5.3 LC + RC : 드라이아이스

결정을 날려 적을 굳혀버리는 기술입니다. 공격을 맞은 적은 데미지를 입으며 빙결 상태에 빠집니다.쿨타임 : 8초
200 + 1.0 공격력
빙결 확률 : 100%
대인 1.00
건물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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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아이스!

토마스가 근접 캐릭터들의 악몽인 이유.기화냉동법!!

다가오는 적을 얼리거나 적 추격시 적을 얼려서 행동 불능으로 만드는 용도 등으로 자주 사용되며 토마스의 메즈 역할에 일익을 담당하는 기술. 주로 감옥->(접근)드라이아이스 식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토마스의 유일한 근접 판정 공격이면서 중간 정도의 사정거리로 토마스의 스킬 중에서 가장 짧다. 그래도 좌우 범위가 은근히 넓기 때문에 근접하는 적을 상대하기 좋다.

확률 100%화로 인해 무조건 얼려버리게 바뀐 상황이라 더 이상 의미는 없게 되었지만 드라이아이스의 공격 판정은 근거리인지라 확률이 67%였던 시절엔 상대가 얼지 않으면 심안도케이스 오버에 반격당하거나 물방울 쿠션을 사용한 로리들을 튕겨내서 토마스가 곤란해지는 상황이 생길 때도 있었다.

난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며 아주 중요한 기술이다. 얼기만 한다면 슈퍼아머를 믿고 까부는 모든 적들을 제압할 수 있으며 이나 , 공지마를렌 등 잡기 불가 슈퍼아머를 가진 상대라고 할 지라도 높은 확률로 멘붕시켜버릴 수 있다.

2016. 3. 24 패치로 빙결 확률이 100%가 되었다. 본래 빙결 확률이 67%였다. 서포터라는 점을 고려했는지 루이스와는 달리 빙결 지속시간은 너프 없이 그대로다. 서포터인 토마스에게는 어쩌면 꼭 필요했던 패치.

패치 후 근접 딜러인 루이스는 유니크와 특성에서 공격력 증가와 공격 속도 증가를 가져가고, 서포터인 토마스는 쿨타임 감소와 공격 범위 증가를 가져가게 되면서 드라이아이스 스킬의 포지션에 따른 분화가 생겼다.

5.4 Shift + LC : 아이스버그

땅에서 얼음 기둥을 솟아오르게 합니다. 누워있는 적도 공격할 수 있으며 적을 빙결 상태에 빠뜨립니다.쿨타임 : 4초
180 + 0.9 공격력
다운된 대상에게 명중시 빙결을 검
대인 1.00
건물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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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와랏!

쿨 4초짜리 원거리 다운기. 선배의 것과는 다르게 이쪽은 다운된 적에게 확정 빙결을 건다. 쿨타임 4초의 다운기에 최상급 상태이상인 빙결이 있는 것은 엄청난 메리트. 대신 루이스보다 데미지는 10%정도 낮다. 그럼에도 쿨타임이 짧아서 토마스의 스킬 중 가장 DPS가 높다.

다운된 적을 빙산 얼리고 연속 빙결을 걸거나 잡기에 성공한다면 그야말로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당한 적은 욕이 저절로 나온다

과거 빙산 빙결이 30% 확률이었을 때는 빙산을 맞추고 빨리 도망가야 하는 상황에서는 빙결이 오히려 방해가 되었다. 누워서 일어나는 시간보다 빙결에서 풀리는 시간이 더 짧기 때문.[13]

과거에는 위 예시처럼 여러므로 난해한 스킬이었다. 토마스 입장에서는 다운을 시켜야 할 때 얼려서 스탠딩상태가 되면 빙결이 풀린 후의 반격이 걱정되고, 트리비아같이 다운 후 기상만되면 생존이 가능한 적의 경우 빙산빙결 때문에 스탠딩 상태가 되어 온갖 콤보를 맞고 죽으면 엄청 당황스럽다. 이에 유저들은 평타 스텍제로의 변형이나 아예 빙산 빙결 삭제를 요구하여...

16년 9월 8일자 패치로 빙결 확률이 100%가 되었고 다운된 적만 빙결시킬 수 있게 되었다. 결정슬라이드로 적을 다운시킬 일은 사실상 없기 때문에 토마스 자신이 능동적으로 이 다운 빙결을 걸 방법은 실질적으로 감람석 망치, 단 한개의 스킬로만 가능하므로 팀원에 대한 의존도는 높아진 대신 안정성과 연계력은 대폭 상승했다.

5.5 F : 감람석 망치

적을 잡고 결정 망치를 생성해 후려치는 기술입니다. 기술을 시전하는 동안 무적입니다.쿨타임 : 5초
240 + 1.2 공격력대인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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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질!

잡기. 잡기 직후에 바로 크리스탈 허리케인을 쓰면 적을 쓰러뜨린 채로 얼려버릴 수 있다! 주로 감옥->평캔 드라이아이스->잡기-> 아이스버그로 연계된다.

의외로 데미지가 쏠쏠하다. 안 죽을 것 같은 간당간당한 체력의 적이 망치질에 피구름으로 산화하는 것을 볼 수 있을 정도.

5.6 Space : 결정 슬라이드

결정으로 레일을 만든 후 목표지점까지 미끄러지는 기술입니다. 슬라이딩 중 좌클릭을 하면 베기 공격을 합니다.쿨타임 : 15초
충돌 : 120 + 0.60 공격력
결정검 : 240 + 1.2 공격력
대인 1.00
건물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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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잠깐, 결정검은 루이스 거잖아

맵을 자유롭게 다니며 폭 넓은 운영이 가능하게 해주는 이동기. 패치 전에는 루이스보다 이동 거리가 짧았지만 패치 후에는 동일해졌다.

루이스의 경우 이 결정 슬라이드를 콤보와 진입용도로 사용해 한타의 결정력을 확보하지만 토마스는 적과의 거리를 재기 위해서나 도주용으로 자주 쓴다. 가끔 딜링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14] 드라이 아이스 이후 결정검 잡기 콤보를 맞추면 데미지가 어마어마하다.

가끔씩 5원거리가 나올 경우 자연스레 토마스가 방을 타게 되는데, 몇몇 토마스는 이걸 적진으로 몸을 날리는 돌진기로 써서(...) 엄청난 탱킹 능력을 보이기도 한다.그리고 사람들은 마치 루이스 같았다며 칭찬을 한다

레어급 결슬링을 사용하면 성능이 상당히 좋아진다. 쿨타임이 확 줄 뿐 아니라 거리도 많이 늘어난다. 정확히 레일 끝 부분에서 교통사고(?)를 낸 후에 잡기가 깔끔하게 들어가는 건 덤. 다만 이동 거리가 늘어나는 것이 고각 결슬을 사용하는데 방해가 되어서 호불호가 갈린다.

4월 11일 패치로 루이스와 동일하게 다운된 적을 맞출 수 있게 되었다. 아군 원딜과 함께 적군 탱커를 잡는 토마스에게 콤보의 길이 열린 셈. 빙산으로 다운시켜 결슬 잡기나 결슬 평캔 드라이를 통해 딜로스를 유발 하는 탱커를 한 번에 보낼 수 있게 되었다. 결슬 평캔 드라이는 난이도가 있어 연습이 필요하나 가능만 하다면 도망가는 트리비아마저도 빙산 후 결슬 평캔 드라이 궁으로 끔살 시킬 수 있다. 그러니 포스있는 토마스가 되기 위해서는 잘 연습하자. 단순히 결정검이나 평캔드라이 콤보가 아니라도 결슬에 치인 다운된 상대를 띄운다는 점은 아군과 연계에도 큰 도움을 주므로 상황이 된다면 자주자주 이용해주는 것이 좋다.

결슬 끝에 스탠딩상태의 적이 있을 때 충돌 대미지가 들어간 순간 좌클릭을 클릭하면 결점검 공격도 들어간다!

5.7 Scroll : 디프로스트

일정 시간 동안 모든 스킬의 쿨타임을 약간 줄여주는 효과가 발생합니다.쿨타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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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큰 소리는 아니지만 얼음이 얼었다가 그걸 한 번 바라보고 훅 털어버리는 시간이 제법 길기에 소리가 오래 난다. 기습을 할 것이라면 미리 한 번 써두고 가급적 자제하자.

5.8 E : 크리스탈 허리케인

슈퍼아머 상태로 전방에 부채꼴 형태의 회오리를 생성하여 적을 얼려버리는 기술입니다. 키를 누르고 있으면 스킬이 지속되며 범위 안의 적은 일정 시간마다 데미지를 입습니다.쿨타임 : 100초
100 + 0.25 공격력
빙결 확률 : 100%
대인 1.00
건물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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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오오오~ 눈보라~!!! 요오오오.. 죽어라!!!![15]

선풍기 즉석 에어컨 팜페로 부스터 신사폭풍 이 녀석이 등장한 후 남의 궁극기 이름을 외치는 꼴이 되었다.
토마스 메즈 능력의 핵심.

통칭 크허. 긴 지속시간을 지닌 채널링 빙결기이며 시전 시간 도중 한 번이라도 맞게 된다면 움직일 수가 없으므로 끝날 때까지 계속 맞으며 맞는 적은 궁극기 시작부터 끝까지 빙결 상태, 게다가 궁극기가 끝나도 0.6초에서 1초 가량의 짧은 시간동안 더 얼어있게 된다. 적 탱커를 한타에서 완전히 묶어둘 수도 있고 적절한 타이밍에 적 다수를 얼려버려 한타를 종결내버릴 수도 있다.

최소 사거리가 없어 방향만 맞다면 바로 앞의 적도 얼어붙으며뒤로 돌아와 잡기를 쓰려던 적이 얼 수도 있다~ 희뿌옇고 불분명한 이펙트 덕분에 적용 범위를 알기가 쉽지 않아 적들이 함부로 다가오거나 반대로 지나가지도 못한다.

범위가 생각보다 굉장하다. 부채꼴로 넓게 펼쳐지는데 전방은 말할 것도 없으며 의외로 좌우 판정도 제법 후하다. 뒤가 아니라 옆에서 잡기를 자칫 잘못 시전하면 이쪽이 얼 정도. 또한 Z축 판정도 좋아서 높게 날아오른 트리비아로라스가 궁 쓰는 중인 토마스를 정확하게 조준하고 내려 찍으면 찍는 쪽이 먼저 언다!!! 게다가 이 Z축 판정은 상단 뿐만 아니라 하단에도 있어서 저 멀리 박스나 언덕에서 쓴 토마스의 궁이 바닥에 있는 캐릭터의 머리에 맞아 전신을 얼리기도 한다. 박스 위에서 에임을 약간 위로 조정해서 쓰면 궁 쓰던 빅터도 언다. 토마스 궁 소리가 들린다면 어설픈 사거리로 견제하려 들지 말고 확실하게 떨어져 있자. 뒤를 잡으면 얘기가 다르고요

참고로 코너쪽에 사용하면 회절하듯이 코너 약간 안쪽까지 판정이 넉넉하게 생긴다. 위아래로는 판정이 더 넉넉해서 언덕 살짝 아래쪽에서 사용해도 반대쪽 언덕 밑까지 다 커버된다. 이펙트에 닿으면 언다고 생각하면 쉽다. 때문에 토마스의 기합소리를 듣고 플레이어들이 엄폐물 뒤에 숨으면 안 맞겠지, 하고 안심하다가 뚫고 들어오는 하얀 이펙트 끝자락에 그대로 얼어붙는 장관을 볼 수 있다(...).

빙결확률이 100%이고 업그레이드를 해도 데미지와 빙결 지속시간만[16] 늘어나기 때문에 궁링을 포기하고 슬라이드 링이나 평타링으로 교체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뎀딜을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이나 유니크 링의 범위 증가 옵션을 활용하고 싶은 사람은 궁링을 낀다.

20렙 특성이나 목걸이 유니크를 통해 공격속도가 증가한다. 공격속도 증가로 인해 선딜이 감소하는데 이어 타격 간격까지 줄어들어 실질적인 홀딩시간이 줄어들게 되지만, 일단 끔찍한 선딜을 극복 하고 얼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이득이므로 그닥 부각되진 않는다. 줄어든다 해도 맞는입장에선 영겁의 시간이기도 하고.

크리스탈 허리케인은 하단판정이 존재하는데 공격속도의 영향을 받지 않고 썼을 때에 드라이아이스 범위 내에서 다운된 적을 얼릴 수 있다. 단 연습장기준으로 2칸정도의 최소 하단판정은 존재한다. 그러나 목걸이 유니크와 특성과 아바타 공격속도를 사용하면 가벼운 캐릭터들은 빙산 최대사거리에서도 하단판정이 들어가기도 한다. 원딜을 빙산으로 넉 시켰다면 재빨리 서릿발 감옥과 허리케인을 이용해 딜각을 만들어주는게 중요하다.

이 스킬의 약점은 넉넉한 판정과 사거리를 대신한 끔찍한 선딜. 선딜레이는 성공시에 보상이 매우 크고 빙결상태이상과 서릿발감옥이 있기에 익숙해지면 문제가 되지 않으나, 공격범위가 완전히 전방으로만 치우쳐져 있어서 사용중 측후방이 완전히 비어버린다.[17] 다행히 이점도 중간에 끊거나 끝날때 후딜이 없다는 점으로 적절히 대처하면 어찌어찌 극복 가능.

슈퍼아머 발생 시점이 묘하므로 주의. 가끔 서버렉인지 데미지가 한번 떠서 적이 얼으면서 동시에 캔슬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런일이 없더라도 선딜이 과장 아주 조금 보태 상향 전 글래머러스 빔 수준이므로 주의.

2014년 10월2일 패치이후에 가끔 토마스 궁 소리가 안들리는 경우도 발생했다. 이후 버그가 수정되었다.

사실 크리스탈 허리케인은 이렇게 쓰는 거라고 한다(...). 더불어서 고간으로도 쏠 수 있는 것 같다

6 평가 및 운영법

뛰어난 메즈와 홀딩능력을 가진 빙결 능력자. 궁극기를 통해 최장기간 적을 묶어둘 수 있는 무력화의 종결자.

메즈와 홀딩에 특화된 서포터. 기본 데미지가 낮고 폭딜 능력도 부족해서 공을 가도 메리트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며, 회피기의 부재로 인해 주로 방밸 템트리를 가는 경우가 많다. 대신 무력화 능력만큼은 모든 사이퍼즈의 캐릭터 중 탑급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므로 아군의 진영으로 파고드는 적 탱커나 근딜을 상대할 때 토마스가 있다면 한결 빠르고 편하게 처리가 가능하다. 특히 접근해야 위력을 발휘하는 아이작, 도일, 브루스, 레이튼 등의 캐릭터들을 효과적으로 견제해주고 여차하면 얼려서 아군에게 프리딜 환경을 조성해주는 등, 대다수의 서폿들이 몰락한 와중에도 강력한 무력화 능력 덕분에 평가가 괜찮은 편.

유의점이 있다면, 토마스는 무력화 능력은 좋지만 기본적으로 서포터라 화력이 그리 좋지 않고, 회피기나 방어기가 없으며, 발동 빠른 원거리 스킬이 평타밖에 없어서 본인 스스로의 컨트롤로 상대 근캐의 접근을 막아내고 살 틈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화력이야 조합으로 극복을 할 수 있다만 두 번째 문제는 토마스 입장에서 의외로 심각한 문제인 게, 일단 적보다 레벨링이 밀리면 적의 이속이 자연히 아군보다 빨라서 드라이를 써도 쉽게 피해버리기 일쑤이고, 서릿발도 순식간에 깨져버린다. 그나마 평타가 적에게 슬로우를 묻혀주면서 진입을 어느 정도 방해할 순 있지만, 이마저도 슈아를 두르고 오는 적들이 있으면 이들을 방해할 순 있어도 완벽히 묶을 수가 없다는 것. 더구나 아이스버그와 서릿발 모두 선딜이 생각 외로 길어서 원캐와의 싸움에서 이기려면 평타를 적극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허나 초보들이 이를 해내기엔 결코 쉽지 않은지라... 어쨌든 본인 스스로가 컨트롤이 손에 익어야만 제대로 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6.1 장점

  • 최강의 무력화 능력
모든 근거리 캐릭터들의 악몽이자 토마스가 안티탱커 성능을 보여주는 이유. 일단 상대편에 토마스가 나오면 아군 근거리 캐릭터들이 전부 토마스를 의식할 정도로 무력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굳이 빙결이 아니더라도 멀리 있는 원거리 캐릭터나 도망가는 캐릭터들을 서릿발로 가둘 수 있으니 근거리, 원거리 할 거 없이 토마스를 상대하는 것은 까다로운 편. 아이작이나 브루스처럼 탱커로 날고 긴다 하는 캐릭터들도, 슈퍼아머 두르고 오는 도일과 히카르도도 토마스 앞에서는 그저 얼리면 그만인 캐릭터다. 특히 도일이랑 브루스 입장에서는 뒷골이 땡겨온다 토마스 이후 윌라드나, 마틴, 드니스같은 강력한 무력화 능력을 가진 캐릭터가 나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마스 만큼의 안정적인 무력화 스킬이 있는 서포터는 아직 없다.
  • 강한 1대1 대응 능력
물론 평캔 드라이와 조각의 지휘의 숙련도가 있을 때 이야기다. 무의미하게 좌클릭을 반복하여 3타를 다 지르지말고 상대의 스킬 모션을 눈으로 확인하고 발동되기 전에 평타로 끊어주는 동체시력또는 예측하는 실력이 돼야 한다. 검룡의 심판이나 우지, 클렌징 빔, 낙뢰 같은 스킬은 선딜레이가 길기 때문에 확실하게 눈으로 확인하고 평타로 끊어만 준다면 적군은 스킬을 함부로 쓰지 못하게 된다. 게다가 원하드가 없는 근딜(이글 히카 제외)들은 토마스에게 접근하려다가 되려 평캔 드라이에 걸려 역관광을 당하기 때문에 공격 기득권을 가질 뿐만 아니라 한번 콤보가 들어가면 무력화를 이용한 무한 연계가 들어가 때문에 근거리 캐릭터는 토마스를 1대1로 이기기 어렵다.
  • 빙결을 이용한 탱커 녹이기
현재 천상계에서 루이스가 뜨고 있는 이유와도 일맥상통하다. 두 결정 능력자의 궁극기는 다운된 적도 얼려버리는데 이 경우에 다운된 상태에 있는 적이라도 빙결에 걸린 순간 하단 판정이 없는 공격까지 전부 맞게 한다. 즉, 딜을 흘릴 일이 없고 완전 무력화 상태로 점사를 맞는 꼴이 되기 때문에 일순간에 캐릭터를 삭제시키기 매우 편하게 해 준다. 복잡한 연계를 생각할 것도 없이 그저 때리기만 하면 되므로 2015년 상반기 현재 대세 메타인 0장0모 탱커를 필두로 한 게임에서 탱커뿐만 아니라 일단 궁극기에 들어온 캐릭터를 딜러만 있다면 쉽게 죽일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된다. 이미 입을 모아서 유저들이 말하고 있는 조합 자체의 중요성 때문에 작정하고 게임을 하는 5인 파티에서 딜러가 없을 리는 없으므로.
  • 라인전과 서릿발 이니시

토마스는 라인전에서 카인과 같이 보조 라인전캐릭에 해당되며 역할은 상대 원거리 딜러가 건물에 스킬을 쓰러 올 때 서릿발로 묶어서 데미지를 주거나 혹은 아군원딜과 콤보로 킬을 가져갈 수 있다. 특히 서릿발의 긴 사거리를 활용해서 적군 클레어가 프리즘으로 타워를 긁을 때 타워 언덕에서 끝에서 타워언덕 까지 서릿발 사거리가 다아 클레어를 견제할 수 있으며 헤비레인이나 가시밭 등 적군이 라인전 스킬을 쓰러 왔을 때 서릿발로 묶을 수 있다. 이니시에 경우 시야모나 레이더 그리고 서포터 버프를 활용한 시야 플레이로 시야를 보는 상대 탱커에게 서릿발을 쓸 수 있으며 무었보다 단순한 분열창 공발같은 넉이 아닌 확실한 포킹 스킬이기 때문에 아군 아이작이 있을 경우 서릿발로 상대 탱커를 가두고 맞잡을 못하게 평타3번 느리게 그어줄 때 아군 아이작이 스윙으로 가져오는 화려한 팀플레이가 가능하다.

6.2 단점

  • 낮은 공격력
보조 캐릭터의 숙명이 다 그렇듯이 토마스의 공격력은 매우 낮다. 아무리 공을 가더라도 기술 특성상 서릿발이나 드라이아이스로 딜링을 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따르며[18] 얼음벽 데미지를 의도적으로 넣으려 하다가 오히려 가두지도 못하고 데미지도 못주는 불상사가 나오기도 한다. DPS가 가장 높은 빙산도 선딜이 있고 범위가 좁아 메인 공격기로 사용할 수 없으며, 궁극기도 딜링기가 아닌 메즈기다. 대부분의 토마스가 방을 타는 이유가 바로 이것.
  • 회피기 없음
토마스의 메즈와 보조는 아군의 후방에 있을 때 빛을 발하는데, 만약 적들에게 물렸을 경우 별다른 회피기나 돌진기가 없는 토마스는 다른 원거리 캐릭터들에 비해 탈출 자체가 매우 힘들다. 적들도 바보가 아닌 이상 슬라이드를 쓰게 놔둘 리는 없고 영리한 적들은 이미 드라이아이스의 범위 밖에서 누워있는 토마스를 노리고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토마스를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최대한 위치 선정에 신경써야 한다. 평캔 드라이라는 최후의 수단이 있긴 하지만 1대1에서나 통하지 그 이상은 감당할 수 없다.
  • 조합 상성을 탐
토마스가 나이오비와 브루스의 하드 카운터라면 토마스에게 하드 카운터인 캐릭터도 존재한다. 우선 토마스의 한타 방식은 좁은 지역에서 궁극기를 활용한 진입 차단 + 아군 원딜과 탱커 녹이기인데, 이때 천둥 벼락이나 유성창, 세계수 괴력난신 등의 고각 궁극기는 토마스뿐만 아니라 같이 딜하는 원거리 딜러를 함께 죽일 수 있기 때문에 딜각에 제한을 많이 받게 된다. 게다가 서릿발 감옥에서 아무렇지 않게 벗어 나는[19] 캐릭터도 있어 조합에 따라 토마스가 캐리를 할 수도 있고 팀들 눈치보면서 얹혀가야할 수도 있다. 2015년 중순 캐릭터 통계에서 토마스의 승률이 하위권에서 맴도는 이유도 변수를 염두에 두지 않은 채 궁극기를 쓰다가 세계수나 괴력난신에 토마스와 원딜이 함께 당하는 불상사가 많이 일어나기 때문.
  • 어려운 난이도
토마스가 난이도가 어려운 이유는 스킬에 대한 이해도와 딜레마 때문인데 빙결이 최상급 cc기 이긴 하지만 만능은 아니다. 휴톤에게 드라이 아이스로 빙결을 걸었을때 휴톤은 빙결이 풀리자 마자 안면가드나 바야바나 핵펀치를 쓰기 때문에 솔딜이나 팀과 연계를 할 때 신중하게 잡기를 쓸지 아니면 서릿발로 가두고 거리를 벌릴지 판단을 해야 한다. 이 때 서릿발도 없으면 안면가드나 바야바에 대한 반격의 요지를 주게 되기 때문에 얼린 적에게 잡기를 쓰러가는 경우에도 맵을 봐야한다. 그리고 빙결이 풀리는 순간 빙산으로 다운 시키는 방법이 있으나 드라이 4링을 끼게 되면 1링 2링 3링 4링을 구입시 늘어나는 빙결 시간을 각각 외워야 하기에 빙결이 풀리는 시점을 잡기 어려우며 토마스가 채팅이나 보이스톡으로 링 구입 유무를 알려주지 않는 이상 아군은 드라이의 빙결이 풀리는 시간을 알수가 없기 때문에 아군이 토마스가 얼린 적의 빙결이 풀리기 전에 스킬을 써서 적을 죽이면 문제가 없지만 만약 아군의 스킬을 맞고도 살아남은 적이 빙결 상태에서 풀리자 마자 바로 평타나 스킬을 쓰는걸 토마스나 스킬을 사용하지 않은 다른 아군이 평타나 스킬로 적의 스킬을 캔슬 시켜 주지 않으면 후딜레이 시간이 짧은 일부 캐릭터를 제외한 적이 빙결 상태일때 스킬을 사용한 아군은 적의 반격을 쉽게 허용하는 상황이 오게 된다. 그로인해 토마스의 빙결에 대한 회의를 주는 장면이 자주 나오곤 한다.

6.3 공성전

원거리 보조캐 겸 메즈캐로 원거리에서 아군을 도와 상대방을 빙결로 무력화시켜 아군 데미지 딜러들이 상대방에게 안정적인 데미지 딜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캐릭터다. 데미지가 약하지는 않지만 스킬 사거리가 짧은 것과 회피기의 부재를 감안하면 딜각에서 많은 제한을 받는다. 평타에 다운 판정이 없어 적을 넘어뜨릴 수단이 잡기와 아이스버그, 결정 슬라이드 밖에 없어 1:1에서는 상당히 불리할 듯 하나 평캔 드라이와 피지컬을 익히면 1대1 대응능력은 정말 좋은캐릭터이다. 다만 1대2이상이 되면 죽었다고 보는게 무난하다. 가진 스킬을 모두 쏟아부으면 적이 죽기야 하겠지만 시간이 상당히 걸려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니 주변에 아군이 없다면 무조건 거리를 벌리자. 그러니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킬보다는 최대한 살아남는 것이 좋다. 결정 슬라이드 덕분에 기동력도 좋은 편이니까.

순간 화력은 떨어지나 생존만 된다면 지속적인 화력과 홀딩으로 누구보다도 강력한 서포터로 활약할 수 있다. 특히 난전에서 사용하는 크리스탈 허리케인과 서릿발 감옥은 스텔라의 기어 3 스타라이트 이상의 제압 능력을 보여주기에 제거 대상 1순위로 삼아야 한다. 이런 특징을 기반으로 토마스의 이해도와 컨트롤이 출중한 사람이 기지방어를 한다면 아군이 리스폰 될 때까지 아무도 들어가지 못하게 된다.

스킬 하나하나가 다 중요한 토마스지만 특히 서릿발 감옥을 얼마나 잘 쓰냐가 토마스의 성능을 좌지우지한다. 적을 공격하는 건 둘째 치고 적을 가두거나 길을 막거나 적의 원거리 공격에 대한 방어벽을 형성하는 등 대단히 유용한 스킬. 게다가 토마스의 스킬 중 서릿발 감옥의 데미지가 가장 세다.물론 결정검이 1.8 계수로 더 세긴 하다 극공 테크를 탄 클레어 정도라면 서릿발에 그냥 죽을 정도. 하지만 그렇다고 데미지를 주면서 가두는 것보다 안정적으로 가두는 것에 집중하자. 실제로 해보면 데미지 주면서 가두려고 살작 비껴서 세우다가 데미지도 못 주고 놓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진심 레알이다.

단, 서릿발로 가뒀다고 안심하고 접근하거나 처리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말자. 스킬 항목에 언급되어있듯이 대처할 수 있는 상대방이 정말 많다. 그러니 가뒀다면 평타와 드라이아이스로 계속해서 경직을 주거나 궁으로 아예 확실하게 얼려버리자.

근접 캐릭터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자타공인 근접 캐릭터의 악몽. 원거리 캐릭터들이 두려워하는 슈아 돌진기 따위 여유 있게 드라이아이스로 얼려버린다.[20] 또 앞선에서 잠깐 깔짝거리고 있노라면 서릿발로 가둬서 하나 끊어먹고 시작하고 궁 키면 답이 없다고 평가되는 브루스도 토마스 앞에서는 한낱 테디베어일 뿐이다. 아이작이 한참 OP로 이름을 날릴 때도 토마스 앞에서만큼은 몸을 사려야 했다. 근접 캐릭터들의 강세가 눈에 띄는 최근에 있어서 토마스는 파티에서 중요한 조합 캐릭터로 인정받고 있다.

크리스탈 허리케인 사용시에 가장 주의할점은 크리스탈 허리케인 카운터 스킬을 가진 캐릭터가 어디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서릿발에 3명을 가두엇다고 해도 적군 하랑이 궁극기를 사용하면 흥분해서 같이 딜하고 있는 아군 원거리 딜러들도 죄다 빨려가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그러니 상대방 조합에 따라 궁극기 각이 자유로울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그래도 하랑의 위치가 멀리 있는게 확인되면 궁극기를 써도된다. 아니면은 아군 탱커나 근딜이 크리스탈 허리케인의 카운터 캐릭터를 견재해주어야만 한다.

어시스트형 캐릭터다 보니 아군 꽁무니만 따라다니는 캐릭터 같지만 기동력을 살려 뒷치기를 잘하면 효율성이 극대로 오른다. 난전 중에 갑자기 뒤에서 기 모으는 소리가 들리며 크리스탈 허리케인을 날리면 순식간에 지워지는 상대팀의 비명을 들을 수 있다.물론 토마스로 이럴 바엔 그냥 루이스를 하고 만다 물론 뒷치기가 늦어 아군이 이미 전멸했다면 상대 팀이 해동되는 순간 사망 빛의 속도로 레일을 깔아 본진으로 튀어야 한다.
뒤치하려고 썼을거아냐

템세팅은 평균적으로 하는 편이 좋은데 공격력의 비중을 어느 정도는 낮추는 편이 편하다. 어느 정도의 이속으로 추격전에서의 짤짤이를, 적당한 방/체로 잘 죽지 않는 캐릭터를 만들자. ()하지만 제일 비중을 둬야 할 것은 스킬에 데미지 뿐만 아니라 특성을 부여하는 링의 투자이다. 서릿발은 링을 찍지 않으면 가두는 시간이 적고 너무 쉽게 부숴지기 때문에 조금은 찍어 주어야 하고 드라이 아이스도 확률과 결빙 지속시간을 감안하면 최소 1링이상을 찍어 주어야 한다. 물론 스킬 쿨타임을 줄이면 더욱 무력화가 극대화 되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2번킷에 가속 키트는 사용하지 말자. 회피기의 부재와 낮은 사거리로 유틸성이 난이도에 크게 제한받는대 이동속도를 활용한 피지컬이 도망갈 적을 가둬버리고 얼려버리고 하기 때문이다.

물론 방템이 유용하다지만 항상 그렇듯 공격력을 올리는 게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템 셋팅이 잘 되고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면 저 엄청난 메즈기들을 끔찍한 데미지와 동반하며 상대에게 퍼부으므로 팀의 에이스가 토마스일 수도 있다. 이렇게 세팅하고 잘 굴러갈 경우 토마스 특성상 킬만 한 것도 아니고 어시까지 같이 하며 파괴까지 해먹는 가히 인간재해가 완성되기도 한다.

라인전을 제외하면 굳이 극방을 갈 필요도 없다. 어디 까지나 토마스는 아군과 점사를 같이하는 서폿이지 탱커는 아니다. 요즘 메타를 보면 항상 2탱커가 성장을 포기하면서 시야를 봐주기에 최소 1장갑이상 가주어 성장을 하는 것이 후반에 스킬링과 방어력을 더 찍을 수 있게 해준다. 물론 아군 원딜과 점사를 해야할 때 몸이 약하면 고각변수 세계수나 유성창, 용성락 등에 한 방에 죽고 마니 죽지 않을 만큼의 방어템은 반드시 착용하자.

평타링의 효율이 좋은 편이다. 좋은 편인건 맞지만 아이스의 사거리와 데미지를 생각하면 상대적으로 좋은 편이다. 평타링을 올리고 공격킷을 사용하면 평타 한 방 한 방이 300, 400씩 박히는 무시무시한 괴력을 발휘한다. 이렇게 운용하기 위해선 주로 아이스버그 대신 평타링을 사용하지만 간혹 접근해야 하는 리스크가 있는 드라이아이스를 포기하거나 올려도 이득이 잘 느껴지지 않는 궁을 포기하기도 한다. 토마스의 유니크 아이템 중 2부위가 평타 관련 스킬이 붙어있어 유니크 아이템이 있는 유저들은 정말 공포의 짤짤이를 보여준다. 특히 블기의 그 미친 성능이란 적팀에게 욕이란 욕은 다 듣고 만수무강 할 수 있다 카더라

빙결은 상대방 수호자를 처리할 때도 큰 도움이 된다. 보통 수호자를 잡을 땐 수호자의 레이저로 인한 경직으로 한 명이 묶이고 스턴으로 인해 한 명이 묶이고 풀슈아 래리어트를 돌아서 근캐가 손을 못 대는 등 적어도 서너 명이서 들러붙어야 처리가 가능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토마스가 붙어있다면 빙결빙결빙결의 연속 콤보로 누커급 뎀딜러와 함께라면 단 두 명이서도 수호자를 처리할 수도 있다. 수호자 처리를 방해하려 오는 상대 팀원들에겐 적절하게 궁을 끼얹어주면 일거양득의 효과까지 노려볼 수도 있고. 궁으로 수호를 얼릴 것이라면 수호자의 빔 공격이 끝나 방어력이 급감하는 타이밍에 궁을 써주자. 방어력이 줄어든 상태로 얼어버리고 줄어든 방어력이 유지된다. 물론 수호자 특유의 빙결 텔레포트(!)로 인해 자세가 바뀌면 취소된다.

도일이나 타라가 4, 5번 타워 테러를 왔을 때 가장 빨리 도착하는 게 토마스가 되는 경우가 많다. 결정 슬라이드도 있고 타라는 몰라도 도일이 근육다지기를 썼을 때 가장 도일을 효율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캐릭터가 토마스이기 때문. 어느 정도 방어를 올렸다면 둘 다 손쉽게 잡을 수 있다. 타라의 경우 서릿발로 가두었을 때 공간발화는 서릿발을 넘어서 공격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도일은 근육다지기를 썼던 안 썼던간에 토마스의 맛있는 밥이다. 도일이 타워에 와서 때리려고 할 때 타워에 바짝 붙어서 드라이아이스를 쓰면 초 스트레이트를 쓰려는 자세로 얼어있는 도일이 보일 것이다. 물론 못 얼리면 초스트 맞고 날아간다. 공도일이면 즉사 공도일이라면 시간이 걸리지만 토마스 혼자서도 얼마든지 잡을 수 있을 것이고 방도일이라면 시간이 겁나 걸리지만 얼리고 가두고 얼리고 가두고 하며 능욕을 하면서 팀원들을 기다리자. 도일의 특징상 토마스는 도일의 천적이다. 하지만 이건 어느 정도 숙달된 사람의 이야기이고 무섭다면 망설임 없이 궁을 써라. 궁은 어차피 다시 차는 데다 한타에서 쓰는 것보단 비효율적이지만 한타에선 캔슬될 확률이 더 많다. 얼린 다음 잡기->평타 3방->아이스버그->평타3방->가두기->평타3방->드라이아이스->잡기...를 반복한다면 도일이 죽거나 팀원들이 도와주러 올 것이다. 도일 유저는 멘붕. 위의 콤보에서 숙달된 유저가 아니라면 바로바로 스킬들을 연계해줘도 좋다.

서포터들의 약세가 계속되면서 토마스의 입지도 전에 비해 많이 내려갔다고 할 수 있다. 무력화 능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사이퍼즈는 경직과 다운이 존재하는 게임이라 굳이 빙결같은 상태이상이 없더라도 맞고 있는 입장에서는 행동에 상당한 제약이 있는 데다가 약한 딜을 가진 서포터들이 굳이 홀딩할 필요없이 딜러를 한명 더 늘리면 탱커를 녹이는 속도가 훨씬 빨라지기 때문에 서포터를 조합에 채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졌다. 굳이 토마스를 픽한다는 것을 말리지야 않겠지만 강력한 딜러들에게 밀려 잘쓰이지는 않는 편.

6.4 섬멸전

까미유와 마찬가지로 토마스 혼자서는 강캐가 아니지만 토마스가 조합에 끼는 순간 팀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

서릿발 감옥과 빙결로 적을 얼려 아군의 화력 집중을 유도하기 쉬우며 난전이 되는 걸 억제한다. 앞에서 얼쩡거리다가 적이 보이면 가둬버리고 아군이 폭풍 다굴로 가엾고 딱한 적을 피구름으로 만들어버리면 적들은 함부로 전진할 수가 없다.

무엇보다 토마스가 섬멸전에서 빛을 보는 이유는 바로 섬멸전 깡패 근접 캐릭터들의 카운터로 활약하기 때문. 특히 우월한 근접 판정과 몸빵만 믿고 적진을 마구 휘젓길 즐기는 근돼들의 완벽한 카운터로 맹활약한다. 특히 브루스 할아버지의 모든 행동을 막아버릴 수 있다. 기간틱 베어를 키는 순간 서릿발로 가두면 머리만 딸랑 솟아나온(...) 브루스를 말 그대로 동물원의 재주 부리는 곰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1월 10일자 업데이트로 섬멸전 내에서 궁극기 쿨타임이 10% 감소했다.

6.5 진격전

중급 진격전에서는 대부분의 메즈 캐릭터가 그렇듯 토마스 역시 진격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적을 가두고 얼리는 스킬 구성으로 인해 적들이 끊임없이 떼를 지어 몰려드는 진격전에선 팀에 큰 도움이 된다. 크리스탈 허리케인에 적 수십 마리가 얼어붙는 장면을 연출할 수도 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서릿발 감옥을 설치시 갇히지 않은 적들은 서릿발 감옥 좌우로 흩어져 전진하며 이는 적들이 분산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스킬 의존도가 높고 평타가 다수를 상대하기 부적합하다는 점도 요주의. 특히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은 토마스가 공을 타도 다른 메즈 계열 캐릭터인 윌라드 급의 뎀딜을 뽑기는 힘들다는 점. 중급 진격전 최후반부 전투에서 혼자서 라인 막게 놔두면 적을 제대로 죽이진 못하고 계속 가두고 얼리고 가두고 얼리고... 무한 반복하다가 아군 지원이 안 오면 결국 차곡차곡 쌓인(...) APC 물량빨에 밀려 뚫리는 경우도 꽤 빈번하다. 적절한 뎀딜이 가능한 다른 캐릭터와 같이 라인을 서는 것이 좋다. 가속 물약으로 쿨타임을 줄이는 것도 좋은 수법이다. 또한 상태이상 내성을 달고 오는 라인은 반드시 피하자.

고급 진격전에서는 더욱더 존재감이 상승하는데, 순삭이 쉬웠던 중급에 비하여 고급전에서는 애들이 잘 안 죽는데다가 탱크라는 준보스급 유닛의 등장으로 메즈를 상시 걸 수 있는 토마스는 진격을 막아주는 든든한 방패가 된다. 탱크가 오면 서릿발과 드라이아이스를 번갈아 써서 이동을 확실히 느리게 만들 수 있기 때문. 그 외에 평타에 묻은 슬로우도 깨알같이 도움이 된다.

덕분에 진격전 고급모드의 S랭 클리어의 핵심요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빙결이라는 특성을 십분 활용하여 보스와 APC들을 메즈하는 역할.토마스 시점 진격전 S랭 공략(BGM주의)

6.6 기타

  • 변칙적인 전략으로 0렙 레나0렙 카를로스처럼 0렙 토마스가 있다. 말 그대로 아무 아이템도 사지 않은 상태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을 말하며 얼릴 수는 있되 데미지는 기대할 수 없게 되어 킬 수를 올릴 수는 없지만 어시스트는 꾸준히 쌓이며 리스폰 시간이 5초라는 무한 재생 능력을 자랑하게 되며 상황을 봐서 플레이한 동안 쌓인 코인으로 아이템을 사서 0렙 토마스 모드를 벗어날 수도 있다. 다만 그동안은 적 팀의 기술 한 방에 죽어버리지만 적이 토마스를 킬했을 때 얻는 코인이 센티넬 하나보다 못하므로 죽이기엔 뭐한데 안 죽이자니 거슬린다. 대신 리젠은 센티넬보다 12배나 빠르다 센티넬은 60초 0렙 토마는 5초
  • 토마스의 APC, 일명 컴토미라고 부르는 APC는 상대하기 대단히 까다롭다. 일부에선 모든 토마스 유저들의 대스승이라고 불리운다.[21] 정확한 평타 명중률, 거의 없다시피 한 후딜레이, 그리고 인간이 따라갈 수 없는 반응 속도 등등 덕분에. 심지어 아이스버그가 정면을 보고 썼는데 뒤쪽에 솟아난다. 때문에 공성전에서 중단 유저가 나왔을 때 토마스 APC가 등장하면 환호하는 사람도 있을 지경. 잠수나 코인 셔틀보다는 낫지!
이제 APC 등장패치로 토마스 유저가 나가기를 기대해야 한다
토마스 APC가 사기 소리를 듣는 이유는 엄청나게 짧은 딜레이의 평타가 한 몫 하고 있는데 초보 토마스 플레이어가 조각의 지휘를 3번 긋는 동안 컴토는 지휘를 2번 긋고 버그 쓴 뒤에 5번을 더 긋는다. 거기다가 없다시피 한 후딜이 더해져서 가히 무빙샷 수준. 심지어 자신은 한 대도 안 맞겠다는 듯이 개나리 스텝까지 밟는다 더 절망적인 사실은 이 평타는 거의 빗나가지도 않으며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날아오는 콤보들은 두렵기 짝이없다.
컴퓨터 토마스는 주로 평타 2회로 기본적인 슬로우를 걸어놓은 다음 기술을 시전한다. 까다로운 점은 조준률 99%에 가까운 평타인지라 계속적으로 경직에 걸리며 다른 적군의 공격이 함께 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계속해서 방치하다간 겹치는 서릿발, 겹치는 빙결에 골치 아픈 상황이 온다. 게다가 다운 어택으로 띄운 후에 이어지는 평타짤은 과연 인간으로서는 흉내내기 어려운 경지에 가깝다. 3평타를 모두 할 경우 약간의 후딜이 생기는데 2평이나 1평으로 끊으면 후딜이 없어 아주 쩔어주는 평타가 된다. 당연히 1평보다는 2타 공격을 먹이는 2평이 좋은데 이게 인간이 할 경지가 아니다. 원클릭으론 1평이 나가지만 공격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 광클을 하면 3평이 된다. 이걸 컴토마스는 엄청난 속도로 2평씩 끊어 쓴다는 것이다. 거기다가 기술 사이의 간격조차 없지
가히 1대 1로는 범접할 수가 없는데, 실제로 컴퓨터 토마스가 난입해서 다 이긴 공성을 역전당한 적도 있다고 하고 5:1로 기방을 성공했다는 사례들도 있다.
다만 토마스가 사용하는 평타짤 콤보가 실질적으로 유용한지에 대해선 이견이 있다. 조우하자마자 or 상대방을 감지하자마자 서릿발로 가두어놓고 드라이아이스나 아이스버그로 얼려서 아군의 지원을 기대하는 게 유용할지 아니면 평타로 일단 닥돌을 하는 게 유용할지는 생각해볼 일이다.[22]
더욱이 토마스 APC라 하더라도 벽과 코너를 껴서 농성중인 적을 최대 사거리 서릿발로 적을 가두어 놓거나 적의 원거리 공격에 대해서 방벽을 세워주거나[23] 즉시 원조가 필요한 전장이나 열세로 인해 후퇴해야 하는 상황의 기동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정확한 타이밍으로 공격을 퍼붓는 콤보 알고리즘 자체는 경탄할 만 하나 어떻게 보면 멍청하기 그지없는 컴퓨터의 한계를 보여주기도 하니 무조건 신뢰만은 하지 말 것. 예를 들어 한창 밀리다가 어쩌다가 한타로 상대 팀을 전멸시켜 본진에 아군이 전원 난입, 수호자를 때려잡고 도망갈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되었는데도 토마스가 묵묵히 평타와 서릿발로 수호타워를 패고 있는 장면이 포착된다면 한숨밖에 안 나올 것이다. 물론 이 모든 단점을 보완한 토마스 APC가 나오면 끝장이니까 그건 안 된다[24]
APC 상향 패치 이후 레어로 도배한 템과 더욱 빨라진 인식/평타 속도 덕에 1:1에서 주변에 미끼가 없다면 어떤 캐릭터든 전부 잡아낸다. 시바의 경우 은신 중에는 인식 못하지만 절개든 킬힐이든 힐 블레이드든 시전하자마자 드라이로(그 와중에 2평 캔슬은 멈추지 않는다!) 얼려내고 우습다는 듯이 잡아낸다. 게다가 안개 지역이든 뒤치기든 자신의 시야를 100% 활용하여 감지하기 때문에 혼자 다닌다고 얕보다간 큰일난다. 다행인 점은 HP가 적은 적만을 노리기 때문에 2:1 상황에서는 잡는 게 쉽다.
뱀발로 토마스와 비슷한 원리의 평타를 가지고 있는 피터 APC 또한 굉장한 압박 능력을 보여준다.

7 유니크 아이템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좋은 옵션의 유니크들이 많다.

7.1 손 : 아이스 컴포지션

파일:Attachment/조각의 지휘자 토마스/thomas unique hand.jpg

  • 공격력 : +249
  • 서릿발 감옥(R) 사정거리 : +10%
2레벨에 5%, 3레벨에 5%씩 증가한다. 기존 서릿발 사거리가 많이 긴 관계로 10% 증가가 엄청나다. 윈터 히어로와 조합되면 추노질에 매우 좋다.

7.2 머리 : 눈꽃의 지휘

파일:Attachment/조각의 지휘자 토마스/thomas unique head.jpg

  • 치명타 : +62.4%
  • 드라이아이스(LR) 공격속도 : +10%
  • Designed by 찰진토마토

일러스트가 매우 잘생겼다

선딜이 줄어들어 급한 상황에서 빠르게 얼리기 좋아진다. 본인이 평캔 드라이에 숙련되어 그다지 효과를 체감하기 어렵다면 시야모가 추천되는 편. 여담으로 루이스도 같은 옵션을 가지고 있으나 허리 유니크에 해당한다.

7.3 가슴 : 윈터 히어로

파일:Attachment/조각의 지휘자 토마스/thomas unique body.jpg

  • 체력 : +3120
  • 서릿발 감옥(R) 공격속도 : +12%
2레벨에 6%, 3레벨에 6%씩 증가한다. 없는 토마스는 허리를 숙였다가 손을 올려도 감옥이 미묘하게 늦게 올라오지만 있는 토마스는 속전속결로 푸확! 올라온다. 잘 하면 기상무적을 이용하여 제자리 서릿발로 시간을 벌고 결정 슬라이드로 탈출할 수도 있다.

7.4 허리 : 스노우 플라워

파일:Attachment/조각의 지휘자 토마스/thomas unique waist.jpg

  • 회피 : +62.4%
  • 드라이아이스(LR) 범위 : +9%
  • Designed by odlelile
본래 드아 확률 증가 옵션이 붙어있던 유니크로, 상태이상 저항이 있는 도일이나 린도 확실히 얼려버릴 수 있게 되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6/3/24 패치로 루이스와 함께 드라이아이스가 빙결 확률 100%로 상향을 받아 유니크의 빙결 확률 9%옵션이 각각 딜러인 루이스는 인추뎀, 서포터인 토마스는 범위 증가로 바뀌었다. 사거리와 횡범위가 함께 늘어나는 유용한 옵션이다.

7.5 다리 : 미스틱 아이스

파일:Attachment/조각의 지휘자 토마스/thomas unique leg.jpg

  • 방어력 : +35.2%
  • 조각의 지휘(L) 공격속도 : +10%
토마스의 정체성인 평타의 공격속도를 10퍼 올려 주지만 워낙 기본 선딜이 짧아 체감이 잘 안 되는 편이다. 선딜보단 오히려 후딜이 조금 줄어드는 편. 1~3타를 쓰는데 걸리는 시간이 줄어든다. 보통 1~2타가 DPS가 좋아 1~2타만 쓰는 숙련도 있는 유저들은 공속 옵션을1타 후딜 감소만으론 체감하지 못하기에 차라리 다른 옵션이 붙었으면 했지만 조각의 지휘가 3타에만 이동속도 감소가 붙는걸로 변경돼 준 필수급 아이템이 됐다.

7.6 발 : 블리자드 기어

파일:Attachment/조각의 지휘자 토마스/thomas unique shoes.jpg

  • 이동속도 : +126
  • 조각의 지휘(L) 디버프 효과 - 이동속도 감소 : +7%
통칭 블기. 과거에는 사이퍼즈에 존재하는 모든 유니크 중에서 최강의 성능을 자랑했으나 하향 이후엔 전쟁의 시작 같은 꿀유니크 of 꿀유니크(...) 정도의 취급이 되었다. 이하는 하향의 역사.
2012년 3월 22일 목요일 패치로 블리자드 기어의 디버프 효과가 감소하게 되었다. 블리자드 기어가 이동속도를 10% 감소시킨다는 설명과 달리 이동속도 15%를 감소시켰던 것. 버그를 수정해서 정상화 시킨 것이다. 버그인 줄 모르고 써온 사람들은 항의했고 그냥 하향인 줄 알던 사람들도 많았다.
2012년 3월 29일 또다시 블리자드 기어의 디버프 효과가 감소하게 되었다. 기존 10%에서 3% 까인 7%. 7%지만 아직도 좋은 유니크 값은 하고 있다. 다만 3월 22일 전에 비해 이속 감소율이 8%로 절반 이상 까였기에 쓰던 사람들은 덜 느려지는 게 체감된다고들 한다. 1주일만에 추가로 하향하는 걸 보면 기존 블리자드 기어의 사기성을 조커팀에서 인지한 듯.

7.7 공목 : 아이스 그레이버

파일:Attachment/조각의 지휘자 토마스/thomas unique necklace-attack.jpg

  • 공격력 : +26
  • 치명타 : +25%
  • 회피 : -5%
  • 이동속도 : +20
  • 크리스탈 허리케인(E) 공격 속도 : +10%

7.8 방목 : 프로스트 솔리드

파일:Attachment/조각의 지휘자 토마스/thomas unique necklace-defense.jpg

  • 방어력 : +13.29%
  • 치명타 : -5%
  • 회피 : +16%
  • 이동속도 : +20
  • 크리스탈 허리케인(E) 공격 속도 : +10%
유니크의 성능이 단 여섯 글자로 설명된다. 엄청 빨라진다. 체감속도는 '요오오오오... 눈보라아아!'가 'YO!요오... 눈보라아!'가 되는 느낌. 토마스는 공이든 방이든 가능하기에 아이스 그레이버나 프로스트 솔리드 둘 다 사용 가능하다.
공격 속도가 증가하는 만큼 타격 간격도 줄어들어서 홀딩 시간도 약간 짧아진다. 하지만 시전 성공률이 증가하는 것만 해도 이미 엄청난 메리트고, 줄어들었다 하더라도 여전히 충분한 시간을 벌 수 있기에 문제가 되진 않는다. 참고로 효과를 적용받으면 아이스버그를 끝자락에서 맞추고도 곧바로 궁극기와 연계할 수 있다.

7.9 장신구4 : 허리케인 스위퍼

파일:Attachment/조각의 지휘자 토마스/thomas unique accessory.jpg

  • 크리스탈 허리케인(E) 추가공격력 : +90%
  • 크리스탈 허리케인(E) 쿨타임 : -5.88%
  • 크리스탈 허리케인(E) 사거리 : +9%
  • 크리스탈 허리케인(E) 효과지속시간 : +0.99초
예전에 공토마스가 유행했을 때는 유니크 궁링도 미구현이여서 평타링이나 결슬링을 넣는 유저들이 있었으나, 궁링의 구현과 메타의 변화로 궁링을 빼는 토마스는 거의 없어졌다. 원체 범위가 넓은 스킬이라 사거리 증가량도 크고, 범위가 넓어지면서 토마스의 몸체 주변에도 얼리는 판정이 생기므로 시전이 좀 더 안전해진다. 하지만 여전히 등 뒤에선 잡힐 가능성이 있으므로 방심은 금물.

8 기타

  • 토마스 장인 인터뷰 '재길맛쿠키' 2015년 7월 4일 누적 랭킹 407위, 13FW 시즌 토마스 승률 3위, 과거 액션토너먼트 '효자'팀으로 출전
  • 토마스 밸런싱 정보
  • 초반에 업데이트 되었을 때 3D 모델링에선 안경을 쓰고 있지 않은 맨얼굴이었다. 추후에 수정되어 평상시에도 안경을 쓰고 있다. 다만 이상하게도 안경 다리가 없는 뿔테 안경이다. 격렬한 싸움 중에도 튕겨나가지 않는 지지대의 비결은 대체 뭘까... 이후 HD 업데이트로 안경다리가 생겨났다
  • 사이퍼즈 메인 스토리를 근거로 들어 토마스가 사이퍼즈 세계관을 이끌 주인공이라는 가설이 있다. 이 가설에 따르면 메인 스토리 에서 앤지 헌트가 루이스와 제 2차 능력자 전쟁에 대해 이야기를 해준 "나" 는 바로 토마스이며 토마스가 이 무의미한 싸움을 종결시킬 주인공이라는 것. 하지만 3차 능력자 전쟁 이전 이야기인 프롤로그에서 등장하는 걸 보면 앤지 헌트와 대화를 나누었던 "나" 는 아무래도 플레이어나 다른 제3의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결국 메인스토리에 일러스트가 추가되며 프롤로그의 인물은 제 3자라는 것이 확실해졌다.
  • 참고로 지하연합 중에서는 가장 어리지는 않아도 청년층(20대) 중에서는 관통의 자네트와 동갑이다. 피터와 엘리가 나오기 전까지는 지하연합 캐릭터중에서는 제일 막내였었다! 아직도 지하연합 청년층 중에서는 제일 막내라는 점 때문에 2차창작 등에서는 업무를 떠맡거나 술자리에서 마시다 떨어져나가는등 고생&안습 역할(...) 어쩌면 피터도 그렇게 떠맏았을지도
  • 사실 토마스처럼 사람을 얼려버리면 체액이 얼면서 부피가 커지기 때문에 세포막이 다 찢어져서 죽는다. 게임 내 설정상 공격력은 약하지만 현실에서는 최강캐?[25] 사람을 칼로 썰어도 죽는건 마찬가지다 그냥 겉부분만 얼려서 가두는 것일지도.
  • 루이스를 동경하여 그 먼 캐나다로부터 건너왔다는 설정 덕택에 "토게이" 라는 칭호를 받고 말았다. 허나 실제로 게이 캐릭터도 아니거니와 자꾸 게이게이거리면서 원래 있지도 않은 캐릭터성을 들먹이면 매우 불쾌해하는 플레이어들도 많다. 무엇보다 현실에서는 남의 성향을 마음대로 추측하는 것은 범죄로 판단되는 동네도 있거니와 토마스는 기본 설정부터 이성에게 인기가 많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둘의 관계를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 비유하자면 카스가노 사쿠라와 류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사쿠라 포지션에 해당하는 토마스가 루이스와 같은 남성이다보니 이런 왜곡이 생겨나는것.
  • 2013년 2월 12일 '설날송 매거진' 논란의 주인공. 조커팀이 팬게에서 게이로 자주 그려지는 토마스의 이미지를 담은 관련 게시글을 올렸고 그로 인해 토마스를 게이로 생각하지 않는 유저층과 마찰이 생겼다. 그러나 재미로 생각해달라는 조커팀의 댓글에 유저들의 분노는 극에 치닿았고 결국 진흙탕 싸움 끝에 조커팀이 토마스의 이미지가 영 좋지 않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단 것에 동의하고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 사건에 대해 의견이 현재 조커를 옹호하는 쪽과 해당 유저층들을 옹호하는 의견 두 가지로 갈리고 있다. 일단 조커를 옹호하는 쪽은 애초에 토게이라는 발언이 팬게에서 시작된 거고 단순히 게시판 관리자인 조커가 토게이 발언을 한다고 해서 그게 공식으로 반영되는 것도 아니라는 점.[26] 그리고 옆동네에선 GM이 대놓고 게이 드립을 쳐도 유저들이 웃고 넘기는데 단순히 팬아트 게시물을 매거진에 올렸다는 사실 하나 때문에 너무 과민반응했다는 것. 반면 팬층을 지지하는 입장에선 이들이 '토마스를 게이라고 하지 말라' 는 의견을 끊임없이 제기하였으나 캐주얼 호모부녀자들이 계속 묵살하고 심지어는 게시판 담당자들까지 그러다보니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일거에 폭발한 것. 현재는 지나치게 토마스의 동인설정을 강조하는 글은 메인에 그다지 보이지않고, 아이돌O가 오싸에 올라오는 어브노멀한 팬아트를 어느정도 검열해주는 걸 보아 팬들의 입장도 어느정도 인정 된 듯하다.
  • 2차 창작에서는 베이비시터 역할로 자주 나오는데, 말 그대로 2차창작의 '동인설정'일 뿐이였다. 딱히 토마스가 아이들에게 관심을 보이는 설정도 없었고, 연합에서 아이들에게 관심을 쏟는다고 공식 언급된 것은 나이오비와 도일뿐이였다. 하지만 나이오비는 여자아이인 엘리에게만 살갑게 대해주는 듯 하며,[27] 도일은 안타깝다고 말만 할 뿐 아이들에게 뭔가 해줬다는 묘사는 없는데 '그러면 미쉘이 찾아오기 전까지 피터는 도대체 누가 돌봐주는가?' 라는 의문점에서 시작한 듯하다 일단 지하연합에 애를 제대로 돌볼 수 있을만한 인물이 몇이나 있는지는 신경쓰지말자[28]. 결국 인게임 광장에 스칼렛이 추가되며, 보모 토마스라는 동인설정이 공식이 되어버렸고 지하연합 암살 리스트 도전과제에 도일과 나이오비와 이름을 함께 올리게 되었다! 일명 베이비시터 암살리스트
  • 동성으로는 선배나 가끔 연합의 망나니와 엮이기도 한다. 이성 쪽으로는 역시 만인에게 프리한 남자답게 트리비아(...)NTR, 나이오비, 레베카, 광휘의 앨리셔, 기적의 미쉘 등 어느 여자와도 무리없이 엮였으나 왠지 아무것도 정착되지가 않다가(...) 지금은 밝은 성격과 평화로운 과거와 분위기가 상당히 비슷한 클레어와 엮이는 일이 많다.근데 정작 클레어랑 엮여도 토마스 특유의 뜨뜻미지근한 태도는 여전하다 위의 지하연합 베이비시터답게 엘리나 피터를 돌봐주는 역할로 나오는 일도 잦다. 이 경우는 나이오비가 붙어있는 경우가 많은 엘리보다는 피터가 토마스와 자주 엮이는 편이다.
  • 기자 클리브를 기준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56명. 사이퍼즈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안경 착용자. 9월 8일 출시된 클리브X잭을 포함해도 유일하다. 까미유와 나이오비는 선글라스다. 그나마 나이오비는 쓰지도 않고 머리에 얹고 다닌다. 다행히도 NPC로 스칼렛이 나와서 유일한 안경캐는 면했지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는 아직 단 한 명 뿐.캐릭터가 업데이트 될수록 수정되어가는 게 유머. 안경 신캐가 나오기 전까지 계속 수정될 것이다
  • 스페셜 코스튬이 나왔는데 같이 나온 빅터는 머리를 내려줬지만 토마스는 머리를 내려주지 않았다. 게다가 첫 스페셜 코스튬이라는 게 하필이면 개그컨셉으로 잡혀서 여론이 심각하게 나빴다. 유저들 사이에서 아싸오타쿠같은 느낌이 든다는 평까지 나올 정도. 때문에 토마스 스페셜 코스튬이 나오고 한동안 토마스 팬들의 멘붕을 그린 만화들이 쏟아져나왔다.[29] 깨알같은 토마스 외 0명이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 무시무시한 혹평을 받은 스코가 2014년 5월 단게이쇼 워스트 코스튬 베스트 3에 들어가지않았단 사실에 2차 멘붕(?)을 받은 유저들이 많았다. 왜 이게 없지? 욕하면서도 다들 샀겠지 뭐사실 전령사가 스코라고한다
  • 2차 창작 등으로 인해 공식 설정이 바뀐 캐릭터. 초기에는 루이스를 '그', '루이스씨' 라고 불렀다. 그런데 2차 창작 등지에서 부르는 호칭인 선배가 엄청난 지지도를 보이자 아예 공식 설정상 부르는 호칭을 선배로 바꿔버렸다.(...) 지금은 쉽게 승리시 나오는 대사도 "선배! 멀지 않았어요!" 이다.[30]
  • 지하연합은 물론이거니와 사이퍼즈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을 통틀어 몇없는 평범한 과거사를 가지고있다. 당장 상사인 앤지헌트, 동료들인 루이스부터 엘리까지 전원이 과거가 상당히 비참하다. 반면 토마스는 능력자이지만 신변위협을 받거나 주변인이 고통받았다거나 차별받았다는 언급도 없고, 정상적이고 상냥한 부모 밑에서 버림을 받기는 커녕 좋은 일에 능력을 쓰라는 교육을 받고 굉장히 이상적으로 자랐다. 2차 능력자 전쟁에는 관련도 없고, 심지어 지하연합에 들어와서도 능력이 아직 허접하다는(?) 토니 리켓의 잘못된 판단[31]에 따라 안타리우스와의 전쟁에도 동원되지 않았다. 이 정도면 그 시대를 살아가는 능력자로써 로또맞은 수준으로 평화롭게 살아온 케이스. 추가되는 캐릭터들 또한 전부 개성을 위해 어두운 과거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는 가운데 혼자서 돋보이는 평화로움을 자랑한다. 토마스만의 개성이라면 개성인 부분. 아예 최근 기자 클리브의 이클립스가 공개 된 후, 클레어와 함께 사이퍼즈에서 어두운 과거를 겪거나 흑막과 관련이 있거나 하는 것 없이 마냥 해맑고 성격에 모난 구석없이 잘 살고 있다는 점에서 청정지역으로 재평가 받는 상황(...) 사실 조국이 아이스하키에서 죽 쑤면 흑화한다고 한다 아예 신캐가 나올때마다 어린 아이마저 어두운 과거를 가졌거나, 부모와 생이별하는 등[32] 어린 아이라고 해도 봐주지 않고, 흑막과 악역과 성격파탄자들이 돋보이는 사이퍼즈에서 이렇게 평화롭게 살아온 캐릭터가 있다는 사실에 경이로움을 느낀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
  • 2014년도의 한정판매 코스튬들은 몇몇 캐릭터들의 머리 모양을 바꾸어주는 코스튬들도 있는데, 이로인해 올빽머리로 고통받던 토마스도 머리빨수혜를 받게 되었다. 왕실이나 피버까지 바꿔주지 않아서 팬들의 맘을 태우다가 그랑블루/한여름 밤의 꿈부터 바뀌었다. 다만 팬아트 등지에서 그려진 것처럼 앞머리를 전부 내린것은 아니고 앞머리의 반만 내린 스타일. 그러나 이런 머리스타일도 상당히 간지나서 큰 불만은 나오지 않는다.[33] 반만 내린 것도 굉장히 멋있지만 앞머리를 내린 것도 보고싶은게 팬의 심정 하드스킨을 왁스로 쓴다는 만화가 오싸에 올랐었다
  • HD 그래픽 업데이트로 인게임 모델링에 귀걸이가 생겼다 안경테는 덤
  • 일러스트에서 볼 수 있듯이 의외로(?) 눈꼬리가 치켜 올라간 고양이상이다[34],그래서인지 배경설정을 보지않고 토마스를 처음 본 유저들 중엔 인상만 보고 장난기 많고 짓궂은 트릭스터소악마, 하라구로로 추측하거나 착각했다는 사람들도 있다. 허나 배경설정에서도 알 수 있듯이 토마스는 자상한 성격.

9 플레이버 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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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영웅은 관심 없어요. 사람들 곁에서 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큰 전쟁을 막는 영웅보다 훨씬 재미있을 것 같지 않아요? 사람들 마음 속에 기억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건 절대 보잘 것 없는 일이 아니잖아요. 지켜봐 주세요. -NO. 0964515 캐나다 지역 신문 Barrie Daily[35]와의 인터뷰 기사-
  • 런던 웨스트민스터 병원 주변에서 한 여름에 눈이 내리는 이색적인 광경이 펼쳐졌다. 환자들은 멋진 장관에 환호성을 질렀다. 약 한 시간 동안 눈이 계속 내려 눈을 보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이 축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 꼬마청년이 이 일을 계획했다고 하는데 그들은 얼음 조각을 높이 띄우고 그것을 부서뜨려 눈을 계속 만들었다. 인터뷰를 거절했기에 그 의도를 정확히 파악할 수는 없었지만 이 일로 인해 잠시나마 환자들은 자신의 아픔을 잊을 수 있었다. -NO. 0964519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Mirror Daily 기사-
  • 결정의 지휘자. 결정사와 염동력자의 중간 느낌이다. 루이스로부터 한 발 더 나아가 결정들을 흔들어 다수의 적을 붙잡아둘 수 있는 기술은 대단하다. 하지만 아직 익숙하게 쓸 수 없다는 게 아쉽다. 10%라도 타이밍을 놓치면 작전이 실패로 돌아갈 수 있으니까. 리스크가 있더라도 최선의 상황을 기대하는 전략가들도 있겠지만 나 토니 리켓은 완벽하게 짠 작전을 선호하는 편이다. 만약 파리를 지키는 임무라면 가장 먼저 그를 선택했겠지만 이번 침투 작전에서 적을 묶어두는 역할은 창룡으로 충분하다. -토니 리켓, 인형실 끊기 작전 계획서- 컴토마라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 아직 어리고 세상 물정을 잘 모르기 때문에 설득 여하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우리에게 협력하도록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루이스가 설득에 응한다면 토마스도 자연스레 따라오겠지만 만약 그렇지 않더라도 이번에야말로 동경하는 루이스를 이길 수 있는 기회라고 회유한다면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다. -브뤼노의 스카우팅 노트-
  • 궁금한 건 참지 못한다. 어떤 것이든 직접 해결해야 속이 시원하다.
  • 아직은 어디에도 얽매기 싫은 모양. 돈이 필요할 때만 일한다.
  • 완벽하지 않다는 건 정의되지 않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휴톤-
  • 여자들은 자상한 성격을 좋아하지만 모든 여자들에게 똑같다면 좀 위험할 듯. -트리비아-
  • 나를 동경한다고? 듣기 싫은 소리는 아니군. -루이스-
  • 가끔은 평범한 삶을 살고 싶을 때도 있어요. 하지만 내 능력이 사라지는 걸 상상하면 너무나 끔찍하죠.
  • 그의 너무나 자상한 성격은 사람들에게 오해를 불러 일으켜. 특히나 여자들에게. -하지만 부러운 듯 휴톤-
  • 결정에 몸을 맡기고 다가오는 그를 보면 싸움을 한다기보다는 신나게 놀고 있는 것 같아.
  1. 2013년 2월 19일 매거진을 통해 공개되었다. 추가된 시점에서 유일하게 곡 속에 캐릭터의 목소리(이~ 하!)가 피쳐링되어있다.
  2. 사이퍼들의 특징인지 전반적으로 체중이 적은 사이퍼즈 캐릭터 내에서도 굉장히 마른편으로 여캐인쫓는 빛의 클레어보다 딱 3kg 더 나간다.
  3. 마틴과 더불어 사이퍼즈 내 단 둘뿐인 무력화 별 3개. 그러니까 둘 다 유저들 혈압 오르게 한다는 소리다
  4. 출처는 네오플에서 한정판으로 배포한 사이퍼즈 달력.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생일이 적혀있다.
  5. '24일에 뭐 하세요?' 의 피터의 코멘트를 보면 글림듀에서 일한 전적이 있다. 피터 왈, '토마스 형은 글림듀까지 아르바이트 하러 가버리고 루이스 형도 약속이 있고 이글... 형은 관심 없고 헐, 설마 누나까지...? 24일에 뭐하지!?'
  6. 딜링부분을 본다면 토마스의 대사 그대로 강하지 않다. 토마스가 악명을 떨치는 이유는 상대를 무력화시키는 능력이 특출나기 때문.
  7. 두가지 톤이 존재한다.
  8. 두가지 톤이 존재한다.
  9. 근거리 방어력 10% 원거리 방어력 16%
  10. 키 입력을 LC→쌍클릭으로 하면 토마스가 멈칫거리거나 평타를 두 번 그어서 실패. 너무 빠르게 누르면 드라이아이스밖에 안 나간다(...). 느리게 누르면 한 번 긋고 서릿발을 올려버려서 축 역관광 확정. 연습방에서 리듬게임 하듯이 많이 연습하는 게 좋다.
  11. 장갑을 찍지 않았다면 죽지 않은 립은 토마스에게 다가올 것이니 아이스버그로 마무리해주면 된다. 보통 언덕 위로 올라가서 에임을 4립 중앙에 찍지만, 타워 안에서도 고각으로 서릿발을 쓰면 4립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다. 처음엔 어렵기 때문에 연습이 필요하다.
  12. 정확힌 개개의 체력은 존재하나, 한개라도 파괴될 경우 감옥이 전부 파괴된다. 참나무장벽 역시 같은 매커니즘으로 추정.
  13. 단 기상창, 탑스핀, 참회의 기도 같은 기상반격기를 보유중인 적에게는 당연하게도 빙결이 도움이 됬다.
  14. 결정검 데미지는 충돌 + 결정검으로 1.8인데, 이는 로라스가 단독으로 박아주는 나선창보다 더 세다.
  15. 비슷한 대사를 가진 캐럴 역시도 비슷한 몬데그린을 가졌다(...).
  16. 이전엔 궁 지속시간만 늘어나고 빙결시간이 고정이라 되어 있었으나 실제론 빙결시간이 늘어난다.
  17. 다만 측면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범위가 아예 없는 건 아닌지라 잘못 잡기하면 빙결 걸린다. 궁유닉으로 범위가 늘어나면 후방으로도 점점 늘어나서 토마스의 위치까진 후방 범위가 늘어난다. 뒤에서도 잘 잡아야 잡을 수 있다는 것.
  18. 드라이아이스는 접근해서 써야 되고 서릿발은 가장 공격력이 높긴 하지만 쿨타임을 감안하면 DPS가 낮다.
  19. 다만 브루스는 서릿발에서 빠져나가기는 쉽지만 그 밖에는 토마스에 대응하기가 다소 힘든 캐릭터다.
  20. 물론 이는 페어인 루이스도 해당된다. 이쪽은 얼릴 뿐만 아니라 샤드로 지워먹을 수 있는 근접 누커.
  21. 물론 더러운 컴퓨터 보정이라면서 욕하는 사람도 있다.
  22. 실제로 컴퓨터 토마스를 따라한다고 3타를 긋는 게 나은 상황에서 2타씩 끊어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23. 예를 들자면 샛길에서 카인의 저격을 방지하기 위해 서릿발을 세우는 등. 참나무성채도 해당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다.
  24. 고급 협력전의 전성기 토마스를 집어넣으면 그나마 되긴 하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그 순간 끝장이다.
  25. 하지만 급속냉동일 경우 세포에 데미지를 주지 않는경우가 있다. 드아링 이름이 급속냉각 ○○○이잖아
  26. 이것 말고도 팬게에서 웨슬리가 도시락을 준다고 해서 엄마로, 히카르도가 까미유에게 통수 맞아놓고 까미유만 본다는 점 때문에 바호구(...)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이런 엄마나 바호구라는 단어에 꽤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27.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엘리에겐 "(엘리는) 사랑스러운 아이, (엘리를) 내가 지켜줄거야"라고 직접적인 언급을 하는데 비해 피터에겐 그저 "아이들"이라고 뭉뚱그리며 피터 본인에 대한 언급은 하지않는다. 더러운 남캐차별
  28. 휴톤은 성격은 나쁘지는 않고,피터와도 잘 놀아준다라는 말은 있지만 아이들보다는 술친구인 도일이나 레베카,절친이라는 트리비아,루이스와 자주 그려지며,도일은 아프리카의 아이들을 위해 털모자를 기부했다는 언급은 있고,연합의 아이들을 동정하는 묘사도 있었지만,구체적으로 연합의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주었단 말은 없었다,물론 저 멀리 아프리카의 어린이를 위해 많은 모자를 기부했을 정도라면 분명 연합 아이들에게도 자상한 어른일테지만,트리비아는 애초에 사람을 싫어하는 성격이다,사람을 싫어하니 아이들이라고 예외는 아니며,루이스는 서점에서 일했을 당시 거리의 고아들을 챙겨줬다는 이야기도 있고,이벤트에서 유저들에게 받은 사탕을 자의반 타의반으로 연합의 아이들에게 줬다는 언급은 있지만 베이비시터를 자처하는 일은 딱히 가능성은 없어보인다,레이튼은 연합에서도 독보적으로 난폭한 성격때문에 패스,나이오비는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여자아이에게만 살가운 모습을 보여주는 듯하다,이글생략,이렇게 하나하나 생각을 거쳐보면 아이들을 돌보는데 성격에 모난 것 없고,아이들을 싫어한다라는 언급이 없는 사람은 토마스밖에 없게된다,레베카도 있는데...?
  29. 특히 토마스는 예전에 어떤 유저가 지휘자라는 이명에 충실한 자작 스페셜 코스튬을 그린 글이 오싸를 갔었고 그 글이 엄청난 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똑같이는 아니더라도 비슷하게라도 해주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품고 있었다.
  30. 루이스를 동경하는 것에서 단지 롤모델로 생각한다는 설정으로 바뀌었다는 오해도 있는데, 사실 롤모델 쪽이 원래 공식 설정이다. 브뤼노의 스카우팅 노트와 루이스의 플레이버 텍스트(이쪽은 해석하기에 따라 다르지만)를 보면 토마스는 루이스를 우상이지만 뛰어넘어야될 선의의 라이벌로 여기고 있다. 사실 대회 픽밴률로만 보면 이미 뛰어 넘은 것 같다.
  31. 다만 하랑의 플레이버 텍스트에 나와 있 듯, 인형실 끊기 작전 당시의 토마스는 연합에 합류한 직후라 정말로 허접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루이스를 멘토로 삼아 능력을 발전시켜 이 정도의 더러운 능력을 가지게 되었을 수도. 실제로 둘에게는 비슷한 기술이 상당수 존재하기도 하고.
  32. 심지어 토마스가 맡아서 돌본다고 짐작되는 피터 모나헌의 경우에는 겨우 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더 어려서 부모와 생이별한데다 좋지 못한 과거로 인해 인성이 비뚤어졌다.
  33. 사실 개발자 왈 토마스의 머리를 완전히 내려버리면 공성전에서 루이스와 헷갈리게 될 가능성이 있어 오랫동안 머리를 내려주지 않았다고...안경 낀 거 토마스밖에 없는데 안경으로 구분하면 되잖아(...) 아바타는 어쩌고 이 때문에 완전히 머리를 내린, 루이스와 비슷한 머리 스타일이 아니라 반만 깐 머리 스타일을 내주기로 정한 듯 하다.
  34. 눈매 항목에서 볼 수 있듯이,치켜올라간 눈매는 주로 기가 세거나 악역 캐릭터에게 장착되는 경우가 많다.
  35. 실제로 캐나다에는 Barrie라는 지역이 존재한다! 토론토에서 북쪽으로 100km정도 떨어져 있는 작은 도시.지역 신문이라 했으니 이곳이 토마스의 고향일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