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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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순서는 웹소설의 캐릭터 소개 기준.
2 이름 번역 관련 논란
서술하기 전 앞서 말해두자면 정발본의 네이밍이 잘못된 번역은 아니다. 정발본의 번역자가 일본 측의 네이밍을 보수적으로 따르고 있고, 그 과정에서 '번역'으로써의 유연성이 다소 떨어지는 네이밍도 있으나,[1] 졸속번역이 횡행하는 라노벨업계에서 세심하게 고증을 맞춘 것은 그 시도만으로도 번역자가 칭찬받을만한 일이다.
한국에 정발이 되면서 등장인물의 이름 대다수가 기존 인터넷 번역명과 다르게 번역됐는데, 이에 대해서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으면서 이 논란이 생겨났다. 주인공 이름인 리무루 템페스트를 시작으로 가비루, 게루도, 밀림 나바[2] 등.
이에 대해서 소미 측에서는 편집부나 역자의 단독이 아니라 원서의 영문 표기를 따랐을 뿐이라고 해명했고 실제로 공식 캐릭터프로파일의 영어표기가 맞다는 것도 확인되었다. 즉, 로토무처럼 번역이 잘못된 게 아니라 작가가 이름을 저렇게 정한 게 맞다.
이런 사례가 상당히 많은데, 5권의 벨드라 템페스트의 영문 표기가 베루도라 템페스트로 잘못 들어가 있어서 GC NOVELS에 문의했더니 벨드라의 영문 표기가 Veldora나 Veldra가 아니라 Verudora였다! 그래서 구글 번역기 돌리면 붸루도라라고 나오는구만... 때문에 소미 측에서는 논의 끝에 벨드라를 베루도라로 변경하기로 하였다. 그러므로 다른 용들의 이름도 성왕룡 베루다나바, 백빙룡 베루자드, 작열룡 베루그린드, 지제룡 베루가이아가 될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정발본에선 벨다나바가 베루다나바라고 번역되어서 나왔다.
물론 이렇게 번역한 건 절대 틀린 번역은 아니다. 그 전의 웹소설 번역판의 경우 개인적으로 하는 일에 공식과 별 상관이 없어 번역자 마음대로 편의적 수정을 해도 원서를 아는 사람이 아닌 이상 알아차릴 사람도 적고 따질만한 독자도 없기 때문에 읽기 쉬운 쪽으로 번역되었다면, 정발본의 경우 일본 측과의 상의를 통해 결정한 것. 상술했듯이 소미측과 작가 본인이 이쪽이 맞다고 공인했으며 웹소설을 안 읽은 사람들은 사정 자체가 상관이 없으므로 무조건 자기들이 불편하다고 비난하거나 까지 말자.
여담으로 본작과 더불어 또 하나 번역자 진땀빼게 만든 작품이 백련의 패왕과 성약의 발키리이다. 이쪽엔 알파벳 철자조차도 없다. 대신 대부분의 고유명사가 노르드어로 되어 있어서 북구 신화를 죽자하고 헤집어 보면 대부분 원전을 찾아볼 수 있긴 하다. 실제로 그리 하였고 대신 일본 이름이 이상해진 건 봐주자 이젠 일본 번역하는데 영어는 기본이요 북유럽어와 신화에도 정통해야한다. 본격 열정페이 가성비 극악직업 번역가
3 일본
- 미카미 사토루(三上 悟)
- 평범하게 대학을 나오고 대기업에 취직한 37세의 건장한 남성. 여자에게는 3번이나 고백했다가 모두 차였고, 부모님은 형이 부양하는 덕택에 마음대로 사는 독신귀족이다. 후배인 타무라의 염장질을 보다가 타무라를 찌르려던 괴한의 칼에 대신 찔리고 과다출혈로 사망. 후에 이세계에서 청백색의 슬라임으로 전생하게 된다. 웹판에서는 최종화에서 벨다나바를 뛰어넘는 힘을 가진 리무루에 의해서 부활.[3] 이후 병원에서 정신을 차리고 타무라에게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주며 소설은 끝이 난다.
- 분명 마흔이 다 되어가는 나이지만 농담으로 첫 대면인 후배의 약혼자를 울리고서 '귀엽네'라고 속으로 생각하는가 하면 통곡하는 죽기 직전에 PC의 처리 같은 걸 떠올리는 것을 보면 나이값을 못하는 편.
- 타무라(田村)
- 미카미 사토루의 회사 후배. 사토루와 같은 대학을 나왔고 상당히 친한 선후배 사이다. 서장에서 약혼녀 사와타리 미호를 보여주며 사토루에게 염장을 지르다가 괴한에게 찔릴뻔했다. 다행히도 사토루가 대신 찔려서 무사히 생존. 자기 대신에 대신 찔린 사토루를 보며 통곡한다. 그리고 죽어가는 사토루에게 유언으로 PC의 처리를 부탁받았다. 웹판에서는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자신은 모르는데 자신의 이름을 아는 웬 미소녀가 와서 선배를 살려주더니 병원에서 선배에게 이세계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4]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걸 보고 놀라지만 강렬한 미모에 할 말을 잃어버리는 타무라...즉, 타무라는 하루 동안 눈 앞에서 선배가 죽다 부활하더니 자신에게 이세계 얘기를 해주는 것을 겪은 것. 웹소설에선 이와 같이 일본 시점일때밖에 서술이 안 되었지만 서적판에선 종종 리무루의 회상에서 등장하는데, 대강 하는 모습을 보면 능력은 부족한데 리무루(정확힌 미카미 사토루)의 말을 잘 듣지 않았다고 한다. 회사에서 사토루가 시킨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거나 자신의 실수를 태연히 숨길려고 시도하려는 게 일상다반사였다고 한다. 그런 주제에 여친까지 데려와서 뽐내는 걸 다 알고도 그걸 축복해주는걸 보면 미카미 사토루가 착하다는걸 알 수 있다. 그 때문인지 나중에 히나타에게 '여친 없었지?'라고 조롱당했을 때에도 '난 배려남으로 인기 좋았어!'라고 어거지로 반박했다.
- 사와타리 미호(沢渡 美穂)
- 사토루와 타무라의 직장 후배로 접수처에서 일하고 있다. 상당한 미인으로 회사의 마돈나로 유명하다. 타무라와 약혼을 하고 사토루에게 상담차 찾아간다. 사토루의 농담이 짓궂긴[5] 했지만 눈물을 바로 글썽이는 것으로 보아 마음이 상당히 여린 듯.
- 괴한
- 뭔가 범죄를 저지르고 도주하던 중에 앞에 있던 사토루 일행이 방해되어
아니면 염장질을 꼴보기 싫어서타무라를 찌르려 했지만 사토루가 순간적으로 나선 덕에 대신 사토루를 대신 찔렀다. 후에 바로 도주한 모양이나, 비록 전생이었다고는 하나 자신을 찌른 놈을 그 디아블로가 그냥 살려 보낼 리가 없다는 사토루의 언급으로 봐서는 마지막에 리무루와 함께 차원을 넘어온 디아블로에게 붙잡혀 태어난 것을 후회하는 고문을 받게 된 듯.... 이 아니라 리무루가 미카미 사토루의 신체를 복구하는 동안 이미 잡혀서 아공간에 집어넣어진것으로 보인다.자신이 찌른 덕에 전생이 가능해서 디아블로가 리무루와 만날 수 있었던 거라는 논리로 밀고 나갔다면 혹시 또 몰랐을 것이다.근데 이 괴한은 그런거 모르잖아? 안될거야 아마
4 템페스트
6권에 나온 템페스트의 주요 마피아 경제를 지배한다거나 복장을 보면 아무리봐도 마피아같긴 한데 그렇기엔 너무나 착하고 세계를 구하기 까지했잖아?[6] 인물들. 왼쪽부터 리무루, 모자를 쓴 디아블로, 늑대 란가, 적발의 베니마루, 화내는 고부타, 신문 읽는 노인 하쿠로우, 덩치큰 오크 게루도, 붉은 피부와 꼬리를 가진 가비루, 파란 머리의 소우에이, 웃고 있는 금발의 베루도라, 보라색 머리의 시온, 마지막으로 분홍머리 슈나.
- 벨드라의 동굴 내 마소魔素 덩어리가 작은 차원의 균열 너머의 미카미 사토루의 혼과 링크되어 사토루의 의지에 따라 작성된 청백색의 슬라임. 일본이 아닌 이세계 기준으로도 최약체로 분류되는 마물이지만, 통상의 슬라임과 달리 이지적이고 유니크 스킬을 2개나 가지고 있는 특이한 슬라임. 자세한 정보는 항목 참조
- 리무루가 전생한 후 제일 먼저 만난 인물. 세계에서 최강인 4마리의 용 중 한 마리로 300년 전 용사에게 봉인당했었다. 봉인 후 심심해하다가 자신에게 부딪힌 슬라임에게 호기심이 생겨 말을 걸었다. 자세한 정보는 항목 참조
4.1 12 수호왕
- 베니마루 : 오거 - 키진 - 오니 - 각성마왕 [염령귀(상위성마령(上位聖魔霊))]
- 오우거(대귀족, 大鬼族)족 수령의 아들이자 차기 수령이었으나 오크들의 공격에 의해 오거족 마을이 괴멸당한 후 무사히 탈출한 다른 오거 동료들과 함께 복수의 기회를 노리던 중에 리무루에게 제안을 받고 그의 수하로 들어가 이름을 하사받아 요귀(귀인, 鬼人)족이 된다. 자세한 정보는 항목 참조
- 디아블로 : 아크데몬(상위마장) - 데몬로드(악마공) - 각성마왕 [악마신 (최상위마령) ]
- 항목 참조
- 시온 : 오거 - 키진 - 오니 - 각성마왕
- 악귀족, 리무루의
아쉬운비서
음식을 더럽게, 끔찍하게 못하며[7]아니 왜 전투용 2m짜리 칼[8]을 채소써는데 쓰냐고 이때문에 희생자를 줄이기위한 리무루의 최선의 수로 베니마루에게 검사받은 뒤에 허락하면 요리를 내와도 된다는 베니마루를 뺀 모두를 살리는 방안을 냈지만 수확제때 베니마루의 언급을 보면 그동안의 생활로 독내성을 완벽히 익힌듯하다(...) 그래도 추후 수확제때 진화를 거치며 새 스킬을 습득하게 되는데 이 때 요리를 잘 하고 싶다는 열망을 강하게 빌어 유니크 스킬 [요리사]를 습득한다. 이 스킬은 대상을 원하는 결과로 만들어 버리는 사상개변이라는 무시무시한 스킬로, 이 스킬로 맛만은 있는요리를 만들어내게 되지만 기본적인 부분이 여전히 꽝이라, 맛은 있지만 식감이 안 좋은 이상한 괴작들을 만들어내게 된다. 대표적인 것이 식감은 곤약인데 케이크 맛이 나는 토할만한 음식(...)
일단은 리무루가 비서로 임명하고 데리고 다니고 있으나 하는 행동을 보면 그냥 호위 같은 느낌[9]으로 자신도 후엔 그걸 아는지 부대를 편성할때 자극중[10]을 리무루 친위대로 편성한다.
외모는 샤프하고 풍만하고 늘씬한 몸매를 가졌지만 겉모습과 다르게 꽤나 전투광이라 성격이 단순무식해서 적을 보면 일단 제압하고 정보를 캐내는 게 아니라 문답무용으로 베어 죽이고 보는 타입.[11] 단순 무식한만큼 순수한 성격이기도 해서 리무루가 나서지 않았는데 혼자서 불쑥 나서서 리무루를 난처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리무루도 시온이라 어쩔수 없지 하면서 무르게 넘어간다.[12] 성격이야 어쨌건 리무루를 맹목적으로 숭배하고 있는 것은 사실. 심지어 리무루가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고 착각하는 듯한 묘사도 몇 차례 나왔다.
전투광이라서 원래도 난폭했지만 수확제 이후에는 더 난폭해져서, 언제 터질 지 모르는 폭탄같은 존재로 변했지만[13] 강자와 싸우면서 그렇게 변해버린 고뇌[14]가 풀린 이후에는 약간씩 변했으며 무투회때에는 평소의 분위기와는 정반대로 폭주하듯 덮치는 하쿠로우를 오히려 냉정하면서도 강하게 카운터치는 걸로 리무루를 포함한 간부진 전부가 놀랄정도로 변했다. 무투대회에서의 성적은 3위를 차지한다.[15]
- 이후에도 주로 자극중과 시온친위대[16]를 이끌고 전위나 유격대로서 참전한다. 다만 고뇌가 풀린 이후로는 비교적 신중해져서[17] 다그률과의 일기토를 빼면 부대와 같이 행동하는 면이 커졌다. 이후 결말에는 언제나 리무루의 옆자리를 두고 슈나와 아웅다웅하는 중.[18]
후에 리무루에 의해 각성마왕으로 각성되며 12수호왕 중 투신왕=워 로드의 칭호를 받게 되고 궁극능력 포학의 왕 (스사노오)[19]를 획득한다.
디아블로가 순수완력만은 자신보다 강하다고 한다. RPG식으로 표현하자면 거의 모든 스텟을 힘(STR)에 몰빵했다.대신에 반대로 지력(INT)은 바닥을 긴다는 게 함정 애초에 가지고 있는 스킬이 강력이나 투귀화 같이 물리능력 상승 계통이기도 하다.
- 란가 : 아랑 - 람아랑 - 흑람성랑 -성랑족(특수개체:) - 각성마왕 [풍령랑(상위성마령(上位聖魔霊))]
- 1장 지휘향상편에서 고블린 마을로 쳐들어 온 아랑족의 우두머리의 아들, 아버지인 우두머리가 리무루에게 간단히 살해당한 이후에 일족 전체가 리무루의 휘하에 들어가 그에게 충성을 바치기로 결정, 리무루에게서 란가라는 이름을 받는다.[20][21] 리무루의 그림자에서 호위 역을 충실히 수행한다. 중반부 이후부터는 고부타가 스킬 『마랑소환(魔狼召喚オレニチカラヲ=나에게 힘을)』 , 『동일화』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고부타와 환상의 콤비를 이루며 활약한다. 라기보단 애초에 후반에는 고부타가 의외로 중요주력이 되기 시작하면서 저렇게 합치는거 말곤 분량이 없는게 현실(...)
고부타의 마소 셔틀..[22]
후에 리무루에 의해 각성마왕으로 각성되며 12수호왕 중 성랑왕=스타 로드의 칭호를 받고 궁극능력 성풍의 왕(하스터)를 습득한다. 리무루의 언급으로 보면 힘의 계통은 벨드라에게서 따온듯 하다. 참고로 리무르가 벨그린드와 싸울때 라파엘이 궁극능력 서약의 왕(우리엘)을 제물로 궁극능력 폭풍의 왕(벨드라)를 진화시켜 만들려고했던 능력이 '궁극능력 성풍의 왕(하스터)'다. 하지만 정작 싸움이 끝난후 통합해서 만들어진건 '궁극능력 공허의 신(아자토스)리무르는 성풍의 왕은 어디간거냐고 따질 기력조차 잃었다.[23]
- 서적판에서는 리무루가 인간의 도시 같은곳으로 외유를 갈때 낭차를 끌거나, 리무루의 그림자에 숨을수 있어 그 은밀성 때문에 호위를 주로한다.
- 가비루 [24] : 리저드맨 - 드라고뉴트 - 각성마왕 [용인족(龍人族ドラゴニュート=드라고뉴트)]
- 2장 숲의 소란편에서 등장한다.
리저드맨 부족 족장의 아들로, 처음 등장 때부터 이름이 있던 네임드. 상당히 까불대는 성격이며 그 성격 그대로 리무루 일행을 자신의 부하로 써먹어야겠다며 리무루 앞에서 까불다가 고부타의 기습을 허용하고 기절하게 된다.
이후 오크 로드와의 전쟁에서 특별한 네임드 리저드맨인 자신이 이름 없는 일반 리저드맨 족장인 아버지의 명령에 따르는 건 이상하다는 생각에 반란을 시도, 아버지와 아버지의 측근들을 감옥에 집어넣은 뒤에 멋대로 군대를 이끌고 오크 군단과 싸우러간다. 오크 군단과의 전투에서는 그 때까지의 망나니 같은 이미지와는 달리 의외로 부하들에 대한 사기 고취를 잊지 않으며 본인이 직접 선두에서 적과 맞서 싸우는등 장군으로서의 능력을 보여준다, 그걸 보고 살려줄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리무루들의 도움으로 살아남게 되지만 당시의 반역죄로 리자드맨 마을에서는 쫓겨나게 되고 그대로 리무루에게 가기로 정하며 출발하다가 자신을 따르던[25] 부하들을 만나고 결국 그들과 합세해 리무르의 마을에 도착한 이후 리무르에게 간청하여 부하로서 지내게 된다.
원래 가비루라는 이름은 리무루가 아니라 마인 게르뮈드가 지어준 이름이었으나, 게르뮈드가 죽은 이후 리무루가 우연히 가비루의 이름을 불렀더니 이름이 덧씌위지며 리무루가 새로 이름을 지어줬다는 식으로 처리되어서 드라고뉴트로 진화한다. 이후에도 원래의 촐딱대는 성격은 여전하지만[26] 진지할때는 진지해져서 훌륭한 사령관의 모습도 보여주고[27] 리무루가 처음 맡긴 히포크테초(회복약의 원료) 육성도 대성공하는 활약을 보인다.
꽤나 까불대서 그런지 몰라도 얻은 궁극 증여 능력의 이름이 까불이(피에로 스타)... 리무루의 말로는 이쯤되면 웃기라고 만든것인지 궁금하지만(...) 가비루에게 딱 맞는 능력이라는듯[28]
후에 리무루에 의해 각성마왕으로 각성되며 12수호왕 중 천룡왕=드라고 로드의 칭호를 받는다.
참고로 12수호왕 중 가장 약하다.(뭐.. 피에로스타의 능력 운명개변이 상당히 성가시긴 하지만...)
- 게루도 [29] : 오크 - 하이오크 - 각성마왕 [하이오크]
- 2장 숲의 소란편에서 등장했던 오크 제네럴 중 한 명이며 유일하게 살아남는 오크 제너럴이다.[30] 오크 디재스터가 리무루에게 패배하여 전쟁이 종식된 이후 남은 오크족을 통솔하며 리무루의 휘하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리무루에게서 죽은 오크 디재스터의 의지를 이어받으라는 뜻에서 같은 이름인 게루도를 부여받는다. 이후 황색군단[31]을 이끄며 템페스트의 주력이자 방위군으로서 방위전마다 훌륭한 활약을 보이며 본인자체도 뛰어난 방어력과 각성하며 얻은 종족특성급 능력으로 적들을 앞장서서 막는데 일조했다. 서적판에서는 더욱 활약이 큰데 소동을 피웠던 이세계인을 제압 하거나 클라이만의 군대와의 전투에서 중용광대연합의 티어와 풋맨에게서 버텼다.[32]
이후에 리무루에 의해 특제 방어구들을 받으며 각성마왕으로 각성되며 12수호왕 중 수정왕=베리어 로드의 칭호를 받고 궁극능력 미식의 왕(베엘제붑)을 습득한다. 수정왕이라는 이름답게 보호와 방어에 특화된 스킬 능력을 가져,[33] 이후 각성마왕급에 해당하는 최고위의 타락천사 둘의 공격을 받고도 버텨내는 무시무시한 탱킹 능력을 보여준다.[34]
- 테스타롯사 :아크데몬(상위마장) - 데몬로드(악마공) - 각성마왕
- 디아블로가 리무루의 도움이 되고 싶다며
라고 말하라고 시키면서 쥐어패서 억지로지옥에서 데려온 상위마장 중 하나. 리무루의 부하가 되기전에는 제국의 끔직한 사건인 핏빛으로 물드는 호숫가 사건의 당사자로 이때 처리하는게 잠시라도 늦었으면 제2의 기이 크림존이 강림할뻔 했다고 한다.[35][36] 그리고 이때의토벌된 복수는 템페스트와 동쪽제국의 전쟁에서 행해졌다. 유전자배열을 변형시키는 핵공마법을 사용했으며 이 공격으로 죽은 제국군은 소생불가능했다.
- 리무루에게 이름을 받고 데몬로드(악마공)가 되며 후에 리무루에 의해 각성마왕으로 각성되며 12수호왕 중 학살왕=킬러 로드의 칭호를 받고 궁극능력 사계의 왕(베리얼)을 습득하게 되었다.
- 천마대전에서 두명의 천사중 압도적인 실력차로 순살시키고 겁을 먹고 생명을 구걸하는 천사에게서 살려주는 대가로 천사가 가지고있던 '궁극능력 무기의 왕(마스터 웨폰)'을 얻는다.
- 디아블로가 테스타롯사에게 알게모르게 약하다는 묘사가있다. 세명에게 뭐하고 항의들을걸 대비해 테스타롯사만 먼저 딴데로 보내버리거너 용건은 테스타롯사부하에게 대신 전하라며 자리를 뜨기도하며 리무루와 발명한 새로운 마술에 치사하다며 항의하자 완성되면 가르쳐주겠다고 약속하기도한다.
- 울티마 : 아크데몬(상위마장) - 데몬로드(악마공) - 각성마왕
- 디아블로가 리무루의 도움이 되고 싶다며
라고 말하라고 시키면서 쥐어패서 억지로지옥에서 데려온 상위마장(2)리무루에게 이름을 받고 데몬로드(악마공)이 되며 후에 리무루에 의해 각성마왕으로 각성되며 12수호왕 중 잔학왕=페인 로드의 칭호를 받고 궁극능력 사독의 왕(사마엘)을 습득하게 된다.
- 신사(숙녀)적이고 여유넘쳐보이는 악마공 중에서 유일하게 아직 어린티가 남아있는 철부지 아가씨, 상당히 단순한 성격이라 시종 악마들이 꽤 고생하고있다. 이해력도 세 악마보다 나빠서 카레라나 테스타롯사가 따로 이해하기 쉽게 얘기해주기기도 하며 섬세한 마법조작은 서툴다고 한다. 리무르의 평은 세사람에 비해 순수하고 솔직한 좋은 아이.
네?마왕의 딸같은 아가씨라고생각하며 실제로 시종악마들로부터 '아가씨'라고 불린다고 한다.
- 동쪽제국과의 전쟁당시 제국의 수도공략부대 후위군 캠프에 핵공마법'중력붕괴(그라비티 콜랩스)'를 시전, 후위군 10만명 대부분을 압사시켜버렸다.
순수하고 솔직한 좋은아이?[37] 이 마법에서 살아남은 병사나 이를 본 제국군을 그야말로 충공깽에 빠졌다.[38]
- 담다라와 전투에서 승리 후에 권성의 힘을 계승받게된다.
- 카레라 : 아크데몬(상위마장) - 데몬로드(악마공) - 각성마왕
- 디아블로가 리무루의 도움이 되고 싶다며
라고 말하라고 시키면서 쥐어패서 억지로지옥에서 데려온 상위마장(3) 리무루에게 이름을 받고 데몬로드(악마공)가되며 후에 리무루에 의해 각성마왕으로 각성되며 12수호왕 중 파멸왕=파멸왕의 칭호를 받고 궁극능력 사멸의 왕(아바돈)을 습득하게 된다.
- 동쪽제국의 콘도중위와 싸워 그의 능력인 '궁극능력 처형집행자(산달폰)'을 얻과 총을 얻게된다.
- 제기온 : 곤충 - 마개조 곤충 - 곤충형 마인 - 각성마왕 [수령충(水霊蟲)(상위성마령)]
- 원래는 50cm 정도의 크기에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를 합쳐서 둘로 나눈 것처럼 생긴 작은 마물로, 덩치는 작지만 아직 리무루를 주인으로 모시기 전의 시점에서 이미 B랭크의 블레이드 타이거를 목숨 걸고 싸워서 죽일 정도의 힘이 있었다.(그 결과 자신도 중상을 입어 죽기 일보 직전 상태였지만) 블레이드 타이거와의 전투로 몸이 만신창이가 되었으면서도 리무루의 등장에 자기가 미끼가 되어 자신의 여동생인 아피트를 피신시키려는 동료의 우정을 보고 리무루가 감동을 받은 덕에 온갖
마가 들어갈 정도의개조를 베풀어 강하고 강하고 강하고 어쨌든 엄청나게 강해진 곤충형 마물이다.[39]
서적판에서는 아피트와 함께 트렌트 마을의 꽃밭을 지키고 있었다. 두번째 출연인데 20cm나 자랐다! 엄청나게 강해진 듯, 이 시점에 리무루의 묘사를 보면 주위에 제기온의 적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라미리스가 제기온을 보고 의문을 느끼며 특별한 종족이 아닐까하는 떡밥이 뿌려졌다.
거기에 벨드라의 제자가 된 후 힘으로만 따지자면 리무루를 제외하고서 아무리 약해도 TOP5엔 들어갈 정도의 실력자이면서도[40] 리무루를 왕이 아닌 신이라고 생각될 정도의 (신앙심에 가까울 정도의, 아니, 신앙심마저 넘을 정도의)믿음을 보여서[41][42][43] 어느 정도 디아블로의 작전을 꿰뚫어 본 울티마마저 리무루의 사망 소식에 혼란스러워 할 때 유일하게 혼란스러워 하지 않고 침착하게 자신의 말로 상황을 일축해[44] 모두를 진정시킨다.
라미리스가 정한 미궁의 수호자 중 하나이며 아피트와 함께 80층의 담당자 중 한 명이지만 (베니마루같이 지휘가 주 업무이거나 디아블로같이 일하는 곳이 미궁이 아닌 몇 명을 뺀)사실상 미궁 최강의 존재[45][46][47]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역할은 미궁의 총감독관이며 80층 담당은 실질적으로 안 한다. 아니, 못한다고 봐야 한다.인용 오류: <ref></code> 태그를 닫는 <code></ref>
태그가 없습니다</s> 인공지능 리무루파티를 보고 훌륭한 강함과 연계라며 칭찬하기도 했다.물론 발라버렸지만</ref>
리무루에 의해 각성마왕으로 각성되며 12수호왕 중 유환왕=미스트 로드의 칭호를 받고 궁극능력 환상의 왕(메피스토)를 습득하게 된다.[48]
템페스트 절대강자 3인 중 하나.
- 아달만 : 인간 - 사령왕 - 각성마왕 [사령(중위마령)]
- 항목참조
후에 리무루에 의해 각성마왕으로 각성되며 12수호왕 중 명령왕=게헤나 로드의 칭호를 받고 궁극증여 마도의 서(네크로노미콘)를 습득하게 된다.
- 쿠마라 [지령수(地霊獣)(상위성마령)]
짐승 | 인간 |
서적판의 첫등장은 6권 클라이만과의 직접적인 전투에서 였다. 쿠마라는 그때당시 이명[50] 나인헤드를 가지고 있었으며 클라이만과 거의 동급의 에너지를 가진 상태였다.(종족자체가 매우 희귀하다.) 이 전투에서 쿠마라는 월토(중력을 조종하는 토끼)와 백원(바람을 다루는 원숭이)만을 가지고 있었다.
클레이만에게 강제로 조종당해서 인지 전투에 적극적이지 않고 싸우는 상대인 란가에게 사념전달로 계속 도움을 요청하고 있었다. 그 때문에 란가도 적극적으로 제압을 못하고 여유가 생긴 리무루에게 도움을 요청, 리무루가 클레이만의 비술을 풀어버림으로 자유의 몸이 되고 리무루가 란가에게 보호할것을 명령. 템페스트에 합류하게 된다.
웹연재 판에서는 라미리스와 함께 만든 미궁에서 격리라는 이름의 보호를 할 생각이였는데, 어느 새인가 성장하여 강자의 증거인 미궁의 수호자 중에 한명이 되어 90계층의 담당자로 활약한다. 주요 능력은 구미호의 꼬리를 하나씩 분리하여 팔부중이라는 8마리의 짐승과 자신으로 나뉘어 9체가 각각 전투를 벌일 수도 있으며, 9개의 꼬리를 모두 모아 본체로 돌아와 100%의 힘을 발휘할 수도 있다.[51]
꽤나 영악한 성격으로, 리무루의 부하가 될 당시 이름을 받을 때에도 본체이자 자신의 이름인 쿠마라외에도 각 꼬리에서 나온 팔부중 각각의 이름까지 받아 총 9개의 이름을 받아 남들 한 번 받을 능력 9번이나 받았고, 각성마왕으로 진화 당시에도 진화와 동시에 자신과 혼의 연결이 있는 부하들에게 어느정도 힘을 나눠줘서 기프트를 주게 되는데,[52] 쿠마라는 기프트의 대상을 팔부중으로 하여 결국 합체하게 되면 본인의 진화로 얻은 힘외에 기프트로 주게되는 힘까지 모두 자신의 힘으로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애당초 분량이 많지도 않고 전투하는 모습은 더더욱 적어 오니들이나 디아블로, 제기온과는 달리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없어 강함의 측정을 할 수 없지만, 절대 3강을 제외하고 상당히 상위에 위치하는 힘을 가졌다.
후에 리무루에 의해 각성마왕으로 각성되며 12수호왕 중 환수왕=키메라 로드의 칭호를 받고 궁극능력 환수의 왕(바하무트)를 습득하게 된다.
4.2 간부 및 상위자
- 소우에이 : 오거 - 키진 - 오니 - 각성마왕 [암령귀(중위성마령(中位聖魔霊))]
- 베니마루와 동년배의 요귀족, 템페스트에서 정보부에 해당하는 암염중(쿠라야미)의 리더,
그림자적인 역할[53] 을 맡고 있기에 12수호왕에 이름을 올리진 않았지만 각성 마왕이기 때문에 12수호왕급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54] '밀정[55]'의 역할을 부여받아 템페스트의 주변 감시 및 정보 수집을 맡고 있다.
리무루의 수하가 되어 진화하면서 리무루가 가진 '그림자 이동'과 '분신체', '점사', '강사' 등의 스킬을 계승받아, 그림자를 통해 공간이동을 하며 다수의 분신을 운용해 날카로운 실로 적을 포박하고 도륙하는 닌자식 전술을 사용한다.
템페스트 무투제에서는 은신&기습 위주인 자신의 타입에 대하여 상성이 안 맞는 광범위 완전 파악[56]이 능력인 베니마루에게 능력이 밀려서 평생 동안 붙은 전적에 1000무 1패가 되면서 더 이상 패를 늘리기는 싫다며 패배를 인정했다.
리무루에게 어둠의 왕=다크니스 로드의 칭호를 받고 중위성마령으로 진화 궁극능력 영월의 왕(츠쿠요미)를 습득하게 된다. [57]
웹상에서 떠돌아다니는 번역본에는 '소우에'라고 나오지만 이름의 유래가 된 한자로 보나, 가타가나로 보나 소우에이, 혹은 소에이가 맞다.
- 슈나 : 오거 - 키진 - 오니
- 베니마루의 여동생이며 템페스트의 무녀
첫 등장 당시에는 다른 동료들과 함께 고블린 부대와 싸울 때에 술법을 걸어서 전투를 보조하는 등 전투 능력이 있는 모습도 보여줬었지만 중후반부에서는 이미 템페스트에 그녀보다 강한 전투 멤버가 충분히 차고 넘치기에[58] 웹 연재 판에서는 그녀가 전투에 참가하는 모습이 없고 사실상 중반부부터는 무녀(칸나기)라는 역할로 인한 비서역할을 하고 있다.
리무루의 실질적인 비서로서[59] 리무루를 보좌하며[60]눌러붙으려는 디노를 까거나 히나타의 가슴골을 보거나 게으름을 피우는 리무루에게 웃으면서 화를 낸다거나 심지어 옷 만들기나[61] 요리도 잘하는 등 상당한 여자력을 보여준다.[62] 시온과 함께 리무루를 당겨서 찢을 수 있을 정도의 힘울 자랑한다.(개그 보정?) [63]
서적판에서는 웹 연재판과는 달리 전투하는 분량이 나온다. 5권의 이세계인의 스킬을 한번보고 유니크 스킬 해석자로 한방에 봉쇄하는 모습과 6권에서 소우에이, 하쿠로우와 함께 대활약한다. 리무루의 부하중 최고의 마법전 능력을 자랑하는 인물답게 자신보다 마력요소가 훨씬 많은 아다루만을 상대로 유니크 스킬과 적절한 말빨로 마법 카운터를 쳐서 클레이만의 성을 정복하는데 크게 기여한다.
- 하쿠로우 : 오거 - 키진 - 오니
- 베니마루나 소우에이, 시온들의 스승이였던 요귀족 검성, 베니마루 일가의 가신단 중 하나였으며 리무루 휘하에 들어와서는 템페스트의 스승 역할을 배정 받아서 리무루, 베니마루 등의 간부진의 아츠 수련 및 군사를 훈련시키고 있다. 서적판에서 300년전에 드워프왕 가젤 드워르고에게 검을 가르쳐 준 일이 있다고 언급된다.
12수호왕은 아니지만 그에 걸맞는 실력의 소유자로서 작중 최상급의 기량을 소유한자로[64] 초반에는 전투도 으레 참전하곤 했지만 이미 늙은데다가 자신이 도달할수 있는 최대의 경지까지 도착한 상태라[65] 중반쯤가서부턴 활약은 적고 종종 언급으로 나온다.[66] 남을 가르칠 때에는 상당히 혹독해서 누군가를 교육할 때마다 비명이나 얻어맞는 소리가 흘러넘친다(...)[67]
서적판에서는 전투에서 활약이 크다. 오크군대 전투에서는 지휘자급의 처리, 파르무스 왕국과의 전투에서는 습격한 이세계인과의 전투[68], 클레이만 성 공략에서 슈나의 호위등의 활약을 보인다.
여담으로 웹연재의 번역본에서는 하쿠로였지만 2권에서는 하쿠로우라고 읽기 때문에 하쿠로우로 표기한다.
- 쿠로베 : 오거 - 키진 - 오니
- 리무루의 수하가 되면서 '칼 대장장이'의 직위를 받은 요귀족 중년 남성. 드워프 카이진과 함께 템페스트의 무기 및 장비 제작 전반을 담당하고 있으며, 작중에서도 대개는 작업 공간 안에만 틀어박혀서 무기 제작에만 몰두하고 있는 터라 다른 요귀족 동료들에 비해 출연 비중이 상당히 적다.
상당히란 수준이 아닐텐데....그래도 언급은 꽤 많이 나온다일단 전투는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모양이나 그다지 강하진 않다는 모양.[69] 하지만 칼대장장이라는 칭호대로 칼만드는거하나는 작중 제일급이라 벨드라소드가 나오기 전까진 그가 만든 칼이 리무르일행에게는 제일 좋은 무기였고[70] 속성부여가 가능한 무기를 만들어 내는것도 성공했다.
현재 코믹스 13화에 쿠로베의 모습이 나왔는데 서적판에는 싸움에 익숙치 않아 보이고 체격도 다른 오거들과는 작아보인다고 평가했지만 코믹스에서는 망치를 들고 다른 오거들보다 큰 근육질 신체의 소유자다. 참고로 망치를 썼는데 땅에 휘두르는 위력이 약하다고는 절대 할 수 없다. 애초에 종족이 종족인 만큼 다른 여타종족보다야 강하겠지만 같은 동기들이 너무 전투쪽으로 강한 것이 문제... 다만 그가 만든 무기들을 동료나 부하들이 그리 험하게 써먹는데도 안부숴지고 잘 베이는 것을 보면 대장장이의 재능은 가히 최고급
- 아피트 : 곤충형 마물(아미 와스프) - 곤충형 마인(퀸 아스프) [충형마인(蟲型魔人)]
- 리무루가 숲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제기온과 함께 발견한 몸 길이 30cm 정도의 벌처럼 생긴 곤충형 마물. 제기온의 의지에 감동해 결국 둘 다 데려왔고 이때 아피트는 꿀을 모으는 역할을 했다.[71] 서적판 6권에서 그녀는 매우 희귀한 종족인 아미 와스프[72]임이 밝혀지고 몸 길이는 50cm까지 성장하였다. 또한 그 시점부터 종속을 만들 수 있었지만 리무루가 친구가 필요한게 아니면 딱히 안만들어도 된다고 해서 포기했다. 웹 연재판에서는 나중에 79층 담당이자 제기온과 함께 미궁 80층의 담당자 중 한 명[73]이 된다. 천마대전에서는 전성기 시절의 히나타만큼의 실력을 보여준다.
성격은 요약하자면 대부분의 존재에게는 매우 까칠하고 매우 신경질적이다.[74] 심지어 같은 동료들에게도 비슷한 태도를 보이는 듯 하며 이렇지 않는 건 유일하게 자신들의 주인인 리무루와 자신의 오빠인 제기온 뿐. 이 둘 앞에서만은 진짜 반전급으로 매우 친절하고 상냥하다. 하지만 90층의 지배자라서 경쟁자이며(자신의 오빠인 제기온은 이미 너무 강해서 에외) 자신과는 달리 성격이 간악한 쿠마라와는 보기만하면 싸워댄다.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데 능력으로는 자신이 낳은 악마 곤충 군단이 있다.[75]
- 소우카 : 리저드맨 - 드라고뉴트 [용인족(龍人族ドラゴニュート=드라고뉴트)]
- 원래는 가비루의 여동생인 동시에 리자드맨 경비 대장으로 가비루가 쿠데타를 일으킬때 아비루와 함께 반발했다가 감옥에 잡혔지만 아비루가 풀어주어서 템페스트쪽으로 구원요청을 가게 되었고 본인은 닿지 못했지만 마을 주변을 보던 소우에이의 분신이 이를 파악하고 움직여준 덕분에 소우에이가 먼저 마을로 간 덕에 마을은 살아남을수 있게 되었다.
이후 오크 군단 사건이 끝나고 오빠인 가비루처럼 리무루의 밑으로 들어갔으며그 이유는 자신들의 마을을 지키고 오크들을 무참히 압도한 소우에이를 존경하게 되었기 때문으로 바라는대로 맹훈련을 겪은뒤[76] 엄격히 단련되어서 현재는 소우에이의 부하로 암영중(쿠라야미)라는 리무루도 대장과 간부 5인만 아는[77] 비밀정보국 요원으로써 활동하고 있다. 가비루와 마찬가지로 리무루에게 이름을 받아 드라고뉴트로 진화했는데 가비루와 다르게 인간형을 띄고 있다.[78] 전투는 소우에이의 부하답게 암살전에 특화되어있다. 기습으로는 자신보다 상위인 마인도 암살가능할 정도.
- 베레타 : 그레이터 데몬(상위악마) - 아크 돌(마장인형) - 카오스 돌(성마인형) - 각성마왕 [성마금속체(聖魔金属体カオスメタロイド=카오스 메탈로이드)(상위성마령)]
- 라미리스가 자기 골렘[79]을 부숴버렸다며 옆에서 계속 징징거린 것에 대한 귀차니즘과 아이들을 구하는데 어느 정도 도움을 받은 감사함의 의미로자신의 체내에 있는 마강으로 형태를 잡고(언급으로는 키 180 정도의 가면을 착용한 성인 버젼 리무루와 비슷하다.)[80] 그레이터 데몬 하나를 소환해[81] 이 형태에 악마를 빙의시킨 후 '베레타' 라는 이름을 줘서 라미리스에게 선물했다.[82] 이후 미궁의 강자의 증거인 수호자 중 한 명이 되었다.
미궁에서의 역할은 라미리스의 보디가드이며 부관겸 집사인 동시에 이리저리 뛰어다니기 좋아하는 라미리스와 벨드라를 억제하는 역할. 한 마디로 사고뭉치 덩어리인 애 돌보는 보모 역할이다.(...) 이후 강화되어 T-1000 같은 능력을 보유한 정신체가 된다. 외전2편인 미지로의 방문에서는 라미라스와 벨드라에게 계속 휘말리는 역할. 특히 라미라스에게는 매우 무르기에 더 불쌍해 보인다.[83]
서적판 6권에서는 라미리스의 생떼에도 기이가 베레타의 참전을 허락안해주다가 베레타 본인에게서 본심을 듣고 약속받은 다음에서야[84] 참전을 허락해 참전하였으며 클레이만의 전투인형을 압도적으로 발라버리는 활약을 한다.
이 때 기이가 판단한 바로는 다른악마와 같이 실력으로 주인을 결정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흥미대로 모든 것을 결정하는 '이단'이라고 하며 그 이유로 악마들의 정점인 기이를 앞에 두고도 전혀 겁먹거나 하지 않았다. 추가로 기이가 언급한 말중에 '이단'이라면 그놈 계열이라며 태어나자마자 다른 남매들에게 엿날리고 지 가고싶은 길 가버린 마이페이스를 떠올린다던지 '머리색은 탈색됐지만 원래 색은 아마...'란 말이 있는 것과 베레타 본인의 그 분이 온 이상 제가 좀 더 지체하면 나설곳이 없으니까요. 와 전 말단이지만 분명 저와 같은 계열은 극소수입니다. 라는 말과 기이의 극소수에 마이페이스에 '이단'이라면 하나밖에 없다.라고 하는걸로 확인사살
- 알베르트 : 인간 - 데스 나이트 - 스켈레톤[85] - 데스 팔라딘
- 아다루만과 함께 과거 쥬라 대삼림의 대규모 사령 재해를 막고자 했던 역대 최강의 성기사.[86] 아다루만과 같이 따라온 성기사들과 함께 좀비 드래곤과의 싸움 이후 승리했지만 전투를 하던 중 저주와 마소를 대량으로 뒤집어써 결국 전투 후 사망하였고 가드라가 아다루만에게 박아준 비술덕에 와이트 킹으로나마 환생한 아다루만이 다시 살려주어서 데스 나이트로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87] 사령왕이된 아다루만을 보좌하며 수백 년 이상 지내 오다 슈나일행이 찾아오자 그 하쿠로우와 대등하게 싸웠고 이후 아다루만이 슈나에게 패배한후 격이 떨어져서라도 살아남을때 알베르트도 상당한 실력을 보유한 탓인지 다른 데스 나이트들과는 다르게 살아남아 각성마왕이 된 리무루의 부하가 되기로 한다.
- 역대 최강의 성기사라는 말을 증명하듯이 작품 내에서 단 한 번 패배하는데[88] 그마저도 검이 제국군의 레전드 갑옷을 뚫지 못하고 부러져서 무기가 없어졌기 때문 그후 리무루에게 신화급(갓)의 무기를 받고 다그률의 형제인 그라소드와 대등하게(?) 겨룬다.[89]
- 리그루도 : 고블린 - 홉고블린
- 1장 지휘향상편에서 등장하는 첫 고블린 마을(이후 템페스트의 수도)의 족장인 노인 고블린이며 후에 이름을 하사받은 후 건강한 장년의 홉고블린으로 회춘되고[90] 고블린 로드가 된다. 그리고 나중에 다른 고블린 족장들이 자기 부족들을 이끌고 템페스트에 왔을 때에는 각 족장들이 전원 고블린 로드가 되고, 리그루도는 전체를 총괄하는 고블린 킹으로 임명된다. 후에는 템페스트의 재상으로 활약한다.
원래 첫째 아들인 '리그루'가 있었으나 그가 아랑들과의 싸움에서 전사하고, 이후 리무루가 고블린들을 수하로 받아들이며 둘째 아들에게 첫째의 이름인 리그루를 물려주고 그 아버지는 거기에 '도'를 붙여서 '리그루도'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자신의 후손에게 대대로 '리그루'라는 이름을 물려주고, 자신은 후손에게 이름을 물려줄 때마다 이름 뒤에 '도'자를 추가로 넣어야 한다는 리무루의 명령을 받았다; ex) 리그루도도, 리그루도도도, 리그루도도도도...)
- 고부타 : 고블린 - 홉고블린
- 1장 지휘향상편에서 리무루와 함께 드워프 왕국으로의 여행을 안내했던 홉고블린으로, 후에 무투회에서 사천왕으로 인정받고 1번대인 녹색군단의 장군이자 대장군이 됩니다요.[91]
그의 천재성은 리무루와 만나기 전 F랭크의 고블린 주제에 밀림의 왕자라고도 불리는 B랭크의 블레이드 타이거를 두 번이나 격퇴했을 정도(1마리를 2번 상대했습니다요. 격퇴라 해도 중상 정도입니다요. 한 번은 회복했고 한 번은 다른 고블린들이 처리해 줬습니다요. 상대할 때 사용한 무기는 마법검(화염검), 독버섯 등 엄청난 운으로 손에 얻은 것들입니다요. 소설에서도 고부타가 엄청난 운의 소유자라고 묘사됩니다요). 그때 구해드렸던 누님이 제 아이를 낳아줘도 좋다고 했는데, 그 이후론 어딜 가셨는지 도통 안 등장합니다요.
후반부에서는 랑가와 합체할 수 있게 되어 상당한 파워업이 가능합니다요. 애초에 작품 특성상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파워 인플레가 높아져서 당연히 능력치가 부족한 수하들은 등장 비중이 줄어들게 되며 특히 홉고블린 등의 약소 종족은 후반부의 전투 파트에서는 거의 비중이 없는데, 고부타는 후반부에서도 홉고블린들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전투에 참전하는 멤버입니다요. 심지어 (전)마왕 카리온이 고부타와 함께 싸우면서 고부타의 전술로 강한 적을 쉽게 몰아붙이며 이 녀석은 진짜 천재라는 감상을 품기까지 하는데, 이것만 봐도 고부타가 천재적이라고 보기에 충분합니다요. 그런데도 리무루님만큼은 고부타의 대한 평가가 매우 야박합니다요. 가볍게 이겼다는 말에도 그 촐딱거리는 모습때문에 그렇게 보인거겠지라고 생각하십니다요. 서적판 2권에서도 가비루의 첫등장때 랑가에게 지목받아 가비루와 싸웠을때, 다른분들은 고부타의 승리를 믿고있엇는데 리무르님만은 애도를 표하고있었습니다요.[92]
2권에 수록된 스페셜 쇼트 스토리 리플릿을 보면 대현자가 라파엘이 되기 전에도 고부타를 지켜보고 있던걸로 보아 고부타의 천재성에 눈치챈 듯 합니다요..(웹연재 때 가장 처음 눈치챈 건 고부타가 라파엘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하쿠로의 독백으로 언급됐습니다요. 웹연재에선 리무루는 대현자 때부터 고부타와 연결된 건 알지 못했습니다요.) 그건 그렇고 얘 설명 왜이래 그건 암묵의 룰입니다요. 이정돈 기본입니다요. 눈치가 없는것 같습니다요.
- 시엘님으로부터 유니크스킬 '가짜현자(천재)'를 받았습니다요.
- 카이진 : 드워프
- 드워프 왕국의 무구제작장인인 동시에 전에 드워프군에 근무하기도 했어서 드워프 왕과 친분이 상당히 깊었지만 군에 있을 당시에 베스터의 질투로 마장병 계획이 실패한 것에 대한 책임을 본인이 전부 뒤집어 쓰게 되었고,[93] 군에서 나온 뒤 대장간을 운영하고 있었다가[94] 리무루와 만나게 되고 또다시 베스터의 계략으로 불가능한 의뢰를 떠맡았다가 리무루가 해결해주자 리무루의 나라로 이민갈 각오를 하며 리무루와 뒷풀이를 하지만 마침 찾아온 베스터가 리무루를 비난하자 안면에 수정펀치를 클린히트시키며 당당하게 잡혀가 법정으로 회부되고 베스터가 카이진쪽 변호사도 매수해 죽을뻔 했지만 지켜보던 가젤이 변호해줘서 살아남고 가젤의 공인으로 이민을 허락받아 리무루와 함께 템페스트로 가게 되었다.
이후엔 쿠로베와 함께 템페스트 최고의 대장장이이자 연구자로서 베스터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여러가지 연구를 하면서 속성무구라던지 반자동형 설치식 결계장치같은 것들을 만든 템페스트의 공로자중 하나로 이름을 떨쳤다.
- 드워프 삼형제 : 드워프
가룸 | 도르도 | 미르드 |
카이진의 동료이자 의형제로 과거 셋 다 능력은 있지만 너무 순진하기 때문에 여기저기 봉으로 떼먹히거나 하면서 살았고 그렇기에 능력이 있으면서도 길바닥에 주저앉게 생긴걸 카이진이 의형제를 맺으면서 보호해주고 있었지만 리무루가 찾아온 날 광산에서 일하다가 아머드 사우루스의 공격으로 치명상을 입어 실려왔지만 리무루가 가지고 있던 풀 포션을 뿌린 덕분에 무사히 나았고[95] 이 연이 있어서 리무루는 카이진과 이어지게 되었으며 카이진이 리무루와 떠나기로 결정할때 카이진과 함께 리무루를 따라 람아랑들을 타보다가 오는내내 기절하며 템페스트로 이민왔다.
장남 가룸은 일류 방어구 장인, 차남 도르도는 드워프 제일의 세공 실력을 가졌고, 삼남 미르드는 손재주가 아주 좋기 때문에 겔드와 함께 템페스트의 건축을 담당한다.[96]
여담으로 삼남인 막내 미르드는 실어증이라도 걸린 것인지 아니면 그냥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을 하지 않는다(...) 다만 의형제들 끼리는 알아듣는 표현이 있는지 고개를 끄덕이거나 손을 휘적거리면 다른 의형제들은 알아듣는듯하며 말은 안하지만 고개를 끄덕여 승낙한다던지 엄지를 추켜세우는등 보디랭귀지는 어느정도 하는편이라 간단한 문답형 어휘라면 나눌수 있다.
- 베스터 : 드워프
- 원래는 드워프 왕국의 대신으로 왕를 진심으로 존경했으나 그런만큼 평민이면서도 자기보다 뛰어난 실력을 가졌으며 왕의 관심과 신뢰를 받는 카이진을 질투한 나머지 온갖 심술을 부렸고[97] 결국 술집에서까지 찾아와서 리무루를 빌미로 깽판을 부리고 재판까지 끌고가지만 모든것을 알고 있던 왕이 직접 나서는 바람에 결국 왕의 명으로 영원히 성으로 돌아오지 말 것과 다시는 등용안한다는 벌을 받고 쫓겨났지만 그래도 베스터의 능력하나는 높게치는 가젤이라 이후 최신기술력의 선구자가 될 곳인 템페스트의 장래성을 알아보고 숟가락을 얹일겸 쓸만한 애는 써먹자는 조건으로 가젤이 직접 베스터를 템페스트에 데려가 리무루에게 추천해주었으며 이 때 가젤이 자신을 믿는다는 말에 감동하고 반성하여서 이 이후엔 카이진과도 화해하며[98] 그 당시 리무루와 담당인 가빌쪽이 연구하던 풀 포션의 열화&양산 작업을 쉽게 해결하며[99] 이후에도 개별적인 연구부문을 맡아 포션연구를 계속 하거나 주로 카이진쪽과 합쳐서 마물방지 자동화 결계장치같은것들을 만들거나 자동 마수생성장치에 연구보조로 들어가는등 일은 많지만 마음에 쏙들기에 즐겁게 살고 있다.[100]
본시 귀족출신에 드워프 왕국에서 대신 출신이여서 그런지 템페스트 간부진중 마물출신이거나 아니면 카이진처럼 장인기질이지만 정치와는 연이 없는 외부출신 간부들과는 달리 거의 유일하게 정치나 외교쪽에 아는것이 많다.[101] 그래서 그쪽 방면에 대부분 무지한 리무루가 많은 자문을 구하는 인물. 귀족이라 접대 및 예의 범절 관련도 잘 알고 있어서 고블리나들의 접대 교육도 담당했고, 리무루에게 무료 숙박권을 받아서 시찰도 겸하게 되었다. 템페스트에 문제가 발생하였을때 드워프 왕국에 보고 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102]
여담으로 서술중에 리무루가 칭찬하자 쑥스러워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후 리무루의 발언으로 미루어 보면 리무루에게 반한 사람중 1명이 된 듯
- 프라메아[103] : 묘인족
전생슬의 외전격 만화인 '마물의 나라에서 걷는 법'[104]의 주인공[105]
- 유니크스킬 '호사가'[106]를 가지고 있으며 호기심이 넘치는 성격탓에 이곳저곳의 명소를 여행하며 자신의 스킬인 호사가와 자신의 주관적인 평가를 들고다니는 메모지에 쓰는게 습관[107]으로 작중에선 당연하지만 템페스트의 숙소에 머물고 있었으며 아침에 일어나자 주변 사람들이 떠들석하게 모인걸 보고 흥미가 생겨 찾아가보니 베루도라가 타코야끼 노점을 열고 있었고[108] 베루도라가 연 노점에서 타코야끼를 먹으며 그의 눈에 띄어서 직접 가르침을 받으며 몇번 만들어보다가 다시 떠나는데 그녀의 메모지가 떨어진걸 지나가던 리무루가 우연찮게 주었고 이에 자기 목적[109]과 알맞아 보이는 그녀를 소우에이를 시켜 데려오게하고 의식주 보장과 모든 시설 + 개발중 시설의 사용권 그리고 생활금을 받는 조건으로 간단히 포섭되어(...)
덕업일치템페스트의 문화를 탐방하며 돈까지 받는 이상적인 생활을 얻게 되었다.정작 돈을 준다고 말한 리무루는 묘르닐에게 몇시간동안 울고불고 민폐 끼쳐서야 돈을 얻어낸 적이 있지만...[110]
이후 하룻밤을 자고 슈나와 함께 길을 걸으면서 인간과 아인이 친하게 지내는 것에 대해 거북한 모습을 보이지만 슈나의 추천으로 도착한 옷가게에서 인간 종업원이 자기에게 모자를 선물해 주는 것을 보고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며 슈나에게 슈나의 마력이 담겼으며 슈나가 손수 만든 옷을 받았다.[111] 이후엔 디아블로에게 감시당하는 것도 모른채 훈련장에 가서 구경하다가 고부타에게 이끌려 호신용 무기를 맞출겸 템페스트의 명물중 하나인 카이진의 공방에 가고 연락을 받은 카이진이 만든 속성무구들을 보고 직접 써보면서 자기에게 제일 잘맞는 무기인 리프 부메랑을 얻게 되었다.
5 팔성마왕(옥타그램)
파일:KieK2ia.jpg
(왼쪽부터 순서대로 청발의 거인 다그류루, 금발에 갑옷입은 미남자 레온, 날라다니는 미궁요정 라미리스, 길다란 적발을 가진 악마 기이 크림존, 중앙에 자리잡은 용인 밀림 나바, 뒤에서 손풀고 있는 짧은 금발의 야수왕 칼리온, 메이드 복장의 은발흡혈귀 루미너스 발렌타인, 왼쪽 하늘을 보는 듯한 인형사 클레이만, 금발머리 로이 발렌타인, 날개를 가진 은발의 하피족 프레이, 잿빛머리색에 졸려보이는 타천족 디노)
원래의 이름은 10대마왕이었지만 클레이만이 리무루를 이용할려다가 리무루에게 클레이만이 죽고 이 일을 겪으며 프레이와 칼리온이 밀림의 수하로 들어가서 세 명이 빠지고 리무루가 들어오면서 멤버가 8명으로 줄었기에 이름을 다시 정할려고 토의한 결과 이름 짓기의 달인인리무루를 베루도라, 라미리스, 밀림이 추천하고 다른 전부가 승인한 결과 리무루가 팔망성에서 이름을 따온 팔성마왕을 제안하고 모두가 대만족하면서 결정나서 그걸로 끝(...)인용 오류: <ref></code> 태그를 닫는 <code></ref>
태그가 없습니다 못 짓다가(...) 결국 인간들이 지칭한 걸 그대로 가져왔다고 하며 자기들은 이름을 정하지도 못한 주제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그래서 그냥 눈치없는 라미리스가 8대마왕으로 하자는 의견을 꺼낼려다가 바로 암묵적인 압력에 의해 기각당했다(...)</ref>
리무루가 등장하기 전까진 마왕 중 반 이상이 이유가 있다거나 아니면 단순히 힘이 부족하단 이유로 각성마왕의 힘을 가지지 못했지만[112]
얼추 정리된 뒤 8성마왕이 된 이후론 죄다 최소 각성마왕급이 되었고 이 각성마왕이 이후 강함의 기준선이 된다. 단, 이 기준선마저도 애매한게 각성마왕이라고 해봤자 기준이 애매한건 매한가지이기 때문[113]그 이유라는 게 보통 각성마왕의 기준선을 십만으로 둔다면 각성마왕이라 함은 그 이상의 힘을 가졌다는 게 기준선인데 문제는 가진 힘의 총량이 십만이든 이십만이든 백만이든간에 모두 최소한의 기준인 십만은 넘으니 각성마왕급이라는 게 문제[114] 거기에 어느정도 수준에 다다르면 힘이 부족하더라도 능력의 컨트롤이나 본인의 경험에 따라서 승부가 정해지기 때문에 각성마왕급이라고 해서 다 비슷비슷하게 생각하다간 어어?? 힘은 비슷한데 왜이럼? 하다고 생각하다가 쉽게 죽는다.[115]
실제로 각성마왕급이라고 공인됐으며 힘의 양으로만 따지면 각개체가 악마왕급인 익스큐너즈의 4명은 각각 두 명이 리무루 직속의 악마왕 테스타롯사와 울티마 두 명이랑 붙어서 넷 다 몇 초만에 털렸다(...)[116] 즉 상황이 클라이맥스로 흐르기 시작한 중후반부터는 아무 의미도 없는 기준. 애초에 각성마왕의 증표인 궁극스킬마저도 서로 스킬에 따라 너무 수준 차이가 큰데다가 상성 문제도 있고[117] 경우에 따라 아랫 단계인 유니크 스킬이 훨씬 좋은 것도 많기때문에(궁극스킬이 좋은 건 능력의 질이 높은 것도 있지만 그 이하 스킬소유자에게 어느 정도 정신 공격 면역이 달린다는 점이 크다.)[118]
결국 이 소설에서 자주 나오는 힘의 총량보다는 경험과 기술이 훨씬 중요하다는 면에서는 뚜렷하게 증명해주고 있다.(물론 힘의 총량도 중요하긴 하지만 같은 힘의 양이라도 사용하는 스킬이나 숙련도 경험에 따라 너무 차이가 압도적으로 벌어진다. 바로 위에 언급했듯이 힘의 양만 따진다면 수호천사 1명이 리무루 직속 악마왕 1명과 같은 주제에 수호천사 2명이 악마왕 1명에게 아무것도 못하고 피해도 못 입히고 안습하게 털렸다.)[119]
5.1 구 마왕(원초의 마왕)
이름대로 최초로 마왕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그 힘조차 개성은 다르지만 초월적인 3명의 마왕.[120] 어느 정도의 힘을 갖춰 단순히 마왕종이라 불리는 게 흔한 요즘의 마왕과는 달리 말 그대로 진정한 마왕이라 불리는 압도적인 마왕이다. [121]
- 악마족… 「암흑황제(로드 오브 다크니스)」 기이 크림존.
본문에서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안간다고 설명했는데 완전 상남자다.
최강의 마왕[122][123] 부하로는 수많은 상위악마(그레이터 데몬), 상위마장(아크데몬)들을[124] 데리고 다니는 악마로, 첫출현부터 남자의 모습으로[125] 레온에게 BL드립을 치고 있었다(...)사실 위쪽의 일러 보면 알겠지만 레온이 그나마 여자 같다고 우길 수 있다. 진정한 마왕들 중엔 정상이 없는 건가[126] 이후에 마왕들의 연회에 참여하지만 이미 각성마왕이었던 그는 밀림쪽이 연기라는걸 다 파악하고 있었고 재미있게 지켜보고 있었다. 그 후 리무루가 클레이만을 처치하자 그를 마왕으로 인정하며 영지로써 템페스트가 있는 쥬라 숲 전역으로 인정해주었다. 이후엔 종종 직접적으로 나타난다긴 보다는 잊을만하면 나와서 일 좀 일으키다가 물러간다.[127] 이름의 유래는 기이의 회상에서 나왔는데 사람들이 자기를 볼때마다 기야아아악 하고 외치며 도망치니까 그게 자신의 이름인줄 알았다고 한다(...) 근데 그걸다쓰자니 길어서 줄여서 기이라는 이름.[128] 거기에 보물을 뺏으려고 쳐들어온[129]당시의 용사 루도라가 결투를 하다가 상술한 이유를 듣고 어이가 털린 나머지크림존이라는 이름도 추가로 붙여주어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그리고 루도라는 사경을 헤맸다고 한다.
- 성룡왕 벨다나바에의해 선택된 '조정자'중 한명으로 인간의 최대의 적인 마왕으로써 인간들이 단결할수있게끔 하는 게 그의 역할이다. 이후, 용사 루도라를 만나 자신의 '조정자'역할을 두고 루도라와 기나긴 수천년에 걸친 게임을 시작한는데 그게 바로 '천마대전'의 진상 이 게임에서 기이가 질 경우 인간의 적이되는 '조정자'역할을 관두고 루도라의 동료가 되는 조건이 걸려있었지만 결국 그 결말은 '정의의 왕(미카엘)'을 제어하지 못하게되어 망가진 루도라가 유우키에 의해 죽으면서 허무하게 끝나버렸다.[130] 이후, 벨다와의 싸움에서 벨다가 루도라의 혼의 기억으로 만들어낸 젊은 시절의 루도라와 싸웠지만 벨다가 통제되지않는 루도라를 자폭시키면서 결국 또 결착을 짓지 못하게 됐다[131]
루도라는 죽어버렸지만 환생인 마사유키가 있으니 어쩌면 다시 싸울수있게될 가능성도 있다.
- 그가 가진 궁극능력'오만의 왕(루시퍼)'는 한번 본 궁극능력을 재현할 수 있으며 벨자드가 벨다에게 조종당할때 벨그린드에게서 본 리무르의 '능력개변'의 힘을 사용해 벨자드의 '질투의 왕'과 '인내의 왕'을 통합해 '빙신의 왕'
어감이 좀 이상한건 넘어가고을 터득하게 만들어 벨다의 천사의 지배로부터 벨자드를 되돌린다.[132] 그리고 자신은 발동만하고 과정과 실행은 다른사람이 대신하는리무르의 치트능력에 잠시 혼란을 겪기도 한다.[133] - 최종결전 이후땐 '오만의 왕(루시퍼)'를 진화시켜 궁극능력 '심연의 신(노덴스)'를 습득했다고한다.[134]하지만 리무르가 활약을 다 가져가버리는 바람에 능력을 써보진 못했다. 최종결전이 끝난뒤, 리무루에게 지는 싸움은 안한다며 리무루와 싸울생각이 없다고 전하지만 이후 몇번이고 싸우게 된다고한다.
그것은 또 다른기회에 이야기하기로 하자그러니까 외전써주세요썻지만 정작 그건 벨드라와 라미리스의 이세계 소풍이야기
서적판에서는 기이의 이름이 붙는 과정이 웹연재판과 좀 틀리다. 웹연재판은 적들이 도망치면서 외치는 기이~ 라는것이 이름이 되었지만, 서적판에서는 적들이 죽으면서 기이! 라고 외치는것이 이름이 되었다.(...) 으악!하고 외쳤으면? 기이의 최고참 부하인 두명의 악마공중 하나의 이름도 바뀌었는데 웹연재판에서는 미저리, 히라리 였지만 서적판에서는 미저리, 레인[135]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본래 명칭은 태초의 적색(루쥬)고 미저리와 레인도 각각 녹색과 푸른색의 원초의 악마라는 설정이 붙었다. 디아블로=태초의 흑색(느와르)과도 지인이었다고 언급되며[136] 베레타와의 대화에서 느와르 또한 리무루의 부하로 들어간걸 알아채고 리무르에게 상당한 흥미를 보이기 시작하는 장면도 있다.
- 요정족… 「미궁요정(라비린스)」 라미리스.
(알만툴 사용자)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용인족… 「파괴의 폭군(디스트로이어)」 밀림 나바
- (은색머리가 정발본에서 분홍머리로 염색되었다.
결국 이것 때문에 내용 전체의 서술을 바꿨다고 함)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5.2 신 마왕
원초의 3마왕 이후 새롭게 모여든 강자 중에서도 강자가 칭하게 되는 호칭. 당연히 강하다는 게 주관적이므로 조건이 있기때문에 후술할 조건중 2번으로 되는게 대부분이지만 딱히 후술할 2번의 경우가 아니더라도 마왕종이 아닌 마왕급으로 불리게 되는 자가 있긴 하다. 즉 원래부터 그런 재능이나 압도적인 강함을 소유한 밀림 같은 경우.[137]
1. 마왕 세 명 이상의 허락을 받아 그들이 후견인이 되어줄 경우. 단 이 경우는 클레이만의 경우처럼 비교적 약해도 허락만 받으면 마왕을 칭할 수가 있다.(정확히는 개인의 힘만 보면 진짜 마왕보다는 마왕종에 가깝다고 봐야 한다.) 즉 자신의 본래의 힘보다는 교섭력이나 마왕의 그날의 기분에 따라서 마음대로 생사가 정해지는 자리인 것. 하지만 본인이 비교적 약해도 본인을 노리는 건 후견인 세 명에 대한 선전포고가 될 수도 있기에 마왕끼리도 함부로 대하지는 못한다.[138]
2. 인간 1만 5천 명을 죽이고 흡수한 경우[139]. 이 경우가 마물이나 마족의 경우원초의 마왕처럼 진정한 마왕의 자리에 오를 수 있는 방법. 이 과정을 겪으면(그 외의 방법도 있지만) 어지간해서는 궁극스킬을 가지며 같은 마왕이라도 마왕종 따위라고 여길 수 있게 하는 강한 힘을 자랑한다.[140] 하지만 당연히 어지간해서는 견제가 들어오기 마련이기 때문에 한 명씩 깨작깨작해서 1만 5천 명을 채우기나 남의 것을 스틸하기(클레이만의 경우) 같은 짓을 하다간 마왕 모두에게 어그로 끌기 십상이기에 쉽지가 않다.[141]
- 거인족… 「대지의 분노(어스퀘이크)」 다그류루.
- 흡혈귀… 「밤의 여왕(퀸 오브 나이트메어)」 루미나스 발렌타인.
- 커스 로드 (주술왕)카자리무[142]=카가리 마족 → 천족(사망)
- 클레이만을 뒤에서 조종한 중용광대연합의 창시자 였으며, 레온에게 죽었으나 전생슬 흑막의 힘으로 부활하였다. 이때 여체 호문클루스에 빙의했기 때문에[143] 그 후 여성으로 행동했다. 그 때문에 말을 할 떄마다 남자 말투와 여자 말투가 막 뒤섞여서 기분나쁜 감을 주는데, 본인은 별로 의식하지 않는다.
- 레온에게 죽기전에 힘은 2대 발렌타인과 비슷했던것 같으며[144] 행동이나 전략등은 클레이만과 비슷했던 모양이다.[145]
- (천공여왕) 프레이 - 마왕 → 사퇴
- 하피족이며 천익국 프루브로지아의 여왕. 서적판 첫 등장은 3권으로 천공여왕이라는 이명 그대로 하늘에서 싸울 땐 무적이나 다름없는데 하피족은 비행 봉쇄 마법이 있어 상대방의 공중이동을 막고 자신은 고공에서 저격이나 폭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힘의 격차가 크면 의미가 없는지 밀림같은 존재는 상대가 불가능하다. 그래서인지 리무루를 만나기 전까진 제멋대로인 밀림에게 항상 프레이가 시달렸던 모양이다. 이 부분을 노려[147] 클레이만이 프레이를 시켜 밀림에게 세뇌의 목걸이를 주게 하고 밀림 세뇌가 성공하자마자 자신도 클레이만에게 부하 취급 당하지만...
사실은 다 밀림과 프레이의 작전이었다. 프레이도 어느 정도 불만은 있었지만 오히려 밀림의 목적[148]에 어울려 주었다. 발푸르기스때 리무루와 클레이만의 전투를 보고 자신은 마왕으로서는 힘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그녀의 부하가 되겠다고 끈질기게 설득한 결과[149] 발푸르기스에서 칼리온과 함께 밀림의 최초의 부하가 되면서 마왕을 사퇴했다.
이후로는 밀림의 수하로서 밀림이 다스리는 지역을 돌보게 되는데, 일하기 싫어하는 어린애 밀림이 매번 몰래 도망쳐 나와서 템페스트에 놀러가면 적당히 때를 봐서 쫓아가 다시 붙들어 와서 밀린 일을 시키는 등의 애보기 담당을 함께 맡고 있다.(...)[150]
기본적으로 성실한 성격이고 여성답게(?) 실속 챙기기 등에 빠삭히기 때문에 리무루는 밀림의 나라와의 교역에 골머리를 썩겠다고 생각했다.
- (사자왕) 칼리온 - 마왕 → 사퇴
- 수왕국 유라자니아의 국왕. 서적판 등장은 3권이다. 그릇이 크며 부하들의 잘못도 책임지는 성실한 무투파. 3권에서 카리브디스의 핵으로 쓰이고 죽을뻔한 부하 삼수사의 흑표아 포비오를 리무루가 도와준것을 계기로 템페스터와 국교를 맺고 사절단을 파견한다. 템페스트와의 교역이 성립하면서 템페스트에 유라자니아에 풍부한 과일류를 제공하고 술과 의류를 교환하기로 한다.
하지만 서적판 5권에서 갑자기 밀림의 선전포고를 받으며 조종당하는 (걸로 연기하던) 밀림과 1대 1로 싸우고 자신의 레젠드급 아이템을 동원하여 전심전력의 일격을 날리지만 그게 전력의 밀림에게 흠집도 못 내자[151] 결국 결과를 깨끗이 인정하며 자신은 강하다는 오만한 생각에서 벗어났다. 그렇게 패배를 인정하고 죽기 직전에 뭔가 수상한 점을 깨닫지만 갑자기 등장해 목에 칼을 들이댄 프레이를 보고 놀라며 무언가를 말하려 하다 결국 의식이 사라지고 사망해 버렸다.
...라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건 모두 밀림과 프레이의 작전이었으며 어떻게든 프레이가 모습을 숨겨주어서 그녀의 부하 역으로 마왕들의 연회에 참여하였다가 최후에 모습을 드러내었다. 그 후 용사에게라면 모를까 자신은 같은 마왕끼리의 싸움에서 져 버렸고 패자가 마왕의 자리를 유지한다는 건 말이 안된다는 이유[152]로 부하가 되었다.
- 타천족… 「잠자는 지배자(슬리핑 룰러)」 디노.
헛고생만하는 바보[153]천사 → 타천사(천족) → 마왕(천족) → 타천사(천족) → 마왕
- 밀림과 마찬가지로 딱히 부하를 데리고 다니진 않으며 정해진 거점도 없고 그냥 여행이나 다니는 듯하다. 마왕 중에선 주로 다그률과 친하지만 자신은 그를 친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지 자신의 능력으로 약간씩 그를 타락시켜[154][155]자신의 부하로 만들고 공석이 되는 마왕의 자리는 그의 아들로 적당히 메꾸려 했지만 마왕들의 연회가 열리며 그 작전이 실패하고 발푸르기스에 있던 몇가지 일때문에 나태를 뺀 감정은 거의 없는 그에게 어느 정도의 감정이 약간씩이지만 깊은 곳에서 자신의 능력과 섞여서 능력의 진화를 이루게 되었다. 초반에는 공기와도 같은 존재감에 이런 마왕도 있었나? 싶지만 후반에 가게될수록 비중이 많아지며 사소한 일로 상처받는 등의 인간상을 보여준다는 등의 예상외의 면모들이 가득하다--"일을 하지 못하는것이 아니라, 하고싶지 않을 뿐."
- 능력은 궁극능력'나태의 왕(벨페고르)'와 궁극능력'천공의 왕(루치페르)'가 변질된 궁극능력'타천의 왕(루치페르)'을 가지고 있다. 변질되긴 했지만 천사계능력인 '루치페르'때문에 벨다에게 조종당하여 벨다를 벨다나바라고 생각하여 라미리스를 배신해 미궁을 없애려다 그를 막기위해 베레타, 아다루만과 싸웠고 마지막에 등장한 제기옹에의해 순살당한데다 저주에 걸리고 나중에 배신의 대가로 라미리스에게 명령받은 아피트에게 맞는게 기분좋다고 느껴질정도로(??) 고통받는다, 여러모로 안습.
- 하지만 알고보면 과거 벨다나바의 측근으로 벨다나바가 인간의 나라에의해 죽임을 당하자 그 나라를 멸망시켜버렸으며 그로인해 '천공의 왕'이 '타천의 왕'으로 변질된다. 이후, 주군을 잃고 주군이 내린 역할인 '감시자'로써 '조정자'인 기이나 루도라를 지켜보거나 주군의 딸인 '밀림나바'를 남몰래 지키거나하며 지냈으며 디노가 클레이만에게 맞은 밀림나바를 보고 분노를 느낀것은 이러한 이유때문이었다.그리고 이로인해 유니크스킬 '나태자'가 궁극능력'나태의 왕'으로 진화하며 악마계인 '나태의 왕'덕분에 '천공의 왕'으로 인한 천사의 지배를 상쇄할수있게된다.
- 일 할 생각이없어서 그렇지 나름 머리도 좋고 벨다나바 호위라는 이름에 걸맞게 실력도 있다.
리무루는 무능력한 바보라고 무시하지만신화급 검 3자루를 가지고 있으며 평소엔 보이기용으로 한 자루만 보여주고있지만 실제 무기는 남은 두 자루이며 보이기용이었던 한 자루는 디노를 주인으로 선택하지 않았고 후에 디노가 그 검을 제기온에게 주면서 검이 제기온을 주인으로 선택한다. 본래의 검 두 자루를 장비한 디노는 세계 최강의 검사라고 한다.흐, 흠좀알베르토나 하쿠로우와는 격을 달리 한다고 하며, 마음만 먹으면 제기온에게도 승산이 있는 초강자. 이길 마음이 없어서 져 준 거였다.
- 최종결전 이후, 밀림의 호위로 밀림과 천계에서 지내게되며 이따금
이아닌 자주밀림과 함께 템페스트에 놀러와 농땡이 치다 데리러 온 프레이를 보고 밀림과 함께 얼굴이 파래지는게 일상이라고 한다.
- 전 인간… 「금발의 악마(플래티나 데빌)」 레온 크롬웰.
츤츤인간(용사) → 마왕 → 마왕(眞용사)
- 자신의 목표[156]를 이루는 과정에서 네 살이었던 시즈를 소환하고 죽어가던 시즈가 불과 친화력이 높다는 걸 한 눈에 알아본 뒤 상위 정령 이플리트를 몸에다 심어준 뒤 바로 보내주었다. 그냥 보면 냉정해 보이지만 사실 속은 따뜻한 츤데레. 이후 마왕들의 연회에서 리무루가 레온을 보자마자 직구로 시즈의 유언이니 주먹 한 방만 날려도 되냐고 묻자 지금은 곤란하지만 이따 주소와 시간을 알려줄 테니 찾아와라, 함정일 거라 생각하면 오지 말던지, 라는 말로 허락했다. [157] 마왕 중에서는 기이와 어느 정도 사이가 좋은 듯하지만 기이가 현재 성별 따지지 않고 덮칠려 하기에 고생중이다. [158]
- 클로에의 소꿉친구이며 오직 클로에만을 위해 살아왔다고 할 수 있는 인물이며 알고보면 그가 한 행동이 많은 인과관계를 만들어냈다. 우선 클로에와 함께 소환된 레온은 어느날 클로에가 사라지자 클로에를 되찾기 위해 용사가 되고 나중엔 마왕이 된다. 그 과정에서 카자리무를 쓰러트리게 되고 카자리무는 유우키의 몸에 들어가 결국 유우키에게 사고조작당해 유우키를 돕게 된다. 레온은 클로에를 찾는 과정에서 라미리스에게서 정령 이플리트를 빼앗고 클로에를 부르기 위한 소환에서 소환된 시즈에게 이플리트를 동화시켜 살려준다. 또, 레온은 자신의 힘으로 클로에를 소환하지 못하자 어떤 자에게 클로에의 소환을 의뢰하는데 그 상대가 바로 유우키. 유우키는 소환에 성공해 어린 클로에를 소환하게 되고 시즈는 훗날 이 어린 클로에를 돌봐주며 시즈의 의지를 이어받은 리무루에 의해, 죽을 운명이었던 클로에는 목숨을 건지고 그 클로에는 나중에 히나타와 과거로 날아가 그곳에서 용사로써 성장하면서 어린 시즈를 만나 돌봐주게 된다. 이리저리 얽혀있는데 약간 정리를 하자면 만약 레온이 유우키에게 클로에의 소환을 의뢰하지 않았다면 어린시절 클로에가 갑자기 사라지지 않았을 것이며 레온이 시즈를 소환해 살리지 않았다면 어린 클로에는 유니크 스킬을 얻지못한 채 죽었을것이다. 이를두고 레온은 예정조화가 아니었을까 생각했었다.
- 클로에가 유우키에 의해 이용당하고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리무루에게 자신과 클로에의 관계를 털어놓고 리무루, 루미너스, 레온 셋이 클로에의 탈환을 목표로 동맹을 맺게된다. 능력은 천사계의 궁극능력인 '순결의 왕(메타트론)'
- 천마대전에서 벨다에게 조종당한 풋맨에 의해 심장이 꿰뚫려 죽을 뻔 하지만 리무루가 풀포션으로 몸을 회복시키고 시엘에 의해 리무루나 각성마왕들과 마찬가지인 정신생명체로 되살아난다.
리무루 "강화시켜주면 어떡해!"
- 슬라임… 「성마혼세황(카오스 크리에이터)」[159] 리무루 템페스트. 인간(사망) → 슬라임(전생) → 데몬 슬라임(마점성정신체(마왕)) → 얼티밋 슬라임(용마점성성신체(대마왕))[160]
- 항목참조
6 동쪽의 제국[161]
- 루드라.남.울.나스카
제국의 유일한 황제.[162]베루다나바의 제자. 최초의 용사이자 기의 라이벌.
첫 등장시에는 쥬라 숲을 기준으로 동쪽 전역의 지배자로서, 서방 지역을 점령하기 위해 템페스트 침공을 노리면서 나왔다. 제국으로 망명해온 유우키가 제국내에서 마음대로 활기치기도 하고 리무루와의 조우전 때 적의 전력을 제대로 읽지 못 하고 성질만 내는 등 영 패자다운 이미지를 못 보여줬으나 사후 기의 회상을 통해 과거 행적들이 나오면서 기의 보물을 노리고 쳐들어간'용사'의 모습을 보여준다.
원래의 그는 최초의 용사로서, 성왕룡 벨다나바가 살아있던 신화시대의 인물이다.[163]
현재는 잇다른 전생으로 그 힘이 약해져있고, 인격적인 부분도 많이 마모되었으나, 전성기 시절 인간의 진화형인 성인이자 용사로서,[164] 기에게 크림존이라는 이름을 붙여준 인물.[165][166]
처음에는 용사로서 마왕인 기를 토벌하겠다고 등장하였으나 기와 몇 번 겨룬 이후 친해졌고, 이후 보물을 뺏겠다는 목표는 어디로 갔는지자신의 여동생인 루시아와 벨다나바가 맺어지면서 벨다나바의 힘이 딸인 미림에게 옮겨가고 벨다나바는 수명이 생기게 되자, 벨다나바가 안심할 수 있는 세계를 만들겠다며 마왕의 힘에 의한 지배/조정이 아닌 이상적인 세상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기와 이천년에 걸친 세계를 둘러싼 지배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다.[167] 500년에 한번 있다는 천마대전도 그가 일으키는 것이며 오만해지는 인간들을 견제하기 위해서이다.[168] 그러나 많은 세월이 흐르면서 인간은 끝도 없이 병크를 저질렀고 그 과정을 거치며 마음의 힘이 많이 약해졌고, 수많은 전생을 되풀이 하는 동안 용사의 능력과 자격도 잃어갔다.[169]
또 벨다나바에게 빌려받은 궁극능력 [정의의 왕(미카엘)]은 그 강대한 능력으로 진정한 소유주가 아닌 루드라를 집어삼키려했고[170] 어떻게든 자아를 유지해 나갔으나 작품 시점에서는 이미 많이 망가진 상태였고, 결국 리무루와의 공중에서의 조우전때 대부분 집어삼켜진 상태가 되고 베가가 그라딤으로 속이고 유우키에게 정신유도를 당해 천사소환을 한 뒤 유우키에게 공격을 당해 죽음을 맞이한다.[171]
- 벨다와의 마지막 결전 때, 혼의 기억을 재현한 자아를 가진 보옥으로 등장하는데, 이 보옥은 본래 벨다에의해 조종되며 혼은 존재하지않는 기억만 가지고있을 뿐인 존재임에도 벨다의 명령을 거절하고 자신을 이해못하는 벨다에게 '역시 너는 스승이 아닌거같군'이라고 확신하는등 독립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때, 미카엘에의한 정신 마모도 없고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재현한거라 그 시절 성격이 나오는데, 죽은 황제는 그저 오만하고 다혈질인데다 상당히 피폐해졌다면 이 쪽은 여전히 오만하고 다혈질이긴한데 거기다 지나치게 활기차고 긍정적이기까지하다. 확실한 자아를 가지고있는것에 제작자인 벨다도 의문을 품자 '그거야 이 몸이 초 우수하기 때문이겠지!'라며 웃거나 구슬형태로 변한 자신을 리무르가 장난반으로 검이랑 합쳐버리자 경악한 벨그린드와 달리 재밌다고 웃는다. 리무루가 자신이 아는 황제와 비교할때도 자신이 황제가 됐다는 이야길듣고 '역시 난 황제가 된건가. 뭐 황제로 끝나다는걸로 많이 둥글어진거겠지!'라고 말하는등 상당한 마이페이스.[172]
- 시엘의 추측에 의해 계속된 전생으로 마모된 루도라의 혼의 조각이 공중에 떠돌다가 자기들끼리 모여 환생을 했고 혼을 공유하고 있는 존재로 인해 혼의 기억을 가진 루도라의 보옥이 자아를 유지하고있다는 결론을 얻는다.[173] 그리고 그걸 이용해 리무르가 루도라의 기억을 가진보옥[174]과 루도라의 검을 합쳐 루도라환생전용 검[175]을 만들어 벨그린드에게 준다.
- 이를 듣고 납득한 루도라는 초우수한 성격인 자신은 그대로 두고 태어났으니 상당히 겁쟁일것이라고 말했고 벨그린드는 죽기 직전까지 루도라에게 마지막에 남아있던 건 카리스마 뿐이었으니 루도라의 자랑이었던 운을 이어받은 운만좋은 겁쟁이일거라고 추측하며 옆에서 이를 듣던 리무루는 유니크스킬 '영웅패도'를 가진 마사유키를 떠올린다. 최종결전이후, 벨그린드가 리무루에게 추측되는 사람이 없냐고 물었을때 리무루가
불쌍한 겁쟁이마사유키를 모른척 숨겨줬지만 외전에서의 언급을 보면 결국 발견되어 벨그린드, 루도라의 기억을 가진 검, 마사유키, 베놈 넷이서 여행을 하는듯하다.마사유키가 도망치면 보호자인 벨그린드가 와서 잔소리와함께 잡혀 돌아갔을즈음엔 이미 베놈에의해 거의 끝나있는 상황굉장해! 역시 섬광 마사유키야 검을 뽑기도 전에 해치워버렸어!이후엔 그나마 무너질려고 하는 잉그라시아 왕국에 여기저기서 소환당해 죽기직전이고 여러모로 살기 힘든 이세계인들을 찾아서 잉그라시아 왕국에 인재공급도 할겸 이세계인들에게 일자리겸 의식주도 보장해줄 생각으로 이세계인들을 보내준 것과 마사유키의 위광덕분에 잉그라시아왕국이 쇠퇴기이긴 해도 반란도 없고 분쟁도 없이 그나마 멸망은 안당한다고 한다.
- 벨그린드 - 하단 참조.
7 서방성교회 [176]
- 니콜라우스 슈펠터
- 웹판 한정[177]악당 같은데 악당아닌듯 하지만 악당이긴한 1회용 중간보스. 히나타와 처음 만난건 교주시절이었는데 이때 히나타의 말에 의해 자신이 이교도를 대하던 가치관이 모두 바뀌었고 거기에 추기경까지 되었다.[178] 그리고 히나타에게 반하였지만 나이차가 두배이상 난다.[179]
잡았다 이놈추기경이라긴 하지만 그는 히나타를 만난 이후부터는 신보다는 히나타를 섬기기에 히나타가 리무루에게 패배하고 각성한 이후로 그녀가 어떤 길을 걷든 옆에서 찬양하고 있었다. 심지어 히나타가 도S로 각성할때 마저(...) 이쯤가면 눈에 콩깍지는 몇개 덮은수준(...)으로 히나타가 뭘하든간에 믿고 따르고 실천하고 존경한다.
서적판에선 칠요의 노사가 악역으로 바뀌고 그대신 히나타 빠돌이 기질이 더 짙어졌다. 정확히 나오진 않았지만 과거는 비슷한 것으로 보이며 히나타를 신적인 존재로 생각한다고 나온다. 히나타와 같은 집에서 동거하는 것을 보아 적어도 마누라 가정부 정도의 일을 맡아주는 것으로 보이며[180] 항상 히나타를 중심으로 사고하는 인물로 히나타가 떠난 이후 일이 좀 이상하게 흘러가는 걸 눈치채고, 뒤이어 레이힘이 가져온 영상전달용 구슬에 조작이 된 걸 알고 일단 복구한 뒤 히나타에게 경고를 날리기도 하고[181] 이후 깊은곳의 사원에서 자신의 계획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하던 칠요의 노사중 하나이자 흑막 일요사 그란을 "늙고 해로운 존재는 사라져야 하지" 라고 말하며 거의 무영창수준으로 날린 디스인티그레이션(영자붕괴)로 제거하고 "더러운 벌레 놈. 히나타 님께 위해를 끼치는 짓을 내가 용서할거라고 생각했나?" 라고 말하며 아무 일도 없었듯 자기 집무실로 돌아갔다.[182]
- 십대성인(十代聖人)
[183]
히나타 본인과 히나타 다음가는 루벨리오스와 서방성교회의 최고의 무력을 가진 10명을 통틀어 부르는 이름으로 크루세이더즈(성기사단)과 루크 지니어스(교황 직속 근위사단) 양쪽의 총단장을 맡고있는 히나타 사카구치와 히나타직속이자 그녀를 따르는 크루세이더즈중 단장급 6명 개인지상주의인 루크지니어스 중 최강인 삼무선(三武仙)[184] 3명을 통칭하는 이름으로 십대성인이라지만 히나타의 말로는 자신만이 겨우 성인인 수준이고 나머지 9인은 성인수준은 아니고 선인(仙人)[185]정도의 수준이라고 한다. 히나타를 빼면 첫 등장은 7권때 히나타가 연 회의때였고 회의결과[186]와 달리 결국은 거의 전원이[187] 각각 리무루와 간부진들과 싸우게 되지만 전부 대패했다.
- 히나타 사카구치(坂口 日向)(총단장)
이세계의 이름을 읽는법은 이름 성 이라 동양권과는 반대다. 즉 원래의 일본에 살던 시절의 성명은 사카구치 히나타. 자세한건 항목 참조
- 크루세이더즈
- 레나도(레너드) 제스타(부단장)
'빛의 귀공자'라는 칭호를 맡은 크루세이더즈의 부단장이며 히나타가 여러 임무나 용건으로 없을 경우가 많으므로 그때마다 크루세이더즈를 담당하는 단장대리로 외형은 금색의 장발을 길게 늘어뜨린 남성 어릴때 유학차 갔던 소국이 마물의 침략을 받고 자신도 죽을뻔 했지만 히나타가 구해준 이후로 그녀를 동경하게 되어서 꾸준히 검과 마법과 공부를 연마했고 결국 가족마저 간단히 포기하고[188] 루벨리오스로 이주 템플나이츠로 입단한지 단 2년만에 부단장으로 오른 천재로써 크루세이더즈답게 히나타에 대한 믿음이 상당히 큰 축으로 칠요의 노사가 히나타가 마왕과 연합했다는 말을 들었을때에도 순간적으로 배신감마저 느꼈지만 바로 부정하고 그녀를 변호할 정도로 믿고 있지만 그점을 이용한 칠요의 노사들의 계략때문에 히나타와 다른길로 크루세이더즈를 이끌고 리무루들을 습격하지만 시온과의 전투를 겪은후 뭔가 잘못됬다는걸 알아채고 칠요의 노사가 자신을 속였단걸 깨닫지만 이미 그 전투때문에 빡친 리무루는 히나타의 말을 듣지 않고 결투를 시작해버려 속은 자신을 한탄한다. 다행히 싸움은 아무도 죽지않고 잘 풀렸지만[189] 칠요의 노사가 장치해둔 대검이 폭발하고 이어서 갸루도[190]가 쏜 열선으로 히나타의 심장이 관통당하고 그걸 보고 당황하는 사이 본인도 그의 창에 찔리지만 다행히 갸루도와 보조로 온 칠요의 노사 두명은 리무루와 루미너스에 의해 비장의 수단이 다 막힌뒤 죽게되고 루미나스가 되살려준 히나타가 치유마법을 써준 덕에 죽는건 면했다.[191] 참고로 그의 언급에 따르면 크루세이더로서 제일 강한것은 실전이라는 특성상 강검과 끈질김이라는 것 때문에 아루노가 최강이라지만 자신이 가진 원소마법까지 포함하면 아루노이상의 실력을 가졌다고 자부하는 듯 다만 크루세이더즈는 시간이 걸린다며 원소마법은 제대로 평가해주지 않고 레나도도 히나타만 모시면 상관없기에 그리 연연하지 않는다. 이렇게 말하는 것으로 보아 그의 실력은 크루세이더즈중 3위면서(1위 히나타 2위 아루노 바우먼) 그가 아루노대신 부단장인건 지휘관을 맡는데 중요한건 힘만이 아니기 때문으로 보인다.
- 아루노 바우먼(특공대장)
히나타 다음가는 성기사 최강이며 '하늘'[192]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다. 외형은 흑발에 올백인 작중 몇안되는 이세계인이면서 흑발인 인물[193] 당연하지만 크루세이더즈인만큼 히나타에 대한 충성심이 매우 높으며 실력도 출중해 크루세이더즈의 3인자를 맡고있다.[194] 회의때 대부분의 인물들과 함께 히나타가 단독으로 가는걸 막으려 했지만 막지 못했고 결국 그 이후 펼쳐진 제비뽑기로 탈락자를 한명 정한 뒤[195] 박카스,리티스,후릿츠와 함께 히나타를 뒤쫓아 따라잡고[196] 결국 의견대립이 일어나지만 히나타가 먼저 꺾여서 같이 가게 되었다. 그렇게 여행을 가면서 같이온 세명과 함께 리무루가 퍼뜨린 문화에 대해 놀라면서 '진짜로 이런 일을 벌이는 것이 마물이 맞는건가 맞다면 거기에 힘까지 갖췄다면 우리는 그를 적으로 돌리는게 맞는 것인가?'하는 생각을 품게 되며 히나타가 화해를 선택하기로 한걸 잘한 것으로 여기며 히나타와 함께 도착하지만 그 땐 이미 칠요의 노사의 수작에 낚인 레나드가 갸루도와 100명의 크루세이더즈를 이끌고 습격한뒤 패배한 상황이라 빡친 리무루와 간부진에 가뜩이나 도발조로 말을 막는 베니마루에게 빡쳐서 선제공격을 날리며 떨어진 장소에서 싸우게 되지만 결국 패배한듯 여담으로 리무루의 독백에 의하면 대충 도발해도 먹힐정도로 도발이 잘먹히는 단순한 성격이라고 하며 레나도의 언급으로는 히나타를 노리는 라이벌로 아루노, 박카스, 후릿츠등을 짚은걸 보면 히나타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본격 히나타 팬클럽겸 경호집단 크루세이더즈
- 박카스
'땅'의 칭호를 받은 크루세이더즈의 일원으로 금발의 거한으로 히나타 단독으로 간다는 의견에 다른 대장급들과 함께 반대했고 이후 제비뽑기로 빠진 갸루도를 뺀 4인에 들어가 히나타를 추격하고 따라잡아 같이가게 되고 템페스트와 그 주변 블루문드의 진화된 문명에 대해 놀라게 된다. 이후 레나드일행의 습격에 의해 빡친 리무루의 상태에 베니마루가 아루노를 도발해 1대1로 끌고간 것 덕에 알비스 또는 스피어와 맞붙게 된듯 이후 언급을 보면 삼수사쪽이 수인화를 쓰지 않아서 비슷하게 싸우긴 했지만 결국 패배한 것으로 보인다.
- 리티스
'물'의 칭호를 받은 크루세이더즈의 일원이며 히나타를 빼면 크루세이더즈의 유일한 홍일점이다. 칭호처럼 물속성의 정령인 운디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러프스케치에 따르면 그런 징그러운 모습이 이세계운디네일리가 없으니 등뒤에 물덩어리와 복부와 다리가 망가진듯한 인형이 둥둥 떠있는 것으로 보아 인형조작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크루세이더즈란 이름의 히나타 팬클럽이 으레 그렇듯 히나타를 상당히 존경하고 있다. 히나타가 혼자가는걸 반대했으며 이후 아루노들과 함께 히나타를 추격해 따라잡고 히나타와 함께 화해조의 일원으로 가게되지만 분위기가 히나타 VS 리무루 + 리무루쪽 간부진 vs 크루세이더즈의 1대1로 흘러가면서 리무루쪽에 마지막에 남은 소우에이와 결국 붙게 되었지만 이후 다른 사람들에 비해 적은... 이라기보다 거의 없는 전투흔적과 묘하게 베베꼬는 모습 거기에 웹소설에서 원래 그렌다가 이때 소우에이를 상대했다가 성고문을 당하고 소우에이에게 푹 빠졌다는걸 보면 웹소설판 그렌다처럼 성고문을 받고 그에게 반하게 된듯(...)상술했는데 진짜 이런 녀석들로 괜찮은 거냐 성기사들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 갸루도
'불'의 칭호를 받은 크루세이더즈의 일원으로 붉은 머리를 세우고 있으며 무기로는 검을 쓰는 크루세이더즈중 유일하게 날이 붉은색의 창을 쓴다. 제비뽑기에서 꽝을 뽑아 레나드와 함께 남았지만 칠요의 노사가 레나드를 낚으며 레나드와 함께 별동대로 추격 레나드와 성기사들과 함께 시온을 상대하게 되지만 시온이 정한대로 최고의 일격을 날리고 그게 꺽였음에도 평소답지않게 굴하지 않고 성질부리지만 결국 히나타와 리무루쪽 싸움이 시작했고 지켜보고 있다가 히나타와 리무루가 화해할려 할때 검이 폭발할때 맞춰서 히나타에게 열선을 쏴 히나타의 가슴팍을 관통시켜서 죽기직전에 만들고 당황한 레나드를 뒤에 창으로 찌르면서 정체를 밝히는데 사실 갸루도는 그 회의 이후 얼마못가 노사들의 손에 죽고 그 중한명이 위장하고 있던 것 이후 나머지 두명과 함께 리무루쪽과 히나타쪽 양쪽다 죽여서 증거말소를 시도하지만 간단히 막히고 사건의 전말을 듣고 달려온 루미나스에 의해 죽었다. 이 싸움에서 유일하게 죽은 인물로 창을 쓴다는 점과 붉은색이라는걸 보면 가비루와 설정이 너무 겹치니 애초에 그냥 버릴 캐릭터(...) 로만든 것으로 보인다.그래도 창쓴데서 일러에서 눈에 띄는 캐릭이였는데....
- 후릿츠
'바람'의 칭호를 받은 크루세이더즈의 일원으로 연하늘색 머리를 아무렇게나 뻗치고 유일하게 성기사복도 대충 허리에 묶어 입은 경박한 느낌의 사내지만 히나타를 향한 신앙심과 마음만은 제일 높은 수준이라고 한다. 크루세이더즈와 함께 히나타를 걱정해 가는 것을 반대하지만 결국 막지못해 보내게 되고 제비뽑기에 걸려서 아루노들과 함께 4인으로 히나타를 추격해 따라잡아 겨우 허락받아 그녀와 동행하게 되고 쥬라 대삼림과 접한 블루문드 변방 마을에서 식사를 하면서 교자를 먹으려다 살기까지 내뿜으며 협박하는 히나타에게 교자를 빼앗기기도 하지만(...) 그런 트러블을 빼면 평범하게 다른 일행들과 함께 템페스트의 영향을 받은 마을과 템페스트의 문화수준과 발달정도를 보면서 감탄한다. 이후 사태가 급박하게 굴러가고 각각 1대1의 분위기로 흘러가자 삼수사인 알비스 또는 스피어와 맞붙게 된 듯 하지만 결국 패배한 듯
- 사레
삼무선(三武仙)의 단장이자 히나타가 오기 전까지 총대장이었던 사람으로 흰 백발을 올백으로 넘긴 머리에 제일 어린듯한 외모지만 의외로 십대성인중 최고령자에 속하는 인물 유니크스킬 만능자를 들고 있어서 육체만 받혀준다면 타인이 쓰는 아츠등을 완벽히 모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그외에도 마술이나 성법등에도 연마해 꽤나 자기실력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자기 이하로 여기던 히나타에게 패배하고 자리를 총단장 자리를 넘겨주었다. 단 실력과 직책에 자부심을 가진 만큼 일하난 똑부러지게 하고 분쟁도 별로 안일으키는[197] 히나타의 말로는 제일 부려먹기 좋은 타입(...) 회의때 늦게온 히나타보고 간단한 시비를 걸며 단장직을 넘기라고 하지만 '날 이기면 줄테니 언제든 덤벼'라는 말에 꼬리를 내리고 얌전해진 뒤 다른 십대성인들과 함께 히나타가 시킨 정보를 알려 주었다. 회의때도 히나타 혼자가는걸 반대하긴 했지만 결국 보내게 되었고 그 후 칠요와 그렌다에 의해 꼬드겨져서 삼무선과 루크 지니어스를 이끌고 파르무스의 왕권분쟁에 참전하며 디아블로와 대립하게 된다. 단 그렌다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선빵갈기고 그걸 안먹히는걸 보고 바로 사레를 미끼로 도망쳐버리고(...) 사레도 그걸 보고 어이가 털리지만 일단 상대가 상대라 어느정도 신경을 쓰면서 덤비지만[198] 결국 전부 막히고 점점 자신이 칠요에게 낚였고 디아블로와 그가 모시는 리무루는 절대 나쁜 사람이 아니란걸 알게 되지만 그 때 칠요의 습격으로 입막음용으로 죽을뻔 하지만 디아블로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결계로 지켜준 덕에 생존했다.
- 그레고리
사레와 함께 등장하고 회의가 끝난뒤 파르무스 신왕파로 참전 같이 온 템플나이츠와 루크지니어스맴버와 신왕파의 귀족들과 군대를 동원해 랑가와 템페스트 지원군을 습격하려 하지만 란가의 1대1에 압도적으로 발리고 랑가에게 좀 튼튼한 장난감취급을 받는채로 기절됬음에도 이리저리 굴러지다가 뒤늦게 온 가비루와 고부타가 그이상하면 리무루님이 화낼지도 모른다고 한 탓에 겨우 안심하고 완전히 기절하게 되었다(...) 따라온 군대는 이걸 보고 기가 꺽여서 그대로 항복 서술을 보면 '개를 무서워하는 성기사'라는 용맹한 칭호를 얻게되었다는데 란가를 상대한 이후 개과동물에 대해 노이로제수준으로 무섭게 느끼게 된것으로 보인다.
- 그렌다 아트리
이건 암만 보아도 영국식 이름인 글렌다 애틀리인데...
붉은 머리의 여자 검사. 원래는 이세계 용병 출신으로, 자신이 미모로나 전투 능력으로나 히나타를 앞선다고 착각하고 있으며 히나타를 동료에겐 한없이 무른 여자라며 그점을 이용해 총단장자리를 빼았을 거라며 벼르고 있지만 이미 히나타는 다 꿰뜷어보고 날잡아서 복날 개잡듯 후려패서 교정시킬 생각을 하고 있었다.[199] 막간에서 로조일족의 하수인임과 함께 소환된 이세계인이라는게 밝혀지고 모든 무기를 다룰수 있는 스킬의 소지자라는 것과 권총을 들고 있는게 밝혀졌다. 이후 계획에 따라 악마인 디아블로를 토벌하러 삼무선들을 설득시켜 움직이게 하지만 정작 디아블로에겐 쨉도 안되는걸 알고 사레를 미끼로 바로 도주 로조일족의 수장에게 가서 그런 괴물은 못이긴다며 겁먹은 목소리로 말하고 돌아갔다. 이후는 교황에게 로비하는 것도 의미가 없고 히나타는 이미 배신을 알아챘으며 교회내 후원자여야할 일요사 그란도 죽었으므로 가봤자....
8 블루문드
- 벨야드 남작
- 블루문드의 대신. 자유조합의 길드 마스터인 휴즈와 소꿉친구이다.
리무루를 낚는 엄청난 재치를 보여준다.
9 자유조합
- 휴즈
핏츠잖아! 번역가 불러
- 자유 조합의 길드 마스터. 리무루하고 가까운 인간 중에서 묠니르와 함께 특히 고생하고 있는 인물. 리무루가 다른 나라의 왕들이나 재상들하고 얘기할 때 혼자만 평민 신분이라서 주눅 들거나[200]
실제로 블루문드 왕국 정보국에도 몸담고 있었다.리무루가 각성 마왕이 됐다는 말을 듣고 길드에 어떻게 보고를 하면 될지 머리를 싸매고 고민했는데... 곧 자기가 바로 길드 마스터인 걸 깨달아서 절규한다. 그 뒤로 리무루가 아무렇지도 않게 길드에 놀러왔을 때 평화로웠던 길드에 마왕이 쳐들어 와서 혼란하다 라고 드립 아닌 드립을 쳤다.
- 시즈
- 폭염의 지배자라는 이명을 가진 은퇴한 자유조합소속 모험가, 본명은 이자와 시즈에. 마왕 레온의 소환에 의해 소환된 이세계인으로, 과거의 모습을 보면 대략 2차대전에서 일본이 공습당하던 시기쯤에 이세계로 넘어온 듯하다. 넘어온 이후 레온이 죽어가던 그녀를 보고 쿠로에가 아니라 낙담하다가 시즈가 화염과 적성이 좋다는걸 보고 마침 최강의 용사도 온다고 하니까 시즈에게 이프리트를 부여시킨뒤에 얼마안가 용사를 피해 도망간 후에 용사가 그녀를 구해주고 자유조합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해준다.[187]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서[201] 점차 이프리트의 제어가 약해져서 결국 죽기 전에 여행을 떠나게 되고[202], 그러다 우연히 쥬라의 대산림에서 리무루가 건설 중인 고블린 마을에 들러서 리무루와 만나게 된다, 이후 리무루 앞에서 결국 이프리트가 폭주를 하는데 리무루가 저지해 원래대로 되돌아올 수 있게 되며, 그 후 자신의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리고는 자신의 모든 걸 리무루에게 맡기고 리무루가 자신을 먹어주는 것을 부탁한다.
시즈를 먹게 된 이후부터 리무루는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실제로 리무루의 인간형 모습은 나이 어린 시즈의 외모다.(머리색이나 눈동자 색 등은 전혀 다르지만)[203]
만화에서는 여러모로 분량이 늘어났다. 원래 술집에서 말좀하다가 베스터에게 카이진이 주먹박고 끝인이야기인데 그중에 일하는 사람중 한명이 수정구슬로 점을 본 결과 운명의 사람[204]을 비춰준게 시즈와 그녀의 제자들이었다. 그 후 7화에서 기드 일행과 함께 자이언트앤트에게 쫓기다가 원작과는 약간 다르게 진행되는덕에[205] 원작보다 빨리 리무르의 정체(이세계전생자) 라는걸 꿰뜷어 보았다. 소설에서는 리무르의 난 나쁜 슬라임이 아니야라는 대사에서 유우키를 떠올리고 뿜었지만 만화에서는 왠지 모르게 예전 친구가 말했던 게임속의 대사였다고 한다며 그것때문에 웃는걸로 바뀌었다.
여담으로 리무루의 인간형태의 기본이 된 인물이기 때문에 작중 최고의 미소녀이다.[206] 리무루 왈 "무서울 정도의 미소녀였구나 시즈씨는..."
- 기드, 에렌, 카발
- B급 모험자들이고, 템페스트에 자주 놀러오는 인간 모험가들. 리무루가 이세계에 전생한 이후 처음으로 만난 인간들로, 각각 도적 계열, 마법사 계열, 전사 계열의 스킬을 가진 모험가들이다.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분위기 파악을 안 하고 주변에 잘 녹아드는 성격들이라서 시즈가 합류하자고 하자 아무의심없이 끼워주었고 자이언트 앤트에 포위당했을때 템페스트의 정찰병들이 구해서 마을로 데려가자 마을에 마물이 있던없던 신경안쓰고 밥이나 신나게 먹고 있었다(...) 이후에도 종종 찾아오지만 올 때 슈나에게 음식이나 재봉도구같은 선물도 사오고 말도 잘통해서 슈나라던가 꽤 친한 맴버들이 있어서 리무루도 냅두고 있다. 오히려 마을에다가 그들용으로 연립주택도 준비시켜놨다. 템페스트와 알게된 이후로 그들이 마물사냥하고 필요 없는 부위를 자유조합에 가져가서 인정받은덕에 인기몰이를 하고있었지만 당연히 길드마스터인 휴즈는 다 알고 있었다.(...) 그리고 밀림이 다녀간 이후로 리무루가 인간의 도시를 방문하기 위해 안내역을 부탁하기도 했다. 여기까지만 보면 평범한 조연급 인물같지만....
사실 에렌의 정체는 마도 왕국 살리온의 최상위 권력자인 공작[207]의 딸이었으며 본명은 에륜 같이있는 둘은 그녀의 호위였다. 틀에 박힌 생활에 지친 에렌이 마침 들어오던 모험가이야기를 동경하면서 이 둘을 데리고 자유를 찾아 모험을 떠난 것 여기까지도 아직 조연급이였지만, 작품의 최대의 터닝 포인트인 마왕 각성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것이 에렌의 정보이다. 그 정보라는게 바로 마왕이 되면 사자소생 또한 가능하다는 것[208] 이것을 알고 리무루는 기꺼이 마왕이 되기로 했고 진짜로 시온과 흡고블린 주민들 100명을 소생시켰다.
10 기타
- 시즈의 제자
미사키 켄야(10살) | 세키구치 료타(10살) | 게일 깁슨(11살) | 앨리스 론드(9살) | 클로에 오벨(10살) |
[209]
리무루에게 모든 걸 맡기고 스스로 먹힌 시즈의 제자들로 리무루가 그 책임으로 돌보고 있다. 각 국에서 이세계소환으로 소환된 소환자들.[210] 왜 이리 일본인이 많아 다만 유니크 스킬을 얻지 못해서 쌓여있는 막대한 마력요소 때문에 수명이 길지 않았다. 이를 자유조합의 수장 유우키가 모아서 시즈가 가르치고 있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자신들이 시한부 인생인걸 알고 있었고 갑자기 납치당한 것이나 다름 없기에 시즈외에는 누구도 믿지 않았지만[211] 리무루가 적당히 실력차이를 보여준 이후 희망을 주고 진짜로 시한부 인생에서 풀어주었기 때문에 그와 같이 있던 한달을 매우 소중하게 여긴다.[212] 아이들의 에너지가 불완전해 라미리스의 상위 정령과 통합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이후에는 히나타가 리무루의 부탁을 받고 구조하러 가지만 이미 애들을 미끼로 삼았던 유우키에게 당해서 히나타가 사망 그게 결정적으로 진정한 용사 클로에의 탄생을 불렀고 [213][214]나머지 아이들도 무사히 빼돌려서 템페스트로 보내졌다.이후에 클로에를 뺀 애들은 하쿠로와 알베르트 아래에서 수련을 받아서 상위마장보다 훨씬 강해졌고 장비까지 착용하면 전투 특화인 켄야와 료타는 그 템페스트의 악마공중 백작급인 베놈과 비슷할 정도이다.[215] 호위로써 미궁 90계층 수호자인 쿠마라가 아이의 모습으로 위장해 숨어들어있는데[216] 애칭은 쿠쨩 이 쿠마라때문에 마사유키는 애들이 5명이 아니라 4명이지 않았나? 하는 의문에서 적당히 끼워맞추었다.[217]
- 이세계인 3인조
타구치 쇼고 | 타치바나 쿄야 | 미즈타니 키라라 |
파르무스 왕국에서 마법으로 소환해 온 일본인 세 명. 모두 고딩 나이지만 소환 후에 이세계인 보정으로 각각 유니크스킬을 가지게 되었다. 다만 전원이 심히 비뚤어진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데,[218] 그럴 수록 소환 후에 강해지기 때문에 일부러 그런 존재들을 선정했다고. 쇼고는 공수도 전문가, 쿄야는 검사, 키라라는 두뇌조작으로 사람을 멸살시키는 무지막지한 능력들을 갖추고 있지만, 템페스트를 습격했다가 모두 처절한 죽음을 당했다. [219]
- 가루도 묘르마일
어느 나라든 갈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자유조합에도 속하고 블루문드에도 속해있는 대상인으로 포션을 팔 곳을 찾는 리무루에게 휴즈가 추천해준 인물 외형은 뱃살이 푸짐한 흑발의 아저씨로 상인답게 냉철하지만 본질은 착한 사람이라 이후에 인재로 키우면 이득을 볼 수 있다며 가난한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무료로 찾아주기도 한다. 이런 일을 하기 위해 자신에게 빚진 귀족들을 더 압박해 태연히 여기저기에 가난한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준다는 듯. 리무루와 처음 거래하게 된 이후 상당히 친해지고 앞장서서 템페스트와 교류하지만 파르무스와 전쟁이 일어날때 위험해질까봐 리무루가 호위를 붙여줘 모든 재산을 챙기고 안전하게 돌아가게 해주었고 이후 리무루쪽에서 여러일이 겹치고 공식적으로 마왕이 된 뒤로는 자신이 함부러 찾아갈 수 없는 높은 사람이 되었다고 여겨서 찾아가지 못하고 있었지만 이후 7권외전에서 새로운 요리를 만들기 위한 비용을 투자받기 위해 리무루가 먼저 찾아갔다.[220] 이후 리무루의 식문화 사업에 대해 듣고 리무루를 믿으며 투자해서 라면과 교자등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게 된다. 이후 돈이 투자이상으로 엄청나게 굴러오자 매우 기뻐하며[221] 리무루가 추가로 들고온 음식개발에 대한것도 자기가 가능한 거의 전부의 재산을 지원하게 해줬다고 하며 실패도 몇번 있지만 그 몇번의 실패따위가 감춰질 정도로 떼돈을 벌었다고 한다. 요약하면 인생은 그중에서도 상인은 줄을 잘 잡아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례
- 요시다
잉그라시아 왕국에서 제과점을 열고 있는 이세계인 또 일본인이야? 까고말해서 자국 이름을 생각하기 쉬운게 당연하니까... . 특수능력은 없지만, 이쪽 세계에서는 맛있는 케익을 만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특수능력이다. 리무루가 템페스트로 스카웃하려고 노력했지만 아직 성과는 거두지 못했다. 그 대신 요리용 고급술을 거래하는 사이까지는 간 듯. 유우키와 히나타도 여기서 데이트 회담을 때때로 갖는 듯.
11 천족
11.1 사흉천장
벨다 - 나바가 다루는 천사들중에서 확실하게 지능이 있으면서도 유독 강한 4인으로 익스큐너즈보다도 강하지만(...) 결국 다그률을 빼고선 그냥 쩌리로서 별활약 못하고 다 쳐발렸다. 그나마 다그률만은 전쟁중 자신이 소멸하기 직전까지 제대로 이름값을 하며 활약하였다.
- 베가
유우키가 자신의 강탈능력이 아닌 리무루를 보고 영감을 얻고 만든 호문쿨루스[222] 다만 너무 성격이 호전적인데다가 전투밖에 생각하지 않아 종종 허점을 보여서 제작자인 유우키조차 저 놈이 계획조차 제대로 기억못해서 계획 말아먹을줄알고 긴장했는데 의외로 기억하느라 매우 놀랐다. 라고 독백할수준(...) vs제국의 공중전때 카레라와 싸우느라 지친 콘도를 뒤에서 기습해 죽인다음 힘을 뺏어서[223] 도주했지만 뒤따라온 카레라가 바로 콘도에게서 물려받은 권총으로 쏴죽이면서 광탈(...)[224] 다만 이후 각성한 벨다가 치천사를 먹게 해주며 사흉천장중 하나로 부활해 강해진채로 천사군을 이끌고 미카엘의 신혜핵과 익스큐너즈중 넷이나 데리고선 함께 미림의 영지를 습격해서 카리온을 상대로 농락하고 있었으나 지원으로 참전한 고브타와 협력한 카리온이 베가를 쓰러트리고 혹시몰라서 감시하고 있던 카레라가 완전히 제거하면서 소멸했다.
- 카가리
베가와 같이 죽었지만 치천사의 몸을 흡수해 부활하고 이후 천마대전때 레온의 영지를 습격해 강해진 힘과 부하들인 중용광대연합으로 레온일행을 털었지만 결국 지원으로 온 베니마루와 소우에가 참전하고 베니마루가 전력을 다한 필살기로 쓰러트리면서 유언을 남기며 리타이어 이 유언을 통해서 원래는 단지 동료들과 함께 아무에게도 상처받지 않으며 살아가기 위해서 강해지면서 마왕이 될려 했덧건 뿐으로 원래는 나쁘지 않았지만 그릇에 맞지 않는 자리를 가질려 했던게 문제 다만 사실은 유우키에게 조종당하고 있었고[225] 카가리의 힘을 냅다 챙긴 유우키가 그힘을 팻맨에게 던져주고 사라지면서 결국 중용광대연합의 남은 두명을 리무루의 부하로 만들게 된 원인이 되었다. 덤으로 이때의 라플라스의 말을 들어보면 세뇌안당한 카가리는 겉으로는 유우키를 섬기는 것과 동시에 리무루에게 동맹제의를 할정도로(...) 자기중심적[226]이며 간사한 책사격인 인물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그 팻맨은 그 후에 찾아온 디아블로에게 뼛속까지 탈탈털린채로 얻어맞다가 리무루에게 흡수당해서 끝(...) 정작 힘은 더강한주제에 분량은 더적다(...)
11.2 익스큐너즈
7개의 무기[229]에 해당하는 궁극부여를 가지고 있는 인간을 베이스로한 치천사집단 확실히 그 힘만보자면 하나하나가 각성마왕이상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경지에 도달하면 결국 필요한건 단순한 힘뿐만이 아니라 경험과 기술의 숙련도이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경험차가 나는 리무루의 부하들에게 1명빼고 전원 사망(...) 그것도 7명중 6명이나 압도적으로 깨지다가 털렸는데 망치,채찍,트라이던트,대부는 각각 테스타,울티마에게 두명씩 덤벼서 10초도 안되는 시간에 털렸고 검은 자신보다 한참 약한 궁극능력도 없는 베놈일행 세명에게 털렸다가 본체는 아이들호위역으로 있던 쿠마라에게 순살 방패는 이미 유우키의 속셈을 간파한 리무루가 디노를 동료로 만들 미끼로 이용하면서 제기온을 시켜 압도적으로 쳐바르다가 결국 각성한 직후 사망(...) 그나마 활을 맡은 마이만이 끝까지 제대로 역할을 맡다가 리무루에게 치천사가 정화되어 인간으로 돌아와서 생존 즉 후루키 마이를 뺀 모두 리무루일행에게 탈탈털리고 능력도 죽으면서 있는대로 뺏기고 소멸(...)
- 제로
익스큐너즈의 리더이며 유우키의 호문쿨루스중 제일 잘만들어진 존재[230] 가지고 있는 능력은 방패(절순)이며 원하는 곳에 방패를 만들어내 방어할수 있는 방어특화의 능력[231] 벨드라의 비기로 인해 다른 천사들이 싹다 소멸할때 진작에 눈치채고 마이라도 챙겨서 도주할정도로 눈치가 좋지만 으레 이작품의 부하들이 그렇듯 상당히 주인빠기질을 지니고 있다. 유우키의 계획이 완벽하다며 생각하면서 디노일행들을 데리고 사룡의 왕이라는 궁극능력을 가진채로 미궁을 흡수하려 하지만 이미 리무루의 손바닥 안 그를 좌절시킬려던 제기온에게 공/방면모두에서 처참하게 털리고 힘을 얻을려고 디노일행을 노리다가 결국 리무루일행이 디노일행을 포섭하는데 성공한 계기를 만들어주었다(...) 그 후 디노,디아블로,제기온,베니마루 4인이 쏜 궁극기에 의해 소멸하고 남아있던 용핵은 가이아가 잘챙겨먹어서(...) 용종으로 진화하는데 성공했다.
- 망치,채찍,트라이던트,대부 4인방
각각 베가와 함께 미림의 나라로 갔지만 미림의 조력차온 디아블로와 3악마왕과 맞서싸우게 될뻔하다가 그런 저급한 놈들과 싸울 생각없는 디아블로가 한마리 넘겨주고(...) 관심이 베가한테만 쏠린 카레라가 또 포기하면서 결국 테스타,울티마와 2:4로 싸우게 된다. 다만 각각 두명씩 맡은 테스타와 울티마에게 10초도 안되어서 능력까지 뺏기고 사망 그리고 끝(...) 작중 이름이 나온 인물중에선 이례적일정도로 광탈한 녀석들이름을 쓰고싶은데 너무 빨리 광탈해서 기억에 남지 않았다. 우린 분명 쓸려고 했어 존재감을 그리 없애서 위키에 이름을 등록못하게 한 작가잘못이야 결국 용도는 테스타,울티마의 힘을 약간 늘려주고 끝
- 검
자칭 익스큐너즈 최강으로 그만할정도의 공격력은 지니고 있었지만[232] 자신의 능력을 거의 넘긴 분신으로 히나타를 죽일려 했으나 발삐긋해서 넘어진 마사유키가 히나타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으며 넘어지다가 히나타도 같이 넘어져서 빗나가고(...) 베놈일행 3인이 마사유키의 행운버프를 받은덕에 어떻게든 쓰러트리는데 성공하고[233] 그 행운능력을 제대로 받은 베놈이 힘을 흡수할려는 도박마저 성공시켜 이래저래 안습하게 털리다가 결국 본체마저 상공에서 대기까던 쿠마라에게 말이 길다며 죽었다.
- 후루키 마이
사용무기는 활로서 자신의 유니크스킬은 여행자[234] 여행자와 익스큐너즈(활)의 광범위폭격+조준능력향상을 써서 템페스트방위군들을 간단히 물리치며[235]포격하고 있었으나 정작 믿었던 제로일행은 깨지고 미궁에서 올라온 지원군들에게 천사병력들이 쓰러지는 절망적상황도중 리무루까지 나와서 결국 최후에 그를 죽일려 하지만 우리엘에게 간단히 막히고 리무루가 깨닫게 해주어서[236] 결국 그대로 좌절할뻔 하다가[237] 리무루가 치천사를 정화해주며 가고싶으면 자신이 직접 연구해서 가라라는 말과 동료들이 살아있다는 말에 힘을 얻었다.[238] 이후 외전 1부인 리무루의 화려한 외출 제일마지막에 언급된 바에 따르면 결국 이차원을 왕복할수 있는 시공간 항법이란 기술을 대중화시키는데 성공한듯 하다.
12 용종
용족 패밀리의 첫째이자 前 세계관 최강자이자 前 유일신[239] 그리고 로리콘[240]
- 백빙룡 벨자드
용족 패밀리의 둘째. 기이 크림존의 파트너이나 브라콘 속성이 있어서 벨다나바에게 인정받은 기이를 꽤 오랫동안 질투해왔던 듯. 시공간까지 얼려버리는 무시무시한 능력의 소유자로, 어린시절 벨그린드와 벨드라를 힘으로 휘어잡은 큰 누님이다. 덤으로 벨드라에 따르면 몇초면 될 시간정지를 괜히 길게 유지하는게 습관이라고 하는데 그것때문에 예전 벨드라를 벌줄때 몇시간동안 벌준다 해놓고 시간을 정지한 다음 좀 지나서 해제하고 아직 시간은 1초도 안흘렀으니 벌받을 시간 많이 남았다는 식으로 자주 굴렸다는듯 하다(....)
- 작열룡 벨그린드
용족 패밀리의 셋째. 어린시절에는 꽤 어리광을 부렸다는 듯 하나, 현재는 그런 거 없고 제국의 수호신 취급을 받는 강자이다. 루도라의 파트너. 템페스트와 제국간의 전쟁에서 활약하나, 리무루에게 패하고 흡수된다. 이후에는 리무루의 동료가 되어 활약한다.
- 폭풍룡 벨드라 템페스트
누나들에게 개까이는 안습의 넷쨰... 리무르의 파트너. 자세한건 항목참조
용족 패밀리의 마지막 아이...랄까 사실 용종은 넷뿐이었지만, 유우키가 미궁을 공격해왔을때 제로의 용핵을 흡수하고 진정한 용종으로 진화했다.
(리무루또한 용종이라고 볼수 있다면 볼 수 있지만 정확히는 리무루는 용종의 힘을 가진 무언가라고 보는게 옳다. 리무르와 벨그린드 둘다 그런식의 독백을 하기도 했다. 애초 이미 슬라임이 아니다만... 얼티밋 슬라임이죠즉 다섯번쨰 용종이라 부를만한건 벨가이아다.) 자세한건 항목참조
13 흑막 및 악역
- 게르뮈드(겔뮷)
- 삐에로 모습을 가진 A랭크 상위 마인. 마왕 클레이만의 명령을 받아 자신들의 명령을 따르는 새로운 마왕을 탄생시키는 임무를 맡고 쥬라의 숲 여기저기의 마물들 중에서 싹수가 보이는 녀석들[242]에게 자기 마력을 깎아가며 이름을 부여해 주고, 언젠가 성장한 마물들을 전부 서로 싸우게 해서 그 안에서 승리하고 힘을 얻은 녀석을 마왕으로 만들 생각이었는데, 우연히도 자기가 이름을 준 오크 게루도가 전설의 오크 로드였기에 양아들로 삼고, 게루도를 이용해 쥬라의 숲을 정벌하고 마왕을 만들려 한다. 하지만 오크 로드 군단의 공격을 알게 되어 반격에 나선 리무루 일행에게 저지당하자 계획을 방해받고 열이 받은 게르뮈드 본인이 나서지만 되려 리무루에게 털린다.[243] 결국 마지막에는 너무 당해서 너덜너덜해져서는 당장 저 녀석 해치우라며 자기가 부하처럼 부리던 게루도에게 명령만 해대다가 정작 그 게루도 손에 죽고 잡아먹혀 버린 바보.
리무르 왈: 소인배다운 소인배 같은 최후
- 오크 디재스터 게르뮈드(게루도) (사망)[244]
- 상위 마족인 게르뮈드가 이름을 부여해 준 오크.[245] 나중에 마왕 탄생의 계획을 실행할 때에 써먹기 위해서 뿌린 씨앗이 우연히도 백 년에 한 번 태어날까 말까 한다는 오크 로드였고, 이런 오크 로드가 리무루에게 쳐발려서 쓰러져 가는 게르뮈드를 잡아먹으면서 마왕종 오크 디재스터로 진화했고 최소한의 이성으로써 그의 이름인 게르뮈드를 자칭하면서 어쨋든 게르뮈드가 마왕이 되게는 해주었다.[246]이후 리무루를 제외한 모든 템페스트의 주력과 싸우지만 뛰어난 방어력과 초월적인 회복력으로 버텼다.[247][248]
- 결국 리무루와의 대결에서 서로의 스킬로 잡아먹고 잡아먹히기를 반복했지만 살아있든 죽었든 마음대로 먹어치우는 '포식자'를 가진 리무루가 자신이 가진 '기아자'[249]가 하위호환이나 다름없기에[250] 결국 먹고 먹히는 우로보로스의 대결은 리무루가 우세했지만, 알고 보니 이렇게 미쳐날뛰듯이 스킬을 쓰는 주제에 은근 상식적&이상적에다 자신이 하고 있는 짓이 뭘 의미하는지 잘 알고 있으면서도 '오크들의 왕인 자신은 어떻게든 부하들에게 승리를 줘야 한다. 이미 동족을 먹게 한 자신은 모두의 죄를 짊어져야만 한다' 라는 사명감으로 겨우 버티는 상태였다.[251] 하지만 그의 죄를 포함해서 그 모든 것을 자신(리무루)이 대신 집어삼켜 줄 테니 편해지라는 말을 듣고 모든 짐을 내려놓고는 편하게 흡수당했다.
- 이후 그의 이름인 게루도는 리무루의 명령으로 유일하게 남은 오크 제너럴이 물려받게 된다.
13.1 케로베로스(조직)
- 미란다: 케로베로스 조직 3개의 상징중 '여자'를 맡고있는 대장 템페스트와 제국간의 전쟁중에선 카리규리오를 사고유도시키는 겸사 참모진중 하나로서 참전했다가 압도적으로 전황이 불리해지자 바로 전선이탈[252] 유우키에게 대강의 정보를 전한이후 돈만챙기고 바로 도주할려 했지만[253] 소식을 듣고 나타난 콘도 타츠야를 유혹할려다가 정보만 흡수당하고 미간이 총알에 꿰뜷여서 사망
- 담라다: 케로베로스 조직 3개의 상징중 '돈'을 맡고있는 대장. 국내 표기는 다무라다.
처음에 누굴 얘기하는지 몰랐다.처음은 전 거래대상인 마왕 클레이만 대신 마왕이 된 리무루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알아보기 위해 엘프들을 일부러 포획한 케로베로스의 두목으로 등장 브루문드에서 리무루를 만나고 엘프를 바로 보내주며[254] 그 이후 리무루에게 템페스트체제허락을 받는 조건으로 무투회의 본선에 출전[255] 16강 이틀째에 하쿠로우와 상대하는 것으로 힘대힘 이나 스킬의 사용이 전투를 결정했던 무투회중에서 드물게[256] 서로 기술만으로서 싸웠다. 리무루의 말로는 각각의 수준이 극에 달한 검성(하쿠로)와 권성(담라다)의 대결이라고 할정도로 순수한 기술싸움 단 기술적으로 약간 밀렸는지 결국 패배를 인정해서 16강탈락[257] 이후는 출연이 드물다가 유우키와 함께 제국으로 도주한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미 발뻗고 있던 담라다가 주택까지 마련해놔서 유우키는 거기를 거점으로 이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유우키가 기갑군단과 마수군단을 내보낸뒤 쿠데타를 일으킬려할때 딴죽을 걸며 정체를 밝히는데 바로 제국근위대 소속 NO.2 권성 담라다 즉 처음부터 유우키를 진심으로 섬긴적은 없었다.[258]
- 베가: 케로베로스 조직 3개의 상징중 '힘'을 맡고있는 대장. 하지만 출현이 적었는데 공중결전중 숨어있다가 테스타롯사가 죽인 그라딤을 먹은 이후 그로 위장해서 기함에는 도주를 명령하게 한뒤 서로 지친 카레라와 콘도를 기습하면서 등장 콘도의 심장을 먹어치우면서 도망간 뒤 천사들을 부르게 하기위해 그라딤인척 연기해 황제를 속였지만 빠르게 뒤따라온 카레라가 콘도에게 물려받은 총으로 저주를 담은 탄알을 박아넣어서 사망 단 벨다로 각성한 유우키가 치천사를 먹여준덕에 세라핌으로 각성 사흉천장이 되었다. [259]
13.2 중용광대연합
항목 참조- ↑ 예를 들어 레너드, 아르노, 프리츠 등은 유럽에서 매우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이름들인데 원서에서 발음대로 로마자 표기한 것이 일목요연한데도 레나도,아루노, 후릿츠로 번역을 했다.
- ↑ 일본의 발음상 ㅡ에 해당하는 발음이 없어서 ㅜ발음으로 대체하는데다가 종성도 원래 음을 작게 표기하는 것으로 나타내는 탓에 이렇게 표기한다.
- ↑ 이 말이 이해가 안되는 사람을 위해 설명하자면, 처음에 사토루가 죽었을 때, 그 영혼이 슬라임(리무루)에 연결되어서 슬라임 생을 살다가, 마지막에 다시 자신이 살았던 곳으로 와 자신의 분신을 몸에 넣음으로써, 지구에서의
칼빵맞고 죽은사토루는 리무루의 영혼을 얻고 부활하게 된다. 아직도 어렵다면 최대한 쉽게 말해서 그냥 능력만 뺀 영혼하나를 복제해서 그걸 그대로 박아넣어 부활시켰다. 라고 생각하면 간단할 것이다. 자신의 영혼을 다른 것에 링크시킴으로써 분신을 만들어낸다고. 덤으로 영혼을 치료시킨 이후 풀회복약으로 육체도 고쳐주었다. - ↑ 여기서 약간 생각해보자. 리무루 자신은 몇년을 살다가 그제서야 지구로 온 것이겠지만,(애초에 시공이동능력도 최후결전에서야 겨우 얻은 능력이다.) 타무라의 시선에서는 사토루가 죽었는데, 그 옆에 또 다른
이쁘장한 사기캐가 돼 버린사토루가 와서 사토루를 살려 주는 것으로 보일 터.. 얼마나 충공깽이였는지 대해서는 굳이 말 안 해도 알 것이다..멘탈갑 타무라 - ↑ 다른 남자와 양다리를 한다는 농담.
- ↑ 거기에 웃긴건 웹소설 결말기준으로 보면 리무루가 경제를 지배한건 사실상 맞다. 문제아닌 문제는 본인이 경제를 지배한 후 전체적인 세계의 발전도가 최소 수십배는 올랐다는 것 즉 리무루는 경제를 원하는대로 손에 넣으니 좋고 다른 세계사람들은 발전된 문명을 얻으면 좋으니 서로 윈윈인 상태
- ↑ 코믹스에서는 음식의 덩어리(?)가 울부짖는 모습이 연출됐다
아아아아생명창조. - ↑ 서적판에서는 고우키리마루라는 이름을 붙이고 쓰고 있다.
- ↑ 그래도 리무루가 겉모습이라도 갖추라고 해서 수첩으로 리무루 스케쥴을 적는 정도는 하고 있다.(...)
- ↑ 이세계인의 습격으로 죽어서 부활한 시온과 흡고블린들로 짜여진 부대다. 엑스트라 스킬 완전기억과 자기재생, 초속재생(시온)을 가지고 있어서 사실상 불사신부대다.
- ↑ 문답무용으로 적을 죽여서 리무루가 일단 제압 먼저 하라고 하니 문답무용으로 쥐어팬다음 용건을 물어본다.(...)
- ↑ 슈나가 리무루는 시온에게 너무 무른것 같다고 한마디 하기도 한다.(나쁜 뜻이 아닌 어쩔수 없네요. 하는 느낌)
- ↑ 작중엔 안나왔지만 하쿠로우의 언급을 보면 자극중을 훈련시킨다고 해놓고 정작 훈련시키는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잘 안죽는 자극중을 샌드백으로 삼아 자신이 쥐어패거나 베거나 하는 행위를 해왔다고 한다. 얼마나 심했는지 좀더 심해질 것 같으면 하쿠로우가 직접 나서서 죽이려 했을 정도
- ↑ 자신이 이렇게 약한 채로 죽어버리면 죽는 건 상관없지만 리무루님에게 잊혀지는건 너무나도 무섭고 괴롭다는 식의 고뇌였지만(사실 리무루 부하의 대부분이 형태가 다르거나 그 생각의 수준이 다소 차이가 있을망정 한번 정도는 다 이런 고민을 하거나 생각한 적이 있다.) 리무루가 언제나 자신을 잊지 않는다는걸 안 것
- ↑ 하쿠로우vs시온 (승) 디아블로vs시온(패) 고부타vs시온(승)의 대결순서
- ↑ 마왕의 연회때 시온에게 맞고 그 이후로 시온에게 반한 다그률의 3아들들과 시온의 팬들로 이루어진부대 전투력은 맴버끼리 차이가 심하지만 다그률의 3아들이 매우 강한덕에 불균등한 전투력이라지만 부대중의 한축을 확실히 차지할정도
- ↑ 그래도 아직 불같은 성격이 남아있어서 형태상 똑같은 직급인 아다루만도 시온의 질투가 자신의 부대를 향해서 자기 부대가 얻어맞고 장비털릴까봐(...) 적당히 시온을 구슬려서 작전을 정해야 했을 정도이다.
- ↑ 작품 최후반부에는 이 정실 다툼에 밀림과 클로에까지 추가된다.(은근슬쩍 시엘도 포함)
- ↑ 원래 가진 요리사의 진화판으로 확률&결과조작계인 요리사에서 시온답게 복잡해지진 않고 위력과 적용범위만 상승시킨 정도로 궁극능력에서도 전투계 상위에 속하는 스킬이지만 하지만 하필 적이 작중 최강급인 다그률이 상대라 각성해도 오래못가서 졌다.(하지만 이건 막 각성한데다가 힘도 상당수 소모했고 애초에 연륜과 힘의 차이가 너무 컸던것도 있었다.)
- ↑ 여기서 특이한 점은, 아랑족들은 전체가 하나로 이어진 종족이라 마찬가지라고 하여 란가가 이름을 받은 순간 모든 아랑족들이 이름을 받은 걸로 취급되면서 람아랑으로 진화했다,
덤으로 리무루의 마력요소를 쫙 뽑아먹었다그래서 이후로도 란가 외의 다른 아랑들은 따로 나오는 이름이 없고 종족명으로 통일된다. - ↑ 그렇다고 모두가 란가와 다 동일한 종인건 아니고 이때까지의 진화과정으로 강약을 비교해보면 진화한 란가 > 진화한 일행전체 > 진화전 란가 정도라고 보면 된다. 즉 진화한 란가보다 한두등급정도 떨어지지만 진화전 란가는
다굴팀웍을 짜서 싸우면 이길수 있을정도 - ↑ 더 이상 마소량이 올라가지 못하는 고부타대신 마소성장을 할수있는 존재라 작중에 고부타에게 마소량은 란가에게 받기고 너는 실력을 키워라라는 말까지 나온다.
- ↑ 이는 벨그린드과의 싸움이후 리무르의 라파엘이 이름을 얻어 신비로운 스킬(마나스)로 진화했기때문이다. 또 싸움이후, 벨드그린을 흡수, 해석해서 '궁극능력 작렬의 왕(벨드그린)'도 획득했기때문에 성풍에 왕보다 더 진화된 능력을 획득할 수 있었다.
- ↑ 웹연재의 번역본에선 가빌이었으나 책에선 가비루라고 한다.
원서의 영문표기를 따른다면서 ru가 아니라 l을 쓰는데 가비루라니.... - ↑ 단, 소우카와 몇명은 마을을 지키며 활약한 소우에이의 부하가 되기위해 따라왔고, 가비루가 사고치나 안치나 감시하는 목적도 있었다.
- ↑ 이 촐딱대는 성격때문에 리무르는 가비루를 잘 칭찬하지않는다.
자기랑 같은 과라서너무 칭찬해주면 촐딱대다 일을 말아먹을 성격이기때문.. - ↑ 애초에 리무루에게 가기전에도 적어도 장군으로서의 능력은 뛰어났다. 하지만 자만심이 큰데다가 장군의 재능만 뛰어났지 전체를 바라보고 거시적으로 생각하는 리더의 재능은 그저 그런덕에 왕이나 족장등이 될 인재는 아니었다.
- ↑ 능력의 주요 능력은 뜻밖의 행운과 불행. 행운이 따라줄 때는 말도 안 되게 따라주며 맞지 않을 것도 맞춰버리고 맞고 죽을만한 것도 피해버리지만 안 좋을때는 그야말로 안 좋다.
- ↑ 가빌처럼 겔드라고 읽어도 그리 문제는 없다. 오히려 웹연재본을 번역판으로 본 사람은 겔드쪽이 더 익숙한편
- ↑ 나머지는 오크 디재스터의 회복의 제물이 되어 죽었거나 그전에 잡혀서 죽었다.
- ↑ 마왕 게루도의 오라색깔이 황색이라 거기서 따온것
- ↑ 물론 그들은 진심이 아니였지만.
- ↑ 본인 방어력 자체도 높여주지만 자신이 이끄는 오크 전부가 이 영향을 어느정도씩 공유해서 방위군으로써 최고로 좋은 스킬
- ↑ 심지어 이건 각성마왕으로 진화하기 이전의 일이다. 축승회 당시 '수정왕'의 이름은 받았지만, 본인이 사양하여 각성마왕으로의 진화는 미뤄뒀는데, 이후 타락천사 둘과의 싸움에서 공격은 시온에게 맡기고 둘의 공격을 모조리 몸으로 받아내는 무시무시한 몸빵을 보여주며 유리하게 이끌어 갔고 이 방위전의 공으로 각성마왕으로 진화. 더욱 강력한 탱킹능력을 자랑하게 된다.
- ↑ 물론 기의 능력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무리지만 인간에게는 둘다 넘사벽으로 강한건 똑같기에
- ↑ 서적판에 따르면 이 때 강림할 뻔 한 존재는 태초의 흰색(블랑)이라 한다. 만일 테스타롯사에게 이 설정이 그대로 이어져 테스타롯사가 블랑이었다 한다면, 기이 크림존, 디아블로와 동급 존재가 맞다.
- ↑ 본래라면 압사시키고난뒤에 폭발이 일어나 주변일대를 날려버리는 마법이지만 시종악마의 만류로 압사로 병력을 대폭 줄이는 걸로 만족했다.
- ↑ 울티마가 사용한 '중력붕괴'는 아직 이론만존재하는 연구 시작단계의 마법이었고 울티마는 이를 아무런 어려움없이 그것도 단 혼자 완벽하게 실행해보였다.
- ↑ 단순한 육체수복을 위해 자기 세포(만능 세포)를 나눠준것 뿐이지만.
- ↑ 이것도 모든 스킬이나 작전을 쓴다는 가정 하에서고 단순하게 몸을 이용한 무투전으로만 간다면 최소 벨드라와 무승부를 낼 수 있을 실력자. 최후반부 벨드라의 언급에 따르면 무투전만으로는 슬슬 벨드라를 상대로 우세를 둘 정도라는 듯.
- ↑ 이 충성심이란 게 정말로 장난이 아니라서, 작중에서 제국군 정예병들이 미궁 공략 도중에 제기온과 마주쳤을 때에 너무나도 압도적인 힘의 격차를 느끼고 무심코 "네가 마왕 리무루냐"라고 물어봤더니 "감히 나 따위를 그분으로 착각하다니...!"라고 격노하면서(물론 본인에겐 모욕이겠지만 인간들 기준으로 보자면 각성마왕 중에서도 최상위인 제기온을 보고 그렇게 착각하는 것도 이상한 게 아니라 오히려 정상일 정도.) 그 자리의 전원을 문자 그대로 산산조각 내 버렸다. 단순히 충성심이란 수준을 넘어서 자신 따위가 리무루와 비교되는 것조차 리무루에게 큰 모욕이라 느낄 정도로 엄청나게 우러러보고 있는 것.
- ↑ 참고로 이 때에 그가 상대한 7인은 미궁 공략반 중에서 손꼽히는 강자였지만 그게 모두 10초만에 털렸다. 그것도 모두 각각 한 방에.
- ↑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걸론 베레타가 있는데, 외전 2에서 베레타가 적들을 잡을 때 적들이 실수로 가면을 깨 버리자 신중하고 조용한 베레타답지 않게 엄청나게 폭주해서(지켜보던 벨드라나 라미리스가 지칠 때까지 기다리자고 생각할 정도) 적들을 도륙하고 있는데 마지막에 자신의 얼굴(베레타는 어른 버젼 리무르를 그대로 본따서 만들었다.)을 본 적 사령관이 아름답다고 말해줘서 내 얼굴은 리무르님의 얼굴 => 저놈은 리무르님의 얼굴을 아름답다 말했다 => 그 정도 눈과 상식을 가진데다가 입 밖으로 내민 놈을 죽이는 건 좀 뭣하니 살려는 놓자(...) 라는 생각 과정을 거쳐서 침착해지고 살려줬다(...) 자신을 리무르와 착각해 적을 도륙한 제기온과는 반대지만 제기온은 자기 따위와 리무르의 강함이 동일시되어서 화난 거고 베레타는 자신의 얼굴이 리무르와 같은데 상대가 자신(리무르)가 아름다운 건 알아봐서 살려준 것. 즉 미묘하게 다르다.
- ↑ 요약하면 '자신의 주인이 죽을 리는 절대 없다. 이건 어디까지나 우리의 태도를 시험하기 위한 주인의 생각일 뿐.' 거기에 침착하게 가호가 사라지지 않은 것도 다 파악했다.
- ↑ 근데 실질적으로 리무루와 템페스트 3강을 뺀다면 그 다음엔 바로 이 녀석이 올 정도로 엄청나게 강하다.(아니, 애초에 후반부의 템페스트 3강 중 하나가 이 녀석이다. 나머지는 베니마루와 디아블로) 괜히 제일 중요한 요새이기도 한 미궁에서 마왕급들(디노, 라미리스 등등)을 다 포함해도 최강이라 불리는 게 아니다.
- ↑ 위에서 말한 제국 정예병들과 제기온의 전투 장면을 보고 "저 녀석 너(베니마루)보다 강한 거 아니냐?" 라고 물어봐도 베니마루가 반박을 못할 정도로 강하다. 저 시점보다 한참 전에 있었던 템페스트 무투제 토너먼트 결승에서 베니마루와 디아블로가 맞붙어 베니마루가 겨우이기긴 했지만 승리한 것으로서 템페스트 최고의 실력자로 알려졌으나, 애초에 제기온은 그 대회에 참가하지도 않았기에 힘을 비교할 기회도 없었고 이후 비정규지만 종종 베니마루와 디아블로가 미궁에서 붙을때마다 디아블로가 전부 이겼다는 것만 봐도 그이후로는 상황이 많이 달라진걸 알수 있다. 애초에 저땐 팀매치가 디아블로는 너무 나빳고 베니마루는 너무 편했다.
- ↑ 후반부 템페스트 절대 3강의 한 축으로 어마어마한 전투력을 보여준다. 시온 등 다른 부하들도 거듭된 진화로 강력한 전투력을 보여주지만, 절대 3강인 디아블로와 베니마루, 제기온은 리무루의 허무의 힘
세계 창조의 힘이다..을 어느정도 빌려쓰는 것이 가능하기에 정말 강력한 힘을 보여준다. 리무루의 부하 중 부동의 최강인 디아블로를 잇는 no.2. - ↑ 이 때 반성령에 머물렀는데, 그 이유가 리무루님이 하사해 주신 외골격을 감히 버릴 수 없기 때문에라는 이유(...) 그래서 외골격 말고 몸은 이미 물만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즉 자신이 원하기만 하면 언제나 진화 가능한 경지지만 리무루가 강화시킨 몸을 버리기가 너무 송구스럽다는 이유(...)로 머무르고 있다.
- ↑ 리무루가
작가가실제로 나루토가 떠올라서 붙여준 이름이다. - ↑ 이명과 이름은 틀리다. 이름은 그 존재를 확립시켜주지만 이명은 주위에서 불리는 것일 뿐이여서 존재의 확립이 안된다.
- ↑ 팔부중 다 떼놓은 상태도 충분히 십걸중 하위에 들어갈 정도로(십걸자체가 템페스트 간부진의 보증수표이니 하위라고 무시할정도가 절대 아니다.)강자반열이긴 하지만 팔부중들을 다 모은다면 단일개체로는 십걸중 중상위
- ↑ 제기온의 경우 진정한 동료(같이 이름을 받은 자가 이피트밖에 없기에..)로 인정하는 자가 이피트 뿐이라 이피트에게 아낌없이 능력을 퍼주어 이피트는 각성마왕은 아니지만 이상진화를 거쳐 다른 이들에게 전혀 꿀리지 않는 힘을 얻었고, 그 디아블로조차 직속 부하인 베놈이나 부하들에게 약간의 힘을 주었다.(제기온의 경우 아낌없이 퍼다주었다는 인상이였다면 디아블로는 기프트를 짜내어 주었다는 인상이였다고 한다.)
- ↑ 그 때문에 실력과 얼굴이 대외적으로 그다지 알려지질 않아, 외전편에서 리무루와 템페스트에 반기를 들려던 조직 앞에 소우에이가 나타나자 자신들의 존재를 들킨 것에 당황하면서도 12수호왕도 아닌 듣보잡 마인 정도라면 우리 힘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판단으로 되려 소우에이를 해치우려 한 적도 있었다. (물론 결과는 소우에이 및 부하들에게 가볍게 청소됐다.)
- ↑ 단 무투회에서의 패배덕인지 최후 각성때 자신은 총사령관(베니마루)의 직속이란 생각을 크게 가졌는지 그것만으로 중위성마령에 머물렀으며 칭호도 그영향을 받았다. 단 그래도 약한건 절대 아니며 1대1 그것도 선공을 기습으로 가질수 있다면 비슷한 수준의 상대는 가볍게 죽일수 있다.
- ↑ 실제로 처음의 직위를 얻을때 휙휙 빠르게 사라지면서 정보를 수집해온 모습을 보고 리무루가 정해준 직업
- ↑ 순간딜량을 폭발적으로 높여서 한순간에 적의 약점을 노려 암살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범위화력자체는 상당히 낮은데다가 넓은 범위화력 스킬자체가 거의 없어서 베는것에는 면역있다시피 한 상대나 우월한 회복력을 지닌 상대한테는 약하다. 그것때문에 서적판 6권 좀비 드래곤을 해치우지 못하고 슈나가 아다루만을 이길때까지 시간 끌기만 했다.
- ↑ 단 수호왕처럼 리무루가 영혼으로 각성시킨게 아니라 베니마루의 그림자인 권속으로써 베니마루가 각성마왕으로 진화하면서 발생한 수확제의 기프트로 진화한것이다. 시엘이 각성마왕의 조건이 적합한 인물을 말할때 소우에이는 없었다.
- ↑ 그렇다고해서 슈나의 전투능력이 낮은것은 절대 아니다. 키진으로 진화할때 리무루의 마법과 해석에 관한 능력을 물려받고 그 분야에 특화되어서 템페스트 최고의 마법전 능력을 가지고 있다. 서적판 5권에서 이세계인의 유니크 스킬을 바로 해석 그 자리에서 능력을 봉쇄시켜버렸다.(그녀보다 마법에 능숙한 템페스트 인물은 디아블로와 리무루 정도밖에 없다.)
- ↑ 시온은 비서라기 보다는 호위에 가까운 느낌이다. 스케쥴 같은것은 수첩으로 적으면서 관리하는것 같지만 접대능력 같은것은 아주 많이 낮다.
- ↑ 서적판 4권에서 드워르곤 방문시 왕으로서의 접대 능력이 전무한 리무루 대신 모든 접대를 다했다.
- ↑ 처음엔 기술자가 자신뿐이라 제자육성부터 옷제작까지 전부 자신이 했지만 다 가르치고 나서는 제자들이 거의 맡은탓에 자신은 취미로 겸사겸사하며 리무루의 비서일로 바꾼듯하다.
- ↑ 리무루의 집착으로 인해 점점 늘어나는 템페스트의 레시피 대부분의 슈나의 손에서 탄생한다. 야키소바등부터 해서 아이스크림까지 재현했고, 후에 케이크 기술자에게 케이크 만드는 법까지 배워 마스터해 기나 디노 등의 마왕들에게도 대절찬을 받는다.
- ↑ 외전의 리무루는 본체가 템페스트에 남겨지고 외출 나간 리무루의 몸이 의사체지만 엄연히 말하면 분신과 본체의 정신만을 바꾼것 즉 몸의 강도는 리무루의 능력 그대로란 말이다. 물론 궁극능력급들은 다 혼에 저장되므로 본체가 받아갔겠지만(애초에 방어계궁극능력을 가진채였으면 공격적의미의 접근조차 허락못한다.) 그래도 엄연히 용종급의 육체인데 찣겼다는건(...)
그리고 리무루는 슈나와 시온은 절대 화나게 하지 말자고 다짐하였다고 한다. - ↑ 순수한 기량만으로는 최종보스(최종파워업 하기전)보다 뛰어나다고 한다.
- ↑ 즉 성장이 끝난 도우미와 스킬을 알려주는 APC 라고 보면 된다. 던파로 비유하자면 레벨10이 렙40인형을 쓰면 편하지만 렙60이상에겐 렙40인형따위 무의미한것과 비슷하다.
- ↑ 직접적인 전투는 없지만 템페스트의 교관으로 활약하며 힘만 강하지 싸우는 법이 무지한 템페스트의 마물들을 단련시킨다. 대표적으로 가비루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대부분의 마인들은 그의 손을 거쳤으며
디아블로가 강해지고 오라며 강제로 차넣은상위 악마들로 구성된 악마 부대들도 하쿠로우의 가르침을 받고, 미궁을 풀로 활용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후반부에는 역시 검의 기술이 뛰어난 알베르트나 악마 중 아게라등과 같이 마물들을 단련시키는 모양. - ↑ 시즈의 제자들의 언급으로 보면 직접전투를 하다보면 눈에 의존하게 되는건 최악의 수라며 어차피 풀 회복약으로 부위회복따위 막 가능하니(거의 죽어가던 레온도 신체는 풀 회복약으로 정신은 시엘의 보조로 치료했다.) 눈을 뽑아서 부순뒤에 훈련을 시작한적이 많다고 웃으면서 떠들정도
- ↑ 초전때는 리무루의 인간을 해치지 말라는 명령과 공간속성 특유의 은폐기능과 사정거리를 파악하지 못해서 패배했지만 그후 설욕전에서는 격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압도적으로 발라 버린다.
- ↑ 2권 초반에서 란가를 상대로 소우에이와 함께 싸웠을 때에 란가가 둘 중에 쿠로베가 확실하게 더 약하다고 느꼈다.
- ↑ 이후에 벨드라소드에 쿠로베가 만든 속성부여칼의 방법에 따라 칼을 더 강화시키기도 했다.
- ↑ 그 당시 이세계에선 단 음식은 매우 귀했고, 이곳 꿀도 그리 달지 않기에 단게 먹고 싶어 했던 리무르가 아피트가 꿀을 모을수 있다는 걸 알고 내린 것이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꿀은 1주일에 1컵(아피트가 무리하면 1주일에 3컵) 정도 였기에 리무르가 부하들 몰래 먹고 있었는데 얼마 후 밀림이 템페스트를 침공하는걸 막는 결정적 활약을 헀다!
- ↑ 최상위 종인 퀸 와스프라고 한다. 리무루의 기프트로 인해서 진화한것으로 추측된다.
- ↑ 하지만 제기온이 너무 강해져서 이후엔 실질적으로 미궁 총감독관이 되고 80층 담당자는 직접적으로 사퇴를 하진 않아서 명목상만 남았지 담당자 역할로는 가진 않는다. 그러므로 실질적인 80층의 담당자는 시간이 좀 지난 이후부터는 아피트 혼자이며 (고즈/메즈처럼 특수한 조건으로 30층/50층을 바꾸는 경우를 빼면) 유일하게 79층과 80층 두 층을 관리하는 담당자이다.
- ↑ 고전적인 악녀를 생각하면 된다. 말투나 성격등등만 봐도 고전적인 악녀느낌이 난다. 다만 성격은 직구같아서 암투나 뒷담같은것보다는 그냥 짜증나는대로 입에 나오는대로 본인에게 직설적으로 말하는 편.
- ↑ 처음에 아피트가 거미, 사마귀, 나미 형 곤충 군단장 3명을 낳고, 그 군단장들이 하급 곤충들을 낳아 대규모의 군대가 되었다.
- ↑ 언급에 의하면 템페스트내에서 훈련강도가 제일 높은건 하쿠로와 소우에이 둘이라고 한다. 다루는 일이 일이고 성격도 성격인만큼 자신을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더욱더 엄격해진다.
- ↑ 대장 소우에이와 그 직속으로 소우카와 그 부하 드라고뉴트 4인. 나머지는 소우에이가 찾아낸 쉐도우라는 정보수집에 쓸만한 마물들을 소우에이의 입맛으로 훈련시킨 것들처럼 직속으로 소속되었거나 외전 1편에 나온 교장처럼 다단계식으로 연결된소속된 본인들도 모를정도로 정보가 관리되는 점조직형 정보망을 갖추고 있는 듯.
- ↑ 소우카만 이런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여성 드라고뉴트는 용과 비슷한 남성과 달리 인간 여성에 가깝다. 다만 전투모드에 들어가서 비늘이 몸을 감싸면 별차이는 없다고 하며 용을 섬기는 자들은(이들은 인간혼혈인 점도 있지만) 종족 불문 인간형이고 용화를 못하는 것을 보면 용의 말예이지만 인간형인만큼 태고적의 시초엔 인간이 있을수도 있다.
- ↑ 이 골렘은 무장 국가 드워르곤과 마도 왕국 살리온이 공동개발하려던 마장병이다.
- ↑ 외전 2편에서 보면 가면 안의 얼굴은 리무르와 완전히 똑같은 듯하다. 그렇기에 적들이 가면을 날려버렸을 때 본편에서도 한 번도 폭주 안 하던, 심지어 주인인 라미리스가 죽을지도 모를 때도(사실상 이건 리무르가 완벽하게 보호 체계를 짜놓은 덕에 문제가 없어서 안심하기도 한 것) 폭주 안 하던 베레타가 처음으로 폭주해서 상대를 죽이려 들다가 적의 두목이 자신(리무르)의 얼굴을 보며 아름답다고 말한 걸 '자신은 리무르님의 모습을 본떴다 -> 적은 리무루님의 얼굴을 본 뜬 나의 얼굴을 칭찬했다. -> 적은 리무르님을 아름답다고 알아볼 정도의 안목과 솔직함은 갖춘 듯하다' 라고 형편 좋게 해석한 덕에 적들은 몰살당하려다가 말 한 마디 덕에 목숨을 건졌다(...)
- ↑ 굳이 정령이 아닌 악마를 소환한 이유는 악마가 계약 하나는 잘 지키고 정령에 비해서 자의식도 확실하게 존재하기 때문이다.
- ↑ 정확히는 라미리스에게 마스터 권한은 넘긴 것이고 리무루는 서브 마스터로 권한을 내린 것 다만 서브마스터라고 해도 영향을 끼쳐서 강화시킬 수 있고 라미리스가 거절하는 것 말고는 다 명령할 수 있기에 권한에 그리 큰 디메리트는 없다. 완전히 라미리스의 권속으로 넘긴 후에도 베레타의 강화를 해준다. 리무루의 마왕 진화인 하베스트 페스티벌 때도 다른 부하들과 마찬가지로 진화를 하였다. 템페스트 무투제에서는 디아블로를 상대로 좋은 전투를 보였으며, 디아블로에게 동급이라고 하는 등을 보면 최소 데몬로드이였던것 같다.(즉 리무르의 진화 이후 데몬로드의 실력이였다. 기이에게도 인정을 받을만 하다.) 이후 각성마왕급으로 각성까지 해준다.
결국 가만히 있다가 떼를 쓰기만한 라미리스는 강하고 팔불출에 능력도 좋은 집사인형을 공짜로 얻었다. - ↑ 그렇기 때문인지 벨드라를 잘 벌주는 벨드라의 언니들이나 밀림을 잘 데려가는 프레이를 부러워하지만 실상은 베레타보다 이들이 더 최악으로 벨드라가 점점 강해진데다가 말은 뭣같이도 안들어쳐먹어서(...) 곤란해하는게 벨자드와 벨그린드이며 프레이도 밀림이 미련이 크거나 흥분할때 나갔다간 죽을지도 모르므로 적당히 대기타다가 기분 좀 풀려서 안전선인것 같으면 데려한다. 이후 언급을 보면 밀림이 나가는건 막아봤자 막지도 못하고 피해만 생길테니 안막고 보내주는듯 하다.
- ↑ 기이의 입장에선 지켜야하는 친구인 라미리스의 곁에 다른놈에게 충성을 바치는 베레타를 곁에 둔 라미리스가 아슬아슬해보였기 때문으로 그렇기에 라미리스에게 확실히 안전한 놈이라고 보장받기 전에는 보내줄 수 없었던 것, 즉 기이 나름의 배려였다.
- ↑ 웹연재때에는 데스 나이트에서 이름을 받고 바로 데스 팔라딘으로 갔지만 서적판에선 나오는 과정이 더 개연성있고 현실적으로 바뀌어서 아다루만이 구원받는 과정에서 아다루만의 격이 떨어졌기 때문에 알베르트도 소멸하진 않았지만 상당히 격이 떨어진 상태.
- ↑ 웹연재때 기준으로 알베르트가 그당시 히나타 바로 아래이며 그 외엔 최고로 평가받는 성기사인 알노를 보고 평한게 요즘 성기사의 수준이 겨우 이정도인가?였고 리무루의 평으로는 최강의 기술에 인간을 초월한 마물의 육체를 갖췄으니 이기는게 당연하다. 라고 평했다. 거기에 그 후의 언급들을 보면 여러번 수행하면서 알노또한 알베르트이상이나 알베르트를 뛰어넘는 실력을 갖추었지만 순수한 신체능력에서 압도적으로 밀려서 상대가 안되는 듯 참고로 그 당시 알베르트의 실력은 성인에 한없이 접근한 선인수준이었다. 즉 그의 실력이었으면 리무루와 싸우기전의 히나타가 유니크스킬로 능력복제를 성공하지 못하는한 최소 무승부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자 아이러니한 점은 정작 생전 성기사시절에 성인에 도달못하고 죽은 것을 다시 되살아나 데스 팔라딘이 된 이후에 성인급에 도달했다는 것.
- ↑ 아다루만은 땅과 자신에게 묻은 장기가 너무 심해서 가드라의 술법이 변질된 것이고 알베르트는 신앙심을 잃었기에 부활마술의 '부'자도 못쓰게되어서 대체품으로 사령술을 익힌 아다루만이 그걸로 살린 점이 다르다.
- ↑ 하쿠로우와는 서로 같은 수준의 기술이라 대등하게 싸웠다. 다만 이후 리무루의 말을 보면 도를 쓰며 공격 일변도인 하쿠로우와는 달리 장검과 방패를 쓰는 전형적인 기사타입이라고 한다.
- ↑ 그 당시 전황을 보자면 알베르트가 확실하게 밀리고 있었는데 기술만 따지자면 오히려 알베르트쪽이 높았지만 압도적인 마소량의 차이와 상대의 웨폰브레이크스킬 때문에 신화급이라 깨지지 않기는 해도 지속적으로 충격이 더해지는 탓에 점점 힘이 빠지고 있었기 때문 단 패배하기전에 벨드라가 참전한 것으로 다그률 본체쪽이 급해져서 합치느라고 죽지는 않았다.
- ↑ 만화판에서는 특히 변화가 눈에 띈다. 명명 전에는 왜소하고 주름 가득한 노인 고블린이었는데, 명명 이후의 모습은 울끈불끈 근육덩어리의 건장한 남성이 되었다(...)
- ↑ 전체지휘는 베니마루가 하긴 합니다요. 단 베니마루는 총지휘관이라 후방역이기 때문에 전선에서의 대장군은 계급상 제가 맞습니다요. 리무루님과 베니마루가 상의해서 엄연히 임명됐습니다요.
- ↑ 뒤늦게 리무르님 자신만 고부타가 질거라고 생각하고있었다는 걸 깨닫곤 자신도 고부타의 승리를 믿고있었던 척 했습니다요.
- ↑ 사실 카이진은 신중히 개발하자는 쪽이었고 베스터는 빠르게 완성해야한다는 쪽이었으며 일단 베스터의 의견대로 빨리 만들다가 너무 허점이 많아서 망한 것이었다. 가젤도 이 상황의 진실은 파악했지만 한번더 기회를 줘보자는 목적으로 베스터를 남긴 것.
- ↑ 이 당시에 아래의 드워프 삼형제를 의형제로 삼았다.
- ↑ 이 때의 언급을 보면 내장이 밖까지 튀어나왔다던지 뼈가 보일정도로 살이 패였다던지 등등 진짜로 죽기 직전의 위험한 상황이었다.
- ↑ 주로 겔드가 직접 만든다면 밀드가 정확한 설계도를 만들거나 좀 더 아름답고 실용적인 설계도를 만드는 등 손을 보는 것.
- ↑ 그 때 드워프 왕국에서 중요하게 여기던 계획인 마장병 계획을 만들던중 신중파인 카이진과는 다르게 빨리 만들자며 서두르다가 서두른만큼 부족한게 많아서 결국 망해버렸고 이 책임을 카이진에게 떠넘긴 것. 참고로 이렇게 잡동사니가 된 마장병은 이후 라미라스가 주워서 써먹을려 하다가 그 이후 첫 손님이 리무루라서 그에게 토막났다.
- ↑ 드워프 왕국에 있을 당시에는 자신이 있는 귀족이라는 위치에 의한 사명감과 압박 카이진을 향한 질투심등등으로 시달려서 그렇지 본성자체는 나쁜 사람이 아니였기 때문 카이진도 베스터의 실력을 알고 본성이 나쁘지 않다는 것도 알아서 오히려 제 3자인 리무루가 머쓱할정도로 금방 용서 해 주었다.
- ↑ 물로하면 너무 열화되었고 풀포션째로 팔자면 너무 완벽해서 문제였던 것을 마력농도가 높은 봉인의 동굴에서 원재료를 양산했으니 그 동굴에 있던 물을 그대로 쓰면 되는거 아닌가요? 라는 의견을 냈고 실제로 이게 맞았다(...) 그냥 맹물을 쓰던 리무루와 가빌일행은 애먼곳에서 삽질을 하고 있었던 것.
- ↑ 그의 모습이나 리무루의 서술을 보면 원래 본성은 정치가나 귀족따위와는 거리가 먼 순수 100% 연구자 체질이었다고 하며 권력에서 멀어지고 자기가 좋아하는 연구만 하다보니 자연스레 본성이 순해지고 악성은 빠져나가고 부담도 줄어서 완전 다른사람처럼 바뀐 듯. 다만 좋아하는 일에 빠지면 자기 몸까지 무시하면서 그 일만 보는 성격이라 리무루가 오랫만에 볼 당시엔 엄청난 피로누적과 지속된 (자체)야근으로 인해 언제 쓰러질지 몰라서 리무루가 명령까지 해서 쉬라고 권유할 정도 디노가 베스터의 보조로 온 다음엔 비교적 나아졌다고 한다.
- ↑ 이후 경제담당으로 오는 묘르닐이나 디아블로도 알긴 알지만 묘르닐은 주로 상업 전문이고 정치는 전문이 아니라 잘 못하며 디아블로는 관심이 없어서 안한다. 정확히는 한다면 제대로 할 수 있지만 외전 1화에서도 돈 따위 얼마나 벌어봤자 자신 한명도 상대 못하니까 상관 없을텐데 라고 생각할 정도로 그냥 관심이 없다.
- ↑ 단 꼭 나쁜 문제만이 아니라 투기장과 던전을 열 때 초대장도 보내는 만큼 템페스트 직속 연구원에 드워르곤 왕국에서 파견된 대사라는 역할로 보면 될 듯.
- ↑ 프라메아가 자신을 '일단은 네임드니까요... 누구에게 이름 받긴 했어요.'라는 식으로 말할때 뒤에 루미너스가 있는 것을 보면 팔성마왕중 하나인 루미너스 발렌타인이 이름을 준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부하를 아끼는 그녀가 이름을 줬는데도 그냥 두고간 것을 보면 심심한데 지나가는길에 마음에 드는 애가 있어서 이름을 줘봤다거나(...) 아직 만화에서 안밝혀진 뭔가가 있는 듯 하지만 전자쪽이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 ↑ 작 중 시점은 마을의 발전도나 속성무구가 완성된 것과 평화로운걸 보면 천마대전이 끝난 이후로 보인다.
- ↑ 물론 리무루나 다른 간부급도 비중있게 나오기도 하지만 리무루나 벨드라같은 최고급 분량의 캐릭터가 아닌 다른 캐릭터 그것도 외전 오리지널의 인물이 주인공인 외전은 이게 처음인 여러모로 의미가 있는 외전
- ↑ 심미안과 해석에 특화된 스킬로 원래 호기심이 넘치는 그녀의 성격에 루미너스 발렌타인같은 마왕급의 인물에게 이름을 받은게 영향을 일으켜 유니크스킬로 승화된 것으로 보인다.
- ↑ 단 흔하게 나오는 5점/별이나 10점, 100점같은 방식이 아니라 별 3개가 최대점수로 보인다. 단 중간에 옷을 받을때 5점이라고 하는걸 보면 기분에 따라 더 오르기도 하는듯
- ↑ 정확히는 노점도 아니라 그냥 길바닥에 상자얹고 그 상자에 앉아서 앞에 둔 타코야끼 기계에 굽고 있었다. 이 때 언급을 보면 장사하러 왔다기 보단 그냥 심심하기도 하고 요리연습도 할겸에 나와서 무료 타코야끼 배식이나 하고 있었던 듯
베루도라 답지 않은 의미있는 짓참고로 오코노미야끼나 타코야끼같은 일식 구이(야끼)계열의 요리는 리무루에게 요리법을 상당수 받았기 때문에 잘하는 편 - ↑ 여러 종족과 성격들을 불문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템페스트를 찾아올 수 있도록 광고할만한 정보를 모아서 책을 만드는 것
- ↑ 단 이건 다른 사람들이 리무루에게 돈을 별로 안준다기 보다는 원하는걸 다 현물로 가져다 바치니 딱히 리무루가 돈 쓸 이유가 생각이 안나니 안 주는 것 이다. 즉 탈주계획을 짜기전의 리무루도 계획을 모르는 묘르닐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공통인식도 리무루에게 돈따윈 둥그런 모양의 금속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기 때문(...)
- ↑ 참고로 이 옷은 보통 템페스트의 간부진이 아니면 받는게 불가능한 비매품이다. 정확히는 슈나 본인은 옷을 취미로 만들고 팔지 않으며 친한 사람에게만 주는데다가 현재 최고급 직공에다가 마력부여까지 최고급인 슈나가 만든 옷은 (리무루나 벨드라 악마족같이 스스로 방어구를 만들어내는 초인들을 빼면) 최고급의 방어구이자 옷이다. 물론 마력을 담은 만큼 방어력도 엄청 높아서 무게는 천정도인데 판금따윈 씹어먹을 방어력을 자랑한다.
역시 사람은 인맥을 만들어야 한다. - ↑ 애초에 힘 자체가 각성마왕에 발끝에도 못미치던 프레이, 클레이만, 칼리온은 빼고 루미너스는 이때 씨앗의 징조가 보였으며 연회가 끝난 이후 쿠로에의 소실을 알자마자 바로 폭주하며 궁극능력을 각성했고 디노는 리무루와 베루도라 덕에 300년동안의 놀이가 한번에 망쳐진 것에 오히려 즐거움을 느끼고 밀림을 클레이만 따위가 때린 것에 빡쳐서 각성할 싹이 보였다가 이후 나태의 왕에 각성(하지만 애초에 디노는 나태의 왕을 각성하기 이전부터 타천의 왕이라는 궁극능력이 있긴했다. 한참 오랫동안 안쓰니 자기능력이 무슨 상태인줄도 모르고냅뒀다가 죽기 직전에야 세뇌당하는데 쓰였다는걸 깨달았지만(...)) 레온 크롬웰은 일단은 가지고 있었지만 나라를 지키고 있던 입장인 자신이 쓰기에는 능력의 위력이 광범위 파괴적인 성격이 너무 짙어서 제대로 쓰지 못하다가 부활한 이후에 진정한 용사로 각성하며 능력을 완전히 제어하는데 성공한 듯. 두개의 예외로 라미리스는 약화와 강화를 반복하는 애라 예외이지만(라미리스는 개체자체가 매우 독특한지라 처음으로 성장기를 지닌다음 몇년정도의 완전체를 겪다가 다시 성장기로 돌아가고 그대로 그다음 완전체는 그전의 험+ 이번의 힘을 가진채로 점점 힘을 누적해나간다. 쉽게 말하면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주연인 올마이트와 주인공 미도리야 이즈쿠의 능력인 원 포 올을 자신만으로 반복해서 누적한다고 보면 된다.) 고유스킬자체는 흉악하며 다그류루는 순수한 완력만으로 궁극능력을 씹어먹는 초강자(쉽게말하면 시온의 초 상위호환)이기에 궁극능력은 커녕 유니크정도의 스킬도 없을 확률이 높지만 순수한 완력만으로 각성마왕급이다.
- ↑ 리무루가 유일신이 되기전의 상태만 본다면(각자 전성기 상태일때)팔성마왕의 힘은 리무루 ≥ 기이 크림존 ≥ 밀림 나바,(삼두육비)다그류루 > (타천&나태의 왕 사용)디노, 레온 > 루미너스 정도로 볼 수 있다.(전투력측정이 애매한 라미리스는 예외)
- ↑ 물론 그중에서도 어느정도의 더 체계적인 기준이 있긴 하지만(악마들기준으로 귀족등급인 남작~공작급정도로 나눈다. 그 이후로 가면 또 별개의 종족이라 할만큼의 수준이라 예외)그 기준도 작중에서 44만을 초과하면 결국 그 이상의 측정법이 없어지기 때문에 초강자끼리는 의미 없다.
- ↑ 쉽게 비유를 하자면 저장된 물은 많지만 쓸데없이 스프레이식으로 나가는 물총과 저장된 물은 비교적 적지만 수압이 쎄고 직선으로 나가는 물총중에서 어느쪽이 더 유용할지 생각하면 된다.
- ↑ 그나마 몇초라도 더 오래끈 테스타롯사쪽은 테스타롯사가 즐겁게 말하느라 말하는동안 몇초가 지나갔기 때문으로 실제로 처리하는데는 1초도 안걸렸다(...)
- ↑ 예로써 라파엘같이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경우는 본인이 무능하거나 상황이 상황일경우 도움이 안된다(...) 예를들어 각성후에 재정신인지 판단기준이 된 암호가 '시온의 음식은' '더럽게 맛없어'인데 시온이 바로 앞에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대답할지 물어보자 답이 없다는 이라는 대답이 나왔다(...) 다만 서적판에서는 지능이 업그레이드 되었는지 질문하는 리무루에게 분명 내가 제정신이라면 암호는 시온의 요리는 맛없어라고 답하라고 베니마루가 정했지?? 라고 대답하라고 제안했다.
- ↑ 그 예로 쿠로에가 쓰던 무한뇌옥은 수비만이 아니라 공격하던 중에도 수비에 사용가능하며 봉인으로까지 쓸 수 있기에 수비력만 높고 제약이 딸린 미카엘보다 좋아보이기도 한다. 물론 활용자가 실전을 얼마 안겪은 미카엘의 신혜핵이라는 점과 수없는 실전을 겪은 최강의 용사 쿠로에라는 점에서 비교대상의 차이가 너무 심하긴 했다.
- ↑ 외전 1부인 리무루의 화려한 외출의 최종보스격인 베르너 크랫이라는 이름의 준 악마공급의 악당도 완전히 인간신체라 제대로 힘을 못쓰는 리무루가 주먹에 살짝 두른 허무의 힘만 맞고 어이없이 패했다.
- ↑ 라미리스는 본체의 힘자체는 약하지만 미궁제작이 워낙 초월적인 능력이기 때문 위치만 정하면 어느때든 엄청난 크기의 미궁을 정할수 있고 미궁끼리 마음대로 층을 옮길수도 있으며 무엇보다 미궁내에서는 라미리스의 부하라고 인식되는 존재는 그 힘을 불문하고 정해진 위치에 즉시 부활가능하다. 즉 부하와의 시너지가 작중 극상에 속하는 능력 기이가 비슷한 수준의 적과 겨루면서 능력을 뺏을수록 강해지고 밀림이 감정을 조절할 수 있다면 무한한 힘을 손에 넣을수 있다면 라미리스는 부하가 많고 강할수록 능력이 사기가 된다.
- ↑ 기이와 밀림은 전성기의 베루다나바를 뺀 용종과 비슷하거나 더 쎈수준 다만 작중 후반부엔 용종들이
강화덕후시엘에 의해 상당히 파워업을 했으므로 치열하게 싸울 정도는 되는것 같지만 궁극능력 특성상(기이의 능력복제와 밀림의 무한한 힘) 기이와 밀림의 강함은 못넘을듯 하다. 실제로 웹소설 판에서도 두개의 궁극능력을 가진 벨자드와 싸울때 기이는 생포어려운 놈을 굳이 안죽이고 싸울려고 해서 고생한거지 전력으로 싸우는데도 비슷한 수준이라 때문에 고생한게 아니다. - ↑ 작중 내내 최강이라 칭해지며 실제로 다른 마왕들과는 격이 다른 힘을 갖고 있다. 전투력 자체만 따지면 에너지가 무한한 밀림 나바도 밀리지는 않지만(기이도 밀림의 능력을 쓸 순 있지만 본인조차 최대의 출력이면 미쳐버릴거 같아서 상당수의 출력은 능력억제로 돌리며 1할정도는 쓰지도 않고 냅두기 때문에 정작 쓸 수 있는 출력은 최대로 해봤자 절반~7,8할정도), 기본적으로 어린애 같은 면모가 있는 밀림과 달리 빈틈이 없는 성격과 격이 다른 카리스마로 주변의 평가는 훨씬 높다. 파워인플레가 벌어지는 후반의 전개에서도 그 입지는 굳건해, 최후에 대마왕이 되어 허무붕괴를 사용하는 新유일신으로 등극한 리무루나 舊유일신인 베루다나바의 힘을 사용하는 카구라자카 유우키, 그리고 베루다 정도를 제외하면 여전히 최강이다. 다만 문제는 저 세 명이 너무나도 넘사벽급으로 강한게 문제(...) 즉 신급 존재를 뺀다면 생물중에선 최강
- ↑ 용종조차 일대일로는 승리를 예측할 수 있고, 클로에와 싸울 때는 자신의 공격의 허와 실을 구분하며 대응하는 클로에에게 감탄하며 마검인 "세계"를 꺼냈지만, 사실 클로에는 공격의 허와 실을 구분했던 것이 아니라 이미 몇 번이나 죽었다가 시간을 되돌려 죽음을 무효로 했던 것뿐이었다. 물론 그렇다고 용종이나 클로에가 기에 비해 격이 딸리거나 싸우면 무조건 패배하는 것은 아니지만 승률은 기쪽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기의 능력이 스킬의 완전복제이기 때문에 강적들을 많이 만날수록 더욱더 강해진다. 요약하면 용종이든 클로에든 1대1으로 붙으면 무조건 압도적으로 지는건 아니지만 결국은 진다.
- ↑ 서적판 6권 레온 크롬웰이 기이의 성을 방문했을때 커다란 악마2명이 문을 열고 그안에는 복도 좌우에 그레이터 데몬이 200명은 넘게있었고 유니크 장비와 네임드들이있었고 그 위로 아크데몬6명 또 그 위로는 기이의 옥좌와 기이를 보좌하는 2명의 데몬로드 미저리와 레인이있다고 표현한다.
- ↑ 기이 정도의 경지에 다다르면 성별은 무의미해 지고 자신도 멋대로 성별을 바꿀수 있지만 남성은 전투특화 여성은 연산에 특화된덕에 보통은 남성형으로 다닌다.
- ↑ 근데 실제로 정상이 없다. 기이는 진지할땐 진지하지만 평소엔 이상한 드립이나 치고 다니고 다그률은 생각을 안하고(...) 라미리스도 마찬가지로 생각이 없고(...) 밀림 또한 마찬가지로 생각이 없다(...)
생각 없는 녀석이 최소 세명이라는 것 부터가...리무루는 평소에 툭하면 기행을 펼치고 화나면 군대를 전멸시킨다. 디노는 귀찮다며 남의 집에나 얹혀살며, 루미너스는 평범해 보이지만 백합이라 클로에에게 완전히 빠졌다. 레온은 츤데레 기질이 있어서 정상처럼 보이겠지만, 레온은 클로에에게 심하게 집착하는 면이 있다. 클레이만과 카자리무는 더이상 마왕이 아니기에 논외진짜 단 한명도 평범한 마왕이 없다. 그나마 정상은 사퇴한 프레이와 칼리온 정도? - ↑ 리무루의 부하중에 각성마왕급이 많다는 말에 관찰삼아 멋대로 템페스트로 쳐들어온 것도 이 중에 하나. 하지만 결국 리무루와 이야기를 나눈끝에 오해는 풀렸고 자신의 부하인 미저리,히라리도 각성시켜달라는 부탁을 해서 리무루가 각성시켜 주는데 이때 20만 개면 진화하는 것을 라파엘이 희대의 구라를 쳐서 50만개의 혼을 요구했다. 진화의 비법을 할려면 라파엘의 보조와 리무루가 가진 궁극능력만으로 할 수 있기때문에 아무도 알지 못하니 태연히 사기가 성공한다고 장담했고 덤으로 나머지 각성못한 부하들도 진화시키기 위해 30만개나 더 많이 올려서 사기친것이지만 당연히 기는 몰랐기에 가지고 있던것중 50만개를 그대로 넘겨주는것으로(기이의 말에 따르면 예전에 소환시킨 왕국을 멸망시키고 두 부하에게 대강 혼을 10만개씩 주고 남은것중 대략 절반정도를 주었다고 하는걸로 보아 리무루에게 주기전의 보유량은 대충 100만정도) 결론적으로 양쪽 다 득보고 마무리
- ↑ 외전인 리무루의 우아한 도주를 빼면 최초로 본인에게 이름붙인 악마이다. 종종 본인에게 이름을 붙이면 조종당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어지간해선 그런 뻘짓은 안한다고 하는데 본인이 워낙 강하고 자신을 조종할 놈따윈 없다고 여기며 그게 사실이기도 해서 그냥 붙인듯...
- ↑ 드립같지만 실제로 루도라가 쳐들어오면서 너임마 나한테 죽어 그리고 니 보물 다 넘겨!!!라며 덤벼들었다(...) 당연히 루도라의 동료로 온 루도라의 여동생과 벨그린드는 옆에서 한숨쉬고 싸움구경(...)
- ↑ 기이는 루도라가 죽은걸 안뒤 "그러니까 말했잖아, 바보자식. 그런건 감정을 완벽하게 제어할수잇는 우리 악마들에게 어울리는 역할이라고"라는 말을 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는 회의에 참석한 리무루에게 흥미를 가지거나 클로에와 싸우면서 전투광적인 흥분을 보여준것 처럼 몇안되게 기이가 감정을 보인 것
- ↑ 이때 루도라는 결착을 짓지못하는 걸 씁쓸하게 여기며 기이에게 자신의 폭발에서 살아남으라고 말했다.
- ↑ 천사의 지배자는 천사계 능력을 가진 자를 조종할수있는 '정의의 왕(미카엘)'의 능력으로 디노 또한 가지고있던
주제에 있는지도 모르고 까먹고 쓰지도 않던궁극능력'타천의 왕'으로 인해 조종되고있었다. - ↑ 물론 리무루 정확히는 시엘이 했다는건 모르고 너무 간단히 된것과 그에 비해 능력이 엄청나게 진화한걸 보고 난 단지 잠금 해제용이고 사실 다른 누가 제대로 조치를 해놓은게 아닐까?하고 의심을 한 것이고 정황상 진실이다.
- ↑ 이로써 궁극능력중 능력뒤에 ㅇㅇ의 왕이 아닌 ㅇㅇ의 신이 붙는 능력을 가진자는 공허의 신(아자토스)을 가진 리무루, 시공의 신(요그스토스)을 가진 클로에, 심연의 신(노덴스)를 가진 기이 세사람이다.
- ↑ 피의 비가 내린다! 는 데에서 착안
- ↑ 단 정황을 보면 태초의 악마들은 거의 같은 시기에 동시에 만들어졌지만 정작 느와르(디아블로)는 그닥 대화는 안하고 바로 지 가고싶은대로 갈 길 갔다고 한다(...)
- ↑ 애초에 현재의 팔성마왕 기준으로 보자면 만오천명이상을 죽여서 각성한 기이 크림존과 리무루가 특이한 경우도 나머지는 나름대로 선천적인 또는 후천적으로 전이등을 당해서 얻은 능력을 각성시킨 경우 애초에 이름만 팔성마왕이지 종족을 따져보면 요정,반룡반인,거인,타천사등등도 있으므로 전부에게 요물의 기준이 해당되지 않는것도 있다.
- ↑ 하지만 후에 기, 밀림, 다그률의 엄청난 힘이 드러나면서 리무루가 막 마왕이 됐을 때의 기준으로 보자면 이 셋 중 한 명이 셋을 뺀 나머지 마왕 전부를 상대해도 이길 수준이었다. 즉 이 조건조차도 이 세 명이 그냥 딱히 관심이 없기에 가능한 것. 실제로 다그률은 리무루일행을 만나기 전까지 본인의 힘을 억누르는 것에 고통스러워하느라 딴데 신경쓸틈이 적은데 그마저도 친구인 디노와 말썽꾸러기 세아들과 종족들 걱정하느라 이런데 신경도 안썻고 밀림은 애초에 애같은 성격이라 이런 룰을 별로 생각 안하기도 했으며(그래서인지 별생각없이 카자리무랑 함께 칼리온의 후견인으로 그를 마왕에 세워주기도 했다.) 기 크림존은 어쨋든 강한 팀을 만들수만 있다면 상관없으므로 구경하다가 영 안되겠으면 죽이자란 생각을 가져서 일단 지켜보자는 측이었다.
- ↑ 단행본에서는 5천명 줄어서 조건이 1만명으로 바뀌었다.
근데 죽이는 수는 5천명 더 늘어났다. - ↑ 애초에 진실은 마왕종은 적당한 힘을 얻게됬을 경우 진정한 마왕이 되도 혼이 파괴되지 않을수 있는 최소한의 커트라인일 뿐이다. 즉 이 정도면 마왕이 되는 진화를 겪어도 문제없다는 수준이지 마왕이란 뜻은 전혀 아니다. 단 진화의 비법자체가 그 기이 크림존조차도 제대로 모르는 차원의 자연섭리이기 때문에 대부분은 마왕종만 되면 마왕자격은 있다고 착각하게 되는 것
- ↑ 리무루는 그런 면에서 한 방에 조건을 충족시켰고 마왕들도 토벌할 생각이 없고(라미리스의 말로는 지들 영지에 잘 살고 있는데 굳이 머나먼 숲에 갈 마음따윈 없고 그냥 귀찮아서(...) 그딴 생각하는 마왕은 거의 없다고 한다.) 오히려 원초의 마왕 전원(기, 밀림, 라미리스)과 다그률, 디노가 호의적이고 레온, 루미너스(루미너스의 대역을 맡았던 로이자체는 반대했었지만
벨드라에 의해 다 까발려진루미너스는 벨드라가 짜증날 뿐이지 리무루를 그닥 신경쓰진 않아서 나쁜의미로든 좋은의미로든 별 생각 없긴 했다.), 프레이, 카리온이 중립으로써 10명 중 5명이 승인, 4명이 중립, 1명(클레이만)이 반대라는 압도적인 차이로 인정받았다. - ↑ 작중 10대 마왕 시기에는 레온에게 죽은것으로 되어있었다.
- ↑ 그당시엔 아무리 유우키라도 완전히 전생시키는건 무리라서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나라중 하나인 엘프의 나라에서 호문쿨루스 육체를 꽁쳐와서 거기에 빙의시켰다는 듯
- ↑ 루미너스 발렌타인 대신 대역을 맡고 있던 로이로 1500년 전에 정보 은폐 목적으로 자리를 물려준듯 하다. 단 6권때 벨드라가 아무생각없이 까발리면서(벨드라는 진짜로 아무생각도 없이 저 놈 저거 잔챙이 주제에 내 친구 욕하잖아? 저런 부하관리 못하는 주인보고 뭐라 해줘야겠지? 라는 생각으로 한 것) 다 드러났다.
- ↑ 사실 클레이만이 비슷할수 밖에 없다. 자세한 내용은 클레이만을 참조
- ↑ 만이 아닌 맨이라는 말도 있다. 일본어 특성상 man이 맨이든 만이든 만으로 읽히기 때문 단 웹번역이든 서적판이든 클레이만으로 가는걸 보면 클레이만이 정식발음으로 보인다.
- ↑ 밀림에게 시달린것도 있지만 재액급 마물인 카리브디스의 부활문제 때문에 등장했을 당시 골머리를 썩히는 상태였다.
- ↑ 친구인 리무루를 위해서 클레이만의 뒤를 캐는것
- ↑ 서적판에서는 밀림이 먼저 친구가 되자고 하고 프레이가 약속을 지켜준다면(클레이만의 지배의 목걸이를 차는것을 말하는듯 하다) 친구가 되어주기로 했다. 이때 밀림이 약속을 지키면 밀림 밑으로 들어갈 결심을 한듯하다.
- ↑ 외전2부에서는 라미리스와 벨드라를 돌보면서 지친 베레타가 프레이나 벨자드를 부럽다고 생각했는데 그 후 나레이션으로 몇번이나 뜯어고쳐도 항상 덤비는데다가 쓸데없이 강해서 말릴때마다 힘낭비해야하는 벨자드, 벨그린드 와 진짜 도망갈때마다 잡아넣었다가는 밀림이 자기를 죽일까봐 숨죽이며 숨어있다가 밀림의 기분을 보고 데려가야 하는 프레이 라는 말이 나오면서 오히려 말하면 대강은 들어주는 베레타가 더 낫다는 식으로 나왔다(...)
- ↑ 칼리온의 전력을 다한 일격이 밀림의 왼팔을 저리게 하긴 했다.(...)
- ↑ 너 때문에 나라의 수도가 날아간것도 있으니 책임지라는 어거지도 포함
- ↑ 실제로 웹소설판에선 스킬마스터라고 자칭하는 주제에 시엘에게서는 자신의 능력의 사용법도 모르는 바보라고 까였다. 이후엔 베루다나바가 죽은 이후 타천의 왕(미카엘)을 엄청 안쓰다보니 있는것 자체도 거의 잊어먹어서 그 능력때문에 자신이 세뇌된 것도 모르고 있다가(...) 제기온에게 듣고 나서야 바로 알아채고 세뇌를 풀기도 해서 진짜 바보인증이 되었다(...)
- ↑ 이렇게 말하는 걸 보면 다그률을 마소를 오래 쬐게 해서 마왕으로 떨군 것도 디노인 것으로 추정된다.
- ↑ 사실 디노가 다그률을 타락시킬려 했던건 이미 주인의 사망을 받아들인 자신과는 달리 그것을 아직도 받아들일려 하지 않고 거기에다가 힘을 계속 억누르느라 괴로워하는 그가 불쌍해 보여서 같은 동료로써 편하게 만들어 주려 했던것이 더 컸다. 하지만 다그률이 벨드라와 만나서 힘의 경지에는 끝이 없으며 자신(벨드라)도 다그률도 분노와 힘을 조절함에 따라 강해질수 있다는 말에 다그률이 새로운 경지에 눈을 떠서 다시 강해지기 시작한덕에 나태자가 풀려버려서 실패.
- ↑ 누군가를 특정 소환하는 것. 마왕조차도 소환의 쿨타임에서 벗어날 수가 없기 때문에 점점 조건을 줄이며 쿨타임을 늘리는 식으로까지 소환하지만 성공하진 못했다.
- ↑ 시즈가 죽기 전 유언으로 리무루에게 마왕 레온에게 주먹 한 방 날려달라는 말에서 리무루는 시즈의 경우를 생각해 시즈의 제자 5명의 아이들에게 정령을 이식해 살려주는 방법을 찾는것도 간접적으로 도운 셈.
- ↑ 기이 쪽이 스스로 여자가 되겠다고 제안했는데도 거절했다
- ↑ 각성마왕급을 뚝딱 만들어낸 것이 알려져 붙여지게 되었다고 한다. 정확히는 리무루가 각성시킬 애들을 거의 다시킨다음 12성마왕이라는 칭호를 만든 후에 나레이션으로 언급된 것 아쉽게도(?) 작중에선 이런 간지나는 별명으론 불린 적이 없다
- ↑ 각성마왕들을 부하로 가지고있는것때문에 스테이터스에서 칭호가 마왕의 상위급인 대마왕으로 변경된다.
마왕들중 유일한 대마왕의 칭호를 가진 슬라임부하들은 리무루의 궁극능력에 의한 강제부여 각성진화라 기존엔 없었던 케이스. - ↑ 원래의 명칭은 나스카 - 남리움 - 울메리아 - 동방연합 - 통일제국 이지만 너무 이름이 길어서인지 이후 이 이름으로 등장한적은 전무하고 그냥 동쪽이나 제국으로 길어도 동쪽의 제국정도로 부른다.
- ↑ 전생의식을 거듭하면서 계속 황제를 혼자서 해나가고 있다. 압도적일정도로 왕권을 가진채 독재수준의 정치와 충성도를 가진것도 처음부터 지금까지자신만이 통치했으니 당연한 것. 우리나라로 비유하자면 계속 주몽이 이끄는 고구려라던지 계속 왕건이 이끄는 고려라던지 계속 이성계가 이끄는 조선정도를 생각하면 된다.
- ↑ 즉 작중 최고령자중의 한사람이다. 하지만 그전부터 기가 있기는 했으므로 나이로만 따지자면 벨다나바 >>>세계제작기간>>>> 용종3남매 >= 기이 크림존 >>>>>루드라 정도
- ↑ 즉 최초의 용사이기도 한데 최초의 성인이기도 하다. 여러모로 최초로 인간들중 최강이었던 인물이며 최후반 유우키가 부활시킨걸 보면 인간주제에 최강의 용사라는 클로에이상의 실력을 가진 괴물
- ↑ 그의 머리색인 붉은색(카디널)에서 따올려고 했으나 파트너인 벨그린드가 그건 자신의 색이라며 넘고간것 때문에 크림존으로 붙였다.
- ↑ 이 작품에서 이름을 붙여준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할 때, 기에게 이름을 확실하게 붙이는 것으로 보아 기와 동급의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딱 동급이거나 약간 위인 수준이라 이 이름을 붙인 직후 기절하긴 했지만(...)
- ↑ 사실 이 목적은 용사이전에 벨다나바의 제자시절부터 있었고 여러 세상을 창조/멸망시켜오면서 인간들에 대해선 누구보다 잘아는 벨다나바는 인간따위는 절대 단합할수 없다. 단합한다 해도 약간만 틈생기면 바로 분열한다.라며 회의적/방임주의적 가치관이 고정된 상황이라 딱히 신경안썻지만 그가 수명이 생겨나고 기이 크림존이란 감시역의 조력을 얻게되면서 만인의 수호자인 용사로서가 아닌 만인의 지도자인 권력자로서시도가 가능해졌다.
- ↑ 작중 초반에 천사에대해 언급할때 굳이 건들지 않으면 너무 발달한 기술력만 없앤다고 한것도 높은 기술력을 얻을수록 인간이 오만해져간다는걸 잘알기 때문이다.
- ↑ 최종결전에서 리무루의 추측에 따르면 사실 그렇게 마모된 힘들과 그 힘들을 지닌 혼들의 잔해는 떠돌면서 뭉쳐 환생한게 마사유키라는 것이 밝혀졌다.
- ↑ 후반에 밝혀진 미카엘의 신혜핵인 벨다가 라파엘을 복구해 벨다나바를 되살리거나 자기가 벨다나바가 될려고 했던것을 보면 육체를 얻기 위해서 루드라를 집어삼킬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 ↑ 굳이 이런 귀찮은 과정을 유우키가 거친 이유는 천사소환의 힘이 너무나 많이 들어서 일단 소환은 황제보고 시키고 그 다음 능력만 자신이 뺏어서 천사들을 가진채로 힘도 온존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스타로 비유하자면 다른 유저가 물량을 뽑는걸 기다린 다음 유저자체를 마컨해서 그 물량을 다 마음대로 쓴다고 보면 된다.
레알 창조경제 - ↑ 이 말등으로 추측하면 일단 지도자가 될려면 나라가 필수적이니 만들긴 했지만 결국 전 세계를 정복하진 못했으니 둥글어졌다고 말한듯
- ↑ 이해하기 쉽게 말하면 원래는 초기화하면 아무것도 안남아야 정상이지만 미리 백업된 파일이 있기에 거기서 대강 읽어올 수 있었던것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 ↑ 이과정에서 시엘이 보옥의 자아를 마나스로 조작하였다
- ↑ 루도라와 완전히 파장이 맞는 즉 루도라의 혼을 가진 자가 아니면 절대 다루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검 단 벨그린드가 들고 있는 것을 보면 들고 있는 것 자체는 가능한 듯
- ↑ 이전 문서에서 신성교황국 루벨리오스 소속이라고 서술되어 있었는데, 잘못된 정보이다. 신성교황국 루벨리오스는 성교회의 성지로서, 분명 서방성교회의 중추가 되는 국가이기는 하지만, 서방성교회의 핵심세력은 평의회가 있던 잉그리시아 왕국에 있다. 루벨리오스는 법황에 의해 통치되며 7요의 노사가 중심인 국가이고, 서방성교회는 무력중심의 세력으로서 니콜라우스가 중심인 세력이다. 히나타도 교회의 인물로서 성기사단장직을 역임하면서 동시에 교황국의 법황직속 근위 기사단의 필두기사였던것. 이후 서방성교회는 종교자체가 유일신 루미너스 = 마왕 루미너스 발렌타인이란게 밝혀지면서 종교가 흔들리고 유우키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자유조합의 중추가 흔들리게 되자, 각 지부의 세력을 통합하여 성교회+자유조합의 새로운 조직으로 탈바꿈하며, 자유조정위원회로 바뀌게 된다. 1대 수장은 히나타 사카구치.
- ↑ 서적판에선 후술하듯이 악역기질이 빠지고 히나타빠돌이 기질이 훨씬 늘어났다.
- ↑ 원래 서방성교회의 교리는 이단은 무조건 죽인다였으며 니콜라우스 또한 그런 생각을 지니고 있었다. 다만 히나타에게 이단이라도 잘가르치면 써먹게 만들수 있다.식의 말을 듣고나서는 생각을 바꾸었고 그런 히나타의 생각을 직접 선두해서 실천해낸 결과 겨우 교주에서 추기경으로 몇년사이에 포풍승진을 했다.
- ↑ 히나타의 작중 나이가 최소 26살이므로 니콜라우스는 최소 52살 즉 딸 ~ 손녀뻘의 아이보고 반한 상태(...)
- ↑ 히나타가 자고 일어난 뒤 니콜라우스와 겸상으로 그가 차려놓은 식사를 먹는 장면이 나왔다. 웹판에선 그 전날 히나타와 하룻밤 같이 자기도 했지만 서적판에선 히나타를 사랑보다 신앙에 가깝게 여기다 보니 뺀 듯 하다.
- ↑ 방해때문에 확실히 전해지지는 못했지만 삼무선이 참전했다는 사실과 칠요를 조심하라는 등의 필요한 말은 다행히도 전달되었다. 다만 이후 일이 급박하게 흘러가는 덕에 히나타가 이 말을 들은 이후 손 쓸 일도 없이 다 처리되었다(...)
- ↑ 이 때의 말에 따르면 서방성교회 최고의 비밀인 루미너스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도 알고 그 정체(마왕)도 대강은 감 잡았지만 히나타님이 말할 생각 없으니 나도 말하진 않는다. 애초에 난 루미너스가 뭘하든(실제로 서방성교회에서 모시는 신인데 존칭을 쓰지 않는다. 반대로 히나타에겐 꼬박꼬박 쓴다.) 칠요가 뭘하든 여기가 망하든 말든 상관은 없는데 히나타님에게 해악을 끼치는 벌레새끼만은 용서하지 않는다 즉 상술한대로 그가 믿는 신은 루미너스가 아니라 사카구치 히나타 본인을 진짜 신으로 생각하며 모시는 듯
- ↑ 칼을 짚고 서있는 히나타 사카구치를 중심으로 왼쪽에 루크지니어스의 삼무선 그레고리, 그렌다 아트리, 사레 오른쪽에 크루세이더즈의 대장급 갸루도, 리티스, 아루노 바우만, 박카스, 후릿츠, 레나도 제스타
- ↑ 크루세이더즈가 실력과 히나타에 의해 단장이 정해지는 조직이라면 삼무선은 루크 지니어스자체가 개인지상주의인만큼 출신지,능력불명으로 그 당시 삼무선에게 결투를 신청해 이기면 다음 삼무선이 된다고 한다. 그렌다의 전투방식은 숨겨져있어서 그렌다와 싸운 삼무선인 전대 삼무선 라마밖에 모른다고 하는걸 보면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1대1을 하는 듯
- ↑ 작중 설정으로 인간이 죽을 고비를 몇번 넘고 힘도 있으면 인간을 초월하는데 이 때 되는게 선인이고 이 선인에서 다시금 경험과 힘을 갖춰야 되는게 성인이다.
- ↑ 일단 회의결과는 회의의 의미 없이 히나타와 루미너스가 밀담을 나눈대로 그냥 깔끔하게 화해를 하고 올 생각이었다. 다만 레이힘이 준 (칠요가 손을 쓴)영상을 보고 리무루가 한판 하자는걸 보고 아 화가 안풀린 모양이니 한판 뜨자는 모양이다. 당연한 반응인가 하면서 지극히 거하게 오해를 하며 간단히 1대1 한판하고 사과하고 돌아올 생각이었다.
- ↑ 187.0 187.1 원래 크루세이더즈 네명이 나서는건 계획에 없었지만 남은 두명인 갸루도와 레나도는 칠요에게 낚여서 별동대로서 템페스트를 습격하게 되었고 삼무선은 칠요와 그렌다의 말을 듣고 악마를 해치운다는 이유로 디아블로가 있는 파르무스왕국으로 가게 된다. 다만 크루세이더즈중 하나인 갸루도는
새로 등장한 인물답게 엑스트라로 써먹을 생각인지출격전에 칠요의 노사들에 의해 암살당하고 그중 한명이(속성상 화요사로 추측) 위장하고 있었다.안습왜냐하면 창쓰잖아 붉은머리잖아 가비루랑 겹치는걸 - ↑ 루벨리오스 이주조건중 가족을 포기해야한다는 조건이 있었기 때문
- ↑ 그나마 히나타가 리무루랑 비슷하게 싸운 축이고 나머지는 압도적으로 발렸고 소우에이와 상대한 리티스의 반응으로 보면 원래 웹소설에서 이때 그렌다가 소우에이를 상대했을때의 언급으로 보면 성고문을 당한뒤(...) 반하게 된 듯
너 크루세이더즈라매 그런걸로 반해도 되는거냐 괜찮은거냐 크루세이더즈 - ↑ 상술했듯이 갸루도로 위장한 칠요의 노사중 한명으로 갸루도는 회의가 끝난지 얼마 안지나서 칠요의 노사들에게 죽었다고 한다.
- ↑ 레나도의 언급에 따르면 성인일수록 성령에게 사랑받아 상태가 고정되는데 그 단점으로 빛속성이나 성령마법을 빼면 치유받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레나도도 성인은 아니지만 선인중에서도 상당히 쌘 축인듯
아니면 리무루도 레나도는 딱히 고쳐줄 생각을 안했거나치료약의 효과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 ↑ 원작과 대입해보면 혼자서 속성이 아닌 하늘의 칭호를 받은 것을 보면 5속성보유자일 가능성이 있다. 단 유감이게도 웹소설판과는 달리 7권에선 대부분 전투때 히나타VS리무루와
양학으로 부르는디아블로VS삼무선이 중점이라 언급이 잘 안되서 불명 - ↑ 소환된 자들을 제외하고 순수 이세계인중 흑발로 나온건 현재론 이사람과 가르도 묘르마일정도이다.
그레고리는 왜 빼냐....전체적으로 서양 세계관인만큼 흑발이 드문듯 하다. - ↑ 능력은 최강이면서 부단장이 아닌건 지휘관으로서의 재능은 레나도가 더 뛰어나기 때문으로 보인다. 단 레나도의 독백에 의하면 자기가 안쓰는 것 뿐인 원소마법까지 더하면 아루노를 상대로 우세하게 싸울수 있다는 듯
- ↑ 레나도는 크루세이더즈 단장급 전체가 비울순 없고 총단장인 히나타가 자리를 비운마당에 부단장까지 비울순 없으므로 처음부터 제외되었다.
- ↑ 이는 약속시간이 널널해 템페스트와 그 주변을 살펴볼 생각으로 히나타가 시간을 넉넉히 잡고 천천히 출발한 것과 그 뒤를 아루노 일행이 전력으로 마력까지 팍팍써가며 뒤쫓았기 때문에 가능했다.
- ↑ 히나타를 만날때마다 단장자리를 넘기라고 하지만 어차피 자신도 히나타가 자기에게 단장자릴 쉽게 안줄것도 알고 있고 자신도 확실히 히나타의 숨겨진 능력을 밝혀내서 합당한 전투로 이긴뒤 받아낼 생각이라 그냥 진심은 안담은 분위기전환겸 던지는 농담에 가깝다.
- ↑ 단 상대가 높아봤자 중세급 아크데몬정도라는 지극히 상식적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붉은색(기이의 별칭인 원초의 적색을 가르키는 것)을 아냐는 물음에 적색하면 떠오르는건 원초밖에 없지만 그런 전설을 그렇게 부를리가 없겠지라고 생각하고 신경끄고 있었는데 문제는 그게 사실이 맞다. 디아블로의 말에 진실을 파악한 데몬헌터는 그말을 듣고 오히려 무지한게 행복한 거같다. 라며 말듣자마자 깝쳤는데도 살아있다는 기쁨에 기절했다.
- ↑ 히나타의 독백으론 교황과 서방성교회의 진실을 모르기에 교황에게 로비도 할것이라고 추측했다. 문제는 교황은 히나타와 함께 루미너스의 충신중 하나이자 뱀파이어인 루이 라는 것 즉 루이 입장에선 뭔 떨거지가 개소리를 하는 수준으로 들을 가능성이 높다.
- ↑ 거기에 하필 저 왕이나 재상이라는게 서방 최고의 나라인 드워프들의 왕과 마도공학의 일인자라는 마도왕국의 2인자격인 공작이라는 점도 소국의 대리라는것과 비교되었기도 했다.
- ↑ 불로라서 외견상 나이를 먹지 않고 신체능력은 저하가 되지 않으나 불사가 아니라서 나이를 먹을수록 정신력이 하락했다.
- ↑ 제자 5인방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 레온을 만나는것도 같이해서
- ↑ 하지만 이후에 힘의 총량에 따라서 몸의 기본크기는 점점 성장한다 로리 > 청소년 > 20대쯤의 어른으로 하지만 어디까지나 기본크기이기 때문에 원한다면 모양은 언제든지 바꿀수 있다.
- ↑ 이게 단지 미래의 연인만이 아니라 미래에 살다보면 크게 운명에 엮이게 될 사람을 말하는 것
- ↑ 원래는 개미떼에게 쫓기다가 그대로 마을에 안착하는 것이지만 여기선 개미떼에게 쫓기던중 따라잡힐까봐 시즈가 이프리트의 힘으로 개미를 처리하다가 미처 못잡은 개미를 리무르가 검은번개로 지지면서 등장했다. 나쁜 슬라임 아니라는 대사도 여기로 앞당겨졌다.
- ↑ 코믹스판의 시즈를 보면 할말이 없어진다.
- ↑ 이름은 에라루도이다.
- ↑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 이야기속의 마왕이 된 인물은 바로 밀림 나바이고 여기서 되살렸다는 용이 가이아였다.하지만 미림은 혼에 관한 지식이 없고 애초에 폭주덕에 그런걸 생각할 여유도 없어서 혼은 가이아의 시체로부터 떠나버렸고 결국 좀비룡이 돼 버린 것 다만 아직 잔재는 남아있었는지 이후 유우키가 봉인돼 있던 좀비룡 가이아를 풀어준후 레온의 부하인 레드나이트를 죽였었는데 그때 왜인지 레드나이트의 몸에 가이아의 혼이 들어간덕에 레드나이트를 부활하는겸 인공핵을 써서 리무르가 소룡상태로 부활시켰다.
- ↑ 켄야는 주로 불꽃 공격이 주특기였는데 이건 시즈를 따라한것이 이여서 효율이 좋지 않았다. 리무루가 교관을 맡은 이후에는 마력집중 타입으로 바꾸었다. 통합된 상위정령은 빛이다.(정확히는 정령소환을 할때 스스로 나와서 켄야에게 깃들었다.) 료타는 마법이 아닌 마력을 투기로 변환하는 광전사화가 특기이고 통합된 상위정령은 수풍이다. 게일은 강한 마력탄을 사용하는데 리무루와 처음 만났을때도 위력이 B랭크 모험자를 죽일수 있는 수준이 였다. 통합된 상위정령은 땅이다. 앨리스는 가지고 있는 수많은 동물 인형을 조종하여 상대를 공격하는 골렘 마스터이다. 통합된 상위정령은 공기다. 클로에는 물을 자유롭게 조종하여 상대를 포박하거나 공격할수 있는데 리무르도 재능이 뛰어나다고 한다. 상위 정령과 맞먹은 힘을 가진 정체불명의 정신체와 통합됐다. 여담으로 클로에는 리무루를 좋아하게 되여 고백한다.
- ↑ 이 이세계소환에는 마왕 레온이 관여되어 있던 듯 하다.
- ↑ 시즈의 사망 이후로 교사로 들어오는 모험자들을 괴롭히거나 공격해서 모두 쫒아냈다. 유니크 스킬이 없다뿐이지, B급 모험자들도 상대가 안되는 아이들이다.
- ↑ 클로에는 과거로 가서 다시 현재로 올때까지의 수많은 시간보다도 리무루와 함께 있던 한달이 훨씬더 소중하고 좋았던 추억이라고 할 정도였다.
- ↑ 유우키도 물론 클로에를 각성시키는 겸사 클로에의 힘을 알기위해 시험용도로 히나타를 유도한것이었지만 그게 진정한 각성을 불렀다. 다만 궁극능력의 각성을 숨겼기에 유우키는 강해진것만 알고 어떻게 능력이 바뀌었는지는 몰랐다.
- ↑ 사실 일전에 리무루와 싸운 히나타가 유우키의 조종 에서 풀려나며 용사의 알을 품게 되었는데,클로에가 히나타를 쓰러뜨리며 힘과 용사의 알을 물려받게 된 것이다.
- ↑ 이때의 훈련내용을 들어보면 어차피 신체를 복구시킬수 있는 풀회복약도 있으니 신체에 의존하지 말라고 툭하면 자기 스스로 눈을 없애고 난뒤에 훈련을 하도록 한듯 하다(...)
- ↑ 이유는 마사유키일행의 행동유도와 감시,리무루와의 연락책과 리무루가 소중히 여기는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 ↑ 저런 의문을 느낀 이유는 클로에가 과거의 저편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클로에를 확실히 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존재자체가 소멸했기 때문이다. 그나마 마사유키가 저정도까지 기억한것도 자신의 행운영향이 큰듯
- ↑ 자기가 강해지고 배신하는 기회만 노리며 사람을 막죽여댈려하는 폭력배나 다름없는 쇼고, 그런 쇼고를 다루며 조용히 기회를 보며 결국 똑같이 뒤통수 칠려하며 사실 강한자를 곤란한 상황에 몰아가게 만들어서 괴롭히는걸 좋아하는 쇼고 이상의 사이코인 쿄야 이게 꿈으라고만 여기는 현실도피를 시전하며 언젠간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환상을 하고 그런식으로 자기가 인간이나 마물을 죽이는 생각을 피하는 키라라
- ↑ 쿄야는 '사고가속'으로 하쿠로우에게 목을 베였으며 영겁에 가까운 시간을 자신이 죽는 그 순간까지 맛봐야 했으며, 키라라는 쇼고에게 팀킬을 당하는데 쇼고는 게루도의 부식으로 죽을뻔하나, 그순간 키라라가 나타나고 키라라를 제물로 삼아 살기위해 키라라의 목을 졸라 죽이는데 죽는 순간 자신이 일본에서 생활한 시절을 그리워하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어머니를 부르며 죽는다. 쇼고는 키라라를 죽이고 얻은 유니크 스킬 생존자로 게루도에게 맞서나 게루도는 쇼고가 자신있어하는 격투기로 압도하며 팔을뜯고 마구 패버린다. 생존자는 통각무효와 생체 활동의 완전 재생을 가능하지만 정신 활동은 범위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쇼고는 전의가 꺽이며 살려달라고 하자, 이제 끝을 내자고 하는 하쿠로우와 게루도 하지만, 딱마침 라젠이 나타났고 쇼고를 데리고 탈출한다. 이후 쇼고는 오만방자한 평소의 모습과는 다르게 매우 공손해진다. 그리고 라젠이 쉬라면서 마법을 걸어주려고 하고 쇼고는 의심없이 받아들인다. 하지만 그것은 라젠의 함정이었고, 쇼고는 자의식을 잃어 식물인간이나 다름없게 되고 자신의 육체는 라젠이 빙의한다.
- ↑ 대피시켜준 은혜때문에 리무루를 숭상하게 되며 매우 존경하게 되고 이덕에 자신의 상회에 일하는 모두에게 리무루님이 오면 극진히 대접하라며 엄중히 주의를 주고 다니는데 문제는 묘르마일의 기억을 토대로 그린 리무루가 너무 미화되는 바람에 정작 리무루를 본적이 없는 상회직원들은 리무루를 알아보지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예전에 리무루와 만난 전직 사기꾼이 보증해줘서야 겨우 리무루가 들어갈 정도고 리무루도 미화된 그림을 보고 이뭐병? 같은 태도를 취했지만 콩깍지가 아주 두껍게 꼇는지 묘르마일눈에는 완전 똑같다는듯(...)
디아블로나 시온이 좋아할만한 인재 - ↑ 처음땐 리무루가 은인인 것도 있고 메뉴는 리무루쪽이 개발했으니 자신은 돈을 안받거나 받아도 별로 못 받을거 같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리무루측에선 묘르마일이 투자한 덕분에 만들 수 있다면서 이 음식개발사업으로 얻은 돈중 상당수를 묘르마일에게 주었다. 흔히 현대에 있는 주주나 투자자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쉬운 그런 방식
- ↑ 능력을 온존히 뺏는것에서는 강탈이 포식보다 낫지만 뺏은 능력을 섞어서 그 이상의 시너지를 일으킨다는 점때문에 포식이 종합적으론 뛰어나다.
그때문인지 궁극능력중에서도 상위라는 대죄급중 하나인 강탈의 왕을 궁극능력중에서도 하위이니 무시해도 된다라고 시엘에게 까였다. - ↑ 단 궁극능력이상의 능력은 심핵에 새겨져 본인의 의사없이는 절대로 흡수못하기에(리무루도 부하들에게 받은 능력이나 조합한 능력을 쓰는거고 기도 보고 복사한거지 흡수한건 아니다.) 그 외의 스킬들과 마력만 흡수한듯하다.
- ↑ 다만 완전히 죽은건 아니고 최대한 괴롭게 죽이기 위해 육체/정신적으로 차라리 죽는게 나은듯한 상태로 만들어버렸다. 다만 벨다 각성후 치천사를 먹으면서 저주는 해주된듯
그래봤자 결말은(...) - ↑ 원래는 전생하는 도중인 유우키를 흡수해 자신의 몸으로 삼을려 했으나 아호리 벨다의 힘을 가진 유우키에게 역으로 당해서 세뇌받았다. 즉 천사가 되기 이전부터 작중의 카가리는 세뇌받은 상태였다.
- ↑ 정확히는 자기가 진짜로 인정한 동료(중용광대연합)들과 자신만 생각하고 있다.
- ↑ 8대 마왕중 하나인 디노 본인
- ↑ 완전체인 다그률 8대 마왕중 하나인 다그률과 그의 형제들 셋이 합쳐서 진정한 하나이기 때문에 이때까지의 마왕으로서의 모습은 전혀 진심이 아니었다는 말이다.
- ↑ 방패,검,망치,채찍,활,트라이던트(삼지창),대부(큰도끼)
- ↑ 같은 호문쿨루스라는 점에서 어찌보면 베가와 형제지간
- ↑ 다만 공격능력이 아예 없는건 아니다. 단지 첫상대가 제기온이라 약간의 상처도 못입히고 털려서 그렇지
- ↑ 후에 제로가 나오고 제로에 대한 언급들을 보면 공격력 최강은 당연히 맞는거 같지만 익스큐너즈중 최강은 제로로 보인다. 즉 익스큐너즈 최강이라는 것은 그냥 자뻑
- ↑ 다만 이건 도시에서는 전력을 쓰지말라는 유우키의 명령이 있기 때문 어찌보면 이마저 마사유키의 행운이지만
- ↑ 자신이 본 곳 어디던지 기억할수 있는 활용법에 따라 궁극능력급 유니크스킬 후에 시엘이 밝힌 진실로는 사실 이능력의 본질은 이따위가 아니다. 원래의 능력은 능력의 사용자가 지각할 수 있는 그 어디든 갈 수 있는 능력 즉 다른 이세계마저 타임딜레이 거의 없이 갈 수 있는 최고급 이동계 스킬(단 시간이동은 이당시엔 힘들었는지 공허의 힘을 얻은 시엘이 개조한 뒤에야 가능했다.) 원래 얻어야 할 이런 사기스킬이 이정도로 수준이 낮아진건 인간의 한계로 자각범위를 눈으로 좁혔기 때문 즉 만능감지로 360도감지가능하며 범위도 엄청 넓고 지적능력도 자릿수가 다른 리무루와 달리 인간이라는 한계에 맞춰져야 하기 때문에 궁극능력급의 능력이 여행자라는 유니크스킬로 다운그레이드 된 것 (비슷한 예로는 전이 당시엔 버티지 못해 창조의 신이 창조자로 다운그레이드 되었던 유우키의 경우도 있다.) 이 시공이동스킬은 마이를 정화하며 여행자를 복제한 리무르가 잘 썼다. 이래저래 리무루의 행운의 끝판왕으로 이스킬이 아니었으면 리무루는 원래세계로 못갈뻔 했고 그전에 그냥 유우키를 상대하러 가는게 늦어 유우키를 상대하던 동료들이 죽을 상황이었다.
- ↑ 단 이들은 계획자체가 미궁에서 농성하자는게 주요핵심이라 방어를 할려고 하면 더오래할수는 있긴하지만 그냥 물러간것이다.
- ↑ 유우키는 가족을 걱정하는 마이에게 안될지도 모르지만 어떻게든 힘을 얻다보면 원래세계로 돌아갈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니 내 실험에 협력해라는 식으로 사기꾼의 방식과 사고유도를 섞어서 속였고 이점을 그대로 풀어서 지적해준것
- ↑ 자신의 꿈이 짓밟힌것에 대한 정신적 충격과 치천사를 살아있는 인간에게 그대로 박아넣은덕에 육체에서도 반작용이 일어나고 있었다.
- ↑ 이때의 반응을 보면 리무루가 (치천사정화겸 능력복제를 위해)자신을 안아버릴때 놀라다가 놓아줄때 아쉬어하는걸 보면 반한듯 하다.
역시 하렘마스터 리무루근데 리무루는 성기능이 없잖아? 안 될거야 아마외전때의 언급을 보면 원하면 가능하다 단지 시엘이 안시켜줄뿐~~ - ↑ 작중에선 이미 고인. 다만 벨다나바 전생떡밥이 있는 리무루가 세계관 최강자이자 유일신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 ↑ 나이만 따지자면 불사인 용종중에서도 압도적으로 많은데 추정상 30도 안될 나스카(제국황제)의 여동생인 루시아와 서로 반해서 결혼했다(...)
- ↑ 전생슬 세계관의 진정한 흑막.
- ↑ 고블린의 리그루(1대), 리저드맨의 가비루, 오크의 게루도(1대) 등.
- ↑ A랭크이긴 하나 그건 마력량으로 따진거고, 마법과 방출계 쪽에 특화된 마인이기에 근접전엔 쥐약이라 리무르의 펑범한 맨손 격투에 엄청 떨렸다.애초에 리무루에게 방출계 공격은 유니크 스킬 포식자 때문에 의미가 없다. 포식자로 다 먹어버리면 그만이기 때문.
- ↑ 이 문단에 서술된 다른 인물들 같이 마왕으로써 인정받은 것은 아니다. 각성마왕급도 아니고.. 물론 프레이나 카리온, 잔챙이라 불리지만 카자림이나 클레이만의 경우처럼 각성마왕이 아니여도 마왕으로 인정받을 수는 있다.(위의 2번항목처럼..) 게르뮈드는 마왕이 될 수 있는 마왕종으로써 진화하여, 리무르에게 죽지만 않았으면 클레이만의 후원 하에 정식으로 마왕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마왕종으로 진화하자마자 리무르에게 죽었기때문에, 마왕'급'은 맞지만 정식 마왕은 아니다.
- ↑ 작중에선 이름이 직접언급은 안되었지만 게르뮈드가 자신이 이용할 생각으로 뽑은 마왕후보라거나 리무르가 이 오크디재스터에게 이름을 따서 겔드라는 이름을 지어준걸 보면 본명이 겔드로 보인다.
- ↑ 상위마족 게르뮈드는 자신이 마왕의 후원자나 진정한 마왕이 되고싶었고 오크디재스터인 게르뮈드가 각성하면서 어쨋든 게르뮈드라는 이름을 가진 괴물이 마왕급이 되긴 했다.
- ↑ 팔을 잘라냈더니 잘려나간 팔을 주워서 먹어치우자 잘린 자리에서 팔이 도로 자라났고, 상처를 입자 주변의 부하를 잡아먹고 초고속으로 재생했다.
- ↑ 물론 이 때는 리무루가 眞마왕이 되기 전이며 모두들도 아직 성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상태이긴 했다.
- ↑ 죽은 것은 동료의 시체든 뭐든 간에 전부 먹어치우고 그것의 능력을 일부 흡수하는 능력. 이 능력의 무서운 점은 자신이 먹든 자신의 부하가 먹든 간에 얻은 능력은 모든 군대가 공유한다. 거기에 아무리 먹어도 항상 배고픈 상태로 지속되는 디메리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오히려 강함으로 치환하기까지 한다. 하지만 말 그대로 항상 굶주리기 때문에 이성은 한 조각도 없고 동족마저 먹어치우며 행군 중에 아사해서 쓰러지는 경우도 많다. 즉 항상 모든 병력을 광전사상태로 유지하는 능력이며 동료의 시체마저 먹을수 있다는 점때문에 압도적인 물량이 있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능력.
- ↑ 리무루의 '포식자'는 뭐든 먹어치워 흡수하는 능력이라 실시간으로 잡아먹을 수 있지만 그의 '기아자'는 시체를 먹어치워 흡수하는데 효과적인 능력이다 보니 대상이 죽어야만 능력이 흡수된다는 차이가 있었다.
- ↑ 전투중에서도 단지 폭주만 하는게 아니라 전투를 즐기는듯한 발언을 보이고 리무루를 보고 반응을 보이는등 명백히 이성이 남았다는걸 알 수 있다.
- ↑ 단 인건 리무루가 결계도 안치고 소우에에게도 명령해서 유우키에게 미끼를 던지기 위해 일부러 보내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 ↑ 이때의 나레이션으로는 돈을 안챙기고 서둘로 도주만 했으면 콘도가 출발하기 전에 도망치는게 가능했을수도 있다고 한다. 다만 결국은 돈을 챙기느라 시간이 지연되었고 결과는...
- ↑ 사실 담라다는 리무루를 알아보기위해서 벌인 일이었으므로 엘프들따위는 전혀 관심도 없었다. 그래서 리무루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게 하기위해 잘먹이고 잘씻겨서 보냈다는듯
납치범주제에 쓸데없이 관리잘해준다. - ↑ 리무루가 고른 13인과 예선으로 뽑은 3명으로 총 16명이 본선을 이룬다.
- ↑ 진짜 서로 스킬이 아닌 기술로만 승부를 본 부분은 하쿠로우VS담라다, 하쿠로우VS시온정도 나머지는 거의 스킬과 마력이나 순수한 완력을 통한 힘겨루기에 가까웠고 그 외엔 동일화를 시켜서 거의 부전승을 이룬 고부타같은 특수케이스
- ↑ 이후 정체를 밝힌후에 독백하는걸 보면 가진 스킬은 적어도 순수한 실력이 자기를 넘을정도로 압도적이라며 궁극능력(탐욕의 왕)을 가진 유우키 당신보다 오히려 하쿠로라는 노인이 훨씬 강했다.라고 인정하는걸 보면 허가를 못받아서 궁극부여와 레전드장비만 못썻지 기술만 따지자면 전력으로 다한듯 하다.
- ↑ 이후 행적은 상술된 동쪽의 제국항목 참조
- ↑ 그 후의 행적은 상술된 사흉천장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