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

1 개요

한국 국뽕 사이트계의 최절정체이자 2ch에서 판치는 날조 및 선동행위를 그대로 답습한 극단 민족주의 커뮤니티 다음 카페 한류열풍 사랑(한열사)도 유명하다.

주소
(*국뽕 주의)

한국 관련 게시물이나 게시물의 반응을 번역하는 사이트이다.


개소문닷컴처럼 한국 관련 게시물이나 게시물의 반응을 번역한 결과물들을 주 콘텐츠로 삼고 있다.

- 딴지일보: 이러한 콘텐츠는 2002년 월드컵 4강 진출 당시 딴지일보에 게재된 해외반응에서 그 기원을 찾을수 있다. IMF로 국가에 대한 자긍심이 땅바닥에 떨어져 있었던 때에 차츰 충격을 털고 서서히 약진하던 시기에서 2002년 월드컵 4강 진출이라는 경사가 났지만 정작 국내에서는 판정이 어떻느니 저떻느니 하는 등의 자학 반응이 튀어나왔고, 이에 딴지일보는 해외에서 한국 4강 진출의 반응이 어떤지 경기 내용에는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등의 내용을 알려주며 국민들에게 몸 사리지 말고 다 같이 기뻐하자는 취지에서 해외 반응과 리액션을 번역해서 기사로 올린 것이다.

- 한류열풍사랑: 이 기사가 높은 호응을 얻자, 해외 한인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어 있던 다음 카페 "한류열풍사랑"[1]이 상설 게시판을 설치해 한국 관련 게시물이나 리액션들을 주기적으로 번역해서 올렸다. 그 시기는 한류 컨텐츠가 해외로 점점 퍼져나가던 시기였고, 그러한 상황과 맞물려 해외 반응 게시물들이 점점 많아져서 번역 규모가 커지게 되었다.

전문 번역사이트로는 개소문닷컴이 처음 생겨났고, 해당 사이트가 점차 인기를 얻고 성장하게 되자 가생이닷컴은 그에 따라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아류 사이트들 중 하나였다.

그러나 개소문닷컴이 막장에 가깝게 운영하여 몰락하였고, 반면에 가생이닷컴은 개소문닷컴과 달리 광고가 적다는 것과 유료회원으로 가입하지 않아도 모든 게시글을 볼 수 있다는 점에 차별점을 얻어 성장하게 된다.

현재는 몰락해버린 개소문닷컴의 뒤를 이어 국내 번역 사이트 중 가장 활성화되어 있다. 현재 활동 유저층은 이전의 개소문닷컴 등의 번역 사이트에서 유입된 이들을 기반으로, 신규 유저들의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미약한 편이다.

파생 사이트격 되는 곳으로[2] 선예랑이 존재한다.

야갤러들이 집나간 주모찾을때, 국뽕충전하고싶을때 제일먼저 살피는 장소.....

2 구성

2.1 번역 게시판

번역 게시판은 스포츠, 방송연예, 정치경제, 사회문화, 유저번역 게시판이 있으며 나중에 게임/IT와 밀리터리 게시판이 추가되었다.

2.1.1 방송연예, 스포츠 번역란

방송연예, 스포츠 번역란은 본 사이트가 만들어지고 유지되게 할수 있었던 원동력이며 주로 K-POP/한국 드라마/한국 영화에 관련된 기사나 혹은 팬 글 그리고 스포츠 쪽은 해외파 스포츠 선수에 대한 글[3]들로 채워져있다. 지금은 은퇴했지만 한국 축구의 중흥을 이끈 2002년 월드컵 멤버들 바로 박지성을 비롯한 해외진출 축구선수들 그리고 박찬호 키드로 불리며 제 2의 한국인 메이저리거와 NPB에 진출에 족적을 남긴 추신수, 류현진, 이대호, 이승엽을 포함한 야구선수들이 주류를 이뤘으며 여제라 불리는 피겨스타 김연아와 그외 올림픽 메달리스트들 그리고 대중적인 인기를 가지고 있는 이종격투기 선수들에 관련된 반응 들이 번역되었다.

2.1.2 정치경제, 사회문화 번역란

정치경제와 사회문화 번역란은 해외에서 이슈가 되는 한국관련 이슈들이나 한국이 우위를 차지하는 상품과 관련된 번역이 주를 이루며 사회문화는 한국의 역사나 사회문제와 관련된 이슈나 한국의 문화와 관련된 혹은 한국을 여행하며 한국문화를 체험한 뒤 올린 여행담이나 영상의 댓글들을 번역한 글이 다수를 이룬다. 한국의 국제적인 입지가 성장한 만큼 생각보다 많은 정치 경제적인 이슈와 사회현안에 관한 해외네티즌의 반응이 번역된다.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사회 문화에 관련된 번역에서 가생이닷컴의 .. 아니 해외반응 번역사이트의 몇가지 고질적인 문제점이 생긴다는 것이다.

문화쪽의 해외반응이 많이 생기게 된 이유는 한류의 태동 때문이다. 2000년 이전까지는 문화에서 파급력은 그다지 크지는 않았다. 중국, 대만에 수출된 몇개의 드라마나 곡들의 인기로 몇몇 가수가 중국과 대만을 오가는 게 다였다. .

2000년 초반 열풍적인 인기를 얻은 겨울연가와 그 뒤 여러 드라마가 연달아 일본 내에서 인기를 얻으며 일본 내에선 한류라고 불리는 한국드라마 특수가 일어났다. 드라마의 인기를 시작으로 세계 2위의 규모를 가진 일본 음반시장을 목표로 한국가수들의 진출과 한류특수를 노린 일본 연예기획업체의 이해관계가 맞물려 한류열풍이라고 부를만한 기류가 일본에 흐르게 된다.

그러자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한류열풍이 불게된 나라, 특히 그중에서 일본에 혐한여론이 [4] 형성되었다. 일본의 극우들은 일본내 태동하는 한류를 더 포괄적으로는 한국을 대상으로 잡고, 혐오반응을 인터넷에 표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글들이 번역되어 가생이닷컴 게시판에 종종 올라왔다.

더욱이 정치적으로 과거의 과오를 반성하지 않는 일본정부의 대처와 맞물려서 가생이닷컴에는 강력한 혐일이 형성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회문화 번역란은 일본에 대한 분노 배출구가 되어 회원들의 폐쇄성과 공격성을 늘려 사이트를 더욱 더 답이 없는 상태로 만들고 있다.
물론 거의 제노사이드에 가까운 분노를 표출 하는 모습이 다른 제3국에 어떤 모습으로 비추어질지 그리고 그런 일본에 대한 분노와 혐오가 다른 나라로 전파되지 않을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봐야한다.

또 한 때는 아무 생각없이 한국의 불행한 사건에 대한 해외유저들의 반응을 그대로 번역해서 올려, 도대체 이런 글을 올리는 운영자의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한 보고 열받으라고?? 번역글이 올라온적도 있었고 이에 질타를 받고 글을 내리기도 하는등의 사건도 있었다. 그 뒤로는 그래도 조심을 좀 하는편이다.

2.1.3 밀리터리, 게임/IT 게시판

밀리터리, 게임/IT 게시판은 국방과 일부의 IT 관련 반응과 대다수의 게임에 관한 번역글이 올라오는데 해외반응이 그다지 크지도 않고 가생이유저들의 호응도 적다. 밀덕들과 겜덕들(특히 롤유저 및 스타 유저들)이 관심을 보이며 머물고 있다. 그래도 밀리터리쪽은 가끔 국방현안이나 국제이슈 아덴만의 여명작전 같은..맞물려 관심을 받을 때도 있긴하다.

2.2 커뮤니티

커뮤니티 게시판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종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여기 언급된 게시판 이외에도 여러종류의 게시판이 더 있다.

2.2.1 잡담 게시판

일종의 자유게시판인 잡담게시판은 가생이닷컴의 메인 게시판이라고 불릴만 하다. 페이지가 올라가는 속도가 가장 빠르며 다수의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 엄청난 국뽕게시판 중에 하나이다. 무조건 다 한국이 최고고 일본 중국 심지어 미국까지 까기 바쁜 게시판이다.

초기부터 지금까지 많은 분쟁[5]들을 일으킨 종교 관련 게시글은 금지되어 있으며 지역감정을 조장하거나 특정 극우 사이트의 입맛에 맞는 주장을 할 경우 빠르게 차단된다.
그럼에도 불구 은근한 정치색을 입힌 글이나 인종차별적인 요소가 있는 글이 올라온다고 하는 주장도 있으나 운영자가 24시간 모니터링을 할수있는 시스템도 아니고 100%검열을 할수는 없다. 지역차별과 관련된 글, 특히 일베에 찬성하는 주장이나 옹호글은 유저들의 즉각적인 반발을 불러오며 빠르게 삭제되는 동시에 게시자의 IP는 블럭된다. 은근한 정치색을 띈 게시물도 게시판이 난장판이 되는것이 싫어서 유저들이 관련게시판으로 가꺼지라고 한다.

사실 운영자가 처단하기전에 다수의 유저화력을통해 다구리를 놓고.... 인민재판모드에 질린 여러 사람들이 알아서 떠난다 카더라

이슈게시판이 분리된 이후에도 여전히 가생이 메인게시판의 위엄을 자랑하고 있으며 유머게시판을 제외하면 글리젠수와 이용유저수가 가장많은 게시판이다. 주로 소소한 잡담이 주를 이루며 특정 이슈가 떠오르면 그 이슈에 대해 토론할수 있는 토론게시판의 성격도 있다. 그러나 이슈에 대한 글들이 과도하게 잡담게시판을 점령하게 되면 그 이슈는 이슈게시판으로 옮겨지게 된다.

제일 활발한 만큼 어그로가 많이 보이기도 하는 곳이다. 일단 사이트가 사이트인 만큼 극단적인 국뽕 코스프레, 일본인 코스프레, 조선족 코스프레, 혹은 진짜 그런 성향인 사람들이 자주 와서 어그로를 끌고 간다. 이 주기가 이틀에 한 번 꼴로 매우 많다. 노골적으로 한국을 까거나, 홀로코스트를 간접적으로 옹호하거나 일부로 특정국가에 대한 반감을 가지도록 유발하기도 한다. 그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서 어그로에 대처가 좀 더 능숙해졌지만, 결국 어그로에 끌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다만 어그로가 아니여도 10렙 이상의 유저들 중에 그런 성향의 유저들도 있어서 무조건 외부인의 분탕질이라고 치부하기도 어렵다.

2.2.2 이슈 게시판

잡담게시판이 이런저런 분쟁들로 가득 차고 유저들이 이에 대해 불평할때 세월호 참사가 터졌고 사실상 가생이닷컴의 메인 게시판인 잡담게시판이 혼통 세월호에 관련된 이슈로 도배되었으며, 이때 쯤에 이슈게시판이라는 게시판이 새로 생성되었다.[6]

생성된 시기가 또 시기라서 초창기의 이슈게시판은 세월호 참사만을 다루는 게시판으로 이미지가 굳어지는듯 했으나 이후 개신교 비판이 개독 비판 주를 이루면서 현재까지도 같은 문제로 시끄럽다. 타 게시판과는 조금 다르게 이슈게시판에는 특정한 사이클이 있는데 종교, 동성애, 개고기 그리고 성평등이 하나하나 돌아가면서 거론된다. 물론 그 사이사이에 다른 이슈가 끼기도 하고 2016년 1월 기준으로는 과거에 비해 많이 나아진 편이긴 하다... 였으나 조용하면 성경 관련 구절들을 누군가가 올리고 이에 반박 및 욕설 댓글들이 올라가고 글이 리젠되고 하는탓에 별 의미가 없어졌다.
상당히 편파적이고 비중립덕인 글들과 덧글들이 난무한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기독교 관련 글이나 실상 비판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비판하는 대상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거나 넘겨짚는 부분이 많기 때문. 이는 전체 가생이 성향과 비슷하게, 인정과 비판을 양립하지 못하는 유저들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라 보인다.

2014년 전쟁설 어떤 목사의 예언(?)이 구원파로 심기가 불편하던 유저들에게 직접적으로 불을 당겨서 이슈게시판의 주제는 세월호에서 기독교 (대체적으로 개신교)를 비판하는쪽으로 넘어갔다. 이후 무신론자 대 기독교인 (대체적으로 개신교인)의 구도가 생겨났고 이로인해 게시판이 몇달 동안 지나치게 과열되자 운영진측에서도 임시 설문 조사와 이 설문조사에 기반하여 공지를 내놓았으나 1번과 4번은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다.

사실 가생이의 많은 공지들이 좀 그런면이 있지만 이슈게시판 만큼은 특이하게도 기본 공지의 상당수를 지키지 않아서 (예를들어 아이디 저격) 신고를 해도 보통은 별 조치가 취해지진 않는다(...). 운영자들 말로는 주시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이를 어긴 사람에 대해서 신고게시판을 이용하여 관리자에게 신고하면 대부분의 경우 아무런 조치가 없음을 알 수 있다. G마크 (아이디 차단 먹으면 래밸대신 G가 붙어서 생긴 이름)를 받은 어그로성 유저들이 다시 돌아와서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활동하는 데도 아무런 제제가 없는것도 문제.
심지어는 같은 유저들이 댓글에서 욕을 시전하며 싸워도 운영자들은 제제를 하지 않는다. 기타 게시판들도 마찬가지고 이쯤되니 몇몇 가생이 회원들도 불편함을 나타내며 '운영자가 사이트 활성화와 유저 유입(=돈)을 위해 방관하고 있는게 아니냐' 라는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

깨끗하고 건전한 게시판을 만들기위해선 운영자들의 강도높은 대처가 필요해보인다.

2016년 4월 16일, 이슈 게시판에 종교 관련글이 전면 금지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공지는 지켜지지 않고 있고 제제 또한 지켜지지 않는 상황이다. 물공지


2016년 7월 부터는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메갈리아에 대한 비판에 대한 글에서 댓글이 한국 여성에 대한 혐오로 이어지는 식으로 가고 있어 작은 분쟁을 일으키고 있다.

2.2.3 축구/야구/기타 스포츠 게시판

스포츠 게시판의 경우 한국의 메이저스포츠인 축구와 야구 그리고 기타 스포츠 게시판이 있으며, 다른 전문 사이트의 정보들을 많이 가져와서 풍부한 편. 간혹 스페인, 포르투갈같은 유럽, 그리고 러시아, 중국 등과 같은 기타국가들의 반응들도 올라온다. 이는 해당국가언어에서 영어로 구글번역기를 이용해 번역후, 거기서 나온 영어를 다시 한국어로 번역하는것인데, 과도한 의역으로 원문의 본의미와는 거리가 먼 내용들이 많아질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일본어, 영어를 기본으로 한 원글을 제외한 기타 국가발 반응들은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 것이 좋다.

축구 게시판은 스포츠 게시판들 중 가장 활성화 된 게시판이며 많은 정보가 오가고 의견이 오가는 곳이다.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게시판이니 종종 편협하고[7] 근시안적인 냄비근성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보일때가 있다. 자기가 응원하는 팀이 조금만 부진해도 자극적인 언행으로 욕을 하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 축구게시판이 특히 심하고, 국까나 일뽕같은 분란종자들까지 설치면 그에대한 반작용이 일어나면서 아주 가관이 된다.

단 이런 사람들이 스포츠팬으로 존재한다는건 가생이닷컴만의 문제는 아니며 축구가 가장 활성화되어있는 유럽,중동,남미의 축구팬들과 비교해본다면 그들에 비해 유별나다고만은 할 수 없다. 이는 축구라는 스포츠의 특성과 관련된 문제라고 보는것이 타당하다. 소위 축구가 잘나가는 나라의 팬들과 비교해서보면 그들의 언행과 비교해보자면 얌전한 편이다. 이것은 한국에 프로축구가 유럽만큼 잘나가지 못해서 일수는 있지만.

그리고 축구를 잘 모르는 사람이 글을 무식하게 글을 쓴다는 비판도 있는데 모든 축구팬들이 축구에 대한 전술이나 선수들에 대한 정보를 깊이 알고나서 글을 써야되는것은 아니다. 잘 아는 사람은 잘 아는대로 모르는 사람은 잘 모르는대로 의견을 교환할수 있어야 한다. 물론 의견교환의 장에서 종종 지저분한 개싸움이 일어나고는 하지만 의견을 교환하는것 자체는 바람직한 현상이다. 이는 사실 축구뿐 아니라 모든 주제에 관해서도 마찬가지다. 그 과정에서 축구선수들의 플레이를 비판하는건 충분히 나올수 있는 말들이다.비판의 수준이 낮든 높던간에 가령 얘를 들어 그따위로 축구할거면 집에가서 애나 보라는 등의물론 축구 외적인 것까지 관련지어 관련자들의 인격을 모독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은 안되겠지만 불행이도 가생이닷컴 축게에 그런걸 기대할수는 없다.

축게와 야게는 흔히 일뽕 혹은 어그로종자들을 지칭하는 단어로 매미가 많이 사용 되는데, 이의 유래는 어그로 추정 유저의 글이다 성지. 15년간 일뽕짓을 했다고 자칭하는 유저를 유사 곤충 매미와 비슷하다고 [8] 나온 단어이다. 덕분에 어그로로 추정되는 유저에게는 "맴맴맴"으로 댓글에 써넣는다. 물론 어그로가 목적이 아닌 사람에게도 쓰이면 안되니 사용하 때 주의가 필요하다. - 대놓고 어그로 끄는 관심종자들이 있지만, 개념글을 쓰는 유저들에게 정신나간 인간들처럼 일뽕이니 뭐니 헐뜯고 상처를 입히는 경우가 매우 빈번하다. 한마디로 정신나간 사람들이 많으니 정말 주의가 필요한 게시판이다. 절대로 일본 선수들을 칭찬해선 아니된다.

보통의 알려진 축구팬사이트나 게시판의 경우에도 K리그 보다는 해외리그나 혹은 A매치에 더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다수 있다. 그러나 가생이닷컴은 싸이트 특성상 해축빠나 국대축구팬들의 비중이 굉장히 많은편이다. 가생이닷컴의 설립목적을 생각해보면 사실 당연한 일이다. 2016년 1월을 전후로는 백승호, 이승우, 장결희, 이강인 팬사이트로 변한 분위기인데 국가대표나 연령별 대표팀 경기때마다 나오는 글을 보면 어거지와 본인주관으로만 쓰는글이 적지않다.

또한 국내 K리그나, 국내 지도자들, 국내 축협, 국내 축구팀, 국내 축구팀 팬에 대한 불신이나 경멸도 심하고, 글을 읽고 있으면 인간에게 갖춰야할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사람도 많다. 축구싸이트 중에 축협과 프로축구연맹 혹은 구단에 대한 불신이 없는 축구싸이트는 없기는 하지만 맹목적인 해외파찬양을 하는 사람들이 다른 축구사이트보다 훨씬 더 많은게 문제다. 홍명보가 해외파 데리고 월드컵 나가서 거하게 말아 드신덕에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직전까지는 국내축구에관한 편견, 멸시가 아주 심했다.

주로 해외리그와 비교하며 K리그를 비하하는데, 사실 이런 사람들중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사람은 거의 없다. 일부 K리그 팬을 제외하고나면 국내리그 경기를 시청하는 정도의 관심은 있지만 자신의 기준에 조금이라도 맞지않으면 비하하는 경우가 많다.[9] 또한 그팀 전력, 팀 사정등에대한 이해나 개념도 당연히 해당팀을 응원하는 리그팬들보다 떨어질수밖에 없는데 쓸데없는 자존심과 전투력은 엄청 높아서 그 팀을 응원하는 팬들과 분란을 자주 일으킨다.

그리고 지적하는 본인은 축구에 대해 조예가 깊고 수준높은 팬들이란 착각을 하는 사람들이 다수 존재한다. 해외 축구스타가 수십억을 받는데 그런 선수를 응원하면 본인의 가치가 선수의 가치와 같아지는 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이런 사람들은 축구팬뿐 아니라 어디에서나 존재하는 흔한 인간들이며 그런 사람들이 본인이 응원하는 해당항목에 대한 기여도는 0에 가깝다. 어떤 스포츠든 질적향상은 기저대를 형성하는 사람들에 의해 이뤄진다. EPL이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인 이유는 EPL에 뛰는 열몇개의 팀이 아니라 EPL을 받히고 있는 수백개의 하위리그 팀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메이저리그가 메이저인 이유는 메이저30개팀이 아니고 수백개의 마이너리그팀과 독립리그팀에 있다. 본인의 응원팀이 하위리그를 전전하고 다녀도 그런 팀과 선수를 위해 목놓아 응원하는 팬들이 영국축구의 미국야구의 발전을 꾀하는 근간이지. 유명해지니까 응원하고 잘하니까 응원하는 철새들 때문이 아니다. 이런 사람들이 한국축구팬의 주류로 존재하는한 한국축구는 그들이 그토록 숭배하는 유럽축구는 물론이고 그들이 그토록 싫어하는 한국야구팀들 즉 WBC우승 올림픽 금메달보다 응원팀의 플레이오프,한국시리즈 우승을 더욱더 갈망하는 팬들이 부지기수로 널린 한국야구에도 밟힐것이다. 최소한 한국야구는 그런 팬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마지막으로 제일 큰 문제는 이들은 K리그가 활성화되는걸 절대 바라지 않는다는것이다. 지금 커져가는 중국 슈퍼 리그의 예를 들며 리그가 활성화되어서 돈이 모이고 좋은 외국선수들도 오고 더 좋은 국내선수들이 많아져도 이들이 돈을 많이 받기때문에 우물안 개구리, 배부른 돼지가 되어서 절대 유럽에 안가려고 하는걸 우려하기 때문에 지금 이대로가 딱 좋고 K리그가 커봤자 K리그기 때문에 영원히 선수들이 "K리그 따위" 수준에 머무를께 뻔해서 결국 유럽에서 큰 선수는 절대 없을꺼라는 생각으로 K리그가 활성화되고 커지는걸 경계한다.

또 야구에 관한 관심이 아주 많아, 예전에 축구게시판에서 쓰여진 야구에 관한 글들을 찾아보면 싸우자는 글이 대다수다. 어떤 글들은 이사람들이 혹시 피해망상에 시달리고 있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주구장창 어처구니 없는 논리로 야구를 까는 뻘글들의 비율이 높았다. 뭐 대개는 축구는 세계적인 스포츠니까 방송국에서도 적극적으로 밀어줘서 방송해야하고 지자체는 세금을 들여 축구단을 운용해야한다는 등의 환상적인 논리를 펴면서 야구를 비하했다. 따라서 축구게시판과 야구게시판의 경우 사이가 좋지 않은 편이며, 서로의 인기도, 관중몰이에 관련하여 대립양상을 보인다. 다만 이런 뻘글들은 반작용을 불러와서 축게에서도 정상적인 유져들에게 욕을 많이 먹어서 이제는 자중하는 편이다.

야구게시판은 축구게시판처럼 활성화 되어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글이 제법 올라오는 편에 속하며 해축팬들이 점령하고 있는 축게와달리 국내야구팬들도 반정도는 되는지 국내 야구에 관한 글도 자주 올라온다. ( 해외야구팬이라기 보다는 국내 구단의 팬들이 해외야구에 진출한 선수팬을 겸하는 경우가 많다.) 가끔씩 어그로를 끌기로 작정하고 아이디를 새로 파서 올리는 곤종들은 몇몇 있지만 호응도 적고 대개는 한두번 올리다가 블럭을 먹는다 그외에는 극성적인 글은 올라오지 않으며 주로 선수들의 플레이나 야구를 분석하는 글이 많이 올라온다. 야구게시판은 일단 프로야구가 국내 프로스포츠에서 압도적인 입지를 다져놓고 있기에 축구에 관해서는 다소 여유로운 입장이라서 축구에 관련된 비방글이 올라오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시비거는 축구팬을 그냥 넘길정도는 아니기에 과거에 몇번 전쟁이 발발 했었다. 축구게시판에 야구라는 글로 검색해보고 야구게시판에 축구라는 글로 검색하면 두 게시판의 차이를 알수있다. 한쪽이 비 정상정적이라는건 몇번 전쟁이 일어난 뒤 운영자는 서로 상대방의 종목을 언급하는 자체는 상관없지만 게시판외의 다른 종목을 비판하는 경우는 짤없이 차단한다는 중재안을 내놓고 그 뒤로는 서로서로 부정적인 언급을 하지 않는 추세이다. 물론 차단을 각오하고 아이디를 생성해 물흐리는 미꾸라지는 언제나 있다.

고요한 가운데 하루에 10개에서 15개정도의 글이 올라오는 고요한 게시판이지만(겨울에는 진짜 고요하다) 류현진 한번 던지고 난 그다음날이나 추신수,강정호가 홈런이라도 하나 치는 날이면 해외야구게시판이 된다. 사실 이슈에 의한 게시판점령 이라기보단 뭐랄까..그래도 던졌으니까 옛다 관심으로 보일정도의 반응이 올라온다. 사실 야구게시판은 축구게시판처럼 많은 유저들이 활성화되어있는 상태는 아니기에 뭔가 하나 이슈가 생겨도 이슈관련글이 도배되기엔 역부족이다. 게시물 한 20개정도 올라오면 많이 올라온거다. 스크롤로 치면 1/3정도? 오히려 그런 날은 야게보다는 잡담게시판에 야구가 화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기타게시판은....존개감이 거의 없다. 왜 그런가 하면 농구나 배구는 해외진출이 그다지 알려져있지않고 김연아양 은퇴하고나서는 그나마 올라오던 글들도 ...

2.2.4 밀리터리 게시판

밀리터리 매니아들에 의해 국방현안과 국방정책 그리고 군대와 군사 무기에 의한 토론이 오가는 곳이다. 그리고 누가 더 쎈가에 대한 토론도 심심찮게 오가지만 이미 낡은 떡밥이 되어버렸다. 십여명 정도의 밀리터리 매니아들이 상주하면서 이런저런 글들을 올리고 밀리터리에 관한 궁금증이 있는 사람들이 질문도 올리고 그에대한 답변이 달리는 식으로 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가끔씩 의견대립을 할때도 있지만 그래도 양질의 글을 많이 볼수있는 곳이다. 밀리터리에 관해서는 밀리번역게시판보다 여기에 볼게 더 많다.

밀리터리 커뮤니티 유저들의경우 유용원,디시측,밀리돔 등 다양한 곳에 발을 들여놓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곳저곳에서 생성된
다양한 주제가 , 자료가 올라오는편이므로 가생이에서 몇안되는 볼만한 가치있는 게시판중 하나이다.

정황상 디시 밀내갤측에서 망명한 유저가 있는것으로 사료되므로 , 친노성향에 거부감이 있다면 출입하지않는것을 추천한다.
정치색만 없으면 더없이 좋겠지만 , 유토피아는 존재하지않는 허구이므로 그냥 정치색 좀있어도 눈감고 볼 자신있는사람에 한해서 출입하도록하자.

2.2.5 애니메이션 게시판

애니메이션 게시판 같은 경우는 말이 애니메이션이지 그냥 일본애니 게시판 사이트가 사이트이니 만큼 극우적 내용에 대해 과도하게 경계하는 부분이 많다. 다만 한국 애니메이션에 대한 이야기는 인식과 규제 책임론에만 머물러있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사이트 성향에 비해 테러나 태클질이 별로 없다. 물론 그로 인해 글리젠이 거의 없다. 극도의 일본 혐오 성향을 보이는 가생이닷컴과는 다르게 애니메이션 게시편만큼은 그나마 극단적인 일본 혐오는 보이지 않는다.

2.2.6 동아시아 게시판

이덕일 추종자들이 즐비하다.
동아시아 게시판은 동아시아 관련(주로 한국 중심의) 역사, 정치 등의 글이 올라오는 곳이다. 게시판 성격 상 민족주의가 가장 심하다고 할 수 있는 곳인데, 가생이가 국뽕, 국수주의적 번역글과 그 댓글 같은 이유 외에도 외부로부터 조롱과 욕을 먹는 데에 매우 큰 공헌을 하고 있는 곳이다.

환빠성향이 절정에 다다른 몇 안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유명하지만 정작 자신들은 환단고기를 맹신하지 않으니 환빠가 아니라고 부정하고 있다. 그러나 역사관련 게시물의 대부분은 국수주의 사관이거나 환단고기를 직/간접적으로 옹호하는 글들이다.

환독이 으레 그렇듯 주기적으로 유사역사학, 재야사학자들의 글, 혹은 증산도 계열의 동영상을 올리고 맹목적으로 맹신한다. 게다가 식민사학에 광적으로 집착하며 실증사학, 주류사학, 강단사학은 진실을 부정한다고 정신승리를 하곤 하는데 이들은 무조건 이병도의 후예이자 보수당 친일 매국노로 분류되며 특히 일개 블로거인 초록불을 비정상적으로 집착하고 증오한다. 그러나 이들이 글에 반박하는 사람이 나타날 경우 '식민사관이나 강단사학 추종자', 이병도학파, 매국노, 화교, 조선족, 일뽕, 일본 스파이, 일베, 오유 등으로 앞뒤 안가리고 일방적으로 뒤집어 씌워서 비난하거나 심지어 인신공격도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데 마치 인민재판을 보는 것 같은 극단성을 보여준다. 게다가 충분히 반박할 능력이 사람이 나타난다면 졸렬하게 굴다 슬쩍 버로우할 뿐이다.[10]

타인을 함부로 매도하고 감정적으로 공격하는 국수주의자들이 대다수지만 곳이지만 이들은 평소에 역사 커뮤니티들이 주류사학계여서 자신들을 부정하고 배척한다고 피해망상을 품고 살며 다른 사유로도 충분히 쫓겨날만 하다는 것은 모르는 것 같다.

이 때문에 주기적으로 환빠와 가끔씩 들어오는 환까, 국까들간에 키배가 주기적으로 벌어지고 있으며 이 게시판은 현재까지도 가생이에서 글 리젠율이 제법 높은 편.. 그러나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환빠들은 계속 환단고기내용으로 반박을하고, 환단고기를 사료로 인정하지 않는 유저들은 정사,통용되는 사료로 반박을하긴하는데... 말꼬리 물어뜯고 인신공격 가하는게 이건뭐 애초에 토론이 아니며 이름 있는 네임드가 오는 것도 아니어서 질도 매우 떨어진다 . 결국 마지막 댓글에 깃발을 꽂는사람이 스스로 승리를 자축한다. 그냥 헛소리할껴면 환빠고, 환까고 담벼락에 주절거려라 데이터 아깝다
관리자는 이런 환빠 사관 관련 분쟁에 대해 방치로 일관하고 있다.

다만 다행스럽게도 이런 막장성 덕분에 일반 유저들은 동아시아게를 가기 꺼려하고 잡담 게시판 댓글에는 환빠들을 싫어하고 이들을 잡담 게시판에서 동아게로 보내려는 유저들의 댓글이 종종 달리기도한다.

그러나 여전히 동아시아 게시판은 큰 문제이며 그들의 리그가 되어버린지 오래다. 이곳에서 환빠들을 논리적으로 부정하거나 잘못된걸 비판하면 적어도 식민사관 보다는 낫다는 충공깽한 말을 들을 수 있다. 요즘은 환빠들이 줄고 일뽕이나 어그로꾼들이 많이와서 분탕을치고있다. 그런데 방금 항목 업데이트 하려보니 역시나 도돌이표

민족주의의 극을 달리는 게시판 답게 혐 외국인 정서도 드높은데, 특히 조선족과 일본, 중국에 대한 적개심이 하늘을 찌르며 이들의 인종과 종특에 관해서 논하는 모습이 마치 파시스트를 보는듯 하다.

2.2.7 정치 게시판

원래는 정치/경제 게시판이었으나, 지금은 분리되었다.

진보는 좋게 말하면 민족주의 나쁘게 말하면 국가주의 성향이 강하고, 보수는 흔히 말하는 수꼴적인 성향이 강하다. 가생이닷컴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사람들이 모여있으며 게시판 운영자가 이들을 분리하기 위해 다른 게시판에서 정치얘기를 할 경우엔 가차없이 제재한다. 단 선거철이나 정치관련 이슈가 터지는 기간은 어느 정도 봐준다 게시판 운영자들이 하는 말이 가관인데 정치게시판에서 일이 생기면 운영자한테 신고하지 말고 경찰서로 신고하라는 말을 한다.

정게를 요약하면 보수와 진보가 서로 싸우는 난장판이며, 어느 쪽도 절대적으로 옳다고 할 수 없다. 보수와 진보, 우파와 좌파 성향 싸움이라하기에는 분탕치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특정 인물 또는 정당을 까는 데에 치우친 유저들이 많아서 평가하기 힘들다. 위 링크들의 댓글에 들어가면 알겠지만 비교적 정상적인 유저들도 존재한다. 다만 진보 성향이 강한 만큼 실제로 저기 올라온 거 외에도 비슷한 형태의 댓글 또는 글이 존재한다.
08년이전 디시 측 정사갤의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난장판에서 네임드가 탄생하는 법, 정치떡밥으로 떠들썩한 진흙탕을 원한다면 이곳을 강력 추천한다. 당신도 게시판의 1인자가 될 수 있다.

정치게시판이 이렇게 된 이유는 유독 정치게시판만 운영 정책과 다르게 운영되는 탓이 크다. 운영자 잘못이라는 이야기, 정치게시판을 이런 식으로 운영해 트래픽을 얼마나 늘린지는 모르겠지만 어그로꾼들이 들어와서 막 싸질러도 정치게시판 운영정책에 의해 거의 제재를 받지 않기 때문에 정말 [11] 때문에 한동안 가생이 닷컴을 누르면 연관 검색어로 일베가 뜨는데 일조한 게시판이다.

그러나 정치게시판은 가생이닷컴 커뮤니티중에서 애니메이션 게시판, 기타스포츠 게시판과 자웅을 겨룰수 있을정도의 마이너of마이너 게시판이며 글이 올라오는 속도와 열람횟수 그리고 활동하는 아이디를 살펴보면 커뮤니티 최하위권에 위치한 게시판이다. 그리고 진영을 떠나서 정치게시판에서 펴는 논리는 다른 어떤게시판에서 풀어도 배격당하기에 정치게시판을 두고 가생이닷컴 전체의 성향을 판단할수는 없다.

- 대체적으로 보수정권을 매우 싫어한다: 좌파 쪽 유저들은 보수정권에 대한 적개심이 그야 말로 불구대천의 원수 수준. 조금이라도 보수 성향을 가진 유저가 글을 남기면 나오는 소리가 친일빨갱이노예보수다. 그렇다 보니 진성 종북주의자의 테러를 민족 자긍심 운운하는 작자가 음모론 내세우며[12] 대통령 사형시키자는 이 [13]도 존재했으며 DMZ 목함지뢰 매설 사건에 대해서도 음모론을 주장하는 자들이 나오기도 했다# #링크 삭재 #. 다분히 종북성향의 유저들도 있어서 통진당 해산에 대해 비관적인 견해를 보이기도 한다 #링크 삭제. 통진당을 키워드로 검색하면 대부분의 반응이 잘한 짓이지만 새누리당에게 이익을 안겨준 꼴이라고 평가한다.

보수적인 정치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비판하는 경향: 대체로 구세대의 보수적인 정치성향에 비판적인 시선을 갖고 있으며. "늙은이들이 다 죽어야 나라가 산다"고 주장하는 극단주의자들도 있다.

보수 성향 유저들 역시 별로 다르지 않다. 극우 성향이 매우 강한 분탕종자들이 흘러들어왔는지 관련 검색어 돌려보면 알지만, 박정희,전두환,노태우를 추종하며 독재를 맹신적으로 옹호하거나 광주 항쟁과 관련해서 음모론 늘어놓는 작자들도 꽤 많다.

이들의 정치성향은 오직 '새누리당': 또한 통진당을 새정치민주연합과 동일한 집단, 즉 종북주의 빨갱이 집단으로 표현하거나, 맹목적으로 새누리당만이 답이다 라는 식으로 의견을 낸다. 게시판 운영자가 손을놓은 정치게시판을 제외하면 사실 정게에서 보수혹은 우익이라는 자들이 펼치는 논리는 짤없이 신고당하고 블럭을 먹는다. 특히 밀게같은곳엔 뭇매를 맞고 발을 못붙인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이 두 분류는 모두 별로 다를 것 없이 사실 중도우파적인 성향이 대다수라고 볼 수 있다.. 가생이닷컴의 전체적인 성향은 민족주의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사실 진보와 보수의 논리로 가르자면 중도우파적인 성향이 강하다. 그리고 이들은 단지 스스로가 새정치 팬덤이냐 새누리 팬덤이냐에 따라 자칭 진보, 자칭 보수 타령을 하는 것이다. 자각은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생이에서 이들이 진보와 보수로 분류되는 이유는 진보의 경우 상대 진영을 극단적인 친일과 친미정서에 물든자들이라고 공격하고, 보수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진보를 종북과 반미정서에 찬동하는 자들이라고 공격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친일,종북의 분류는 그 사람의 실제 정치성향과는 별 관계없이 상대방을 매국노로 엮어서 공격하기 위한 프레임[14]에 불과한 만큼, 정확히 말하면 친미와 반미에 따른 분류라고 봐야 할 것이다.

정게에서 진보로 분류되는 사람들은 반미성향이 강하고 현 보수정권인 정부와 정치에 대한 무조건적이고 절대적인 불신이 상당하고 마찬가지 이유로 정치외교학이나 국제적인 역학관계에 별 관심이 없고 무조건 미국의 그늘에서 벗어나자거나 점진적 주한미군 철수를 외치며, 정책적 차원에서는 사회주의적인 복지정책에 찬성한다. 또한 보수로 분류되는 사람들은 친미성향이 강하며 정부와 정치에 대한 신뢰도와 지지가 굳건하여 반대파가 간혹 내놓는[15] 합리적인 반대의견마저도 모조리 불온세력으로 분류하며, 외교관계에 있어서 미국과의 관계를 가장 중시여기고 미국과의 관계를 유지하다 타국과의 관계가 나빠진다 할지라도 상관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정책적 차원에서 원론적으로는 신자유주의적 경제정책에 찬동하지만 정작 복지정책에서는 사회주의적 안전보장정책에 대해 심정적 찬동을 보인다.

결국 가생이닷컴 회원들의 주된 관심은 사실 진보와 보수로 나뉘는 정책이 아니라 외세(미국이든, 중국/러시아이든)에 휘둘리지 않는 강한 한국이며, 민족주의 국가주의의 성향이 강하다. 너무 강해서 쇼비니즘이라고 말해야 옳지 않은가 생각이 들 지경.

한때 안철수 사퇴와 관련해 과연 옳은 일인지 아닌지 싸우고 있다. 이와 관련된 내용으로 안철수/정치 참고.

2016년 중반기~후반기 부터는 중도에 서는 회원들이 많이 나간 이후 진흙탕이 되버렸다.

3 운영자의 유저 제재 방법

가생이는 유저들이 자정능력을 잃었을 때 운영자가 직접적으로 관여하여 중재하거나 조치를 취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국내의 몇몇 커뮤니티 사이트들이 운영자의 횡포 혹은 갑질로 논란이 되는 것들을 감안하면, 운영자가 웬만해선 관여를 안한다는 것을 보면 나쁜 시스템은 아니다. 그러나 명백한 공지 위반인데도 불구하고 가만히 놔두는 것을 볼 수 있다. 공지에도 써있지만 처벌 사유는 운영자들이 서로 다른 주관으로 처벌하기 때문에 사실상 공지는 가이드라인에 불과하다. 처벌기준이 애매모호하고 게시판을 어지럽히며 논란을 부르면서 한편으론 사이트를 활성화시키는 유저들은 놔두는것을 봐서 일부 유저들은 "사이트 활성화를 위해 일부러 제재를 안하는게 아니냐" 라는 의심의 목소리를 내고있다. [16]

예외적 중징계(역린을 건드릴 시): 가생이닷컴의 정책이나 운영자를 논리적으로 비판하면 그 유저는 그 즉시 블럭된다. 지켜지지도 않는 물공지들에 비하면 어이없을 정도로 빨리 처리된다.

가생이에서 운영자에게 찍히면 G마크 (계정 정지)나 IP차단을 먹게되는데 가끔은 별 쓸데없는 이유로 G마크를 받기도한다. 실제로 장난으로 탈퇴한다고 쳤는데도 계정 정지를 받은 사례도 있다. 또한 운영자들 마음에 안들면 IP밴을 먹이기도하는데 IP밴을 받은 상태에서 접속하면 , (오타가 아니라 진짜 컴마 하나만 뜬다) 하나만 뜨는걸 볼수있다. 혹시 IP밴을 받은 상태에서 부득이하게 사이트에 접속해야한다면 프록시나 VPN 이용 혹은 라우터/공유기 세팅을 이용하거나 ISP에 연락해서 IP를 바꿔보는 방안을 찾아보도록하자.[17]

요약하면 공지라는 가이드라인을 미약하게나마 따르면서도 유저에게 제제를 가하는 기준은 공지의 기준을 철저히 따르지 않고 운영자 마음과 기분에 달려있다는 말.

4 역번역

국내 번역사이트들 중에서는 규모가 독보적으로 크고 유명하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거꾸로 자신들의 반응과, 흔히 그를 넘어서 자신들의 국가나 집단에 대해서까지 관심을 가지는 한국인들의 반응을 알고자 가생이닷컴에서의 글 및 덧글들의 반응을 역번역해 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4.1 일본

- 혐오 조장: 이러한 역번역의 절대다수는 일본사이트들에서 이루어지는데, 일본과 관련된 다수의 글 및 덧글들 중에서 한국에 부정적이거나 한국과 비교해 일본을 긍정적으로 언급하는 의견들을 위주로 편집해 대다수의 주제를 선정하고 가끔씩은 양국간 증오나 비아냥을 조성할 수 있는 주제들을 선정하는 식이다.

문제점은 그 규모인데, 일본의 각종 해외 반응 사이트 및 한국 반응 전용 사이트들 중 규모가 큰 사이트 수십 개를 중심으로 1차 역번역을 하고 그 밑에 수천 개 이상의 중소규모 번역사이트들이 이를 그대로 퍼나르는 식으로 진행된다. 그 중에는 가생이닷컴의 글만을 역번역하는 사이트도 있으며, 이 사이트 하나의 게시글에 달리는 덧글 수만 해도 평균적으로 국내 최대 번역 사이트 가생이닷컴의 10배가 넘을 정도이다. 게다가 이러한 편집된 번역물들은 일본 최대 인터넷 커뮤니티 2ch에서도 빈번히 다뤄지면서 한국인들을 싸잡아 비난하는 소재로 사용되며, 심지어는 이를 넘어서 일본 야후 재팬(한국으로 치면 네이버) 뉴스에서 국제란뿐 아니라 종합적인 뉴스란에서도 <많이 본 뉴스> 또는 <덧글 많이 달린 순> 랭킹 1위~10위 기사들에서 '한국인 네티즌들의 반응은 이렇다.' 식의 인용이 매우 흔하게 사용된다. 이렇듯 의도적으로 왜곡된 역번역이 사회적으로 넷우익 양산 및 자칭 혐한감정 조성에 기여하고 있으나 일본 내에서의 자정작용은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가생이닷컴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며 역번역물을 쏟아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끔씩 한국 유저들이 좌표를 찍고 댓글을 달긴 하나 화력이 부족하여 매번 썰리는 실정이다.

4.2 기타 해외

그리고 기타 해외의 역번역은 주로 K-Pop과 한국 드라마 등을 위주로 형성된 한류 팬 커뮤니티들의 반응이 가생이닷컴에 소개되었을 때 그에 대한 덧글 반응들을 대상으로 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러한 해외 팬 커뮤니티 등의 주 번역 대상은 한류가 여성 소비 위주의 문화 컨텐츠가 중심이라는 점에서, 번역 사이트보다 비슷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일반 여초사이트에서의 덧글 등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점에서 가끔씩 자신의 의견이 가생이닷컴에 소개되었을 때 이에 대해 한국인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해하는 한류 팬들이 가끔씩 찾는 것이 전부이며 큰 이슈가 되지는 않는다. 올케이팝에 역번역될 수도 있기는 하다.

기타 매우 드물게 중동이나 유럽, 미국 등의 뉴스에 가생이닷컴의 반응이 번역되는 경우가 있으나 사실상 거의 의미가 없는 수준이다.

5 평가

사실상 한국판 2CH, 또는 카이카이

가생이닷컴에서 가생이닷컴이 극우로 분류된다 하면 "극우가 균형상 필요하다거나 외국 찬양 안 하는데 왜 극우?[18] 민족주의 경향이 심한 것이지 극우는 아니다"라고 괴변을 늘어놓는 등 일반 네티즌들이 보기에 이상한 반응들이 많다.

지속적으로 가생이닷컴 유저에 의한 일베 와는 다르다 라는 실드반달글이 올라온다.[19] 혐오스러울 정도의 국수주의, 네셔널리즘(국가주의) 등 가본 사람은 다 알 수 있을 정도의 차별성 글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외국인 차별, 국수주의, 무고한 유저를 외국인이나 스파이로 낙인찍는 등의 일부 관점과 행동만 놓고 보면 일베 이상의 극우 사이트이다.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다. 다만 일베와 다른 의미로 극우사이트라는 것이지, 일베와 똑같은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말은 아니다.

평가란의 문단내용이 시간이 지나면 점차적으로 가생이측에 우호적인 평가로 서서히 세탁되는 매직을 볼수있다.


특히 몇몇 유저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거나 극단적인 제노포비아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면 일단 일뽕이나 조선족, 화교 등으로 낙인을 찍는 일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20]

다만 특정 유저를 일본인이나 중국인으로 매도하는 것이 무작정 누명을 씌우는 게 아닌것이 사이트의 특성상 그리 자주 수면위로 떠오르는 일은 아니지만 조작된 번역을 하러 오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경계하는 유저들의 경계심이 극대화 되어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반응 살피러 왔나, 왜구 스파이 등등 그럼에도 자주 있는 상황은 아니고 단지 유저들의 심기에 불편하다는 생각만으로 일본인이라느니 중국인이라느니 몰아가는 행위는 절대 좋은 행동이 아니다.


이를 인지한 것인지 가생이닷컴의 운영진도 특정 유저를 확실한 근거나 증거 없이 국뽕, 일뽕, 조선족, 왜구 등으로 몰아가는 행위를 절대 금지 한다는 공지를 내걸었지만 위의 가생이닷컴 링크에서 볼 수 있듯이 공지 이후에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 이전에 비해 빈도가 약간 줄어들긴 했지만 트와이스 쯔위 사건 이후로 다시 증폭했다. 덕분에 반일보다 혐일 수준의 글들이 증가했고, 이 참에 '착한 한국인 병'(한국인이 호구라는 주장)에서 탈피하자는 극단적인 주장도 나왔다.

또한 게시판을 둘러보면 대만을 '섬짱깨', 중국을 '대륙짱개', 일본은 '왜구, 쪽바리' 등으로 아무렇지 않게 멸칭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21] 그러면서도 번역글에 빵즈, 춍 등 한국 비하 단어가 나오면 분노한다. 한마디로 내로남불.

김치가 일본 초밥보다 전세계에 유명하다고 천연덕스럽게 날조를 해대고 그것에 대해 반박을 하면 일뽕, 매국노로 만들어 버릴정도로 국뽕 성향이 강하다.

오늘의 유머와 마찬가지로 대표적인 친노 성향을 보이는 사이트로 간주될 만큼, 대단히 친노 성향이 강하지만, 오유와 마찬가지로 때때로 이것이 지나치게 고조되어 타 사이트와도 마찰이 생기기도 한다. 자신이 밀고 있는 정치성향과 좋아하는 정치인에 반대되는 글과 반응 등에 대하여 상당히 감정적이거나 공격적인 사람이 많은 편이며
또한 자기자신의 정치성향이 보수라고 말하지만, 스스로 지지하는 정치세력과 정치인이 일치하지 않는면을가진 유저가 많은편.

~~자신은 환빠가 아니라고 하면서 환단고기 내용을 차용하는것, 해외반응등에 대한 내로남불 대응 패턴,정치관련 성향마저도
일치하는걸로봐선 어떤의미론 정말 대쪽같은 사람들이다.~~


정치게시판, 이슈게시판, 스포츠 게시판, 번역란, 때로는 잡담 게시판에 가장 문제가 큰 동아시아 게시판까지.. 이들은 가생이닷컴의 문제유저들이 주로 모이는 곳이며 잡담게시판을 제외하면 운영진들이 거의 손놓고있는 게시판들이기도 하다. (다른 문제 게시판들은 추가바람) 이들을 제외하면 나머지 게시판들은 나름 조용한 편이이지만 위에 나열된 게시판들이 가생이닷컴의 메인이나 다름없고 운영진들이 대부분의 경우 손을 놓고 있다 보니 웹사이트가 정리가 안되고 극성인 유저들에 의해 게시판이 더러워지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종종이 아닌데?
축구 게시판의 경우는 그 꼴이 가관이다.
지금 가생이닷컴에 가입해서 축구게시판에 '일본 선수라고 해서 무작정 비난하지는 말고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라는 글 을 써보라.
반말과 욕설체로 '맴맴맴', '일뽕', '다중이' 등의 이해할 수 없는 댓글들이 달린다.
개념있는 애국자를 민족반역자로 몰아붙이며 시비를 걸어온다. 그들과 툭탁거리다보면 어김없이 운영자에 의해 일방적으로 블럭되는 정신나간 사이트이므로 반드시 명심할 것을 권장하며 눈으로만 즐기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는 것을 알려드린다.

간단히 말하면 어떤 게시판들은 운영진의 방관과 어그로성 유저들의 유입 속에 자정능력을 거의 상실하고 일베와 비교대상이 될 정도의 막장 게시판이 되었고 어떤 게시판들은 그와는 다르게 자정능력과 청정함이 아니라 앞서 언급된 막장 게시판에 비하면 그저 떡밥과 게시판내 여론 세력간 화력에의한 시기적 대립상황을 보여주고 있을 뿐이다 결국 환빠와 국뽕, 친노가 이긴다 카더라.

즉 여러 어그로들 특히 인종 차별 옹호론자, 극단적 우파, 극단적 좌파, 사이비 종교 신도 외에 사이트 내 추세에 편승하여 트집 잡기를 일삼는 유저들의 키보드를 두들기며 다투는 전쟁터라고 할수있겠다.

유저들 간의 자정작용이 발생한다는 일부 견해도 있지만, ~~사실 자정작용은 초창기에나 있었고?애초에 없었는데... 뭔소리?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 후 부터는 설명을 생략한다.~~ 특히 동아시아 게시판 등에서 애초에 검증된 학자 집단의 말조차 무시하고, 해당 학자들을 '매국노, 강단사학의 졸개 등'으로 낙인을 찍는 유저들이 상당 수 분포하고 있는 상황에서 눈, 코, 귀 다막고 "우리는 자정작용을 가진 집단이다"라는 견해는 객관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이다.

일부 뉴비를 제외한, 새로운 사이트 가입자와 참여자들도 어그로를 위한 위장 일뽕, 화교, 디시 역사갤러리 갤러 등이 다수를 차지하여 덕분에 위와 같은 현상들이 더 심해졌다.

정상적인 유저는 별달리 찾아볼수 없으나 '아동범죄,성범죄 등'과 같은 사회적 이슈와 관련해서는 국민정서에 동조하는 편이다.

종종 사이비 증산도 유저에게 사학계에서 인정한 정사 사료를 인용하여 해당 사이비 유저가 늘어놓는 관련 환단고기 등의 떡밥[22] 에 대해 반박하는 유저나 일부 뉴비들의 경우 정상적인 유저라고 볼 수도 있다.

다만 밀리터리 게시판의 경우, 일부 유저들은 정치성향을 드러내는편이며 , 어느정도 친노 성향이 강하긴 하나 유O원, 디측, 밀O돔등 다양한 곳에 발을 들여놓고 사는 유저들이 많은 만큼 주제의 다양성, 토론의 질적 수준에 있어서도 나쁜 편은 아니다 .

정치성향은 인종주의, 민족주의의 극을 달리는 극우 파시스트...
하지만 정작 선호하는 정치인은 노무현, 기타 동교동계 민주인사계열.....
지향하는 역사관은 유사역학....
종교는 일부무신교 , 또는 증산도.....
선호스포츠는 해외진출선수의 당일 기록지에따라 바뀜 ......
인지도 있는 유저들의 성격은 감정적이거나, 공격적 ......


요약하면 어떤의미로든 정상은 아닌 사람들이 많은 커뮤니티다.

6 역사

6.1 가생이닷컴 초기

웹사이트 생성초기에는 가생이닷컴의 운영자는 개소문닷컴보다 훨씬 더 엄격한 규정으로 웹사이트를 운영했고 가생이닷컴의 유저들도 역시 반말과 욕설이 일상화 되어있다는 이유로 개소문닷컴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래서 가생이닷컴은 욕설과 반말투에 엄격한 편이였고, 개소문닷컴과는 다른 풍조를 유지하고 있었다.

게시판에서 분쟁도 별로 없었고, 한국에 대한 해외에서의 반응에 대한 호기심에 기사 한 두번 가볍게 보고 하하호호 거리며 노는 분위기가 강했었다. 그 무렵의 개소문닷컴은 반말과 욕설이 오갔지만 토론게시판 등을 통해 무겁고 진지한 주제와 심도있는 토론이 오갔었다면 가생이닷컴은 좀더 가벼운 분위기의 웹사이트였다. (그러나 요즘에는 반말 정도는 가볍게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 [23]

- 번역 컨텐츠의 특성: 하지만 애초에 어느 나라든 외국 기사나 커뮤니티 번역 사이트의 컨텐츠는 관음증을 유발한다는 평가가 있듯 약간 음습한 컨텐츠다.[24] 하지만 이 정도 관찰은 비단 한국만 하는건 아니고 이런 번역글에 대한 역번역을 하는 등 주변 국가들도 번역 용도의 웹사이트나 게시판이 존재하고 있다.

6.2 2011년 이후의 가생이닷컴

2011년 이후 가생이닷컴은[25] 유저들의 유입이 폭발적으로 있던 해였고 덩달아 민족주의, 환빠 유저들이 늘기 시작하면서 게시판은 점점 혼탁해 지기 시작한다. 번역 사이트 자체가 여러가지 외국의 반응을 번역해오기 때문에 부정적인 반응을 읽은 한국네티즌들이 이에 반발해서 국수주의 혹은 전체주의 성향으로 흐르는 경향도 있기에 자체적으로 늘었다는 지적도 있다.

그리고 이런 성향의 연쇄작용으로 한국에서 불법체류자로 떠도는 외국인에 대한 혐오성향이 나타나기 시작했다.[26] 이는 개소문닷컴의 몰락으로 그쪽 유저들이 이탈하여, 가생이닷컴으로 이주한 영향일 수도 있다. 개소문의 네임드 이용자 또는 어그로들이 가생이닷컴 내에서 동명의 닉네임 또는 국수주의의 논지로 활동하는 것이 두드러졌기 때문이다.

7 대두되는 문제점들

대규모의 유저 유입 이후로 여러가지 문젯점들이 나타나고 있다.

7.1 제노포비아, 그리고 뒤틀린 애국심

* 1. 불법체류자들 혹은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저지르는 사건이나 사고가 불법체류자의 본국에 보도되면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예전에 한국에서 근무했던 외국인들이 자극적인 언행으로 한국을 욕하고 사건을 저지른 불법체류자 신분의 자국인를 옹호하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더불어 한국을 탓하고 욕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 2. 가생이닷컴 번역 기자가 그런 뉴스와 댓글들을 포착하여 해당 분량을 번역하고 번역물을 본 웹페이지에 올린다. 사실 자극적인 글을 한 줄로 봐도 열받는데 그런 것들이 총체적으로 모인 중국 뉴스나 댓글들을 읽고 있으면 매우 화나고 감정적으로 자극될 수 밖에 없다. 그런 혐한 성향의 번역물들이 집중적으로 보이게 되면 자연적으로 가생이닷컴에서는 혐중여론이 형성될 수 밖에 없다. 주로 이런 프로세스로 혐중, 혐일 여론이 형성된다.

가생이닷컴에서 보통 외국인 노동자와 불법체류자를 혐오하게 된 이유는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이 해당되는 불법체류자를 처벌하거나 국외추방하고 재입국을 거부시키고 혐오할 근거는 될 수 있을지라도 모든 해외근로자들을 혐오할 근거는 되지 않는다. 대개의 경우 불법체류자는 고용주의 형편없고 낮은 근로임금과 대우에도 제대로 된 대응을 하기는 커녕 임금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쫓겨나는 경우가 다수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사태의 원인은 불법 체류자의 잘못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거기서 한발 더 나가서 전체 외국인 근로자 혹은 근로자의 출신 나라를 비하하거나 차별하는 상황으로 번질 수도 있다는게 가장 큰 문제이다. 이런 상황은 명백히 인종 혹은 국적에 의한 차별이고 더 심하면 증오발언(헤이트 스피치)로 이어질 수 있다. 물론 여기서 중국 강도들은 제외다 [27]

한국이 비자가 쉽게 발급되는 나라는 아니고[28] 일단 한국에 정당한 절차를 밟고 입국한 외국인들은 국내에선 동등하게 존중받을 자격이 있다. 수출과 수입으로 먹고사는 대한민국이 인종과 국적으로 사람을 차별하는 국가로 지탄을 받게 된다면 이것은 국격이나 품위에 관련된 문제가 아니고 생존에 관련된 문제가 된다.

이렇듯 게시판 이용자들이 늘어나고서 다른 번역사이트에 비해 비교적 조용했던 커뮤니티 성격은 게시판에서 관련 단어를 검색시 인종차별적인 색을 띄고 있는 글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심해졌다. 결국 운영자는 인종차별에 관한 글들을 엄금하고 돌고 도는 떡밥인 정치, 경제, 종교, 남녀평등에 관한 게시물은 다 따로 이슈 게시판으로 분화시키는 등 분란 유저들을 일반 유저와 분화시켜서 조치를 취하기 시작하였다. 정치게시판, 이슈게시판, 역사를 다루는 동아시아게시판 등이 생성되고 그에 따라 관련 게시물들이 모두 빠져나가고 나서야 어느 정도 진화가 되었다. 해당 게시판에서는 아직도 이 떡밥이 돌고 도는 중이다. 그러나 가생이닷컴의 운영자들은 기본적으로 방관자의 입장을 취하고 있고 신고가 되지 않으면 자체적으로 모니터링을 해서 게시글을 지우지는 않기 때문에 이러한 글들이 자주 올라온다는 건 부인하기 힘들다.

비단 국내 불법체류자뿐만 아니라 주변국에 대한 제노포비아 또한 날이 갈수록 수위를 더하고 있다는 점도 특기할 만하다. 어떠한 번역글에서 혐한적인 반응이 5이고 정상적인 반응이 5라면 정상적인 반응에 대한 감상보다는 혐한적인 반응을 중점적으로 꼬집으며 조롱하는데에 주력하며, 만일 정상적인 반응이 대다수인 번역글의 경우에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너희들은 정신을 차리지 말고 혐한하는 그 모습 그대로 있어달라"처럼 해당 국민과의 관계개선을 원하지 않는다는 뉘앙스의 증오발언이 상당수 나온다. 본격 정신병자 사이트

일본에 대한 감정은 이 글의 댓글에서 확인가능하다. 혐한 감정이 없는 글에서도 일본인이라는 이유로 원숭이 흉내[29]나 왜구로 비난하는 글이 가끔 있다. 아래에 이에 대해 비판하는 댓글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혐일 성향의 글이나 댓글이 많은 편이다. 이 현상이 일어난 이유 중 하나는 일단 정치적으로나 사회적/문화적으로 교류가 많은 나라이면서 2014년부터 아베 정권이 해온 극우 행동이 결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아베 정권의 노골적인 극우 행동, 이로 인해 방치된 일본 내의 혐한 세력들의 증가, 그리고 2015년 위안부 협상이나 독도 영유권 문제로 일본에 대한 반감이 커진 시기이다. 더구나 가생이 닷컴이 주로 일본 사이트 들 중 번역하는 곳이 2ch이나 일본 야후인데 알다싶이 이 곳에서 친한 감정은 절대 찾을 수 없는 곳들이다. 이와 같은 계속된 번역으로 서로에 대한 반감만 더 키운만큼 서로에 대한 비하 단어가 급증하게 되고, 후에 노골적으로 말하면 해당 국가를 지칭하는 대체어급으로 변질되버린 것이다. 특히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원숭이라는 단어를 일본의 미개함을 놀리는데 쓰거나, 정상적인 일본인도 혐한/쪽발이로 몰고 가는 등 개판으로 변질 되버렸다. [30] 더구나 이를 이용해 어그로들이 일부로 일본인 코스프레를 하거나 혐일 코스프레를 하면서 이런 현상을 더 가속시키도 하였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감정을 고렙(소이 레벨이 20을 넘은 유저들)들이 방치하거나 조장하고 있어서 자정작용이 이루어지기는 힘들다.

가생이닷컴이 특정 국가에 대한 혐오성향이 짙어지는 이유는 해당 웹사이트 성격상 국가의 위치를 자신의 위치와 동일시 여기는 경향 때문이기도 하다. 물론 특정 국가들의 헛짓거리가 가장 큰 원인이기는 하다. 다만 수위를 넘는 발언은 계정삭제를 넘어서 IP블럭같은 강한 재제가 이뤄지기 때문에 그 수위가 일간베스트메갈리안같은 웹사이트처럼 심하지는 않다. 일정 수준을 넘는 발언은 유저들에 의해 어느정도 자정이 되기에 악화되고 있지는 않고 있다. 전체주의적인 혹은 혐오성향이 있는 유저들이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런성향을 경계하는 유저들도 많이 있고 게시판과 가생이닷컴을 주도해 나가는 것은 그런 유저들이기 때문이다.

7.2 번역의 질적 저하

한편 번역 자체의 질 역시 고찰해볼 부분이 있다.

글은 필연적으로 주관적이지만 최대한 객관적이고 균형적인 관점을 가지고 서술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글이라는 것은 객관적인 사실만 나열해도 읽는 사람의 주관에 내용이 다르게 해석되는 일이 빈번하다. 하물며 번역자가 웹사이트를 활성화를 목적으로 자극적으로 혹은 자극적인 반응만 번역하면 사실은 중립적이고 심하지 않은 내용임에도 자극적으로 해석되어 그에 따른 폐단이 생길 수 밖에 없다.[31] 글을 쓸 때에는 본인만 보려고 쓰는 일기라 할지라도 목적을 가지게 된다. 그 말은 목적에 맞는 필자의 주관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대중들에게 널리 읽히는 것을 목표로 어느 입장에서 보아도 '해당 글은 주관적이지 않다'라고 자신 있게 보증할 수 있는 글을 쓴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해당 '가생이닷컴' 항목에 쓰여진 글도 상당한 주관이 개입되어 있는 글이다. 그렇기에 단순히 "번역기사나 번역글이 주관이 개입되거나 꽤 주관적이라는 것" 등을 문제 삼을 수는 없다. 자신의 주관에 의해 번역할 주제를 결정하고 글을 번역하는 것은 번역자의 당연한 권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관이 개입하여 글을 쓰더라도 주관에 대한 접근 방식은 어느 정도 기준에 따라 객관적이어야 한다.

해당 해외반응 글들을 세상 사람들은 공감하기 힘든 자신만의 논리에 부합시켜 왜곡 번역하여 쓴다든지, 혹은 여러 글들을 제외하고 주관에 맞는 특정 자극적인 해외 글들만을 자신의 주관에 부합시켜 취사 번역한다던가 하는 행위가 있으면, 황색언론(일명 찌라시)들처럼 3류 잡지에나 나올 법한 자극적인 번역글들만 올라올 수 밖에 없다.

단순히 질이 나쁜 글이면 다행인데 다수가 접근하는 인터넷 게시판에 그런 글들만 올려놓는다면 다수가 그런 글들에 동조하고 가치관 등에 영향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32] 원칙적으로 봤을 때 번역을 하며 생략하는 글이나 내용이 있더라도 내용이 중복이 되었거나 심하게 자극적이라든지 특정 어그로들이 출몰하고 하는 등의 사유가 정확하게 명시되어야 한다. 그리고 설령 그런 의도가 없더라도 점 하나, 띄어쓰기 한 칸, 특수기호 하나에도 늬앙스가 달라질수 있는 것이 글이기 때문에 번역자는 항상 그러한 사항에 유의해야 하고, 동시에 읽는 사람도 어느 정도 극단적인 내용은 필터링을 하고 볼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가생이닷컴 초기에는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외국어로 직접 달고 그 글을 번역하는 뻔뻔스러운 시도도 있었으며 오역도 상당한 편이였다. 이것이 운영자의 의도였든 번역기자의 잘못이었든 책임은 분명 가생이닷컴의 편집자에게 있는 것이다. 독자들 역시 가생이를 포함하는 해외글 번역 사이트에서 올라오는 번역 글들을 무조건 믿어서는 안된다.

결국 그러한 문제점을 간과한 결과로 개소문닷컴이 웹사이트 활성화를 위해 혐한 글만 골라서 번역해온다는 시비에 휘말렸던것처럼 가생이닷컴도 비슷한 시비가 걸리고 있다. 지나칠 정도로 강도 높은 혐한번역에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원본을 찾아본 결과 전혀 그런 내용이 아니었고 번역자가 자기 멋대로 내용을 조작했음이 드러난 사례도 실제로 몇건 있었다. 정확한 내용을 보고싶다면 그 게시물을 포털사이트(구글 등)로 검색해서 직접 보는게 낫다.

7.3 편중적인 게시글

여러가지 다양한 성격의 해외 반응 글 중에서 유독 공격적이고 혐한적인 것들만 골라와 번역하는 소위 '전투력 유지'[33]성 정보의 취사선택[34] 도 특기할만하다.

이에 대해서는 "그럼 한국에 좋은 반응을 보이는 글들만 골라서 번역해야되나?(자문화우월주의 또는 자국우월주의) 그건 더 심각한 문제가 될수 있다"라는 반론이 있기도 하다.[35]

이상적으로 봤을 때 중립적인 곳과 중립적인 글, 그러면서 일부 혐한 유저들이 아닌 일반적인 외국 사람들의 반응을 번역하는 게 가장 좋지만 그게 힘든 경우가 많기도 하다(예를 들어 해당 해외글의 댓글 등 외국인들의 호응이 별로 없다든지 실제 외국 사람들의 실제로 어떻게 생각하냐 등의 심리를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못하는 등. 특히 혐한 글 같은 자극적인 글의 경우에 오히려 해당 외국인들이 평소에 감추고 있던 속마음을 들추는 아이러니한 기능도 있기는 하다. 특히 일본 야후나 2ch는 많은 일본인들이 방문하고 있는 곳이어서, 그들의 본심도 볼 수 있고, 일본 사람들의 트렌드와 대체적으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냐라는 것을 볼 수 있는 가이드로서는 괜찮지만, 그러한 자극적인 곳만을 취사 선택하고 번역하는 관행이 지속 되다 보니, 그 외의 양심적이고 정상적인 일본인의 반응이나 다른 일본 웹사이트들의 반응은 "자극적이지 않고 식상하고 평범하다", "그렇게 생각하는 일본인들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들조차 속마음은 이런 평범한 반응과 매우 다를 것이다" 등의 이유로 간과하기 쉽게 되었다.)

또한 특정 국가들의 번역 글이 자주 올라오고 있고, 일반적인 주제(스포츠)나 얕은 주제로서의 번역 글만 올라오고 심도적인 주제의 번역글은 별로 올라오고 있지 못하고 있다.(난민문제, 과학기술, 자동운전 등과 같은 글들). 물론 이는 해당 외국어에 능통한 번역자들이 한정되어 있기도 하고, 굳이 그런 글들을 번역할 동기부여도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말은 좋은 말을 옮길때도 조심해야되고 나쁜 말을 옮길떄는 더욱 더 조심해야된다. 그리고 말을 덧붙이는 그런 사람들을 방목하는것은 혹은 방목을 넘어서 적극유치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항상 경계해야한다.

그걸 직접 찾아 읽어 볼수있는 사람이 번역사이트를 이용하지는 않겠지만, 최소한 유저가 임의로 올릴수 있는 유저번역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이 아니고 웹사이트에서 직접 기자가 올리는 번역글은 해당 글이 원본 글과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 불필요한 왜곡이 담겨 있는지에 대하여 교차검증이 적극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다.

7.4 털기 문화

한편 개소문닷컴처럼 가생이도 한국을 조금이라도 흠 내는 기사나 내용이 있어도 해당 출처를 찾아서 가생이닷컴 내 게시판에 해당 출처로 갈 수 있는링크일명 '좌표 찍는다'라고 한다. 나무위키도 예외가 아니다.를 올리거나 블로그 같은 경우 직접 해당 블로그에 가서 공격적인 댓글을 쓰는 등의 공격적인 성향의 유저들이 있다. 이는 가생이닷컴에 여러 사람이 유입되었으며 특히 가생이닷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유저들의 비중 중 극단적인 성향의 유저들이 늘어난 것을 암시하고 있다.

7.5 트래픽 포화

또한, 네트워크 상으로 국제이슈가 터지면 사람들이 미친듯이 몰려드는 탓에 사용이 불편할정도로 사이트 응답이 느려질 때도 종종 있다. 한일전에서 승리하거나 월드클래스의 경기에서 우승이라도 하면 느려지는게 아니라 그냥 서버가 마비된다. 이 부분은 사이트 성격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통상 접속자 기준으로 사이트를 운영하는 것이 일반적이지, 일시적인 수치에 기준을 두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일시적으로 몰려든 방문자 수를 감당하려고 서버와 네트워크 등을 확보하다 보면 운영 비용이 어느 정도(규모, 특별 사항에 따라서는 급격하게) 늘어나기 때문에 비용 절감 상 무작정 서버와 네트워크를 확장하지 않는 게 현실이다.

8 기타

참고로 번역 한 건당 원고료는 3000원이다.
모바일 크롬에서 접속은 불가능하다.

9 관련 문서

  1. 지금은 증산도 계열의 개입이 상당해서 사실상 증산도 2중대로 취급하는 비판이 많다.
  2. 직접적인 파생 사이트는 아니고 가생이닷컴쪽 인물이 상당수 상주하는 곳
  3. 간혹 한일전이나 한국 선수가 외국에서 크게 활약한 경기가 있으면 가생이 닷컴이 검색 순위권에 오르기도 한다
  4. 물론 재일동포에 대한 차별은 그 전에도 있었다
  5. 사실 분쟁이라기 보다는 쿨타임 찰때마다 누군가 종교(주로 기독교)나 성평등에 관한 글을 하나 올리고 그 게시글을 기점으로 비판글이 한동안 범람하는 것, 그런 현상에 가까웠다.
  6. 다만 게시판 자체가 새로 생긴건 아니고 잡담 게시판이 이슈 게시판으로 옮겨지고 잡담 게시판은 세월호 참사 이후 새로 생성되었다
  7. 이들 언행을 보면 편협함이란 말도 아주 잘봐준거고 '아집과 독선수준이라고 보는게 더 정확하다.
  8. 음지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는게 공통점
  9. 예를들어 해당 팀 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감독을 자기들 기준에 못미친다는 이유로 무전술 뻥축구, 쓰레기 지도자에 당장 외국인 감독으로 갈아치워야 한다는 식으로 프로축구에 환경과 운영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도 없는 상태에서 무책임한 말만한다. 대표팀에게도 마찬가지로 자기들 기준으로 마음에 조금이라도 안들면 예의는 밥말아먹은 작자들이 가생이닷컴 축게유저들 대다수 성향이다.누구든지 말로만 떠들면 한국통일도 별거 아니고 우주정복도 가능하겠지...
  10. 평소에는 기세등등하던 네임드들도 지적하는 사람이 만만찮다 싶으면 애초에 끼어들지를 않는다.
  11. 디씨나 일베에서 올리면 고소당할 정도의 글들만 걸러낸다.
  12. 근데 이 글을 쓴 자는 얼마 안 돼 정지 당했다.
  13. 다만 이 글의 댓글엔 큰일날 사람이라느니 제목이 자극적이라느니 반대 여론도 보인다.
  14. 친미는 곧 친일이며 반미는 곧 종북이다...라는 식
  15. 간혹...즉, 반미주의자들이 하는 말이 정상이란 말은 아니다.
  16. 보통 해당되는 유저들 사이에서 대놓고 말하기보단 쪽지 같은 수단을 쓰는데 운영자가 쪽지를 검열한다는 말 또한 많이 돌아다닌다. 그러나 쪽지가 지워진다거나 발송 실패하는 일은 이 글을 쓴 위키러가 가생이를 탈퇴하기 전 까지는 경험해보지 못했고 들어본적도 없다.
  17. 라우터나 공유기를 껐다 다시 켜면 IP가 바뀌는 경우도 있으니 자신이 쓴 게시물을 지워달라거나와 같이 요청을 할때 쓰자
  18. '외국 찬양을 안 하는데 왜 극우?' 극우의 본래 스펙트럼을 잘못 이해한 것이다. 한국 근현대사에서는 매국적인 사람들, 일명 친일파 등이 일제강점기에 일본을 찬양하다가 6.25전쟁 이후 미국을 찬양하고 미국의 근본주의 기독교의 영향을 받은 기독교 우파 등의 영향으로 실질적 극우가 아닌 기회주의적이고 왜곡된 극우파들이 형성되어 극우의 일반적인 관점과 그 궤를 달리 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통 일반적인 극우의 관점으로 보기 힘든 신자유주의와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경우가 많고, 그러한 가짜 극우들을 보다 보니 자연스럽게 극우들은 원래 이렇구나라는 인식이 형성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보통 극우는 '권위주의'와 '전체주의'가 강하고 '자국' '자국인' '자민족' 등을 극단적으로 칭송하는 경우가 많다. 해외(특히 미국, 일본)을 찬양하는 극우도 있으나 이러한 경우는 보통 사대주의라 불리는 것이어서 이 사람들이 진짜 극우인지 시대에 편승하려는 기회주의자들인지 등을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
  19. 물론 국수주의나 제너포비아적인 면에서는 동일 할수도 있지만 정치적인 성향이나 회원들 일부가 전자를 우려한다는 점에서는 일베하고는 다른점이 분명 존재하긴 한다.
  20. 가생이 유저들이 그토록 증오하는 일본 넷우익들 하는 짓과 똑같다!
  21. 그래서 만들어진게 위에서 언급되었던 공지지만 결과는 모두가 알다시피 망했어요.
  22. 특히 한민족이 한자를 만들었다는 떡밥과 동이족은 '화살을 잘 쏘는 동쪽 오랑캐'라는 의미로 잘못 해석하여 우리 '한민족'만을 가리킨다는 떡밥. 본래 오랑캐 이(夷)는 사람 人을 두 개 겹쳐 놓은 모양에서 변형된 한자이다. 자세한 것은 동이족 참고
  23. 가생이닷컴은 원칙적으로 운영자가 게시판에 개입하지 않는다. 게시판 주제에 맞지 않는 글이 올라오더라도 게시판전체가 도배되거나 하지 않으면 그냥 경고로 대신하고 신고가 들어오면 운영원칙에 따라서 움직일 뿐 반말을 하더라도 정도가 심하지 않거나 혹은 독백형식의 글이거나 누군가를 지칭해서 비하목적으로 쓰는 반말이 아니라면 거의 제재를 하지 않는다. 그러나 불특정다수를 비하하는 발언을 하거나 운영자를 욕하면 경고도 없이 G마크 형식으로 아이디를 차단하거나 더 심하면 IP를 차단한다. 이는 초기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유지되어온 풍조다.
  24. 외신을 전하는것 자체는 언론이라는게 생겨나기 전부터 있었던 행위이며 다른 사람이 우리를 어떻게 평가하는지는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다. 세종대왕이 명의 사서에 기록된 조선의 오류를 바로잡기 위해서 수많은 노력을 한 것을 보면 알수있다. 그러나 과거에는 이런 행위가 위정자들의 행위였다면 근현대에서는 민간으로까지 내려와 언론들도 뛰어들었고 글로벌시대이자 네트워크 시대인 지금은 언론도 아닌 일반시민들이 주체가 되었다는게 상전벽해의 변화이기는 하다
  25. 그러니까 개소문닷컴이 몰락하는 해
  26. 불법체류자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나 나라가 없을것 같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웹사이트 성향 상 더 강한 혐오감정을 보이는 듯 하다.
  27. 다만 중국 전체를 비하하는 식으로 일반화하는 경우도 적지는 않다
  28. 옛날에는 제3국에 비자가 쉽게 발급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쉽게 발급된다. 관광목적으로 들어온 제3국 시민들중 불법체류자로 남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기는 하다
  29. 우끼끼끼..꼑 이 일본인을 원숭이로 표현한 것이다
  30. 이는 어찌보면 일본 쪽에서 재일로 몰아가는 행동이랑 일치한다고 본다.
  31. 글은 뜻을 완벽하게 전달하는 매체가 아니다. 문자라는 것이 발명된 이후로 글이 객관적으로 쓰여진 적은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32. '펜이 칼보다 강하다'는 말은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33. 가생이에서 실제로 쓰인적이 있었던 단어이다. 전투력이라는 단어를 증오로 바꾸어도 해석에는 문제가 없을 정도이니만큼, 노골적인 혐한글 번역이 이런 해외번역 사이트에서 어떤 목적으로 쓰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34. 특히 일본 측 반응의 출처가 '2ch, 일본 야후'등 정상적인 일본 사이트가 아닌 혐한 성향이 높은 일본 사이트인 경우가 많았다.
  35. 참고로 일본에서는 자국을 찬양하고 자화자찬하는 글이나 외국인들의 반응들이 일부 웹사이트, 서적 정도가 아니라 공중파 방송에 떡하니 방송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의 것이 세계 최고인 이유?", "일본이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이유", "일본인이 외국인들에게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 등..의 제목이 방송프로그램의 제목인 경우(...)가 있을 정도이다. 도리어 이러한 것들이 한국 유머 사이트 등에 올라와서 웃음거리가 되는 경우도 있다. [1]
  36. 다른 나라도 인종차별하고 다문화 실패했다고 하는데 우리가 인종 차별하는 거나 다문화를 반대하는것이 왜 비판받아야 되냐는 논리, 특히 일본 넷우익이 한국인을 욕하거나 중국인들이 한국인을 빵즈라고 모욕하는 자극적인 글들을 보면서 '이들도 한국인들을 욕하거나 멸시하는데 우리가 중국인과 일본인 등을 욕하거나 멸시하는 게 왜 잘못이라는 거지?'이라는 생각을 가지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