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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 / ゲオルク
1 개요
하이스쿨 D×D의 등장 악역. 제복 위에 로브를 두른 차림의 마법사 타입의 안경낀 청년으로 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 영웅파의 간부 중 한명이며 전설의 악마 메피스토 펠레스와 계약한 게오르크 파우스트 박사의 자손, 그리고 13개의 신멸구<롱기누스>중 하나인 절무<디멘젼 로스트>의 소유자이며 북유럽식, 악마식, 타천사식, 흑마술, 백마술, 정령마술 등 온갖 진영의 술식을 구사할 정도의 상당한 실력을 가진 천재 마법사이다.
2 행적
9권의 교토 수학여행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했으며 초반부에서 조조에게 명령받아 절무<디맨션 로스트>의 능력으로 수미산의 제석천이 파견한 사자인 초대 손오공 투전승불과 회담을 하기 위해 수미산으로 향하고 있는 일본의 영적 거점 중 하나인 교토를 다스리는 요괴의 우두머리인 야사카를 납치하여 니죠성의 의사공간으로 강제전이시킨다.
중반부인 교토 수학여행 셋쨋날에서 게오르그는 조조와 레오나르도, 지크프리트와 함께 아자젤과 현 적룡제인 효도 잇세이에게 흥미를 가지게 된 후 그 실험 전에 잇세 일행에게 인사와 함께 잠시 상대해 주려고 하는 조조에게 명령받아 자신의 절무<디맨션 로스트>의 능력으로 토게츠교를 건넌 후 다음 곳을 관광하려는 아자젤과 오컬트 연구부 2학년 멤버들 전원을 코게츠교 부근과 풍경을 완전히 똑같이 만든 의사공간으로 강제 전이 시킨 후 조조와 레오나르도 지크프리트와 함께 그들앞에 나타난후 오컬트 연구부와 교전하게 된다. 그리고 조조가 유사 금수 상태의 아자젤과 대결하고 지크프리드가 키바 유우토, 제노비아, 시도우 이리나에게 선전포고한 후 그들과 대결, 그리고 레오나르도가 대악마용 안티 몬스터를 만들어 내면서 조조 일행을 서포트 할 때 갑자기 르페이 팬드래건과 고그마고그가 자신들이 싸우고 있는 곳으로 갑자기 난입하여 발리 루시퍼에게 부탁받은 전언을 자신에게 전하는 것에 이어서 뒤늦게 잇세 일행에게 합류한 로스바이세까지 난입하자 조조가 축제의 시작으로는 아주 좋다고 하면서 "오늘 밤에 교토라는 특이한 역장과 야샤카를 이용해 니죠성에서 커다란 시험을 할 것이니 야사카를 구하고 싶다면 니죠성으로 와라!" 라는 말을 그들에게 남긴 후 게오르그 자신의 주위로 모여들자 게오르스는 곧바로 절무의 능력을 이용하여 자신과 자신의 동료들을 안개로 뒤덮어 니죠성을 중심으로 교토 지역을 광대하게 재현한 의사공간로 돌아간다.
셋쨋날 밤 버스 정류장에서 오컬트 연구부 2학년 멤버들 전원과 쿠노우, 그리고 이번 작전 때문에 오컬트 연구부의 서포트를 하게 된 사지 겐시로우와 함께 버스를 타고 니죠성으로 갈려고 할때 게오르그는 절무의 능력으로 오컬트 연구부 2학년 멤버들 전원과 사지, 쿠노우를 니죠성을 중심으로 교토 지역을 광대하게 재현한 의사공간으로 강제 전이 시키는 것과 동시에 그들을 2~3인 1조로 나누어 각각 다른 곳으로 이동시킨다.
그들이 각각 니죠성 입구쪽으로 무사히 모여 합류하여 니죠성 내부로 들어오자 조조가 금수<밸런스 브레이커> 상태의 효도 잇세이를 상대하고 지크프리트가 혼자서 키바 유우토와 제노비아를 상대하고 잔은 시도우 이리나를 상대하고 헤라클레스는 로스바이세를 상대하고 게오르그는 진정한 적룡신제<아포칼립스 드래곤> 그레이트 레드를 불러내기 위한 마방진을 제어해야 하는 탓에 직접적인 전투에는 불참했고 그대신 야사카를 세뇌시킨 후 그녀를 본모습으로 변화시킨 것과 동시에 그녀에게 교토의 힘을 더하여 강화시켜 용황변화<브리트라 프로모션> 상태로 변하여 야사카를 구하려 하는 사지 겐시로우와 맞서 승리한다.
하지만 아자젤에게 오컬트 연구부 2학년 멤버들을 조력해주라는 연락을 받은 초대 손오공 투전승불이 자신의 파트너이며 5대 용왕 중 한명인 서해룡동<미스티버스 드래곤> 우롱과 함께 자신들이 싸우고 있는 곳에 난입하자 게오르그는 초대 손오공의 괴물같은 강함 때문에 그레이트 레드 소환보다 초대 손오공을 먼저 쓰러트리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하여 마방진을 해제한 후 절무의 안개로 그를 포박하려 했지만 초대 손오공이 자신의 안개를 가볍게 뚫어버리자 결국 경악하여 게오르그는 하는 수 없이 퇴각하기로 결심하여 발밑에 전이용 마방진을 만든 후 동료들을 그 마방진 안에 모이게 하여 재앙의 단 본부로 도망친다.
11권에서 게오르그는 조조와 함께 무한의 용신<우로보로스 드래곤> 오피스를 자신들의 지배하에 두고 그녀의 힘을 이용하려고 했지만 오피스가 생각을 읽을 수 없을 정도로 이질적이라서 꼭두각시로 만들기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그래서게오르그는 조조와 함께 용식자<드래곤 이터> 사마엘로 오피스의 힘을 빼앗은 후 자기네들 형편에 좋은 새로운 오피스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이후 게오르그와 조조는 제우스가 각 세력과 협력 태세에 들어간 것을 맘에 들어하지 않는 하데스를 찾아간 후 그와 교섭하여 몇 겹이나 제한을 걸고서야 단 한번만 사마엘을 일시적으로 소환하는 것을 허락받는다.
조조가 진짜 오피스는 발리가 그녀의 호위로 붙여준 쿠로카와 르페이 펜드래건, 그리고 발리팀의 신멤버가 된 신식랑 펜리르와 함께 오컬트 연구부에 피신해 있다는 것을 알아내자 게오르그는 조조와 함께 오컬트 연구부 쪽으로 향하였고 조조의 명령으로 절무<디맨션 로스트>의 능력으로 현재 오컬트 연구부가 있는 장소인 글라샬라보라스 령에 위치한 호텔과 똑같은 건물을 이공간에 만들 후 오피스 일행와 오컬트 연구부를 강제 전이 시킨 후 그들 앞에 나타난다.
이때 발리가 게오르그와 조조와 싸우기 위해서 쿠로카와 르페이 펜드래건에 의하여 자신과 펜리르의 위치를 교환하는 전의마법에 의하여 잇세 일행과 자신들 앞에 나타나는 것으로 현 적룡제인 잇세와 현 백룡황인 발리, 그리고 무한의 용신<우로보로스 드래곤> 오피스가 한 자리에 모이게 되었고 조조가 용식자<드래곤 이터> 사마엘을 소환을 명하자 게오르그는 사마엘을 일시적으로 소환한다. 이후 사마엘을 제어하여 오피스의 힘을 빼앗기 시작하였고 조조가 오컬트 연구부의 전투원 멤버와 발리팀의 멤버 각각 절반을 쓰러트리고 면서 사마엘과 자신을 사수하면서 동안 게오르그는 사마엘을 이용하여 오피스의 전체 힘중 4분의 3을 빼앗는데[1] 성공하였고 사마엘의 소환의 제한시간이 다 되자 게오르그는 사마엘을 코키투스로 돌려보낸다. 그리고 게오르그는 빼앗은 오피스의 힘을 재앙의 단 본부의 연구시설로 보내고 지크프리트와 조조의 위치를 서로 바꾸는 교환 전의 마법을 이용해 조조를 재앙의 단 본부로 귀환시킨다.
조조를 귀환시킨 뒤 게오르그는 호텔 밖의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그곳에 있는 이 의사공간의 결계 장치를 지키는 것과 동시에 절무의 능력으로 약해진 오피스를 가지려 하는 하데스가 보낸 그림 리퍼 부대를 자신이 만든 의사공간으로 전이시킨 후 오컬트 연구부와 발리팀에게 보낸다. 하지만 리아스 그레모리의 슴가버프(...)를 받은 효도 잇세이가 드래곤 블래스터로 그림 리퍼 부대는 물론이고 자신이 지키고 있는 결계 장치에게까지 연속 포격을 가하자 게오르그는 그의 공격을 막기 위해 결계 장치에 소규모의 강력한 방어 결계를 씌우면서 수비에 전력을 기울여 잇세의 연속 포격을 간신히 막아냈지만 게오르그 본인도 그 무지막지한 파괴력의 연속포격을 막느라 체력과 마력을 극심하게 소모하게 된 것은 물론이고 그림 리퍼 부대도 전멸되어 버린다.
결국 게오르그는 지크프리트와 함께 오컬트 연구부에게 포로로 잡힐 뻔 했지만 갑자기 나타난 샤르바 벨제부브와 샤르바에게 납치당한 후 그에게 세뇌당한 상태의 레오나르도를 강제 금수 상태로 변하게 만들어 폭주시켜 200m 가까이 되는 크기의 초거대 안티 몬스터와 그 외 100m가 넘는 크기의 안티 몬스터 여러 마리를 창조해낸 후 그것들을 명계로 전이시켜 날뛰게 만들며 깽판치는 것을 틈타서 강제 금수 상태로 변한 것에 의해 몸에 심각한 부담이 생긴 레오나르도를 데리고 지크프리드와 같이 후퇴한다.
12권 중반부에서 조조가 샤르바 벨제부브에 의해 강제 금수화한 레오나르도에 의하여 만들어진 초거대 키메라 마수인 초수귀<재버워크>가 마왕령에 위치한 수도인 리리스의 어디까지 진입할 수 있을지 직접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려고 하자[2] 게오르그는 헤라클레스와 잔과 함께 조조와 동행하여 리리스로 들어왔고 그곳에서 시트리 권속이 리리스의 어린아이들이 탄 버스를 선도하는 것을 발견하자 헤라클레스와 잔와 함께 그들을 습격한다.
잔이 신라 츠바키를 상대하는 동안 게오르그는 헤라클래스와 함께 시토리 소우나와 용왕 변화<브리트라 프로모션>을 발동한 사지 겐시로우와 대결하였고 게오르그는 해주 전용 결계공간을 펼쳐 사지의 저주의 검은 불꽃을 무효화 시키면서 헤라클레스가 그 두명을 더욱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여 그 둘에게 중상을 입혀 쓰러트리도록 도왔다.
이후 그레모리 권속을 상대하지만 효도 잇세이가 죽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는 개스퍼 블러디에게 잇세가 죽었다는 사실을 다 까발려버린 것도 모잘라 심지어는 죽은 잇세를 모욕하는 바람에 결국 개스퍼 안에 잠들어 있던 뱀파이어의 어둠의 힘을 각성, 폭주시키는 치명적인 대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게오르크는 어둠의 힘이 폭주하고 있는 상태의 개스퍼에게 무수한 속성의 모든 마법 공격을 가했지만 자신의 모든 마법 공격들은 그 마법도 아니고 신기의 힘도 아닌 그 수수께끼의 어둠의 힘에 의하여 다 삼켜져 무효화 되었고 절무<디맨션 로스트>의 안개로 개스퍼를 떨쳐내려 했지만 그 안개 역시 개스퍼의 어둠에 먹혀져 버린다.
자신이 불리해졌다는 것을 눈치챈 게오르그는 전이용의 마방진으로 도망가려 했지만 갑자기 나타난 "용왕변화<바리트라 프로모션>"을 발동시킨 사지 겐시로우의 "저주의 불꽃"에 의해 움직임이 묶여지는 바람에 결국 게오르그는 개스퍼의 어둠에 먹혀지고 만다. 그러나 한쪽 눈과 한쪽 팔을 잃고 왼쪽 다리가 게스퍼의 어둠의 힘의 영향에 의해 검게 변색되어 버린 상태이지만 어떻게든 살아남아 효도 잇세이에게 패한 조조와 함께 도망친다. 그리고 제석천에게 쓸모없어졌다고 버림받게 되어 절무도 빼앗긴 것에 이어서 조조와 레오나르도랑 함께 하데스가 있는 명부로 보내지게 된다.
이렇게 리타이어하는 듯 했으나 16권에서 등장한 조조의 발언 중 그가 명부에서 당분간 연구에 전념하고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18권에서 재등장한 조조와 마찬가지로 파워업을 해서 재등장할 듯.[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