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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어 단어 Gay
17세기부터 20세기 중반까지 게이(Gay)는 즐거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영어 형용사였고, 지금도 사전에서는 '즐거운'으로 나와있다. 예를 들어 When Johnny Comes arching Home이라는 노래에선 우린 전부 기쁘다(And we'll all feel gay)라는 가사가 있다. 문학 작품을 봐도 20세기 초반까지는 즐겁다는 뜻으로 자주 쓰였다는 걸 알 수 있다. 그 어원은 프랑스어의 'gai'인데, 영어의 'gay'가 동성애자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자리잡은 이후에는 이게 역수입되어서 프랑스어 'gai'도 동성애자의 라는 뜻을 가지게 되었다. 즉, 지금처럼 동성애에 대한 표현은 아니었다. 추가적으로 1990년대 중반 성소수자 인권 운동이 시작되기 전까지 MTF 트랜스젠더나 여장남자를 나타내는 용어로도 쓰여왔으며 2000년대 초반까지도 MTF 트랜스젠더를 나타내는 용어로 쓰이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지금처럼 남성 동성애자라는 뜻으로 많이 쓰이기 시작한 이후로 사용 빈도가 많이 내려갔다. 그래서 가끔 고전 문학을 보다보면 이 단어가 흔하게 쓰여서 독자들을 혼란에 빠뜨리기도 한다. 세계적으로 긍정적인 무드였던 1890년대는 영어권에서는 "Gay Nineties"(행복한 90년대)라고 하기도 한다. 재밌는점은 현대의 속어로서의 Gay는 짜증난다. 기분 나쁘다는 의미를 품고 있지만 고전문학에서의 게이는 아직도 즐거움의 의미로 통해서, 외국인 원어민의 말을 들을 때는 어떤 뉘앙스를 풍기는지 주의해야한다. 미국의 한 오래된 호텔이 GAYLORD라 적혀있는 걸 한국인 여행자가 보고 기겁을 했다는 소문이 있다.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서는 "I'm pretty, witty, and gay~"라고 여성 주인공이 부르는 노래와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의 주제가에는 'Gay old time~'이라는 가사, 《피노키오》의 주제가에는 'An actor's life is gay'라는 가사도 있다. 반지의 제왕에서 샘과 프로도가 여행중 처음 엘프를 만나고 They're gay라고 말하는 부분도 있다. 옛날 작품까지 가지 않아도, 워크래프트3의 드라이어드의 대사 중에도 "I'm gay!난 게이다!"가 있다.
반면, 현재의 의미는 속어로 뭔가 안 좋은 것이거나 나쁜 것을 말한다. 문장에 따라 lame, boring, bad, dumb, stupid 같은 뜻으로 바꿔쓸 수 있지만 한국어로는 X같다[1]에 가장 가깝다. 예를들어, "my math class is so gay!"는 "우리 수학 수업은 정말 X같아!"와 같은 의미. 유튜브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악플이 "Fake and gay"이기도 하고.
예전에 박재범이 "I hate koreans. Korea is gay"라고 쓴 걸, 2PM의 팬들이 gay는 멋진 것, 행복한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지만 어림도 없는 소리. "나는 한국인들이 싫다. 한국은 행복해." 아무 생각없이 가볍게 쓴 말이라고는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이걸 좋은 뜻으로 보는건 말도 안된다.
Gay는 색깔을 나타내는 형용사로도 쓰이는데, 이 때는 '화사한'이라는 뜻으로 번역된다. 심지어 이 경우 킹 제임스 성경에서도 사용된 단어다. 뮤지컬 프로듀서스에서는 이걸 소재로 게이 디자이너가 'Keep it gay'라고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한국 공연에서는 "즐겁게이"로 번안).
심슨 가족에도 이를 이용한 말장난이 나오는데 라디오 방송 프로에 출연한 번즈가 동성애(gay) 경험이 있냐는 진행자의 말을 행복했던(gay) 경험으로 알아듣고는 아버지와 함께 피크닉을 갔을 때 소시지를 먹었던 이야기를 꺼냈다가 게이로 몰린다.[2] 허나 지금에 와서는 일반적으로 남성 동성애자를, 또는 주로 글이나 공개된 곳 등 약간의 격식이 필요한 곳에서 성별에 관계없이 동성애자를 말할 때 쓰는 말이 되었다.
국내 힙합 디스에서는 맘에 안 드는 사람을 까는 전용 단어인 듯. 그렇다고 상대방이 계집애같다는 얘기가 아니라, 맘에 안 드는 진영의 친목질을 성적인 비유를 들어서 비꼬는 것이다. 앞서 예를 든 박재범의 사례는 단순 욕설이었으므로, 논란이 발생했을 때 철없는 10대의 발언이 번역 과정에서 오해를 빚었다며 감싸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으나, 국내 힙합 디스에서 이런 표현이 쓰이는 경우는 성적인 묘사가 따르므로, 일반적인 관점에서는 당연히 곱게 비치지 않는다.
2 사람 성(姓)씨,이름
위 항목에서 알 수 있듯, 본래 이 단어는 '행복하다'라는 뜻이기에 사람 이름에도 종종 쓰였다.
일례로 2차 대전 중 일본 히로시마에 세계최초로 실전용 핵폭탄을 떨군 폭격기로 , '에놀라 게이(Enola Gay)'라는 이름이 붙은 폭격기가 있었다. 이 이름은 폭격기 기장 폴 티베츠 대령의 어머니의 이름 에놀라 게이 티베츠(Enola Gay Tibbets).[3][4]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 NBA 토론토 랩터스의 스몰포워드 루디 게이[5], 그리고 미국 육상선수 Tyson Gay가 있다.너트가 되기 싫은 우사인 볼트 이 선수는 한국에서는 타이슨 가이라고 부른다. 17, 18세기 때의 인물로는 '거지 오페라'의 작가 John Gay도 있다. 물론 20세기 이전에 happy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성씨. 레즈비언의 경우를 생각해 보면 이들이 소송을 안내는게 신기(…).
또한 이름중에는 게일로드(gaylord)라는 이름도 있다. 한국으로 치면 게이왕왕자지쯤 되는 이름으로 영미권에선 이런 이름을 가진 덕분에 최근 세대에서는 개명하거나 가명을 쓰는 경우가 상당하다고 한다. 이 이름을 쓴 유명인중에는 미국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투수 Gaylord Perry(게일로드 페리)가 대표적이다. 단, 이 선수는 공에 이물질을 발라 묻히는 스핏볼로 악명이 높았던지라 그렇게 좋은 이미지는 아니다. 참고로 뮤지션 마빈 게이는 Gay가 아니라 Gaye라고 쓴다.
또한 일본 이름 케이를 일본어 표기법에 맞춰 표기하면 게이가 된다. 나무위키에서는 어감 상(…) 대부분 케이로 표기되므로 케이 항목 참고.
3 인터넷 은어
여러가지 뜻이 있지만 대체로 '무언가 한 가지만 집착하는 사람', 혹은 '허구헌 날 그것만 하는 사람'의 뜻이었는데 점점 순화되어 '그 분야를 좋아하거나 주로 이용하는 사람', 더 단순화된 뜻으로는 그냥 '~를 하는 사람' 이란 뜻으로 쓰이고 있다. 이런 의미로 쓰는 멸칭중 단독 문서가 있는 걸로 MMA 은어인 레슬게이가 있다. 레슬링+게이의 합성으로 허구헌날 레슬링 스킬만 쓰는 선수를 의미한다.
그러나 시간이 조금 더 지나니 그냥 '남자 사람', 즉 영단어 가이(guy)의 대체어로도 사용하는 듯하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확산성 밀리언 아서나 체인 크로니클같은 여존남비형 게임에서 남캐를 칭할때 쓰는 것. 이런 류 게임은 대체로 남캐가 일러나 성능면에서 대접이 박하기 때문에 남캐 위주로 덱을 짜는게 일종의 변태 플레이라서 반쯤은 중의적 의미로 쓰는 것이다. 우리 모두 게이
게시판 이용자를 줄여서 게이라고 부르게 된 게 유래라고 하는 설도 있다.
3.1 게임
3.1.1 울티마 온라인
남자 동성애자라는 의미로 쓰인 최초의 사례는 울티마 온라인이다. 누가 이 단어를 최초로 사용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세 번째 확장팩인 '르네상스' 이후로 PK를 일삼던 일명 '머더러'(살인자)들이 쓰기 시작했는데, 이유는 다음과 같다.
'르네상스' 확장팩의 특징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는 설정으로 똑같은 대륙을 두 개로 복사확장했다는 점이다. 선과 미덕이 지배하는 트라멜대륙은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게 되어 있으며, 어두운 면인 펠루카는 도시 밖에만 나가면 무법천지라는 시스템이었다. 당연하게도 코딱지만한 이득을 위해 머더러[6]들이 판치는 펠루카로 갈 유저들은 별로 없었으며, 결국 펠루카는 활동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유령의 땅이 되어 버렸다.
'먹이'가 없어진 머더러들은 마음껏 살인을 못한다는 울분과 안전한 트라멜에서만 활동하는 일반 유저들과 초보들에 대한 경멸과 조롱을 담아 트라멜에서 활동하는 유저들을 '르네(르네상스) 게이' 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게 적당히 죽였어야지 의미는 말 그대로 '르네(보통 트라멜을 르네대륙, 르네라고 불렀다)에서만 쳐박혀 활동하는 게이 같은 놈들' 이란 뜻. 이 단어는 퍼지고 퍼져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기 시작하는데······. [7]
3.1.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울온의 몰락 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우)에도 당연히 그 유민들이 흘러들어갔고 이 중에는 새로운 희생양을 찾아 신대륙에 온 용개[8]도 있었다. 와우 초기 '레이드게이(줄여서 레게)' 라는 말의 유래는 용개로, 레이드뛸때 40명이서 무슨 게이들마냥 빨아주면서 조심조심 플레이한다면서 조롱의 의미로 붙인 말이었으나 현재는 그 초기의 의미는 이미 잊혀지고 그저 '레이드를 주구장창 파는 유저'란 의미로 그냥 다들 레게레게거리면서 부른다. 그러나 대부분 레게가 레이드게이의 약자라는 것은 모른다. 물어보면 다들 '레이드게이머'의 약자라고 알고 있다. 비슷한 단어로는 전게(전장게이), 투게(투기장게이), 업적 게이가 있으며 발전형(?)으로 레고(레이드 고자)(···)가 있다.
3.1.3 Warhammer 40,000
워해머에서는 2007~2008년에 활발히 사용되었고 지금도 어느 정도 쓰이는 듯하다. 사기적으로 능력이 좋은 유닛이나 종족을 지칭한다. 단어의 의미는, 2007년 워해머의 2번째 확장팩 DC에서 어떤 외국인 유저가 타우와 네크론은 전부 게이들이다라고 말한 것에서 유래한다. 이후로 DC 워해머 갤러리와 플레이XP를 중심으로 사기종족을 일컫는 말로 퍼져나간다. 의외로 모르고 있는 사실인데, 징징이라는 단어가 사실 이 의미로 쓰이는 'X게이'에 대한 반의어로 이들 커뮤니티에서 발생해서 퍼져나간 것.
3.1.4 리그 오브 레전드
롤에서는 보통 아이템을 살 때 특정 능력치의 아이템만 사는 행위를 말한다. 팀에 탱커가 없는데도 탑솔이 딜템만 가는 경우 공격게이, 원딜이 공격력은 높일 생각도 안하고 공속템만 두세개씩 사는 경우는 공속게이, 이속템만 사면 이속게이, 딜템은 하나도 가지 읺고 탱템만 둘둘 두른 경우는 탱게이. 충이 부정적인 의미로만 쓰이는 것과 달리 게이는 중립적인 단어로 보통 쓰인다. 가령 별로 잘 크지 못한 탑솔이 탱게이가 되는 것은 대체로 바람직하고 베인 등의 원딜이 공속게이가 되는 것이나 마스터 이 등의 챔피언으로 공격게이가 되는 것 등은 바람직하다.
혹은 그냥 단순히 탱커나 딜탱 챔피언, 그 중에서도 cc가 많고 라인유지력이 좋은 챔피언을 게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그런 챔피언들은 아무리 패도 죽지도 않고 싸움만 나면 달라붙어서 각종 cc를 걸어 귀찮게 만들어 상대하기가 성가신데 이 죽지도 않고 달라붙는 모습을 게이같다고 하는 것.
3.1.5 기타
- 난이도가 아주 마니악하게 높은 게임을 하드게이 하다고 한다.
- 게이머의 약자를 게이라고 줄여 부르기도 한다. 리듬게이머 = 리게이 프로게이머 = 프로게이 격투게이머 = 격게이 리그 오브 레전드 게이머 = 롤게이등으로 사용된다. '바지찢기'와 같이 리듬 게이머 간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인데, 임요환에게 프로게이 임요환이란 화환이 간 사진이 돌아다니던 것에서 유래. 후로게이의 어원이 되기도 하였다.
- 일부 게임 관련 잡지의 이름을 게이라고 놀려 부르는 경우가 있다. '게임XX'를 '게이XX'라고 부르는 식.
3.2 커뮤니티
게시판 이용자를 게이라고 칭하는 경우. 예를 들면 익명게시판 이용자 = 익게이 단순히 게시판 이용자를 줄여 게이라고 표기했다는 설과 ~하는 사람 이라는 뜻을 가진 접미사 '-ee'(ex. employee)를 '게시판' 뒤에 붙여 축약한 형태라는 설이 있다. 아 방면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SLR클럽의 자게이아 아닙니다 ㄷㄷㄷㄷ커뮤니티에 따라 전혀 쓰이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넷상에 통용되는 단어는 아니다. 핫한(...) 사이트 중 하나인 일베저장소에서도 자주 쓰이는 말. 행게이[9]라는 파생어도 있다. 루리웹 유머게시판에서는 유게이라는 말이 쓰이는데, 특유의 캐주얼 호모적 분위기에 더해서 본래 게이와 뜻이 통하는 이중적인 의미가 되고 있다.
어쨌든 이 경우 1과는 전혀 다른 뜻이나 굳이 게시판 이용자, 유저 등으로 칭하지 않고 게이라는 명칭을 살린 것으로 보아 1과 동음을 살려 위트(…)있게 표현하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실제 용례를 보면 위트라기보단 당 게시판의 코어유저, 즉 24시간 게시판에 상주하는 죽돌이 수준의 이용자들을 비꼬는 의미로 더 많이 쓰이며, 이것이 아래의 뜻과 합쳐져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ex) 스게이(스페이스 마린), 넼게이(네크론), 타게이(타우)
- 이글루스나 기타 정치 관련 포털 게시판에서 쿨게이라는 표현이 유행했다. 좌우 어느 쪽의 편도 들지 않거나 양비론으로 논지를 전개하는 계층을 가리켰는데, 쿨가이가 변형된 것. 쿨시크한 태도가 아니꼬워 보인 듯.
3.3 그 외
K를 장난스럽게 말할때도 쓰인다. K와 게이의 발음이 비슷한게 이유인듯. K를 읽어야 하는 부분을 게이로 읽으면 된다. 예를 들자면,
- K-1 전차 - 게이왕전차
- K2 자동소총 - 게이둘
- K-9 자주곡사포 - 게이나인
- K리그 - 게이리그
- K(애니메이션) - K"[10]
- KOF 시리즈의 K' - 게이 대쉬, 게이 달려
-
국K-1-국게이원 - 케이온!(K-ON!}-게이온[11]
- KBO - 게이비오
4 고기의 방언
고기의 경남 방언. 주로 서부 경남(진주시~사천시 일대에서 많이 사용된다. 실제 발음은 '게ː이' 이런 느낌이다.덕분에 이것과 의미가 상당히 일맥상통하다. 참고로 '게기', '개기'같은 바리에이션도 있다.
사용예 : 요 '게ː이'무라~(여기 있는 고기를 먹어라)
5 마도물어 등장 몬스터
마도물어 마도사의 탑에 등장하는 오카마 고래. 鯨(고래 경)의 일본어 음독이 '게이'인데, 이것과 동성애자를 의미하는 게이의 의미를 포함하도록 중의적으로 작명한 것이다. 한국에서는 예쁘니 라고 개명되어 마도사의 탑의 시험관으로 등장. 마녀일족의 젊음을 유지하는 화장법을 윗치에게 전수하는 시험관이었으나 셰죠의 등장… 셰죠를 피시험자로 오인하고 화장술을 시도한다. 원래 윗치에게 마도구를 이용하여 숨겨진 방 문을 열어 화장도구를 모아오는 시련을 내릴 예정이었으나, 이 녀석의 모습에 불쾌감을 느낀 윗치가 시련을 거부하자 셰죠가 대신 나선다.
처음에는 셰죠도 이녀석을 보고는 흉측한 고래라고 실수로 본심을 말해버려서 쫓아내지만, 윗치와 대화한 뒤 다시 찾아가서 시련을 완수하면 갑자기 셰죠에게 관심을 보이며 화장을 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셰죠는 나중에 하자고 하고는 다음층으로 이동하기 전 화장도구를 모두 버린다.
게이가 등장하는 플로어를 클리어한 후에 일반 잡몹 몬스터로 등장. 키스공격은 금사슬(마비) 효과를 부여하므로 주의할 것.
여담으로 일본판엔 셰죠가 여장을 한 모습도 잠깐 보인다.- ↑ 하지만 특유의 뉘앙스가 섞여있고 오히려 별로라는 의미의 lame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비속어의 강한 느낌과 겹쳐서 별로다와 X같다의 중간정도 라고 해석하면 될 듯.
- ↑ 물론 이건 번즈의 나이가 엄청 많으니만큼 위에서 언급된것처럼 옛날생각을 가지고있기때문이다
- ↑ 그래서 그 어머니의 이름은 공포의 상징이 돼버렸다.
불효 아닌 불효이 폭격기는 현재는 스미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 별관에 전시되고있다. - ↑ 고바야시 모토후미가 그린 만화에서는 미국이 준비 중이었던 3번째 핵 폭격기에 'Hard Gay'란 이름이 붙어 있기도 했지만. 물론 이건 가상의 시나리오.
- ↑ 공교롭게도 NBA에는 케빈 러브(Kevin Love) 라는 선수도 있기 때문에 두 선수가 만나는 날에는 장난스러운 여러 드립들이 쏟아진다. 하지만, 트레이드 되기 전 소속팀인 멤피스 에서 인기도에 비해 이 선수의 저지가 안팔리는게 성씨때문이라는 조사도 있었다고 한다.
- ↑ PK를 일삼는 유저를 지칭하는 울온의 속어. 일정 숫자 이상을 죽이면 이름이 빨갛게 되며 도시에 들어오면 경비병들에게 공격받는다. 리니지도 비슷한 시스템이 있는데 당연히 울온 쪽이 원조.
- ↑ 아무래도 겁쟁이나 찌질하게 행동하는 사람에 대한 욕설인 faggot이 게이를 의미하기도 하기때문이 안전지대에만 있던 유저들을 겁쟁이라고 놀리는 의미로서 Faggot이 와전된것이 아닌가 한다. Faggot의 해석을 동성애자나 호모가 아니라 게이놈으로 해석하기도 하니까.
- ↑ 용개가 와우에서의 '게이'라는 말의 유래라는 설은 정설이나 울온에서도 그가 이 단어를 가장 먼저 썼는지는 확인된 바 없다. 추가바람
- ↑ "행동하는 게시판 이용자"의 약자. 일베 회원이 밖에서 무언가 하고 와서 인증하면 저런 칭호를 받는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도 나왔다.
- ↑ 일본어식으로 탁점을 붙여 게이라 읽는다
- ↑ 근데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게이온이라고 해야 한다(...).
- ↑ 한글판에도 존재한다. 디스크스테이션판 마도사의 탑에서는 화장도구를 버리기 전 직접 화장을 하고 예쁘니를 찾아가기 때문에 오른쪽 포트레이트에도 잠깐이지만 반영된다. 단 이후 등장한 저가형 번들에서는 이 모습을 볼 수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