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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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애니메이션 고베 작품상 - 패키지 부문 수상작
제11회
(2006년)
제12회
(2007년)
린의 날개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

1 개요

원작이나 오시이 마모루의 극장판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제3의 공각기동대'라 칭한다. 줄여서 《공각기동대 SAC》라고 부르며, 원제는 《攻殻機動隊 STAND ALONE COMPLEX》, 영제는 《Ghost in the Shell : STAND ALONE COMPLEX》이다.

공각기동대 SAC는 '쿠사나기 소령이 인형사와 만나지 않고 공안9과에 남아 있다면'이라는 전제의 패러렐 월드이며 감독은 '카미야마 켄지', 음악은 칸노 요코, 제작은 극장판과 마찬가지로 Production I.G가 담당했다.

공각기동대 시리즈 중 유일한 TVA시리즈였지만 2015년 2분기에 공각기동대 ARISE를 TV판으로 재편집한 공각기동대 AAA가 방영되면서 현재는 공각기동대 최초의 TVA라는 타이틀만 갖고 있는 상태이다.

제목방영일분량
1기《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2002년 10월26화
2기《공각기동대 S.A.C. 2nd GIG》2004년 1월26화
OVA《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 Solid State Society》 [1]2006년 9월1화(105분)

기록적인 제작비가 투입된 높은 완성도의 애니메이션으로 10년이 지난 지금도 퀄리티 면에서 뒤떨어짐이 없다. 이런 완성도에 힘입어 「2002년도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애니메이션 부문 우수상」, 「도쿄 국제 애니메이션 페어 2003 공모·애니메이션 부문 우수 작품상」등 각종 상을 수상했다.

또한 작품성만 높게 평가되는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상당한 인기를 끌어 높은 세일즈를 기록한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1, 2기의 판매고는 누계 150만장이 넘으며 OVA인 SSS는 4만 2천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그리고 외국에서의 인기도 대단해 북미에서 출시된 DVD는 권당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했다.

일본 애니메이션임에도 OST 내의 보컬곡은 전부 일본어가 아니며, 특히 오리가가 부른 오프닝의 경우 러시아어압박을 통해, TV판이라지만 스토리의 핵심 내용 자체가 절대로 만만치 않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 준다.

참고로 같은 감독의 작품 동쪽의 에덴이 공각기동대 SAC로부터 20년 전의 시대를 배경으로 만들어졌으며 RD 잠뇌조사실[2]은 공각기동대 SAC로부터 30년 후의 시대가 배경이다. 같은 설정을 공유하기에 자잘한 연결점은 존재하지만 작품 분위기도 다르고 후속작이라 할 만큼 큰 연관성은 없다.

2 줄거리 및 특징

기본적인 이야기는 주인공 쿠사나기 모토코를 중심으로 한 특수부대 공안 9과의 요원들이 사이버 범죄 및 테러와 관련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옴니버스식 구성이다.
하지만 메인이 되는 사건이 존재하는데 1기의 경우는 웃는 남자 사건이 그것이며 2기는 '개별의 11인'사건을 중심축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작품의 특징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기계화,정보화된 사회에서 겪게 되는 인간의 고민과 갈등, 실제로 존재하는 사회적 문제들을 투영한듯한 범죄와 이념 갈등 등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때문에, 시청자들도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이런 주제로 인해 가볍게 보기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을 수 있는데, 제작진도 이 점을 의식한 것인지 등장인물들이 사건에 대해 토의하는 대화 속에서 사건의 요점과 갈등 원인, 숨은 의도 등을 풀어서 말해주는 편이다.
발전된 미래 시대에 벌어질법한 사건들을 진지하면서도 사실적으로 묘사해 한편 한편이 OVA급으로 탄탄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3 공각기동대 SAC 시리즈

3.1 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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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0월부터 위성 방송을 통해 방송되었다. 총 26화. 일반적인 TV 방영이 아닌 매월 2화씩 PPV형태로 방영했다. 이후 2004년 1월부터 니테레를 통해 TV 방영되었다.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묘사되어 사실적이면서 무기질적인 느낌을 줬던 극장판의 인물들에 비해, TV판으로 제작된 본 작품의 인물들은 생김새가 다소 순화되어 보통 애니메이션에서 볼법한 캐릭터처럼 보이게 되었다.
전체적인 퀄리티가 대단한게, 2010년대인 현재에 봐도 전혀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으며 공각기동대 수준의 퀄리티를 가진 애니메이션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이다. TVA 퀄리티의 최고봉 카우보이 비밥에 견주어볼만 하다. (카우보이 비밥은 느와르적인 요소가 있는 만큼 멋진 연출이 많이 나오긴 하지만 말이다.) 다만 미묘하게 초반부는 인물 작붕이 좀 보이며 8화부터 안정되는 감이 있다.
배경, 액션, 3D도 위화감이 거의 없고2002년 작인 만큼 풀3D인 오프닝은 좀 어색하긴 하다. 자동차의 움직임도 조금 어색,작화붕괴를 찾기 힘들다. 가끔 인물들이 비대하게 나오긴 하지만, 여자인 모토코를 빼면 대부분 원래부터 덩치 큰 남자 캐릭터들이라 그닥 티도 안 난다. 제작비는 2쿨 짜리 TVA 시리즈로는 8억엔으로 신기록을 세웠었다. 투자한 만큼 그만큼 퀄리티를 뽑아낸 셈.

전체적으로는 옴니버스 형식의 독립적인 스토리인 Stand Alone 에피소드와 웃는 남자 사건을 다룬 Complex 에피소드로 나뉜다. 작품의 전체적인 스토리를 관통하는 것은 '웃는 남자 사건'으로서, 작품이 끝나기 전까지 이것은 계속해서 언급된다. 극장판처럼 무거운 분위기가 있었지만, 타치코마라는 귀여운 로봇이 등장하여 인기를 얻었다. 이후 타치코마는 여러 작품에서 활약하게 된다.

웃는 남자 스토리만을 요약한 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 The Laughing Man도 있다.

국내에선 2002년 12월부터 애니원에서 더빙으로 한일 동시방영하였으며 주연성우진에 강희선, 이정구, 홍성헌, 장광이라는 그 당시의 대원이라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대베테랑 성우들의 꿈의 조합이라는 환상적인 캐스팅과 정미숙, 김서영, 이선주같은 걸출한 성우들이 게스트로 나오는 등 여러모로 후덜덜한 캐스팅을 보여줘서 성우팬들의 귀를 즐겁게 하였고, 김정규 PD의 몇 안되는 개념 더빙작으로 평가받는다.

같은 대원미디어 계열의 뉴타입DVD에서도 DVD가 정발되었다. 한국어 더빙 음성도 수록되어 있다. 하지만 한글 자막의 경우 웃는 남자를 더빙판처럼 '스마일맨'으로 표기한다던가, 캐릭터 이름은 자막판답게 원래대로 돌려놨지만 유독 바토만 '바트'로 표기하는 등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다 2013년 7월, 애니플러스에서 방영되었다. 당연히 자막방송이며,[3] HD 화질로 방송된다. 덧붙여 블루레이 디스크 박스까지 정발된다. 다만 BD박스는 아쉽게도 더빙판 음성은 빠진다고 한다.

일본에서의 DVD/BD 판매량은 평균16,000장+박스13,000장.

여담으로 오프닝/엔딩 노래의 경우 가사에 일본어가 없어서 그런지 국내에 방영되거나 DVD로 발매된 모든 버전은 가사가 자막 없이 그대로 나갔다. 이는 상당히 아쉬운 점.

3.2 공각기동대 S.A.C. 2nd GIG

파일:Attachment/ghost in the shell sac gig.jpg

2004년부터 전작과 마찬가지로 매월 2화씩 PPV형태로 방영했다. 이후 2005년 4월부터 니테레를 통해 TV 방영. 스토리 컨셉에 오시이 마모루가 참여했다.

전작의 2년 후를 다루고 있으며, 에피소드는 3개로 개별의 11인을 다룬 individual, 독립적인 스토리인 dividual, 그리고 혼합된 dual로 나뉜다.

2006년에는 개별 11인 사건을 요약한 '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 Individual Eleven'도 발매되었다.

국내에선 2006년 4월부터 챔프TV에서 자막판으로만 방영하였다. "2기는 일본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을 위한 자막방송^^"이라는 개드립성 광고와 함께. 덕분에 많은 성우팬들이 1기는 그렇게 잘 더빙해줬으면서 왜 2기는 자막이냐고 상당히 울분을 토해냈었다. 챔프/애니원 방영 후 한동안 소식이 뜸하다가 2013년 8월, 1기의 뒤를 이어 애니플러스에서 방영하게 되었다. 애니플러스 자막판은 챔프판이 아니고 새로 재번역되며, HD 화질로 방영된다.

중간중간 공각기동대 세계관 내에서 일본과 미국 사이에서의 알력관계가 묘사된다. 3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일본은 핵무기 사용 후의 방사능 제거 나노 머신 기술로 미국과 거의 대등한 위치를 가진다. 이 방사능 제거 나노 머신 기술을 가진 일본과 미국과의 알력 다툼(이를 대표적으로 나타내는게 고우다 카즌도.) 및 난민문제 등 복잡한 갈등관계로 이야기는 진행된다.

2기 역시 명작의 반열에 들지만 1기에 비해 비판받는 요소들이 있다. 애니메이션의 명성에 가려져 코믹스판 공각기동대와 원작자인 시로 마사무네가 조금 묻히는 감이 있는데, 공각기동대 95년 극장판과 이노센스, SAC의 시나리오와 SF적 구성은 공각기동대 원작 코믹스를 철저히 짜맞추기 한 것이다.(물론 결과는 좋았다.)[4] 하지만 2기에서는 오시이 마모루가 각본에 참여하면서 자체적으로 시나리오를 구성하려한 시도가 보이는데 카리스마 있는 반군 지도자그에 대응하는 정보집단의 최고실력자이자 실질적인 리더의 소꿉친구였다는 무리수적인 설정을 비롯해 1기에 비해 아쉬운 개연성을 보여준다. 그리고 작품의 흐름을 주도하는 굵직한 사건들은 일본에서 과거에 있었던 사건들을 그대로 옮겨놓았을 뿐이다.[5]

한국인 입장에서는 더욱 떨떠름한게 이야기의 중심축이 되는 개별 11인 사건의 모델인 5.15 사건은 일본 군국주의 시작의 상징과도 같은 사건이다. 그리고 일본이 지금도 현실적으로 해결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장기불황을 넘어서서 자기네 정치싸움에 미국을 갖고 놀아 이용하고 미국핵잠수함을 상대로 무력시위를 할 정도로 강대국이 된 이유는 사실상 제 2차 한국전쟁인 반도내전을 위시한 3,4차 세계대전을 통한 전쟁특수 덕분이다.[6] 중간에 살짝 지나가는 지도를 보면 한반도에 핵피격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크레이터가 있으며 아직 평화헌법이 남아있는 일본 자위대가 북한군 잔당과 실전을 벌여야 할 정도로 북한이 통제가 안 되어있는 것은 대한민국도 어지간히 막장이 되었다는 것을 추리할 수 있게 해준다.[7] 통일정부가 있다는 말로 보아 아마 남북이 통일이 된듯하지만 아직도 북쪽에 잔당들이 남아있는 상황. 16화 시점에서는 북쪽도 상당히 근대화가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내용을 종합해 보면 사실상 일본 제국주의 전성기와 한국전쟁 특수를 누리던 시대에 대한 묘사를 섞어 놓은 것. 이는 1기에서도 조금씩 내비치긴 했지만 2기에서처럼 노골적으로 드러내지는 않았었다.

위처럼 다양한 비판점이 제기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2기 자체로만 보면 절대 평가절하 받을 작품이 아니다. 국제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회 문제들을 애니메이션에 녹아들여 1기보다 깊고 진지하게 다루고 있으며[8] 뛰어난 두뇌 뿐만 아니라 전술적인 능력까지 갖춘 카리스마 악역 쿠제 히데오의 등장으로 전반적인 액션신의 비중과 그에 따른 시각적 즐거움이 증가하였다. 이렇듯 2기에서 선보인 시나리오 구성과 연출은 공각기동대의 명성을 잇기에 충분했다.[9]

그리고 작품성을 좌우할 만큼의 큰 요소는 아니지만 1기에서의 부담스런 스쿨미즈 차림의 소령의 복장이 2기에서는 멀끔한 슈트나 코트로 바뀌었고 풀 3D를 사용하여 2000년대 중후반만 하더라도 어색함을 주던 1기 오프닝에 반해 2기 오프닝은 적절한 2D활용으로 뛰어난 영상미와 인상적인 미장센들을 선보였다.

특히 오프닝에서 새하얀 배경에 9과 대원들이 검은 옷을 입고 나란히 서 있는 아래 장면은 동인계에서 자주 패러디오마쥬되는 유명한 미장센이다. 일명 공각서기(攻殻立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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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BD 판매량은 평균19,600장+박스12,000장.

3.3 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 Solid State Society

파일:Attachment/ghost in the shell sac sss.jpg

2기의 2년 후 이야기를 그린 작품. 100분 가량의 러닝 타임을 가진 단편 애니메이션이다. 원래는 극장판으로 제작되고 있었으나 제반 사정에 의해 PPV 방영이 되었다.

저출산, 독거노인, 아동 학대의 문제에 국가행정의 방관과 갑자기 나타난 20,000명의 아이들이 납치되는 사건의 배후를 추격하는 이야기이다. 상당히 납득할만하고 앞으로의 일어날 법한 이야기를 심도있게 다루고 있다.

2011년 3월 29일, 공각기동대 S.A.C. SOLID STATE SOCIETY 3D라는 제목으로 3D로 재편집하여 상영하였고 9관만 시범적으로 개봉했다가 반응이 좋아 27관으로 확장하여 개봉하였으며, 상영 첫 주 수익만 1억원을 넘었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개봉했다!(#) 심지어 3D다. 개봉관은 메가박스, 2013년 5월 23일 개봉.

DVD/BD 판매량은 42,372장.

4 등장인물

4.1 공안 9과

4.2 그 외 인물

공각기동대 SSS에 등장하는 해커이다. 정체는 공무원 코시키 타테야키라는 남성인물로 작중의 주요 사건이 되는 '유괴 인프라'를 생겨나게 한 노인복지 시스템 'Solid State'를 개발한 인물이다. 공안 9과가 시설에 들이 닥치자 권총을 머리에 겨누곤 자살을 한다. 모토코가 코시키가 죽기 전 그의 전뇌로 다이브를 하게 되면서 정신을 잠시 잃는다. 그리고 한참 뒤에 깨어난 그녀에게 바토가 조사한 내용을 알려주는데...
실제 코시키 타테야키는 2년 전에 자택에서 사망한 상태였다. 그는 업무 능력은 뛰어났지만 대인 관계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집에서 근무지에 있는 의체를 원격 조종을 하여서 늘 출근을 하였고, 그가 자택에서 사망한 뒤에도 계속 근무를 하였기 때문에 그 누구도 그의 본체에 대해 의심을 하지 않았다. 괴뢰회의 정체는 바로 또 다른 자아의 모토코 자신이었다. 그녀는 네트워크를 떠돌면서 여러 의체들을 동시에 원격 조종을 하고 그 누구보다 더 많이 네트워크에서 활동을 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그녀의 고스트가 흔적을 남기게 되었다. 그리고 그녀의 고스트의 흔적이 시간이 지나면서 개별적인 자아와 개성을 가지게 되면서 활동을 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괴뢰회는 네트를 떠돌면서 사회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하게 되고, 2년전 자택에서 병으로 사망한 코시키의 의체를 이용해서 매일 정부 기관으로 출근하면서 일을 해왔다는 것이다. 쿠사나기 모토코의 하나의 분신이라고 할 수 있고, 그녀의 기억와 경험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작중에서 엄청난 실력의 해킹 실력을 보여준다. 그 때문에 초반에 바토는 쿠사나기 모토코가 범인일 것이라고 잠깐 오해를 하기도 하였다.
괴뢰회는 조종하는 대로 움직이는 사람이란 뜻으로 공각기동대 원작 만화와 극장판의 주요 캐릭터인 인형사를 오마주 한 캐릭터이다. 작중 초반에 괴뢰회는 다른 의체를 원격 조종을 하여 다른 사람들 앞에 나타나는 방식으로 등장을 하며, 괴뢰회가 사용한 의체는 인형사의 의체와 매우 흡사한 디자인이다. 특히 만나러 오는 사람이 극장판에서 주요한 흑막이었던 6과의 과장이라는걸 생각하면 보통 노린게 아니다. 네트에서 파생된 하나의 인격체라는 부분도 인형사와의 공통점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인형사는 하나의 프로그램이 개성을 가진 것이고, 괴뢰회는 쿠사나기 모토코의 고스트 조각이 개별적인 개성을 가지게 된 것.
  1. 제목이 길어서 다양하게 불린다. 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 SSS, SAC Solid State Society, SSS 등등
  2. 이쪽은 감독은 다르나 공각기동대 원작자인 시로 마사무네가 참여했다.
  3. 참고로 자막은 애니플러스 자체제작이 아닌 외주제작이다.
  4. 그 때문에 오시이 마모루시로 마사무네의 작품에다가 그럴듯한 철학문답 몇개 넣어두고 공각기동대를 자기 작품인 것 마냥 만들었다는 비판을 아직까지도 종종 받는다. 하지만 공각기동대 극장판의 비쥬얼적인 면에서 그의 기여는 무시 할 수 없다.
  5. 개별 11인 사건등
  6. 파병을 통해 이권을 챙겨먹고 방사능 제거 장비를 팔아먹는등
  7. 애초에 자위대의 파병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부터.. 지금 자위대 부대가 한반도에 주둔한다고 생각해보자, 주둔이 아니라 군사교류 차원으로 놀러만 온다 해도 엄청난 시위가 일어날 것이다.
  8. 한국인이 보기에 불편할 수 밖에 없는 세계관이 부각되는 것도 이에 대한 부작용이다.
  9. 실제 DVD 판매량도 2기가 더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