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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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에 대해서는 아래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Club

1 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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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경기용 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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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용, 호신용으로 쓰이는 곤봉.

'Club' 혹은 'Police Baton'이라고 불리운다.

보통 맨 위의 사진처럼 짤막한 몽둥이나 그와 비슷한 형태를 지닌 둔기류를 말한다. 무기용 외에도 맨 윗사진처럼 체조경기용으로도 사용된다.경찰들이 총기로 제압하기 이전에 범죄자를 제압하거나 잡을때 쓰는 도구이다.그리고 민간인들의 호신용품이기도 하다. 많은 손전등이 곤봉으로 활용되는 것을 염두에 두기도 한다. 대표적인 게 맥라이트.

이것과 비슷하게 생긴 운동기구를 사용해서 하는 운동으로 인디언 클럽 훈련(클럽벨)이 있다.

전직 프로레슬러이자 현 WWE 트레이너인 핀레이의 주 무기이기도 하다. 이쪽은 나무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2 플레잉 카드의 문양

플레잉 카드

스페이드

하트

다이아몬드

클럽


곤봉이란 의미로 스페이드, 하트, 다이아몬드에 이어 가장 낮은 서열의 문양이다. 절대 클로버가 아니다. 물론 생김새가 세잎 클로버와도 닮았고 발음도 비슷해서 어느새 클로버로 부르는 쪽이 익숙해진 것은 사실이나, 이것을 클로버라 부르게 되면 플레잉 카드의 의미가 변질되어 버리므로 가급적이면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2.1 이 속성을 가진 캐릭터

3 골프

골프 스틱(Golf Stick)으로도 부를 수 있지만 '클럽'이 더 일반적인 표현이다.

장거리샷에 쓰는 우드 클럽[1]과 중거리샷에 쓰는 아이언 클럽, 단거리샷에 쓰는 피칭 웨지, 벙커탈출때 주로 쓰는 샌드 웨지, 그린에서 홀을 공략할때 쓰는 퍼터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최대 거리에 따라 번호가 붙는다. 우드나 아이언 클럽은 최대 사거리에 따라 번호가 10개 이상 존재한다.

일반적인 한 라운드에서는 이들 클럽중 14개만 사용이 가능하므로 대부분의 골퍼들이 자신의 조건에 맞는 클럽을 조합해서 쓴다.

아이디어 상품(?)으로, 클럽 손잡이를 통처럼 만들어 급할 때 거기에 용변을 볼 수 있게 만들어놓은 'UroClub'이라는 게 있다.(…) 물론 남성 전용이고 구입하면 가릴 수 있는 천도 덤으로 준다.

4 동호회

이 문단은 구락부(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아래의 클럽과 햇갈리면 심히 곤란하다.
기본적으로 공통된 취미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단체나 모임을 의미한다. 대체 어휘로는 동호회가 있다.

일반적으로 영국인이 3명 이상 모이면 만든다고 하는 우스갯소리로 잘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영국에는 수많은 종류의 클럽이 있다. 21세기 들어 그 의미가 더 확장되어, 공통점을 가진 이들을 한데 묶는 단위로 사용되기도 한다. 나무위키에 개설된 문서 기준으로도 가린샤 클럽, 30-30 클럽, 1억부 클럽 등 여러 가지 예제가 있다.

전자의 경우 구성원의 자발적 의지에 의해 이뤄지는 모임인데 반해, 후자는 타인이 만든 기준에 따라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그 모임에 포함되게 된다.

참고로 일본식 한자어인 구락부(倶楽部)를 일본어로 읽으면 쿠라부(クラブ)가 되는데, 일본어상 클럽과 동일한 발음이다. 메이지 유신 시절 신문물을 대량으로 받아들이며 일본어 발음으로 한자를 음차해서 클럽과 뜻을 맞춰 만든 당시 시절 기준 신조어의 일종. 俱樂部를 한 글자씩 해석해 보면 '갖출 구', '즐거울 락'[2], '떼 부'가 되므로 '즐거움을 갖춘 곳' 정도로 해석할 수도 있다. 일본에서는 2014년 기준으로도 계속해서 현역으로 사용되고 있는 단어이며, 한국에서도 일본어 세대 사람들이 생각보다 자주 사용한다. 비봉클럽이나 페르소나 스토커 클럽 등이 서브컬처에서는 가장 최근의 용례이며 신자유클럽이나 개혁클럽, 제이원클럽 등 정당명으로도 쓰인적도 있다. 그렇지만 주요 메이저급 정당명으로 쓰인적은 없으며 앞의 정당들도 군소정당이다. 홍스구락부의 경우에도 개그 소재로 이 쪽으로 비틀어 만든 네이밍이다.

현재 20대를 위한 동호회는 대학 동아리가 거의 전부이며, 인터넷 카페 등으로 모집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중년들의 불륜 산악회 같은 포지션이다 사람들과 만나기 위해 동호회를 찾는다면 조심하도록 하자.

4.1 비유적인 표현

영미권 매체에서, 개인이나 단체, 국가가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면 어느 클럽에 가입했다고 빗대는 표현을 한다. 근데 영미권 밖에서는 이게 비유란 걸 잘 모르는 모양인지 이게 실제로 존재하는 클럽인 줄 알고 서술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어쩌면 소위 스페이스 클럽도 그런 종류 아닐까

추가 바람.
  1. 이 중 티샷때 쓰는 1번 우드는 드라이버라고 부른다.
  2. 일본어에서도 楽(樂)의 음을 뜻에 따라 다르게 부른다. 음악을 뜻할 때는 ガク, 즐거움을 뜻할 때는 ラ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