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명
바리에이션 | |
라틴어, 이탈리아어, 에스파냐어 | 그레고리오(Gregorio) |
러시아어 | 그리고리(Григорий) |
독일어 | 그레고어(Gregor) |
벨라루스어 | 리호르(Рыгор) |
영어 | 그레고리(Gregory) |
우크라이나어 | 흐리호리(Григорій) |
폴란드어 | 그제고시(Grzegorz) |
프랑스어 | 그레구아르(Grégoire) |
Gregory
영미권의 남자 이름. 어원은 라틴어 그레고리우스(Gregorius)로 '보호자'를 의미하는 고대 그리스어 그레고리오스(Γρηγόριος)에서 유래한 이름이며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 같은 성인의 이름을 딴 것이다. 애칭은 그레그(Greg, Gregg), 그레거(Gregor).
1.1 실존인물
- 그레고리 맨큐 - 미국의 경제학자
- 그레고리 앨런 매덕스 - 미국의 전 야구선수이자 현 투수코치
- 그레고리 스티븐슨 - 대한민국의 농구선수.
- 그레고리 월컷 - 미국의 배우
- 그레고리 코민츠 - 폴란드의 프로게이머[1]
- 그레고리 펙 - 미국의 배우
- 그레고리 헴즈 - 미국의 프로레슬러
1.2 가상인물
- 그레고리 - 그레고리 호러쇼
- 그레고리 - 드래곤볼
- 그레고리 - 폴라리스 랩소디
- 그레고리 고일 - 해리 포터 시리즈
- 그레고리 바로우즈 - 타임 크라이시스
- 그레고리 신부 - 발드 스카이
- 그레고리 에지워스 - 에이스 어써니 인베스티게이션즈
- 그레고리 존스 - 블러디 로어 시리즈
- 그레고리 젤린스키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 그레고리 폰 뮈켄베르거, 그레고리 폰 크룸바하 - 은하영웅전설[2]
- 그레고리 하우스 - House M.D.
- 데이비드 그레고리 필립스 - CSI 과학수사대 시리즈
- 야니 크로커다일 그레고리 - 더 화이팅
- 그레고리 - 사우스파크 극장판
- 그레고리(창궁의 파프너) - 창궁의 파프너 EXODUS
1.2.1 그레고리 호러쇼의 등장인물
성우는 챠후린.
그레고리 하우스의 지배인인 늙은 쥐이다. 매회 시리즈마다 등장하면서 이야기를 진행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은근히 사람도 비꼬면서 비웃거나 하는 교활한 성격을 가졌다.
하지만 제임스의 장난과 그레고리 마마의 비위를 맞춰주거나 주인공과 함께
룰렛게임에 휘말리지 않나, 그나마 이런 일상 벗어나고자 멀리 기차타고 여행을 떠났는가 싶었는데 좀비고양이로부터 작살나버리고 마는 것을 보면 왠지 불쌍하다는 생각도 든다.
그레고리 호러쇼 소울컬렉터에서는 정해진 시간되면 호텔 순찰을 하며, 그레고리가 있는 사이에 엿보기를 하거나 좀비고양이 방에 들어가면 구박을 받으니 주의. 그리고 연애소설[3]을 주면 엄청 좋아라 하며 창고로 가서 책을 본다.
1.2.2 드래곤볼의 등장인물
계왕과 같이 계왕성에서 사는 반딧불이. 바부르스와는 달리 애니에서만 등장한다. 즉, 오리지널 캐릭터. 성우는 드래곤볼 슈퍼에서는 누마타 유스케,[4] SBS판은 정미숙(전기), 이인성(후기)
중력이 10배나 강한 계왕성에서도 빠른 스피드로 움직이는 비범한 곤충으로 머리가 좋아서 말도 유창하게 한다.
계왕은 오공이 바부르스를 잡자, 이번에는 거대한 해머를 주고 이 그레고리를 해머로 후려쳐 보라는 미션을 준다.
오공은 별거 아닐거라 생각하고 임했으나, 그레고리가 너무 빨라서 잡을수가 없었고 결국 철저하게 농락당한다. 하지만 결국 익숙해져서 그레고리의 스피드를 따라잡아 해머로 머리통을 후려치...지 않고 가볍게 톡 건드리는 수준에서 끝냈다.
그 후 오공이 셀과 함께 자폭하러 계왕성에 왔을때 오랜만에 등장. 계왕, 바부르스와 함께 엄청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다. 바로 이어진 셀의 자폭으로 팔자에 없는 죽음을 맞고 말았다.(...) 그리고 손오공, 계왕, 바부르스와 함께 천국으로 갔다. 이후로는 바부르스와 함께 등장이 없다.
하지만 드래곤볼 점프 40주년 기념판에 출연했다. 이어 원작 세계관의 연장인 드래곤볼 슈퍼에도 출연. 하지만 슈퍼는 원작 세계관의 연장보다는 애니메이션인 드래곤볼 카이의 연장이라는 평가도 있어서 애매하다.[5]
1.2.3 폴라리스 랩소디의 등장인물
그랜드파더 호의 관측사.
상당히 뛰어난 포격 관측사이다. 다림에서의 키 드레이번 구출 작전이나 쉴새없이 쳐들어오는 다벨군을 쫓아내는 현장에는 항상 그가 있었다.
포술에는 문외한인 하리야 헌처크 선장이(사실은 벨로린이) 야간에 몰래 접근하던 다벨군을 정확히 포격하는 모습을 보고는 자괴감에 빠진 적도 있다.
다벨군과의 마지막 전투에는 공중에 뜬 그랜드파더 호에서 다벨군을 모두 태워죽이는 활약을 하기도 했다. 결국에는 라오코네스의 공격으로 죽은 것으로 추정.
명대사로는 "허, 젠장이군. 난 하늘에서 대포 쏴 본 적이 없는데."
그러면서 성벽위에서 하늘에 떠있는 터릿 갤리어스에게 좌표를 전송해 다벨군에게 불지옥을 선사해준 괴물같은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