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데이

그룹 이름그린 데이
Green Day
링크,> ,> ,> >
소개(좌에서 우) 마이크 던트, 빌리 조 암스트롱, 트레 쿨
결성1986년
활동지점미국 캘리포니아 주 이스트베이
장르펑크 록
팝 펑크
얼터너티브 록

1 개요

90년대 네오 펑크의 새 시대를 연 록밴드



그린데이의 대표곡 Basket Case

미국 캘리포니아 주 출신의 펑크 록 밴드이다. 멤버는 빌리 조 암스트롱 (Billie Joe Armstrong, 보컬, 기타), 마이크 던트 (Mike Dirnt, 베이스), 트레 쿨 (Tre Cool, 드럼). ¡UNO! 이후로 매니저겸 투어 멤버였던 제이슨 화이트가 공식 멤버로 영입됐지만, 2016년에 탈퇴하고 다시 투어 멤버로만 참여하게 됐다.

90년대 초반 오프스프링과 함께 네오 펑크의 새 지평을 연 밴드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에서만 2200만, 세계적으로는 75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다. 다만 미국 내에서 안티도 많다. 많은 안티들이 '저게 무슨 펑크 락이냐' 또는 '음악성은 어디갔냐'는 식으로 깐다. 그러나 American Idiot의 수록된 곡의 가사는 당시 미국 내 부시를 열렬히 까는 사회 분위기와 똑같아 그린데이를 그해 최고로 주목받는 아티스트로 만들었다. 3집에선 그들의 선배 클래쉬섹스 피스톨즈처럼 기존 체제에 대한 저항 정신 혹은 사회 비판 메시지가 없다 하여 (이 앨범의 가사는 90년대 감성코드 중 하나인 루저의식이 짙은데, 그냥 패배자의 신변잡기 혹은 권태로운 푸념 정도라 볼 수 있다.)[1] 진지한 평가보다는 소위 말하는 '팝 펑크'로 분류되었다. 그리고 2005년, 펑크의 기본 정신인 '사회 비판' 가득한 American Idiot의 성공으로 대중적 히트는 기록했으나 (3집은 그린데이의 디스코 그래피 중 유일한 다이아몬드 앨범이기도 하다. 천만장!) 정통 펑크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겐 외면을 받았던 3집과는 달리 다른 성격의 음악적 성취였다.

1994년 앨범인 Dookie로 큰 성공을 거두고 (Dookie에 수록된 곡인 Basket Case는 이름은 몰라도 다들 어디선가 들어본 듯할 것이다.), 그 이후 음반들은 Dookie 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성공 했다. 그리고 2004년, American Idiot으로 대성공을 치고, 상도 휩쓸었다. 특히 이 앨범에 수록된 곡인 Boulevard Of Broken Dreams는 빌보드 차트에 2위까지 기록하며 (얼터너티브 락 차트에서는 15주 동안 1위) 밴드의 부활을 보여줬다. 2009년 발매된 21st Century Breakdown는 전작처럼 '오페라 락'사운드를 지향한 앨범으로 American Idiot, Boulevard of Broken Dreams 같이 눈에 띄는 싱글들은 없었으나, 2010년 그래미에서 U2를 제치고 최우수 록 앨범상을 수상한다. 전작이 정치적인 동시에 다분히 팝적인 요소로 인기를 얻었다면, 이 앨범은 가사가 좀더 중요해지고, 앨범 전체를 감상할 때 음악이 더 잘들리게 되는 앨범이다. 평론가 배순탁씨의 평을 잠시 빌리자면,

그 방향은 짐작하고 있었지만, 이 정도 수준일 줄은 예상치 못했다. 4년 전, 한 편의 장대한 록 파노라마 < American Idiot >으로 지구촌을 강타했던 그린데이(Green Day)의 2009년 신보 < 21st Century Breakdown >은 아찔할 정도로 명백한 걸작이다. 총 3부작으로 구성된 이 앨범은 펑크라는 장르의 극한을 실험 하는 동시에 이 탁월한 재능의 밴드를 더 이상 펑크라는 족쇄로 재단할 수 없음을 입증하는 위대한 예시로서 일제히 찬사를 받을 것이다. 라고 극찬을 하고 있다. (IZM 별 네개 반)

사족으로 슬립낫과 사이가 안 좋다는 소문이 있으며, 실제로 과거 콘서트 중 슬립낫 팬을 드롭킥으로 날려버린 적도 있다. 반대로 메탈리카와 사이가 좋다는 소문도 있으며, 실제로 2012년 10월 27일 New Orleans' Voodoo Music and Art Experience에서 빌리 조 암스트롱이 재활치료에 있는 동안 나오지 못 하는 것을 대신하여 빌리 조 암스트롱을 돕기로 동의한 메탈리카가 그린데이의 무대에 섰다.[2] 그리고 같이 공연하는 영상(...)

2010년 52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공연했으며, 또한 최고의 락 앨범을 수상하면서 총 4회의 그래미 수상 경력을 가지게 되었다.

그린데이를 소재로 한 그린데이 락밴드라는 게임이 발매되기도 하였다.

라이브 공연을 잘하는 밴드로 알려져있다. 그린데이 콘서트를 다녀온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은 반응을 보였으며, Spin Magazine에서 라이브를 가장 잘하는 밴드로 뽑혔다.



충공깽
드럼 해체음미
기타: 휴 죽는 줄 알았네

American Idiot 이전 콘서트는 많이 거칠었다. 끝날때 악기를 부수기로 유명했는데, 더 후? 보통 이렇다. 마지막 곡이 끝나면, 트레 쿨은 자기 드럼을 부수기 시작하고, 마이크 던트는 드럼 스틱으로 베이스 기타를 마구 갈기다가, 트레 쿨이 드럼에 불을 붙이면 그 위로 베이스를 던진다. 보통 드럼에 불을 안 붙이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는 마이크 스탠드를 이용해 크고 아름다운 베이스 드럼을 작고 아기자기한 사이즈로 만들어 버린다. 이제 부실게 없다 싶으면 마이크 던트는 베이스 앰프를 넘어트리고, 트레와 같이 관객들에게 물을 날린다. 그럼 빌리는 뭐하냐고? 빌리는 그냥 묵묵히 앉아서(...) 기타를 코드 안 잡은 채로 친다. 멤버들이 다 부수고 나면 Good Riddance 라는 어쿠스틱 곡(...)을 치기 시작한다. 참 아름다운 엔딩이다.

조영남'도시여 안녕'과 표절 의혹(?)이 났던 적이 있었다. 사실 우스갯소리 정도로 끝났다. [3]
그리고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화 되었다.(...)

사실상 80년대 ~ 90년대를 중심으로한 수많은 멜로딕 코어, 팝펑크 밴들 사이에서 유독 가장 많은 비난을 감수해야 했던 팀이다. 오프스프링은 인디 레이블에서 3집이였던 Smash를 히트시켰고 랜시드는 마돈나의 누드사진마저 뿌리치고 Epitaph에 계속 남아있었다. 그린데이는 Kerplunk!의 성공 직후 Reprise와 계약했고 거기서 Dookie를 내고 엄청난 대중적인 성공을 거머쥐게 되었으니 펑크 순수주의자들이 활개치던 당시에는 오프스프링과 비교되가며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던 상황이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팝펑크에대한 여론도 호의적으로 변하고 NOFX나 배드 릴리전같은 팀들이 펑크계의 거물로 재평가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린데이에 대한 인식과 음악적 평가 또한 좋아졌다. 그린데이가 유독 과소평가되었다는 여론 또한 일고 있다.허나 3부작의 폭망으로 이젠 옛말이 되어버린...

우리나라 시간 2014.12.16일 기준으로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확정되었다!

여담이지만 메탈밴드들과 사이가 좋은듯 하다(?!!)

메탈리카와 합동공연을 한적도 있고, 스티브바이,잭와일드가 인터뷰에서 그를 칭찬하기도 했다. [4]

2016년 8월 11일 EDT 10시에 신곡 Bang Bang이 공개되었다! 영상
한국시간 기준 2016년 9월 9일에는 Revolution Radio가 공개되었다! 영상
2016년 9월 22일에는 Still Breathing이 공개되었다! 영상

드디어 2016년 10월 7일에 예졍대로 Revolution Radio 앨범이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2 구성원

2.1 빌리 조 암스트롱 (Billie Joe Arm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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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원이라 불리는 모 축구 감독 닮았다
1972년 2월 17일생. 짧은 흑발 머리에 초록눈, 그리고 검정 와이셔츠와 붉은 넥타이. 한번쯤은 봤을법한 의상과 외모이다

리드 보컬과 기타를 담당하고 있다. 피아노랑 키보드도 가끔 친다. 랜시드에 잠시 소속 되어 있었으나, 탈퇴 후 그린데이를 조직하였다. 팀에서 주축을 맡고 있으며 콘서트에서 가끔은 좀 충격적인 [5]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한다. 라이브가 좀 안 좋다는 평가가 있다. [6] 진성 고음이 별로라는 말도 있다.[7] 그래도 2010년 1월 18일 내한때는 괜찮았다. 놀랍게도 본인이 양성애자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응?어쨌든 여성과 결혼해서 자식들이 있다. 참고로 2005년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록커 1위를 했다.

빌리 조 암스트롱은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태어났고, 캘리포니아주 로데오에서 자랐다. 암스트롱의 아버지는 재즈 뮤지션이었으며, 트럭 운전수였다. 그는 10살때 아버지가 식도암으로 1982년 사망하였는데 그의 아버지를 기억하기 위한 노래가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이다. 암스트롱은 5살 때 플랫 레코드사에서 “Look for Love”를 녹음했다. 그의 첫 번째 일렉기타 'BLUE'[8]를 11살 때 가지게 되었는데. 지금까지도 쓰며 이 기타의 애착이 강해 비슷한 카피본[9]을 들고 다닌다. 15살 때 빌리, 마이크, 존 키프메이어라는 친구들과 ‘Sweet Children’이라는 평크밴드를 결성한다. 18살 때 학교를 자퇴하고 밴드생활을 하게 되는데 중간에 드러머가 트레 쿨로 바뀌었고, 인디밴드 생활을 하면서 여러나라로 많이 다니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그의 고등학교 때 별명은 '2달러 빌리'였는데, 이는 그가 마리화나를 2달러에 공급했기 때문이라고한다. 물론 실제 빌리가 했는 지는 알 수 없다. 빌리가 코에 피어싱도 했었는데[10] 기타치는데 걸려서 빼버렸다고 한다. 어떻게 기타를 치면 코에 있는 피어싱이 걸리는 건지는 의문이다. 기행으로보이는 것과는 달리 자기보다 연상인 아내에게 반쯤은 잡혀사는 신세이며, 엔간한 그린데이의 공연에 대부분 다 참석하고 기획하는 것에 참여한다, 다만 부인이 일을 나름 잘해서 밴드 멤버들도 아무런 거부감 없다고 한다. 현재 부인되는 사람이랑 연애하던 시절에 영감받아서 작곡한 곡도 꽤 된다.[11] 그리고 빌리 조 암스트롱이 워낙 체격이 왜소[12]하고 동안이라서 상상이 가지 않겠지만 이 사람 첫째 아들이 이미 2016년 기준으로 21살이고 둘째 아들이 18살이다.

2012년 9월 IHeart Radio에서 주최한 콘서트에서 자기에게 배정된 45분의 공연시간이 리하나하고 어셔에게 시간을 더 할애하기 위해 20분 넘게 잘려나가자 울분을 참지 못하고 Basket Case를 부르던 도중 노래 끊고 욕을 하고 악기를 부수며 항의를 했다. 이 와중에 빌리에게 까이는 저스틴 비버[13] 마이크도 악기 같이 부쉈는데 묻혔다 참고로 이때 린킨 파크의 공연 시간 역시 무더기로 잘려나갔으며 린킨파크의 멤버들 역시 좋은 표정은 아니었다.[14]

2013년 12월, 노라 존스와 함께 Foreverly라는 컨트리(!!!) 듀엣 앨범을 냈다.

'빌리' 라고 불리우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국내에서.) '빌리 조' 가 퍼스트 네임이다. 본인도 이에 관해서 얘기한 적이 있다.

그가 남긴 말 중 가장 유명한 말은 'Music-That's been my education. There's not a day that goes by that I take it for granted.(음악, 그것은 언제나 내게 가르침이었다. 하루도 내가 그걸 당연시하면서 지나간 날은 없었다.)', 'Making mistakes is a lot better than not doing anything.(아무것도 안 할 바에야 실수하는게 훨씬 더 낫다.)' 등이 있다.

Ordinary World 란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2.2 마이크 던트 (Mike Dirnt) 본명 (Michael Ryan Pritc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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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5월 4일생. 백킹 보컬과 베이스 그리고 야구 방망이[15] 를 맡고 있다. 트레 쿨과 마찬가지로 드물게 리드보컬을 맡기도한다. 그린데이의 원년 멤버로 주로 피크를 들고 연주를 한다. 어떠한 락 밴드의 베이시스트들에게 밀리지 않고 오히려 엄청난 실력을 소유하고 있다고 칭송받기도 한다. 빌리 조 암스트롱과 어렸을 적부터 친구로, 20년 넘게 밴드 활동을 같이 하고있는 인물.라이언긱스가 생각나면 지는거다 다만 젊었을 적에 손목 터널 증후군 수술이후로 본인 말로는 삑사리가 꽤 난다고 한다.
예명 Dirnt는 마이크가 베이스 소리 흉내낼때 Dirnt, dirnt 하면서 흉내내서 그렇게 지었다고.

마이크 던트는 불행한 유년 시절을 보냈는데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클리 출생인데 마이크의 엄마는 헤로인 중독자였다. 그는 그가 아기였을 때 버려졌고, 원주민 어머니와 백인 아버지에게 입양되었다.

그가 7살 때 그의 양부모가 이혼하였고, 잠시동안 아버지와 같이 살다가 어머니에게로 다시 돌아갔다. 그는 가난하게 살았고, 13살 때 그의 누이가 집을 나갔다.

어머니는 재혼을 하였지만 몇 년 지나지 않아 어머니는 집을 나갔다. 마이크는 새 아버지와 가까워졌고, 새 아버지는 마이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다. 그러나 몇 해 가지 않아 그의 새 아버지는 죽음을 맞이한다. 이후 그는 빌리의 집에서 세들어 살면서 ‘Sweet Children’에서 연주를 하였고, 그린데이의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

여담으로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노안이다(...). 빌리랑 동갑인데도 불구하고 엄청 늙어 보인다. 빌리가 동안이라 더더욱.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마이크 던트의 아내는 암 투병중이다. 따라서 우노 도스 트레 투어는 도중 중단되었고 그린데이 멤버들은 마이크를 열심히 도와주고 있다. 최근들어 신보 삼부작의 부진과 빌리조의 마약중독 문제 등등 밴드 내적으로 너무 안좋은 상황들이 겹쳐지고있다. 그녀가 빨리 암을 이겨내고 밴드도 슬럼프를 이겨내길 응원하자.

2.3 트레 쿨 (Tré Cool) 본명 (Frank Edwin Wright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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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데이에서 드럼과 퍼커션을 맡고 있다. 아주 가끔 리드 보컬을 하기도 한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헬리콥터 조종사로 베트남 전에 참전하였고, 헬기조종사로 일하던 아버지는 트레의 누이와 트레를 데리고 미국 캘리포니아로 이사와 살게 된다.

트레의 친한 이웃이었던 평크밴드 룩아웃츠의 싱어였던 래리 리버몰이 당시 12살이었던 트레를 밴드에 영입하게 된다. 그때 트레라는 이름을 지어주게 되는데 프랑스어로 매우 쿨하다는 뜻의 트레 쿨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그린데이의 첫 번째 투어가 시작될 무렵에 그린데이 초기멤버이자 드러머였던 존 크리프마이어가 그린데이를 떠나게 되었을 때 트레를 영입하게 된다.

트레는 고2때 학교를 그만 두었고, 후에 검정고시를 보았으며, 지역대학에도 입학하였으나 그린데이로 바빠진 후 그만둬야 했다..
그가 속해있는 그린데이는 1991년부터 앨범을 발매하였다. 1,039 / Smoothed Out Slappy Hours

콘서트에서 그의 얼굴을 자세히 보다 보면 웃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끔 자기 자리를 이탈해서 드럼을 치기도 한다.
고등학교 때 무대에서 외발자전거를 타다가 낙차한 적이 있는데, 그 두 개의 알 중 하나가 몸속으로 들어가서 반(半)고자가 됐다고 한다. 내가 고자라니 근데 부인이랑 사이에서 딸도 있는 것을 보니 성관계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듯.

2.4 투어 멤버

  • 제프 매티카(Jeff Matika) - 리듬 기타와 백킹보컬 담당이다.
  • 제이슨 화이트(Jason White) - 리드 기타와 보컬을 맡고있다.

3 심슨 더 무비 출연

파일:Attachment/green day simpsons.jpg

심슨 더 무비에 본인들 역할로 목소리 출연한 적이 있다.
스프링필드 호수에 바지선을 띄어놓고 공연을 하다 유명 가수 불러놓고 DA DA DA DA만 부르게 한다. 바지선이 녹기 시작해 콘서트 중 환경 문제에 대해 관객들과 대화해보려고 하지만, 스프링필드 주민들은 리사 심슨같은 일부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질 만큼의 교양이 없었다.

결국 관객들이 던진 돌[16]안 그래도 하나밖에 없는 인간인트레 쿨이 영 좋지 않은 곳을 맞은 후(...) 오염된 호수에 빠져 죽는다.(이때 기타를 버리고 바이올린으로 바꾼다.)[17] 그리고 스프링필드 교회에서 American Idiot(...)의 장례식 버전이 나온다. 역시 유명인 엿먹이기는 심슨이 제일..

4 앵그리버드 프렌즈

파일:Green day Angry Birds.jpg

2012년 8월 20일 앵그리버드 프렌즈에 각각 돼지 캐릭터로 바뀌어 출연했다. 자세한 내용은 앵그리버드 프렌즈 문서 참조.

5 내한공연

그린데이 공식 홈페이지에 2010년 라인업에 한국이 추가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2010. 1. 18. 올림픽공원) 공연은 순조롭게 진행된 편이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팬들도 가수도 난데없이 딥키스 받아서 만족한 공연이 된 것 같다. '이제껏 본 관객들 중 최고로 미친 관객'이라는 말도 했으니.
그리고 그린데이 본인들이 내한오는건 아니지만 2013년 9월 뮤지컬 American Idiot이 내한을 온다 (2013년 9월달 블루스퀘어 삼성 전자홀) 그린데이 팬들은 내한소식에 엄청 기뻐하고있다 그리고 고등학생 팬들은 수능공부기간이랑 겹친다며 멘붕하고 있다.

6 앨범

싱글컷이 아닌 정규, 라이브, 컴필레이션만 기재.
(1991) 1,039 / Smoothed Out Slappy Hours(컴필레이션)[18]
(1992) Kerplunk[19]
(1994) Dookie
(1995) Insomniac
(1996) Bowling Bowling Bowling Parking Parking (라이브 앨범)
(1997) Nimrod
(2000) Warning
(2001) International Superhits!(컴필레이션 앨범)
(2002) Shenanigans(컴필레이션 앨범)[20]
(2004) American Idiot
(2005) Bullet In A Bible (라이브 앨범)
(2009) 21st Century Breakdown
(2011) Awesome As Fuck (라이브 앨범)
(2012) ¡UNO!
(2012) ¡DOS!
(2012) ¡TRÉ!
참고로 2012년 9월 25일엔 '¡UNO!' 11월 13일엔 '¡DOS!' 12월 10일엔 '¡TRÉ!' 라는 이름의 앨범이 차례차례 나왔다.[21] 앨범 자켓은 팝아트로 되어있는 그린데이 멤버들의 얼굴.

green-day-uno-dos-tre-2.jpg
마이크의 표정이 무섭다
(2016) Revolution Radio

7 사건, 사고

펑크 록 밴드답게(...) 사건, 사고가 무척이나 많은 밴드이다. 상술한 2012년 9월 뮤직 페스티벌에서 난동을 부린 것은 얌전한 축(...)공중파에서 욕을 한 게 얌전하지는 않지만에 속한다. 1995년 대중 앞에서 엉덩이를 까내서 음란죄로 벌금을 물었으며 아예 1994년 한 공연에서는 빌리 조 암스트롱이 전라(벌거벗은상태)로 공연을 하는 등 기행을 자주 벌였다. 차마 링크를 걸지는 못하겠으니 유투브 같은데서 찾아보길 바란다 아니 뭐 레드 핫 칠리 페퍼스같은 경우도 있는데 뭘 물론 공연이 끝나고 체포 크리(...) 또 2003년에 빌리 조 암스트롱이 음주운전으로 체포되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어째 빌리 조만 사건 사고를 담당하는 것 같다 1997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있었던 라이브에서 빌리 조가 가면을 쓰고 도발하던 슬립낫 팬을 폭행한 사건이 있었다.영상
  1. 하지만 이 평가는 시간이 지나면서 펑크록이 하드코어 펑크로 진화된 결과 평론가들의 고정관념에 의해 일방적으로 희생된 결과라고 여겨진다. 따지고 보면 저항정신이니 사회비판 같은 것은 초기 펑크록에서도 생각보다 많이 보이지 않으며(오히려 초기 펑크는 허무주의에 가까웠다. 섹스피스톨즈가 대표적), '사회반항아 펑크록'은 80년대 초반, 하드코어 펑크의 발달에 따라 발생했을 뿐 70년대 펑크와는 별 상관이 없다. 애초부터 그린데이는 버즈콕스의 펑크 팝 사운드에 강하게 영향받은 밴드인 것도 한몫한다. 게다가 그린데이 초기에 "니들이 저항에 대해 뭘 아느냐"라고 하는 평론가들한테 트레 쿨이 "시바 그럼 라몬즈는 어쩔건데"라고 받아친 사건도 있었다(...)
  2. 그리고 메탈리카는 해당 공연에서 그린데이의 American Idiot의 리프를 잠깐 연주했었다. 두 밴드의 연령대와 경력을 생각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3. 항목 보면 알겠지만 동일 앨범의 수록곡 중 표절 논란이 크게 있는 곡이 있다. 사실 본 밴드는 이전부터 표절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이런 저런 곳에서 이에 관해 갑론을박이 벌어졌는데, 파워코드 3개로 만드는 음악이 원래 다 그렇고 옛날 펑크 밴드들은 안 그랬느냐며 옹호하는 세력도 있고, 그 자체가 자질 부족의 반증이라며 비판하는 세력도 있다.
  4. 잭와일드가 기자와 '기타솔로'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중 기타연주는 무슨 신기한 테크닉을 가지고 나왔다 해서 대단한게 아니야 그런건 훌륭한 연주의 일부분일 뿐이지. 꼭 솔로를 해야되는 것도 아니야, 그린데이봐바 세상에서 가장 큰 밴드중 하나잖아.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방법은 말이야.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하면 되는거야
  5. DDR이라든가(...).
  6. 그래도 무대매너는 좋다.
  7. 실제로 라이브를 들어보면 고음 처리가 매끄럽게 안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 한다.
  8. a Fernandes Stratocaster(Blue) 팬들사이에선 유명하다.
  9. 팬들이 미니어쳐도 판다. [1] 역시 덕중의 덕은 양덕
  10. Dookie 시절에 찍은 뮤직비디오를 보면 빌리 조가 코에 피어싱을 하고 있는 게 보인다.
  11. 그 예로 2000 Light Years Away, Dry Ice, 80, Westbound Sign, Redundant, Scattered, Worry Rock, Church on Sunday, On the Wagon, Oh Love 등이 있다.
  12. 굳이 말하자면 같은 신장대비 몸이 마른편이 아니고 근육,살집도 약간 있는 체격이라 그닥 왜소하다기 보긴어렵고, 작은 키와 빌리조 특유의 좁은 어깨와 심하게 짧은 팔다리(...)때문이라고 볼수 있겠다.
  13. 빌리:I'm not f***ing Justin Bieber you motherf*******! 그리고 빌리의 비버 디스에 환호하는 관중들은 덤
  14. 마약쟁이 국내언론에선 공연시간이 통보없이 단축된 앞이야기는 생략되고 그린데이 보컬이 약물을 복용하고 공연 도중 난동을 부렸다라는 식으로만 보도되었다. 묵념... 사실 공연 후 빌리 조 암스트롱이 실제로 약물 과다복용으로 응급실에 실려간 터라...
  15. Nimrod의 Walking alone이란 노래를 들어보면 유리 깨지는 소리가 난다. 그래서 멤버 소개에 마이크 던트 - 베이스, 야구 방망이라 적혀있다. (...)
  16. 돌은 모 시즐랙이 던졌다.
  17. 영화 타이타닉에서 타이타닉 호 침몰 장면을 패러디 한 것이다. 연주하는 곡도 영화에서 악단 단원들이 연주한 그 찬송곡.
  18. 그린 데이가 인디 시절에 EP로 낸 앨범들을 모아놓은 것이다. 앨범 이름도 EP 이름들을 이어 붙인거다
  19. CD와 카세트 한정으로 'Sweet Children'이라는 인디 시절에 낸 앨범의 수록곡 4곡이 보너스 트랙으로 들어가 있다.
  20. 싱글 앨범에 껴 있던 B-사이드 곡들을 모아놓은 앨범이다.
  21. '¡TRÉ!'는 원래 2013년 1월 15일에 나오기로 예정했으나 좀 빨리 발매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