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한 소셜게임을 찾는 거라면 여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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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치개그에 살짝 나오는 스프링필드[1][2] |
목차
1 배경
도시명칭은 현대의 미국 서부 태평양 해안가에 자리잡은 스프링필드 오리건을 모티브로 해 지명과 도시모델을 따왔다. 이유는 맷 그레이닝이 자란 동네가 바로 북쪽에 붙은 포틀랜드였기 때문.
스프링필드 항목에 나온 도시들이 그나마 좀 알려져 있지만, 외국에서는 역시나 듣보잡. 때문에 스프링필드라는 이름의 도시에서 사는 사람들은 타지에 나가면 항상 시달린다고 한다. 유럽에 관광갔는데 스프링필드라는 도시에서 왔다고 하면 오심슨~ 하면서 좋아한다고. 그래도 스프링필드는 양반이다. 사우스파크 사람들은 타지에 나가면 항상 변태 혹은 사이코 취급받는다 카더라
심슨 20주년 기념판에 의하면 스프링필드 내의 여러가지 시설과 장소들을 포함한 도시 자체가 미국에 실존하는 여러 곳의 도시에서 이것저것 가져다 붙인 것이라고 한다.
또한 한국판 맥심에서는 스프링필드가 대도시가 아닌 작은 도시가 된 이유는 원작자인 맷 그레이닝이 스프링필드가 대도시면 그릴 것이 많아서 귀찮아져서 소도시가 되었다고 한다.[3] 하긴 그런 도시 옆에 원자력 발전소가 있겠냐[4]
에피소드 중에 차머스 교육감이 "스프링필드 초등학교는 미주리에서 가장 낙후된 초등학교에 꼽혔지."라는 말을 하여 미주리 주에 위치한 듯한 느낌을 주었으나,미주리 주 스프링필드 주민들이 항의를 할까봐 "그 후로 여기로 옮겼고."라는 말을 덧붙여 시청자들을 낚았다.
2 지리적 배경
"스프링필드 호수"와 "스프링필드 산"이 있다. 스프링필드 산은 도시 한 복판에 있는 산 주제에 구름에 가려질 정도로 높이 솟아 있다. 여기에 바다와 접한 항구도 있으며 시가지 서부의 웨스트 스프링필드는 텍사스(미국본토에서 가장 큰 주다!!)의 6배나 된다고 한다. 이건 무슨 괴물같은 동네냐 스프링필드 빙하가 존재했었으나 지금은 다 녹아버리고 연못이 되어버렸다.[5]
위의 교육감 얘기도 그렇고 어느 에피소드에서는 마지가 전화에서 집주소를 불러주면서 오하이오...라고 말하려는 듯 같았지만 바로 옆집의 모드 플랜더스를 보고 "Oh hi Maude!"라고 슥 빠져버리는 등 여기가 어느 주에 있는가 절대 언급하지 않는다. 시즌3 에피소드2화 미국 지도가 조금 나오는데 조금씩 지나가는 미네소타, 앨러배마, 조지아, 플로리다, 뉴저지, 뉴욕 주의 경계는 너무나도 정확하게 그려져 있다. 그러나 스프링필드가 나오는 장면에서는 주의 약자는 NT, 그리고 스프링필드라는 점과 그밑에는 눈이 세개가 있는 물고기가 그려져 있다. 하지만 NT를 약자로 하는 주는 오스트레일리아와 캐나다에 있으며 미국에는 없고, 그 지도와 같은 주의 경계를 가지는 지역은 미국에 없다. 다만 그 지도와 조금이나마 비슷한게 위의 언급되어 있는 미주리 정도이다. 주 내부로 흐르는 강과 경계로 흐르는 강 줄기. 참고로 미주리주와 버지니아주 등등에 스프링필드라는 실제 지명이 존재.
심슨 더 무비에서는 네드 플랜더스와 바트 심슨이 산책하던 중 스프링필드와 인접한 주 네 곳을 언급하는데, 오하이오, 메인, 켄터키, 네바다이다. 각각 미국 중부, 북동부, 중남부, 남서부에 존재하는 주다. 우리나라로 치면 경기도와 함경북도, 충청북도와 전라남도에 붙어 있다고 말한 것.[6] 또한 몇몇 에피소드에서 다섯 주의 경계가 맞닿아 있는 Five Corners라는 관광 명소가 존재하며 스프링필드가 있는 주도 그 다섯 주 중 하나로 나오는데, 미국엔 다섯 주가 서로 맞닿아 있는 곳은 존재하지 않는다.[7]
애초에 스프링필드는 Anytown, USA. 즉, 모든 미국의 도시를 대표하는 하나의 가상 도시로 설정되어 있다. 따라서 실제 지정학적 위치와 연관시키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설령 스프링필드가 어느 한 주에 속한다고 해도, 그 주의 이미지와 스프링필드는 무관하다 봐야할 것이다.
심슨의 디렉터 데이비드 실버먼은 심슨 시즌3 DVD 코멘터리에서 스프링필드가 있는 주는 노스 타코마(North Tacoma 혹은 North Takoma)라고 말한 적이 있다. 실제로 있는 주 이름은 아니지만 워싱턴 주에 같은 이름의 도시가 존재한다. 아마 주의 약칭이 NT로 나와서 그에 맞춰 지은 이름 같은데, 공식 에피소드에 노스 타코마라는 풀 네임이 나온 적은 없다. 가끔 미국의 지리나 역사에 대해 나올 때도 심슨 세계의 주 개수가 현실과 같이 50개라는 언급이 몇 번 나오기도 했고. 단,아칸소 주는 심슨 에피소드에서 한 번도 언급이 된 적이 없다.
시즌13에선 스프링필드가 속한 주는 주기로 남부기를 쓰고 있다고 한다. 북부에 속하면서도 말이다.
호머가 위생국장으로 취임했을때 벌인 사업[8] 덕분에 스프링필드 자체를 옮긴 일이 있었다. 지금의 스프링필드는 2대째.
심슨이 어느 주에 속해있는가는 양덕들에게도 흥미있는 떡밥인지 심슨 위키에서도 심슨이 어느 주에 있는지에 대해 일종의 집단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링크
3 도시의 역사
독립전쟁의 영웅인 제버다이아 스프링필드(Jebediah Springfield)[9]가 1796년 세웠고, 현재 인구는 30,720명이다. 현 시장은 다이아몬드 조 큄비다.
시즌이 지속되면서 과거사가 자주 바뀌기는 하지만 미터법을 가장 먼저 폐기한다든가, 일식 때 산 제물을 바친다든가, 박물관 전시물을 보고 충격받은 플랜더스가 러브조이 목사와 결탁해서 스프링필드 교과서에서 진화론과 과학을 삭제하기도 하고,[10] 천사를 닮은 화석 논란 때문에 이게 다 과학 때문이다라는 논리를 내세워서 스프링필드의 과학 관련 건물들을 박살낸다던가 지구가 돈다고 주장한 사람을 화형시킬 정도로 주민들 지식 수준이 낮다.[11] 15세기급이네 원자력 발전소의 최악의 운영 때문에 돌연변이 물고기를 비롯한 각종 몬스터가 출몰하기도 하는 데스 월드이기도 하다.[12] 냉전 시절에는 소련에 스프링고그라드(...)[13]라는 도시가 있었으나 어느 날 비밀도시 크리가 뜬 것 같다.
할로윈 에피소드 때는 데몬 월드로 격상된다
4 사회적 현실
과거엔 전 미국에서 성장률이 가장 빠른 400대 도시에 들만큼 잘나갔었다. 미국 최초의 수상 자가용 생산지의 중심지로 미국의 반은 스프링필드에서 만든 오버휴츠를 신고 거리가 금으로 포장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자동차가 자폭된다는 것이 알려진 후부터는...... 몽고메리 번즈의 원자력 발전소를 중심으로 경제가 돌아간다. 강바닥에서 사금을 얻기도 했지만 그것도 한번으로 끝. 어떻게든 돈을 벌기 위해 올림픽 유치, 영화 촬영장 섭외, 타 지역 쓰레기 처리, 동성 간의 합동 결혼식 허용 등 별의별 사업을 다 벌이지만 대개는 끝이 좋지 않아 홍보비용만 날리고 망하기 일쑤다. 그리고 이렇게 망하게 만드는 원인의 90%는 호머와 바트가 제공한다(...).
순환형 지하철 노선이 있지만 운영을 중단한 상태로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전동차가 다니면서 심각한 진동을 만들어낸다. 바트는 그점을 악용하여 학교를 개발살 내려들지만 호머가 막았는데, 결국 쓰러진 깃발 때문에 학교는 붕괴한다. 그 후에는 접근이 완전이 금지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때 모노레일도 있었으나 사기꾼 라일 랜리에게 속아 부실시공을 한 거라 곧바로 망했다.[14] 어라?
남녀차별이 심하다. 시즌 18 3화에서 마지가 뛰어난 목수가 되자 모두가 싫어했고 호머가 마지 대타로 나서니 좋아했으며, 켄트 브로크만은 전망대에 대한 호머의 질문에 "전망대 때려부수고 관을 짜겠다"고 할 정도. 이 정도면 가히 심각한 수준이다. 그래도 마지가 영웅이 되면 숭배할 땐 또 숭배한다.
게다가 주민들 대다수는 다른 도시에 비해 수준이 뒤떨어진다. 그 중에서도 문화적 수준이 옆 동네 셸비빌에 비교했을 때 한참이나 뒤떨어질 정도. 한번은 셸비빌에게 수준 낮은 걸로 까이자 스프링필드에서 열 받아서 유명 건축가를 초청해 멋진 문화회관을 지었으나 주민들이 문화회관에서 클래식 연주를 대충 듣더니 죄다 나갔다. 심지어 마지가 주민들을 붙잡고 다음 곡을 설명해주니 관객들은 물론 연주하던 악단까지 몽땅 경악하며 뛰쳐나갔다(...). 덕분에 폭삭 망하고 셸비빌에게 또 까인 건 덤이다. 게다가 그 문화회관은 번즈가 교도소로 바꿔버렸다...
여느 도시들처럼 스프링필드도 경제능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산다. 부자들은 부촌인 웨이버리 힐스에 모여살고, 중산층은 에버그린 테라스[15]같은 주택가나 시내의 아파트/콘도에 주로 거주한다. 저소득층은 크랙턴이라는 빈민가에 사는 데 대낮에도 총격음이 들리는 막장동네다.[16]
좋게 말하자면 낙천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꼴리는 대로 살아도 이상없음이다(...). 그게 좋은 거 아닌가
5 각종 사회기반시설
5.1 교육기관
- 스프링필드 초등학교 - 공립학교로써, 바트와 리사가 재학 중. 재정상황이 워낙 안습이라 수시로 과목이 축소되고, 교사들이 이삿짐 센터, 출장 뷔페, 텔레마케팅 등의 부업을 하고 있다. 스키너 교장은 페인트칠을 한다.[17]
- 서 스프링필드 초등학교 - 공립학교다.
- 스프링필드 대입 준비 학교(Springfield preparatory school) - 사립학교이다. 그레타 울프캐슬이 다니는 학교로 등장한다.
- 웨이벌리 힐즈 초등학교 - 베벌리힐스를 오마쥬한 스프링필드의 부자동네, 웨이벌리 힐즈에 소재한 초등학교. 시즌20 19화에서 리사가 좋은 학교에 다니고 싶어하자 호머가 위장전입으로 바트와 리사를 이 학교에 보낸다.
- 스프링필드 고등학교 - 호머와 마지가 과거를 회상할 때만 나온다. 그나마 중학교는 한번도 안 나온다.[18]
- 스프링필드 대학교 - 호머가 발전소에서 일하다가 회사에 의해서 입학한 대학교. 스프링필드 A&M과 경쟁관계에 있다.
- 스프링필드 A&M - 칼과 레니가 나온 대학교. 축산업과 관련된 학교로 추정되며 스프링필드 대학교와 경쟁관계에 있다. 호머가 이 학교의 마스코트를 훔치려고 한 적이 있다.
- 스프링필드 공과 대학(Springfield Heights Institute of Technology, S.H.I.T.) - 아푸가 박사를 딴 대학. 왜 굳이 그냥 스프링필드가 아닌 도시의 부유층 동네인 하이츠에 대학이 세워져 있는지는 약자를 읽어보면 알 수 있다.
- 스프링필드 몬테소리 학교 - 시즌25 에피소드12에서 최근에 지어졌다고 등장한다.
- 가톨릭 계열 성 제롬 학교 - 남녀공학 초등학교.
- 가톨릭 계열 성 세바스찬 학교(여학교) - "wicked girls"를 위한 학교라고.
- 개신교 계열 스프링필드 크리스찬 학교
- 박물관 - 위에 언급한 제버다이를 기념하는 역사 박물관과 자연사 박물관이 있다. 이중 자연사 박물관은 지식 수준이 낮은 스프링필드 시민들에게 자주 털리는 편. 천사 화석 에피소드에선 스티븐 제이 굴드가 이곳에 있었다.
- 클로이스터 아카데미 - 부자 아이들을 위한 사립학교.시즌 22에서 미국 공교육,그리고 스프링필드 초등학교에 실망한 리사는 스쿨버스를 타고 하교하던 중 이 학교의 스쿨버스[19]를 보고 감탄하고 집에 가서 여기에 보내달라고 조른다.심슨 가족의 재력으로는 리사를 그곳에 입학시키는게 힘들지만 마지가 학교 측과 담판을 해서 전액 장학금을 받아 리사를 입학시킨다. 리사는 사립학교의 높은 수준에 만족하지만 사실은 전액 장학금은 없었고 마지가 학교측의 빨래를 대신해주는 조건으로 자신을 입학시킨것을 알게 되자 다시 스프링필드 초등학교로 돌아간다.
5.2 산업시설
- 베개 공장
- 제철소
- 스프링필드 원자력 발전소
- 박스 공장
- 더프 맥주 공장
- 아! 퍼지 팩토리 - 코코아 비니라는 마스코트로 유명한 초콜렛 공장.
- 말리부 스테이시 인형공장
- 라라미 담배 공장
5.3 음식점
- 루이지의 이탈리아 식당 : 피자와 스파게티를 파는 평범한 식당. 손님들 앞에선 친절하게 행동하는 데 주방에 들어가면 저 놈들한테 빨간 쓰레기 한 접시 주라고 하는 등 손님들을 무시하는 말을 한다. 문제는 이게 손님들이 먹는 장소에 다 들린다는 것이다.
- 크러스티 버거 : 스프링필드에 위치한 패스트푸드이다. 스프링필드 뿐만 아니라 미국 전역에 지점이 있다.맥도날드, 버거킹, 하디스 등이 모두 광대 크러스티의 의뢰를 받은 팻 토니에 의해 쫓겨났다. 이중 하디스를 쫓아 준 대가로 크러스티는 1주일에 5달러를 팻 토니에게 상납하고 있다.
- The Gilded Truffle : 최고급 레스토랑, 심슨 가족은 주로 돈이 좀 생겼거나 축하할 일이 있을 때만 간다. 윌리가 멋진 신사가 되었을 땐 이 식당의 웨이터로 잠시 일한 적도 있었다.
- 프라잉 더치맨(Frying Dutchman) : 맥컬리스터 선장이 운영하는 해산물 레스토랑. 식당 이름은 플라잉 더치맨에서 따왔다.
- 노래하는 스테이크(The Singing Sirloin) : 스프링필드 다운타운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웨이터들이 손님에게 노래를 해준다. 시즌 1때 마지의 생일을 기념해서 간 적이 있고 바트가 A를 받았을때도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갔다.
- Greaser 카페 : 50년대 풍 테마로 꾸며진 카페.초반에는 TV광고를 통해 손님들을 끌어모아 영업이 잘되었는데 얼마 못가서 망했다.
- Le Petite Appétit : 프랑스 요리 레스토랑.
- 앉으면 돌아갑니다(Sit-N-Rotate) : 높은 타워로 된 음식점으로 좌석이 위치한 타워 꼭대기가 빙글빙글 돌아가며 전망을 볼 수 있다.
- 이륙합니다! 뷔페(Up, Up and Buffet!) : 큰 여객기를 식당 건물로 사용하고 있는 음식점.
- 엘 케미스트리 : 음식을 비커에 담아 내오는 등 화학 컨셉의 분자요리 레스토랑이다.
- Lard Lad Donuts : 도넛을 들고 있는 소년이 마스코트로 있는 도넛가게
- Uncle Moe's Familly feedbag : 패밀리 레스토랑이 한창 유행할 때 모의 주점을 뜯어고쳐서 만든 식당. TV광고도 하고 손님도 많아서 잘 나갔지만 모가 그 놈의 성깔을 죽이지 못해 아이들[20]한테 화를 내며 악담을 퍼붓는 바람에 손님이 다 나갔고 결국 모의 주점으로 복귀했다.
- 해피 스모 - 일식당. 손님이 들어오면 일본인 요리사들이 크고 우렁찬 인사를 하지만 대부분의 스프링필드 주민들은 이들이 화나서 소리지르는 것으로 오해한다.
- 마더 허버드의 샌드위치 컵보드 : 서브웨이를 본딴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시즌 26에서 마지가 계악을 맺고 가게를 열었는데, 본사에서 각종 물품을 사라고 부추기고 바로 앞에 다른 지점을 또 만들어 장사가 힘들어지자 모의 도움을 받아 꼼수를 써서 계약금을 돌려받고 장사를 접는다.
- Gulp `n` Blow : 크러스티 버거와 마찬가지로 햄버거를 파는 패스트푸드 업체. 시즌 3 에피소드 12에서 호머가 마지와 곧 태어날 바트의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여기서 일하는 장면이 나왔다. 시즌 24에서는 호머가 드라이브 스루에서 어니언링을 주문했다가 맨붕이 온 끽끽대는 목소리의 사춘기 소년이 호머에게 뜨거운 어니언링을 끼얹어서 화상을 입기도 했다.
5.4 쇼핑시설
- 퀵키마트
- 스프링필드 몰 : 초창기 시즌부터 자주 등장한 대형마트. 그러나 나중에는 쇠퇴해버리고[21] 망하기 직전까지 갔지만 나중에는 다시 번영한다.
- 스프롤 마트 : 월마트의 패러디. 규모가 큰 마트로 에이브 심슨이 점원으로 일하기도 했다. 월마트도 근로환경이 안좋지만 여기는 더 악질이다. 직원들 목에 칩을 심어서 저항시 전기충격을 가하고 강제로 야근을 시키질않나[22] 말 안들으면 멕시코로 보내버리겠다고 협박도 가한다. 에이브 대신에 일하던 호머는 강제로 야근을 하게 되자 칩을 때내고 직원들에게도 칩을 때고 도망갈 것을 권유하지만 직원들은 이미 다 칩을 때냈지만 도망은 안간다고 한다. 그 이유는 사장이 없을때 물건을 훔치기 위해서(...). 호머도 결국 지게차에 TV를 가득 실어서 나온다.
- Try-N-Save : 시내에 있는 종합 쇼핑몰이며 바트 심슨이 몰래 게임 소프트웨어를 훔치다가 걸리기도 했다.
- 코스팅턴 백화점
- Towne Centre at Springfielde Glenne : 시즌 23에 등장한 실외 쇼핑몰. 블러코[23],매플[24] 등등 다양한 상점들이 있다.
5.5 유흥업소
- 메종 데리에 : 딱 한 번 등장.
- 모의 술집
- 번즈 카지노 : S05E10에서 건설. S10E10에서 철거.
- 볼러라마(Bowlarama) : 바니 검블의 삼촌이 운영하는 볼링장.
- P.F.Wangs : 게이바 (...)
- 더프가든 : 더프 맥주회사가 운영하는 테마파크. 분명 가족들이 찾는 테마파크인데 애들이 타는 놀이기구[25]에서 맥주 마시라고 인형들이 춤을 추며 노래를 한다. 결국 리사는 수로의 맥주를 마셨다가 꽐라가 되어버렸다.
- 마운트 스플래시모어 : 대형 워터파크.크러스티가 아이들을 상대로 광고를 하는데 바트와 리사도 이걸 보고 호머가 여기에 간다고 할때까지 괴롭혀 결국에는 온 가족이 갔다. 호머는 워터슬라이드를 타다가 안에 끼여서 망신을 당하기도 했다.
- 캠프 크러스티 : 크러스티와 함께 방학을 보낼 수 있다고 광고를 해서 바트와 리사를 포함한 수많은 아이들을 모았지만 사실은 시설과 제공되는 식사 등이 형편없고 양아치들을 고용해서 카운슬러로 쓰는 저질 캠프다. 바트를 비롯한 아이들은 크러스티를 기다리며 이 모든 수모를 견뎠지만 온다는 크러스티도 오지 않자 결국 분노를 참지 못하고 폭동을 일으켜 캠프를 접수한다. 그 뒤에 캠프를 접수한 아이들의 리더인 바트가 캠프 이름을 "캠프 바트"로 개명했다.
- 크러스티 랜드 : 크러스티의 얼굴이 여기저기 들어간 놀이공원. 놀이기구의 심의 통과를 위해 뇌물을 먹이는 등 정상적인 곳은 아니다. 크러스티 쇼에 나오는 이치와 스크래치는 크러스티의 소유가 아니라 이를 테마로 한 별도의 놀이공원이 있고 이곳에는 안나온다.
- 이치와 스크래치 랜드 : 인기 애니를 테마로 한 놀이공원. 초대형 놀이공원이라 주차장도 매우 넓으며 육지에 있는 주차장에서 헬기를 타고 섬에 있는 놀이공원으로 들어간다.[26] 애니에 나오는 각종 고문(...)을 테마로 한 놀이기구가 있고 이치와 스크래치 로봇들이 돌아다니는데 자기들끼리는 치고박고 싸우지만 절대 사람은 공격안한다. 하지만 이 로봇들이 오작동을 해서 사람도 로봇으로 인식해 공격하기 시작하면서 공원은 헬게이트가 된다. 손님들은 헬기를 타고 탈출하기 시작하고 심슨 가족도 마지막 탈출 헬기에 타려고 하는데 바트에게 된통 당한 마스코트가 심슨 가족을 헬기에 못타게 하고 그냥 떠나버린다. 심슨 가족은 관람객 중 한 명이 로봇 사진을 찍을때 사진기 플래시가 로봇을 무력화 시킨것을 기억하고 상점의 일회용 카메라[27]들을 이용해 몰려드는 로봇들을 다 잡았다.
5.6 의료시설
- 히버트의 병원
- 닉 리비에라의
가짜돌팔이 병원 - 마빈 먼로의 정신과의원 : 시즌 1에만 등장한다. TV로 가족단위 상담을 받는다고 광고하는 데 심슨 가족도 여기에 가지만 어떠한 치료도 효과를 보지 못했고 먼로 박사는 심슨 가족들을 내쫓으려한다. 그때 호머가 불만족시 돈을 2배로 환불한다는 TV광고 내용을 들먹여 낸 돈의 2배를 돌려받고 이 돈으로 새 TV를 장만한다.
5.7 숙박시설
- 슬리프 이지 모텔(Sleep eazy motel) : 시즌 9의 5화에서 호머가 총기 관련 문제로 마지와 싸우게 되자 마지가 언니인 셀마의 추천으로 잠깐 머물었던 모텔. 네온 사인이 깜빡거리는데 Sleep eazy가 성적으로 지저분하다는 뜻인 Sleazy로 보인다.모텔 이름대로 잠도 잘오고(sleep eazy) 창녀들도 북적거린다.(sleazy)
5.8 방송 관련 시설
5.9 정부시설
- 스프링필드 시청
- 스프링필드 법원
- 스프링필드 경찰서 : 규모는 크지 않지만 SWAT,헬리콥터와 문 돌파를 위해 개조된 전차[28] 등 있을건 다있다. 경찰서장인 클랜시 위검 때문에 기강이 제대로 안잡혀있다.[29] 미국 경찰답게 과도한 공권력 집행을 하지만 스프링필드 주민들이 폭동이나 소요사태[30]를 자주 일으켜 없어서는 안 될 존재. 몇몇 에피소드에선 경찰이 위검,루,에디 밖에 없다고 나오는 데 위에서 언급했지만 전차와 헬기까지 운용하는 경찰서가 인원이 3명일리가 없다.
- 포트(Fort) 스프링필드 : 군 기지. 바트 심슨이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약을 먹을때 여기에 잠입해 탱크를 훔친 적이 있는 데 이 사람을 패러디 한 것으로 보인다.
- 51-A 구역 (Area 51-A) : 리사가 박물관에 가려고 혼자 시내버스를 탔는데 22번버스가 아닌 22번-A 버스를 타는 바람에 엉뚱한 것에 내려서 다시 시내쪽으로 걸어가다가 발견한 군사시설. 51구역을 발견했다고 좋아했는데 초병이 51구역이 아니고 51-A 구역이라고 알려주고 안내판에도 51-A 구역이라고 써있었다.
- 스프링필드 교도소 : 스네이크 제일버드 같은 흉악범죄자들이 들어간다
- 스프링우드 최저보안 교도소 : 교도소 정문이 열려있고 죄수들이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호화교도소. 사이드쇼 밥이 여기에 수감된 적이 있다.[31]
- 해군기지 : 핵잠수함과 항공모함이 기항한다. 호머와 친구들이 해군에 입대했을때 이곳에 배치되어서 핵잠수함을 탔다.스프링필드 초등학교 학생들이 핵잠수함에 견학을 가기도 했다.[32]
5.10 교통
- 스프링필드 시내버스 : 미국 대중교통의 수준을 보여준다. 승객들은 모, 코믹북 가이, 길 건더슨 같은 저소득층이거나[33]스키너 여사같은 노인들이고, 기사도 불친절해서 버스가 박물관으로 가냐는 리사의 질문을 무시한다. 현재까지 나온 노선은 22번 버스와 지선 격으로 특정 요일에만 운행하는 것으로 보이는 22A번 버스.
- 스프링필드 지하철 : 스프링필드 황금기에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는 순환형 지하철. 인구가 3만명 남짓한 스프링필드에서는 적자를 감당할 수 없는지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바트와 밀하우스가 이를 발견했는데 관리를 안해서 운행시 스프링필드 전체가 흔들린다.
- 스프링필드 국제공항 : 스프링필드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국제공항. 일본, 브라질, 이탈리아, 중국, 프랑스, 호주 등으로 가는 항공편이 있다.
- 스프링필드 역 : 소규모 도시라 역 크기는 작다.[34] 뉴욕을 오가는 여객 열차가 다닌다.
- 스프링필드 항구 : 주변의 섬으로 가는 여객선이 다니고 크루즈도 이곳에서 출발한다.
- 스프링필드 모노레일 : 라일 렌리의 감언이설에 넘어가서 지은 순환형 모노레일. 인구가 3만명밖에 안되는 스프링필드에 지을 필요가 없는데 다들 선동에 넘어갔다.[35] 사실 라일 렌리는 오래된 모노레일을 새 걸로 속여서 차액을 빼돌리려고 한 사기꾼이었고 첫 운행을 하자마자 열차가 폭주해서 승객과 차장인 호머가 죽을뻔했지만 겨우 멈춰서 살아남았다.[36]
- 매트락 고속도로 : 원래 다른 이름을 쓰려고 했으나 큄비가 노인들의 표를 얻기 위해서 노인들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제목을 가져다 붙였다.
5.11 스포츠 & 문화 시설
- 야구장
- 아이스링크
- 미식축구 경기장
- 공공수영장
- 오페라하우스 : 유명 건축가까지 초빙해 만들었더니 주민들의 무관심 때문에 망해버리고 몬티 번즈가 사들여 교도소로 만들었다.
- 아즈텍 영화관 : 스프링필드 시내에 있는 영화관. 최신 영화들을 주로 틀어준다.
- 구골플렉스 : 시내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는 대형 영화관. 아즈텍 영화관이 최신 영화를 주로 들여오는 반면에 이곳은 나온지 좀 된 영화들을 방영한다. 상영관 수가 많다.
- 서점 : 안에 커피숍이 딸린 서점. 중후반기 시즌부터 종종 심슨 가족 구성원들이 이곳에 간다.
5.12 기타 시설
- 안드로이드의 던전 : 코믹북가이가 운영하는 만화책 및 관련 상품을 파는 가게. 손님 응대가 형편없고 이쪽 사정을 잘 모르는 사람[37]이 오면 바가지를 씌우거나 물건을 매입할 때 낮은 가격을 부른다. 친절한 주인[38]이 운영하는 경쟁업체가 들어왔을땐 망할 뻔했다. 가게 내에 불법 VHS들을 보관하는 비밀공간이 있다.
- 자바 인터넷 카페 : 호머 심슨이 여기서 컴퓨터를 쓰다가 강도를 당해 예금을 털렸다.
- 공화당 스프링필드 지부 : 음침한 중세시대 성처럼 생긴 곳이 본부로 번즈,히버트박사,리치텍슨 등이 당원이다. 안에는 상황실이 있으며 이 곳에서 선거전략을 짠다. 호머가 정치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이 곳에서 대선 후보를 선택했다.
- 멘사 스프링필드 지부 : 스프링필드의 멘사회원들이 모이는 곳이다. 리사 심슨,스키너 교장,코믹 북 가이,린지 네이글,프링크 교수 등이 회원이며,무지한 시민들을 계몽시키려고 하지만 오히려 비웃음의 대상이 되었다. 큄비 시장에게 항의를 하러 갔다가 큄비 시장이 도주해버리자, 스프링필드 마을 헌장에 의해 시장 대리로 권력을 잡아서 스프링필드를 보다 더 좋은 곳으로 만드려고 했지만, 회원들간의 의견 분열과 시민들의 격렬한 반대로 결국 권좌에서 물러난다. 그 뒤로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이지 않는 걸로 봐선 해산된 모양.
- 전미총기협회 스프링필드 지부 : 호머가 총기소지에 반대하는 마지를 설득하기 위해 회원모임에 방문한다. 금속탐지장치가 있는데 다른 곳과는 달리 탐지장치를 지나갈때 총기를 소지해서 경고음이 울리는 사람만 통과할 수 있다. 모, 히버트 박사, 레니 등이 회원으로 활동한다. 호머의 집에서 모임을 가졌는데 호머가 총으로 맥주 캔을 따고 TV를 켜는등 무모한 행동을 하자 호머를 탈퇴시킨다.
5.13 종교적 현황
러브조이 목사가 담당하는 개신교회가 작중에 등장하는 주민들의 신앙생활을 이루는 핵심이다. 이름은 "스프링필드 제일교회(Springfield First Church)"로 S20E15에 의하면 종파는 "Presbylutheran"[39]이라고 하며, 교단에 매달 내야 하는 전입금이 연체되면 가차없이 목사자격을 정지시키는 공포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초기에는 이 교회 하나밖에 종교시설이 나오지 않았지만 시즌이 진행되면서 묘사되는 종교가 계속 늘어났다.
- 가톨릭 : 성당과 신부, 수녀, 수녀원, 가톨릭 사립학교가 존재한다. 바트가 가톨릭 학교로 전학간 적이 있다.
하지만 바트는 적그리스도에 지옥행 확정 - 성공회(?) : 호머 심슨이 교회 창 밖으로 보며 부러워하는(?) 장면이 있다.
- 불교 : 리사 심슨이 불교 신자이다. 리처드 기어가 신도로 나오고 리사가 달라이 라마를 초청한 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티베트 불교로 보인다.
- 흑인 교회 : 영가를 부르는 흑인 교회가 존재한다. 히버트 박사 가족이 가끔 러브조이 목사의 교회 대신 이쪽에 가서 예배를 보는 것 같다. 그 외에 순회하는 흑인 설교사가 와서 부흥회를 개최한 적이 있다.
- 이주교 : 스프링필드 교외에 어느날 생긴 사이비 신흥 종교. 전 재산을 헌납하고 합숙서에서 노동을 하면 블리스토니아라는 행성에 데려다 준다고 한다. 심슨 가족도 마지를 제외한 전원이 세뇌당하지만 맥주를 마시고 세뇌에서 풀린 호머가 진실[40]을 밝혀서 쫄딱 망한다.
- 유대교 : 스프링필드에는 유대인 회당이 있고 유대인 동네도 있다. 광대 크러스티가 유대인 신자이고 그의 아버지가 랍비다.
6 영원한 적수
옆동네인 셸비빌에 강력한 경쟁의식을 가지고 있다. 셸비빌의 건설부터가 원래 일행이었던 제버다이어 스프링필드와 동료인 셸비빌 맨해튼이 싸우고 헤어져 서로 다른 마을을 세운데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이들이 싸운 이유는 사촌간의 결혼을 허락하느냐의 문제. 셸비빌은 자기 사촌 여동생과 결혼하고 싶어했는데 스프링필드가 반대했던 것이다.[41]
스프링필드 주민들은 셸비빌을 정말 싫어해서 셸비빌에 핵 미사일이 떨어졌을 때나 햇빛을 차단하는 번즈의 태양 가리개를 셸비빌에 던져버렸을 때는 환호성을 지를 정도였으며, 스프링필드를 상징하는 레몬나무를 셸비빌에서 훔쳐가자 합동으로 쳐들어가 되찾아오기도 했다. 한편 똑같은 이야기가 셸비빌에서는 "스프링필드의 귀신 붙은 레몬나무를 쫓아낸" 이야기로 전한다.진정한 정신승리
두 마을은 만사에 이런 식으로 서로를 혐오하지만 적어도 시즌3까지는 그런 모습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 이후에 나타난 설정.
시즌 10 에피소드 8에서 에이브 심슨이 호머가 하기로 했던 신장 수술 도중 도망가고 죽기 직전 셸비빌 병원에 가겠다고 한 것을 보아 스프링필드보단 나은 것 같다.
7 각종 단체들
- 석공조합(해체) : 프리메이슨을 패러디한 스프링필드의 비밀단체이다. 호머 심슨도 가입했는 데 석공조합헌장을 훼손한 죄로 탈퇴당할 예정이었지만,호머의 엉덩이에 있는 점 때문에 석공조합의 지도자가 되었다. 하지만 호머가 석공조합을 특권비밀결사단체가 아닌 봉사단체로 전락시켜버리자 회원들이 석공조합에서 탈퇴하고 노 호머스 클럽을 만든다.
- 노 호머스 클럽(호머들은 안받는 클럽) : 석공조합에서 나온 회원들이 설립한 단체. 말 그대로 '호머들'(Homers)은 안 받는다. 단체에 호머가 한 명 있어서 호머 심슨이 들어오면 '호머들'(Homers)이 되므로 호머 심슨은 들어올 수 없다.
- 스프링필드 자경단(해체) : 좀도둑이 스프링필드 전체를 떠들석하게 만들자, 이를 참지 못한 시민들이 네드 플랜더스의 지하실에서 회의를 한다. 그러다가 자경단을 만들자는 의견이 나오고 호머 심슨이 자경대장, 스키너,아푸,바니 등이 대원이 되어서 스프링필드 자경단이 결성된다. 처음에는 총기를 사용하려고 했으나, 자경대원들의 총기조작미숙과 마지 심슨의 충고로 파이프나 몽둥이 등의 무기로 바꾼다. 결성됐을 때는 주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지만 점차 결성목적인 좀도둑의 소탕을 하지 않고, 마을의 사사로운 일에도 간섭하고 주민들을 위협하자 주민들로부터 무능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좀도둑이 박물관에서 보석을 훔칠거라는 소식이 들어오고 자경단은 박물관을 지키는 데 좀도둑이 코앞에서 박물관을 털고 있을 때 술에 취해서 이를 막지 못한다. 결국 자경단이 아닌 에이브 심슨의 정보로 좀도둑을 잡으나 좀도둑은 어느 장소에 보물을 숨겼다고 말하고 마을 주민 모두가 그곳에 갔을 때 좀도둑은 경찰서에서 탈출한다. 그리고 보물을 숨겼다고 한 장소에는 보물같은 건 없었다. 이후에 오그덴빌에서 터진 보리파동으로 인해 오그덴빌이 큰 타격을 입고, 오그덴빌 사람들이 스프링필드로 이주하는 데, 이들을 막기 위해 재조직되나, 이민자들을 막는 데 실패한다.
- 마지 심슨이 이끄는 시민단체 : 가끔씩 마지 심슨이 TV의 폭력성 등을 문제삼아서 이를 고치려고 할 때 등장하는 단체이다. 등장하는 회원들은 주로 헬렌 러브조이, 모드 플랜더스 등의 부녀자가 중심이 되며 가끔은 러브조이 목사나 네드 플랜더스도 참가한다. 이들은 목적을 거의 달성하지만 그로 인해서 부작용이 생기고 주민들의 반대로 인해서 결국은 원상복귀된다.
- C.T.U (Counter Truancy Unit. 무단결석 방지단) : 시즌 18에서 등장하는 스프링필드 초등학교에 위치한 비밀기구이다. 스키너 교장이 이끌고 리사 심슨, 마틴 프린스, 밀하우스, 데이터베이스 등의 너드가 요원이다. 스프링필드 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스프링필드의 다른 곳도 감시할 수 있다. 주임무는 단체이름에서 보다시피 무단결석을 방지하는 일이다. 그외에도 각종 비행행위, 장난, 학교나 학생들에 대한 테러를 감시한다. 요원들이 전부다 nerd이기 때문에 무능력하고 겁이 많으며, 무단결석을 한 학생들을 제압하기는커녕 오히려 미행하다가 발각돼서 얻어맞는다. 나중에 짐보,돌프,커니 일당이 학교에서 열리는 케이크 판매행사에서 고약한 냄새를 퍼트리려고 하는 것을 알게된다. 케이크 판매행사에서 얻는 수익이 학교 자금 조달원의 90%를 차지하기 때문에 짐보 일당을 막으려고 하지만 무능한 요원들 때문에 실패하게 되고 게다가 마틴 프린스는 짐보 일당의 스파이가 되어서 정보를 유출한다. 짐보 일당을 막기 힘들게 되자 스키너 교장은 결국 바트 심슨을 풀어준 뒤 바트 심슨과 리사 심슨이 짐보 일당을 막는다.
- 스프링쉴드(해체) : 호머 심슨이 만든 사설 경비업체, 직원은 레니와 칼 단 두명. 큄비 시장이 위검 서장의 무능력을 참지 못해 위검을 해고하고 스프링쉴드에게 경찰의 업무를 대행시킨다. 경찰서에 들어가서 치안 업무를 대신하던 호머가 마피아 보스인 팻 토니를 건드리는 바람에 팻 토니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호머 심슨을 살해하겠다고 한다. 직원인 레니와 칼은 마피아와 싸우는 대신 겁을 먹고 스스로 감방안에 들어가고 호머 혼자서 마피아에 맞서게 된다. 마피아가 호머의 집에 찾아 왔을 때 매기 심슨이 2층에서 지원 사격으로 마피아를 무력화시켜서 호머를 구해준다.
- SSCCATAGAPP(해체) : 기생충같은 부모들에 반대하는 독신자,노인,무자녀 부부, 그리고 십대와 게이모임이라는 뜻이다. 루피 콘서트에서 아기들이 폭동을 일으켜 시민들에게 피해를 입혔는 데, 그 사건을 계기로 만들어진 단체이다. "가족이 먼저" 법안에 대해서 투표를 하는 데 병균을 지니고 있는 아이들의 방해공작으로 회원들이 투표를 못하게 된다.
8 특별한 사항
-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과 자매도시였다. 시즌15 에피소드8에서 너무 엉망진창인 도시라는 이유로 카불 쪽에서 먼저 관계를 끊어버렸다.[42]
- 전화 지역번호는 636이었으나 마을 일부의 지역번호가 939로 변경 되었고[43] 한동안 지역번호에 대한 갈등으로 내전(...)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 이때 독립파의 시장은 호머 심슨.(...) 결국 록그룹 더 후(The Who)의 공연으로 다시 통일(?)된다.
- 바트의 성조기 모욕 사건에 '리버티빌'이라는 이름으로 마을 이름을 바꾼다.
- 주민들의 평균 몸무게가 가장 무거운 도시로 더프회사가 만드는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9 주변의 도시
- 가이도폴리스 - 단 한번 등장한다. 여기서 호머가 견인차 운전 일을 배운다.
- 노스 하버브룩 - 모노레일 사건의 배경이 된 도시이자 바트와 결혼할뻔 한 달시가 사는 곳.
- 셸비빌
- 오그덴빌 - 이 곳에도 모노레일이 지어졌다. 나중에는 노르웨이 이민자들이 사는 시골로 나오는데 보리 파동이 터져 지역경제가 무너지는 바람에 주민들이 스프링필드로 이주하게 된다.
- 캐피탈 시티 - 스프링필드가 속한 주의 주도
- 사이프러스 크릭 - 호머가 원자력 발전소를 운영하는 글로벡스라는 회사에 스카우트 되면서 이주한 도시. 원래 망해가던 도시였지만 글로벡스가 도시를 되살렸다. 사실 글로벡스가 운영하는 원자력 발전소는 장거리 타격용 무기를 작동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하는 곳이었고 결국 글로벡스의 사장인 행크 스콜피오는 이 무기를 이용해서 미국 동부해안을 장악한다.
- 테러 레이크 - 사이드쇼밥이 출소해 바트를 위협하자 FBI의 증인 보호 프로그램을 통해 심슨 가족이 잠깐 살았다. 스프링필드와의 거리는 30마일.
10 기타
1998년에 단행본으로 스프링필드 가이드북이 발매된 적이 있다. 당시 기준으로 스프링필드에 관한 어지간한 장소와 역사는 다 나와있다. 그러나 설정이 자주 바뀌는 심슨 특성상 지금은 나오지 않는 곳이나 캐릭터들도 꽤 많다(...). #- ↑ 작중에 나오는 스프링필드는 저 사진에 나온 것보다 더 넓으며 공항도 저렇게 시내옆에 붙어있는 게 아니라 차를 타고 꽤 가야할 정도로 멀리있다.
- ↑ 이 동영상에서 스프링필드의 야간전경도 볼 수 있다. 7분 30초 부터
- ↑ 실제로 심슨 가족이 로스앤젤레스와 같은 대도시에 갔을 때는 주위에는 수많은 사람들과 도로 위에는 차량들이 즐비하지만 기본적으로 스프링필드에는 주위를 돌아다니는 사람이나 차량은 별로 없다.
정말 그리기 귀찮았나보다.정작 그레이닝 본인은 포틀랜드라는 대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 ↑ 한국의 경우 고리 원자력 발전소는 엄연히 부산 광역시 안에 속해 있다
- ↑ 지구온난화 항목에 이 빙하에 대한 짤방이 있다
- ↑ 하지만 메인의 경우는 붙어있는 주가 뉴햄프셔 딱 한개밖에 없긴하다.
- ↑ 4개 붙어 있는 곳이 고작 한 곳(유타,뉴멕시코,콜로라도,애리조나가 붙은 포 코너스)이며, 솔직히 5개는 억지로 하려해도 힘들다.
- ↑ 모든 재활용을 대신해준다는 정책 아래 집 하나당 직원 하나씩 배치하도록 시켜 1년 예산을 한 달만에 몽땅 날려버리는 병크를 저질렀다. 그리고 그 손실을 메꾸기 위해 전미에 있는 쓰레기들을 돈 받고 몽땅 다 매립하다가 결국 스프링필드는 쓰레기동산으로 변했다(…)
- ↑ 실제는 원래 해적이고 그의 본명은 한스 스프렁펠드(Hans Sprungfeld)이다. 조지 워싱턴을 암살하려고 한적도 있다. 다만 주민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고 각종 전설로 포장돼서 광적으로 숭배한다. 바트가 이 인물의 동상의 목을 잘랐을 때는 죽이려고 했고, 제버다이아와 관련된 영화와 박물관도 따로 있다.
- ↑ 다행히 리사와 마지의 노력으로 교과서에 진화론이 다시 실리게 되었다. 실제로 미국 텍사스 주 등에서 교과서에서 진화론을 삭제하는 일이 있었던 만큼 이의 패러디로 보인다.
- ↑ 사실 천사 화석은 새로운 대형 마트에서 리사가 화석 매장 지역에 마트를 건설하려고 했다는 것에 이의제기 신청한 것에 영감을 얻어 벌인 자작극 마케팅이었다. 사실상 순진한 마을 사람들을 이용해서 돈을 벌려고 했던 것.
- ↑ 이런 도시가 실제로 있다면 방호복을 입고 방문해야할 정도이다. 체르노빌도 이정도는 아니다.
- ↑ 23기 17화에 따르면 1980년대 사라졌다.
- ↑ 그리고 그 사기꾼은 비행기 타고 도망쳤는데 노스 하버브룩 주민들이 어떻게 그 비행기인줄 알았는지 쳐들어갔고 결국 끔살... 참고로 이 사건이 일어난 에피소드를 쓴 사람이 바로 코난 오브라이언이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가 방영된 지 거의 20년이 지난 2014년 심슨 25주년 행사에 등장해서 에피소드에 등장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 ↑ 심슨 가족이 여기에 산다.
- ↑ 바트가 아기 때 찍은 광고비 때문에 호머랑 의절했을 때 잠깐 살았다. 범죄에 휘말리거나 이런 일은 없었고, 법원에 의해 호머가 받는 월급의 반을 가지고 살았기 때문에 풍족한 생활을 했다. 여담으로 위층에는 프로 스케이트 선수 토니 호크가 살고 있었다.
- ↑ 마지 심슨의 말로는, 월급으로 치킨을 받는다고 한다(....)
- ↑ 미국은 우리처럼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인 주도 있고 초등학교 6년, 그리고 고등학교 6년인 주도있다. 총 12년만 채우면 되므로 스프링필드에 중학교가 없을수도 있다.
- ↑ 노란색 스쿨버스가 아닌 고급 스쿨버스이고 버스안의 학생들은 클래식음악을 들으며 공부를 한다
- ↑ 모한테 물총을 쏘는 등 짜증나게 굴긴했지만 욕을 퍼부어야 할 정도는 아니었다
- ↑ 시장의 아버지가 여기서 살해되었기 때문.
- ↑ 사장이 나갈때 문을 잠그고 가서 손님이 올 일도 없는데 전직원 야근
- ↑ 레고패러디
- ↑ 애플패러디
- ↑ 과거 에버랜드에 있다가 2015년 9월에 철거된 글로벌 빌리지(세계마을)와 같이 보트를 타고 수로를 도는 놀이기구. 수로에 물이 아닌 맥주가 채워져 있었다.
- ↑ 이 장면은 쥬라기 공원 패러디
- ↑ 방영시기가 90년대 중반이라 디카나 카메라 달린 폰은 없다
- ↑ 주포를 공성무기처럼 개조
- ↑ 금주법이 시행되는 에피소드에서는 해고당하고 렉스 배너가 대신 서장을 하는데 기강이 바로잡힌다
- ↑ 락 밴드가 공연하다가 중도에 나가자 폭동일으키고 아이스하키 경기 중 리사와 바트가 화해하자 폭동일으키고 축구경기 보다가 폭동일으키고...
- ↑ 실제로 미국에는 돈을 주고 들어갈 수 있는 호화 교도소가 있다. 각종 흉악범들 때문에 위험한 일반 교도소와는 달리 이곳은 안전하기 때문에 여기 가려는 사람들이 많다
- ↑ 잠수함에 탈 수 있는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서 말 잘듣는 아이들만 선정해서 가기로 했는데, 말썽쟁이로 유명한 바트도 핵잠을 타고 싶어서 스키너 교장에게 아부했다
- ↑ 잉여같은 삶을 사는 바니도 차는 있으니 이들은 저소득층이라 할 수 밖에 없다.다만 모와 코믹북 가이는 오래된 중고차지만 그래도 자가용을 가지고 있는 에피소드가 나왔는데 길 건더슨은 중고차조차 못탄다.안습
- ↑ 목재건물이고 크기는 우리나라의 간이역 수준이다
- ↑ 똑똑한 리사 심슨은 라일 렌리가 학교에 와서 모노레일에 관해 질문을 받을 때 이런 소도시에 왜 모노레일이 필요하냐고 일침을 날려 잠깐이나마 당황시켰다
- ↑ 폭주할때 관제소에서 모노레일을 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노선 한바퀴 도는 데 몇 초 안걸린다. 정말로 지을 필요가 없었던 애물단지
- ↑ 자식이 가진 만화책 및 상품을 팔러온 부모 등등
- ↑ 리사가 만화책을 보다가 실수로 찢어버렸는데 좋게 넘어갔다. 반면에 코믹북가이는 만화책을 훼손시켰다며 그 만화책을 건들지도 않은 바트에게 누명을 씌워서 강매한 적이 있다.
- ↑ 장로교와 루터교의 이름을 반반씩 섞었다. 재미있는 것은, 같은 개신교지만 이 둘의 성향은 극과 극이라는 것이다.
- ↑ 우주선이 있다는 창고에는 사실 아무 것도 없기에 출입을 막는다고 말하면서 문을 열었는데, 우주선은 진짜 있어서 마지도 당황하지만, 실제로 우주선은 겉보기만 우주선이지 조잡한 짝퉁 비행 자전거(?)였다. 그걸 타고 도망가던 교주는 클레투스의 집에 추락한 뒤 가지고 나온 돈을 모조리 뺏긴다.
- ↑ 바트 일당이 셸비빌에 레몬 나무 탈환하러 가는 스토리에서 셸비빌의 동상 옆에 여자 2명이 조각되어 있고 거기 마을 아이들도 바트의 낚시 신공에 어이없이 걸려들었다. 저기 사촌 누나가 지나간다고....
- ↑ 그 엉망진창이 된 이유는 젖먹이 아기들을 위한 콘서트장에서 비가 내려 아이들이 폭력 사태를 일으킨 것 때문이었다.
- ↑ 실제로는 636은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서부 교외지역, 939는 푸에르토리코 지역에 할당된 지역번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