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작곡가)

1 개요

대한민국의 작곡가. 히트곡 제조기. 마마무를 있게한 일등공신[1]

보통의 작곡가들과는 다르게 홍익대학교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했다.

1995년 <Mrs. Music>으로 강변가요제에 입선. 1998년부터 장혜진의 <영원으로>를 편곡하며, 편곡가로 데뷔했다.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된 계기는 2002년 S.E.S.의 5집 후속곡인 'Just A Feeling'이였다.[2] 현재는 RBW의 공동대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이사로 있다.

예명을 쓰는 경우도 있었는데, 'SEI'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이 있다.

2 경력

2.1 초창기

과거에는 S.E.S의 'Just A Feeling'이 사실상 첫 데뷔작품이다. 2000년대 초중반 미국 팝 음악의 대세였던 어반(urban) R&B의 그루브와 감각을 한국적인 방식으로 가장 세련되게 풀어내는 작곡가라는 평을 받았다.

김도훈으로부터 곡을 받은 대표적인 R&B 가수로는 휘성거미의 예를 들 수 있다. 거미와는 데뷔곡인 '그대 돌아오면', 그 다음 타이틀곡인 '기억상실'이 대표적이다. 여기서 거미의 경우, 아예 나는 가수다를 나갈 때 편곡도 담당했다. 휘성과는 대박곡을 많이 만들어냈다. 'With Me' '불치병' 'Good-bye Luv' 등 휘성을 인기가수로 만들어 준 초기작의 타이틀곡들 중 김도훈과 작업한 곡이 많다. ('안되나요'는 이현정의 곡). 앨범 수록곡 중에도 좋은 평을 받은 곡이 많았다. 이후 결별했으나 2010년대 '결혼까지 생각했어', '가슴 시린 이야기' 등을 다시 작업했고 좋은 결과를 냈다.

이 시기는 한국 미디엄 템포계의 거두라 부를 수 있는 조영수와 함께 미디엄 템포 음악 열풍을 이끌기도 했다. 즉 김광수 대표가 이끄는 GM기획 소속의 가수들 앨범에는 무조건 참가했고, 그 가수들의 타이틀은 한 번은 조영수, 한 번은 김도훈 이런 식이었다. 이 시기 대표곡은 SG워너비를 일약 스타덤에 올렸던 '죄와벌', 씨야의 히트곡인 '사랑의 인사'가 되겠다.

그러면서도 발라드 노래도 잘 만들었다. 특히 2006년도에는 이승기의 '하기 힘든 말'. '입 모양' 그리고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남자답게'가 연속히트를 치면서 발라드 히트 작곡가의 입지를 굳히기도 했다.

2.2 근황

SG워너비의 2집 죄와 벌이라던가, 6집 수록곡이였던 '주르륵' 같은 느리디 느린 발라드나 휘성의 With Me, 가슴 시린 이야기,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등으로 R&B 스러운 발라드 곡을 주로 썼었다. 엄밀히 말하자면, 1998년에 장혜진의 '영원으로'를 편곡하면서 편곡가로 데뷔했지만, 작곡가로 입봉한 작품 자체가 S.E.S. 'Just A Feeling'이였으므로, 댄스곡을 아예 안 쓰진 않았다. 아이유의 마쉬멜로우, 티아라, 초신성의 'TTL(Time To Love)' 같은 경우가 그렇다. 다작은 아이돌 가수들의 곡도 담당하면서 다작을 했다. 그리고 표절시비도 걸린다(...) 사실 MIKA 덕후라카더라

한편 표절 시비가 걸렸던 시기부터 공동 작곡이 많아졌다. 이상호와의 공동 작업이 가장 많은 편이고, 그 다음으로는 이현승, 서용배 등이 있다. 서용배의 경우는 제자로 보인다. 특히, 이상호와의 조합은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의 타이틀 담당으로 유명했다. FT아일랜드의 좋겠어(I wish), 지독하게, 씨엔블루의 외톨이야, 직감, Love가 그 예. 최근에는 FNC 소속 가수 팬들이 극도로 싫어해서 많이 하지 않는 상황이다. 거미나는 가수다에 나왔을 땐 모던K라는 프로듀싱팀을 결성하여, 나는 가수다에도 진출.

박근태와의 공동 작업도 몇 번 했다는 것도 특징적이다. 특히 슈스케3의 결승전 멤버인 울랄라세션, 버스커 버스커의 결승전 곡을 만들었다. 다만, 울랄라세션 <너와 함께>는 서브였고, 버스커 버스커 <서울 사람들>이 메인인 듯. 실제로 서로 찾아간 작곡가가 울랄라세션은 박근태였고, 버스커 버스커는 김도훈이였을 정도. 그 외에도 아이유의 <하루 끝> 정도가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뮤직큐브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었기 때문에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작업이 많을 것 같아 보이지만 예상외로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와의 작업은 데뷔곡부터 상당수 타이틀을 담당했던 G.NA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 신사동호랭이와 같이 작업했던 비스트의 <Beautiful>, 포미닛의 <웃겨>, 허각의 <벌써 겨울>. 이 3곡이 유일하다(...) 오히려 타이틀 넘버 수는 소속이 아닌 FNC엔터테인먼트가 더 많은 편에 속한다. 아군이냐 적군이냐

이승기찬란한 유산 OST로 불렀던 <결혼해줄래>가 그 해 결혼식 축가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010년 3월에는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서 작곡가 김진우와 함께 황성진, 김형규, 최갑원 등의 프로듀서들이 모여, RBW[3]를 설립하며, 독자적인 길을 가게 되었다.

2010년대 이후 많이 작업 한 가수는 FNC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있고, G.NA. 케이윌, 에일리 등이 있다. 최근에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도 작업을 많이 하고 있는 편이다. 그리고 2012년부터는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하는 가수도 나오고 있다. 대표적인 가수가 팬텀마마무.

2014년에는 '썸' 이 무지막지한 히트 성적을 거두었는데, 프라이머리가 달궈놓고 정작 본인은 훅 가버린 달달한 힙합 곡들이 유행을 타면서 그 트렌드에 잘 편승한 것으로 보인다. 일단 멜로디는 김도훈이 잘 뽑는다. 그 해 멜론 차트 연간 1위를 찍어버렸다!!! 하지만, 정기고 인지도는...

2015년에는 맫씨매드클라운의 화를 작곡해서 매드클라운의 데뷔 첫 1위를 안겨줬다.

2016년에는 마마무넌 is 뭔들이라는 곡을 작곡해서, 마마무의 8관왕(14콩)을 이루어낸다(현재 진행중이므로, 변경되면 추가바람)

2.3 표절시비

히트곡 제조기라는 별명과 함께 표절곡 제조기(...)라는 별명이 있는데 둘 다 네티즌들이 표절 논란을 돌면서 붙여진 별명이다. 히트곡 만큼이나 표절곡 의혹곡이 많기에 붙여진 별명이다.

2000년대 후반으로 오면서 '미국 팝을 한국식으로 바꾸는' 작업에 심취하다가 주화입마에 걸린듯하다. 현재 우리나라 음악계에서 표절이란 단어의 중심 of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 되었다. 씨엔블루외톨이야 표절논란 이후 상당히 이름이 알려지게 됐다. 물론 안 좋은 쪽으로. 당장 언급되는 곡만 해도 다비치의 8282, 김종국의 못 잊어, 왁스의 결국 너야, SG워너비의 죄와 벌, 이승기의 우리 헤어지자 등등 한 두곡이 아니다.(...)

본인은 '코드와 악보가 다르니 표절이 아니다.'라고 하고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표절은 음악의 유사성이지 코드의 동일 여부가 아니라는 점에서 개드립으로 치부되고 있다. 비틀즈 조지 해리슨이 과거에 이런 주장을 했었지만, 결국 표절 판정난 사례가 있긴 있다. 현재와 과거가 참 많이 대조되는 인물 중 하나. 역시 세월 앞에 장사없다. 감이 떨어졌다카더라

대중적인 감각 자체는 꽤 좋은 편. 소몰이 발라드 전성기에 리즈 시절을 누렸던 조영수가 처음부터 끝까지 뽕끼로 일관하다 뒤쳐지던 것에 비하면 씨엔블루같은 밴드곡도 쓸 줄 알고(물론 팬들에게서 호불호가 갈리지만.) G.NA의 댄스곡이던 'Black&White'를 1위로 만들기도 하며 곡 자체도 제법 세련되게 만드는 편이다.

곡 작업의 스펙트럼이 넓은 편인데. 티아라/초신성의 T.T.L(Time To Love)을 시작으로, 이효리의 Tok Tok Tok이라던가, 티아라의 '왜 이러니' 같은 곡을 쓰며, 댄스곡에도 소질이 있다. 가만 보면 신디사이저를 엄청나게 쓴다 물론 조영수도 댄스곡을 아예 못 만드는 건 아니다. 당장 티아라 데뷔곡이던 거짓말부터 너때문에 미쳐, Cry Cry, Day By Day 등등...

첫 시작은 왁스의 '결국 너야'였다. 켈리 클락슨의 'My life would suck without you'라는 곡의 주제부 멜로디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으며, 시작되었다. 이 내용은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 끝없는 표절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기도 했다. 이후, KBS추적 60분에서도 이효리 표절에 관련하여, 방영되었다.

이 것도 모자라, 이승기의 4집 <Shadow> 타이틀곡인 '우리 헤어지자'가 의 '발목을 다쳐서', 이상은의 '삶은 여행'의 주제부 멜로디와 일치한다는 의혹이 돌았다. 김도훈과 이현승은 "우리가 바보도 아니고, 누구처럼 대놓고 표절을 하겠나" 면서 반문했는데, 여기서 누구는 Heartbreaker로 표절시비가 걸렸던 지드래곤을 지칭하는 말이다. '발목을 다쳐서'를 작곡한 성환은 김도훈을 표절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백지영의 '사랑이 올까요'는 FT아일랜드의 유닛인 FT 트리플의 '러브레터'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돌았는데, 알고 보니 모두 김도훈 작곡이였다. 자가 표절 논란까지 제기되었다. 좀 사그라드나 싶더니, 두 곡 다 일본 애니메이션 우주교향시 메텔의 OST 'Everlasting Dream'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가장 컸던 논란은 씨엔블루의 데뷔곡인 '외톨이야'였는데, 인디밴드의 와이낫?이 발표한 '파랑새'의 주제부 멜로디를 차용했다며 의혹을 제기하게 되면서,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김도훈은 한 마디 밖에 안 비슷한 곡을 억지로 표절로 몰고가지 말라며, 악보까지 틀리다고 유튜브에 동영상까지 제작하여 주관적 의견으로 작곡가 죽이지 말라고 해명했지만, 신해철이 곡이 표절이 아니면 세상에 표절이 아닌 곡이 없다고 반박했고, 씨엔블루가 인디밴드면 파리가 새라는 말까지 하며, 씨엔블루를 깠다(...) 이후, KBS추적 60분 958회 이효리 쇼크와 표절 매커니즘이라는 제목으로 이 곡이 다루어졌다. 결국 와이낫?이 소송에 패소하면서 논란이 종결됐지만... 외톨이야 사건의 임팩트가 너무 큰 나머지 이후, 어떤 히트곡을 써도 표절 작곡가라는 수식어가 꼬릿말처럼 따라붙게 되었다는 것이다. 정리하면 외톨이야 때문에 훅 갔다.

이후, 더 한 논란이 일었는데, FT아일랜드가 2012년에 발표한 '좋겠어'라는 타이틀곡이 미국의 락밴드인 트레인이 2012년 발표한 <California 37>의 수록곡인 50 Ways To Say Goodbye라는 곡과 분위기, 주제부 멜로디까지 일치한다며 큰 논란이 일었다. 이러한 논란이 있다 보니, 아예 FT아일랜드 팬들이 나서서 이 노래를 듣지 말자며 보이콧을 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FNC 소속의 보이그룹 팬들이 김도훈 작곡가를 매우 싫어하는 이유가 엔플라잉을 제외하고, FT아일랜드씨엔블루 모두, 데뷔곡부터 바로 표절 시비에 엄청나게 데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자작곡을 쓸 줄 아는 멤버[4]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김도훈&이상호 콤비의 작곡가를 쓴다고 소속사 사장을 수도 없이 깐다(...)

이외에도 다비치 '8282'는 MIKA의 'Happy Ending'을, 에일리의 '보여줄게'는 푸시캣돌스의 'Hush Hush'를, 마마무, 케이윌의 '썸남썸녀'는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 13학번의 졸업공연 자작곡과 비슷하다는 의혹이 돌았고(...) 쇼미더머니4에 출연했던 베이식의 'Stand Up(Feat.마마무)'은 맥클모어 앤 라이언루이스(Macklemore&Ryan Lewis)의 'Can't Hold Us(Feat. Ray Dalton)'을, 마마무의 '1cm의 자존심'은 닥터드레의 'Still Dre(Feat. Snoop Dog과 유사하다는 평이 있다. 만약 표절이라면 겁도 없이 제일 히트곡을 건들였다

그런데 지나치게 까이는 감도 있다. 대표 표절논란곡이었던 '외톨이야'는 아직도 의혹이 남아 있긴 하지만 일단 법원에서 표절이 아닌걸로 결론이 난 상태이고[5] 2011년의 '직감' 표절 논란은 상대곡인 쥬얼리 '진실게임'의 원작자가 절대 표절이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쥬얼리측 작곡가는 표절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들이 이해가 가지 않으며 논란이 일어난 것 자체가 굉장히 억지스러운 느낌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관련기사#

그런데 이 '진실게임' 작곡가가 이현승으로 이 사람 역시 김도훈의 표절논란 곡을 함께 작업해온 대표적인 인물이다.. 다비치의 '8282', 이승기의 '우리 헤어지자' 등... 더욱이 표절한 곡이 같은 대상이라는 의심도 있다. 링크를 참조하자. 사실 쥬얼리의 '진실게임' 보다는 이효리의 '톡 톡 톡' 과 더 비슷하다는 평도 많다. 그리고 '톡 톡 톡' 은 김도훈 본인의 곡이다.

3 주요 작품

  • 2002년
S.E.S 'Just A Feeling'
  • 2003년
거미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휘성 'With Me'
  • 2004년
원티드 '발작'
거미 '기억상실'
휘성 '불치병'
  • 2005년
SG워너비 죄와벌
아이비 'A-Ha'
휘성 'Good-Bye Luv..'
먼데이키즈 'Bye Bye Bye'
  • 2006년
이승기 '하기 힘든 말', '입 모양'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남자답게'
김종국&SG워너비 '바람만바람만'
장혜진 '마주치지 말자, '불꽃'
  • 2007년
이효리 'Toc Toc Toc', '잔소리'
씨야 '사랑의 인사'
백지영 '사랑 하나면 돼'
이승기 '아직 못다한 이야기'
엠투엠 '새까맣게'
이수 '미련한 가슴아'
먼데이키즈 '남자야'
  • 2008년
먼데이키즈 '가슴으로 외쳐'
김종국 '어제보다 오늘 더'
씨야, 다비치, 블랙펄 'Blue Moon'
  • 2009년
다비치 '8282'
케이윌 '눈물이 뚝뚝'
FT아일랜드 '바래'
티아라 'TTL', 'TTL Listen 2'
이승기 '우리 헤어지자', '결혼해 줄래'
백지영 '잊지 말아요'
아이유 '마시멜로우'
박효신 '사랑한 후에'
김종국 '행복병'
  • 2010년
씨엔블루 '외톨이야', 'Love'
케이윌 '선물'
민경훈 '똑같은 이별은 없다'
다비치 '시간아 멈춰라'
서인국 '사랑해 U', '애기야'
G.NA '꺼져줄게 잘 살아'
휘성 '결혼까지 생각했어'
비스트 'Beautiful'
티아라 '왜이러니'
FT아일랜드 '사랑사랑사랑'
거미 '죽어도 사랑해'
백지영 '사랑이 올까요'
  • 2011년
G.NA 'Black & White', 'Top Girl'
케이윌 '가슴이 뛴다'
휘성 '가슴 시린 이야기', '놈들이 온다'
민경훈 'She'
씨엔블루 '직감'
양파 '아파 아이야'
FT아일랜드 'Hello Hello'
버스커버스커 '서울사람들'
울랄라세션 '너와 함께'
  • 2012년
FT아일랜드 '지독하게'
케이윌 '내가 싫다', '니가 필요해', '이러지마 제발'
씨엔블루 'Hey You'
G.NA '2HOT'
주니엘 'illa illa (일라 일라)'
AOA 'ELVIS' 'Get Out' (SEI라는 예명사용)
BTOB 'WOW'
휘성 '너라는 명작'
에일리 '보여줄게'
달샤벳 '있기 없기'
미스틱화이트(2012 SBS 가요대전 걸그룹 유닛) '인어공주'
아이유 '하루 끝'
2AM '너도 나처럼'
  • 2013년
팬텀 '조용필처럼'
2AM '어느 봄날'
케이윌 'Love Blossom'
AOA 'MOYA (모야)', '흔들려',
소유 X 매드클라운 '착해 빠졌어'
긱스 '어때'
효린 'Lonely'
창민 'Moment' (상속자들 ost)
박효신 'It's You' (미래의 선택 ost)
  • 2014년
소유 X 정기고 '썸'
휘성 'Night and Day'
마마무 'Mr. 애매모호' 'Piano Man', '썸남썸녀 with 케이윌 휘성', '히히하헤호 with 긱스'
에일리 '손대지마'
소유 x 어반자카파 '틈'
매드클라운 '견딜만해'
아이유 x 울랄라세션 '애타는 마음'
  • 2015년
매드클라운 '화'
마마무 '음오아예'
이승기 '그리고 안녕'
케이윌 '꽃이 핀다'
소유 x 권정열 '어깨'
유승우 '예뻐서'
  • 2016년
이승기 '나 군대간다'
마마무 '넌 is 뭔들', 'I Miss You', '1cm의 자존심'
유승우 '뭐 어때'
우주소녀 '모모모'
  1. 데뷔곡인 Mr.애매모호부터 Piano Man, 음오아예, 1cm의 자존심, 넌 is 뭔들까지 거의 모두 김도훈 작곡가의 곡이다.
  2. 슈퍼스타K 오디션 현장에서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노래들 중 하나가 되었고, 슈퍼스타K5에서는 아예 오디션 금지곡 21개 중 하나가 되었다(...)
  3. 설립 당시에는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RainbowbridgeAgency)라는 이름이였으나, 2015년 3월에 WA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 하며, RBW로 이름이 바뀌었다. 레인보우브릿지월드, 또는 주식회사 RBW(알비더블유)라고 불린다.
  4. 씨엔블루의 정용화, FT아일랜드의 최종훈.
  5. 그러나 한창 논란 당시 신해철이 외톨이야가 표절이 아니면 세상에 표절이 없다는 얘기를 했던 전적이 있다. 교묘한 표절일 가능성은 적지 않다. 원곡인 파랑새를 작곡한 와이낫의 보컬 전상규는 '판사가 우리 말을 제대로 들었는지조차 의심스럽다'며 김도훈을 싸고 도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우회적으로 하기도 했다. 참고로 김도훈은 저작권협회 정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