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멀티 엔터테이너)

(나를 따르라 김장군에서 넘어옴)
이름이지훈
출생1979년 3월 27일
신체183cm, 68kg, AB형
학력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데뷔1996년 1집 앨범 'Rhythm Paradise'
가족2남 1녀 중 셋째
소속은총에벤에셀
종교개신교
본관전주 이씨, 주부공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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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멀티 엔터테이너 - 가수, 배우

1979년 3월 27일 생. 1996년 SM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로 데뷔했으며 당시 자살서지원의 뒤를 이어 발라드의 황태자로 불리기도 할 만큼 거의 이승기급의 인기였다.네?[1] 타이틀곡인 '왜 하늘은'은 정상을 여러 번 밟았으며 후속곡인 '나만의 신부'를 중위권에 랭크시켰고, 2집인 '이별'도 가요톱텐 기준으로 4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를 누렸다. 데뷔 후 몇 년 간의 이승기처럼 그도 데뷔 초 예능 출연이 꽤 잦았는데, 이승기가 예능에서 '허당' 이미지라면 이지훈은 '두꺼운 입술' 이미지로 꽤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었다. 실제로 아주 두꺼운 건 아니지만, 균형 잡힌 미남형 얼굴이라는 속성에 비해 입술이 두꺼운 편.

2000년대 가요계의 불황을 인식하고 연기자로 겸업을 시작해 이때부터 멀티 엔터테이너의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다.[2] 2010년 초인 현재까지도 앨범은 꾸준하게 나오고 있지만, 과거와 달리 가수보다는 연기자로서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다만 연기자로서의 입지도 불안정한 편(...)

신화신혜성과 절친으로 유명하며 과거 및 최근 행적에서 욕을 먹은 일이 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해외원정도박이 되겠다. 다만, 신혜성이 대부분 악플을 받는 바람에 이지훈은 상대적으로 묻혀버린 케이스다.

곱상하고 얌전하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학창 시절엔 동네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심하게 놀았다고 한다. 는 주먹을 쓰고 살았다 친한 친구들인 강타, 신혜성 등이 끊임없이 증언했으며, 본인도 딱히 과거 행적을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밝히고 다닌다.[3][4] 가장 유명한 사건은 한경두. 하루에 경찰서만 2번 갔다. 술집에서 폭행 사건으로 갔다가 당일날 전 소속사의 고소로 경찰서 2번행. 두 사건 모두 합의하에 끝났다.

10년대엔 주로 대극장 뮤지컬에 서브주연으로 다수 출연하고 있다. 대표적인 배역이 위키드의 피예로.[5] 뮤지컬 덕후들과 일반관객 모두 평이 좋은 편이 아닌데 이상하게도 끊임없이 대극장 작품에 캐스팅되는 중. 2015년 엘리자벳 이후로는 호평도 보이는 편.

2 배우

2.1 영화

개봉 연도제목활동배역 이름비고
2004년여선생vs여제자[6]주연미술 선생 권상춘 역-
2004년신암행어사#s-3조연오프닝 나레이션극장판 애니메이션
2005년몽정기2주연교생 강봉구역[7]-
2013년좋은 친구들주연준오 역[8]

2.1.1 제작 참여

  • 오디션 (1997년) - 음악 참여
  • 오늘의 연애 (2015년) - OST의 타이틀곡인 파라다이스(Paradise)를 제작

2.2 드라마

방영 연도방송사제목배역 이름비고
2003년
~2004년
MBC귀여운 여인장세웅 역-
2005년MBC원더풀 라이프민도현 역-
2006년
~2007년
MBC 드라마넷빌리진 날 봐요최혜성 역-
2007년KBS2헬로! 애기씨황동규 역-
2007년
~2008년
MBC뉴하트이동권 역
2008년
~2009년
KBS1너는 내 운명김태풍 역-
2009년
~2010년
MBC멈출 수 없어노수리 역-
2010년
~2011년
KBS1근초고왕해건 역
2011년KBS2동일범한상원 역-
2011년
~2012년
SBS내 딸 꽃님이은채완 역-
2012년
~2013년
tvN유리가면김선재 역-
2013년KBS2최고다 이순신김영훈 역[9]
2016년KBS1장영실장희제 역

2.3 방송

2.4 라디오

  • 이지훈의 영스트리트 (SBS 라디오, 1998년)
  • 이지훈의 기쁜 우리 젊은날 (SBS 라디오, 2001년)
  • 수필 콘서트 (EBS 라디오, 2012년)

2.5 뮤지컬

2.6 광고

  • 하이마트
  • 맛데이치킨 - 창업주 모집 광고

3 가수

강타, 신혜성과 그룹 S#s-3.1묻어갔다 활동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3.1 음반

음반제목발매일타이틀곡 및 후속곡
정규 1집Rhythm Paradise1996년 11월 25일왜 하늘은.../나만의 신부
정규 2집Love And Forever1997년 10월 17일이별
정규 3집Man1998년 6월 18일Good-Bye Love
정규 4집Eternity Friend2000년 4월 3일천애(For You......)
정규 4.5집Lee Jeehoon Special With...2000년 1월인형(with 신혜성)[10]
정규 5집Trinity2004년 4월 22일약속
정규 6집The Classic2008년 5월 13일가슴아 미안하다
OST널 향해있는 사랑 [11]2009년 11월 4일널 향해있는 사랑
OST프로포즈 대작전 OST Part 42012년 3월 8일Be My Heart

4 수상

연도시상식수상비고
1997년서울가요대상신인상-
1997년제 1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본상-
1997년KMTV 가요대전인기 가수상-
1997년SBS 가요대전신인상-
1997년KBS 가요대상인기 가수상-
1999년문화부 청소년문화 기여표창-
2013년제 19회 한국 뮤지컬 대상 시상식남우조연상-
  1. 이승기 정도의 인기까진 아니었다. 예능적인 면에서 일찍이 두각을 드러내며 신인부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했지만, 단독으로 원탑의 자리에 오른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걸 보면 이승기급이라 보기엔 무리가 있다. ~~ 왜 그랬냐면, 같은 해 데뷔한 게 H.O.T...그 이후 한국 가요계의 수준과 상태를 생각하면 발라드 자체가 열세였던 건 차치해도 아직 발라드계에도 신승훈 같은 대선배가 현역이었고 2년 뒤 조성모 같은 거물이 등장하는 등 이승기 처럼 독보적인 인기를 얻기는 힘들 수 밖에 없었다.
  2. 사실 그 전에 이미 예능 활동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긴 했다.
  3. 인터넷상에서 이지훈의 고교 동창이나 후배 혹은 그 근처 오금고나 가락고 출신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썰은 그가 데뷔 전에 배명고 전체 3짱 겸 문과 2짱 문과 1짱, 이과 1짱, 이지훈 순서 이었다는 얘기가 있는데, 확실히 신상인증을 했다거나 한 경우도 없고 그렇다고 증거를 가져올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싸우는 사진이나 녹음자료를 갖고 있지 않고서야 어찌 증명 명백히 증명된 바는 없으나, 후술된 강타의 증언에 따르면 신빙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강타도 상술된 오금고 출신으로 배명고와 같은 지역에 있던 학교인데, 그도 당시 어느 정도 놀던 편이어서 별명이 '오금고 하얀미소'였다고 하는데 연예인 데뷔 전에 처음 이지훈을 만난 게 추후 함께 활동한 소속사(SM)가 아니라, 고등학교끼리 패싸움하기 직전이었던 시점이었다고 한다. 강타가 오금고 수십명 무리 중 뒤에 있는 애들에 포함되었던 것에 비해 이지훈은 배명고 리더그룹 소수인원으로 오금고 전체를 밀어버리러 가자고 했던 계획을 실행한 4명 중 한 명이었다고 한다. 즉 4명 vs 수십명의 대결... 비록 결국은 4명이 졌다고 알려져 있지만, 4명으로 수십명을 상대했다는 것부터 싸움 실력이 대단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당시 이지훈은 큰 키에 다부진 체격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엄청난 포스를 풍기고 있었다고 한다. 거기다가 머리까지 짧게 깎은 상태로 쇠사슬 느낌의 꽤 굵은 금목걸이를 하고 있어서 강타가 기억하기로는 평생 잊혀지지 않는 무서운 인상이었다고 하고, 외모만으로도 상대방들에게는 위압감이 엄청났다고 한다. 물론 추후에는 결국 쪽수로 상대가 안 되서 오금고 무리들에게 얻어 맞아 코피가 터졌고, 강타가 오금고 선배에게 싸움이 끝났으니 이지훈의 코피를 수돗가에서 씻을 수 있게 해달라고 했다고 한다. 연예인 되고 나서는 TV에서 순수남 연기까지 하는 사람이지만, 당시 그 이미지하고는 아예 정반대로 달랐다고 한다. 당시 배명고 까까머리 이지훈 하면 잠실동과 송파구 전체에서 싸움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4. 이지훈의 고교 동창 MC몽상상플러스에 출연해서 자기랑 진짜 친했던 고등학교 친구가 학교 다닐 때 이지훈에게 맞은 적이 있다고 말한 적도 있다. 근데 소문상으로는 한두 명 때린 게 아니라 누군지 기억도 못할 듯 그러나 당시 MC몽과 그의 친구는 어느 정도는 놀았어도 학교에서 이지훈과 눈도 못 마주치는 수준의 쩌리이자 호구였다고 한다. 이지훈의 말을 빌리자면 연예인 되고 나서 "동현이(몽의 본명) 많이 컸다"는 표현이 나올 정도. 물론 그가 서열이 낮은 게 아니라 이지훈이 워낙 높은 주먹서열이어서 그런 것일 가능성이 높다.
  5. 분명 일반적인 남자 주인공 포지션이지만, 해당 극이 위키드와 글린다의 스토리에 집중하는 만큼 비중이 낮은 편.
  6. 참고로 주연배우 모두에게 흑역사인 작품이다...
  7. 성적 흥분을 느끼면 방구를 참을 수 없어 막 뀌어대는(...) 캐릭터다. 섹시한 여고생이나 원나잇을 하기로 한 여자(상대역이 고호경)와 여관에서도 그런 증상이 나타나 곤욕을 치룬다. 보다 보면 정말 불쌍할 지경. 심지어는 병원에서 진찰 중 의사가 보여준 야한 잡지가 아닌 간호사가 들어오자마자 방구를 뿡뿡 뀌어댄다. 의사가 "똥이나 싸"라고 하는 걸로 보아 냄새도 지독한 듯. 왠지 비슷하다. 어울리는 듯
  8. 2014년에 개봉한 좋은 친구들#s-3과 다른 영화다.
  9. 여담으로 같은 드라마에서 조인성역을 맡은 배우와 동명이인이다.
  10. 당시 인기가 정말 엄청났는데, 신혜성이 하차한 이후로 귀신같이 순위가 내려갔다(...) 당시 가요 프로그램에서도 신혜성이 자리를 비운 무대에 바로 1위 후보에서 내려갔을 정도. 그러니까 신혜성, 강타빨
  11. 멈출 수 없어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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