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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in, Build, Send. Movements Everywhere[1]
Campus Crusade for Christcampus couple cutter coffee cola cider, 대학생선교회[2] 대학 생선 교회 University Fish ChurchUFC?
국제 선교 단체이자 동아리로, 1951년 빌 브라잇 박사와 보넷 브라잇 여사가 UCLA에서 처음 만든 것을 시작으로 2012년 현재 191개 국가에 지부가 있다. 본부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대표는 스티브 더글라스 박사. 이 사람이 기존에 있던 CCC의 기본 정신 Win, build, send에 Movements Everywhere(영적 운동을 모든 곳에)를 추가했다.
하지만 CCC는 변화의 바람면에서도 그렇고, 안에 들어있는 풀네임인 Crusade의 부정적 의미 때문인진 몰라도[3] 각 지역마다 똑같은 CCC여도 명칭이 다른데, 미국의 경우엔 CRU[4], 캐나다의 경우엔 P2C (Power 2 Change), 유럽-중동-아프리카쪽은 AGAPE라고 한다.
그러나 한국 한정으로는 KCCC(Korea Campus Crusade of Christ)로 불리는데, 이것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 바로 빌 브라잇 박사와 친우였던 한국 CCC 초기 대표 故 김준곤 목사 때문인데, 한국 CCC는 세계 CCC에서 두 번째로 크다. 왜냐면 국제 CCC는 1951년, 한국 CCC는 1958년에 개척되었기 때문이다.
2 한국대학생선교회(KCCC)
한국대학생선교회(KCCC) 로고.한국 대학 생선 교회가 아니다!
한국CCC 홈페이지
현재 본부 위치는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현재 대표는 박성민 목사.
한국 CCC는 1958년 故 김준곤 목사에 의해 만들어 졌는데, 이것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만들어진 CCC이다. 처음엔 故 김준곤 목사 고향인 신안 근처인 광주지구부터 먼저 시작하여 대구를 거쳐 서울지구가 만들어지면서 시작했고, 1970년 정동 CCC 회관이 만들어지면서부터 CCC 소속이지만 소속 교회가 없는 학생들을 위한 주일 예배인 주일채플을 시작하게 된다. 1995년 06월에 현재 부암동 CCC 회관으로 이전했으며, 지금 정동 회관은 송승환씨의 PMC 프로덕션에서 이어받아서 난타 전용극장으로 활용중이다.
3 조직
CCC대표 직속 부서인 ND(National Director's Office)부터 기본적인 조직 및 운영을 위한 행정 부서들, 대상과 주체에 따라 SLM(학생), LLM(졸업생 평신도), GCM(교회), SSM(지역사회와 지구공동체), VLM(온라인), GSM(해외선교)으로 나누어지는 사역 관련 부서들로 이루어져있다.
3.1 광역별 지구 목록
한 지구가 여러 도시를 맡기도 한다. 예를들어 서울지구에는 서울특별시 뿐 아니라 성남시, 고양시, 광주시 소속 대학이 소속되어 있기도 하다.
- 서울
- 서울지구: 지구로만 따지자면 한국 CCC 최대규모. 유이하게 한 광역에 한 지부만 속해있다. 그래서 각 지부로 나눠져 있는데 각 지부가 왠만한 지구 1개 수준의 규모가 된다. 실제로도 여름수련회 등 행사에 '서울지구'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기 보다는 '서울성남지부', '서울북동지부' 등 각 지부별로 행동한다.
- 서울동지부
- 서울서지부
- 서울남지부
- 서울북지부
- 서울중앙지부
- 서울북동지부
- 서울성남지부: 원래 경기 광역의 성남지구였는데 2013년 서울지구와 통폐합되어 서울성남지부라 불린다.
- 아가페: 서울지구와 협력관계, 의예과, 간호과 등의 의료 계열 과들로 구성
- 서울지구: 지구로만 따지자면 한국 CCC 최대규모. 유이하게 한 광역에 한 지부만 속해있다. 그래서 각 지부로 나눠져 있는데 각 지부가 왠만한 지구 1개 수준의 규모가 된다. 실제로도 여름수련회 등 행사에 '서울지구'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기 보다는 '서울성남지부', '서울북동지부' 등 각 지부별로 행동한다.
- 경기
- 인천지구
- 수원지구
- 안양지구
- 용인지구
- 안산지구
- 평택안성지구: 대외적으로는 평안지구라 불리는 경우가 많다.
- 부천지구
- 의정부지구: 고양시를 제외한 경기 북부권에 있는 모든 대학이 속해 있다. 고양시는 서울서지부 소속.
- 강원
- 강릉속초지구
- 춘천지구
- 원주지구
- 삼척지구
- 충남
- 대전지구
- 공주지구
- 천안지구
- 세종지구
- 홍성지구
- 충북
- 청주지구
- 충주지구
- 제천지구
- 전남
- 광주지구
- 순천지구
- 목포지구
- 여수지구
- 제주지구
- 전북
- 전주지구
- 익산지구
- 군산지구
- 경남
- 부산지구
- 창원지구
- 울산지구
- 진주지구
- 경북
- 대구지구 : 매주 금요일 아침 마다 축구전도모임을 한다.
- 안동지구
- 경주지구
- 포항지구
- 김천구미지구
- 영주지구
4 용어
4.1 주요 용어
- 사영리 : CCC의 존재 이유 1
- 4-spiritual Laws, Plan 4 U(줄여서 P4U) 등으로 불리우며, 1-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을 향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2- 사람은 죄에 빠져,하나님으로부터 떠나있으며,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알 수 없고, 체험할 수 없습니다/3-예수 그리스도만이 사람의 죄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알게되고, 체험하게 됩니다/4-우리는 개인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각자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알게 되며, 체험하게 됩니다 라는 기독교의 기본 교리를 4단계로 압축해 놓은 작은 전도용 소책자이다. CCC에 들어온 사람들 내지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교회나 CCC 동아리방 (씨룸)에서 한번씩은 보게되며, 특유의 노란 표지의 포스에 조금은 아스트랄함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최근엔 조금 더 알록달록(?)한 최신 개정판 P4U가 존재하며 어린이용 사영리인 '혹시 병아리의 비밀을 아세요?'라는 것도 있다. 2015년부터는 사영리의 각 원리들을 기호화함과 동시에 기존의 소책자는 물론 뮤직비디오, 주사위, 팔찌 등 좀 더 다양한 매체들을 활용하는 4 POINTS라는 새로운 버전도 등장했다. 원래 사영리 이전에 사랑하는 형에게라는 전도지가 있었는데 (현재 부암동 CCC 본부 출판부에서 구할 수 있다. 초기에도 편지 형식의 전도지였으며, 진짜 편지 모양으로 되어있다) 빌 브라잇 박사가 고안해 낸 전도지이다. 50년대 당시 교회 전도지는 하나같이 넌 죄인이다! 라는 부분으로 시작을 했던 지라, 세계대전 후 혼란기에 빠진 청년들에게 큰 어필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궁구 끝에 만든 것이 그러면 기존 전도지에 넌 죄인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너를 사랑한다의 순서를 바꿔보면 어떨까? 라는 발상의 전환으로 시작한 것이 사랑하는 형에게였고, 이걸 더 줄인 것이 지금의 사영리 되겠다. CCC 소속 학생들은 활동 중에 한번 이상은 이걸 들고 다른 사람에게 읽어줄 일이 있게 될 것이다.[5]
물론 십중팔구는 바쁘다는 이유로 거절스마트폰 어플로도 출시되었다.
- 4-spiritual Laws, Plan 4 U(줄여서 P4U) 등으로 불리우며, 1-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을 향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2- 사람은 죄에 빠져,하나님으로부터 떠나있으며,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알 수 없고, 체험할 수 없습니다/3-예수 그리스도만이 사람의 죄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알게되고, 체험하게 됩니다/4-우리는 개인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각자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알게 되며, 체험하게 됩니다 라는 기독교의 기본 교리를 4단계로 압축해 놓은 작은 전도용 소책자이다. CCC에 들어온 사람들 내지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교회나 CCC 동아리방 (씨룸)에서 한번씩은 보게되며, 특유의 노란 표지의 포스에 조금은 아스트랄함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최근엔 조금 더 알록달록(?)한 최신 개정판 P4U가 존재하며 어린이용 사영리인 '혹시 병아리의 비밀을 아세요?'라는 것도 있다. 2015년부터는 사영리의 각 원리들을 기호화함과 동시에 기존의 소책자는 물론 뮤직비디오, 주사위, 팔찌 등 좀 더 다양한 매체들을 활용하는 4 POINTS라는 새로운 버전도 등장했다. 원래 사영리 이전에 사랑하는 형에게라는 전도지가 있었는데 (현재 부암동 CCC 본부 출판부에서 구할 수 있다. 초기에도 편지 형식의 전도지였으며, 진짜 편지 모양으로 되어있다) 빌 브라잇 박사가 고안해 낸 전도지이다. 50년대 당시 교회 전도지는 하나같이 넌 죄인이다! 라는 부분으로 시작을 했던 지라, 세계대전 후 혼란기에 빠진 청년들에게 큰 어필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궁구 끝에 만든 것이 그러면 기존 전도지에 넌 죄인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너를 사랑한다의 순서를 바꿔보면 어떨까? 라는 발상의 전환으로 시작한 것이 사랑하는 형에게였고, 이걸 더 줄인 것이 지금의 사영리 되겠다. CCC 소속 학생들은 활동 중에 한번 이상은 이걸 들고 다른 사람에게 읽어줄 일이 있게 될 것이다.[5]
- 백문일답 : CCC의 존재 이유 2
- 故 김준곤 목사로부터 시작된 전통의 여름 수련회 메세지 시작부분이다. 모든 질문에 예수 그리스도로만 대답하며, 최근 여름 수련회에서 박성민 목사 버전의 경우 20~30개 버전으로 4일 일정으로 끊어서 도합 100문정도를 한다, 그러나 이전 故 김준곤 목사 때는 하루 100개 질문 도합 400개 질문이라는 엄청난 포스를 자랑했다. 처음에는 많이 당황하게 되지만 여름수련회를 여러번 가게 되면 익숙해지며, 졸업반 직전,졸업 직후 (나사렛) 에는 아예 이걸 그냥 외쳐보고 싶어서 여름수련회를 가는 경우도 존재한다. 그럴 정도로 중독성이 강하다.
- 가끔 질문을 많이 할 경우에는 박성민 목사가 먼저 했던 질문을 잊어버리고 똑같은 질문을 하는 경우도 있다...
한두개씩 '우리에게 아름다운 자매를 주시는~', '멋진 형제를 주시는~' 같은 농담섞인 질문도 나온다. 함성이 커진다
- 순 : CCC의 존재 이유 3
- 하나의 순은 상급생 1명이 순장을 맡으며 그 밑으로 하급생 1명 혹은 여러 명이 순원을 이룬다. 하나의 순을 이끄는 순장도 더한 상급생 순장 밑에서는 순원이다. 보통 1주일에 한 번씩 순장과 순원들이 모여 함께 교재를 읽고 성경 공부 및 교제를 하는 순모임이 있다. CCC에서는 가족과도 같은 순을 지향하기 때문에 순장을 아빠, 엄마라고 부르고 순원을 아들, 딸이라고 부르는 심히 오글거리는 가족놀이도 할 수 있다.(...)
CCC 내에서 이성교제를 하게될 시 이 순의 가족관계가 어마무시한 개족보를 형성시키기도한다
- 하나의 순은 상급생 1명이 순장을 맡으며 그 밑으로 하급생 1명 혹은 여러 명이 순원을 이룬다. 하나의 순을 이끄는 순장도 더한 상급생 순장 밑에서는 순원이다. 보통 1주일에 한 번씩 순장과 순원들이 모여 함께 교재를 읽고 성경 공부 및 교제를 하는 순모임이 있다. CCC에서는 가족과도 같은 순을 지향하기 때문에 순장을 아빠, 엄마라고 부르고 순원을 아들, 딸이라고 부르는 심히 오글거리는 가족놀이도 할 수 있다.(...)
- 순 개념은 셀,팀과 비슷하다. 그러나 순은 궁극적 목적으로 교회 이상의 교회를 지향하고 있다...지만 항상 그렇듯이현실은 시궁창.[6]
- CCC에서는 소집단을 이루어 무슨 일을 하기만 하면 다 '~순'이라고 한다. 정기적으로 순모임을 갖는 정규 순 외에도 임시적으로 결성되는 순이 있는 셈. 가령, 여름 수련회에서 같이 먹고 자고 하는 사람들은 '생활순'이라고 하고, 거지 순례에서 결성되는 순은 '거지순'이라고 한다.
- 여우사이
- 여기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라는
조금은 오글거리는의미이며, 기존의 친구 초청 예배의 최신판 이름이다. 의외로 화려한 게스트진을 자랑한다. 2012년은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AutoPilot[7]이라는 부제로 치뤄졌다. 다만 2014년 여우사이를 기점으로 외부 게스트를 최대한 배제하고 간사-순장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 여기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라는
- 사랑방 : CCC의 존재 이유4
- 씨룸 외에 있는 또다른 씨룸으로, 일종의 자취방 같은 개념이지만 자취방은 아니다. 학교에서 집이 멀거나, 타지에서 온 순원,순장을 위해 존재하는 자취형 씨룸이며, 보통 자취방은 아니다.
외부 사람들이 어디사냐고 물어보면 설명하기 귀찮다;;랑방지기 순장님과 간사님의 룰 조정으로 랑방에 특정 룰이 만들어져 있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특정 밤 시간 이후 SNS 자제라든가, 자매/형제 랑방에 특별한 경우 제외하고 형제/자매 방문 자제 라든가, 과실 시 청소 or 간사면담이라든가 각종 룰이 존재한다) 순장-순원간에 사이가 돈독해질 수도 있고 반대로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온갖 케바케가 존재한다.
- 씨룸 외에 있는 또다른 씨룸으로, 일종의 자취방 같은 개념이지만 자취방은 아니다. 학교에서 집이 멀거나, 타지에서 온 순원,순장을 위해 존재하는 자취형 씨룸이며, 보통 자취방은 아니다.
- LTC
- IVF의 그것과도 비슷하지만 다르다. LTC가 순원/순장이냐에 따라서 초급/중급/고급이 나뉘고, 졸업반은 LTC를 대체로 받지 않는다. 그리고 여름수련회와 금식수련회에 집중되어있다. 즉 거의 3일에 압축해서 받게 된다.
그러다 보니 첫째날~둘째날 LTC는 쳐자기 쉽상만약 여름수련회때 LTC를 못들었을 경우, 교육때 따로 추가로 LTC를 듣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일부 지부의 경우엔 수련회때는 성서강해로 그냥 가고 학기 중에 LTC를 시행하는 지부도 있다.)
- IVF의 그것과도 비슷하지만 다르다. LTC가 순원/순장이냐에 따라서 초급/중급/고급이 나뉘고, 졸업반은 LTC를 대체로 받지 않는다. 그리고 여름수련회와 금식수련회에 집중되어있다. 즉 거의 3일에 압축해서 받게 된다.
- 솔라리움
- 관계전도를 위해 사영리와 함께 쓰이는 전도도구, 다양한 사진들과 질문지가 들어있다. 처음엔 씨맨들 사이에서 재미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질문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가끔 주위를 눈물바다로 만드는 경우
본격 CCC판 강심장도 있는 참 신기한 사진들이다. 현재는 개정 솔라리움2가 나온 상태.
- 관계전도를 위해 사영리와 함께 쓰이는 전도도구, 다양한 사진들과 질문지가 들어있다. 처음엔 씨맨들 사이에서 재미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질문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가끔 주위를 눈물바다로 만드는 경우
- 한 이불 덮기
- 실제로 故 김준곤 목사의 순론노트에 있는 부분으로 순장은 순원을 자기 집에 초대하여, 하루정도 같이 교제하고, 순모임을 하며, 기도하며 하루를 같이 보내라에서 시작한 순모임 과정중 하나다. 말 그대로 순원이 순장네 집에 가서 하루동안 (대개 수업 후부터 그 다음날 아침 기도모임 전인 아침 7시 30분까지다) 순모임을 하는건데, 내용은 자유다. 성경을 그냥 풀로 무제한으로 같이 읽어도 좋고, 수다를 떨어도 좋다. 악기 있는 경우 찬양을 해도 되고, 같이 요리를 해도 되며, 형제 한정으로 켠김에 왕까지를 일부러 해보는 경우도 된다. 단 그 다음날 같이 아침 기도모임에 참석해야 한다는 강력한 단서가 달려 있기 때문에 일정 선택이 중요하다.
- 리트릿 : CCC의 존재이유 5
- 채플 후에 하는 활동으로 이전엔 퇴행식으로 불렸다. 기도회를 하는 경우가 주이긴 하지만 자체 찬양의 밤,레크리에이션등 각종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서울지부 한정으로는 리트릿이 끝나면 오전 1시~2시고, 산+주택가라는 부암동의 지역적 특성상 밤-새벽에 부암동 CCC 본부 이외 지역으로 쉽게 나가기가 어렵다 결국 자동적으로 모든 CCC 멤버들이 숙박을 한다. 대체로 부암동 CCC센터는 자기 딱 좋은 장소다.[8] 근데 앞서 설명했듯 집회 끝나면 차도 다 끊긴 새벽인데 왠지 짐 챙겨서 나가는 무리들이 꼭 있다.
상명대생인가[9]어떤 용자는 버스로 1시간 거리인 집에 걸어갔다고 하더라본격 불금은 리트릿 끝나고나서부터니까 나가는거다
- 채플 후에 하는 활동으로 이전엔 퇴행식으로 불렸다. 기도회를 하는 경우가 주이긴 하지만 자체 찬양의 밤,레크리에이션등 각종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서울지부 한정으로는 리트릿이 끝나면 오전 1시~2시고, 산+주택가라는 부암동의 지역적 특성상 밤-새벽에 부암동 CCC 본부 이외 지역으로 쉽게 나가기가 어렵다 결국 자동적으로 모든 CCC 멤버들이 숙박을 한다. 대체로 부암동 CCC센터는 자기 딱 좋은 장소다.[8] 근데 앞서 설명했듯 집회 끝나면 차도 다 끊긴 새벽인데 왠지 짐 챙겨서 나가는 무리들이 꼭 있다.
- 주일채플 : CCC의 존재이유 6
- 원래는 CCC소속 학생이지만 교회에 제대로 정착을 못했거나 소속교회가 원래 없었던 태신자를 위해서[10] 존재하는 주일예배로 90년대 전까지는 정동CCC회관, 지금은 부암동 CCC 본부에서 한다. 오전에 해서 오후 2시에 "2시에 교육"이 있다. 각 지역 지부는 지역 CCC 회관이 있으면 거기서 하게 되고, 그렇지 않으면 교회 하나 빌려서 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단, 총단이 되면 대부분 가게 되고, 순원이 주일채플을 나가야 하는 상황때문에 자처해서 소속교회를 제끼고 같이 가주는 순장도 있다.[11]
- 소속 교회 사역보다 주일채플 출석을 권해서 CCC가 교인 수평이동을 유발한다고 일반 교회들의 비판이 많은 편이나 이 주일채플은 주로 서울지구에서만 한정되는 경향이다. 실제로 서울 외의 전국에 분포한 지구들은 주로 CCC와 우호적인(가령 목사님이 CCC 출신자이거나...) 교회와 연계를 하여 딱히 학기중 고향이 아닌 대학교 근처에서 예배를 볼 곳이 정해지지 않으면 그 연계된 교회로 출석하여 지역 교인들과 함께 예배한다. 또한 본래 다니던 교회를 다니거나 또 그 교회에서 정해진 교회로 파송(또는 파견)된 교회가 있다면 CCC에서도 절대로 터치하지 않으니 안심하자.
- 1.1.1 기도 : CCC의 존재이유 7
- 故 김준곤 목사가 95년 GCOWE 세계선교대회에서통일과 나라를 위해 하루중 오후 1시에 1분 기도하자는 목적에서 제안한 운동이다.
절대 1년에 1번 1초 기도가 아니다.이전까지는 CCC 홈페이지나 111기도운동 트위터/페이스북에서 기도제목을 받아서 해야 했기 때문에 제대로 안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2012년부터 1.1.1 기도 스마트폰용 어플이 나와서[12] 정확하게 1시를상콤하게알람으로 울려준다. 혹자는 CCC 소속 학생이라면 1.1.1 어플을 두가지 용도로 쓴다. 기도용, 아니면 점심 알람용이라고도 하기도. 혹은 둘 다거나.
- 故 김준곤 목사가 95년 GCOWE 세계선교대회에서통일과 나라를 위해 하루중 오후 1시에 1분 기도하자는 목적에서 제안한 운동이다.
- 간사 : CCC의 존재이유 8
- 스태프라고도 하고 간사님이라고 하고, 다양하게 불리지만 대체로 이 용어로 불린다. 여름수련회-금식수련회 중 4학년 졸업반에 해당되는 순장은 LTC 대신 LOIS라는 것을 들을 수 있다. 간사를 지원하고 싶은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인데, 그 후 자원하여 일정 자격을 통과하면 약 1년간 GCTC라는 간사 코스를 밟고 정식 간사가 될 수 있다. CCC 행정적, 캠퍼스 관련, 지부 관련등 굉장히 많은 일을 하시므로, CCC 소속 학생들이라면 가끔은 간사님에게 커피 한잔이라도 사드릴것. 이분들은 봉사자로 무보수다 [13] 2015년 현재 비전 2020 이라 하는 간사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중 [14]
- 나사렛 : CCC의 존재이유 9
- 졸업을 하게 되면 나사렛 순장이라는 호칭으로 바뀌고, 주일채플에 더이상 가고싶어도 갈 수 없다 대신 합정역 근처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 있는 100주년 기념교회[15]에서 따로 채플이 있으며, 이제부터가 진짜 순장의 시작이다. 즉 이전까지는 순장으로써의 훈련이었다면 이때부터는 평생 순장의 마음가짐으로 파송되는 것이다.[16] 2015년 현재 챌린지 2020이라 하는 나사렛 프로젝트를 진행중 [17]
- 파송의 노래
- 보통 형제가 군대로 군파송이 될경우 하는 CCM으로 교회다니는 학생 한정으로 이등병의 편지급의 파괴력이 있다. 또 정반대로 군종병, CCC소속 병장이 제대시에 군교회에서 한번 더 해주는 경우도 있는데, 그때는 눈물보다는 오만가지 감정이 교차하게 된다. 개신교 군인들의 또다른 로망. 또 스틴트-A6등의 1년 이상 단기선교 학생들에게도 들려주어도 나름 파괴력이 있다. 그리고 지구마다 다르다.
- 그리스도의 계절
- 에브리씽
- 전도를 위해 만들어진 CCD로, 교회에서 친구 초청 예배에서 많이 하게 되는 그것, 여대CCC 에서 이것을 할 경우 쬐~~~끔 더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카더라. 2012년 여름수련회에서 LA지부에서 이것을 어레인지하여 마지막날 페스티벌(CCM,CCD 경연대회) 수상작으로 발표했는데, 팝핀댄스-크럼핑-덥스텝-퍼포먼스등의 어레인지로 거의 전문 공연팀 후려갈기는 고퀄리티를 보여줬다.[19]
그리고 LA지부는 서울 북동지부와 같이 2박팀 거지순례를 갔다매년 여름 수련회때마다 이 CCD의 퀄리티가 나날히 상승한다는 것이 굉장한 포인트. 무용 전공 순장들의 은근한 여름수련회의 로망이다.
- 전도를 위해 만들어진 CCD로, 교회에서 친구 초청 예배에서 많이 하게 되는 그것, 여대CCC 에서 이것을 할 경우 쬐~~~끔 더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카더라. 2012년 여름수련회에서 LA지부에서 이것을 어레인지하여 마지막날 페스티벌(CCM,CCD 경연대회) 수상작으로 발표했는데, 팝핀댄스-크럼핑-덥스텝-퍼포먼스등의 어레인지로 거의 전문 공연팀 후려갈기는 고퀄리티를 보여줬다.[19]
4.2 수련회 관련 용어
3월 -> 이듬해 2월의 진행순서로 작성한다.
- DT
Damryuk TrainingDisciple Training의 약자지만 신경 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주로 학기 초에 가며, CCC판 MT라고 보면 된다.당연히 술은 없다보통 1박 2일로 진행되며, 주로 신입 순원들과 친해지는 게 목적이니만큼 레크레이션 위주의 일정으로 간다. 물론 집회나 리트릿도 가볍게 한다.
- 여름수련회
- 말 그대로 여름에 가는 수련회. 전국의 모든 캠퍼스가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보통 방학 1~2주 내에 4박5일 일정으로 떠난다. 요약하자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전형적인 수련회. 일정도 딱 전형적이다. 집회와 특강, 그리고 LTC 교육이 주로 이루어진다. 단, 특징이라면 아침식사를 제외한 모든 식사를 각 캠퍼스에서 직접 DIY로 만들어 먹는다는 것.(...)[20] 순장님들의 요리솜씨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 순장님이 식품 관련 학과라면... 야 신난다!! 이렇게 식사를 각 지구와 캠퍼스 별로 직접 요리해 먹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이 때 모이는 인원이 너무 많아 같은 시간에 한꺼번에 식사 제공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 인원이 얼마나 많으냐 하면 2014년 여름수련회의 경우 등록 인원이 10,784명에 달한다.
- 이 인원을 한꺼번에 수용하기란 만만치 않아 해마다 수련회 장소가 바뀌다가
90년대 후반까지는 CCC 여름수련회 하면 늘 몽산포였는데, 복학생의 힘이 발휘되는 곳, 2008년 러브제주 이후 2009년부터 2016년 현재까지는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계속 진행되었다. 6월 말에서 7월 초 사이에 진행되기 때문에[21] 장마와 수련회 일정이 겹치곤 하는데, 집회 장소가 야외이기 때문에 여름 수련회 준비물에 필수로 들어가는 것이 우비이다. 평창의 낮은 기온과 비, 해가 진 후라는 시간적 요소의 콜라보레이션이 종종 감기를 부르기 때문에(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긴팔과 겉옷도 필수이다. 한편, 리조트에서 집회장까지 향하는 길에 다채로운 지구별 단체티와 현수막을 감상하는 재미도 있다. - 참석 인원이 많은 만큼 초신자나
얼떨결에 따라온비신자도 많은 편이고 수련회의 초점 역시 이들에게 주로 맞춰져있다. 때문에 저녁 집회의 메세지 내용은 거의 고정되어있다. 보통 첫날은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와 속성에 대해, 둘째날은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해, 셋째날은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는 회개와 영접, 넷째날은 헌신에 대한 메세지를 전한다. CCC에 들어와 신앙을 갖게 되었다거나 하는 CCC베이비의 간증을 들어보면 이 여름수련회 때 예수님을 만났다고 고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마지막날에는 선택에 따라 귀가하거나[22] 거지순례로 바로 연결된다.
2015년은 메르스로 인하여,[23] 원래 6월 마지막주에 하기로 한 수련회가 8/24~28일로 연기. 그러나 이 주에 개강하는 대학교들이 속출하면서 평균 10000명 가량이 오던 여름수련회가 4자리 숫자를 기록했다.(집계인원 8000명 가량.) 물론, 메르스나 개학직전이라는 변수를 감안하면 많이 선방한 것이 맞다. 일부 캠퍼스는 개강이 겹쳐 참여를 못해 인터넷으로 저녁집회를 단체로 시청하기도 했는데, 실제로도 하루는 이 저녁집회를 시청하고있던 한 캠퍼스와 실시간으로 화상 연결을 저녁집회 중 해주기도 했다.
- 거지순례 : CCC의 존재 이유 10
- 희망자에 한해 위의 여름수련회에서 바로 연결되는 수련회(?)로 문자 그대로 거지가 되어 순례전도를 하는 것이다. 예전 거지 순례는 방학중에, 돈 없이 무전여행을 진짜 거지처럼 하면서 히치하이킹도 하고 전도도 하고, 아무 교회 찾아가서 거기서 자고, 못 찾으면 길가에서 자고, 벌레에도 쏘여보고, 모기에게 헌혈도 하고
곱등이나 그리마도 핸들링해보면서찬양 인도도 하고 QT도 하고 암튼 3일~1주 정도 온갖 것을 하는 것이었는데, 최근엔 여름수련회의 부록이면서도 진짜 여름수련회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라고 할 정도로 여름수련회의 코어 컨텐츠가 되었다. 소속 교회,단기선교 일정 때문에 집에 빨리 가야 하는 학생들을 위한 1박 모드노말모드와 그런거 없고 진짜 거지가 뭔지 느껴보자를 위한하드모드2박 모드가 있다. 2박 거지순례시에는 마지막날이 거의 주일인데, 주일예배는 거지순례 도중 정박한 교회에서 드리고 해산한다. (사실 이 수련회(?)는 지구별로 진행되기 때문에 지구마다 현격한 차이가 있다. 강원지구의 경우 여름수련회 직후 지정된 도시에서 사영리를 통한 전도를 실습하는 '도시전도'와 방학 중 무전 여행 및 순례 전도를 하는 3박 4일간의 '거지 순례'를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구지구의 경우 도시전도만 이뤄지고있으나 2015년에는 2015년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 여파로 인해 취소. 대신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자원봉사 인원으로 대체하긴 했다.)
- 희망자에 한해 위의 여름수련회에서 바로 연결되는 수련회(?)로 문자 그대로 거지가 되어 순례전도를 하는 것이다. 예전 거지 순례는 방학중에, 돈 없이 무전여행을 진짜 거지처럼 하면서 히치하이킹도 하고 전도도 하고, 아무 교회 찾아가서 거기서 자고, 못 찾으면 길가에서 자고, 벌레에도 쏘여보고, 모기에게 헌혈도 하고
- 한국 개신교인 숫자도 많아진 요즘에는 노방전도가 갈수록 힘을 잃어서 각 지역 교회들의 시선은 곱지 않은 편. 재워주는 건 별 문제 없지만, 한 번에 5~10명씩 되는 청년들이 우르르 몰려오는데 밥 해주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17년 동안 한 해도 빼먹지 않고 CCC 거지들을 받아주었던 강원도 홍천 지역의 모 교회는 그 17년 동안 CCC 거지전도 때문에 교회로 들어온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2013년부터는 농활 비슷하게 바꿀 계획이라는 소문도 있다.[24]
- 금식수련회
- 여름수련회가 전국 모든 캠퍼스가 모이는 자리였다면 금식수련회는 각 지구별로 가는 수련회. 겨울방학 하고 1~2주 이내에 실시하는 수련회. 3박 4일이고 여름수련회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말 그대로 3박 4일 동안 물과 소금만 먹으며 금식하는 수련회다.
본격 다이어트 수련회다른 때 소금은 그냥 소금이지만, 금식수련회에서 소금은 T.O.P다. 금식수련회에서는 생수+소금만 먹어야 하며 첫날 점심 한정으로 우유,두유,음료까지는 봐주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그 뒤는 생수와 소금만으로 7끼 3일을 버텨야 하기 때문에 일정의 체력과 일정의 정신력이 필요하다. 간혹 금식 2끼를 넘어가면 이 소금에서 바베큐,치킨,감자칩,피자,라면등 온갖 맛이 난다는 카더라도 존재하지만 엄연히 그냥 소금이다.물론 대부분 물의 음식에 소금이 들어가며, 프링글스는 뭘 먹어도 소금맛으로 느껴진다는 점에선 그렇게 틀린말도 아니지만[25] 식사를 해야할 시간에 강의를 듣거나 휴식을 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일정은 여름 수련회보다 빡빡하단 느낌이 있다.세번째 날쯤 되면 강의 시간에 참석 인원의 반 이상이 꾸벅꾸벅 조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보통 7끼 금식 후 첫 식사를 수련회장에서 하게 되는데, 쌀만으로 끓여낸 흰 죽[26]과 간장, 동치미 국물, 귤 몇 개 정도가 제공된다. 이때 먹는 쌀죽의 맛은 그야말로 환상.간혹 귤을 너무 많이 까먹어 탈이 나는 경우도 발생한다.죽 먹기 직전에 온갖 먹방 영상을 틀어서 온 지체들이 배알꼴리기도한다금식을 하고나서는 금식수련회에서 금식한 끼니수만큼 죽을 섭취해야한다. 이는 몸이 한동안 음식을 섭취하지 않은 상태로 소화능력이 약해진 상태라 몸이 소화능력을 회복할 동안 음식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인데, 실제로도 첫 죽을 먹은 이후 이 섭식을 지킬 것을 굉장히 강조한다. 이를 무시하고 수련회를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치킨과 같은 음식을 그동안 못먹었으니 드디어 먹겠다고 먹어버렸다가 배탈이 나거나 토하거나해서 고생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경우에 따라 섭식 끼니수를 덜 채운 상태에서 다른걸 먹어도 괜찮은 사람도 있다[27]괜히 맛있는거 빨리 먹겠다고 입에 넣었다가 몸 상하지 말고 간사님들과 순장님들이 섭식하라고 할때 섭식하자. 이런 문제가 꼭 매년 일어나다보니 2015년에 대구경북지구에서는 금식하는 끼니수를 7끼에서 6끼로 소폭 하향시켰다.[28]
- 여름수련회가 전국 모든 캠퍼스가 모이는 자리였다면 금식수련회는 각 지구별로 가는 수련회. 겨울방학 하고 1~2주 이내에 실시하는 수련회. 3박 4일이고 여름수련회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말 그대로 3박 4일 동안 물과 소금만 먹으며 금식하는 수련회다.
- 기드온 수련회[29]
- 정식 명칭은 기드온 300 수련회로, 4개의 큰 수련회 이벤트 중에서 유일하게 300명의 인원제한이 있고, 다른 수련회에서는 허용되는 수련회 중도에 참가도 불가능하다. 게다가 일정도 일주일의 일정을 자랑한다. 조금 순화해서 말하면 군대놀이일 수도 있고[30] 강하게 말하면 똥군기, 300식의 수련회다. 밥이 제일 맛있고, 또 그만큼 체조를 많이 한다. 게다가 눈까지 쌓이게 오면 그야말로 충공깽, 과실이 존재하며, 과실이 쌓이면 부름받아 나선 이몸을 하게 되는데, 그냥 달밤의 체조+기도회다. 식사를 위해선 순장수칙과 사영리를 다 외워야 하며,[31]금요일은 하루 잡아서 도시 순례전도를 한다. 거지순례2라고 할 수 있지만 거지순례가 대체로 농촌지역에서 순례전도를 하는데 도시지역은 그 난이도가 다르다[32] OCS나 공군 사후생,ROTC합격자이면서 CCC 소속 학생이면 한번쯤은 참여해볼 만한(?) 수련회인건 확실하다. 특히 마지막 날 교관 간사님의 메시지는 대부분 기드온의 최후에 대한 부분을 하시는데, 이것은 지금 순장의 모습에 만족하거나 자만하지 말고, 늘 언제나 성령충만 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순장수련회
- 내년에 순장이 될 순장들이 최종 점검을 하고, 또한 순장 임명식을 하는 수련회로, 역시 각 지구별로 3박 4일간 진행된다. 특징으로는 식사와 집회 빼고는 거의 모든 일정이 순모임 진행능력 등을 훈련하는 점검으로 진행된다.[33] 그리고 마지막 날 저녁집회 때 순장으로서 살아가겠다는 결단의 시간을 갖는다. 엄밀히 말하면 한 시즌의 정점. 대순장을 빼고 모든 인원들이 한 단계 올라간다.
물론 이것의 끝판왕은 4초룰 찍은 연애 가능 대순장
- 내년에 순장이 될 순장들이 최종 점검을 하고, 또한 순장 임명식을 하는 수련회로, 역시 각 지구별로 3박 4일간 진행된다. 특징으로는 식사와 집회 빼고는 거의 모든 일정이 순모임 진행능력 등을 훈련하는 점검으로 진행된다.[33] 그리고 마지막 날 저녁집회 때 순장으로서 살아가겠다는 결단의 시간을 갖는다. 엄밀히 말하면 한 시즌의 정점. 대순장을 빼고 모든 인원들이 한 단계 올라간다.
5 기타
개그우먼 신보라가 경희대 재학시절 잠깐 있기도 했던 동아리다. (서울 북동지부 경희대 CCC) 지금은 휴학+직업+각종 사정으로 하지 않는다 그러나 어쩌면 그녀의 용감함은 여기서 시작했을 가능성도
그리고 중학교,고등학교에도 CCC는 있다. 중,고등 통칭하여 HI-MCCC(High & Middle School Ministry)라 부른다. 보통 학교보다는 미션스쿨에서 자주 볼 수 있다. 하지만 강의석 사태 이후로 미션스쿨 마저도 종교색을 띄지 않는 곳들이 많아 기독교 색채를 띈, 동아리 활동의 제약으로 그 활동폭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관련 부서인 십대선교부는 1년에 한번 전국 교회 중,고등부의 연합 여름수련회 기획하고 주최하는 부서로 전락해버린지 오래다. 여름에 한번 일반 대학 CCC 여름수련회와 똑같은 구성 방식으로 전국교회의 신청을 받아 한곳에서 같이 연합 수련회를 한다. 대학생 여름수련회때 이 연합 여름수련회의 스텝과 교육 순장을 모집하기도한다.
대학 들어온 새내기들은 CCC에서 솔로 탈출할 생각 하지 말자. 정말 힘들다. 캠퍼스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의 캠퍼스들이 3말 4초라 해서 '이성 교제는 3학년 말, 4학년 초부터!'를 권장한다. 2011년 말부터는 그것도 안 되겠는지 4학년 2학기부터 하는 걸로 더 막장화되었다.(지구별로 천차만별의 차이가 있다. 그러나 대체로 기준은 4초룰. 4학년 1학기가 기준점.) 물론 몰래 사귄다고 당장 탈퇴시키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동아리 내 인간 관계가 급속도로 냉각되는 걸 경험할 수 있을 거다. 하지만 내년에도 수많은 1학년 새내기들은 DT 때부터 꼬리치기를 시작하겠지. 그러나 일단 공대가 압도적으로 많은곳은 뭘해도 안생긴다. 지못미 그러나 일단 이성 교제에 대한 CCC의 입장은 '하지 말라'가 아니라 '신앙의 훈련과 인격적 성숙이 우선이다'이므로 어느 정도의 훈련과 헌신을 마친 대순장의 경우 오히려 CCC 내에서의 이성 교제를 적극 권장하는 편이다.물론 양쪽 다 동일한 조건을 만족시켜야한다. (졸업이 코 앞인데도 솔로인 순장들의 경우 간사들이 직접 개입해 어떻게든 다른 순장과 연결시켜주려는 기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그러니 미리미리 간사님한테 잘보이자) 나사렛 수련회때 솔로 나사렛끼리 연결시켜주는 프로그램이 있을수도 있다[34]
워낙에 여자와 남자사이가 각별한 동아리지만서로 맨날 형제자매하니까 그런거지 뭐혹여라도 거기에 착각하는 일은 없길바란다. 가끔 여기서 맺어져서 결혼하는 커플이 있기는 하다.[35] 극소수 이 커플들은 홈커밍데이 때 자녀를 품에 안고 들어오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한다.[36] 케이스 바이 케이스 지만 다른 선교단체와 교제하는 지체들도 있다.
6 문제점
CCC가 워낙 오래된 단체이고 한국 개신교의 중흥 역사를 같이 하기 때문에 전형적인 한국 개신교의 문제점을 많이 답습하고 있는 편이다.
교계 내외적으로 시선이 안 좋은 편. 어디까지나 교회가 아니고 선교단체에 불과한데 일선 교회의 청년들을 교회 사역보다는 CCC 사역에 더 집중하도록 이끄는 게 교회의 불만을 사고 있다. 가뜩이나 요즘 개신교인 숫자가 줄어들면서 일선 교회의 청년 일꾼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으니 그렇다. 서울에 소재한 대학교 C맨은 대놓고 간사가 교회 그만두고 주일채플에 나오라고 하는 소리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그러나 이는 과거 서울 부암동 본부 한정이며 기존에 소속된 교회가 있는 경우 그리 강요하지 않고 있다. 지방의 경우는 거의 캠퍼스 및 지역과 연관된 교회로의 출석으로 연결시키고 있다.
게다가 이단성 시비도 있었다. 개교회 중심주의가 강한 한국 교회의 특성상 이단 문제야 크든 작든 있을 수밖에 없지만 CCC는 옛날부터 창설자인 故 김준곤 목사가 신사도 운동과 많이 관련되어 있었으며 그 후계자인 박성민 목사도 신사도 운동스러운 행동과 발언을 많이 해서 물의를 빚은 적이 많다. 2012년 여름 수련회에서는 대놓고 설교 중에 신사도 운동에서 쓰이는 용어들(일곱 산과 권역들 등)을 사용해서 문제가 되기도. 아직까지는 주요 교단에서 건전한 선교단체로 분류되고 있지만 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CCC 특성상 언제든 젊은 층의 인기를 끌기가 쉬운 신사도 운동에 빠질 위험이 크다.[37]
그러나 근래에 들어 박성민 목사도 초창기에 비해 신사도 운동 사상을 배제하여 수련회 등지에서 설교가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다만 인문학도였던 故 김준곤 목사와 달리 공학도인 박성민 목사의 설교와 비교가 된다. 故 김준곤 목사의 설교가 범주가 넓고 추상적이고 선동적이라면 박성민 목사의 설교는 준비된 범주 내에서 체계적으로 설득하는 방식.[38] CCC의 교육페러다임인 Grow D.I.P에도 분명히 이단 및 사이비에 대한 교육을 시행할 것을 명시하고 있으며[39] 학원복음화협의회와 산하 선교단체들간에 협력하여 이단예방홍보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40]
현재 대표인 박성민 목사가 세습 문제로 경력이 좀 얼룩져 있다. 박성민 목사가 故 김준곤 목사의 사위이기 때문. 본래 故 김준곤 목사의 후임은 경력 있는 원로 간사 중에서 나올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제대로 간사 과정을 거친 적이 없는 박성민 목사가 반쯤 낙하산식으로 앉았기 때문에 후계자 문제가 불거졌던 2000년대 초에 논란이 되었다.[41] 세습 문제와 군사정권 시절 유착관계에 대한 반발로 DFC라는 단체가 떨어져 나오기도 했다. 최근에 들어온 사람들은 잘 모르는 이야기이지만 알만한 사람은 알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마련도 시급한 것 또한 사실이다. 그래도 두 단체 모두 학원복음화협의회에 공존해 있을 정도로 서로간에 협력도 아예 없는 것이 아니다.[42]
최근 한국 기독교의 암적집단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관계를 단절하고(홈페이지에서 회원단체에서 삭제함) 전도방식도 현실에 맞게 관계를 통한 전도에도 초점을 두고 있으며 지역마다 교회와 관계를 맺어 상생발전을 꾀하고 있다. 또한 단기 및 해외선교에 거의 올인하다시피한 이미지에서도 벗어나기 위한 방법으로 국내서의 선교활동(아가페 의료선교의 국내활동, 통일봉사단, 교회 및 평신도를 위한 NLTC, 십대선교국, 미디어STINT(부암동본부에서 영상 제작을 담당한다.) 등...)에도 다양하게 진행중이다.
오늘날 가장 크게 비판받는 점은 박정희 정권과의 유착설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당시 러시아 대사관 부지의 일부를 CCC 회관 부지로 제공했고, 故 김준곤 목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삼선개헌을 옹호하였다. 또한, 故 김준곤 목사는 지금은 국가조찬기도회라고 명칭이 바뀐 대통령조찬기도회에서 5.16을 군사혁명으로 명명하며 하나님이 도우신 혁명이라고 미화하였다. CCC가 개최한 대형집회 엑스플로 74에서는 정권이 나서서 행사진행를 돕기도 하였다. 이러한 유착 관계 속에서 CCC는 국가의 전폭적 지지 아래 성장해갔고, 故 김준곤 목사는 여러 집회에서 반공을 강조하며 유신을 지지함으로써 유착관계가 지속되었다. 국가조찬기도회의 제법 긴 역사 가난한 이의 가슴 복판에 세운 고층 건물 최근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석사출신인 강성호의 저서 "한국 기독교 흑역사 '열두 가지 주제로 보는 한국개신교 스캔들'"에 당시 사료와 함께 적나라하게 소개되었다.
그러나 故 김준곤 목사는 개인의 기억 때문에라도 반공 성향을 가질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아버지와 아내, 친척이었던 문준경 전도사[43]가 모두 인민군에 의해 죽고 본인도 죽기 직전에 탈출했기 때문. 그리고 김 목사는 사회 전체가 복음화된다면 독재와 사회 부조리가 절로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듯 하다. 예수칼럼에도 군사정권을 비판하는 글이 몇개 있으며, 민족복음화 선언이나 훗날의 인터뷰에서도 그런 견해가 보인다. 그러한 김 목사의 견해를 가장 직접적으로 드러낸 글인 예수칼럼의 "P군에게 답함"이라는 글을 참조하자. 또 위에 언급된 CCC 정동 회관을 지을 때에도 서울시나 정부로부터 알게 모르게 불이익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또한 실제로 종교단체에서 타인을 존중한다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땅밟기 를 실행한 일부 대학교 CCC의 실화가 밝혀지면서 CCC에 대한 안좋은 인식이 퍼지기도 하였다.- ↑ 원래는 win, build, send였는데, 빌 브라잇 박사 사후에 추가되었다.
- ↑ 뜻만 보면 "대학을 정복하러 온 십자군"이라 거부감이 심해 다른 나라들에서는 이름을 바꿨는데, 옆의 cru 로고가 대표적인 예.
- ↑ 특히, 중동-유럽 지역은 더더욱
- ↑ 대표적으로 CCC에서 1학년 2학기부터 하는 교재는 Cru.com으로 국제 CCC에서 만든 만국 공용 교재다. 3~4학년 때부터 하는 Cru2도 마찬가지.
- ↑ 주로 학기 초에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같은 학교 학생들에게 읽어준다. 예비순장들은 순장 준비하는 과정에서 꽤나 많이 읽고 읽어줄 것이다.
- ↑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바쁜 대학 생활과 맞물려 제대로 굴러가는 순이 그렇게 많지 않다.
- ↑ 비행기의 자동 항법,비행장치를 의미. 박성민 목사이 신학박사이기 전에 공학박사시기 때문에 부제를 받고 납득한 순장들이 많았다
- ↑ 세면 후 형제들은 집회하던 강당에서 그대로 자고, 자매들은 윗층에 있는 여러 방에서 잔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적당히 아침모임 하고 해산
- ↑ 실제로 부암동 본부와 상명대는 매우 가깝다
- ↑ 사영리 마지막 부분을 보면 교회에 출석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라고 하여 교회 출석을 강조한다. 그렇기 때문에 순례전도 시에는 정박한 교회, 도시전도때는 근처 교회의 연락처나 주소를 적어서 주기도 한다.
- ↑ 물론 이때 소속교회에서 1부예배나 새벽예배는 드린다
- ↑ 마켓에 검색하면 1.1.1.기도운동 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두 지원
- ↑ 정확히는 CCC 본부에서 지원하는 일정사역비+소속교회나 기타 후원자, 나사렛(졸업자)순장이 후원하는 후원비로 사역을 하시게 된다. 하지만 박봉인건 분명하다
- ↑ 2020년까지 간사 2000명 을 GCTC/LOIS로 선발. 이중 1000명을 해외선교-지역선교/1000명은 캠퍼스 전임으로 세우는 프로젝트.
- ↑ 서울지부 한정. 다른 지부는 따로 한다
- ↑ 다만 여름수련회 가는 것은 막지 않는다. 그리고 일부 나사렛의 경우 Cam-Com 이라 하는 여름수련회 4학년 대상 특강의 강사로 초청될 때도 있다. 이 때는 그냥 깔끔하게 가문의 영광이라고 생각하자.
- ↑ 나사렛 순장들이 평균 월 10000원 이상 2000명의 간사에게 후원하는 프로젝트.기한은 딱히 정해진 것은 없다. 다만 비전2020 프로젝트와 세트로 묶여있다.
- ↑ 원래는 "민족복음화의 꿈"이라는 긴 장문의 시에서 요약되고 요약된 것이다. 이것의 원문은 부암동 본부 로비에
정확하게는 화장실 문에서 왼쪽있다. - ↑ LA지부는 2년마다 한번씩 여름수련회에 참여하는데, 참여할때마다
자매 팔씨름과 더불어CCM&CCD 페스티발의 강력한 우승후보로서 다른 참가팀들을 씹어먹어버리는 팀이기도 하다. 카더라로는 아예 그 분야를 전문적으로 배우거나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 ↑ 단, 재료와 레시피는 제공된다. 아침은 우유+빵 or 삼각김밥이 제공된다
- ↑ 2015년 여름수련회는 2015년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의 여파로 인하여 8월 24~28일로 연기된 특수한 케이스.
- ↑ 귀가 희망자들은 넷째날에 귀가티켓을 따로 판매하니 구매하면 된다. 물론 참가비와는 별도
- ↑ 이 일로 인해 박성민 목사가 특별 영상 편지까지 올렸을 정도며 간사회의가 연속으로 시행되었다. 나름 CCC 입장에서도 비상사태 of 비상사태.
- ↑ 일단 2012년 거지순례 부터 몇몇 순은 교회순이라는 이름으로 단체 편성되어(한 20~30명 가량) 교회 특정 사역을 돕거나 하는 것으로 변경.
일부는 여름수련회 후 교회수련회인가 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이게 더 효율적인거 같기도 - ↑ 금식 기도가 낯선 순원들이 배고픔에 적응하지 못하고 이 소금을 지나치게 집어먹어 탈이 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 소금 지급을 하지 않는 지구도 있다.
- ↑ 대구경북지구에서는 간이 되지않은(탈 나는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미역죽
- ↑ 하지만 자기 몸이 6~7끼를 굶고나서 얼마 안되 다른 음식을 먹어도 튼튼하단 보장이 없으므로 왠만하면 섭식 끼니수는 채우자.
- ↑ 또한 셋째날 저녁에 방문한 나사렛 순장들이 과일과 음료를 제공해주어서 지구별 리트릿 시간때 이것을 먹으면서 진행한 곳들도 있다. 물론 섭식이 시작하고나서.
- ↑ 이 수련회는 특이하게도 그 존재조차 모르는 씨맨들도 많다. 대구지구의 경우는 기드온 수련회 대체로 매년 2학기 초에 예비역 지체들이 간증을 하고 헌금특송을 하는 예비역 채플로 드려진다..
- ↑ 교관 순장님과 교관 간사님이 존재하며, 경례자세에 구호는 순종 군가가 개사된 각종 CCC 로고송(?)을 하고, 직각보행(직각식사는 안하지만 원하면 해도 된다) PT체조를 한다. 그러나 참고로 2012년 서울 지구 기드온 수련회 당시 교관 순장이셨던 전국총순장님이 PT체조와 구호를 순간 까먹으신 나머지 서울지구 전원을 웃으면 안되는 상황에서 대폭소를 일구어낸 은사가 있었다.
할렐루야!!! - ↑ 실제로 2012 서울지구 기드온 수련회에서 서울시립대의 한 순장님이 사영리 다 외울 수 있는 사람?이라는 간사님 질문에 일어나서 사영리를 다 외워서 그 지부에 전설로 등극하셨다
그러나 결국 그 해 여름수련회 LTC 담당 순장이 되어 그 지부 순원들을 전원 취침시켜 버린 이적을 일으키셨다. 할렐루야!!! - ↑ 농촌쪽은 아이들, 어르신분들이 많고, 또 인심이 좋으신 경우가 많아 거절은 하시더라도 정중히 전도를 거절하시거나 사영리를 끝까지 다 듣고 거절하시는 경우가 많지만, 도시는 그냥 쌩하고 지나가는 경우나 아예 바쁘다는 이유로 거절하는 경우도 있고, 수틀리면 이단이나 사이비종교를 만나는 경우도 있다. 행여 순례전도 하다가 대순진리교라도 만나는 날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 공식 일정표가 점검으로 점철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 실제로 2013년도 대구지구 나사렛 여름수련회 때 솔로 나사렛들을 연결시켜주는 짝 컨셉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 이 프로그램에서 경북대의 모 형제 나사렛과 영남대의 모 자매 나사렛이 썸이 생길뻔하다가말았다는 전설이 있다(...)
- ↑ 정말 많은 간사님들의 무용담. 아니 CCC 대표님도 연세대 CCC 시절때 사모님을 만난 케이스 (2015년 여름수련회때 직접 이야기 하셨다 이거.)
- ↑ 정말 특별한 경우는 2대가 간사를 하는 경우가 정말로 있다. 아직 CCC 역사상 3대간사는 안나왔지만 정말 오래 남아있다면 3대간사가 정말 나올지는 모르겠다.
- ↑ 일단, 최근 개정된 교재인 CRU.com과 CRU2에 희망을 걸어봐야 할 것이, 이 교재들이 만국 공용교재인데, 이 교재 안의 내용은 주로 하나님과 나의 개인적인 관계에 대한 부분이 많은 편. 즉 최근 신학의 추세를 어느정도 따라가고 있다는 점도 있다.
교재만은 왠지 이곳을 따라가는 느낌, 뭐 IVF교재도 만국공용교재라.. - ↑ 그 덕에 최근 여름수련회를 오래 간 순장들은 "박 목사님의 과학이야기" 로 초반부 설교를 정리하는 순장도 있다.
즐거운 과학시간, 공대생 순장들, 복습의 시간이다!!!2016년 여름수련회 초반부 설교는 "박 목사님의 철학이야기"에 가까웠던 통에 설교를 어려워하는 이들이 속출했다카더라 - ↑ 실제로 기드온 수련회때 확실히 한다. 왜냐면 기드온 수련회의 마지막이 지역 순례전도인데, 정말 이단이나 사이비와 충돌을 한다. 물론 실습이기 때문에 이때는 "되도록 말을 끊고 끝낸다" 식으로 가지만 실제 전도모임내에서는 충돌이 발생하며 만약 동아리연합회에 이단/사이비 인원이 섞였을 경우 대놓고 CCC/IVF가 소모임 격하 1타겟 대상이 되는 경우 (실제로 최악으로 유명한 어떤 이단
그게 신천지라고는 말못하겠다의 경우 직접 그걸 가르치기도 했고 그걸로 몇몇 학교 CCC와 IVF가 제대로 박살난 전례가 있었다.)가 많다. 문자 그대로 전쟁터 라고밖에 요약할 수 밖에 없다. - ↑ 실제로 2015년 여름수련회 마지막날 특강으로 나온 노을의 강균성도 직접 이걸 확실히 언급하기도 했다. (실제로 선교단체인 MEJ 소속이기도 하고.)
- ↑ 다만, 논란이 덜한 것은 신학박사도 확실히 얻은건 맞기 때문.
- ↑ 그럴 수밖에 없는것이, 학원복음화협의회 소속 선교단체에서 그나마 선전하고 있는 곳이 CCC/IVF/예수전도단 딱 3단체다. 기존에 인원이 있었다던 조이선교회/네비게이토/ESF/SFC는 인원이 감소했다. (이게 얼마나 극단적이냐면 부산대의 경우 2015시즌 동아리연합회 정동아리는 본산이라고 할 수 있는 SFC와 CCC만 살아남았다.) 그런 상황에서 DFC/빚진자들선교회/UBF는 더더욱 상황이 나쁜 상황.
- ↑ 김 목사에게 기독교를 소개해준 사람으로, 신안군의 웬만한 교회들은 거의 그가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