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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에서 불법이지만 정작 행정부 수반은 열심히 믿...읍읍 당신 누구야
대한민국 국교國敎
사이비 종교(似而非宗敎, Pseudo Religion, Cult[1])는 종교로 위장하고 종교를 빌미로 사기등의 범죄를 일으키는 조직을 말한다.
일단은 종교의 모양새를 하고 있으나 참된 종교가 아닌 거짓된 종교라고 할 수 있으며, 대부분 기독교, 불교 등 기존 종교에서 파생된 것들이 많다. 일단은 그 모태인 종교와 같아 보이나 실제로는 모태 종교의 교리를 위반하고 신도들을 착취하기위해 또는 사회에 악영향을 끼칠 형태로[2] 재해석한 종교이다. 교주를 신 또는 신의 대리인이나 사도라고 자칭한다고 사이비 종교라 할 수는 없다. 일단 기성 종교인 기독교에서 "예수는 신과 동일한 존재다"라는 서술과 이슬람에서 "무함마드는 신의 뜻을 받은 예언자다"라는 서술이 핵심 교리 중 하나인 것처럼 말이다. 따라서 사이비 종교는 범죄 집단이나 증오 집단, 애초부터 신도들을 착취하기 위해 만들어진 종교만 사이비 종교라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영생교같은 집단이 있다.
보통 이러한 사이비 종교는 특정 소수의 인원 즉 교주 등의 특정 인물 만을 위해 움직이고, 활동하는 성향을 보이며 종교적 맹신을 이용해 사람을 이용하고 그로 인한 가정 파괴나 강력범죄 등을 유발하거나 혹은 주도하기 때문에 사회 안녕을 저해한다. 일반적으로 사이비 종교와 강간[3]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강간만큼 사이비 종교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는 범죄는 금품 갈취, 사기 등의 금융 범죄가 있다.
일반적으로 종교에 대한 맹목적인 헌신을 요구하며, 지나친 물질과 성상납을 요구할 경우 사이비 종교로 분류된다. 기독교는 물질적인 것을 요구하긴 하지만, 거의 강제성을 띠지 않고 있으며 입탈퇴가 자유로운 편이다. 기독교의 탈을 쓴 사이비 종교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여기서 더 나아가면 사이비 종교 자체가 일종의 테러집단이 되는데 대표적인 예가 옴진리교. 만일 탈레반 식의 이슬람 종파가 한국에 들어오면 사이비로 지목될 확률이 거의 99% 이상이다. 물론 사이비 이전에 테러집단으로 규정되겠지만 말이다.
2 이단과 사이비
암만 봐도 종교 같은데 스스로 종교가 아니라고 우기는 경우가 아니라면, 순수 형식 및 논리적으로는 사이비 종교가 존재하지 않는다. 무엇이 참된 종교인지에 대한 정의는 아직까지도 논란이며, 설령 같은 교조를 두거나 같은 신을 섬기는 종교들만 모아놓고 그 사이에서 사이비를 찾는다고 해도 그 안에서 어느 분파의 가르침이 참된 분파인지 순수 논리적으로만 증명해낼 수는 없다. 그래서 방송 같은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종류를 막론하고 새로운 종교엔 신흥종교라는 말을 사용한다. 위키백과에서도 마찬가지로 신흥 종교라고만 쓴다. 사이비인지 아닌지 검증할 수도 없거니와 사이비라는 단어는 이단 이상으로 부정적인 의미가 강해 다른 사람의 믿음 체계를 통째로 짓밟는 매우 폭력적인 단어로 여겨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굉장히 반종교적인 사람들의 경우 기독교, 불교, 이슬람 등 메이저 종교들까지 죄다 사이비 종교로 칭하는 등 '종교=사이비 종교'로 칭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무신론자들 사이에서도 이러한 공격적인 형태의 종교 비판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으며 모든 종교를 무작정 까내리는 경우는 드물고 차라리 분석의 대상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문제가 있는 종교가 아니라면 신흥 종교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굳이 이단과 사이비를 구분하고자 한다면 이단은 기존에 존재하는 종교에서 교리 해석의 문제로 인해 갈라져서 해당 종교에 혼란[4]을 불러일으키는 수준에 비해 사이비는 종교를 막론하고 종교의 이름으로 범죄를 저지르거나 자신들의 부도덕한 행위를 정당화하는, 사회 모두에 '악영향'을 미치는 형태라고 구분할 수 있다. 즉, 같은 이단이라도 본래 종교에서 신도들을 빼돌린다면 사회에 해악을 미친다고 볼 수 없으므로 그냥 이단, 교주가 신도들의 재산을 착복하고 옴진리교같이 독가스 테러를 저지르면 사이비 종교로 분류된다.
사회에 미치는 해악은 당연히 위법이므로 사이비 종교는 법적으로 처벌 대상이 되며 비록 헌법에 의해 규정된 종교의 자유 원칙에 따라 직접적인 탄압은 없지만 매스컴이나 주위 소문 등으로 교세가 위축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원론적으로는 이단과 사이비종교를 구분하기 힘들다 하더라도 현실적으로는 서로 다른 의미로 쓰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단의 경우 특정 종교계 내부에서 정통 교리(다수파)와 좀 다른 (신흥) 소수파로, 종교계 내부의 문제다. 교계의 정통파에겐 죽일놈이지만 법적 또는 윤리적인 물의를 일으키지 않는 이상 사회적으로 불용되지는 않는다.
이단이 기존 교단과의 관련성을 대부분 끊고 독자적으로 교리를 정비해 나가면서 교세가 안정적으로 확장되면 더 이상 이단이 아닌 새로운 종교로 분류된다. 기독교(유대교로부터), 이슬람(유대교와 기독교로부터) 등이 다 그런 방법으로 형성되었다. 또한 신흥 이단이 정통파와의 논쟁 끝에 교리가 정통 경전에 어긋나지 않다고 판단되면 시간이 지나 그 종교 내에서 엄연한 종파로 인정받게 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종교개혁의 결과로 탄생했고, 현재는 엄연히 기독교 주요종파중 하나로 자리잡은 개신교를 그 예로 들 수 있다.
이에 반해 사이비 종교는 특정 종교계 내부가 아닌 바깥 사회에서 종교의 이름을 빌려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집단. 종교인보다는 사회인으로서의 관점이다. 이것은 종교의 문제를 떠나 이미 범죄다. 그래서 정통파 교단에도 사이비스러운 종교인들은 충분히 존재할 수 있는 것.
즉, 이단은 종교적 관점에서 교리상의 차이가 기성 교단과 클 경우를 나타내는 경우에 주로 쓰이고 사이비는 사회적인 관점에서 법이나 도덕을 어겨 사회에 물의를 일으킬 때 쓰이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서로 다른 관점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단이면서 사이비인 경우와, 이단이 아닌데 사이비인 경우가 모두 성립 가능하다. 예를 들어 특정 종파의 입장에서 자기들과 같은 종교를 표방하면서 서로 교리해석이 다를 경우 이단이라고 볼 수 있지만, 이단이라고 해서 사이비 종교가 되지는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물론 특정 종파 입장에서 이단이면서 동시에 사이비 종교인 경우도 많다.
이와같이 사이비 종교에 대해서는 세속적 잣대라는 비교적 명확한 기준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구분이 쉬운 편이지만,[5] 이단이라는 것은 종교적 관점에서 정해지는 것이기에 단정적으로 말하기가 힘든 편이다. 물론 특정 종교의 입장에서는 각자 자신들 만의 이단 판정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해당 종교인이 아닌 경우에는 큰 의미없는 기준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 애초에 교리상의 해석 문제가 해당 종교인 이외의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경우는 드물 것이다. 굳이 따지면 교리가 법이나 도덕, 기타 보편적 가치들과 배치되는 경우인데, 그러면 이단 여부가 문제가 아니라 사이비 종교에 대한 문제가 된다.
보다 구체적으로 따지고 들자면 특정 종교의 교리와 종교 시스템의 운영이[6] 범죄와 연관될 경우 이 종교를 사이비 종교라고 한다. 성상납, 사기에 가까운 재산 갈취, 교단 재산 운용의 미공개, 재단의 편법적 상속, 반대하는 사람이나 교를 빠져나가는 사람에 대한 물리적 제재, 명확하고 가까운 종말론, 집단자살, 약물 악용을 통한 교단 활동, 사회적 생활[7]을 방해하는 수준의 종교 활동 유도 등이다.
일각에선 종교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고 사이비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원래 종교가 사회 속에서 하는 역할은 뚜렷히 규정되어 있지도 않거니와 헌법으로도 자유가 보장되어 있다.[8] 따라서 사이비 종교로 판단코자 할 때는 위법 사항에 대해서만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또한 교리 자체가 반사회적을 넘어서 테러리스트 수준으로 극단적인 종교도 매우 드물다. 교리 전체가 사회에 적대적인 경우보다는 교리 일부가 문제가 될 경우가 대부분인 것이다. 따라서 그때그때 시대상, 혹은 사회상에 따라 사이비로 지목받고 탄압받는 종교가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주류가 될 수도 있다. 멀리 갈 것 없이 기독교가 그랬다.
하지만 단기적인 시간으로 봤을 때 일단 사이비로 지목된다면 교세가 찌그러지고 나쁜 소문이 도는 건 확실하다. 이단 종파에 들어가면 주위 사람 중에 적대 교단의 교인이 없다면 별 문제 없지만 사이비로 찍힌 교단에 들어가면 모든 주위 인상이 삽시간에 나빠지니 조심하자.
3 특징
언론에서는 주로 사이비 종교의 지도자를 교주라 칭하며 이들은 자신들의 영향력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포교를 한다. 이 과정에서 자신들이 무엇을 하는지는 정확히 밝히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반적인 길거리 포교 뿐만 아니라 대학교 동아리같은 곳에도 침투해있기 때문에 대학교 동아리 중 종교 관련 동아리를 찾는 사람은 이 점을 상당히 유의해야 할 것이다. 간혹 종교와는 관련 없어보이는 곳이 사이비와 얽혀있는 경우도 있다. 특히 정치, 역사, 정신 수련 관련 동아리를 조심할 것.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정론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들으면 한 번쯤 의심해보자. 개신교 동아리인 줄 알았는데 실은 사이비 종파의 영향 아래 있는 곳들도 많다.
일반적 종교의 관점에서 왜곡된 교리를 펼치면서도[9] 이들의 주장은 얼핏 들으면 논리적으로 그럴싸한 데다가[10] 계속해서 세뇌를 시키기에 잘못 빠져들면 벗어나기가 매우 어렵다. 가족 중 한 사람이 사이비 종교에 빠졌을 경우 가족 전체가 붕괴될 수도 있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 내부에서도 철저한 통제를 가하며 드나드는 것이 쉽지 않다. 만일 탈퇴를 하려고 하면 더욱 심한 제재를 가하여 나갈 생각조자 하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 게다가 대부분의 경우는 재산 헌납을 유도하거나 별 것도 아닌 잡템을 거액에 팔아먹는다. 만민중앙교회의 무안단물,마리아의 구원방주의 율신액, 등...
정식 종교 단체들도 일부 돈을 많이 밝히는 면이 있으나 사이비 종교의 찌질함은 그 이상이다.
게다가 사이비 종교에서도 분파가 나오는데 원래의 왜곡된 교리에다 또 다른 교리를 짬뽕으로 섞어 내놓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략 2-3대만 갈라져 나와도 원래 어디에서 나왔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안 그래도 종교 교리는 복잡한데 널리 알려지지 않은 사이비 종교의 교리는 쉽게 파악하기 어렵다. 하지만 사이비 종교가들은 대부분 머리가 나쁜지 자기가 소속했던 단체의 교리를 도용하는 경향이 있어서 종교 전문가라면 어느 정도 계보를 추적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교리에 문제가 있거나 그 자체가 사회적 피해를 일으키는 종교를 사이비 종교로 보면 무방하다. 그러니까 "목사들이 부패했으니 개신교는 사이비" 같은 말은 논리적으로는 오류이다. 물론 이게 심화되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정도가 되면 사이비라고 볼 수 있고 아래 목록 중 일부도 그런 경우이다. 90년대 초 휴거론, 여신도 성폭행, 살인 교사 등 대부분 대형 사고를 일으켰다면 거의 확실하다. 범죄 의혹에 대해 이들 종교들은 전부 사실 무근이라 주장하지만 제 3자의 시점에서는 그저 집단으로 헛소리하는 것으로 보일 뿐이다.
마이클 셔머는 사이비종교의 특징을 아래와 같이 6가지로 정리했다.[11]
- 지도자를 숭배하면서 그가 완전무결하고 전지전능하다고 주장한다. 자기네 교주가 기적을 썼다니 하는 말은 거의 이쪽이다.
- 신도의 재산이나 성 등을 착취한다. 이외수도 특정 종교 단체에서 베풀라는 말보다 바치라는 말을 많이 하면 사이비 종교라고 한 바 있다.
- 자기 종교가 절대적 진리나 도덕을 알고 있다고 배타적으로 주장한다.[12]
- 종교가 가지고 있는 주요한 결함을 신도들에게 숨긴다.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MBC 습격 사건 등
- 외부인을 신도로 끌어들이는 포교술이 존재한다. 대순진리성도회, 증산도의 방식이 유명하다.
- 자기 종교의 일정 부분을 외부에서 감추어서 외부인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사이언톨로지교가 대표적이다.
특정 행동을 과도하게 또는 심한 수준으로 요구하거나 베이스가 되는 종교의 교리에서 과도하게 벗어나 있거나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등 윤리와는 뭔가 맞지 않으면 사이비종교이다.
세상이 멸망에 가까울 적 설친다는 적 그리스도가 바로 이것이라는 해석이 있다. 세상이 멸망할 시기에 나타나 하늘에 불이 흐르게 하는 이적(異跡)을 보이며 아둔한 인간들을 현혹시킨다는 그 모습이 현대의 사이비 종교와 똑같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어느 지역, 어느 시대든 종교의 탈을 쓰고 사람의 허점을 파고들어 돈을 노리는 집단은 존재했으며 이는 현대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주로 기독교, 대순진리회의 분파가 많지만[13] 종종 수련, 참선, 뇌호흡 운운하는 불교나 도교 계열도 있다. 대표적으로 단월드.
정부에서도 이들의 위험성을 알기에 제재를 가하려 하지만뭐라고요? 누구보다 독실하게 믿으셔서 나라까지 갖다바치는 정부의 높으신 분도 있으신데 뭘... 이들은 더욱 음지로 숨어들며 사회를 좀 먹고 있으며 지금도 어디선가 신흥 종교가 생겨나고 있을 것이다. 이미 국가 전체를 좀먹었습니다
한때 김구라가 사이비 종교의 특징을 두 마디로 정리한 적이 있다. 여자, 돈. 사실 일반적으로 길거리에서 포교하는 사이비 종교를 보면 저 두 마디를 틀리다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웬만해선 포털사이트로 검색해서 보지 말자. 대부분 자기네들 까는 글을 막기 위해 제목만 비슷하게 해서 유입을 막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내용은 지들 종교 찬양이다. 신천지 정통부가 이 방식을 애용한다.
4 포교법
사이비 종교인들은 주로 사람 많은 길가나 대학 캠퍼스 안에서 주로 활동한다.
1. 사이비 종교인들은 1인 1조, 2인 1조 등 다양하게 그룹을 나눠서 활동한다. 가장 많은 경우는 2인 1조. 아무래도 혼자서 설득하는 것보다는 둘이서 설득하는 것이 "봐라, 나 말고도 믿는 사람이 또 있다" 라고 주입시키는 효과가 크다.
2. 포교 장소에 따라 포교 방식이 다르다. 대학교 캠퍼스에서는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고 기숙사 가는 길, 은행 입구 등 유동인구가 고정적인 곳을 선호하는 반면 캠퍼스 밖에서는 그냥 사람이 많은 곳을 선택한다. 또한 대학 휴게실에 수업을 들으려고 지나가면 "잠깐 앉아서 이야기하시죠" 라며 1시간을 물고 늘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심지어 식당에서 혼자 식사하고 있는 사람 앞에 마주앉아 주절거리며 당혹스럽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원룸촌을 도는 경우도 있는데 방문을 두드려서 신학교에 다니는 데 설문 조사를 해야 졸업이 된다는 이유 등으로 원룸 안으로 들어가면 그 때부터 포교 활동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이건 아파트에도 해당한다. 특히 UCC나 동영상을 언급하는 경우 99%의 확률로 예수쟁이나 사이비다.
3. 혼자 다니는 사람, 그중에서도 만만해 보이는 사람만 노린다.
4. 절대 자리를 벗어나지 않는다. 포교 대상에게 작업을 걸어도 그 대상이 자리에서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면 포기하고 자리로 복귀한다.3번과 연결되니 달라붙으면 꼭 과감하게 뿌리치거나 무시하고 가던 길 가자.
5. 최근 사이비 종교에 대한 반감이 심해지자 처음에는 "ㅇㅇ 건물이 어디에 있습니까?" 혹은 "ㅇㅇ 역이 어디에 있나요?" 이런 식으로 질문을 해서 경계를 풀게 한 뒤 얼굴에 화가 많다는 등 종교 얘기로 넘어간다.
잠실역앞에서 영화관이 어디 있냐고 물어봤는데 순간 당황해서 5분간 붙잡혀있었다ㅡㅡ
똑같은 곳에서 이 수법으로 3번 걸렸다ㅡㅡ
6. 특히 대학교 캠퍼스 안에서 논문에 쓸 설문 조사를 해야 하는데 이걸 해야 졸업이 된다면서 설문 조사를 시키는 경우가 있다. 질문하는 내용들은 별 게 없는 데 마지막에 개인 정보를 적게 한다. 설문 조사를 하는데 왜 개인 정보를 적냐고 물어보면 웅얼웅얼거리면서 제대로 대답을 못하는 데 이러면 100프로 사이비 종교인이다. 가끔 도리어 당당하게 "네, 저희는 마음의 안식을 찾게 해드립니다. (중략) 그래서 나중에 연락 드리려고 합니다" 라고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어쨌든 사이비 종교거나 사기꾼이다. 시험 치듯이 설문지를 좍 훑어보고 조사에 임하자.
그들이 노리는 것은 평가나 설문조사가 아니라 사람, 즉 당신이다. 혹시나 포교자를 들여 놓았고 상대가 나가지 않을 때 '나가시지 않으면 경찰 부릅니다.' 하면 잘 나가니 참고하자. 사이비는 어쨌든 공권력과 마주치는 상황을 꺼려하기 때문. 혹은 다른 사이비를 믿는다고 해도 효과가 있다.
7. 종교라고는 언급하지 않고 그냥 조상들에게 제사를 지낸다든가 공짜 영어 공부라든가 이런 모임으로 초대한다. 뭣도 모르고 따라가면 어느 정도 친분이 쌓이고 어느 정도 혜택을 준 이후 슬슬 종교를 언급하기 시작한다.
8. 테러리즘 등 강압을 이용해서 포교하는 자들도 있다. 주로 이슬람 계열 사이비 종교가 그런 경향이 짙은데, 무장투쟁을 한답시고 특정 지역을 점령하고 그 지역의 주민들에게 자신을 믿게 만드는 행위를 한다. 다른 나라 혹은 다른 시설물에 테러를 가하기도 한다. 이 중 가장 큰 규모가 2015년 11월 파리 테러였으며, 100명이 넘는 사망자를 냈다.
9. 기독교 계열 사이비 종교의 경우, 종교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기존의 기독교 신자들을 목표로 잡고 선교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비종교인의 경우는 어차피 길거리에서 붙잡고 선교해봐야 욕만 먹는 경우가 부지기수라서, 차라리 기존의 기독교 신자들을 주화입마시켜 자신들의 교단으로 빼돌리는 것. 특히 교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신자라면 말빨과 궤변에 낚일 수 있다. 또한 기독교 신자들 중 적지 않은 수가 '하나님만 믿으면 다 같다'는 식으로 종파간 차이에 대해 지나치게 무지한 세태도 사이비에 낚이는 주요 원인 중 하나.
10. 9번과 반대되는 사례로, 틈새시장을 노리고 가톨릭 신자들을 목표로 잡는 경우도 소수이지만 존재한다. 마리아의 구원방주가 대표적 예시. 이쪽은 성모 발현 등의 기적을 가장하여 가톨릭 신자들을 낚는다. 언급한 마리아의 구원방주는 가톨릭 사제 일부를 낚은 바 있다.
11. 아주 가끔 우체통에 사이비 종교 쪽지를 넣기도 한다. 주로 '형제여 지금은 세기말입니다. 안믿는 자는 죽고 믿는 자는 피난갑니다.'등등의 말이 적혀 있다. 초인종 누르고 종이를 나눠주는 경우도 있다.
5 위험성
사이비에 빠지게 된다면 자기 자신 혹은 주위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경우가 대다수 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이비 종교, 혹은 사이비 종교 신자와 대치할 경우에는 절대로 상식을 기대하지 마라.하지만 사이비 종교 집회 장소는 끌려갔다가는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다. 차라리 신천지처럼 세력이 좀 크거나 해서 사회적 입지가 있는 사이비 종교면 괜찮은데... 듣도 보도 못한 사이비 종교 집회에 갔다가는 인신공양을 당할 수도 있다.
18대 정부 한정으로 이미 전국민이 공양당한 상태다 사이비 종교 집회에 갔는데 하필 그 집회에 행정부 수반이자 국가원수이신 그분이...읍읍
6 대처법
길거리, 대학 캠퍼스에서 사이비 종교인을 만났을 때 : 길거리와 대학 캠퍼스에서 사이비 종교인을 만났다면 99% 당신이 포교 구역을 지나가고 있을 때 이들이 말을 거는 경우일 것이다. 이럴 때는 그냥 대답하지 않고 그 자리를 뜨는 게 답이다. 예의 차린답시고 '생각해 볼게요' 라는 식으로 답하거나 이런저런 사정을 대면서 적당히 얼버무리려는 등 무르게 대처하면 [14]위에서 설명하였듯이 사이비 종교인들은 한 번 정한 자리를 웬만해서는 뜨지 않는다. 사이비 종교인이 당신을 따라와도 10m에서 20m 정도만 묵묵히 걸어가면 사이비 종교인은 당신을 포기하고 자리로 복귀할 것이다. 딱 한 줄로 요약하자면 사이비 종교인들이 말을 걸면 절대로 멈추지 말고 그 자리를 떠라. 신학과나 철학과 출신이여서 논리로 사이비 종교인을 쳐바를 수 있고 시간도 충분하다면 상대해도 괜찮다.[15] 실제로 철학과 학생이 심심해서(...) 일부러 포교하는 사이비 종교인에게 접근해 논쟁을 벌여 사이비 종교인을 데꿀멍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일본인이나 중국인인 척 외국어를 구사하는 방법도 있다. 한 위키러의 경험에 따르면 일본인인 척 할 경우 깍듯하게 해주는 반면 중국인인 척 하면 뒤도 안 돌아보고 가버렸다고 한다. 다만 이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일 것이 간혹 중국어를 구사하거나 외국어를 구사해서 포교하는 무리들도 간혹 있기 때문.(...)
원룸 등 자취하는 곳에 사이비 종교인이 찾아올 때 : 이런 경우에는 대부분이 설문 조사를 이유로 당신을 찾아온다. 맨 처음에 문을 두드릴 때 이들은 아무 말도 안하는 데 이때는 그냥 문을 열지 말고 용건을 물어보자. 설문 조사, 신학교, 졸업, 논문 어쩌고저쩌고 하면 그냥 안 하겠다고 말하고 문을 열지 마라. 가톨릭 신자라고 말하는 게 제일 효과적이다. 불교나 개신교는 귀찮게 태클 걸어댄다. 그럼 사이비 종교인들은 다시 문을 두드리면서 부탁을 할 것이다. 그때는 대답을 하지 않거나 다시 한 번 거부의사를 밝히면 그들은 물러갈 것이다.
또 한가지 방법으로는 본인이 한정치산자[16] 혹은 신용 불량자라고 말하거나, 사채업에 종사하거나[17] 다단계에 종사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면, 전도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는 거다. 왜냐 하면 한정치산자·신용 불량자의 경우 뜯어 먹을 건덕지도 없는 사람 꼬셔봐야 도움이 안되기 때문이고, 사채나 다단계의 경우 역으로 신도들이 사채나 다단계 쪽으로 빠져서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엥간해서는 건들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채를 쓴 경우면 일수꾼이 돈갚으라고 소굴로 찾아와서 행패를 부릴 수도 있기 때문에 오히려 지들이 골치 아파진다.
그냥 다 귀찮다면 경찰 부르면 끝난다. 지들도 자기들이 불법행위를 저지르고 다니는것을 알아서 공권력과 엮여봐야 좋을게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경찰 부르고 무단 주거 침입죄로 고소한다고 하면 말끔히 물러간다. 길에서 만났을 때도 경찰 부르면 그냥 도망간다. 애초에 강요죄로 처벌받을수 있다. 물론 강요죄의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는 경미한 수준이다.[18]
사이비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평소에도 이처럼 행동할 것 같으나 오히려 평범한 경우가 많다.
7 정부의 대처
오스트리아, 벨기에, 캐나다, 프랑스, 독일, 미국의 6개국이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사이비종교를 지정하고 있다. 러시아도 옴진리교를 사이비 종교로 규정했다.
- 창가학회 : 벨기에, 프랑스, 독일
- 통일교(오스트리아, 벨기에, 프랑스 독일)
- 옴진리교(벨기에, 캐나다, 러시아)
- 여호와의 증인(벨기에, 프랑스)
- 몰몬교(벨기에)
- 사이언톨로지(오스트리아, 벨기에, 프랑스, 독일)
이단-사이비 종교 지정 관련 자료 : 오스트리아, 벨기에, 프랑스, 독일. 미국 쪽의 관련 자료는 추가바람.
한국의 경우 정부 차원에서 지정하지는 않으나, 연구는 하고 있다. 2000년에 문화관광부에 제출된 <한국의 종교단체 실태조사연구>라는 보고서를 추천해본다. 전반적으로 진지한 보고서인데 중간중간 은근히 웃긴 부분이 많다.
근데 대통령이 교인이라면? 그것이 실제로 일어 읍읍 당신ㄷㄱᆞ그딧ㄴ 누구야윿ㅈㄱ득
영세교는 정부에서 너무 열심히 관리해준 나머지 나라를 팔아먹었...읍읍
7.1 박근혜와 사이비 종교들
8 분류
나무위키는 당연하게도 특정종교 사이트가 아니기에 특정종교에서 이단이라고 하는 집단을 모두 사이비 종교로 분류하지는 않고 사회적으로 해악을 일으킨 집단만을 이쪽에 분류한다. 다시 말해서 교리 차이로 이단 소리를 듣는 경우는 논외한다는 것.
다만 교리적 측면이 아닌 사회적 해악이라는 구분 기준으로 판단한다면 사이비라는 구분은 부적절하며 사교(邪敎)가 더 정확한 의미를 갖게 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사람들 인식이 '사이비=사교' 인 경우가 많고 종교 간에 분쟁이 있을 경우 서로 상대방을 사교라고 매도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이 둘은 분명히 다른 개념이다.
8.1 명백한 사이비 종교
주의! 아래의 사이비 종교단체들은 국내외에서 각종 사건사고로 인해 유죄판결을 받았거나 형사소추 이후 유죄판결을 받을 가능성이 확실한 단체들이 대다수입니다. |
일부 사이비종교의 경우 구체적인 날짜까지 거론하면서 세계가 멸망한다는 드립을 시전하지만 정작 그날이 다가오면 아무 일도 없다.[19]
8.1.1 기독교계
- 기독교복음침례회 -
- 일명 구원파.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사건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 일명 JMS. 애천교회라는 이름으로도 유명하다.
- 1992년 휴거 소동을 일으켰다.
- 최진실 지옥에서의 목소리 사건으로 유명.
- 나주 성모동산, 윤 율리아라고 하는 그곳 맞다. 특히 천주교 신자는 이곳에서 주관하는 성사에 참여하기만 해도 자동 파문이다.
- 불기둥영성원
- 사단법인 세계선교 연합 제단/세계대안학교
- 그것이 알고 싶다 842화에 나온 단체. 애먼 사람을 마귀로 몰며 심지어 죽이고 암매장을 했다. 그것도 어린애를.
- 세계복음화전도협회(다락방전도운동)
- 신사도 운동
- 신의 저항군
- 우간다의 막장 군벌이자 학살자인 조지프 코니가 이끄는 군사 조직으로, 기독교판 다에쉬라 할 수 있는 놈들이다. 단순한 근본주의가 아니냐고 할 수 있겠지만, 이 조직의 지도자인 조지프 코니가 자기가 신의 계시를 듣는다는 개소리를 지껄이는 것을 보면 빼도박도 못할 사이비이다. 애초에 기독교 교리를 들먹이며 학살을 일삼는 놈들이니 이미 단순한 사이비 종교의 수준을 넘었다고 할 수 있다[20].
- 사실상 사이비 종교계의 끝판왕. 국내 최대 규모의 신자 수를 지닌 사이비 종교인데다 계속해서 사건사고를 일으키고 있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수혈거부 문제가 존재한다. 생사를 오가는 환자에게 하라는 수혈은 안 하고 지멋대로 식염수를 처넣는 인간들이다. 시골의사 박경철이 이들 때문에 곤욕을 겪은 바 있다. 국내 한정으로 양심적 병역 거부 문제와 엮이기도 한다.
- 여호와새일교
- 새일교회. Sale이 아니라 New Work다. 미국 보수개신교 및 한국 개신교 전반적으로 반공기조가 있지만, 이 교단은 특히 반공을 강조하는 소수종파 중 하나다. 이 교단이 안 좋은 의미로 유명한 일은 단연 2003년의 알몸 스트리킹 전도사건. 당시 종로거리에서 "2월 20일 오후 6시 북괴 김정일은 남침한다" "멸공†새일"이라며 교회명과 전도문구를 대문짝만하게 붙인 트럭 위에 전도사 할배 두 명이 알몸으로 뭐라 설교하다가 경범죄처벌법으로 잡힌 사건이 있다. 워낙 이 일로 물의를 일으킨게 큰지 사건이 난지 10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구글에 '멸공새일'로 검색하면 이 사건의 짤방은 반드시 뜬다.
다만 눈갱은 책임 못진다. - 요즘도 차량을 이용한 반공전도를 계속하고 있는데 종로거리에서 확성기 틀고 각종 반공좌파 문구를 붙이는 차량을 보면 대부분 이쪽계열 차량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가령 광화문 일대를 돌아다니는 어나니머스가 제작한 저팔계김정은 합성사진과 반북 및 반진보 문구를 크게 써붙이며 돌아다니는 차량도 이쪽 계열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위의 사건 때문인지 대놓고 우리는 새일교회요라고 하지는 않는 듯 하다. 하지만 구글검색으로 해당 교단의 공식 입장 등을 확인해보면 요즘도 지속적으로 차량반공전도를 하는 것은 사실이다. 참고로, 서울 남산의 소월길 쪽을 걷다가 보면 주한 독일 문화원 옆에 남산 새일교회가 "북방 무신론 공산당 평화 정책은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라고 대문짝 만하게 써 놓았다. 그런데, 얼핏 보면 그냥 나무 장작하고 여러 공사에 쓰는 물품들이 놓여져 있을 뿐 예배당은 어디 있는지 알 수 없다.
- 오대양 - 오대양 집단 자살사건 참조.
- 웨스트보로 침례교회
- 미국판 덕정사랑교회. 아니, 이들이 하는 짓들은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도덕 자체를 아예 완전히 없애버렸다고 봐도 전혀 무방하다. 군인 뿐만 아닌 어린이들의 장례식장에 가서 잘 죽었다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고 앉았다. 이 때문에 미국의 범죄 조직이자 폭주족인 헬스 엔젤스(Hells Angels)가 먼저 발벗고 나서서 이들의 난입을 막아줄 정도면, 이들이 어떠한 놈들인지는 말이 필요없다,.
- 은혜로교회
- 신옥주 목사가 이끌고 있는 교회이며 신천지와 교리가 유사하다는 의혹이 있다. 일단 주류 개신교 내부에서는 2014년 이단으로 규정했지만, 교회 측은 이에 항의를 하면서 주류교계에 깽판을 치고 있는 상황. 신목사는 이단연구소에 항소를 했으나 2심까지 전부 패소했다. 관련기사 여기까지만 보면 무슨 듣보잡 개신교 사이비 중 하나겠지만, 2016년에는 뜬끔없이 김지훈(권투선수)이 오랜 휴지기 끝[21]에 이 교회에 귀의한 후 버젓이 간증영상을 올리기까지 했다. 유튜브 영상을 보면 베리칩 등 주의 주장이 검색유도키워드로 도배되어 있는 게 뭔가 주옥같다. 유튜브에 여러 영상이 올라오는데 주로 신천지와 같이 다른 종교비방이나 이단사냥꾼들을 비난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깨알같게도 유튜브의 저 동영상들은 댓글을 달 수 없는 동영상이라고 한다.
- 미국 보스턴을 중심으로 한 종교로 병에 걸리면 병원에 가지 않고 신앙으로 치료를 할 수 있다는 부분이 교리적으로도 이단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런 부분을 믿다가 신도가 사망하고 교단 관계자가 구속되기도 했으니 사이비 종교 확정이다.
- 1988년, 2000년, 2012년 3회에 걸쳐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했다. 항목 참조.
- FDLS
- 아래의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일명 모르몬교)의 분파로, 워렌 제프스가 이끌고 있다. 문제는 이들이 아직도 일부다처제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본가인 모르몬교가 아직도 일부다처제를 하고 있다는 오해를 샀다(...). 그 점에서 논란이 되고 있으며, 특히 이를 명목삼아 아동 성폭행과 같은 범죄를 저질러 물의를 빚고 있다. 심지어 FDLS의 교주인 워렌 제프스 역시 이 혐의로 인해 FBI 10대 지명수배자의 한 사람이 되어 FBI의 추적을 받다가 체포되어 지금까지도 징역살이를 하고 있다. 다만 본가인 모르몬교는 다소 논란이 있는 애매한 경우에 속한다. 한국 개신교는 모르몬을 이단으로 본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부분 참고.
- 예수중심교회
- 그 외 기독교 항목 참조
8.1.2 도교 계통
- 대순계 종교
- 태극도 - 강일순의 신봉자 조철제가 세운 종교단체. 현 대순진리회와 대순진리성도회의 전신격. 대순진리회의 전신인 태극도의 교주 조철제와 대순진리회의 초대 교주인 박한경이 여기 소속이기도 하였다. 태극도에선 조철제를 '상제님'으로 받들었다.
- 대순진리회- 조철제 사후 박한경이 태극도에서 나와서 새로 창립한 단체로 이곳에선 박한경을 하느님으로 받들었다. 그러나 1996년 교주 박한경이 후계자를 지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망하면서 서울, 여주, 제주 및 기타 여러가지 분파로 나뉘어 져서 대립중이다. 현재 어떤 곳은 박한경을 인정하기도 하고, 어떤 곳은 인정하지 않기도 한다. 박한경 사후 예금 2000억을 포함한 교단 재산을 둘러싼 수십여건의 법정소송이 진행중이며, 이 와중에 여러차례 조폭을 동원한 난투극도 벌어졌다. 현재 법원 판결에 의하여 대순진리회의 공식적인 대표자는 공석 상태이며 예금은 공탁상태로 이자만 쌓여가고 있다. 서울, 여주 등 각 분파는 사실상 별개의 단체로 분화중이다. 도를 아십니까? 기운이 맑아보이시네요 제사 드립 이 멘트를 주로 쓰는 단체다.
- 백도교 - 백백교의 프로토타입
- 백백교 - 한국판 인민사원이자 옴진리교. 아니 그들의 선배
- 천존회 - 재산 및 노동력 갈취. 이후 정심회로 부활함. 천존회의 부활했다는 내용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2008년 7월 5일 방송되었으며 그 방송 내용에 나온 교리와 일치한다.
- 태백교
8.1.3 불교계
8.1.4 이슬람교계
국내선 이슬람교가 듣보잡이므로 이슬람계열 사이비 종교를 알기 쉽지 않다. 참고로 이슬람 극단주의 및 테러단체, 대표적으로 다에쉬, 보코 하람, 알 카에다 등은 기존 이슬람교와 명백히 구별되는 교리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하긴 어렵다. 즉 얘네들은 다에시교, 탈레반교가 아니라 그냥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이다. 그러나 다에시 같은 경우 쿠란에서 하지 마라는 짓 (예 : 화형, 동물 죽이듯이 하는 참수 등)을 일삼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사이비 종교적인 특성은 있다.
8.1.5 기타
-
국가신토- 자기네들이 종교라고 주장하지 않았으니 사이비 종교라고 하기도 좀 뭣하다(...). 그리고 국가신토의 모체가 된 신토는 일본의 민족종교일 뿐이므로 사이비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단 신토 기준으로도 상당히 왜곡되어 있는 것은 사실. - 군화도덕교 - 초창기부터 기독교에서 나온 사이비인 천부교에다가 불교와 도교의 많은 부분을 제멋대로 혼합했다. 그래서 현재는 정확히 어느 종교가 모티브인지 알 수도 없을 정도의 해괴한 사이비 종교. 마음방이라고도 부른다. '군화엄마 탕탕탕'을 봤다면 그게 이거. 2010년경에 '미래 세계 대예언' 이라는 전단을 뿌림. 전에는 군화도덕교였는데 '새 생명 대선'으로 바뀌었다.
- 다윗의 별 - 웨이코 참사 참조.
- 사이언톨로지교 - 탐 크루즈가 이 종교를 믿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대단히 유명해진 종교지만 독일에서는 사이비 종교로 판결을 내리는 등 고도로 상업적 폐쇄적이라 사이비시 되고 있다.
- 영세교 - 최태민이 정치권력을 위해 만든 이름만 종교이며. 이후 대한민국을 헌정사상 최악의 정치스캔들에 몰아넣었다.
- 옴진리교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알레프 - 옴진리교 잔존세력들이 만들어낸 사이비 종교
- 인민사원 - 인민사원 집단자살사건 참고.
- 태양 신전 - 캐나다의 Luc Jouret과 Joseph Di Mambro이 만든 사이비 종교.
- 주체사상 - 김씨왕조를 위해 2,500만 북한 주민이 노예가 되어야 한다고 강요하는 사이비 종교다. 이슬람 극단주의의 모체인 이슬람은 그래도 정상적인 종교의 하나이지만 주체사상은 그 자체가 사이비나 다름없다. 그러나, 정작 북한에서는 기독교나 천주교, 불교같은 진짜 종교를 전파하는 사람들은 모두 정치범수용소로 간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일부 학계에서는 아예 주체사상을 일종의 종교로 봐서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와 같은 사이비 종교 국가로도 분류한다. 사실, 북한의 모든 법률과 헌법보다 우위에 있는 샤리아같은 당의 유일적 령도체계확립의 10대 원칙같은 엉터리 강령과 쓰레기같은 헌법이 있고, 헌금(세금)을 거두면서 찬송가(김씨 왕조 찬양가)를 부르고, 유일신(김씨왕조) 숭배사상이 있으며, 금수산기념궁전을 성지로 삼고 있고, 김씨 일가의 초상화를 우상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명백한 사이비 종교가 맞다.
8.2 애매한 경우
특정 국가로부터 사이비 종교로 취급 받아 활동금지 처분을 받은 경우(★)도 여기에 포함된다.
- 금강대도 - 1대 교주 부부/2대 교주 부부/3대 교주 부부를 각각 대성사부모님/도성사부모님/덕성사부모님이라 부르며 이 세 부부를 삼신일체 삼불세존이신 미륵세존이라고 주장하며, 삼교합일로 모든 종교가 자신들로 통합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단순 드립이 아니라, 실제로 2015년 11월 13~14일 서울대학교에서 양일간 한국종교학회/서울대 종교학과 주관으로 ‘종교·인성·교육’을 주제로 열린 추계한국종교학대회에서 논평을 맡은 교수들의 질의가 나왔을 때 이런 질문이 나오자 금강대도 소속 대학이라는 금강삼종대학교[22] 교수들이 다른 질문 몇개에는 대답하면서 '시간관계상 다른 자리에서 애기하자'며 제대로 답변을 못했다가 방청객 질문을 받을 때 같은 질문이 나오자 당황해하다 '대성경(금강대도의 경전)에는 기독교 얘기가 전혀 없고, 모든 종교를 통합한다 했으니 기독교도 통합될거라 본다'고 대충 둘러댔다.당시 금강대도 신도 상당수를 동원해서 가득 채워놓아 외부인이 있을 거라곤 생각을 못했던 듯. 하지만 그 외에 딱히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적은 아직 없다. 사실 이 종교 자체가 최근까지 이렇다 할 사회활동을 보이지 않다 2000년대에 들어 조금씩 사회적 활동을 보이는 종교인데다 교리도 딱히 타 종교를 배척하자는 쪽이 아니라 채식주의를 강요하고 관련 이론이 또라이스러운 걸 빼면 딱히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 만한 것도 아직은 없다.
- 단월드 - 뇌호흡 이라는 유사과학 수련법이 컨셉이긴 한데, 특별히 거액의 돈을 요구하여 인생을 파탄내는 단체까지는 아니기 때문에 애매하다.
- 증산도 - 일단 경전부터가 환단고기이며 내용자체가 그냥 국수주의이자 파시즘적인 설교밖에없다. 게다가 이전부터 종교활동에 관련하여 여러 사건들도 있었지만 딱히 대형사고는 없어서 이쪽으로 분리.
- 러시아의 거세파 교단 - 교리상 신도들에게 고자되기 자해를 권하는 거 빼면 범죄 수준의 일은 저지른 적이 없다.
사실 그게 제일 중대한 범죄아니냐 - 라엘리안 무브먼트
- 상제교(上帝敎) - 동학계통의 신흥종교. 1913년 김연국이 설립. 현재는 교명을 천진교로 바꾸었다. # 현재는 신도수도 적고 크게 사회적 이슈가 된 것은 없지만, 법학 전공자 중에서는 이 종교를 다른 의미로 알고 있는 경우가 좀 있는데, 스스로 성화신국이라 칭했다가 검찰이 이를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기소한 것.# 결론은 조직과 주장이 비과학적이며 초현실적으로서 혹세무민의 소업에 불과한 것으로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처벌할 수 없다.로 나옴 판례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 - 일명 통일교. 국가보안법 위반 문제도 있거니와, 초기 통일교 설립 당시의 신도 착취 의혹 및 문선명 교주와 여성 신도간의 염문이나 피갈음 교리같은 부분에서의 성적인 문제와 관련한 의혹이 존재하고, 거액의 헌금 요구나 앵벌이 같은 행동이 문제시되어 유럽 여러 나라로부터 사이비로 분류되어 활동금지 처분을 받았다.
-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 - 모르몬교. 과거 학살[23]과 차별[24] 여러가지 병크들이 존재하였지만, 1900년대 이후에는 FLDS[25]를 제외하면 일부다처제등의 사회적으로 적합하지않은 교리들은 일부 삭제되었다. 교리가 상당히 달라서 정통 개신교 등에서 이단으로 판정하고 가톨릭에서는 아예 다른종교로 인식한다. 이 때문에 유럽 여러 나라로부터 사이비 종교 판정을 받은 바 있다.
- 창가학회 ★ - 일본의 승려 니치렌이 주창한 불법(佛法)을 신앙의 근간으로 하는 종교이다. 현재 불교에서는 이들을 정식 분파 취급하지 않고 있다. 우선 벨기에, 프랑스, 독일의 3개국에서는 정부에서 창가학회를 '사이비종교'로 지정하고 있으나, 한국을 비롯한 타 국가에선 인지도가 꽤 있는 편이라 한다.
-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 작가 배준걸 등을 비롯한 근본주의파들이 강제로 또는 은연중에 채식/생채식 등을 강요하기도 한다. 우선 불교측에서도 정통으로 인정하지도 않고, 개신교를 비롯한 타 종교들 입장에서 보기에도 좀 해괴한 교리가 적지 않다. 채식을 통한 건강이나 수프림 마스터 TV 등으로 자신들을 알리고 지구를 살리겠다고 하고 있지만, 도가 좀 지나친 정도. 신흥종교와 사이비종교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며 돈을 버는 점에서 통일교와도 흡사하다.
- 파룬궁 ★ - 중국에서 사이비 종교로 지정되어 금지되었으나 홍콩, 중화민국(대만)에서는 명맥을 유지중이다. 중국을 제외한(대한민국 포함) 전세계 대부분 국가에서는 합법적이다. 중국에서도 법률상 사이비 종교는 아니다. 중화인민공화국 공안부(통지)공통자(公通字)(2000) 39호 문건링크을 보면, 현재까지 인정하고 명확히 한 '사이비 종교(사교)' 조직은 모두 14종인데 황당하게도 이 14종 '사이비 종교' 명단에 파룬궁은 없다. 따라서 현재 중국에서 이뤄진 파룬궁 사이비 종교 논란과 탄압은 모두 장쩌민의 개인적인 주장(1999년 10월 25일 ‘르 피가로’지의 장쩌민 인터뷰)일 뿐으로 불법적인 탄압으로 국제법률계는 보고 있다. 2001년, 중국 정부의 천안문 광장 분신자살 주장[26] 등을 제외하고 파룬궁으로 인한 범죄 사례가 국제사회나 학계에 보고된 바 없다. 파룬궁은 종교 형식(사원, 예배, 성직자, 공식계급 등)이 존재하기 않기에 종교라고 불리기 어렵다는 학계 분석도 있다.[27]
- 할렐루야 기도원 - 개신교 기도원이지만 기복 신앙 및 무속 신앙에 가까울 정도의 집회와 질병 치유의 기적을 주장하는 등 개신교 교리와 어긋난 활동을 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으나 무면허 의료에 대한 특별한 혐의는 아직 없다.
- 구원파/기쁜소식선교회 - 또별이라는 식품/건강기능식품 군에 연관된 논란이 존재한다. 단지 과장광고 수준이었다면 사이비 종교라 하기는 어렵지만 또별 제조사 주식 사기 판매 의혹이 있다. 결국 그 또별을 제조한 회사 대표만이 처벌을 받게 되었으며, 이 교회의 교주라고 불리우는 박옥수는 무죄 판결을 받았다. 또한 박옥수 자신에게 목사안수를 주었다고 주장하는 딕욕(Dick York)의 증언에 따르면 안수를 준 적이 없다고 한다.(...) 박옥수 항목 참조. 일반 기독교계에서는 위의 구원파와 같은 부류로 보고 있다.
- 전능신교 동방번개- 중국어 표기는 全能神 东方闪电으로 중국 정부가 1995년부터 규정한 기독교 계통의 사교 조직. 한국에도 신도가 있다. 2014년 중국에서 맥도날드 살인 사건으로 악명 높은 종교. 지금은 국내에까지 전파되었는데[28] 주민들이 민원을 내지만[29] 국내에서는 딱히 사이비 종교로 규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국내 블로그 등을 보면 기독교를 까기 위한 공산당의 주작이라는 개인적인 반발글도 보인다. 그런데 2016년 10월 24일 KBS 2TV 제보자들에 다시한번 등장했다.
8.3 이단인 경우
이 경우 교리의 해석에 있어서 기존 종교를 크게 벗어났으나 사회적으로 커다란 물의를 빚지 않고 멀쩡하게 사는 사람도 존재한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현대 개신교계 이단은 대부분 크고 작은 물의를 꽤 빚어왔다. 물론 대부분이니 일부는 아닐 수 있다. 한국기독교총회나 예장 등에서 이 교회들을 주로 이단이라 한다.
- 구원파/생명의말씀선교회 - 일명 이요한계 구원파. 위의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와 구원파/기쁜소식선교회와 달리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은 적은 없다.
- 성경침례교 - 말씀보존학회라고도 부른다.
8.4 자매품
엄밀히 말하자면 독자적인 사이비 종교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유지 방법이나 심리를 보면 사이비 종교와 같은것들이 많다.
- 종교의 근본주의
- 유사과학
-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모임 - 민간요법 맹신이나 유료 회원제 등의 모습을 보면 사실상 사이비 종교나 다름없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고.
- 유사역사학
- 나치즘 등의 비정상적인 정치 사상
- 리그베다 위키의 청위병
- 타진요
- 픽업 아티스트 - 항목 참고. 어떻게 보면 수백만 원의 돈을 걷어서 여자 꼬시는 법을 강의하는 사람들 하나하나가 교주라고 보면 된다. 실제로 이 교주가 수많은 남성들을 이끌고 헌팅을 하도록 길거리로 끌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금품 갈취(자칭 수강료), 강간 등이 연관된, 완벽한 사이비 종교. 다만 게릴라식으로 이곳저곳에 퍼져 있어서 일관된 조직이 없다는 점만 다르다.
- 다단계 판매
8.5 가상의 사이비 종교
항목 참조.
9 관련 항목
- 탁명환-개신교 계열 사이비종교 연구가
- ↑ 정확한 표현이 아니며 모든 종류의 신앙, 종교활동을 지칭할 수도 있으나 구어체적으로는 사이비종교라는 의미로 쓰인다. 의외로 이런 용법을 모르는지 사이비 종교 집단이라는 의미로 cult group이라는 표현이 쓰인 것을 컬트 집단이나 컬트 그룹이라고 번역해놓은 사례가 많이 보인다.
- ↑ 이게 안 들어가면 사이비 종교는 아니고 이단 내지 신흥종교다.
- ↑ 강간을 종교적 의식으로 둔갑시켜 사실상 화간으로 만들어 버린다.
- ↑ 예를 들면 그냥 이단은 기존의 기독교가 "자칭 예수 그리스도, 자칭 하나님"을 크게 경계하는데 비해 "내(교주)가 하나님이다" 라고 막장스런 해석을 하는 경우. 사실 기독교도 교조 신격화 문제로 유대교에 의해 이단 취급을 받아오기도 했다.
- ↑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다. 법을 어긴 경우엔 판단하기 쉽지만, 도덕의 경우에는 사실 약간 모호한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논쟁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
- ↑ 종교를 믿는 개인이 아니라 종교 그 자체의 처음과 끝.
- ↑ 취직, 결혼, 육아, 학업 등.
- ↑ 사실 애초에, 종교라는 용어는 정의 자체도 모호하며 합의가 안되어있다.
- ↑ 가끔 보다보면 그런 거부감을 피하기 위해서인지 "불교나 기독교의 말은 맞지만 그걸 실천을 안한다. 근데 우린 한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경우도 있는 듯 보인다.
- ↑ 최근의 사이비 종교는 과학용어나 과학원리 내지 역사적인 썰이나 일반 상식을 적당히 버무려서 자신들의 교리를 객관적이고 절대적인 것으로 눈속임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실제로는 완전히 엉터리다.
- ↑ Michael Shermer,'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류운 역,바다출판사,2007,p224-225
- ↑ 근데, 영락없이 사이비종교의 주요 특징인 나머지와 달리 이 부분은 정도만 다르지 지구상 종교의 상당수가 주장하는 특징이다. 소위 주요 종교의 '정통파'들의 교리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절대적인 진리나 양보할 수 없는 도덕들을 배타적으로 보일 수 있게끔 내세우고 그것을 추구하는 것은 같다. 마이클 셔머가 굉장히 온건 성향이긴 하지만, 그 역시도 제도종교 자체에 호의적이지 않은 무신론적 회의주의자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가려보자.
- ↑ 수정 전에는 증산도/대순진리회라 되어있었는데 이쪽 사이비 종교는 대순진리회가 내부 분란이 처음 일어났을 때 슬짝 갈라져 나오는 등 대순진리회에 시작을 두고 있다. 종종 증산도/대순진리회 등이 나타나기 전부터 있었던 교단도 있는데 이쪽은 강증산의 제자의 제자 '뻘' 되는 사람들이나 그들의 가족들이 만든 경우이다. 이쪽도 계보가 복잡하다.
- ↑ 잘못 얼버무리다가 인신공격을 당하는 경우도 가끔있다. 그리고 당신은 어느새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고 있을 수도 잇다. 만약 전화번호까지 적게 되는 상황이 올 시 핸드폰 분실 또는 아예 없다고 둘러대면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 ↑ 사실 신학과나 철학과 정도가 아니라, 평범한 종교인도 교리에 대한 지식만 제대로 갖추어져 있다면 이들 사이비의 논리는 논파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자만은 금물. 자기 종교의 교리를 자신이 잘 이해하고 있다고 자만하는 자들의 경우 오히려 사이비에 주화입마 당할 위험성이 낮지 않다. 왜냐하면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이 논파 당하면 기존에 믿던 종교가 논파 당한 것이라고 논리적인 비약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 금치산자의 경우 애초에 중증 장애자여야 하므로 안속는다.
- ↑ 혹은 본인이 사채 써서 채권자들에게 쫒기는 사람이라고 해도 된다.
- ↑ 강요죄 항목만 봐도 알겠지만 사회통념에 어긋나지 않으면 강요죄에 해당되지 않을 수도 있다.
- ↑ 특히 기독교계 사이비 종교가 이런 경우가 많다. 아래에도 나오는 다미선교회라든가...
- ↑ 다만 이놈들은 다에시에 비하면 인지도가 낮아서 그 악행이 국제 사회의 주목을 그리 받고 있지 못하며, 그 두목인 조지프 코니에 대한 체포 시도도 답이 없는 수준이다.
- ↑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각종 부상이 심화되어서 2015년 말부터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다.
- ↑ 학회에도 여기 명의로 참여해 단독 발표장을 얻었다
- ↑ 마운틴메도우학살
- ↑ 일부다처제, 인종차별, 교리문제
- ↑ 일부다처제가 폐지가되자 이것에 불만을 품고 나온 종파이다. FLDS는 애매한 이단의 항목이아니라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곳에 들어가야할 종교인데 FLDS의 수장 워렌 제프스는 FBI에서 10대 지명수배자에 오를정도 인간이할수있는 가장끔찍한 범죄는 다저질렀다고 보면되는사람이다.
- ↑ UN 51차 회의에서 중국공산당이 조작한 사건으로 판정
- ↑ Benjamin Penny, "The Religion of Falun Gong,"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2), ISBN 978-0-226-65501-7.
- ↑ 국내에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교회로 알려져있다.
- ↑ 한 예로 2016년 10월 현재 횡성군 둔내면 화동리에 위치한 구 유토피아 유스호스텔을 매입해 교회로 사용한다고 알려진 이후 '동방번개파는 물러가라'는 식으로 전능신교를 규탄하는 현수막이 둔내 지역 곳곳에 걸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