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앤 파이터/시즌 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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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던전 앤 파이터의 콘텐츠 중 하나. 한정된 기간동안 일반서버와 별개로 운영되는 서버로, 디아블로 3시즌제를 묘하게 베낀 냄새가 풀풀 난다. 대신 디아블로 3와는 달리 아예 시스템이 완전히 따로 돌아가는 서버이기 때문에 일반 서버와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설계했다. 이에 일반 서버와는 다른 전투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일반 서버에는 없는 액션 게이지와 오버 카운터 등이 존재한다.

2016년 8월 시점을 기준으로 딱 한 번만 진행되었기 때문에 시즌 1의 요소들이 시즌 2에 그대로 이어질지 아니면 일부 변경점이 생길지는 미지수. 시즌 1에 대해서는 2번 문단 참조

농담반 진담반으로 하드코어 모드가 삭제된 이유라고도 말하는데, 하드코어 시스템에서 가져온 시스템들을 찾아볼 수 있다.

2 시즌 1 : 컨트롤의 신

첫 번째 시즌 서버. 2016년 6월 16일 ~ 2016년 8월 25일 기간 동안 진행되었다.

2.1 일반 서버와의 차이점

  • 퀘스트가 없다.
    • 고대의 문 오픈, 지옥파티 오픈, 나이트 방패, 일부 이계 퀘스트는 캐릭터의 레벨에 맞춰 자동적으로 클리어된다.
    • 에픽퀘스트가 없으므로 시나리오 던전과 순환 던전이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시즌 서버 가이드를 통해 성장 플로우를 안내한다.
  • 캐릭터 성장, 아이템 파밍을 지원한다
    • 기본 피로도가 기존의 절반(78)인 대신, 던전 내에서 얻는 경험치가 대폭 증가한다. 던전 하나 풀방 돌면 바로 다음 던전으로 넘어갈 수 있는 정도.
    • 시즌 캐릭터 전용 버프가 제공된다.
    • 지옥파티 주시율과 고대의 문 등장 확률이 2배로 적용된다.
    • 던전 입장 시 무료 코인 5개를 기본으로 지원한다.
    • 이계 던전의 피로도 소모량이 0이다. 입장 횟수 자체는 동일.[1]
    • 매일 고대던전 프리패스를 지급, 5장 미만일 경우 5장으로 채워준다. 고대던전 프리패스가 있을 경우 고대던전/진:고대던전을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다. 보스몹을 잡을 경우 해당 던전의 퀘전더리 재료 항아리(일고던 8개, 진고던 9개)가 나온다. 항아리를 깨서 나오는 재료는 본섭과 똑같이 일고던은 1~5개, 진고던은 2~8개가 나온다. 바꿔말해, 하루에 진고던 5판씩 돌면 3~4일만에 퀘전더리 1부위를 맞출 수 있다.[2]
  • 독자적인 전투 시스템을 지원한다.
    • 회피 - 기본설정 Ctrl+방향키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쿨타임 1초. 몬스터의 공격력이 대폭 상승한 시즌 서버에선 사용법을 필수로 익혀야 한다.
    • 액션 게이지, 액션 구슬 - 이번 시즌 서버의 핵심 시스템 1. 기본 공격, 15레벨 이하의[3] 스킬로 공격에 성공하면 액션 게이지가 쌓인다. 액션 게이지가 꽉 차면 액션 구슬이 1개 충전되며, 피격 시 액션 구슬 1개가 소멸한다. 기존의 무큐기는 이 액션 구슬을 소모해서 사용해야 한다. 당연히 무큐조각 2개 이상의 스킬은 구슬도 그만큼 더 소모한다.
    • 오버 카운터 - 이번 시즌 서버의 핵심 시스템 2. 시즌 서버의 몬스터는 공격 직전에 하얗게 빛나는데, 이 때 공격에 성공하면 일반 몬스터는 맥뎀을 띄우며 즉사 + HP, MP 회복 구슬 드랍[4], 네임드와 보스는 전체 체력의 일정 비율만큼 추가 데미지가 들어간다. (네임드 30%, 보스 10%). 단, 오버 카운터가 발동되지 않는 스킬들도 있다.
    • 라스트 찬스 - HP가 50% 이상일 때 즉사급 데미지가 들어오면, 화면이 붉게 물들면서 HP를 5%만 남기고 살아남는다.
    • 시즌 챔피언 - 일반 서버의 챔피언 몬스터와는 다른 패턴을 보유한 챔피언 몬스터가 출현한다.
      • 흡입 : 캐릭터를 자신 주위로 끌어모은다.
      • 궤도 : 몬스터 주위에 데미지를 주는 보라색 구체가 추가된다.
      • 기습 : 공격시, 혹은 일정 주기로 캐릭터의 뒤로 순간이동한다.
      • 방호 : 등장시 방어막이 있어서 방어막이 사라져야 데미지를 줄 수 있다.
      • 폭주 : 빠르게 이동하며 이동 궤적에 불길을 남긴다.
      • 경화 : 공격받는 방향의 데미지가 감소한다.
    • 네임드 출현 - 방 안의 모든 몬스터를 처치해야 네임드 몬스터가 출현한다.
    • 몬스터 체력 게이지 - 체력 게이지가 전체 체력의 %로 표기된다.
  • 그 외
    • 시즌 완전 정복 시스템 - 각 던전별로 주어진 도전과제를 클리어하면 보상이 주어진다.
    • 캐릭터 생성시 전직까지 정하고 시작한다. 단, 2016년 7월 14일 추가되는 남성 마법사의 신규 직업인 블러드 메이지, 스위프트 마스터, 디멘션 워커는 선택할 수 없다. 시작 레벨은 17. 외전 캐릭터인 다크나이트크리에이터는 '자각'만 있다.
    • 일반 서버와 분리되어 있으므로 지원병은 사용 불가. 모험단 보너스도 받을 수 없다.
    • 전문직업 불가. 연금술 포션도, 인형도 없다. 마법부여는 초롱이가 판매하는 오래된 카드 항아리에서 낮은 확률로 나오는 보주로 할 수 있다.
    • 시즌 서버가 종료되면 시즌 캐릭터들은 전부 일반 캐릭터로 전환된다.
    • 시즌 캐릭터는 계정당 3개로 제한되며 삭제할 수 없다.
    • PC방에서 플레이 시 피로도 보너스를 제외한 나머지 혜택을 받을 수 없다.
    • 이벤트 참여 및 보상 수령에 일부 제한이 있다.
    • 지역점령전, 망자의 협곡, 웨스트코스트(미러 아라드), 쿠룬달, 흑요정 유적지, 무투대회, 안톤 던전, 길드 던전에 입장할 수 없다.

2.2 시즌 상세

기본적으로 잡몹들의 공격에 잘못 휘말리면 그대로 즉사해버릴 정도로 몬스터들의 공격력이 어마어마하게 높은데다, 오버 카운터를 상정하고 책정된 몬스터의 HP와 방어력 덕분에 익숙해지기 전인 초반에는 난항을 겪게 된다. 그렇다고 모든 몬스터가 오버 카운터가 뜨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공격속도가 상승한 몬스터도 존재하기 때문에 멋모르고 오버 카운터 노리다가 비명횡사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시즌 서버의 실질적인 보상이라고 할 만한 시즌 서버 레전더리 보상그라시아 가문의 상징 세트를 악세 제외 5세트로 줄이고 효과를 약간 뭉갠 뒤(공격시 효과 삭제, 신성한 빛 삭제) 추가 데미지를 스킬 데미지 증가로 바꾼 모습의 장비이다. 차이는 속성별로 준비되어 있다는 것.

2.2.1 오버 카운터가 발동되지 않는 스킬

2.2.2 직업별 공략

※ 이 문단의 내용은 시즌 1 운영 시기에 작성되었습니다.

유리한 직업
① 다단히트가 많거나 공격속도가 빨라 액션게이지 수급이 잘 되고 오버카운터를 노리기 쉬운 직업.
② 비무큐기의 화력이 충분한 직업.
③ 뛰어난 홀딩스킬을 보유해서 네임드 몬스터나 보스 몬스터의 공격을 캔슬시키기 쉬운 직업.
난이도가 높은 직업
① 기본기가 부실하고 무큐기의 비중이 매우 높은 직업.
② 오버카운터를 노리기 어려운 직업.
  • 귀검사(남)
    • 웨펀마스터 : 단타기, 다단히트기 등 기술의 특성과 무기 마스터리 영향을 받기 때문에 히트수가 많으면서도 간격이 짧은 기술들은 오버카운터를 내기 쉽고 단타지만 공격력이 높은 기술은 기폭발 후 딜링기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다만 무기의 경우 대검은 가능하면 피하도록 하자. 딜은 확실히 높지만 대검 특유의 느린 공격속도 때문에 역으로 당하기 쉽다. 나머지 무기들 (광검, 도, 소검, 둔기) 중 본인의 손에 맞는 것으로 골라 플레이하자. 도와 광검의 경우 리귀검술이 2히트씩 들어가고 둔기 역시 3타가 3히트한다. 소검은 리귀검술을 쓸 때 마다 검기가 나가기 때문에 공격속도가 느리지만 않다면 리귀검술로 오버카운터를 내기 쉽다.
    • 소울브링어 : 초반 육성은 힘들지만 냉기의 사야, 흑염의 칼라의 불꽃에 오버 카운터가 터져 매우 쾌적한 사냥이 보장된다. 장판의 틱뎀은 오버 카운터가 발생하지 않지만 액션 포인트가 쌓인다. 칼라의 기본 지속시간이 30초, TP 1렙 당 3초씩 증가하며 칼라의 불꽃은 5회까지만 타격하고 타격 간격이 1초로 긴 편이니 이 점에 유의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다. 단 자체 딜보다 오버 카운터에 중점이 맞춰지다보니 버그로 오버 카운터가 존재하지 않는 몬스터나 공격 판정이 빨라 오버 카운터가 큰 의미없는 몬스터를 상대하기 힘든 단점이 있다.
    • 버서커 : 2016년 6월 26일 업데이트 이후부터 혈십자의 HP 비율 등의 개편을 통해서 버복치가 더이상 버복치가 아니게 된 점과, 폭주 버프의 우월한 공격 속도로 평타만 휘두르고 있어도 오버카운터가 알아서 터진다. 또한 HP 회복 스킬인 다이하드가 발동 비율 제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활용할 구간이 상당히 많아 좀비같은 생존력을 자랑한다. 또한 혈십자의 HP 비율이 높아져 다이하드 자체를 사용하는데도 별 거부감이 없으며, 몬스터를 죽이면 피구슬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갈증을 적절히 활용하여 적정 비율의 HP를 유지하면서 딜을 높일 수 있다. 버복치라는 인식 때문에 키우기가 꺼려질 수 있으나, 정작 플레이 해보면 프렌지의 우월한 평타 능력과 공속 버프들로 오버카운터가 수시로 터지며, 버서커 스킬들의 단점 중 하나인 긴 후딜레이를 긴급 회피로 캔슬 할 수 있다. 물론 스킬들은 그대로 발동된다. 오버킬을 시전해뒀다가 액션게이지를 모은 다음 오버킬 이후 긴급회피로 후딜레이를 캔슬, 아웃레이지 브레이크를 사용하면서 기폭발을 쓰면 미친듯한 폭딜이 나온다. 기본 추천무기가 대검으로 지정되어 있어 무기 상자에서 대검만 받기 때문에, 나중에 운석 등을 통해 도로 바꾸는 쪽을 권장한다. 참고로 상자를 다크나이트로 설정하고 받으면 중갑과 함께 도를 주니 써먹자.
    • 아수라 : 카오스와 쌍벽을 이루는 던전 파괴자. 처음 캐릭터를 만들고 들어갔을때 플레이하며 "아니 이딴게 왜 사기라는거지"라는 말이 나오지만 20렙을 찍고 수라진공참을 배우는 순간 던전이 매우 편해지고 30렙을 찍어 빙인을 배우고 나면 자신이 시즌 서버를 하는건지 일반서버를 하는건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편해진다. 심지어 타 판금캐들조차 맞을 때 마다 피가 빠지는게 눈에 보이는데 아수라는 심안 덕분에 이 문제에 훨씬 자유로우며, 전투시간이 길어지다보면 슬슬 마나부족에 시달리는 직업들이 있지만 아수라는 그런거 없다. 물론 대부분 그전에 던전을 파괴한다 파동검 지열, 수라진공참, 파동검 빙인, 파동해제 등 안그래도 오버카운터와 다단히트를 띄우기에 참 좋은 스킬들이 가득해 플레이가 쾌적한데, 뇌신의 기운으로 떨어지는 번개에도 오버카운터가 발생하는 덕분에 75레벨 이후 일반서버보다 오히려 독보적으로 빠른 클리어가 가능하다. 10레벨 단위로 주는 마봉템만 입고도 입장하자마자 날린 수라진공참 한방에 오버카운터가 줄줄이 터지며 방 하나가 클리어되는 일이 심심찮게 벌어진다. 다만 부동명왕진조차도 제대로 된 딜이 안 나오기 때문에 조금 더 기본기에 집중투자해야 한다. 타 클래스와 비교해 또하나 특이한 점은 긴급회피를 가장 잘 이용 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 점. 수라진공참 등의 끔찍하게 긴 스킬딜레이를 바로바로 끊으며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열파참을 시전하고 파동륜이 생긴 상태에서 긴급회피를 쓰면 파동륜을 달고 이동한다.
    • 다크나이트 : 시즌서버의 메커니즘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직업. 다크나이트의 일반적인 플레이 방식인 '기본기로 빠르게 콤보를 잇고, 고단계 무큐기로 메인 딜링을 한다' 가 시즌 서버의 시스템에 크게 제약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본섭에 닼나 키우는 사람들은 콤보슬롯 한세트에 무큐 몇개 먹나 생각해보자 안그래도 무큐 사용 자체가 크게 제한받는데, 문제는 무큐 소모가 큰 기술들을 쓰거나 다양한 무큐기를 퍼부을 때의 데미지 기댓값보다 그냥 기폭발을 쓰고 기본기, 혹은 큰 무큐기 한방만을 쓰는게 더욱 강할 때가 많다는 것. 물론 이는 타 직업도 마찬가지기에 대부분 강력한 무큐기 한둘을 제외하곤 기본기에 집중 투자하지만, 콤보 세트 시스템이 또한번 발목을 잡는다. 스킬을 단일슬롯이 아닌 콤보세트로 구성해야하는데, 강력한 고급 무큐기라면 당연히 고단계에 배치해야 하고, 평상시 쓰지도 않고 아껴둘 무큐기가 고단계에 배치되는 것 자체가 데미지 포텐셜과 쿨타임에 큰 손해를 끼치기 때문. 이는 2차 각성 이후에 확장슬롯에 두는 것으로 해결이 가능하긴 하다. 때문에 이를 고려하여 콤보를 구상하는 것이 좋다. 무큐기의 비중을 낮추고 고화력 기본기를 고단계에 배치하며 콤보를 짜고, 다양한 무큐기를 쓰는 것 보다 기폭발과 함께 한방을 노리는 방식으로 사용 가능한 핵심 기술 위주로 구성해야 한다. 50레벨 전에는 플레이 자체가 고통스러운데, 콤보중 피격을 당하거나 스킬 사용을 몇 초 멈추면 콤보가 끊기는 문제가 매우 크다. 카운터 피격은 단 한대라도 매우 치명적인 시즌 서버에서 맞아가며 콤보를 이을수는 없는데 공격을 피하고 다시 위치를 조정하려면 이미 쿨타임이 돌아버리기 때문. 문제는 기본기만으로 콤보를 짜려면 다크러스트, 베인슬래쉬처럼 콤보에 적합하지 않은 스킬들을 제외하면 기껏해야 3세트정도가 전부. 한세트 캔슬되면 현자타임이다. 그렇다고 각 세트를 3~4단계정도로만 구성하면 데미지가 턱없이 부족하고. 75레벨 전에는 무큐기 운용이 너무나 부담스러운데, 언급했듯 기본기 위주의 콤보에 넣어두면 자주 쓸 수가 없기 때문에 쿨타임 면에서 큰 손해고, 단일슬롯에 따로 배치하자니 증뎀이 없다. 그나마 위안은 래피드 무브 - 다크 러스트 등 긴급 회피를 통해 평상시에는 구조상 연계하기 힘들었던 스킬들을 콤보로 짜는게 가능하다는 것. 여담으로 레벨업 상자에서 경갑+도를 주는데 타 귀검사 세트를 받아 써먹기에 가장 적합한 직업이다. 엘븐나이트의 판금+대검, 소울브링어의 천+도, 소드마스터의 경갑+대검 등등.
  • 귀검사(여)
    • 소드마스터 : 훌륭하다. 속성변환의 암속성 무기 옵션인 검은 불꽃에 오버카운터가 터지기 때문에 제국검술로 툭툭쳐준 후 가만히 있어도 오버카운터가 펑펑 터진다. 그리고 다단히트 기본기와 무큐기 모두 충실하게 짜여져 있고 여귀검 종특의 넓은 스킬 범위 덕분에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대검은 특유의 큰 역경직 때문에 시즌 서버에서는 좋지 않고 공속이 빠른 소검을 쓰는 것을 추천한다. 충격파를 통한 지속적인 견제와 범위 공격이 가능한 둔기도 나쁘지 않다. 문제는 4종의 무기 마스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비 상자에서 대검만 지급된다. 엄밀히 따지면 무기 마스터리가 추가되기 전부터 추천 무기가 대검이긴 했다.
    • 데몬슬레이어 : 중거리에서 안정적으로 몹을 헤집어 놓을 수 있고 평타와 스킬들의 판정도 좋아 오버카운터를 노리기도 쉽고 액션포인트 쌓기도 굉장히 쉬운 캐릭터. 게다가 갈로아가 오버카운터가 터진다! 다단히트 스킬이 많다는점 또한 시즌 서버에서 특히나 강점으로 작용한다. 소마와 마찬가지로 대검은 역경직이 너무 심해서 도를 사용하는 편이 낫다. 소마와 마찬가지로 장비 상자에서 대검만 준다.
    • 다크템플러 : 몬스터의 공격력이 증가해 패턴 하나 하나가 위협적인 시즌 서버에서 암제의 뛰어난 홀딩능력은 몬스터의 패턴을 캔슬시켜 안전한 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 쉐도우 하이딩이라는 최고급 회피기의 존재도 암제의 생존률을 올려준다. 암제 특유의 준수한 몹몰이 능력 또한 건재해서 한곳에 몬스터들을 예쁘게 모은뒤 홀딩스킬을 퍼부어 죽을때 까지 적들을 묶어둘수 있을정도로 던전 컨트롤 능력이 뛰어나기에 파티 기여도 또한 높은 편.쉐도우 랜서 밖에 없는 17~19레벨이 매우 힘든편이지만 20레벨 쉐도우 하베스트와 쉐도우 바인딩을 배우면 사냥이 편해지기 시작하며 25레벨에 스카폴드를 배우는 순간부터 네임드나 보스의 패턴을 입맛대로 캔슬시키며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킬들의 높은 다단히트가 방하나의 반이상을 차지하는 스킬들의 준수한 범위와 맞물려 몹 처리 속도도 빠른편. 다만 일반서버와 달리 디스트로이어의 딜링이 매우 부실해진다.
    • 베가본드 : 오기조원으로 얻는 빠른 공속과 스킬들의 우월한 피격판정과 잡기판정으로 시즌 서버 최종컨텐츠인 진고던까지 몬스터들의 패턴들을 캔슬시키면서 쉽고 편하게 게임이 가능하다. 소마, 데몬슬레이어와 마찬가지로 대검은 역경직으로 인해 시즌 서버에는 별 메리트가 없으니 광검을 사용하는게 좋다. 이쪽은 지원상자 무기가 광검이라 편하다.
  • 격투가(남)
    • 넨마스터 : 시즌 서버 오픈 직후까지는 나선의 넨으로도 오버카운터가 터져서 나넨 켜고 달리기만해도 그냥 거져먹는 캐릭터였으나, 나넨이 당일 클라이언트 패치로 더 이상 오버카운터 판정이 뜨지않게 변경됐다. 하지만 워낙 기본기 판정도 좋고, 긴급 회피용으로 사용가능한 넨가드 덕분에 생존율도 보장되고 또 몹을 거의 삭제시키면서 빠른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피로감도 덜하고 시즌을 즐기기엔 괜찮은 캐릭터이다.
    • 스트라이커 : 일단 화각은 켜야 불가촉천민 신세는 면하는데, 액션포인트가 5개나 필요하다. 여기서부터 이미 애로사항이 있는데도 남스커는 구조적으로 스킬 판정의 불리함을 슈아로 커버하면서 딜을 넣는식이라 시즌 서버 몹들의 무시무시한 파워에 정말 찰나의 실수로도 픽픽 쓰러져 플레이어의 혈압을 높히게 된다. 하지만 딜 하나는 시원시원하게 박히니 오버카운터를 적극적으로 노리며 히트 앤 런을 구사하는 것이 관건인 듯. 그래도 어느 정도 레벨을 올려 라이트닝 댄스를 배우고 몰이를 통해 쉽게 방을 정리하거나, 화염의 각 3레벨을 찍게 되면 바닥에 남는 화염으로 오버카운터를 매우 쉽게 노릴 수 있게 된다. 또한 핵토파스칼 킥+기폭발을 통해 대부분의 보스를 한 방에 쓰러뜨릴 수 있다. 헥토킥 앞에서는 너도 한방 나도 한방!
    • 스트리트 파이터 : 스킬 자체는 일던 최적화형이므로 꽤나 강력하지만, 문제는 대부분 스킬들이 단타밖에 없어 딜링 사이클이 그물 홀딩 후 벽돌 및 투척딜 순서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카운터를 노리는 것이 매우 힘들다. 잡몹은 그냥 깡딜로 패잡는다고 쳐도, 보스 몬스터는 벽돌로 묶어두는 것도 카운터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매우 곤란하고, 반대로 묶어두지 않으면 딜을 크게 뽑아낼 수가 없어서 곤란하다.
    • 그래플러 : 잡기 스킬들은 오버 카운터가 발동되지 않기 때문에 넥 스넵이나 질풍각 등 타격계 스킬들로만 오버 카운터를 낼 수 있다. 구슬을 모으기만 한다면 기폭발 후 스킬을 사용하면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구슬을 모으는 것은 잡기 스킬에 포함된 타격만으로는 모으기 힘들고, 오버카운터로 채워야하기 때문에 스킬들이 시즌서버의 플레이 스타일과는 맞지 않다. 또한 데미지가 강한 스킬은 무큐기에 집중되어있어 구슬 수급은 더욱 힘들다.
  • 격투가(여)
    • 넨마스터 : 여성 넨마스터는 넨가드의 지속시간이 긴 편이며 하위 패시브인 궁극의 넨가드를 배우는 순간 몹 한가운데서 넨가드만 켜도 오버카운터가 뻥뻥 터지면서 알아서 삭제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다만 일반서버에서 넨마스터의 실질적 밥줄인 염제의 스킬이 액션 구슬 부담으로 인해 사실상 봉인된다는 것이 아쉬운 점. 무리하게 2차 각성 스킬을 쓰는 것보단 무큐 1~2개 스킬을 구슬을 2~3개 모은 뒤 시전 후 바로 기폭발을 사용한 다음 버프가 끊나기 전에 넨탄과 기옥탄, 환폭을 사용해주는 것이 훨씬 효율적. 패턴이 흉악해지는 이계, 고던부터는 넨가드도 순식간에 철거되는 탓에 오버카운터를 노리기도 쉽지 않아지기 때문에 기폭발을 활용한 폭딜이 중요해진다.
    • 스트라이커 : 구슬 수급은 평타 및 발동이 빠른 비 무큐기가 중심이 된다.. 슈퍼 아머 버프가 있지만 시즌 서버 특성상 몹들의 공격력이 높은 축에 속하기 때문에 여차하면 HP가 순삭될 수 있으니 주의. 1/2차 각성 후에는 패시브에 스킬 공격력을 올려주는 기능이 있으니 모은 구슬의 수를 체크하여 보스전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 스트리트 파이터 : 명실공인 시즌 서버 眞 최약체. 안 그래도 일반 서버에서 가뜩이나마 약했던 여스파를 시즌 서버의 제약으로 더 약하게 만들었으며. 오버카운터로 노리야하는데 기본기과 무큐기마저 터무니 없이 낮은 스킬 대미지에 똥폼 잡는 선/후딜레이 등 하나같이 열악한데다가 다단히트를 낼 스킬이 적은 탓에 남스파와 비교해 봐도 여러모로 제약이 심하다.
    • 그래플러 : 강렬한 테이크다운의 광역딜링과 잡기 무적시간으로 쾌적한 방클이 가능하지만 평타 사거리가 짧으며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무기가 건틀릿이고 쓸만한 보니크마저 죄다 건틀릿이기 때문에 칼같은 타이밍으로 타격해야 오버카운터를 노려야 하는데, 잡기로는 오버카운터가 발동되지 않아서 오버카운터 가능 스킬은 넥스넵 하나. 평타가 느려서 액션게이지 수급을 오버카운터로 떼워야 하기 때문에 집중이 필요하다. 보스전은 구슬 수급 문제로 제대로 된 딜링이 힘들지만 홀딩연계로 안정적인 클리어가 가능. 과도하게 오버카운터 욕심을 내지 않는다면 거의 죽지 않고 플레이 할 수 있다. 스컬나이트 빼고 대신 시간도 엄청 오래걸리고 많이 지친다. 변태같은 직업.
  • 거너
    • 공통 : 모든 거너 직종은 기본 스킬인 공중사격을 사용할 시 난이도가 급 하락한다.(몬스터보다 살짝 높은 정도 및 머리정도 높이에서 공사를 갈겨주면 거의 모든 몬스터는 공격하려다 카운터 맥뎀 맞고 산화한다.) 특히 남성 레인저는 에어레이드가 있기때문에 기본 공사 10발+에어레이드 공사 10발하여 총 20발 사격이 가능하다. 다만 무기별로 공사 가능 횟수가 다르니 이 점에 유의할 것.
    • 레인저 : 기본기가 윈드밀-마하킥-헤드샷 으로 이어지는 트리플 클러치라 잡몹 처치와 구슬을 모으기 쉽고 특유의 고강 요구는 기폭발과 오버카운터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다만 직업군 자체가 자타공인 던파 내의 최상위의 난이도를 가진 직업이고 생존기, 잡기가 없다시피 한지라 컨이 좀 돼야 장점을 최대한으로 뽑아낼 수 있다.
    • 런처 : 범위가 넓고 다단히트 간격이 짧아 오버카운터 내기 쉬워 보이지만 솔플시 몬스터와의 거리로 인해 오버카운터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즉 솔플시에는 순수 딜만 가지고 사냥해야 되는데다 궤도, 기습, 방호, 폭주 등 네임드의 패턴이 런처가 사냥하기 힘들게 되어있는게 문제. 긴급회피로 후딜을 잘 끊는 컨트롤이 필요한 캐릭터이다.
    • 메카닉 : 기본기가 쓰레기 수준이라 윈드밀 마하킥 유탄을 컨버전키고 찍고 오버카운터 노려야 한다. 랜드러너 전폭 딜링은 눈물겨운 수준.G시리즈중 롤링 썬더를 제외한 다른 G시리즈는 오버카운터가 적용된다. 하지만 30이전까진 롤썬과 코로나로만 할려면 매우 힘들기때문에 메카닉을 하겠다면 다른 직업으로 35레벨을 찍은 후에 직변을 하는걸 추천한다.레벨이 낮으면 MP가 극심히 딸릴수 있으니 주의하자 레벨이 높아도 고던에서 MP가 모자라다.
    • 스핏파이어 : 보우건을 들면 난이도가 매우 떨어지지만 정작 장비상자에서 주는 무기는 머스켓이라서 아이템 합성이나 구걸 등으로 보우건을 하나 구해놓는 것이 좋다. 멜트다운지역에 아라드운석 15개로 구할 수 있는 보우건이 평생무기로 갈 수 있다. 냉동탄을 켜고 평타, 공중사격을 하면 액션구슬이 상당히 빠르게 모인다. 냉동으로 하는 홀딩은 덤. 그러나 이러면 오버카운터를 치기 어려우므로 잡몹방에서는 작열탄을 켜자. 팡팡 터지는 작열탄의 스플래시로 인해 쉽게 카운터를 노릴 수 있다. 공중에서 작열탄으로 화망 한번 깔아주면 우수수 녹아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보스전은 냉동탄이나 작열탄이나 취향대로. 액션구슬 개방 후 공중사격 두 사발이면 보스가 녹는다. 거기에 네이팜탄/광자탄의 장판 딜에도 오버카운터가 터져서 깔아 놓기만 해도 공격 모션에서 오버카운터가 터지는 경우가 많다. 광자탄이 스턴을 걸어서 문제지만...
  • 마법사(여)
    • 엘레멘탈마스터 : 시즌 서버에 특성상 액션게이지를 채워야만 무큐 스킬을 사용 할 수 있는데, 엘레멘탈마스터의 스킬의 비중은 대부분 무큐기에 몰려있으며, 액션 게이지를 채우기 위한 기본기가 상당히 부족하여 플레이가 매우 껄끄럽다. 그와 동시에 나이트 할로우와 보이드로 오버카운터를 노리가 쉽다는 장점이 공존하지만 기본기의 부실로 던전 플레이 자체는 상당히 어려운 편에 속한다. 메카닉과 동일하게 초반에는 극한을 달리기 때문에 굳이 시즌서버에서 엘레멘탈 마스터를 플레이 하겠다면 40까지 다른 직업으로 육성 이후 직업을 변경하는 것을 권장한다.
    • 소환사: 저놈 잡아라의 초당 틱 데미지에 오버 카운터가 터지긴 하지만 카운터 노릴 짧은 시간에 저잡 틱뎀이 터지는 타이밍을 맞추기가 어렵다. 게다가 소환몹들의 공격에도 오버카운터가 터지지만 문제는 소환사 본체가 회복되는게 아니라 소환수가 회복 되어버린다. 더럽고 치사해서 용아라도 찍고 카운터를 노리려니 쓸데없는 다굴로 역경직을 만들어 카운터 노리기 어렵게 만들거나 빙결을 걸어서 커트해 버리는 등 보스전에서 상당히 귀찮다. 육성과정에서의 마봉둘둘로는 깡딜압살도 딴나라 이야기. 광역기도 부실해서 잡몹방에서 한세월 잡아패야 하는데 몹들 공격력도 높아져 몇대 맞다보면 고깃덩이로 변해버려 소환하는 시간은 늘어나고 그 사이에 몹들은 접근해 유유히 패고 도망버리는 등 성질 버리기 딱 좋은 캐릭터. 하지만 이번 시즌 서버의 보상인 레전더리 세트가 독립 오브젝트 캐릭터들이 일반적으로 받지 못하는 증추뎀이 아닌 스킬 데미지 증가이기 때문에 소환사에게 굉장히 좋은 세트이다. 시즌 난이도는 좀 아쉽지만 보상이 좋아 한번 생각해볼 캐릭터. 도저히 못해먹겠으면 그냥 다른 캐릭으로 업적완료하고 소환사 하나 만들어서 받아도 된다.
    • 배틀메이지  : 타이머 밤, 퓨전 체이서의 틱 데미지에 오버 카운터가 터진다! 두 개 붙여놓고 도망만 다녀도 보스전 걱정 끝. 뿐만 아니라 시즌 서버를 편히 즐길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 체이서 사출키를 부숴져라 눌러야하는 배틀메이지는 공격과 공격사이의 비는 시간이 거의 없는 직업이다. 준수한 공속버프를 제공하는 명체이서와 다단히트의 대명사 뇌연격 시리즈도 보유. 또한 오토 체이서 덕분에 체이서 수급이 쉬운데다 시즌 서버의 몬스터 특징 덕분에 왕체이서가 생성될 확률도 높다. 오랜 시간을 붙잡아두는 본격적인 홀딩기는 갖고있지 않지만 보스 패턴을 끊는 용도로 쓰기에는 천지쇄패와 황룡천공만큼 쓸만한 홀딩기도 드물다.
    • 마도학자 : 용암지대 생성 물약과 애시드 클라우드에 오버카운터가 안터진다. 그렇다고 액션게이지를 사용하는 무큐스킬이라고 오버카운터가 잘 터지는것이 아닌게, 홀딩이 되어버리기 때문. 따라서 업적을 위해 저렙 던전을 도는게 아닌 이상 파티 플레이가 필수. 그나마 노무큐 스킬 중 고매미와 파리채류에 오버카운터가 터지는 것이 다행. 무큐가 5개 이상 드는 스킬은 과감히 포기하고 메가드릴과 가열로, 파리채, 고매미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자.
    • 크리에이터 : 남들 오락실에서 던드하는데 혼자 버추어 캅 하는 이상한 직업. 다만 2차 자각 스킬인 창조의 공간을 사용할 수 없다.[7]
  • 마법사(남)
    • 공통 : 남성 마법사는 불사 패시브 효과로 사망 위기를 벗어날 수 있다. 불사 패시브의 회복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에는 포션 등을 통한 HP 회복이 불가능하며 피격 대미지가 50% 증가한다. 회피 또는 텔레포트 등을 잘 활용하여 피격당하지 않는 것이 중요. 특히 이계 던전과 (진)고대 던전은 회복 시간이 길기 때문에 특히 주의할 것.
    • 엘레멘탈 바머  : 무큐기 화력이 충분한 것이 장점. 그 밖에도, 대부분의 스킬이 광역 + 다단히트라 일반적인 엘리멘탈 마스터 운용법대로 스킬을 마구 난사하기 시작하면 굳이 의식하지 않아도 오버카운터가 터진다. 대신, 오버카운터가 잘 안 터지는 맵에서는 마나가 너무 딸린다. 오버카운터 킬로 마나 회복을 노리기 위해 잡몹의 경우 일부러 안 얼리고 패야 하는 경우도 있다.
    • 빙결사 : 일반서버였다면 잘해야 양념치는 용도로 쓰였을 빙백검, 회전투창, 설화연창 등의 기본기는 빠른 선딜과 우수한 다단히트 등으로 인해 오버카운터를 노리기 쉽게 만들어준다. 게다가 근접 오버카운터를 노리기 어려운 적들은 중거리에서 빠른 선딜의 브로큰 애로우나 광역히트가 가능한 피어스 오브 아이스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카운터를 낼 수 있다. 불사까지 있어 생존력도 좋으니 몹이 뭉친 곳에서 깔짝대며 기회를 보다가 공격모션을 잡은 몹에게 빠르게 파고들어 불사를 믿고 회전투창을 돌리다 보면 알아서 카운터를 맞고 나가떨어진다.
  • 프리스트[8]
    • 크루세이더
      • 버프 크루세이더 : 일반서버와 마찬가지로 주로 파티 플레이가 중심이 된다. 기폭발을 통하여 스텟을 뻥튀기한 후 버프를 걸어주면 파티원들의 능력치가 대폭 상승되어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 있기 때문에[9] 여기서도 파티의 구세주 역할을 한다.
      • 배틀 크루세이더 : 대부분의 전투 스킬들이 발동이 느리며 히트 수가 적은 편. 그 중에서도 다단히트를 낼 수 있는 전투 스킬 중 하나가 플래시 글로브인데, 이 스킬은 35레벨에 배우는 무큐기라 시즌 서버에서는 액션 구슬을 소비해서 발동한다. 다단히트 간격도 0.5초(TP 투자시 0.25초)로 긴 편. 여명의 축복, 영광의 축복 등 필수적으로 투자해야 할 버프 및 패시브 등으로 인한 SP 문제도 있어 스킬 투자에도 난감한 부분이 있다.
    • 인파이터 : 기술 대부분이 다단히트. 즉 오버 카운터를 띄우기 쉬우며 더킹, 스웨이로 한대만 맞아도 골로가기 쉬운 시즌 서버에서 요리조리 피하며 스타일리쉬한 공격을 퍼부을 수 있다. 높은 기동성으로 몬스터에게 피격당하지 않고 적을 처리한다는 직업 컨셉이 몬스터의 속도가 느려지고 한방이 강해진 시즌 서버의 상황과 맞물려 시너지를 이룬다. 하지만 공격 사거리가 짦기에 컨트롤이 삐끗하는 순간 코인창을 영접할수 있다는 것이 단점. 프리스트 직업군 공통으로 스던 파티플레이시 마나가 모자라다면 고통의 희열을 찍어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 퇴마사
      • 물리 퇴마사: 전직 초기에는 오버카운터고 뭐고 그냥 잠룡으로 때려 잡을수 있으며 생각보다 기본기들이 오버카운터 노리기가 쉬운편이다. 질풍타는 발동이 빨라 전조가 뜨면 급습하고, 낙봉추와 저 하늘의 별은 시전 동안 몹들이 알아서 때릴려고 전조 현상을 보이다가 오버카운터로 찍히거나 날라가버린다. 또 거선풍은 깔아두기만 해도 공격 준비가 슈아인 몬스터인 경우 오버카운터가 빵빵 터지니 입장하자 마자 거선풍을 날려주는 것도 좋다. 네임드나 보스를 상대할때는 기폭발을 쓴후 최대한 구슬 1개를 빨리 모은 다음에 난격으로 찍어버리자 생각보다 데미지가 쏠쏠하다. 참고로 대회전격은 연타를 해서 빨리 딜를 넣는것 보단 느리게 돌려 오버카운터를 넣을 확률을 늘려주자.
      • 마법 퇴마사 : 갓.백.호 전직 초기에는 안 그래도 천갑옷 입어서 생존력이 부실하나 백호를 찍는 순간 사냥이 엄청나게 편해진다. 들어가자마자 제압부를 깐후 곳곳에 백호를 깔면 오버카운터가 굉장히 빵빵하게 잘터진다. 백호에 묻히지만 낙뢰부도 마찬가지로 제압부랑 함께하면 오버카운터가 빵빵하게 터진다. 다만 백호 설치할려고 이리 저리 움직이다가 몹에게 맞아 의문사 하는 경우도 있으니 신중하게 플레이를 해야한다. 보스 상대할때도 현무로 선 홀딩을 한 뒤 제압부 낙뢰부를 깔아주고 백호를 별모양으로 깔아주면 보스는 오버카운터에 정신을 못차리다가 자기도 모르게 의문사 할 것이다. 단 안정적인 설치를 위해 제압부는 TP1을 꼭 찍어두도록 하자.
    • 어벤저 : 데스 사이드 + 고통의 희열로 HP와 MP가 자체적으로 수급이 되어 생존이 매우 쉽고, 메타몰포시스 변신으로 강화된 스킬, 데빌 스트라이커로 인한 연타공격으로 오버 카운터를 노리기 쉬워 던전 돌기가 쉽다. 어벤저의 스킬들에 붙은 특유의 딜레이도 시즌 서버에서는 회피로 캔슬할 수 있어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생존기인 긴급회피를 어벤져는 후딜 캔슬에도 써야하고 보스몹 패턴을 피하는 데에도 써야해서 잡몹들도 슈퍼아머를 달고 나오는 시간의 문 이상 던전부터는 체감 난이도가 확 올라간다. 죽었다가 코인을 써서 살아나면 악마 게이지가 초기화되어 처음부터 쌓아야 하는 것에도 요주의. 액션 구슬이 5개 이상 있으면 악마화를 사용하면 되지만 액션 구슬이 없다면 괴로워진다. 파티 플레이시에는 몬스터 공격하는 시간보다는 공중에 떠 있는 시간이 길어 다른 직업들이 오버카운터로 마나 수급을 하지 못할 때 혼자 고통의 희열로 풀마나를 유지할 수 있다.
  • 도적
    • 로그 : 기본적으로 평타가 빠르고, 대부분 스킬의 다단히트와 히트엔드의 추가타를 통한 다단히트 덕분에 액션 게이지 수급이 원활하게 채워주고, 오버카운터가 뜨기 좋다. 초반엔 고통스러운 편이지만 허리케인을 배운 후엔 몹이 공격모션을 취할 시 대충 써도 오버카운터를 잘 터트릴 수 있다. 그리고 1각을 사용하여 스트림 모드가 되면 기본공격이 다단히트로 바뀌기 때문에 이후 보스전에서 잡몹의 공격을 피하는 약간의 컨트롤만 있다면 보스의 대부분 공격을 오버카운터로 캔슬시키며 쉽게 잡을 수 있다.
    • 사령술사 : 니콜라스의 주력기술인 흑사진에서는 오버카운터가 터지지 않으나 좀비들과 흡기 암경파를 이용한 홀딩들과 야행혼, 커스 스피어를 타이밍에 맞춰 적절하게 터뜨리면 오버카운터는 그리 어렵지 않다. 특히 흑사진을 펼치면 몹들의 어그로가 니콜라스에게 끌려 니콜라스를 공격하기 위해 신나게 오버카운터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몹들의 위험패턴들에대해 안전하게 오버카운터를 시켜줄 수 있다. 특히 2차 각성후에 흑사진+블랙 스파이더+75제 스킬을 깔아주면 몹들을 더 쉽고 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 쿠노이치 : 난이도가 높은 직업. 기본적으로 인술을 충전하여 사용하는 직업이지만 시즌 서버에서는 기습하는 몬스터들도 있기 때문에 이에 유의하여 인술을 끝까지 충전할 것인지 아니면 중간에 끊을 것인지를 고려해야 한다. 또한 타임브레이크 이후 던전들의 솔로플레이가 매우 힘들다[10]. 보스, 네임드몹을 상대할 때에는 기폭발 후 점프공격을 하면 훨씬 빠르다. 구슬 수급 시 초열혼폭술은 오버 카운터가 터지지 않기 때문에 암기 : 비연수리검, 화염선풍, 나선 대차륜 쿠나이, 비기 염무개화 등 히트 수가 많은 기술 위주로 사용하면 된다.
    • 섀도우 댄서 : 쉐도우 댄싱의 추가타가 오버카운터를 띄우며 잡몹정리가 빠르다. 한가운데 들어가 한놈만 열심히 비비다 보면 오버카운터를 띄우기 어려운 몬스터들도 오버카운터가 펑펑터지는 편.
  • 나이트
    • 엘븐나이트 : 방패 든 값을 하는 정도로 생존력이 타 직업에 비하여 비교적 높아 초반부터 안정적이고, 체인러쉬를 통한 연계공격으로 오버 카운터를 터뜨리기가 매우 쉽다. 또한 경직때문에 완벽하진 않지만 철벽방어의 다단히트에 오버카운터가 터진다. 그리고 장미갑옷에도 가끔 오버카운터가 터진다. 다만 MP 소모가 매우 높은 직업 특성과 포션 수급이 적어 회복을 대부분 오버카운터로 대체하는 시즌 서버 특성상 오버카운터 회복이 분산되는 파티 플레이에서는 주구장창 평타만 쓰게 되는 문제점이 있다.
    • 카오스 : 던전 파괴자. 시즌 서버에서도 워낙에 강력해서 그냥 무식하게 딜로 찍어누르기만 해도 된다. 쿨 짧은 공진과 액션포인트를 소모하긴 하지만 시전시 무적효과까지 달려있는 디멘션 블레이드, 검은 충격, 대난투등 패턴 끊기도 훌륭하다. 또한 전직 패시브 스킬인 악신 아텐을 통해 한번 죽어도 10%의 HP로 부활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오버카운터를 터뜨리기 어렵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소환사와 마찬가지로 데몬들이 몹들이 전조를 보이기도 전에 캔슬시켜버려서 오버카운터를 노릴 상황 자체가 적다. 물론 소환사와 달리 카오스는 기본 공격력이 높으므로 깡딜로 눌러버리는 게 가능하지만, 재련도 잘 하기 힘든 시즌 서버에서는 카오스도 중반쯤에는 오버카운터를 치는 쪽이 나은데 그게 어려운 것이 난점. 아주 데몬을 안 쓸 순 없지만, 카오스는 오버카운터 정도 터뜨릴 평타나 체술기는 어느정도 갖춰져 있으므로 잘 이용해 보자. 또한 본섭에서도 MP가 부족한 카오스인지라, 터뜨리기도 어려운 오버카운터만으로 MP를 수급하는 것은 힘드므로 개인상점 등에서 MP 물약을 구해서 플레이하도록 하자.
엠피 포션을 물처럼 써대며 중반을 지나 2차 각성 이후 75렙을 찍고 아이템 합성을 통해 유물 풀셋+85제 유물 소검or엘팅 메모리얼 문장 소검을 장비하고 나면 진고던조차 3분도 안걸리는 진정한 파괴자가 된다. 게다가 이번 시즌 서버의 보상인 레전더리 세트가 독립 오브젝트 캐릭터들이 일반적으로 받지 못하는 증추뎀이 아닌 스킬 데미지 증가이기 때문에 카오스에게 굉장히 좋은 세트이다. 시즌 난이도와 보상, 그리고 시즌이 끝난 후 본 서버에서의 입지까지 탄탄한 직업.
  • 마창사
    • 뱅가드 : 결투장 기본콤보에 해당하는 평타x3 스매쉬 어퍼로 액션구슬을 체우기가 쉽고 무한공콤이 가능하다. 브랜디쉬의 슈퍼아머브레이크와 강제경직은 슈아가 만연한 시즌 서버에 상당히 유효하다. 스킬 도중에도 임펙트스매쉬로 연계가 가능하기에 상당히 강한 편. 사실 뱅가드는 데미지가 굉장히 준수하고 액션구슬도 쉽게 모이기 때문에 패왕의 계약을 쓰고 있다면 그냥 높은 데미지로 찍어눌러버릴 수 있다. 딜의 대부분이 무큐기에 의존한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 연타기가 무큐쪽에만 있고 속도도 좀 느린편이지만 계속 때리다 보면 슈퍼아머 경직으로 오버카운터가 쏠쏠하게 터지고 2각 패시브인 마창해방의 추뎀옵션이 오버카운터에도 적용이되서 남들보다 보스 네임드에서 오버카운터데미지가 높다.
    • 듀얼리스트 : 점프 공격이 6연타나 하기에 오버카운터를 노리기가 매우 쉽다. 점프 공격+패러트루퍼로 대부분의 일반몹의 정리가 쉬워서 난이도가 굉장히 평이하다. 기본 평타리치도 상당히 긴편인데다가 2각이후에는 무형의 창술사 효과로 인해 단순 지상평타로도 오버카운터가 자주 터진다.

2.3 완전정복

던전 앤 파이터/시즌 서버/완전정복 문서 참조.

2.4 장점

로터스와 콰트로 마누스를 순삭할 수 있다.

2.4.1 액션쾌감으로의 회귀

시즌 서버 최고의 정점이자 최대의 가치
던전 앤 파이터의 서비스가 이루어질수록 액션쾌감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되었다. 특히 몬스터의 하향 및 유저의 상향 평준화로 인해 게임의 난이도가 급락했다는 점이 액션쾌감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주요 요인이 된다. 덕분에 액션 쾌감이라는 건 얼마나 스킬 이펙트가 화려한가(...)에 따라 갈리는 부분도 생기는 촌극도 있을 지경.
하지만 신규 시스템의 적용 및 몬스터의 대폭 상향으로 인해 잊혀진 액션쾌감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구슬 버프를 안 받고 열심히 싸우다 보면 정말 옛 시절로 돌아가 몬스터 하나하나를 다시 공략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올드비들이 호평하기도 한 부분.

2.4.2 전투에만 집중, 빠른 육성

일반 서버에 비해 전투 난이도가 높지만 그대신 전투 경험치가 매우 높고, 퀘스트가 존재하지 않아 도전과제 달성을 위한 플레이를 제외하곤 반복 플레이를 하지 않아도 될 정도. 일반 서버의 절반에 불과한 피로도를 가졌지만 그만큼 빠른 육성이 가능하다.

한정 퀘스트가 존재하지 않지만 대신 고대던전 클리어시 재료 항아리가 드랍되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수급한 끝없는 영원 및 매일 지급되는 고대던전 프리패스를 이용하여 빠른 퀘전더리 재료 파밍이 가능하다. 오히려 일반 서버보다 더 빠른 파밍이 가능. 다만 진혼/리버레이션 무기의 제작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가브리엘이 파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으는게 불가능하기 때문.

2.5 문제점

2.5.1 구린 기본 바탕으로 인한 문제점들

캐릭터별 검증을 마친것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난이도가 높다기보다는 버그라고 생각될정도의 구간들이 있다. 원래 던파의 각종 몹의 배치, 패턴 등은 이렇게 세심한 컨트롤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을정도로 정교한것하고는 거리가 먼데 가당치도 않는 시스템을 덜커덕 집어넣어 베타테스트를 하는 셈. 이계 솔플을 하면서 몸속에서 사리가 쌓이는걸 느낄수있다 타임브레이크에서 이블아이가 나오면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빌마르크나 왕유쯤 가면 이제 암세포들이 암이걸려 암이 치료된다. 이 미친 난이도 때문에 80~83 가는것보다 83~86가는게 훨씬 쉬운것같다. 또한 8월 4일 패치로 레어 등급의 아이템 합성을 막음으로써 유물 아이템을 둘둘 입는 것도 불가능해져 난이도가 높아졌다.

2.5.2 불완전한 오버카운터 시스템

많은 몬스터가 점멸시간이 매우 짧거나 전조 동작이 없으며 심지어 오버 카운터를 넣을 수 있는 타이밍이 크로스 카운터 수준의 부조리한 타이밍을 가진 몬스터마저 존재한다. 때문에 의도적으로 오버 카운터를 노리다가 동귀어진 이 되는 일이 생긴다.

물론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시즌 서버 초창기에 비해선 매우 나아졌긴 하다. 패치로 기존에 오버카운터 전조가 없던 캐스팅 형태의 공격과 독립 오브젝트 생성 공격에도 오버카운터가 가능하게 바뀌었고 오버카운터 성공타이밍이 다소 조정되어 유저들이 스트레스 받던 부분이 일부 해소되었다. 하지만 지나치게 오버카운터를 노리기 힘든 몬스터가 여전히 존재한다.

게다가 몬스터들의 체력도 오버카운터를 상정하고 만들어져 있고, 반면에 플레이어의 체력은 종이장갑에 잡몹조차도 데미지는 하나하나 죽창딜이라 위에 언급한 일부 직종 말고는 던전 혼자 돌기가 매우 어렵다.

한마디로 말하면 새로운 시스템에 맞는 적절한 레벨 디자인이 안되어 있다.

2.5.3 무큐기 제한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합리한 캐릭별 난이도 편차

시즌 서버에서는 사실상 무큐기를 거의 사용할 수 없다. 액션 구슬을 모아서 사용해야 하지만 구슬을 무큐기 사용에 써버리느니 차라리 구슬 버프를 받은 다음 기본기를 사용하는 쪽이 훨씬 강하다! 그로 인해 기본기가 탄탄하고 기본기 위주의 딜링이 가능한 직업이나, 한방형 무큐기를 사용하고 구슬을 이용해 순간적으로 데미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직업(ex. 섀도우댄서의 암살) 이 무큐기 의존도가 높은 직업에 비해 유리한 것은 자명한 사실. 게다가 2차 각성 이후에도 무큐가 많이 드는 2차 각성 이후의 스킬들은 거의 봉인되다시피 한다. 이러한 요소는 성장을 통해 스킬을 익히는 재미를 떨어뜨린다는 점에서 명백한 마이너스 요소. 액션쾌감과 무큐기 제한은 전혀 연관성이 없다! 무큐기를 제한한다고 액션성이 흘러넘치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별 편차만 가중시키는 것.[11]

거기다 설상가상으로 특정 캐릭터가 유리하고 불리하고의 수준이 극명하게 갈리는 와중에 (삭제를 막아야 하는 타당한 이유가 없음에도) 삭제마저 불가능하게 제약을 걸어놔 잘못 선택한 경우엔 되돌릴 수 없다. 그래서 결국 시즌 서버에서 유리하다는 일부 직업들에 선택이 몰리는, 직업 편중 현상을 더욱 가속시키는 꼴. [12] 게이머에게 유리한 것들은 칼같이 수정하고 불리한것들은 언제까지고 방치되는 넥슨의 운영방향이 여기서 다시 드러나는것이다.

2.5.4 감당이 안 될 정도로 많은 버그

버그가 본섭 이상으로 산재하고 있다. 암제의 매드니스를 사용하면 몹이 굳는 현상, 일반 몬스터를 전부 쓰러뜨려도 네임드가 나오지 않아 진행이 안 되는 버그 등등 그 끝을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 현재 밝혀진 버그들이 어째 대부분 몹이 굳어서 파티 플레이를 할 수 없는 버그들이다. 허나 시즌 서버가 개방되었던 내내 수정 공지가 올라오지 않는 상황이 이어졌다. 덕분에 과거의 액션성과 함께 버그 앤 파이터도 부활했다며 감격에 젖는 사람도 있을 정도.
  1. 하지만 남아있는 피로도가 0일 경우 재도전 버튼이 비활성화되는 버그가 존재한다.
  2. 본섭에서 진고던 한정퀘로 퀘전더리를 맞출 경우 방어구/악세서리 1부위에 20일 정도 걸린다는 것을 생각하면 압도적으로 빠르다. 일고던 항아리를 까더라도 7~8일이면 한 부위가 나온다. 다만 퀘전더리 구입 시 필요한 거래 가능 재료의 매물이 부족하기 때문에 시즌 서버에선 한정 재료만 모으고 본섭에서 완제품을 구매하는 게 더 이로울 수도 있다.
  3. 공지사항에는 15레벨 이하 스킬이라고 적혀있으나, 실제로는 아무 공격이나 해도 액션 게이지가 쌓인다. 심지어 무큐기로 타격해도 쌓인다.
  4. 회복 구슬 자체는 카운터 + 오버킬로 발생하며 자기 레벨보다 낮은 던전에서 카운터를 쳐서 오버킬을 내면 회복구슬이 드랍되는 것을 볼 수 있다
  5. 아수라의 수라 진공참 제외.
  6. 거너의 경우 바베~큐 시전 시 잭 스파이크(남)/마릴린 로즈(여)가 발동되는 부분에서는 오버 카운터가 발동된다. 하지만 TP를 찍는 순간 일반 잡기가 되버려 오버카운터가 터지지 않게 된다.
  7. 정확히는 게이지를 다 채우고 나무를 소환하는데 액션 구슬 10개가 추가로 필요하다.
  8. 크루세이더와 퇴마사는 플레이 스타일(크루세이더의 경우 버프/배틀, 퇴마사의 경우 물리/마법)에 따른 특성 차이로 인해 분리해서 설명한다.
  9. 기폭발을 사용한 크루의 버프 + 버프를 받은 파티원의 기폭발이면 힘지능 3만은 쉽게 넘길 정도다.
  10. 타임 브레이크에서 이블 아이가 보스로 등장하면 보스방에서만 시간을 십분 잡아먹던가 코인을 열 개 이상 쓰던가 각오해야한다. 눈알을 전방으로 여러갈래 발사하는 스킬을 맞으면 한방, 기폭발 후 스킬난사를 해도 보스의 피는 달지 않는다
  11. 무큐기가 액션 쾌감의 근원인 캐릭터가 시즌 서버에서는 어떤지 생각해보자. 바로 위의 직업별 공략 문단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콤보 짜는것 부터가 고생이다.
  12. 넨마스터의 경우 업데이트 당일 나선의 넨으로 지나치게 유리하다는 일방적인 판단에 따라 나선의 넨이 오버 카운터를 터트리지 않도록 변경(남성 넨마스터는 출, 주 포함)되어 오버 카운터 발동 난이도가 높아졌으나 연구가 계속되면서 적절한 딜링과 위기탈출에 유리하며 궁넨을 찍을경우 자동으로 오버카운터까지 터뜨려 주는 넨가드 등이 제대로 된 평가를 받게 되면서 이번 시즌 서버에서 육성하기에 괜찮은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