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라

(럭시오에서 넘어옴)
꼬링크
럭시오
렌트라

403MS.png 403 꼬링크
404MS.png 404 럭시오
405MS.png 405 렌트라

이름도감 번호성비타입
한국어일본어영어
꼬링크コリンクShinx전국 : 403
신오 : 017
수컷 : 50%
암컷 : 50%
전기
럭시오ルクシオLuxio전국 : 404
신오 : 018
렌트라レントラーLuxray전국 : 405
신오 : 019
특성 (숨겨진 특성은 *)
투쟁심같은 성별의 상대에게는 기술의 위력이 25% 증가한다.
다른 성별의 상대에게는 기술의 위력이 25% 감소한다.
성별이 없는 상대에게는 기술의 위력이 변하지 않는다
위협등장했을 때, 상대편 전원의 공격을 1랭크 낮춘다.
*근성상태 이상이 되면 공격이 1.5배가 된다.
포켓몬분류신장체중알 그룹
403 꼬링크섬광 포켓몬0.5m9.5kg육상
404 럭시오전광 포켓몬0.9m30.5kg
405 렌트라안광 포켓몬1.4m42.0kg
진화shinx.gif레벨 15luxio.gif레벨 30luxray.gif
403 꼬링크404 럭시오405 렌트라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2배1배0.5배
격투 고스트 노말 독 드래곤 물 바위 벌레 불꽃 악 얼음 에스퍼 페어리 풀강철 비행 전기
종족치포켓몬HP공격방어특수공격특수방어스피드합계
403 꼬링크456534403445263
404 럭시오608549604960363
405 렌트라8012079957970523
도감설명
403 꼬링크
다이아몬드위험을 느끼면 전신의 털이 빛난다. 그로 인해 상대가 앞을 보지 못하는 동안 도망친다.
근육의 움직임으로 전기를 만드는 구조를 앞 발에 가지고 있다. 위급해지면 전신이 빛난다.
플라티나
5세대
몸을 움직일 때마다 근육이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여 전기가 발생한다. 궁지에 몰리면 몸이 빛난다.
하트골드
소울실버
근육이 늘었다 줄었다 하면서 전기가 발생한다. 위급해지면 털이 눈부시게 빛난다.
404 럭시오
다이아몬드발톱에서는 한 방에 적을 기절시킬 정도로 강한 전류가 흐른다. 여러 마리가 그룹을 이루어 산다.
앞발로 동료의 몸에 접촉한다. 발톱에서 흐르는 전기의 리듬으로 자신의 기분을 전달한다.
플라티나
5세대
날카로운 발톱의 끝에는 강한 전기가 흐르고 있어서 살짝 스치는 것만으로 상대를 기절시킨다.
하트골드
소울실버
동료와 꼬리를 이으면 더욱 강력한 전기를 발톱에서 낼 수 있다.
405 렌트라
다이아몬드모든 것을 투시해 버리는 눈을 가지고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 숨은 먹이를 찾아서 잡는다.
눈동자가 금색으로 빛날 때 벽의 저편에 숨어 있는 먹이를 찾아낼 수 있다.
플라티나
5세대
벽 저편이라도 볼 수 있는 힘으로 도망친 먹이를 쫓는 것 이외에도 미아가 된 아이를 찾기도 한다.
하트골드
소울실버
렌트라의 투시능력은 위험한 것을 발견했을 때 매우 도움이 된다.

1 상세

레트라가 아니다

4세대에서 추가된 포켓몬. 모티브는 사자지만 암컷도 머리 갈기가 달려 있다. 다만 암컷은 갈기가 더 짧다. 이름의 유래는 X선의 다른 이름인 '뢴트겐선(線)'. 밀림의 왕자 레오를 연상시킨다.

2 스토리

4세대 첫 등장시에, 초반에 잡을 수 있는 꼬링크를 잡아서 키울수 있는 전기 포켓몬이다. 그러나 처음부터 전기 기술을 배우는 놈이 아니어서 13쯤에 스파크를 배울 때까지[1] 비자속 몸통박치기로 레벨업을 해야하는 건 그야말로 고역. 성장속도가 빠른 찌르꼬와는 대조적. 그래도 물리공격도 낮은 주제에 레벨 20까지 전광석화나 쓰고 있다가 겨우 스파크 하나를 배우던 3세대의 썬더라이보다는 훨씬 낫다. 가장 좋은 스토리용 전기 포켓몬이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초반을 어떻게든 넘기면 준수한 화력과 위협 특성으로 그럭저럭 밥값은 해 줄 것이다.

3 대전

성능은 한마디로 전기 타입 부스터. 물리내구와 특수내구만 서로 맞바꾼 것마냥 상당히 성향이 비슷하다. 부스터만큼 안습한 기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처음 나왔을 때는 안좋은 종족값 분배+안좋은 기술폭+(거의) 하위호환 문제 등 부스터와 거의 같은 이유로 제대로 써먹기 힘든 포켓몬이었고, 이후 점점 개선되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봐서 대전에서 그렇게 인기가 높은 포켓몬이라고는 할 수 없는 성능이다. 굳이 따지자면 특성 하나가 매우 쓰기 편하고 스피드가 쥐꼬리만큼이라도 빠른 이쪽이 부스터보다는 쓰기 쉽긴 하지만.

종족값 분배가 그다지 좋다고 할 수 없어서, 물리와 특수 양면으로 공격력이 높지만 그 반동으로 다른 능력치가 그만큼 낮아졌다. 결코 빠르다고 할 수 없는 스피드와 결코 단단하다고 할 수 없는 수준의 내구를 동시에 지니게 된 렌트라가 대전에서 그 높은 공격력을 발휘하는 것은 그렇게 쉽지 않다. 그나마 위협 특성이 물리내구만은 약간 보장해주지만, 이 정도 수준으로는 부스터도 특수내구만은 그럭저럭 있다고 하는 것과 별 다를 바가 없다. 위협을 통한 내구로 간다고 해도 애매한 체력과 방/특방으로는 5세대 이후 화력 인플레에 감당하기 어렵다. 물론 다른 특성을 선택할 경우는 그 정도의 물리내구조차 없어진다. 2세대의 갸라도스처럼 나름 간지나는 외모와 딴판인 모자란 능력에 좌절하는 플레이어도 있었다.

3.1 4세대

4세대에 처음 나왔을 때는 전용기인 볼트태클을 빼고 나면 겨우 위력 75의 번개펀치가 최고의 물리기인 전기 타입 물리기의 처참한 라인업 때문에, 어찌보면 전기 포켓몬이면서 물리공격에 치중한 종족치를 받은 것 자체가 저주라고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당시 여기에 해당되는 것이 라이츄, 에레키블, 그리고 바로 이 렌트라 셋 뿐이었다. 저 중에서 라이츄는 그 문제의 볼트태클을 가지고 있으며 물공과 특공이 같기 때문에 별 걱정할 게 없었고, 남은 것은 에레키블과 렌트라 둘이었다.

시궁창스러운 전기 타입 물리 어태커로 태어난 것만 해도 억울한데, 에레키블과 비교해보면 렌트라는 종족치 비교에서부터 처지기 쉬웠다. 에레키블은 특수공격은 똑같고, 물리공격은 123으로 더 높고, 무엇보다도 스피드가 더 뛰어나다. 렌트라가 에레키블보다 확실히 낫다고 할 수 있는 건 물리내구 정도인데, 그래봤자 그렇게 튼튼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공격력과 스피드가 더 좋은 에레키블이 더 쓰기 편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기술폭도 에레키블이 압도적으로 더 좋아서, 인간형의 체형을 지닌 에레키블은 삼색 펀치는 물론 온갖 격투타입 기술에 물리 어태커의 기본 교양이라고 할 수 있는 지진스톤샤워까지 배워 상당한 견제폭을 자랑하는 반면, 네 발 달린 렌트라는 삼색 펀치를 배울 수 없고 삼색 엄니를 갖고 있을 뿐이었다. 그렇다. 삼색 펀치를 배울 수가 없다. 에레키블이 아쉬운 대로 어쩔 수 없이 쓰는 위력 75짜리 번개펀치도 못 쓴다는 소리다! 렌트라가 쓸 수 있는 최강의 전기타입 물리기술은 위력 65의 스파크 내지는 번개엄니에 그쳤다. 이건 자속보정을 받아도 은혜갚기보다도 못한 위력이 나온다. 굳이 말하자면 번개펀치와 고작 10밖에 차이가 안 나기 때문에 부스터가 플레어드라이브를 못 배우던 것과 비교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는 아니었지만, 어쨌든 렌트라가 당시 존재했던 물공형 전기 포켓몬 중 자속 기술의 화력이 가장 낮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었다.

그렇다면 서브웨폰은 좋은가? 그것도 전혀 아니었다. 에레키블과는 달리 지진은 커녕 구멍파기조차도 배울 수가 없었으며, 격투 기술도 바위깨기조차 배울 수가 없을 정도로 안습했다. 그나마 에레키블에겐 없다고 자랑할 수 있는 건 깨물어부수기 정도였다. 물리공격 기술폭이 딸리는 건 양반이고, 심지어는 특수공격의 기술폭마저 에레키블과 비교할 수가 없다. 렌트라는 특수공격이라고는 전기 공격만 잔뜩 배우는데 에레키블은 화염방사기합구슬사이코키네시스 등 별 걸 다 배운다. 도대체 어쩌라고

렌트라의 선택지는 결국 조금이나마 사정이 더 나은 물리공격에 특화해서, 안습한 기술폭으로라도 어떻게든 싸운다는 것밖에 없었다. 특수 어태커로 운용하자면 잠재파워를 넣지 않는 한 서브웨폰이 너무 없고, 애초에 전기 타입 특수 어태커는 원래 옛날부터 잘 하던 녀석들이 널렸다. 성격을 스피드 보정 성격으로 선택하는 경우라면 주력기를 10만볼트로 고르는 쌍두형을 생각해볼 수도 있겠지만, 보유한 기술들의 위력이 너무 낮아서 어중간한 노력치 분배로는 제대로 된 성과를 내기 힘들다.

그나마 그렇게 물공에 풀투자하면 부스터마냥 특공에 특화한 것보다 결과물이 못하지는 않다. 성격으로 물공을 올리고 쓰는 스파크나 번개엄니는 10만볼트보다 강한 위력을 낸다. 하지만 이건 전기 타입의 고위력 특수기가 불꽃 타입보다 안 좋아서 그런 것인지라 별로 기뻐할 일은 아니었다. 오히려 렌트라의 최대 결정력이 그만큼 낮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었다. 그리하여 어태커로서는 가끔 깨물어부수기가 활약할 때를 빼고 뭔 짓을 해도 에레키블에게 압도적으로 밀렸기에, 렌트라를 쓴다면 역시 그 특성을 살린 플레이가 중요시되었다. 필드에 나오는 것만으로도 상대에게 피해를 주는 위협 특성은 분명 우수하고, 전기 타입에서 위협을 가진 건 렌트라밖에 없었다. 아예 제대로 된 어태커로 쓰는 걸 포기하고 위협을 살린 내구 서포트형으로 운용해보는 방법도 있었다. 빛의장막을 배워서 특수내구도 마저 채울 수 있다.

부스터와 마찬가지로 Pt에서 NPC기로 엄청난힘이 추가되면서 그나마 어태커로서의 성능이 다소 개선되었다. 확실한 고위력기가 하나 생겼기에 성격을 스피드에 주고 쌍두를 시도해보기도 좀더 편해졌다. 에레키블의 크로스춉에 비하면 좀 사용하기가 불편한 공격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격투 기술의 화력 하나는 에레키블을 뛰어넘을 수 있게 되었다. 교체를 유발하는 특유의 디메리트도 렌트라의 위협 특성과 합쳐지면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편. 특수기도 위력이 높진 않지만 시그널빔이 추가되어 그나마 기술칸을 채울 거리가 하나 더 생겼다. 다른 전기 포켓몬들도 시그널빔을 많이 얻었기 때문에 딱히 차별점까지는 되지 못했지만. 한편 HGSS에서는 교배기가 추가되었는데, 그 추가해줬다는 것이 원래 갖고 있던 깨물어부수기보다도 못한 깜짝베기라서 고의로 이러는 거 아니냐며 렌트라 팬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3.2 5세대

다행히 5세대에서는 대폭 개선되어, 우선 와일드볼트의 추가로 자속 기술의 결정력이 대폭 개선되었다. 이것까지만이라면 여전히 에레키블의 화력 하위호환으로 남았겠지만, 숨겨진 특성으로 근성이 추가되어 드디어 에레키블의 화력을 뛰어넘을 수 있게 되었다. 120이나 되는 물공을 가지고도 전기 타입 물리 어태커의 바닥을 기어야 했던 설움에서 벗어나 확실히 최강급 물리 화력을 지니게 된 것. 상태이상 받이나 직접 화염구슬을 달고 화력으로 밀어붙이는 것이 가능해졌다.객기를 배우면 개객기 근데 사자는 고양이과다 단 위협으로 확보해오던 물리내구를 잃게 되고, 어중간한 스피드와 상태이상 대미지 + 와일드볼트 반동 대미지의 축적으로 수명은 생각보다 상당히 짧아지니 주의해야 한다. 가장 선호되는 기술배치는 객기/와일드볼트/깨물어부수기/얼음엄니.

기존 특성인 위협을 살릴 수 있는 볼트체인지의 추가 역시 새로 생긴 활로이다. 찌르호크유턴등과의 연계 플레이로 상대 물리형 스위퍼을 연달아 위협한다든지 하는 전술도 가능하다. 이런 형식의 파티를 볼턴 파티라고 부른다. 전체적으로 5세대에서 상향되었으나 니트로차지를 얻지 못한 점은 아쉽다.

3.3 6세대

딱히 크게 상향된 것은 없다. 메가썬더볼트가 위협을 들고 나와서 전기 타입 유일의 위협 보유자라는 타이틀을 잃었는데, 둘의 성향이 크게 다르고 특히 메가진화 사용 여부를 생각하면 크게 문제될 일은 아니다.메가진화가 필요하다, 특성은 반드시 옹골찬턱으로 진짜로 걱정해야 할 것은 역시 저 종족치 분배부터가 별로 안 좋게 설계되어 있고 기술폭은 여전히 크게 나아진 것이 없다는 근본적인 문제점들. 근성 와일드볼트로 강력한 한방을 날려줄 수 있지만, 렌트라가 활약할 수 있는 타이밍을 잘 만들어내는 플레이어의 컨트롤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지금으로선 차기작에 종족치상향과 기술폭이 넓기를 기대하는 수밖에.... 그래도 이놈과 비교하면 양반이다

4 애니메이션

2번씩이나 체육관 관장의 에이스 포켓몬으로 등장해서 제법 강력하게 나오는 등 취급이 좋은 편이다. 결정적으로 2번 다 지우의 피카츄를 쓰러뜨리고 넘사벽인 상대에게 패배하였다는 공통점이 있다.[2]

포켓몬스터 XY에서 시트론이 중간단계인 럭시오를 잡았다. 그리고 62화에서 마침내 렌트라로 진화하였다.

XY 88화에서는 오박사의 포켓몬 강좌에 등장하였는데 강좌 최초로 오박사의 재산및 신체피해가 전혀 없이 끝난 최초의 강좌가 되었다. 해당 에피소드 이전까지 오박사가 가장 멀쩡한 강좌는 망나뇽이었으나 이 망나뇽은 파괴광선으로 연구소를 부쉈다. (...)

5 기타

포켓파를레에서는 진화 공통으로 꼬리에 달린 빛 모양을 만지면 감전 이펙트가 뜬다.

Twitch Plays Pokémon/시즌 5에서 이 녀석의 진화 전인 꼬링크가 레귤러 멤버로 꽤 활약했으나 레벨이 63까지 오르는 동안 트위치 포켓몬 특유의 B연타로 인해 럭시오로조차 진화하지 못했다(...) 더러운 트롤러 새끼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하늘의 탐험대 한정으로 꼬링크(성별을 남자로 골랐을 때 한정)를 주인공으로 고를 수 있다. 그러나 주력기를 피카츄보다 더 늦게 배우고[3] 지능그룹이 C라 PP가 부족해 고생하기 쉽다. 차별화할 만한 면모는 지능스킬을 통해 약점 속성을 더 잘 잡을 수 있다는 것과, 피카츄가 못 배우는 악 타입 기술을 배우기 때문에 적어도 피뢰침 등으로 인해 공격을 못해 복창터지는 고생을 덜한다는 것.

Pixiv에 연재되는 포켓몬 팬픽인 '빛나와 골덕"(한국 번역판 가칭)에 주인공 골덕에 반해버린 안면기예 얀데레 암컷 꼬링크가 나온다. 남자는 몰라도 여자만 보면 자기 주인이라도 무조건 까칠하게 굴고 매서운 면상(...)으로 위협하는 정나미 없는 성격이지만[4] 골덕 앞에선 조강지처천상 여자가 된다.(...) 마스몬냥이와 골덕의 사랑을 걸고[5] 살벌한 캣파이트를 벌이다가 사랑의 힘이 폭주해 럭시오로 진화한다. 오오 트루 러브 오오 진화 후에는 좀 더 어른스러워지고 안면기예도 안하지만 성격 더러운건 여전하다.

화염레오와 더불어 토끼에게 역으로 먹히는 사자이기도 하다. 그나마 렌트라는 마릴리라도 잡을 수 있지만.....
  1. 심지어 디아루가 버전에서는 레벨 18이 되서야 배운다!
  2. 초염몽은 DP편의 진 주인공이라 불릴 정도로 사기급으로 나왔고 미끄래곤은 그냥 600족이다. 초염몽의 경우에는 초반에는 선전했다가 맹화 발동 후에 말그대로 개 패듯이 맞아 털렸고, 미끄래곤은 엄청난 몸빵으로 렌트라의 공격을 견디고 참기 한방으로 개발살냈다.
  3. 피카츄는 자속 전기 기술을 시작할 때 바로 써먹을 수 있지만 꼬링크는 13때 배우고, 방전 역시 피카츄는 37때 배우지만 꼬링크는 41때 배운다.
  4. 근데 빛나의 엄마인 진희 앞에서는 안면기예를 보이지 않고 순진해진다. 아줌마라서?
  5. 몬냥이와 골덕이 처음에 배틀할때 헤롱헤롱을 시전해 골덕을 꾀어버리는데 도둑고양이 처음엔 그냥 배틀을 위한 거였지만 골덕의 신사적인 행동에 플래그가 꽃혀 진짜 반해버리고 키스 직전까지 갔다가(...) 꼬링크와의 배틀 플래그가 서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