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틀:N1=마녀(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魔女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에 등장하는 존재들로서, 쉽게 말해 .

1 설명

불안감, 시기심, 분노, 증오 등 부정적인 충동, 즉 화의 씨앗을 세계에 미치는 존재. 항상 결계 속에 숨어 잠복하고 있다.

이름만 마녀지 사실상 거대 괴수라고 봐도 무방하다.[1] 이 작품을 접하지 않았으면 검은 로브에 긴 뾰족모자를 쓰고 빗자루를 타는 여성을 연상할지도 모르지만 실상은 전혀 딴판. 대부분 콜라쥬등의 미술 기법으로 디자인되어 굉장히 추상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2] 아동용 마법소녀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적의 졸개들은 어린이들이 봐도 무섭게 생기지는 않았지만 이쪽은 그런 이미지를 깨부수기라도 하듯, 성인이 봐도 어딘가 섬찟하고 괴상하게 생겼다.

리본이나 여학생의 교복, 장미 등 여성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소도구를 하고 있지만 이걸로 기존 마녀의 이미지를 떠올리기에는 무리. 로댕의 지옥문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마녀도 있으며, 아예 여성의 이미지를 연상할 수 없는 것도, 심지어는 형태조차도 불분명한 마녀도 있다. 그래도 발푸르기스의 밤만큼은 치마 속 톱니바퀴 장치만 뺀다면 인간을 닯은 이목구비(코 위부터 잘려있긴 하지만)와 드레스 차림으로 그나마 가장 마녀라는 단어에 걸맞는 드레스를 입은 여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

결계 자체가 필요가 없어서 치지 않고 직접 현실에 물리력을 행사하는 최종보스 발푸르기스의 밤을 제외한 각 마녀는 자신만의 결계를 가지고 있으며 이 결계 안에 깊숙히 숨어 있다. 보통 이 결계 속은 마녀의 속성과 주변 환경을 반영한 비틀린 형태의 모습을 한다. 그리고 현세의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심는다고 하는데...

현세에 미친 구체적인 피해는 다음과 같다.

  • 2화에서 어느 OL을 자살로 몰고 가지만 마미가 저지한다.
  • 3화에서는 식인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그것도 머리부터 몸통까지 전부다[3]
  • 4화에서는 시즈키 히토미를 비롯한 다수의 인물을 집단 자살로 몰고 간다.
  • 많은 인명을 해친 마녀의 경우 현세에는 천재지변의 형태로 일어난다.

각 마녀는 고유 엠블럼이 있으며 피해자의 몸에 이 엠블럼이 새겨지는데, 이를 마녀의 키스라고 한다.

큐베의 언급에 의하면 이들은 결계에 직접 들어가지 않는 한 보통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질이 아주 나쁘다고.

마법소녀들은 이 결계 속으로 들어가 마녀를 물리치고, 해치우면 그 대가로 그리프 시드를 얻게 된다. 그리프 시드는 소울 젬과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지만 검은색이며, 마법소녀는 이 그리프 시드로 마법을 사용해 탁해진 소울 젬의 오염을 빨아들인다. 그리프 시드에 너무 많은 오염을 흡수시킬 경우 다시 마녀로 부화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사용한 후에는 큐베에게 먹여서 소멸시켜야 한다.

작품 속에서 등장하는 마녀는 발푸르기스의 밤을 제외하고 모두 '마녀'로 통칭되지만, 각각의 개체에게도 물론 각자의 이름이 붙어 있으며, 마녀의 이름은 마녀 문자로 표기하는 것이 원칙이다. 공식적으로 특정 마녀를 지칭할 때에는 '○○○의 마녀'와 같은 명칭을 사용한다. 사역마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사역마를 지칭할 때에는 '○○○의 마녀의 부하'와 같은 명칭을 사용한다.

디자인 및 설정은 극단 이누카레(Gekidan Inu Curry, 劇団イヌカレー)가 담당했다. 이하 그들에 관한 재밌는 인터뷰들. 출처는 '유리이카'란 잡지의 11월 임시 증간호로(11월호 전체가 마도카 특집) 원본, 번역 주소.

통상 이미지를 벗어난 이질적인 마녀(…)를 바란 신보 감독의 의뢰로『마도카☆마기카』에 참가, 신보 감독에게서 '좌우지간 특이한 것'이란 주문을 받아, 그다지 마법소녀물답지 않은 디자인을 위해 신경썼다 한다.
극단 이누카레의 마녀 디자인은 의외로 각본수정에 많은 영향을 끼쳤는데, 예를 들어서….
* 각본 단계에서는 없었던 이누카레의 아이디어가 본편에는 반영.
* 마녀에 이름이나 설정은 없었는데, 이누카레가 만들어냈다.
* 거울 나라의 앨리스파우스트의 인용도 이누카레의 아이디어.
* 9화의 도입부에 마녀가 변신하는 장면에서 악보가 떠다니는데, 이건 9화 마지막에 흐르는 곡의 악보로, 이누카레가 음악을 담당한 카지우라 유키한테 악보를 받아 제작한 것.
* 이누카레가 만든 마녀의 설정으로 전투신의 시나리오를 추가한 일도 있다고 한다.[4]

외전인 마법소녀 카즈미☆마기카에서는 유사 그리프 시드 이블 넛츠로 평범한 인간이 괴이화한 유사 마녀도 등장한다. 스타워즈로 치자면 다크사이드랑 같은 개념이다. [5]

1.1 탄생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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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에서는 성장 중인 여성을 소녀라 부르지? 그렇다면... 결국 마녀가 될 너희들의 경우엔 마법소녀라고 불러야 되겠지.

- 큐베

희대의 개객기
그럼 애당초 마녀도 마법여성이라고 부르지 그랬냐 줄이면 마녀 아닌가
최초의 마녀의 탄생이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6]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총 세가지 과정이 존재한다.

1. 그리프 시드의 부화.
2. 사역마가 인간을 잡아먹고 마녀로 성장.
3. 마법소녀의 소울 젬이 타락할 경우 마녀화.

작중 등장하는 마녀들 중 마법소녀였던 이가 얼마나 되는지는 알 수 없다. 그렇지만 그리프 시드는 작중 마미랑 큐베에 의하면 마녀를 잡다보면 가끔 나온다고 하니,[7] 그리프 시드를 떨어뜨리는 마녀가 한때 마법소녀였던 인간이란 설도 있다. 또 한편으로 소울 젬은 그리프 시드가 되지만 모든 그리프 시드가 소울 젬이었다고 보기는 힘들다. 무엇보다 카즈미☆마기카에서 '사역마에서 진화한 타입'이라고 언급된 마녀가 그리프 시드를 떨어트렸다. 마녀들이 마법소녀였던 마녀와 사역마에서 진화한 것으로 나뉠 수 있을 듯. 자연산과 양식[8]

마법소녀의 타락한 영혼인지라 일종의 망령이라 할 수 있겠으며,[9] 마법소녀가 마녀가 될 경우 결계와 마녀 본체의 형상은 마법소녀의 인간시절의 마음이 반영된다. 한 예로 음악가인 카미죠 쿄스케를 좋아하던 사야카는 옥타비아가 됐을 때 음악이 흐르는 공연장 형태의 결계를 지니게 되었다. 하지만 샤를로테나 옥타비아의 예에서처럼 결계는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절대 얻을 수 없는" 형태로만 만들어지는 듯하다. 그야말로 지옥이다.

마녀는 이미 수천년 전부터 존재하고 있었고, 클레오파트라,잔 다르크 ,안네 프랑크?, 히미코 여왕[10], 루시등 역사에 이름을 남긴 여러 여성들도 마법소녀였다고 한다. 흠좀무

그러나 마도카가 우주의 법칙을 완전히 뒤바꿈에 따라 힘을 다 쓴 마법소녀는 마녀가 되는 것이 아니라 소멸하게 됨으로써 마녀라는 개념 자체가 현세에서 완전히 사라졌다.[11] 다만 종전에 마녀가 점유하던 마이너스 감정의 집합체라는 생태지위(?)를 새롭게 나타난 마수라는 자연발생적 존재가 대체하게 됨으로서 마법소녀들은 마수와 싸움을 계속하고 있으며, 예전의 타락하는 과정만큼은 아니지만 이 싸움에서도 얼마간 에너지가 발생하는 관계로 이를 수집[12] 하기 위해 인큐베이터 역시 마법소녀들을 서포트하는 '전통적인' 마스코트 캐릭터로서 활동하게 된 듯.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신편] 반역의 이야기|호무라가 마녀에 대해 설명하지만 않았어도 저 상태가 이어졌을 것이다.]]

마녀가 된 마법소녀는 마법소녀였을 때보다 강해지는 것으로 보인다. 카나메 마도카도 아무리 마법소녀일 때부터 강했다지만 마녀가 되고 나서는 열흘만에 지구를 멸망시킬 수 있을 정도로 무지막지한 존재가 되었고, 포터블의 호무라 루트에서 쿄코가 사야카는 마법소녀였을 때는 약했는데 옥타비아는 강했다는 말을 한다. 이 때 호무라가 옥타비아의 일격 하나하나가 사야카의 마음 속 괴로움과 같았다며 정말 괴로웠나 보다고 대답하는 것을 볼 때 마법소녀의 부정적인 감정이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것과는 별개로 마법소녀가 품은 저주가 곧 그로부터 태어난 마녀의 힘이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것 외에도, 마력을 소모하면 소모할수록 포텐셜이 떨어지는 마법소녀 시절과는 달리 마음껏 힘을 최대 출력으로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마법소녀 카즈미☆마기카에서는 이것의 강대한 생명력의 원천인 '마녀의 심장'이 등장한다.이걸로 카즈사 미치루의 클론의 생명을 유지시켰다는 듯.

마법소녀의 영혼은 마녀가 탄생할때 소멸되어 버리므로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인간으로 되돌아올 수 없다. 본편에서 큐베는 이 사실을 사쿠라 쿄코에게 '전례가 없다'라고 돌려말함으로써 그녀의 죽음을 부추겼다. 현재까지 확인된 마녀를 되돌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새로운 계약자가 몸을 원래대로 돌려달라고 소원을 비는 것 밖에 없다.

2 마녀 목록

2.1 만화ㆍ애니메이션

2.1.1 마도카☆마기카

회수 옆에 †표가 있는 것은 사역마만 나오고 마녀가 직접 나오지 않음을 뜻한다.

  • 발푸르기스의 밤(Walpurgisnacht, 1화·10화·11화·12화,반역의 이야기†) : 무대장치의 마녀, 성질은 무력(無力).
  • 게르트루트(Gertrud. 2화·12화†,반역의 이야기†) : 장미 정원의 마녀, 성질은 불신.
  • 줄라이카(Suleika, 3화†,반역의 이야기†) : 암흑의 마녀, 성질은 망상.
  • 샤를로테(Charlotte, 3화,반역의 이야기) : 과자의 마녀, 성질은 집착.
  • H.N. 엘리(H.N. Elly “Kirsten”, 4화,반역의 이야기†) : 상자의 마녀, 성질은 동경.
  • 알베르틴(Albertine, 5화†,반역의 이야기†) : 낙서의 마녀, 성질은 무지(無知).
  • 기젤라(Gisela, 7화,반역의 이야기†) : 은의 마녀, 성질은 자유.
  • 엘자 마리아(Elsa Maria, 7화,반역의 이야기†) : 그림자의 마녀, 성질은 독선.
  • 우어만(Uhrmann, 8화†,반역의 이야기†) : 개의 마녀, 성질은 갈망.
  • 옥타비아 폰 제켄도르프(Oktavia von Seckendorff, 9화·10화,반역의 이야기) : 인어의 마녀, 성질은 연모.
  • 이자벨(Izabel, 10화,반역의 이야기†) : 예술가의 마녀, 성질은 허영.
  • 패트리샤(Patricia, 10화,반역의 이야기†) : 반장의 마녀, 성질은 방관.
  • 로베르타(Roberta, 10화,반역의 이야기†) : 새장의 마녀, 성질은 분노.
  • 크림힐트 그레트헨(Kriemhild Gretchen, 10화·12화) : 구제의 마녀, 성질은 자비.
  • 호무릴리(Homulilly, 반역의 이야기) : 호두까기의 마녀, 성질은 자기종결.

본편에 등장하지 못한, 마녀가 되기 이전의 마법소녀들의 실루엣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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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부터 현재 확인/추정 되는 마법소녀들.참고

실루엣을 기반으로 마녀로 출연한 마법소녀를 그린 일러스트도 속속 등장하는 중. 참고

발푸르기스의 밤의 사역마들과 실루엣 비교.참고[17]

2.1.2 카즈미☆마기카

유사 마녀 외에도 본편과 같은 형태의 마녀들도 등장한다. 이 중 이름이 제시된 마녀는 다음과 같으며, 마녀의 이름은 원작자인 히라마츠 마사키가 지은 것.

  • 콜사인 : 3화에 등장했으며 아이의 낙서와 같은 외모를 하고 있다. 이동 도서관으로 사용되고 있던 승합차에 숨어있었다. 사키의 말에 의하면 사역마에서 성장한 마녀라고 한다. 속성은 불명.
  • 아르츠트 코헨(Arzt Kochen) : 아스카 유리의 마녀화. 결계에 들어온 인간에게 마취주사를 놓은 후 마치 조리하듯 조각조각 잘라 환부를 들어낸다. 하지만 그 수술을 견뎌낼 수 있는 인간은 없어서, 그녀가 구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속성은 '(도를 넘은)헌신', 약점은 '아무도 필요로 하지 않는 것'. 울음소리? 인 '푹푹'은 주사침을 푹푹, 포크를 푹푹 찌르는 소리라고 한다. 이름의 뜻은 독일어로 '조리하는 의사'.
  • 니 블뤼헨 헤르첸(Nie Blühen Herzen) : 안리 아이리의 마녀화. 상처 주는 심장, 상처 입은 심장. 트윈 테일로 보이는 것은 제세동기. 병약했던 아이리에게 남은, 소생하는 자신의 이미지. 병원에 뿌리내린 자신을 생각했을까. 속성은 '자기부정', 약점은 '약의 독'. 울음소리인 '푸직푸직'은 분노로 혈관이 터지는 소리라고 한다. 이름의 뜻은 독일어로 '절대 꽃피지 않는 마음'.
  • 바이세 쾨니긴(Weisse Königin) : 칸나 니코의 마녀화. 탄환의 마녀. 성질은 죄책감. 언제나 누군가에게 책망받고 있었던 모양이라, 결계 안에 사람이 들어오면 곧 사라진다. 이름의 뜻은 독일어로 '하얀 여왕'.
  • 헝리기 펌프(Hungrige Pumpe) : 고대의 바다마녀. 속성은 외로움 타기. 산호나 해파리 같은 군체의 생물을 연상시키는 마녀. 사역마가 서로 합쳐져서 마녀가 되었는지, 마녀가 분열해서 사역마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른다. 본디 군체였기 때문인지 부위를 파손시켜서는 치명상을 줄수 없고, 모든 군체를 한꺼번에 섬멸하지 않는 한 죽일 수 없다. 겉모습에 비해 강하고 무서운 마녀.

또한 마녀 문자로 된 이름은 나오지 않지만 별칭이 대신 제시된 마녀들도 존재한다.

  • 쌍두의 사익 : 소쥬 자매의 마녀화. 성질은 '호사'. 마녀화 후에도 둘이서 하나의 몸을 공유하고 있는 것은 그녀들의 소원인가 숙명인가. 마녀화하고 나서도 추구하는 것은 '궁극의 보석'. 소울 젬을 주지 않는 한 멈출 수단은 없다. 최저 최악의 마녀.
  • 울보의 갑옷 : 우사기 사토미의 마녀화. 성질은 '나약'. 호루라기를 불고 채찍을 휘두르며 침입자를 위협한다. 이쪽이 겁먹고 눈물을 흘리며 도망치면 쫓아오는 일은 없을 것이다. 사실 맹수 조련사라는 겉껍질 속에 숨겨진 본체는 나약한 토끼.
  • 아스나로의 스바루 : 아사미 사키의 마녀화. 성질은 '자매애'. 동생 아사미 미유키의 모습을 닮은 카즈사 미치루──카즈미에게로의 강한 사랑을 행동 원리로 삼는다. 인간을 먹으려는 것보다도 동생을 지키는 것을 우선한다.
  • 휴아데스의 새벽 : 발푸르기스의 밤을 닮은 거대한 마녀. 성질은 '파멸'. 소울 젬이 한계에 몰린 히지리 칸나가 플레이아데스 성단이 모아온 소울 젬을 전부 마녀로 부화시키고, 자신의 연결 마법을 이용해 하나로 합쳐 만들어낸 유사 발푸르기스의 밤. 마녀의 이름은 전설의 마녀를 모방해 낸 칸나의 힘과 집념에 경의를 표해 큐베가 지어주었다. 발푸르기스의 밤처럼 결계를 필요로 하지 않지만 큐베와 계약해 정식으로 마법소녀가 된 카즈미와 그 영향으로 파워업한 우미카와 카오루 3명의 합체마법에 의해 파괴당하고 만다.

2.1.3 오리코☆마기카

  • 로자샨(Rosasharn) : 완구의 마녀. 1화에서 등장했으며 쿄코의 손에 손쉽게 퇴치당한다.
  • 시즐(Cecil)[18] : 멋(趣)의 마녀. 촉수를 이용해 공격하며 재생 능력을 지녀서 쿄코를 고전시켰다.
  • 버지니아(Virginia) : 갑옷(鎧)의 마녀.쿠레 키리카에 의해서 퇴치.
  • 스테이시(Stacy) : 고양이의 마녀.이쪽도 키리카에 의해서 퇴치.
  • 마녀화한 키리카 : 여성의 몸을 3체나 조합한것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눈알이 달린 모자를 쓰고 있다. 양팔의 클로와 허리에서 발사하는 모서리 탄이 주요 공격 수단이다.
  • noisy citrine의 마녀 : 번외편인 noisy citrine에서 에리카의 결계에 갇혔던 마녀로 이름은 불명이며 길쭉한 항아리 모양의 신체에 여러가지 광석을 붙인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2.1.4 스즈네 ☆마기카

  • 마녀화한 하루카 : 눈이 있는 커다란 입술 형태의 얼굴과 그 주위에 팔이 달려있는 드레스를 입은 마녀이다. 생전 하루카가 사용하던 매료 마법을 그대로 사용한다.
  • 마녀화한 츠바키

2.1.5 타루토☆마기카

  • 2화의 마녀 : 나비와 벨을 합친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 마녀. 급강하해서 상대를 눌러버려서 잡는 공격이 특기이다.
  • 4화의 마녀 : 온몸이 가시로 구성된 인간형의 거대한 마녀. 타루토와 리즈를 습격했지만 타루트에 의해 쓰러진다.

2.2 게임

2.2.1 포터블

2.2.2 모바일 게임

이름이나 자세한 설정은 공개되지 않았고, 단지 ‘○○의 마녀’라는 것만 알려져 있다.

  • 재봉의 마녀
  • 봄의 마녀
  • 기린의 마녀 : 떠난 연인을 계속 생각해온 소녀는, 이 거리에서 그와의 재회를 바란다.
  • 새가 되고 싶은 마녀 : 실현되지 않는 꿈을 계속 쫓아온 소녀의 말로.
  • 개구리의 마녀
  • 셀의 마녀
  • 가희의 마녀
  • 꿈의 마녀

2.3 전투력

마녀 개인의 전투력은 천차만별이라 묘사하기 어렵지만 대부분의 마녀는 마법소녀의 마력으로 어찌어찌 해볼만한 수준이다. 초보자인 미키 사야카도 마법소녀가 되자마자 마녀들을 상대로 무쌍을 찍고 작중 묘사되는 바로는 마력을 이용한 공격이 아닌 총이나 야구 방망이(...)같은 물리적인 타격도 입힐수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대부분의 마녀들이 사제 폭탄을 맞고 폭살 당하는 것으로 보면 내구도 또한 그닥 좋지 않은듯. 샤를로테처럼 1차 형태에 2차 형태를 숨기고 기습공격을 감행하는 특이한 마녀도 있다. 이에 대한 대비가 철저하지 않을시 베테랑 마법소녀라도 위험할 수 있다.

현재 전투력이 가장 강할 것으로 추정되는 발푸르기스의 밤은 출현하는 것만으로 천재지변에 비견될 정도의 위력을 보여준다. 출현과 동시에 노도의 바람과 함께 주변 건물들이 뿌리째 뽑혀 공중에 떠다니고[22] 발푸르기스의 밤 본인의 내구도 또한 엄청나서 아케미 호무라가 전쟁을 할 기세로 퍼부은 압도적인 화력에도 흠집 하나 안 나는 답이 없는 강함을 보여준다. 사제폭탄에 맞고 죽는 다른 마녀들과는 너무나도 비교된다.

그리고 묘사에 따르면 지구를 멸망시킬 수 있는 마녀도 존재한다고 한다. 자세한 건 크림힐트 그레트헨 항목 참조.

2.4 드라마 CD

2.4.1 여름의 마법소녀 강화합숙!!

  • 파올라 보나(Paola Bona) : 고무의 마녀, 성질은 엔트로피 탄성. 부하의 공격으로 익사한 인간의 영혼을 빼앗는 무서운 마녀. 마녀 자신도 여러 가지를 할 수 있지만, 맥주병이므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고무처럼 탱탱한 외피로 웬만한 공격은 모두 튕겨내는 것이 특징. 해변에서 일행과 벗어났다가 결계에 휘말린 사야카를 위험에 빠뜨리지만 다른 네 명의 마법소녀가 가세해 결박하고 호무라가 화염방사기를 사용하자 열에 몸이 부풀어 올라 폭사하고 만다.

2.5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신편] 반역의 이야기|반역의 이야기]]

샤를로테, 옥타비아 폰 제켄도르프, 호무릴리가 등장하였다. 호무라가 마녀가 된 것은 큐베가 호무라를 원환의 섭리가 미치지 않은 곳에 가두어 놨기 때문. 한편 사야카와 나기사는 자의적으로 마녀로 변신할 수 있는데, 작중 설명에 의하면 원환의 섭리에 이끌린 마법소녀는 마녀 능력을 쓸 수 있다고. 자아가 없던 본편의 모습과 달리 원환의 이치에 이끌린 마녀들은 자아를 갖고 있으며, 작중 묘사를 보면 마법소녀가 아예 마녀로 변신하거나, 스탠드처럼 소환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동인설정이 그대로 구현되었다!?

사역마도 부릴 수 있으며, 작중 사야카는 아예 다른 마녀들의 사역마도 부린다. 본편에 등장한 사역마는 다 등장했으며, 팜플렛 설정에 의하면 다른 마법소녀들에게서 빌려온 것이라고.

이후 호무라에 의해 재편된 세계에선 마녀의 사역마들이 그냥 동물마냥 돌아다니고 있다. 그런데 이 세계에선 원래 저런 것이 존재하는 것으로 인식하는 것인지 아무도 이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없다.

극장판 마녀 도감에 의하면 마녀시절을 꿈으로 표현한다. 옥타비아는 연모의 꿈, 샤를로테는 집착의 꿈이라고 표현하는데 호무라의 결계 내에서 활동하는 괴물의 이름은 나이트메어, 즉 악몽이다.
  1. 다만 H.N 엘리나 엘자 마리아, 칸델로로 같은 경우는 덩치가 작다.
  2. 샤를로테, H.N 엘리, 발푸르기스의 밤 등등은 콜라쥬가 아닌 펜선화로 그려져있다.
  3. 다만 식인을 하는 것은 사역마들도 마찬가지다.
  4. 시나리오에는 "촉수로 졸라맨다"고 쓰여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누카레가 디자인한 마녀에는 촉수가 없어서 우로부치한테 되돌아가기도 했다.
  5. 마법소녀는 제다이, 라이트사이드로 비유하면 된다.
  6. TVA의 마지막 화의 연출을 고려하면 최초의 마법소녀들은 마녀가 아닌 천재지변이나 전쟁터의 적군에 맞서 싸웠으며, 이들 중에서 먼저 소울 젬의 타락을 겪은 마법소녀가 최초의 마녀로 변했을 확률이 높다. 당시에는 마녀가 없는 고로 그리프 시드나 조언을 해 줄 동료도 없었을테니, 최초의 마법소녀들은 그야말로 순식간에 마녀화가 되거나 죽었을 것이다.
  7. 근데 가끔 나온다는 것 치고는 작중에선 마녀를 잡는 족족 그리프 시드가 드랍된다.(...) 드랍률 패치 좀
  8. 최초의 계약자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마녀가 된 뒤 사역마들이 퍼져나가고, 그것들이 성장하여 새로운 마녀가 되고, 또 그러한 사역마와 마녀를 쓰러뜨리는 계약자들(마법소녀)들이 또다시 마녀가 되고 하는 악순환의 반복으로 퍼저나가게 된 듯하다.
  9. 사역마가 성장해서 된 마녀도 있는만큼 마법소녀의 영혼 그 자체는 아니라고 추정되기도 한다. 소울 젬이 파괴될 때 마법소녀는 이미 사망하고 그 안에 축적된 절망의 결정체가 그리프 시드라고 한다면 마녀는 영혼이 없는 절망의 화신과도 같은 존재라고 판단할 수도 있다.???:하악
  10. 다른 인물들과 달리, 히미코는 어느 기록을 살펴봐도 마법소녀에 어울리는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다는 내용은 한 줄도 없다. 고대 일본 야요이 시대의 여성 유명인을 찾다보니 히미코가 들어간 듯하다.
  11. 그러나 12화 말미에 호무라의 날개가 검게 변색되는 것을 보면 마법소녀와 마녀의 힘이 동전의 앞뒷면 같은 관계임은 변함없는 듯. 물론, 마녀화 직전 그 업보(?)를 마도카가 떠맡는 작용 때문에 종전 같은 결과는 나오지 않겠지만.
  12. 조그만 검정 큐브 형태의 것을 흡수한다. 마수 설정화에 따르면 '소립형 그리프 시드'라고 한다. 소울 젬 정화도 이걸로 하는 듯.
  13. 그런데 게르트루트는 안네 프랑크가 마녀화한 것(게르트루트 문서 참조)이라는 설이 있는데 그것을 고려해도 얘는 안네 프랑크랑 안 닮았다…
  14. 샤를로테의 마법소녀는 모모에 나기사다.
  15. 다만, 발푸르기스의 밤의 경우에는 현재 가장 유력한 가설로 마녀들이 모여 만들어진 사념체라는 설이 유력하기 때문에, 발푸르기스의 밤의 모태 마법소녀(즉, 다른 사념이 모이기 전의 마법소녀)일 가능성이 크다.
  16. 이 마법소녀가 우어만이 맞다면, 우어만의 사역마로 볼때 이 마법소녀와 3번째 마법소녀는 생전에 인연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17. 그리고 이들의 실루엣은 호무라의 집에 발푸르기스의 밤의 자료와 같이 있었다.
  18. 이 이름의 발음은 [sésəl] 혹은 [sísəl]이나, 여기서는 가타카나로 ‘シズル’라고 표기되어 있다.
  19. 이름 밑의 8글자의 마녀 문자는 "GAME OVER" 라는 의미.
  20. 그냥 망토 두른 몸뚱아리 위에 큐베 얼굴 달랑 붙여 놓은 꼴(...). 어차피 클리어 특전 성격으로 들어간 보스라 그렇습니다
  21. 아즈텍 신화의 돌칼의 신이자 희생제의 신. 밤에서 두 번째 시간을 다스리는 신이며 테스카틀리포카의 부하.
  22. 마녀를 볼 수 없는 현세에서는 이를 슈퍼셀로 인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