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두사(Fat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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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stay nightFate/Grand OrderFate/Grand Order
-First Order-
라이더 클래스어벤저 클래스랜서 클래스
반영웅마물여신섀도우 서번트
프로필
키 / 몸무게172cm / 57kg
별자리게자리
3 사이즈B88 / W56 / H84
성향혼돈 · 선 (Chaotic Good)
이미지 컬러검정색
특기기계운동, 승마, 곡예, 스토커
좋아하는 것술, 독서, 뱀
싫어하는 것거울, 신장 측정
천적5차 세이버,
5차 어새신,
쿠즈키 소이치로
클래스 적성랜서 / 라이더 / 어벤저

1 소개

Fate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성우아사카와 유우 / 정윤정(스튜딘 애니) / 캐런 스트래스먼(스튜딘), 멜리사 판[1](UBW TVA)

뱀같은 움직임과 노출도 높은 의상, 긴 머리카락이 특징인 서번트.

보면 알겠다시피 쭉쭉빵빵. 88로[2] 현재까지 3사이즈가 공개된 Fate 시리즈 여성 캐릭터 중 공동 7위. 자들을 포함하면 공동 9위 미인에 나름 명장면도 많고 가끔 보여주는 갭 모에와 타입문치고는 희소했던 색기담당이여서인지 공략 캐릭터인 사쿠라보다 인기가 많던 캐릭터였다. 타입문 공식 인기투표에서 1, 2회 모두 4위에 랭크. 사쿠라는 6위, 5위. 2009년 타입문 통합 인기순위에서도 라이더는 7위, 사쿠라는 9위. 허나 타입문 페스티벌 10주년 인기 투표 남녀 합동 부분에서는 23위. 5차 랜서보다 낮았다, 안습. 그냥 진명은 잊고 보는 편이 이 캐릭터의 모에요소를 보는데 무리가 생기지 않을 것이다.(…)[3]

복장이 페어리몬에 겉옷 입혀놓은 느낌이다. 머리카락이나 안대색기담당 컨셉 등. 묘하게 닮은 디자인.

하지만 본인은 자신을 그다지 미인이라고 여기지 않는다. 언니들에게 하도 많이 갈궈지기도 했는 데다, 본인에게 있어서 미의 기준은 언니들같이 작고 귀여운 쪽이기 때문이라고. 실제로 소녀 시절 모습은 딱 쿨데레 로리 미소녀.

2 인물 배경

메두사 (Medusa / メデューサ)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보는 자를 돌로 만드는 반신반인의 여자 괴물. 뱀의 화신으로 자주 묘사되는 마물. 영웅 페르세우스에게 쓰러진다. 부(負)의 상념에 의해 숭배받은 반영웅.

고르곤 3자매-스테노(강한 여자), 에우리알레(멀리 나는 자), 메두사(지배하는 여자)-의 막내로, 언니들과 달리 유일하게 불사가 아니다. 황금사과가 자라는 섬의 근처에 있는 「실체 없는 섬」에 산다. 원래는 아름다운 소녀들이였지만, 해신 포세이돈의 사랑을 받은 것 때문에 해신의 아내에게 불평을 샀고, 그녀들의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질투한 전쟁의 여신 아테나에 의해 마물로 전락당하고 말았다. 마물로 변한 뒤에는 빛이 없는 신전 안으로 숨었고, 닥치는 대로 사람을 습격하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

신들의 불합리한 행위의 희생자인 메두사는 최후마저도 신들의 변덕에 의해 목이 베이게 되는 운명을 맞이했다. 절단된 메두사의 목의 피에서 태어난 순백의 천마 페가수스는 해신 포세이돈의 아들이라고도 일컬어지고 있다.

종류를 따지자면 영령이라기 보다는 신령이다. 그녀의 다종다양한 능력은 여신으로 대접받고 있었던 무렵의 자취다.
Fate/stay night, 게임 내 서번트 설명 항목

세계관 내에서는 실존하지 않았던 존재로 취급되며,[4] 영령으로서의 속성은 지(地).

과거사는 고르곤 자매(Fate 시리즈) 문서 참조. 본래는 신령이였다. 신령, 영령, 마물 등 다양한 속성을 지닌 반영웅.[5]

마수 고르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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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물화 도중완전체

본편에서는 영령으로서 소환되어 아름다운 외견을 하고 있지만, '마수 메두사'였을 때에는 이미 악신(惡神)이 되어 신급 레벨의 강력함을 가지고 있었으며 '무적의 괴물'이라 묘사되었을 정도였다. 페르세우스가 신들이 사용하던 보구를 5개나 가지고 있었음에도 '주제넘은 보구 따위, 구명도구조차 되지 않는다.'라고 느꼈을 정도고 페르세우스가 신들이 자기한테 사기친 거라고 욕설을 퍼붓는 장면이 있다. 메두사 또한 페르세우스에게서 전혀 위협을 느끼지 못했고 그저 '눈에 거슬릴 뿐인 하찮은 존재'라고만 생각했는데, 페르세우스를 암흑신전에 가두려다가 '키비시스의 자루'에 의해 자기가 암흑신전에 비추어져 '괴물이 되어버린 자신에 대한 자괴감'으로 인한 절망으로 움직이지 않고 있다가 하르페에 의해 어이없게 퇴치되었다고 한다.

본래 후유키의 성배전쟁에 소환될 수 없는 존재다. 신령, 악령, 영령으로서의 측면을 지녔을 뿐인 반영웅이기 때문. 그런 그녀가 소환된 것은 대성배의 오염 때문. 게다가 그녀는 딱히 성배에 비는 소원이 없다. 할아에서도 마스터인 사쿠라만 안전하면 아무래도 좋다고.[6] 언리미티드 코드에서 캐스터도 '당신이 원하는 건 성배가 아니라 의식의 옳고 그름이 중요한 게 아니냐'고 묻는다.

참고로, 메두사는 원래 그리스의 선주민족 페라스고이가 모시던 위대한 대지모신이었는데 페라스고이가 다른 민족에게 정복당하면서 괴물로 묘사되었다는 설이 있다. 하지만 이 설은 실제로 거의 가능성이 없다고 여겨진다. 메두사 문서를 참고.

3 스테이터스

3.1 패러미터

면모클래스작품마스터패러미터
근력내구민첩마력행운보구
반영웅라이더Fate/stay night마토 신지CEBBDA+
마토 사쿠라BDABEA+
Fate/Grand Order후지마루 리츠카
Fate/EXTELLA키시나미 하쿠노
여신랜서Fate/Grand Order후지마루 리츠카EDCBDB
마물어벤저A++A++BBDA

3.2 스킬

■ 클래스별 능력



랭크마술발동에 쓰인 영창이 3절 이하인 것을 무효화한다. 대마술, 의례주법 등을 가지고서도 상처 입히는 것은 어렵다.
B

라이더, 랜서일 때에는 대마력을 보유. 언니 같은 여타 여신들에 비하면 한 랭크 낮다.
 
■ 고유 능력


랭크라이더(메두사)
A+최고 레벨의 마안이자, 그녀의 상징과도 같은 마안 퀴벨레(Cybele)를 가지고 있어서 MGI가 C 이하인 자는 무조건 석화.
B인 자도 판정에 따라서 석화당한다. A한테는 석화판정은 없지만, 적어도 전 능력을 1랭크 내리는 중압을 걸 수 있다.
랭크어벤저(고르곤)
A++최고 수준의 마안 "퀴벨레"를 소유하고 있다.
다만 평상시에는 봉인 상태에 있다.

자세한 건 퀴벨레(Fate 시리즈) 문서 참조. 석화의 마안으로도 들어갈 수 있다.
스킬로는 없지만 여신 메두사도 보유하고있다.
 


랭크랜서(메두사)
C일시적으로 근력을 증폭시킨다. 마물, 마수만이 가진 공격 특성.
사용하는 것으로 근력을 원랭크 향상시킨다. 지속시간은 "괴력" 랭크에 달렸다.
...마의 성질이 얕으므로 랭크는 낮다.
랭크라이더(메두사)
B일시적으로 근력을 증폭시킨다. 마물·마수만이 지닌 공격특성.
사용 시 근력을 1랭크 향상시킨다.지속 시간은 스킬의 랭크에 좌우된다.
랭크어벤저(고르곤)
A+상세불명.

마물로서의 능력. 덕분에 면모에 따라 랭크가 차이나는 것을 알 수 있다.
 





랭크랜서(메두사)
A상세불명.

랭크라이더(메두사)
E-신령적성을 가지지만, 거의 퇴화되어 있다. 영령 자신의 마물, 마수로서의 랭크가 올라갈 때마다 감소되어 간다.

완전하지 않은 여신이다보니 여신의 신핵 랭크는 EX가 아닌 A.
성장하면서 마수 속성이 진해져서 신성 스킬은 최저 수치인 E-까지 떨어졌다.
 


기승, 단독행동, 매혹의 미성, 저편으로의 추억, 복수자, 망각보정, 자기회복(마력), 변천의 마, 공포의 외침 등 각 면모에만 있는 스킬은 해당 문서 참조.

3.3 보구

보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각 문서를 참조.

자기봉인 암흑신전 - 브레이커 고르곤 (自己封印·暗黑神殿 / Breaker Gorgon)
랭크 : C-종류 : 대인보구레인지 : 1~2최대포착 : 1명

자세한 건 브레이커 고르곤 문서 참조. 자기봉인 암흑신전으로도 들어갈 수 있다.
 

타자봉인 선혈신전 -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 (他者封印·鮮血神殿 / Bloodfort Andromeda)
랭크 : B종류 : 대군보구레인지 : 10~40최대포착 : 500명

자세한 건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 문서 참조. 타자봉인 선혈신전으로도 들어갈 수 있다.
 

기영의 고삐 - 벨레폰 (騎英の手綱 / Bellerophon)
랭크 : A+종류 : 대군보구레인지 : 2~50최대포착 : 300명

자세한 건 벨레폰 문서 참조. 기영의 고삐로도 들어갈 수 있다.
 

강제봉인 만마신전 - 판데모니움 케두스 (強制封印・万魔神殿 / Pandemonium Kedus)
랭크 : A종류 : 대군보구레인지 : ???최대포착 : ???

고르곤이 사용하는 보구로,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의 강화판. 자세한건 문서 참조.

4 극중 행적

4.1 후유키의 제5차 성배전쟁 - Fate/stay night

행적은 라이더(5차)/행적 문서 참조.

4.2 달의 성배전쟁 - Fate/EXTELLA

뜻밖에도 Fate/EXTELLA에서 타마모 진영으로 참전. 솔로 서번트. 목적은 SE.RA.PH에서 벌어진 혼란을 종식시키고 평온한 삶을 사는것. SE.RA.PH의 혼란을 문제시하며, 모처럼 현계했는데 이대로 있다간 엉망진창이 될 것이라 생각하여 타마모 진영에 참가했다. 타마모 진영 내에서 첩보 등에 종사하고 있었다.

미인이다보니 타마모가 은근히 견제한다. 하지만 사실은 같은 절세미녀에[7] 시커먼 세계에서 살아가고 서브 히로인 취급이라는 점에서 동질감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견제와 별개로 신뢰하고 있었다. 하지만 라이더는 그렇지 않았다. 같은 건 남자 취향 정도. 악녀화한 타마모를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메두사의 속셈은 타마모를 지원해 SE.RA.PH를 통일하고, 그 후 타마모를 뒷치기해서 쓰러뜨리는 것이다. 정신줄 놓고 악녀 일직선이던 타마모를 제압해서 SE.RA.PH의 평화를 이룩할 생각이었다.

처음에는 키시나미 하쿠노를 '이런 악녀(타마모)와 서번트 계약을 했으니 똑같이 나쁜 놈일 것이다'라고 오해했었다. 근데 알고 보니 하쿠노는 제대로 된 인간이었고 마침 자기 취향에도 맞았던 지라 하쿠노에게는 믿음직한 누나(또는 언니)처럼 행동하게 된다. 키시나미 하쿠노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 시로는?

난사편에서는 '좋은 마스터를 뒀다'면서 타마모에게 괴물이 되지 말라는 충고를 하고, 뒷치기할 속셈은 포기한다. 이후 엔딩에선 F/ha 때처럼 골동품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염시편이나 미명편에선 선혈신전을 사용해서 적들을 약화시키는 걸로 등장하며, 이때 퇴갤하고 별 다른 비중은 없다. 서브 시나리오에선 여러 캐릭터들 퀘스트에서 딱히 캐스터를 따르는 건 아니고 세라프의 안정을 위해서 속해 있을 뿐이라는 입장을 명확하게 한다.

본인의 서브 시나리오에선 놀랍게도 이서문에게서 승리한다. 무력에서는 공식적으로 영웅에 못 미친다는 평가를 듣는 메두사지만, 전장이 타마모 진영의 홈그라운드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한다. 그 후 다음 장에서 에미야와 전투를 하게 되나, 에미야와 제대로 전투하지 않고, 통신 트러블을 가장해, 에미야를 쓰러뜨렸다는 결과 만을 보고 한다. 결국 네로를 쓰러트리고 레갈리아를 빼앗는다. SE.RA.PH가 통일되자 타마모 진영에 돌아와서는 타마모를 기습, 에미야&이서문의 도움을 받아 살생석 네오(...)로 타마모를 깔아뭉게 무력화시킨다. 혁명이닷! 그리고 타마모의 눈 앞에서 하쿠노를 낼름 차지한다. 네로의 레갈리아로 타마모의 레갈리아를 중화시키고 있기 때문에 당장은 마스터 변경을 할 수 없지만, 시간을 들이면 가능할 것이라고 넌지시 암시하며 자기가 타마모를 대신해주겠다고 선언. 타마모는 "믿고 있었는데!!!" 하면서 통곡. 엔딩 내내 타마모가 은근히 자기비하하면서 울부짓는 게 메두사 엔딩의 묘미다. 여포도 그렇고 타마모의 사람 보는 눈이 왜 이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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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성배탐색 - Fate/Grand Order

페그오에서 3가지 모습으로 참전. 3성 라이더와 4성 랜서, 4성 어벤저.

여담으로 언니들에 대한 반응이 각각 다른데, 랜서 메두사는 기뻐하고, 라이더 메두사는 한숨을 쉬고, 어벤저 고르곤은 마스터에게 새디스트냐며(...) 경악하며 도망간다.[8]

인게임 성능은 각 문서 참조.

인게임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라이더/메두사 문서 참조.
인게임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메두사 문서 참조.
인게임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어벤저/고르곤 문서 참조.

애니메이션 버전에서도 출연했는데 게임과는 달리 랜서로 나온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라이더, 랜서, 어벤저 메두사를 다 합친 듯한 모습으로 나온다.

4.4 기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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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EXTRA 잡지 부록 DVD 영상에서 사쿠라코스프레로 등장. 그래도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까진 나왔다. 문제는 폭군 세이버의 황금극장이 덮어씌워져서 씹혔지만.

Fate/EXTRA CCC Foxtail에서는 바이올렛에 탑재된 세 여신 중 하나.

  1. 초차원게임 넵튠에서 네푸쨩을 맡은 성우다.
  2. 솔라우 누아다레 소피아리와 같다.
  3. 괴물이 되기 전에는 아름다웠다고 하니 틀린 설정은 아니지만.
  4. 단 현대의 인간 사회가 그렇게 취급한다는 것이지, 실제 세계관으로는 과거에 분명 실존한 존재이다.
  5. 반영웅이라는 말 자체가 그녀처럼 영웅으로서의 일면을 지닌 이들을 일컫는다.
  6. 작중에서 그녀의 내면이 잠깐 언급되는데 자신처럼 괴물이 될 운명의 소녀를 구하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었다. 그 부분이 소원일지도...
  7. 설정상 타마모의 미모는 절세가인이다.
  8. 언니들의 갈굼도 갈굼이지만, 언니들을 먹어버린 기억과 죄책감 때문에 견딜 수 없는 듯. 대사도 "'언니들'을 '내'게 가까이 하는 거냐고 하는 것을 보면 후자에 가까워 보인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라이더(5차)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