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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좌석버스 | |||||
58-1 | 진해(청안동) | ↔ | 녹산공단 | ↔ | 하단역 |
203 | 온천지하철 | ↔ | 식물원 | ↔ | 산 성 |
221 | 장유병원 | ↔ | 경마장 | ↔ | 하단역 |
※ 남포동까지 운행하던 시절
1 노선 정보
부산광역시 좌석버스 58-1번 | |||||
기점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청안동(해인로즈빌아파트) | 종점 |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1동(하단역) | ||
종점행 | 첫차 | 04:30 | 기점행 | 첫차 | 05:10 |
막차 | 22:20 | 막차 | 23:10 | ||
배차간격 | 30분 | ||||
운수사명 | 태영버스 | 인가대수 | 5대 | ||
노선 | 해인로즈빌아파트 ㅡ 용원사거리↔경제자유구역청↔녹산염색공단↔부산중소기업청↔신호동부영아파트↔명지오션시티↔명지새동네↔을숙도 ㅡ 하단역 | ||||
부산광역시 심야버스 58-1번 | |||||
기점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청안동(해인로즈빌아파트) | 종점 |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1동(하단역) | ||
종점행 | 첫차 | 23:50 | 기점행 | 첫차 | 00:40 |
막차 | 23:50 | 막차 | 00:40 | ||
배차간격 | 1일 1회 | ||||
운수사명 | 태영버스 | 인가대수 | 1대 | ||
노선 | 해인로즈빌아파트 ㅡ 용원사거리↔경제자유구역청↔녹산염색공단↔부산중소기업청↔신호동부영아파트↔명지오션시티↔명지국제신도시↔을숙도 ㅡ 하단역 |
2 개요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42.6km(심야도 동일)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은 여기로.
3 역사
- 300번대 좌석버스와 공항버스를 제외한 좌석버스 노선 중 가장 먼저 신설된 좌석버스 전용 노선.
- 이전의 58-1번은 1988년에 김해국제공항입구~하단역~충무동으로 개통되었으나, 수요가 저조해 배차간격이 길었고, 결국 4년만에 유령화되어 폐선되었다. 후에 용원~하단역~충무동으로 재운행하나 이 역시 58번과의 중복으로 다시 유령화되어 결국 폐선되었다.
- 1999년에 녹산공단에 기업들의 입주가 시작되면서 신규수요가 발생해 용원~녹산공단~하단역~충무동으로 운행을 재개하였다. 이 58-1번 노선은 당시 시내버스 노선이 적었던 녹산공단 근로자들의 발이 되어준 노선이며 126번과 함께 태화교통을 이끌어가는 노선이었다. 나중에 태화교통이 태영버스로 바뀐 다음에 2003년에 58-1번은 대량 증차를 통해 배차간격을 약 10분까지 줄이게 된다.
- 2003년 시 경계 너머 진해 청안동에 아파트단지가 생기면서 58-1번이 청안동 해인로즈빌으로 연장하게 되었고 지역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으면서 신규 수요가 발생하였다. 하지만 그 덕에 청안동 지역을 경유하던 시외노선의 수요가 감소하자, 시외노선의 운영업체인 동아여객은 부산 노선의 청안동 경유금지에 대한 가처분신청을 법원에 내게 된다. 이에 법원은 58-1번이 진해와 시외버스업체에 피해를 주는 노선연장을 했다고 인정, 58-1번은 결국 용원사거리로 단축되었다.
- 2005년 말에 태영버스와 동아여객이 서로 타결하여 소송을 취하하기로 했다. 그래서 제한적으로나마 58-1번이 다시 청안동까지 운행할 수 있게 되었고 2006년에 노선을 2개로 분리하여 운행하게 된다.
- A노선 : 청안동~하단역~충무동 / 배차간격 : 약 30분
- B노선 : 용원사거리~하단역~충무동 / 배차간격 : 약 10분
- 2007년 5월 15일 부산시 시내버스 노선 대개편으로 B노선은 일반버스로 형간전환이 되고, 58-2번으로 노선 번호를 변경하고, 노선을 용원사거리~녹산공단~사하구청으로 단축하면서 노선이 58-1번에서 아예 분리되었다. 58-1번은 A노선인 청안동~하단역~충무동 단일노선으로만 운행을 하게 되었다. 배차간격은 A노선 간격과 똑같이 30분으로 설정되었다.
- 2014년 12월 27일 개편으로 신호주거단지를 추가로 경유하게 되었다. 부산시 노선조정안내
- 2015년 11월 28일 개편으로 하단역까지 단축되었고, 심야 노선 한정으로 명지국제신도시 내의 금강펜테리움아파트를 경유하게 되었다.
- 2016년 4월 9일 개편으로 심야 노선 한정으로 명지국제신도시 내의 대방노블랜드아파트를 추가로 경유하게 되었다.
3.1 노선 단축
2015년 제3차 시내버스 개편 으로 더이상 남포동, 자갈치로 가지 않고 하단교차로까지 단축되었다. 인가대수도 6대에서 5대로 감차되었으며, 심야버스마저 하단으로 단축되었다. 그리고 심야 1회 한정으로 명지국제신도시를 경유하게 되었다. 본래 입석버스로 형간전환될 예정이었으나 마지막 논의에서 좌석버스 유지로 결정이 났다. 진해 청안동 및 강서구(녹산동, 신호동, 명지) 일대에서 환승없이 남포동, 자갈치로 갈수 있는 노선이 사실상 사라지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청안동 주민들이 적잖게 당황했다. 도시철도와의 중복 노선 조정이라고 하지만 환승하기 번거로운 사람들은 이 노선을 이용해서 남포동을 가는데 하단으로 단축되면 58-2번과 별 차이 없는 58-2번의 B노선이 되어버린다(...). 청안동 및 공단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58-2번이랑 중복이 심하다. 다만 58-2번은 명지국제신도시를 투어하므로 녹산산업중로, 신호주거단지, 명지오션시티에서는 비싸더라도 이 노선을 이용하는게 이동소요시간이 절약되고 좋다. [1]
58-1번의 경우 다른 노선보다는 상황이 나은게, 보다 나은 조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른 노선을 끌어들어오면 58-1번 단축은 당위성이 있을 수도 있다. 도시철도 다대선 개통으로 인해 칼질당할 가능성의 노선이 하나 있기 때문에 칼질하는 대신 어떻게 잘 조정해서 명지로 끌어오면 된다는 이야기.
형제노선으로 부산 버스 58과 부산 버스 58-2가 있고 친척노선으로 부산 버스 520이 있다. 그런데 부산 버스 58의 지선번호지만 정작 58번과는 거리가 좀 있어보이고 오히려 부산 버스 520과 노선이 더 비슷하다.
그러나 대체노선 없이 무턱대고 잘라서 문제이기도 하며[2], 이와는 별개로 명지 때문에 너무 많이 둘러간다고 청안동 주민들과 녹산공단 노동자들로부터 수많은 항의를 받아와 이 부분도 조정이 시급하다. 윤 모씨 말에 따르면 명지.신호에 버스노선이 추가로 들어오면, 이 노선의 노선변경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말로만 하지 말고 실천을 좀 하세요.
4 특징
원래 막차는 청안동 23:20 출발이었으나, 이 막차가 심야버스로 지정되면서 주간 막차시간이 바로 앞 순서 출발시간이 되었다.
최근 강서구 신호동과 명지동 일대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됨에 따라 예전에 비해 노선 굴곡이 매우 심해졌다. 명지오션시티 입주가 시작된 후 58-1번이 이곳을 경유하게 되었고 가장 최근에는 신호동 내 부영아파트 1~5차 아파트단지 입주가 시작되어, 신호동 안동네를 경유하는 바람에 편도 2.1km 증가되었다. 참고로 신호하수처리장~르노삼성자동차남문을 직선으로 달릴 경우 편도 800m 거리인데, 이 때문에 녹산공단~하단역 소요시간이 종전보다 배로 더 늘어나는 바람에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자사에서 유일하게 전차량 노후차량인 04~05년식 로얄시티로 다니던 58-1번은 2013년 후반에, 2004년식 차량부터 NEW BS106으로 대차하기 시작하였고, 2014년 5월에 전차량 NEW BS106으로 운행하게 되었다. 똥차의 시절은 가고 only 신차의 시대!!!
하지만, 2015년 말 개편으로 인해 시간이 어이없이 변하는데, 22:20의 주간버스 막차 이후 1시간 30분의 공백을 가지고 23:50에 청안동에서 심야버스가 나온다. 22:50경 마을버스 9-1번이 끝난 이후로도 무려 1시간 가량은 기다려야 탈 수 있다. 수차례 낚시를 당하고 나서 기사님께 물어보고 나온 답이다.
4.1 디젤차량 투입
부산광역시는 신차 출고시 천연가스버스 출고를 의무적으로 하고 있고, 2010년식 이전의 차량을 제외하면[3] 모든 차량이 천연가스버스로 운행중이다. 58-1번만 특별히 디젤버스 출고를 허용한 이유는 열악한 가스충전 여건 때문이었다. 진해구 두동영업소와 당시 종점이었던 남포동 인근에 가스 충전소가 전무하여 부산시에서 디젤버스 출고를 허용한 것이다.
부산의 신차 출고 정책이 천연가스버스 투입이지만, 없는 충전소가 그리 쉽게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노후된 차량을 대책없이 내구연한을 연장해서 굴릴 수도 없고, 멀쩡한 노선을 되도 않게 변경하거나 공차거리를 늘어나면 또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5412번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니 다행이다.[4]
진해구 덕산동에 가스충전소가 있지만, 두동에서 충전소까지 편도로 약 30분이 걸린다... 본디 회차지였던 충무동 근처에는 영도구에 태종대CNG충전소가 있지만, 최단거리인 함지골 쪽으로 해서 가더라도 덕산동CNG충전소와 마찬가지로 편도 약 20분이 넘게 걸린다. 이마저도 여름철 등 여행 성수기가 되면 교통체증으로 인해 40~50분이 넘을 것이다. 참고로 58-2번은 대낮에 사하구청까지 운행하고 사하구 신평동에 있는 영신여객 차고지에 가서 충전한다.[5]
디젤차에 대해 그런 거 없다는 입장인 대구광역시청과 비교되는 모습을 보여줬다.[6]
그러나 2015년 11월 28일, 윤 모씨의 개편안으로 시행한 노선조정으로 이 노선이 하단역까지 단축되어서, 신형 디젤버스를 출고한 것이 사실상 무의미해져버렸다.
윤 모씨: 가스충전하는데 문제있으면 노선을 잘라버리면 그만이지, 뭣하러 뻘짓을 해놨지?
그런데 2016년 1월 무엇 때문인지 형제노선인 부산 버스 58에도 디젤버스가 신차로 투입되었다.
4.2 공차회송
이 노선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청안동 해인로즈빌아파트까지 운행하는 노선이지만 차고지는 청안동에서 좀 더 북서쪽으로 가면 나오는 용원 휴요양병원 건너편인 두동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청안동에서 운행을 마친 후 두동차고지까지 공차회송하게 되는데, 이 회송 구간을 일반 승객이 이용할 경우 불법승차로 간주되어 지자체나 회사로부터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7]
안내방송에서 다음 정류장은 두동차고지라고 나오지만 정식 기점인 해인로즈빌아파트에서 내려야만 한다. 차고지 쪽으로 가야 한다면 해인로즈빌아파트에서 내려서 305번, 315번, 757번을 타면 된다. 대신 이들이 모두 창원시내버스라 환승이 안 되니 유의바란다.
이 외에도 동일 차고지 소속으로 용원사거리를 기점으로 운행하는 55번, 58-2번, 520번 등이 이런 공차회송을 실시하고 있다.[8]
5 연계 철도역
- ↑ 그마저도 강서 20번, 21번, 9-2번이 쓸어가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 ↑ 일단 환승으로 가야된다. 부산 버스 1011을 타고 영선2동주민센터에서 내린 뒤 영선아랫교차로나 영선윗교차로까지 걸어가서 남포동으로 가는 버스 아무거나 잡아타면 되며, 부산 버스 58-2를 타고 하단역에서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 ↑ 당시 부산의 천연가스버스 투입 비율은 절반도 채 되지 않았다.
- ↑ 만약 강경 대책으로 5412번 꼴이 났더라도, 58-2번이 있기에 큰 타격은 없었을 것이다. 아마 58-2번이 빗자루질 노선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디젤버스를 허가시켜서까지 현상 유지를 택한건 나름 좌석버스의 필요성도 느낀 것 같은데 나쁜 선택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 ↑ 520번이랑 태영버스 2000번도 이곳에서 충전한다.
- ↑ 이유는 최장거리 노선인 600번 때문. 구지면 내리에서 논공읍 하리CNG충전소까지 공차거리 왕복 30km인데 디젤차 투입 금지로 인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범일운수의 노선들처럼 운행 중간에 충전하는 것도 안 된다. 이로 인해 내리에서 하리까지 충전하러 간 후, 달성1차산단 입구에서 운행을 재개하기 때문에 현풍 이남에서 결행되는 일이 잦다고 한다. 결국 유천교 이북 구간이 날아가 버렸고, 옥포 이남 주민들의 항의로 대명10동까지 연장됐지만 다시 충전여건 때문에 악순환을 겪고 있다. 게다가 시청 환경과에서는 구지/유가에 충전소를 만들 계획이 없다고 한다.
- ↑ 이와 비슷한 경우로 서울 버스 703, 부산-거제 시내직행좌석버스가 있는데, 해당 항목 맨 밑을 볼 것.
- ↑ 다만 55번, 520번은 창원시의 허가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부산 강서구 송정공원쪽을 정식 기점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