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지를 그리는 작가들 중에서 개별 문서로 작성되지 않은 작가들을 소개하는 페이지다. 상위 항목은 상업지 작가 문서를 참고.
목차
- 1 0 ~ 9
- 2 ㄱ
- 3 ㄴ
- 4 ㄷ
- 5 ㄹ
- 6 ㅁ
- 7 ㅂ
- 8 ㅅ
- 9 ㅇ
- 9.1 아가타(アガタ)
- 9.2 아마하라(天原)
- 9.3 아스히로(アスヒロ)
- 9.4 아오키 칸지(青木幹治)
- 9.5 아즈마 렌(あづま煉)
- 9.6 아즈마 텟신(東鉄神)
- 9.7 아토리K(あとりK)
- 9.8 에이치로우(瑛一朗)
- 9.9 야야 히나타(稍日向)
- 9.10 야에다 나구모(八重田なぐも)
- 9.11 야지마 INDEX(矢島INDEX)
- 9.12 야키니쿠킹(焼肉キング)
- 9.13 엔도 오키토(袁藤沖人)
- 9.14 오지(オジィ)
- 9.15 오카다 코우(岡田コウ)
- 9.16 오카무라 모리미(岡村杜巳)
- 9.17 오오토모 타쿠지(大友卓二)
- 9.18 요시다 후라와(吉田ふらわ)
- 9.19 요시론( よしろん)
- 9.20 요시우라 카즈야(由浦カズヤ)
- 9.21 요헤이 코조(傭兵小僧)
- 9.22 우라노 마미(浦乃まみ)
- 9.23 우로탄(うろたん)
- 9.24 유키 호무라(結城焔)
- 9.25 유키미(ゆきみ)
- 9.26 이노모토 리카코(井ノ本リカ子)
- 9.27 이노우에 나나키(井上七樹)
- 9.28 이노치 와즈카(命わずか)
- 9.29 이루마 카미리(いるまかみり)
- 9.30 이무스 • 아키(いーむす・アキ)
- 9.31 이즈미 쿄타(いずみきょうた)
- 9.32 이토 라이프(伊東ライフ)
- 10 ㅈ
- 11 ㅊ
- 12 ㅋ
- 13 ㅌ
- 14 ㅎ
- 15 A ~ Z
1 0 ~ 9
1.1 5th 루나(5thルナ)
1990년 중반부터 2002년까지 활동했던 상업지 작가. 주로 일반적인 연애계열을 그린다. 대부분의 여성 캐릭터들이 나이가 어려보이는 중고등학생이 대부분이며 남자 쪽은 동갑 혹은 나이가 찬 건장한 남성들을 주로 그린다. 2002년 이후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ㄱ
2.1 고블린
1961년 생으로 19살부터 만화를 그렸다는 원로급 작가. 본명은 모리구치 테츠야. 그 전설의 레전드 마에다 토시오[1]의 문하 출신인데 톤 붙이기나 먹칠 담당이었는지 어째 스승의 발 끝에도 못미치는 그림 실력을 가지고 있다. 이 작가의 특이점이라면 90년대 중반에 연재한 성인 작품부터 이미 아헤가오를 선보였다는 것이다.[2] 사실상 일본 성인만화의 아헤가오는 이 사람으로부터 시작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정작 다들 아헤가오 그리기 시작한 2000년대 들어서는 안그리지만...작품 성향은 능욕. 그야말로 미칠듯한 능욕을 보여준다. 일어 위키에 따르면 어렸을 적 누나에게 이지메를 당한 트라우마 때문이라고 한다.[3] 여담으로 책이 어지간히 안팔렸는지 다년간의 생활고를 겪으며 마에다 토시오의 어시 노릇을 2008년까지 해왔고[4] 근데 왜 그림이 늘지를 않니, 왜? 2008년에 모든 활동을 그만둔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생활보호 대상자가 됐다고 한다.
2.2 고저스 타카라다(ゴージャス宝田)
로리 전문 작가. 거의 로리물만 그리며 동인지도 거의 로리물이다. 최근 작품을 보면 남자 1명과 로리 여러 명이 주역인 작품이 나오며 작품 내용도 좀 위험한 것이 많다. 이 작가의 작품중 キャノン先生トばしすぎ는 명작으로 소문났지만 대사량이 상상을 초월하게 많아서 번역되지 못했다. 대표작으로는 오줌싸개 공주, 절체절명교실 등이 있다.
2.3 고반(ごばん)
거유 전문 작가. 보다 보면 일상 생활이 가능한 걸 넘어 그냥 있는 것 조차도 불편해보일 정도의 크기의 거유를 그리는 것이 특징이다. 핫밀크 쪽에서 연재를 하고 있으며, 단행본은 '절대 유(乳)역", "가슴색 한숨"의 두 개가 존재한다.
2.4 겐고로(源五郎)
로리 전문 작가. 동인과 상업지(LO) 양면에서 활동하며, 귀여우면서도 과하게 로리하지 않은 그림체와 안정된 스토리가 일품. 최근에는 칸코레를 소재로 다수 동인지를 냈고, 단행본으로는 "어린 아내와 함께(おさなづまといっしょ)", "오늘도 재우지 않을 거야(今日も寝かせないから♡)" 등이 있다. 한자까지 똑같아서 검색할 때마다 타가메 겐고로가 걸린다.
3 ㄴ
3.1 나가이 미치노리(永井道紀)
1997년에 데뷔한 상업지 작가. 밋밋한 그림체에 로리와 로리틱한 그림체 전문작가. 초기의 쇼타 그림체에서 변형됐기 때문에 밋밋한 맛이 심하다. 2008년에 출간한 훈도시 소녀를 마지막으로 상업지 활동을 접고 최근에는 일반지인 망가라이브MOMO에서 연재중.
3.2 나루사와 아야(鳴沢綾)
처음에는 로리틱한 중고생물을 그렸으며 2008년부터는 로리를 중심으로 근친, 할렘, 격투 등등을 만들어가고 있다. 검열삭제시의 묘사는 애들인데도 어른수준의 사이즈인게 특징.
대표작으로는 <아이인 건 재미없어>가 있으며 코믹 XO에 만화를 연재중이다.
3.3 나오(なお)
로리, 여고생 등의 학원물이나 일반계열 위주가 들어간 상업지를 그렸다. 현재 출시된 상업지는 4권정도에 1권은 리마스터 수준. 사실상 로리물 작가나 다름없다.
3.4 나카무라 미즈모(中村みずも)
약간 서양틱한 화풍을 구사하는 작가로 주로 로리물 위주로 작품을 낸다. 상업지 제목마다 앨리스라는 단어를 반드시 넣는 특징이 있으며, 동인 CG를 출간할 때에도 이 법칙이 적용되었다.
3.5 남보쿠(南北)
넘사벽의 실력을 가진 작가로 육덕진 신체표현과 질펀한 상황묘사가 진국인, 꼴리게 그리기는 어느 작가에게도 뒤지지 않는 실력파 작가. 현재 코믹 제로스에서 간간히 단편을 연재중이다. 동인쪽에선 캡콤쪽 작품과 건담쪽 작품의 동인지를 내는 편이고 빛의 세계에선 샤아의 일상이란 개그물을 연재중. 같은 상업지 작가인 토자이(東西)와는 동인시절부터 같은 서클로 상업지 발매엔 축전을 싣는 등 꽤나 절친한 사이.
3.6 노이즈(Noise)
로리거유를 주로그리는 상업지 작가. 초기 그림체는 눈이 부자연스럽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시간이지나고 적당히 모에한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았다. 다만 전개가 좀 루즈하고 상황묘사가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3.7 니시에다(西E田)
서클명은 黒いキョーダイン. 그리는 작품 모두 흑백이 하나도 없는 진성 컬러덕후. 2007년경부터 코믹 메가스토어 H의 컬러 표지를 도맡았고 이때 그린 표지만으로 화보집 <덴드로비움> 한권을 꽉꽉 채워넣었다. 에로게 <Pure Mail>의 일러스트를 담당했고 이 작품은 애니로도 나왔다. 초기에는 다소 어두운 톤이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밝아지는 것이 특징. 다양한 소재를 다루는데 로리부터 유부녀 등 온갖 속성의 여성들과 각양각색의 제복을 한번씩 다 그렸다. 단편은 코믹 쾌락천 Beast에 주로 투고 중. 컬러를 선호하다보니 좋은 그림체에도 불구하고 작품 분량이 굉장히 짧은 것이 단점이다. 하지만 비슷하게 표지나 단편을 주력으로 삼고 있지만 하락세인 나루코 하나하루에 비하면 활동이 활발하고 꾸준하다. 2013년에 화보집 <에피덴드럼>을 냈으며 그간의 단편을 모아 2015년 상업지 <華籠>를 냈다.
3.8 니시 이오리(西安)
탈지분유(脱脂粉乳)라는 이름의 서클을 운영하는 작가. 주로 올컬러 에로 동인지와 상업지를 제작하며 코믹 쾌락천에서 표지와 컬러 연재를 번갈아 하는 중이다. 소재로 쓰이는건 윤간을 중심으로 로리에서 누님까지 다양하다. 에로 동인지에서는 로리 관련 작품이라면 이름이 알려진 건 다 소재로 쓸 정도. 최근에는 쇼타물에도 관심을 보이는 듯한 모습도.
3.9 노라 히구마(野良ヒグマ)
히구마야(ひぐま屋) 서클 소속으로 오네쇼타물을 주로 그리는 작가. 그림체가 귀엽고 동글동글하지만 색기있는 것이 특징으로, 상업지의 오네쇼타 전문 작가 중에서는 최고의 인기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작가이다.
4 ㄷ
4.1 도우모우(ドウモウ)
대표작으로 <요염한 색 트립>, <섹스 뒤의 서로 사랑>이 있으며 후자는 남장하고 야구를 하려는 소녀 이야기를 담았다. 적당히 육덕진 그림체와 근친,순애를 넘나드는 작가. 굉장한 다작을 하며, 마법,서큐버스같은 판타지와 수치 플레이나 노출 플레이,NTR같은 하드한 내용을 즐긴다. 물론 결말은 순애로 마무리 짓는다. 남주들이 꽤 엉뚱하고 변태적인 성욕을 가지고 있고, 또 여자는 그에 순응하는 패턴이 많다.
5 ㄹ
5.1 란치(らんち, lunch)
순애물 작가로 섬세한 펜터치와 적당히 육덕진 신체묘사, 떡신의 꼴릿함, 훈훈한 내용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었고 첫 단행본인 '코이나카(コイナカー恋膣)'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동인지에서는 TNC라는 이름으로 동인지를 내기도 했다. 근데 코믹 핫밀크 2012년 2월의 작품을 마지막으로 증발, 소식이 완전히 끊겨버려 아쉬워하는 팬들이 하나같이 그의 복귀를 바라고 있다. 작가에 대한 요약.
5.2 린도(竜胆)
이차원드림코믹스 계열 잡지에 작품을 싣거나 에로라이트노벨의 삽화가로 주로 활동한다. 즉 판타지 계열의 능욕물 전문. 단행본은 두 권이 있고, 특별할 것 없는 왕도 히로인 능욕물이지만 그쪽 계열치고는 괜찮은 그림체에 무난한 실력이라[5] 그쪽 취향이라면 나쁘지 않다. 동인활동시 서클명은 'Radical Dream'.
6 ㅁ
6.1 마고로쿠(マゴロク)
동인 쪽에서는 폭유 풀넬슨(爆乳フルネルソン)이라는 필명을 쓰며 상업지에서도 예전에는 흑룡안(黒龍眼)이라는 필명을 썼었다. 작가의 성향이 꽤 다양한데 쇼타, 애널, 역애널, 펨돔, 능욕, 발 페티시, 냄새 페티시, 후타나리 등등을 활동 기간동안 돌려가며 쓰고 있다. 카스트라토라던지 특촬쇼 악의 여간부 코스프레라던지 활동 시기에 따라 밀어주는 성향이 제각각인게 특징. 몇가지 성향이 같이 나올 때도 있고 하나만 죽자고 팔때도 있다. 초기와 2010년대 이후에는 발패티시와 냄새 페티시를 밀고 있지만 그 쪽 성향이 완전히 빠진 작품을 그린 시기도 있었다.
6.2 마치노 헨마루(町野変丸)
유미코라는 귀여운 단발머리 글래머 여자아이가 메인 캐릭터 수준으로 나온다. 유미코도 귀엽게 생겼고 그림체 역시 상당히 꼴릿한 게 장점이지만, 문제는 작가양반이 상당히 엽기적인 소재를 즐겨 쓴다는 것. 촉수물과 수간은 기본이요, 인체개조물 및 복유 같은 기형 소재 및 고어물 같은 혐오스럽고 기괴한 소재들도 자주 쓰기에 작품을 고를 시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그 외에 남캐들은 다 추남이나 인간이 아닌 무언가로 묘사된다.
6.3 마카후시기(魔訶不思議)
1988년에 데뷔해 2014년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 중인 여성 상업지 작가. 1966년생으로 알려져 있다. 2014년 기준으로 발매한 단행본의 수는 28권으로 상업지 작가 중에서도 거의 원로급의 경력을 자랑한다. 둥글둥글한 그림체가 특징이며 주로 로리물을 그리지만 성인 여성 캐릭터를 아주 안 그리는 건 아니다. 다만 그림체 때문에 구별이 잘 되지 않을 뿐.
6.4 모쿠세이 자이주(木星在住)
주로 하드한 내용[6]을 그리는 작가. 원작 분위기가 훈훈하더라도 가차없다. 특징이라면 작가가 처녀 페티쉬라도 있는지 여자들은 처음할때 피를 막 흘린다. 거의 칼에 찔린 수준...그리고 남자들 얼굴을 상당히 험악하게 그린다.
6.5 메메 50(メメ50)
리미트 브레이크로 유명하다. 고퀄리티 작화와 꼴릿한 여캐로 2012년 이후 대세급이다. 주로 순애물을 그리는데 단행본에서. NTR이 한번 나오기는 했다. 그외에도 3P소재도 나온 적이 있다. 쾌락천 연재중. 동인지에선 구토, 스캇 등 좀 하드한 소재로 그리는게 특징. 이 사람 작품을 동인 쪽으로 먼저 접하고 적응한 사람들은 상업 쪽 연재는 시시해서 못본다. 최근 쇼타 야오이물을 그리기 시작했다.
6.6 메라메라 젤러시(メラメラジェラシー)
로리 계열의 그림체가 특징인 작가로 실제로 로리가 아니라도 로리처럼 보이는 등장인물들이 나오는 것이 상당하다. 강간 계열이 주 소재. 코믹 린(COMIC RiN)에 연재중이며 대표작으로 도미네이트가 있다. 딸기100%이나 첫사랑한정의 에로 동인지를 낸 경험이 있으며 오리지널 에로 동인지 시리즈도 그린 바 있다.
6.7 무라사메 마루(村雨丸)
Domestic animals이라는 필명을 쓰기도 한다. 임신에 혼을 팔은 변태 작가로써 작중 임산부가 주로 등장한다. 심지어 로리까지 임신상태로 출연시킨다(...)저출산 방지의 일등 공로자이다
6.8 미나즈키 쥬우죠(水無月十三)
적어도 1992년부터 활동을 해 온 상당한 중견작가.[7] 깔끔함이 돋보이는 그림체를 구사하며, 약간의 풋 페티시가 들어있는 확장물을 주로 그린다. 몇권의 동인지와 1권의 상업지 및 여러편의 상업 연재물이 한국어로 번역되어있다.
6.9 미나토후미(三巷文)
쾌락천, 코믹 제로스 등에서 작품활동을 하며, 2015년 2월 드디어 발매된 단행본 '이런 일(こんなこと)'이 있다. 깔끔하고 미려하며 안정된 그림체,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토리 연출, 순애물 위주이면서도 과격하고 꼴리는 섹스씬 등에서 나루코 하나하루, 호문쿨루스, 나파타 등의 뒤를 이을 쾌락천의 간판으로 주목받고 있다. 색감처리도 뛰어나 잡지의 컬러 단편을 자주 맡고, 전연령 애니메이션 캡틴 어스의 캐릭터디자인 원안과 코믹판을 그리기도 했다. 단점을 찾자면 이야기의 마무리가 다소 급하고 어설프다는 점과 작품 대부분이 열 페이지도 안되는 단편이 많다는 점이다.
6.10 미카미 미카(三上ミカ)
근친물밖에 그리지 않는 작가. 대표작으로 마아사(麻朝) 시리즈, おやすみせっくす 시리즈 등. 물기에 젖은듯한 눈동자 표현이 일품이고, 스토리는 순애계로 그림체에 걸맞는 조심스런 진행(おはよう 시리즈)도 있는가하면, 마아사 시리즈에서는 어릴 때부터 철저하게 길들여져서 오빠와의 키스를 상식으로 알고 있는 정도. 그 외에도 덮는 쪽에 미소녀가 프린트된 이불이라든지, 펠X하는 미소녀가 그려진 무릎담요라든지, 미소녀 전신이 프린트되어 입고 있으면 미소녀가 무릎 위에 앉아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잠옷이라든지 기발한 아이디어 제품들을 고안, 판매하는 무서운 작가. 라인에서도 사이좋은 남매 스티커 작가의 정체를 아는 사람으로서는 너무 사이가 좋아서 문제 를 판매중이고, 최근에는 유가미라(ゆがみら)라는 여장남자 x 남장여자물로 일반지에 도전장을 내기도 했다.
6.11 미치킹(みちきんぐ)
코믹 쾌락천 쪽에 주로 연재를 하는 작가. 정말 달콤한 느낌의 색기를 뿜어내는 그림체에 이 바닥에서 대중적이고 스테레오타입이라 할 만한 조교 및 순애 요소가 약간씩 섞인 스토리텔링을 가진 편. 어느 순간부터 오네쇼타물에도 손을 대기 시작하여 최근에는 육덕진 히로인을 잘 그리는 작가로 알려진 편이다. 잘 알려진 작품으로는 "금욕부"와 "누나체험주간"등이 있으며 이 두 작품을 한데 묶어 단행본 <성활주간>을 냈다. 타액(주로 침)의 표현이나 토로가오(가버려서 흐릿해진 눈) 등의 표현이 매우 잘되어있는지라 팬들이 많은편. 에로 동인지로는 동방 프로젝트 계열의 작품을 올린다.
6.12 밀피유(ミルフィーユ)
코믹 텐마에 작품을 2개월 주기로 연재중인 작가. 대표작으로 붐 버스트 걸이 있다. 주로 육덕진 여성들이 나오는 상업지를 그리며, 남자 상대의 거의가 나이가 비슷하거나 여성보다 나이가 어린 경우가 많다.
7 ㅂ
8 ㅅ
8.1 사사모리 토모에(笹森トモエ)
서클명은 Nanimoshinai(なにもしない). 코믹 핫밀크에 투고 중. 이 작가 작품의 성향을 나열하자면 안경과 거유,교복,그리고 치녀다. 등장 여주들이 무조건 안경을 쓰고 나오는 중증의 안경모에 작가. 심지어 에로 동인지를 그릴때도 원래 안경을 안 쓰는 캐릭터도 어느 순간 안경을 착용하고 나온다. 안경을 안 쓰고 나오는 여주를 찾는게 더 쉬울 정도. 작품들의 특징은 안경 쓴 왕성한 성욕을 가진 거유 여학생이 약하고 소심한 남학생을 주도적으로 유혹해 성관계를 가지는 내용이 많다. 에로 동인지로는 빙과,아이마스,러브라이브 등을 그렸으며 <수라장 속의 나와 소녀 금렵구>를 비롯해 라노벨 일러스트를 몇번 그리긴 했으나 담당한 작품들이 그다지 좋지 못해 묻혔다.
8.2 쇼노 코타로(宵野コタロー)
2010년대 쾌락천의 기둥 작가 중 하나. 흔한 요즘 스타일의 화풍이고 내용면에서도 특별할 것 없는 순애물이 대부분이지만 어쨌든 캐릭터도 예쁘고 묘사도 야하며, 특히 실력이 상당히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첫번째 단행본을 보고 최신 단행본을 보면 이게 같은 작가의 작품이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 실력 향상이 되었다. Masyo 등 다른 잡지에도 작품을 실으며 1년에 한권꼴로 네 권의 단행본을 냈으니 활동도 왕성한 편. 빛의 세계에서 '저는 선배에게 여장을 강요받고 있습니다'를 연재하여 단행본을 내기도 했다. 동인활동시 서클명은 'Pannacotta'. 점프의 인터넷/어플리케이션 판인 점프 플러스에 2주에 한번 일요일마다 종말의 하렘이라는 작품의 작화가로서 연재하는 것을 발표하였다.
8.3 스메라기 코하쿠(すめらぎ琥珀)
주로 성인용 게임 원화가 및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한 작가로 2014년 현재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대중에 먹히는 모에한 그림체이면서도 딱 보면 이 작가 작품인지 금방 알 수 있는 화풍이다. 모에 + 귀여움 + 거유 + 누님의 절묘한 그림체를 매우 에로스럽게 소화해낸다는 평가를 받는다.
8.4 시노부 탄에이(志乃武丹英)
2003년부터 그려왔던 꽤나 중견 작가. 대부분(혹은 아마 전부)의 작품이 육덕진 순애물이며, 2013년 후반기에 나온 가장 최신작까지 합쳐서 11권 중에서 6권이 여동생(이라고해도 역시 육덕)물이다. 2010년과 2011년 사이에 채색법의 차이인지 눈에 띄게 꼴릿함이 업그레이드 되어있다.
8.5 시마지(しまじ)
Locon처럼 오토코노코를 그리며 현대물 BL, 남자 친척간의 근친을 비롯해 일반 장르도 다룬다. BL 계통은 학대나 조교로 인해 남창으로 전락하는 어두운 내용이 많으며 동성 간의 애틋하고 뒤끝이 씁쓸한 단편도 많다.[8] 몰론 특징이라면 오토코노코의 붉게 달아오르는 표정을 엄청 에로하고 꼴릿하게(?) 잘 그린다. 그탓에 그림체 특성상 수 역할을 맡은 남캐들도 작가가 그린 일반 여캐와 외모구분이 안될 정도. 사실 일반 인남캐도 그럭저럭 잘 그리는 편이다. 일반 상업지 <괴롭히면 앙대엣,いじめちゃらめっ>도 한편 냈으며 러브라이브나 아이마스 동인지도 그렸다. 서클명은 cannabis로 바로 대마초를 일컫는 말이다.
8.6 시미마루(紙魚丸)
2007년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동인 시절에는 이종간 교배물이나 결박, 이물 삽입 등의 고어&SM물을 그리다 첫 단행본인 'JUNK LAND' 발매 후 에로 코미디 노선으로 방향을 전환한 작가이다. 근육이나 군살 등 인체를 질감 있게 묘사하는데 능하지만, 여성 캐릭터들의 생김새가 하나 같이 고양이상[9]이고, 스타 시스템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남성 캐릭터의 생김새가 작품에 상관없이 서로 비슷비슷하다는 점 때문에 나파타만큼은 아니지만 개성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다. 당황했을 때 어김없이 등장하는 상어 이빨도 그렇고. 그런 점만 받아들일 수 있다면 작품을 읽는 본연의 목적(...)에 충실할 수 있는 내용이며, 코미디의 질도 꽤 높은 편이다. 주로 활동하는 잡지는 핫밀크, 메가스토어 α.
성별은 불명. 픽시브에는 남성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나이를 95세로[10], 직업을 초등학생으로 적은 시점에서 이미 진정성이 의심되는 수준(...). 다만 여성 작가와 남성 어시스턴트의 성행위를 소재로 한 만화를 상업지와 단행본에 게재하거나,[11] 트위터 상의 언급[12]으로 미루어 남성일 가능성은 있다. 취미는 보드 게임으로, 평소 누구랑 어떤 보드 게임을 즐겼는지를 알리는 블로그를 개인 홈페이지나 픽시브, 업무 보고용 블로그 따위하고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보드 게임을 팔았더니 다른 물건 사고도 돈이 남았다'는 말을 보면 취미 생활에 꽤 많은 돈을 투자한 모양(...). 2016년에는 우연히 주운 고양이를 키우느라 예전만큼 보드 게임에 투자하지는 못한다고 한다.
자신의 작품에 만화가 '요시다 테루카즈(吉田輝和)'를 본인 동의 하에 범죄자 역으로 실명 등장시키는가 하면[13], 트위터 상에서 와무사토 하루 등 다른 만화가들과 만담에 가까운 대화를 벌이는 것을 보면 기본적으로 유쾌한 성격인 듯. 하지만 아래 소개한 청년지 작품의 경우 편집부의 집요한 러브콜이 있었음에도 단편작 게재부터 실제 연재 시작까지 반년 이상 걸렸으며, 해당 작품 단행본 1권의 부록 만화에 소개된 에피소드가 아니었으면 연재 시작을 1년 가까이 질질 끌 생각이었다는 언급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상당히 게으른 측면이 있는 것 같다.
'타성 67%(惰性67パーセント)'라는, 남녀 4명이 모였는데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 일상계 코미디 작품을 청년지인 울트라 점프에 하라는 상업지 연재는 안 하고 꾸준히 연재 중이다. 청년지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는 유륜과 누드까지 밖에 묘사되지 않지만, 위험한 대사와 소품과 몸동작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열람 시 후방주의는 기본.[14]
디지털 작업을 하고 있고 디지털 프로그램의 장점들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 배경이나 캐릭터간의 괴리감이 없는 등 작화 실력 자체는 좋은 작가.
8.7 신바 야기(神馬耶樹)
동글동글하고 특이한 거유표현[15]이 특징이며 단행본 '발정 여자아이'가 나와있다. 하드한것을 전혀 안하는 것은 아니지만, Hisasi처럼 하드한 요소도 순애물로 만드는 성향이 있다. 그림체와 스토리 대부분 탄탄한 편이며, 위에서 말한대로 특유의 말랑말랑한 그림체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상업지 활동보다는 동인 활동에 더 투자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9 ㅇ
9.1 아가타(アガタ)
코믹 진격에 작품을 연재. 쇼타와 어머니, 누나 간의 근친상간을 소재로 삼는 오네쇼타 전문 작가. 여성들이 모두 거유를 넘어선 폭유며 얼굴에 비해 통통하고 살집이 있는 육덕진 체형이다. 쇼타는 작은 체구와 달리 엄청난 거근이 대부분이다. 초창기에는 메이드물이나 학원물이 전문이였고 4차원적 에로 개그도 많았다. 근래는 근친이 주력. 단 그때나 지금이나 남자 캐릭터는 모두 쇼타 일변도. 단행본도 세편이나 냈으며 그중에 <마마X푹푹 ママ×パコ>가 유명. 픽시브도 있는데 붕탁물이나 성우 스기타 토모카즈의 아니게라디둔을 그려 올리는 등 상당히 정신나간 센스를 자랑한다.
9.2 아마하라(天原)
서클명은 아마하라 테이코쿠(天原帝国). 그림체는 그닥 잘 그린다고 못 하는 수준이지만 기발한 아이디어로 고정 팬층이 꽤 있다. 동인지도 그렸으나 오리지날 작품인 정조역전세계 시리즈가 가장 유명하며 국내에서도 주로 이 작품으로 알려져있다. 정조역전세계 시리즈는 작가 본인이 원작자로 참여하여 양지에 주인공을 여자로 바꾼 버전으로 나오기도 했다.
9.3 아스히로(アスヒロ)
순애물을 전문으로 그리는 작가로[16] 주로 젊은 커플이나 신혼부부간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등장하는 거의 모든 여성 캐릭터들을 거유에 글래머로 그리는게 특징. 단행본은 총 세 권으로 '愛がいっぱい エロはおっぱい', '恋色おっぱい', 恋花えっちーず가 있다.
동인활동 역시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동인활동 시의 필명은 ハンサム兄貴를 사용한다. 파니포니 대쉬, 럭키스타, 케이온,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등의 작품들을 그렸다.
9.4 아오키 칸지(青木幹治)
추가바람
9.5 아즈마 렌(あづま煉)
상업지 작가. 여러 동인지에도 활동하고 있다. 누님 장르를 주로 그리는 작가이며, 소재에 근친상간이 들어가기도 한다. 톤 처리가 능숙하고 그림체가 보기 좋은 편. 특히 가슴을 보기 좋은 크기로 그리는 데에 능숙하다. 하드한 내용은 별로 나오지 않고 보통 순애물 위주이다. 대표작으로는 연밀 프레이그런스가 있다. 영문은 Aduma Ren으로 표기한다.
9.6 아즈마 텟신(東鉄神)
2001년에 데뷔한 여성 상업지 작가로 2014년 현재까지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다. 묘하게 순정틱하면서도 모에 & 에로한 그림체가 수준급인 작가. 작품 성향은 대부분 로맨스 + 코믹물이 전부이며 가끔 하렘물을 다룬 적도 있다. 2012년에 알 수 없는 이유로 잠깐 작가 활동을 중단했었는데 2014년으로 들어서면서 다시 작가 활동을 개시했다.
9.7 아토리K(あとりK)
D.V.D!가 자신의 이름보다 더 알려진 상업지 작가. 현재의 근황은 D.V.D!관련 상업지 시리즈를 내는걸로 살고있다. 상세한 건 D.V.D! 참고
9.8 에이치로우(瑛一朗)
2011년부터 2012년 초까지 펭귄클럽에서 만화를 연재한 작가. 사실은 한국인으로 나와 그녀와 그녀와 그녀의 건전하지 못한 관계의 삽화를 맡은 시즈라는 한국인 일러스트레이터라고. 블로그.
9.9 야야 히나타(稍日向)
"이웃집 무녀씨는 모두 웃고 있어"로 상업지 데뷔한 작가. 동인 필명은 稍日向屋. 자신의 첫 작품에 등장한 로리 무녀 카나라님 동인지를 무지막지한 화력으로 뽑아낸다(자기 작품의 동인지…). 그래서 무녀물 매니아들의 추앙을 받는다. 꼭 무녀물만 잡는 건 아니지만 대체로 모에한 로리 체형 전문.
9.10 야에다 나구모(八重田なぐも)
육덕진 쇼타/로리 중심의 상업지 작가. 주로 잡지와 앤솔로지를 통해 작품을 연재하며 과격한 시추에이션을 그리는 경우는 거의 없는 치유계 작가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건 야에다 나구모라는 필명을 쓸 때 이야기이고, 작가의 또다른 필명인 츠마고미 이즈모(妻籠いずも)로 내놓은 작품의 경우 굉장히 과격하고 무거운 이야기로 점철된 내용만을 그린다. 마냥 밝고 화사한 작품만을 위주로 그리는 작가는 아니라는 이야기. 에로 동인지 쪽에서도 활약하는데 동인지는 쓰르라미 울 적에와 투하트2 등을 그린 적이 있다.
9.11 야지마 INDEX(矢島INDEX)
주로 중고등생에 유부녀를 포함한 로리한 얼굴에 육덕진 스타일의 여성들을 주로 그리는 상업지 작가. 더군다나 그림의 내용까지 상당히 꼴린다. 로리도 그리긴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그림체로는 로리물을 그리지 않는다. 2009년에도 최신작이 나왔다.
9.12 야키니쿠킹(焼肉キング)
여동생/누나 근친 전문 상업지 작가. 아주 간혹 근친이 아닌 장르를 그릴 때는 평범한 순애물을 그린다. 애널플레이가 자주 나오는 편. 근친을 주로 다루기는 하지만 그럭저럭 귀여운 그림체에 러브코미디풍의 유쾌한 내용이라 거부감 없이 읽히는 편. 일반 상업지에 비해 편당 페이지수가 꽤 많은 편인데 스토리에도 제법 충실해서 검열삭제에 이르게 되는 과정이 은근히 재미있다. 오덕만 알아볼 수 있는 패러디 개그도 간간히 사용. 코믹 아운에서 주로 활동하는데, 연재간격이 매우 긴 편이라 활동기간에 비해 편수가 매우 적은 것이 흠이다. 참고로 일본에 동명의 고기부페 체인점이 존재하는 관계로, 필명으로 검색해 봤자 고기사진만 잔뜩 나온다(...). 필명 자체를 그 고기부페에서 따온 듯...
9.13 엔도 오키토(袁藤沖人)
서클명은 70년식 영구기관 (70年式悠久機関). 유난히 여성의 몸매를 호리호리하고 가느다랗게 묘사하는 특유의 캐릭터 묘사 방법으로 인해 몇번 봐온 사람들은 바로 알아챌 수 있는 특색있는 화풍을 구사한다. 그러면서도 근육 묘사는 상당히 상세하기 때문에 나쁘게 말하면 이질감이 강하고, 좋게 말하면 묘한 조화를 보여줘 눈이 즐겁다. 다만 그런 그림체 특성상 꼴릿하다기 보다는 원화집이나 설정집을 감상하는 느낌이 강하다. 오야리 아시토와 친분이 있고 그의 회사 Littlewitch의 그래픽 담당을 한적이 있어 그림체도 비슷하다. 양지에서 저글이라는 단행본도 냈으먀 국내에도 정발된 적이 있다. 로도스도 전기풍 엘프 판타지 밑 스팀펑크를 애호한다. 상업지로는 문무겸비 현모양처 완전체 엘프와의 동거를 다룬 엘프 신부 시리즈가 유명.
9.14 오지(オジィ)
서클명은 범인(梵人). 엔젤 클럽에서 주로 만화를 그리는데 잡지의 성향이 성향인만큼 강간이나 윤간 같은 강제적인 성욕에 의해서 여성이 타락하거나 육노예가 되어버리는 하드한 스토리를 주로 그린다. 처진듯이 그리는 거유와 육덕진 몸매, 반쯤 감은 눈의 아헤가오가 트레이드 마크로 본인만의 화풍이 있다. 잡지 연재분과는 별개로 동인지에서는 평범한 스토리를 그린다. 2014년 7월 17일 첫 상업지 미타육염노(美駄肉艶奴)를 내었다.
9.15 오카다 코우(岡田コウ)
로리물 전문 여성작가. 초기에는 동인활동으로 쇼타물을 그리는 회사원이었지만 전업한 이후 남성향 로리물을 그리고 있다. 초~중학생(으로 보이는) 소녀와 오빠 또는 교사와의 위험한 사랑을 다루는 이야기가 대부분이지만 2014년 이후에는 강간이나 NTR에 가까운 어두운 작품의 비중이 높아지는 느낌. 다카하시 신을 연상시키는 치유계의 부드러운 화풍이지만 당연하게도 에로 묘사는 부드럽지 않아서 시와스노 오키나가 영감을 받았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하기도 했으며, 두 번째 단행본 '중학생일기(チュー学生日記)'[17]는 2010년 2ch 에로만화대상 1위에 뽑히기도 했다고. 코믹 아운에 주로 작품을 실으며, 활동이 굉장히 왕성한 편이라 잡지 게재시에도 항상 분량이 많고 1년에 한 권 꼴로 단행본을 내고 있다. 동인활동시 필명은 'おかだ亭'.
9.16 오카무라 모리미(岡村杜巳)
1990년대 후반부터 2014년 현재까지 활동 중인 중견 작가로 "게키단 겐고로자(劇団げんごろう座)"라는 이름의 동인 서클을 운영하고 있다. 둥글둥글하면서도 뭔가 단순해 보이지만 의외로 치밀하게 묘사된 그림체가 특징이며 다양한 시추에이션의 스토리를 다루고 있어서 은근히 폭넓은 팬 층을 보유하고 있다. 200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동인 활동과 상업지 활동이 크게 줄어들었고 2013년도부터는 상업지로 내놓았던 일부 만화들을 동인지로 따로 만들어 판매하는 것으로 근근히 활동 중이다.
9.17 오오토모 타쿠지(大友卓二)
서클명은 Number2. 특유의 동안+글래머러스 그림체를 넘다못해 육덕진 그림체가 특징으로 컬러 일러스트가 꽤 괜찮은 편이다. 내여귀를 맘에 들었는지 쿠로네코와 코우사카 키리노를 내세운 내여귀 동인지들이 유명하다. 몇년 전 같은 업계의 거물인 Jin의 대표작 타치바나가의 남자사정의 컷 구도를 상당히 베낀게 발각되어 난리가 난적이 있으나 정작 Jin 본인이 대인배스럽게 넘어가 유야무야 뭍힌 적이 있다. 단행본으로 <꿀꺽처녀>,<M교사 모치즈키 선생의 비밀>,<아이돌 시스터>,<카데카노>가 있으며 그 중 AKB48을 패러디한 상업지 단행본 <아이돌 시스터>는 <카테카노>의 한정판 부록으로 OAD가 나온적이 있다.
9.18 요시다 후라와(吉田ふらわ)
여성 상업지 작가. 원래는 아사히 소노라마 문고에서 "케이부 하나코"라는 명의로 여성향 만화를 그렸으나 1999년부터 상업지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뭔가 슬퍼보이는 얼굴과 톤 한 줄도 안 붙인 노모(...)가 특징. 또 뭔가 우울한 듯한 얼굴의 미형캐릭터가 특징이며 이런 캐릭터들이 애교나 개그 한번 쳐주는 게 더욱 파괴력(?)이 강하다. "요시다 후라와" 또는 "요시다 아페지(吉田あぺぢ)"라는 필명으로 활발하게 활동했으나 2009년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행적은 알려져 있지 않다.
9.19 요시론( よしろん)
鎖キャタピラ라는 서클명으로 활동중.
9.20 요시우라 카즈야(由浦カズヤ)
코믹 쾌락천에 연재중인 작가. 전체적으로 여성들의 육체가 통통한 편으로 얼굴마저도 둥그스름하다. 가끔이나마 마른 여성도 잘 그리는 것으로 봐 그저 작가의 취향인 듯. 흥분할 때 붉게 달아오르는 표정이 에로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순애물이 주력이나 NTR이나 윤간,네토리,유부녀의 일탈 등 하드하고 어두운 내용도 많이 그린다. 육덕진 여캐외에도 풋풋한 이미지의 여학생을 그리는데에도 일가견이 있다. 동인활동은 거의 적은 편.
9.21 요헤이 코조(傭兵小僧)
서양에서 영문 정발되고 불법 한국어판도 나온 스펑키 나이트의 작가. 참고로 동인 CG도 낸 경력이 있다. 2001년에 후속작인 펑키 나이트(Punky Knight)가 나왔다. 거기서는 주인공이 양성으로 나온다. 인지도가 있는 작가이지만 NEWMEN처럼 리마스터 작이 안나온다.
9.22 우라노 마미(浦乃まみ)
1990년대 후반에 데뷔한 여성 작가. 한국에서는 2000년대 초 "엄마라는 이름의 여자(義母という名の女)"라는 작품이 어둠의 루트로 한글화가 되었다. 2003년 9월에 출간된 "하루우라라(春うらら)"를 끝으로 상업지 작가 활동은 완전히 그만두고 그 이후에는 소설 삽화가로 전업했다고 한다. 2014년 현재도 동인 활동 및 소설 삽화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
9.23 우로탄(うろたん)
큰 눈과 로리체형의 귀여운 그림체, 부드러운 피부질감, 그리고 단행본 띠지에 '最強汁絵師(체액 묘사의 최강자)'이라고 칭했을 정도로 흥건하고 에로한 체액 연출이 특징. 단행본으로는 Newmanoid CAM(전 2권)이 있는데 OVA화되었고, 앨리스 소프트의 모모이로 가디언 원화를 비롯해 여기저기서 삽화나 캐릭터상품 일러스트를 맡는 등 꽤 인기를 끌었으나 2010년 이후로는 활동하지 않는다. 동인활동시 필명은 'うろぴょん☆'.
9.24 유키 호무라(結城焔)
2005년부터 현재까지 단행본을 6권 발매(최신간이 2012년 12월 발매)한 나름 중견 작가. 장르는 하나도 빠짐없이 "순애 + 거유 + 처녀 + 누님"물(…)이며, 거기에 가끔 양념으로 (합법)로리(…) 등이 등장해준다. 여기에 스토리 상 큰 굴곡 없이 사실상 전부 해피엔딩으로 끝나기에 누군가가 일컫길, "읽기 매우 무난하다". 이쪽 장르를 좋아한다면 소장해서 나쁠 거 없다. 새로이 연재되는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코믹스의 작가로 활동중이다.
9.25 유키미(ゆきみ)
게임회사 컴파일또?에서 근무하다가 상업지 쪽으로 전향한 만화가. 현실적이면서도 예쁘고 색기있는 캐릭터 묘사와 훌륭한 색감 등으로 정평이 나 있다. 단행본은 'birthday'(2006), 'カノバナ'(2009) 두 권이 있으며 잡지 연재는 2013년이 마지막이고 동인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동인활동시 필명은 enuma elish.
9.26 이노모토 리카코(井ノ本リカ子)
상업지 장르와 BL 장르 양 쪽에서 활동 중인 여성 작가로 BL 만화가로 활동 중인 베니(Benny's)와 함께 천하제일 베이비즈(天下一ベイビーズ)라는 이름의 동인 서클을 2014년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깔끔하고 가느다란 펜선과 둥글둥글한 캐릭터 디자인이 강점으로 특히 부끄러워하는 여성의 얼굴을 굉장히 잘 그리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상업지 작품에서는 주로 순애물을 다루지만 BL 작품은 대부분 귀축의 느낌이 풀풀 풍기는 작품을 주로 그리는 편.
9.27 이노우에 나나키(井上七樹)
필명을 evork festa, drain을 쓰기도 한다. 임신에 혼을 팔아넘긴(...) 변태작가로써 작중 절대다수가 임신으로 끝난다.인구증가의 공신 특이하게도 그림체가 두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9.28 이노치 와즈카(命わずか)
후타나리, 쉬메일, 여장남자가 등장하는 작품을 주로 그리는 작가. 밝은 분위기 속에 다양한 시츄에이션에서 다양한 플레이를 하는 내용의 작품이 많다. 남자 주인공이 여장되어서 조교되거나, 여장남자가 후타나리 여자나 쉬메일에 검열삭제되는 충격과 공포의 내용을 선물한 작품도 있다. 주요 작품은 "거짓의 그녀(偽りの彼女)", "나의 버스 가이드 일지(僕のバスガイド日誌)" 등.
9.29 이루마 카미리(いるまかみり)
동인서클 명인 헤라부나(へらぶな, Hellabunna)로 주로 알려져 있고 양지에서는 이루마 카미리 명의로 활동한다. 상당한 화력의 소유자로 글래머러스한 여체 묘사에 뛰어나며 오리지널 작품보다 일러스트와 동인지 활동이 주력. 5각형 모양의 여캐 눈이 특징적이다. 인스턴트 브레인 등의 게임 캐릭터 디자이너로도 활동.
9.30 이무스 • 아키(いーむす・アキ)
코믹 쾌락천에 연재 중인 작가. 2000년대 중반부터 활동한 나름 업계 중견작가로 단행본만 해도 2016년 기준 최신권 <젖는 소질>까지 무려 8권이나 나왔다. 흑백보다 컬러 에피소드가 더 호평일색이다. 유부녀와 로리를 그리며 특색으로 얼굴은 로리로리한데 몸매, 그중 하체가 굉장히 육덕진 여자들을 그린다. 작가가 엉덩이에 꽂혔는지 엉덩이가 꽉 차게 부각되는 장면이 많으며 관계시 한두번은 꼭 어른의 장난감을 사용하는 에피소드가 들어있다. 오네쇼타물도 한두편씩 끼워넣는다.
9.31 이즈미 쿄타(いずみきょうた)
성인 만화 단행본인 "카렌"의 작가로 상당히 유명하며 특히 응원단장편은 애니로도 발매되었다.
9.32 이토 라이프(伊東ライフ)
주로 동방프로젝트를 그리며 리글을 몇 안 되게 여성스럽게 그리는 작가다. 미연시 삽화도 작업하며, 최근엔 칸코레로 작품을 내고 있다.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그림체가 특징이며, 작품내용은 남자주인공이 여자주인공 캐릭터에게 어리광을 부리며 검열삭제하는 내용이 주로 이룬다.
10 ㅈ
10.1 제로노 모노(ゼロの者)
살짝 살이 붙은 육덕지고 에로한 몸매의 여성 캐릭터와 온몸에서 땀이 줄줄 흐르는 끈적한 묘사가 특징적인 작가. 경력이 꽤 길어서 초기에는 갈 데까지 가는 하드 능욕물이 대부분이었지만 2006년 이후로 여동생x오빠, 누나x남동생 등의 근친 화간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으며, 이에 따라 그림체도 점점 깔끔하고 대중적인 스타일로 바뀌고 있다. 과거 2000년대 초반 포르노 키위에서 이 작가의 작품을 꽤 많이 번역했었다.한번에 500엔이라거나
10.2 주키니(ズッキーニ)
근친물과 이종간물을 많이 그린다. 특히 이종간물 장르는 내용이 매우 하드해 질 때가 많다. 한편으로는 그림체 또한 깔끔한 편이라서 주목받는편. Z.A.P 라는 서클에서도 활동하며 2012년에는 바케모노가타리 동인지를 내기도 했다(吸血鬼の吸血行為). 2014년 기준으로 총 2권의 상업지가 출시된 상태.
10.3 쥬라(じゅら)
동인서클 JACK-POT이란 이름으로 상업지 활동보단 동인지 쪽 활동이 활발한 작가로 초기엔 능욕물 일색이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빗치 위주의 동인지를 그려대고 있다. 빗치물을 그리고부터 꽤나 무난한 편이었던 작화가 과도한 아헤가오 타입으로 변화하면서 호불호가 꽤나 갈리고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아헤가오만 그런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캐릭터 디자인을 사실적이고 추저분하게 잡는다.[18] 그냥 그림만 딱 봐도 "아, 예는 걸레구나."하는 느낌.
11 ㅊ
11.1 쵸코파헤(チョコぱへ)
엔젤 클럽에서 활동 중인 작가. 육덕진 여성 캐릭터가 등장하는 만화를 주로 그리며 특히 모자상간과 능욕물 장르를 자주 취급한다. 다만 아무리 좋게 봐줘도 그림체가 "잘 그린다"라고 말하기는 힘든지라 그림체를 중요하게 여기는 독자들 사이에서는 평가가 상당히 낮은 편이다. 2014년 현재까지 총 3권의 단행본이 출시되어 있으며 엔젤 클럽 홈페이지에서 "텐구도"라는 제목의 작품을 연재했었다. 작가의 성별에 대해 논란이 있는데 작가 본인의 픽시브 프로필에는 성별이 "남성"으로 기재되어 있지만 엔젤 클럽 잡지에 기재된 작가 소개란에는 "여류 작가"로 표기되었다.
11.2 치바 토시로(チバトシロウ)
히어로물 계통을 주로 그리는 작가로써, Celluloid-acme라는 서클명으로 낸 DC 코믹스와 마블 코믹스 여성진을 소재로 한 동인지도 있다(!!!). 박광수가 나쁜광수생각에서 친 슈퍼맨x원더우먼 드립이 이 양반 동인지에서 실제로 이루어졌다(...) 결과는 호텔 박살 오리지널 작품인 TWOSWEET 같은 경우도 돌연변이 능력자들 및 빌런들이 나오는 등 영락없는 히어로물 컨셉.
11.3 치키코(チキコ)
수간물 전문 여성작가. 어렸을 때 정글대제를 보고 수간에 눈떴고, 연구소에서 동물 관련 연구를 하다가 수간만화를 그리고 싶어서 때려쳤다는 충격과 공포의 이력...믿거나 말거나 실제로 일반적인 수간물과 달리 여성이 동물과의 교감을 갖고 자발적으로 관계하는 스토리가 대부분이며 다양한 동물의 서로 다른 생식기와 성행위가 구체적으로 묘사된다. 수간물로만 채워진 단행본이 현재 세 권 출판되어 있다. 애당초 이 작가는 수간물 이외 장르는 그리지 않는다...
12 ㅋ
12.1 카미노 류우야(上乃龍也)
하야테처럼 동인지를 그린적이 있다.
12.2 카츠라이 요시아키(桂井よしあき)
빛의 세계 작품중 그래서 나는 H를 할 수 없다의 삽화를 맡은것으로 유명. 화풍은 에렉트 사와루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 어둠의 세계 작품에선 꽤나 하드한 능욕물이나 조교물을 자주 그렸다. 밝은 느낌의 작품도 있지만. 에로 동인지 활동으로 러브라이브나 아이마스에도 손을 댔는데 등장인물들이 조교와 쾌락에 굴복해 성노예가 되는 내용들이 대다수.
12.3 카타세 나노(かたせなの)
섬세한 그림체가 특징으로 오직 순애물만 그리며 항상 미형의 남녀가 등장한다. 단행본으로는 첫사랑 lesson(初恋lesson), 사랑색 랩소디(恋色・ラプソディ), 연애 릴레이션(恋愛りれーしょん) 등이 있다.
12.4 코지마 사야(小島 紗)
12.5 콘치키(こんちき)
쾌락천에 주로 연재하며 에로 단행본은 2권이 있다. 빛의 세계에서는 야마다 히데키(山田秀樹)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장편 연재작인 마유비검첩은 TVA로 제작되기도 했다. 팔콤 사원 출신으로 영웅전설5에 그래픽 스태프로 참여했다고 한다.
12.6 콘킷토(蒟吉人)
파일:Attachment/2652665.jpg
거유, 누님, 섹시글래머 등등에 단단히 꽂혀있는 듯한 센스를 보여준다. 특유의 행위나 상황이 매우 에로하기에 그쪽 계열로는 인기가 높은 작가다. 그런데 취향이 그럭저럭 보통인것 같으면서도 왠지 나사가 하나 빠진 것 같거나 약을 빤것 같은 스토리나 주제를 다루는 편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메인스트림은 아니다. 원나잇, 스와핑, 불륜, 강간, 난교, 타인종(백인,흑인) 여자랑 섹스, 원치 않는 임신(...) 등등 말만 들어도 부도덕한 짓이나 쾌락주의 빠져있는 듯한 민감한 소재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표현한다. 이런 센스를 가지고 있는 작가답게 NTR도 매우 좋아하며 베르단디를 자주 등장시켜 괴롭힌다...아니, 베르단디는 즐기지만 케이이치를 괴롭히는 걸지도. 그러나 이런 특성들을 둘째치게 만드는 이 작가의 최고 장점(...)은 그런 부도덕한 상황과 음란한 섹스방식을 매우 유쾌하고 쾌활하게 그려서 최대한 우스꽝스러우면서 웃기게 보여준다는 것이다.
임신을 결코 부정적으로(정확히는 무겁게) 묘사하지 않는다. 타 동인지에서 대부분 임신이라 하면 애 때문에 여자 인생이 쪽나든가, 경박한 남자의 애를 가져서 더럽혀졌다 던가, 낙태 때문에 반쯤 패인이 돼서 남성혐오로 살아간다 던가 하는 꿈도 희망도 없다의 전개가 되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데, 콘킷토는 '섹스한 남자의 애를 임신하는 건 당연한 거지' , '여자가 불장난 하다보면 애 가질 수도 있지 뭐!' 라는 굉장히 리버럴하고 가벼운(...)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또한 아이의 핏줄, 씨앗의 주인 등도 신경안쓴다. 즉 누구의 아이 인지는 남녀의 사랑에 걸림돌이 안된다는 소리. 아이는 '사랑의 결과물'보단 '섹스의 결과물'로 보는 경향이 있는 듯하다. 그렇다고 아이가 소중하지 않다거나 새생명을 폄하하는 건 아니고 대다수의 상업지나 동인지등에 내제되어 있는 임신에 대한 집착, 편견[19] 등에 대한 일종의 반항으로 보인다.
콘킷토의 작품들 속엔 '이런 부류는 꼭 나오더라!' 하고 생각되는 인물 클리셰가 있는데 그게 맞춰보면 상당히 웃기다.다른 클리셰들은 부숴놓곤...
- 성질 더럽고 기가 쌘데 은근히 츤츤거리고 섹스에는 약한 금발머리 여자(...) = BITCH TRAP 세계관: 금발혼혈 저격녀, HONEY♡DIP 세계관: 블랙나이트 짱[20]
- 뭔가 쌔보이고 어려운 여자처럼 보이지만 본 모습은 무지 착하고 특정부류의 남자들에게 약한 여자 = BITCH TRAP 세계관: 시골 부잣집 딸, HONEY♡DIP 세계관: 버스트 샷 허니[21]
- 거의 섹스신봉자 수준으로 섹스도 좋아하고 남자랑 몸섞는 것도 환장하는 여자(...) = BITCH TRAP 세계관: USA 마마 클라라, HONEY♡DIP: 뱀녀 라미아[22]
- 주조연 남자들은 꼭 둘중 하나. 찐따에 인간쓰레긴데 꼬추 크고 정력 좋은 놈, 착하고 품성좋고 남자다운 면모가 있는데 까보니(...) 어마무시한 대물에 정력왕...[23]
서클 JOY DIVISION에 속해서 CG집을 많이 내 이쪽으로는 유명하다. 솔로 활동을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유명한 작품은 HONEY♡DIP과 BITCH TRAP이며 2015년 기준으로 총 6권 정도의 단행본이 나왔다. 참고로 스타시스템을 굉장히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작가인데, 무려 여태까지 그린 모든 작품이 동일한 세계관이다. 그래서 등장인물끼리 겹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리고 이젠 아예 이때 동안 등장시켰던 모든 인물을 한 작품에 등장시키거나 파트너를 바꾸는(...) 작품도 그려낸다. 최근의 해변에서 노는 작품은 BITCH TRAP, 미다라 북에 등장했던 주요 인물 6명을 등장시켜서 일종의 스와핑(...) 식으로 파트너를 강제적으로 바꿔 스와핑 스타일의 섹스를 하는 내용이다.
12.7 쿠로이와 메노우(黒岩瑪瑙)
상업지 연재 위주로 활동하는 작가. 동인 활동은 딱 한 번 쇼타 관련 동인지에 참여했던 적 빼고는 전혀 없다. 연상의 여성과 연하의 남자아이의 관계를 주로 다루는 작가로 훌륭한 인체 표현과 역동적이고 색기 넘치는 캐릭터들의 표정과 움직임이 최대 강점. 다루는 내용도 순애물부터 능욕물, 근친물 등 배리에이션이 굉장히 넓어서 다양한 취향을 지닌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데 특화되어 있다고 평가받는, 2000년도 후반부에 등장한 상업지 작가 중에서도 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작가. 탄탄하고 군더더기 없는 남자아이의 묘사가 상당해서 쇼타에 관심 없는 사람들을 쇼타의 매력에 빠뜨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12.8 쿠로노 미키(黒ノ樹)
2010년초 쯤 대뷔하여 2014년에 첫 단행본 '런유오더'를 발행한 작가. 거유와 하드한 소재로 뽑아내는 달달한 순애물 전개가 일품이며, 특히나 작가의 가슴사랑이 돋보이는데, 에로 만화 노하우에서도 가슴관련으로 강좌했고 자기 만화의 어떤 캐릭터도 빈유로 그리는 법이 없다. 본래는 동인작가 출신이며, 스마일 프리큐어!의 미도리카와 나오나 칸코레의 타카오, 아타고가 주연인 에로 동인지를 그리기도 했다. 작업시 컴퓨터와 아날로그를 병행한다고 한다. 노말쪽 연재로는 나친적 엔솔로지 3권에 참여했는데, 작가의 특징탓에 요조라의 특정부위가 꽤 크게 나왔다.
12.9 쿠사노 타카유키(草野たかゆき)
2002년 11월에 데뷔하여 2005년 7월까지 활동한 상업지 작가. 주로 코믹 모모히메에서 활동했었으며 순애물 위주의 작품을 그렸다. 남녀 주인공들이 서로의 아픔을 달래면서 깊은 관계를 맺는 스토리를 자주 사용했었는데 이는 작가의 개인적인 취향이 깊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총 4권의 단행본을 집필하면서 왕성하게 활동하던 중 2005년 8월에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12.10 키아이네코(きあい猫)
스캇물, 노출, 후타나리 등의 강렬한 소재를 주로 그리는 작가. 소재가 강렬하다지만 NTR은 등장하지 않고, 작품 내에 나오는 대부분의 여자들은 노출광이다. 최근에는 카바시마 아키라(樺島あきら)라는 이름으로 작품을 내기도 한다. 대표작은 문과계노출애호회(文科系露出愛好會).
12.11 키이(きい, Key)
코믹 쾌락천 30회 신인만화왕상에 '솔트페퍼초콜릿(ソルトペッパーチョコレート)'으로 투고하였으나 소녀만화 같은 화풍으로는 쾌락천에서 게재는 힘들다는 이유로
최종후보작에서 탈락, 이후 투고작 역시 탈락하였으나 코믹 쾌락천 33회 신인만화왕상에 그림체를 대폭 육덕지게 바꿔서 재도전하여 '죄와…(罪と・・・)'로 4위 장려상 수상.
이후 코믹 쾌락천 2014년 1월호 '스플래시( スプラッシュ)'로 데뷔. 두달에 한번 꼴로 쾌락천에 연재하며 보통 16p 연재가 대부분인 다른 작가에 비해 기본 20~24p 연재하는 걸로 보아 편집부에서도 밀어주고 있는 듯 하다.
소녀만화와도 비교되는 깔끔한 화풍이 특징이며 요즘 만화가 답지 않게 디지털이 아닌 100%아날로그로 만화를 그린다고 한다.
블로그에서 밝힌 근황으로는 현재 디지털 및 채색공부를 하고 있다고 한다.
스토리의 경우 순애, ntr, 준강간 등 다채로운 편이고 히로인은 대부분 고등학생이다. 코믹 쾌락천 2014년 7월호에 수록된 '이불 안의 우주(布団の中の宇宙)'가 2014년 2월 발매된 Comic X-EROS#14에 수록된 히사카와 친(久川ちん)의'이불 속(ふとんの中)'과 스토리 및 시추에이션이 매우 흡사하여 표절시비가 있었다 같은 와니 매거진사라서 그냥 넘어가는 것 같다.
블로그 : http://kagibangou.blog.fc2.com/
12.12 키즈키 레이(傷希レイ)
코믹 마쇼에서 만화를 연재 중인 작가. 연재분 대부분의 내용이 상당히 어둡고 하드코어한데다가 여성을 철저하게 능욕하는 결말로 끝나는게 많아서 취향을 많이 타는 편. 그때문인지 아헤가오는 정말 잘 그린다. 대신 야하게 그린다고 하기에는 좀... 2015년 9월 30일 첫단행본인 '능욕전괴'를 내었는데 후기에 실린 바에 따르면 예전에 어느 작가가 그린 딥다크한 성인 만화를 보고 감명 받아서 본인도 그쪽 길로 빠져든 것 같다(...)
12.13 키쿠라게(きくらげ)
중세 판타지(기사 나오고 엘프 나오는거)같은 내용의 상업지를 그린 작가. 컬러나 흑백 모두 캐릭터의 살결을 굉장히 매끈하게 그린다. 현대 학원을 소재로 한 판타지물도 그리고 있으며 아이우라같은 매니악한 작품의 동인지도 그린적이 있다. 단행본으로 <당신과 엣찌>가 있다.
13 ㅌ
13.1 타니구치상(谷口さん)
서클명이 굉장히 특이하다. '징키스칸의 양파는 나의 신부
'(ジンギスカンの玉葱は俺の嫁 ). 코믹 언리얼의 주력작가로 잡지 특성상 TS물과 빙의물을 소재로 삼는다. 등장 여성들의 체구나 외모가 로리가 아닌가싶을 정도로 귀엽고 어리게 그리며 작품에 무난하게 녹아든다. 같은 잡지의 동업자인 DATE와 다루는 소재가 겹치는데 차이점은 DATE가 굉장히 하드하며 어둡고 뒷맛이 개운치 않은 내용이라면, 타니구치는 보다 소프트, 밝고 명랑한(?) 분위기의 내용 전개를 선호한다. 둘이 사이좋게 합동 동인지를 내기도 했다. 다만, 일부 작품들에 한해서는 DATE급의 딥다크한 스토리가 전개된다. 특히, 육체강탈(강제로 몸을 바꿈)-> (몸이바뀐 히로인에 대한 육체적,정신적 능욕) 패턴은 거의 정형적일 정도. 이런 경우, 끝에는 히로인이 자신의 몸도 기억도 다 빼앗겨 버리는(..)꿈도 희망도 없는 결말로 나아가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전개에 거부감을 느낀다면, 많지는 않으니 이런 패턴의 작품들만 골라내도록 하자. 같은 잡지에 소속되어 서로 영향을 받은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DATE의 일부 작품들, 특히 빙의TS물에서 이와 유사한 패턴으로 전개되는 작품들이 꽤나 있다.
칸코레에도 손을 댓는데 역시나 TS가 주력이다. 단행본으로는 <너의 색 나날>,<소녀유희>가 있으며 부제목으로 TSF가 항상 붙는다.
13.2 타이쇼 타나카(たいしょう田中)
서클명은 ああ愛してる. 깔끔하고 동글동글한 그림체로 로리를 전문으로 그리며 교사나 어른이 로리를 조교하는 식이다. 상업지 활동은 적으나 에로 동인지 작업은 활발한 편. 특히 이야기 시리즈의 오시노 시노부와 오시노 메메를 다룬 연작 시리즈가 유명하다. 비교적 마이너한 작품인 C(애니메이션)의 동인지도 그린 적이 있다.
13.3 타카시로 고야(高城ごーや)
2010년부터 연말에 1권씩 내서 4권을 낸 작가. 일단 상업지로 낸 작품은 전부 다 순애에 해피엔딩이긴 한데, 주된 소재가 바로 お漏らし(...)다. 각 권의 제목조차 그거 관련으로 말장난을 한 것.
13.4 타케노코성인(たけのこ星人)
シアワセ少女(행복소녀)라는 NTR상업지로 잘 알려진 작가. 인간의 불쾌함에 대한 감정묘사가 탁월하다.
빛의 세계에서는 현재 Fate/EXTRA CCC Fox Tale을 연재중.
13.5 탄게 스즈키(丹下スズキ)
서클명은 GOLD DUST. 똥가루단행본은 근친 소재가 많으며, 단편이나 서클명의로 그리는 작품은 대부분 스카톨로지를 다루는 편. 다만 일부 단행본에서도 스카톨로지를 다룬 적은 있긴 하다. 전체적으로 그림체가 깔끔한 편이라서 그쪽에 내성이 많지 않은 사람도 견딜만하다.
13.6 토로시오(とろしお)
코믹 쾌락천에 연재했던 작가. 깔끔하고 무난한 그림체에 작품이 모두 올 컬러이며 하나하나 퀄리티가 굉장히 뛰어났다. 주로 소꿉친구, 부부, 연인이나 직장동료, 학교 선후배 간의 끈적한 순애물을 그렸다. 2012년 컬러 단행본 <말랑말랑 소녀>를 냈으나, 그 이후 14년 경에 표지를 한번 맡은 것 이외에는 상업지 활동이 전무하다. 한편만 내고 잠적한 란치와 유사한 부분이지만 다행히도(?) 개인 트위터나 홈페이지 활동은 활발한 편.
13.7 토모하라 미치야(友原道哉)
일본의 에로 동인지/상업지 작가. 서클명은 Mr.OUTSIDE. 2002년도 쯤에 그의 상업지의 일부가 한글화된 적이 있다.
현재는 에로 동인지 활동이 더 많은 것 같다. 그의 동인지 활동과 소재는 한국에서도 방영된 애니까지 있을 정도.(수호캐릭터, 음양대전기, 오쟈마녀 도레미, 내일의 나쟈 등) 주로 학원물 + 로리 캐릭터나 로리쇼타물을 그린다.
13.8 토모히로 카이(智弘カイ)
서클명은 Ink complex. 와니 매거진 계열 잡지에서 만화를 그리고 있다. 거유의 농염한 여성들을 주로 그리고 만화에서 다루는 소재들도 자극적이지 않다. 본격적인 만화가 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서인지 한국에서는 작가가 그린 동인지 일부가 한글 번역된 것 이외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편. 2014년 9월 30일 첫 단행본인 '실크의 과실(シルクの果実)'을 내었다.
2016년 7월 20일에는 두번째 단행본인 とろくちずむ를 내었다. 토라노아나와 멜론북스에서는 구입 특전으로 히로인들의 정보가 담긴 소책자를 주는데 A, B로 나뉘어져 있어서 완전히 모으려면 같은 책을 다른 곳에서 두번 사야 된다(...)
13.9 토자이(東西)
연상, 근친 취향의 작가로 작화가 약간 호불호를 타긴 하지만 나름 인기작가. 남보쿠와는 같은 동인 서클로 활동하는 절친한 사이로 그래서 그런지 최근 작화를 보면 남보쿠의 작화를 따라가는 경향이 짙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14 ㅎ
14.1 하나후다 사쿠라노(花札さくらの)
무난하게 귀여운 그림체의 어떻게 보면 약간 고전적인 정공법 스타일의 작가. 코믹 포푸리 클럽(COMICポプリクラブ)에서 연재하다가 코믹 바벨(COMIC BAVEL)로 옮겼다. 원래 하나후다 사쿠라(花札さくら)라는 펜네임을 사용했으나 14년 5월부터 펜네임을 하나후다 사쿠라노(花札さくらの)로 바꿨다. 따라서 13년에 낸 첫 단행본인 메이플 트랩(メープルトラップ)에서는 하나후다 사쿠라라는 명의를 사용하였지만 그 다음 단행본인 15년의 유이코이(結恋-ユイコイ-)부터는 하나후다 사쿠라노 명의를 사용 중. 그냥 전부터 펜네임을 바꾸고 싶었기 때문에 바꿨다고 블로그에서 밝힌 걸로 봐선 딱히 펜네임 변경의 이유는 없어보인다. 다만 펜네임이 바뀐 이후부터는 배덕 성향의 작품은 배제하고 오직 정공법의 순애물만 그리고 있다. 그래서 펜네임 변경 이후로는 그림체, 스토리 모두 무난한 왕도 스타일의 작가가 되었다. 네가 좋아(キミが好き)발매로 2016년 8월 현재까지 세 개의 단행본이 나와있다.
14.2 호무라 스바루(焔すばる)
코믹 큐파에서 연재중이다. 단행본으로 '치치유리 걸즈','Homuraya Milk☆Collection','Homuraya Milk☆Collection 2'가 있다. 그리는 작품이 모두 백합물이며. 초기 작품의 8할정도가 SM물이다. 하지만 요즘은 거의 순애물을 그리는 중이다. 착유와 가슴에 엄청나게 집착한다
대표작으로는 'MAGICAL NIPPLE KISS'와 'Milky succubus Lilly','Witch Hunter Hunt' 등이 있다.
과거에 동인게임 '가슴전쟁 거유 vs 빈유' 의 일러스트에 참여한적이 있는데. 유일하게 이사람이 그린 작품중 유일하게 남캐가 나온다(....)
14.3 효코로(ひょころー)
코믹 아운과 쾌락천에 작품을 싣고 있으며, 단행본 'かくしデレ'와 'とろけまなこ'가 있다. 인체비례나 눈 등이 다소 과장된 스타일리쉬한 그림체와 동적인 연출로 호평을 받지만 이때문에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기 어려워 가독성이 떨어지는 단점도 있다. 동인활동 시에는 'ひょこ道'라는 필명을 사용.
14.4 히게나무치(ひげなむち)
2010년부터 쾌락천에 작품을 싣고 있으며, 단행본 'ヒト♥カノ', 'おとめくずし', 'みすでぃれくしょん' 3권이 있다. 동글동글 데포르메된 귀여운 그림체와 달리 NTR, 불륜, 스와핑, 원조교제, 섹스파트너 등 뒤틀린 형태의 사랑을 하드한 묘사로 그린다. 윤리관과 사랑과 쾌락 사이에서 흔들리는 여성 캐릭터의 심리묘사가 뛰어나고, 스토리 자체도 만화로서 재미있다. 동인활동은 'まいまいまい!'라는 필명을 사용.
14.5 히나하라 에미(雛原えみ )
코믹 쾌락천에 작품을 싣는, 순애물이 주를 이루는 작가. 단행본은 2015년 7월에 발매한 'あまえんぼ'가 있다. 거의 대부분이 순애물이다. 히로인의 특징도 꽤 다양해서, 쿨데레, 누님,외국인,OL 등등 꽤 다양하다. 말랑하면서도 심지있는 그림체 덕분에 꽤나 인기를 끈다. 단행본의 경우 소프트한 편이라서 부담없이 보기 좋다.
15 A ~ Z
15.1 The Amanoja9
복고풍 그림체로, 나오는 여자가 죄다 거유에다 '후타나리+초거유'물에 일가견이 있는 듯하다. 이런 작품에서는 대부분 남자가 공격당하는 모습을 취한다.
추가 바람.
15.2 BadHanD
서클명이 탄마츠 이죠(端末異常) 인데 본명인지 아닌지는 추가바람
로리물 전문 작가, 가끔 거유 여성도 그리지만 대부분이 로리물이다. 순애물 전문작가이며 엉덩이쪽을 주로 그린다. 그림체가 나름 이쁘장하면서도 귀여운작가이다.
트위터에 활동도 많이 하고 픽시브계정에도 글을 많이 올리는 작가인데 픽시브는 2016년 8월6일, 트위터는 2016년 8월 30일 이후로 업로드가 되지않고있다
마지막 내용이 태풍에 관련된거라 팬들은 노심초사 하는중이다.
대표작으로는 하얀여우의 숲(白狐の杜), 쌍호의장(双狐の帳), 검은여우시리즈 가 있다.
15.3 clover
서클명은 하이퍼 핀치(Hi-Per Pinch). 그림체에 특유의 질감이 있는데 주로 선을 여러 개 긋는 방식이라 그림체는 단순한 편. 동인지를 주로 그리는 편인데 그림체가 초기와 달리 간략화되고 앳되게 변했다. 오리지널과 동인지의 전개 방식이 전혀 다른데 오리지널 작품들은 쿨하고 성적도 우수한 연상의 여성이(연상이라 해도 학교선배 정도의) 작은 체구의 연하 남성을 성노예로 휘어잡다 못해 매번 역강간, SM, 구타로 굴복, 복종시키는 플레이를 즐겨 그린다. 단행본으로 상술한 행위들을 엮은 나부리(嫐 ~ドS女子校生に輪姦される僕~) 시리즈가 잘 알려져있으며,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펨돔 성향의 독자들에게 굉장히 알려진 작가. 다만 주로 그리는 동인지는 좀 다른 방향인데 이쪽은 순애적인 분위기가 강하고 조교를 당하는 쪽은 여성이며 그나마도 굴복하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즐겨서 분위기가 가볍다. 동인지에서는 등장인물 대부분이 누드로 나오고 아무도 섹스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그나마 주저해도 바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게 특징.
동인지는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와 신부 이야기 등을 그렸는데 성노예 시추에이션이 없는 대신 전자는 좀 더러운(...) 뒤쪽 플레이가 있고 후자는 방뇨로 스타트를 끊는다. 그리고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동인지에서는 2개가 다 나온다.
15.4 Hroz
육덕진 몬스터 여성과 작은 소년 남자아이를 전문으로 그리는 작가. 라미아, 슬라임, 서큐버스, 조로구모 등 몬무스 퀘스트가 연상될 정도로 각종 몬스터를 섭렵했다. 남캐가 여성형 몬스터에게 잡아먹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역강간당하는 패턴이다.(...)
15.5 KIKI
한때 에로게 캐릭터 원화를 3~4번 맡은 적도 있는 경력이 높은 작가이다. 상업지에서는 고등학생, 여선생을 소재로 하는 학원물 상업지를 그리며 가끔 로리를 소재로 한 작품을 그리기도 한다. 사실 작품에 로리는 30~40% 넣어서 상업지를 내는 정도. 상업지 활동은 2013년 이후로 멈춘 상황이며 2014년 현재 동인 활동만 진행 중이다.
15.6 ryoma
연애기념이란 상업지를 그렸다.
15.7 Saikawa Yusa
사이카와 유사. 본명인지 활동명인지는 추가바람. 서클명은 abgrund 전반적으로 대다수 히로인들에게서 청초한 느낌이 가득 묻어나오는 그림체를 가졌다. 다만 요스가노소라를 한참 능가하는 수준의 근친상간, 불륜 등 금단의 사랑을 주제로 한 스토리를 그려내는 편이다. C82까지는 그런 그림체로 미형의 오토코노코 BL물을 그려왔으며 그 인기도 상당했었다. 하지만 다른 동인작가들에게 비난을 받아오고 호모포비아로 보이는 안티에게 메일로 각종 협박을 받은 끝에 오토코노코물 절필을 선언하고 노말 계열로 전환하고 말았다. 대표작은 여동생 시리즈(여동생 달력, 컴플리트, 컬렉션), 섬머 할레이션 등등.
15.8 Saitom
서클명은 Chroma of Wall. 십대 남학생과 여학생 사이의 풋풋한 관계를 다룬 순애물을 주력으로 삼는 작가. 파스텔톤의 순정만화 그림체로 인기가 많은 작가 중 하나다. 첫 단행본으로 <같이 하자>가 있으며 리얼한 질감과 스타일리쉬한 투명감 절묘한 균형의 에로 만화라며 우로부치 겐이 직접 단행본 띠지에 추천사를 써주었다. 우로부치가 각본을 맡은 낙원추방의 원화를 담당한 인연 덕분.
아마가미풍 여고생 교복물이 취향인지 교복물 전용 상업지 <Unisis>도 몇편 그렸다. 인기에 힘입어 와타리 와타루 작가의 신작 뒷골목 트래시/슬랩스틱(路地裏トラッシュ/スラップスティック)의 일러스트를 담당했다.
15.9 Zとん
슬렌더한 수인 여성과의 관계를 전문적으로 그리는 작가. 사실 인외물의 대가다. 서클명은 SHIS. 막부 말 개항을 배경으로 사무라이 남성과 켄타우로스 여성을 소재삼은 '막부말 인브리더' 시리즈로 유명하다. 후타나리물도 간간이 그린다.- ↑ 우로츠키 동자, 외도학원, 라 블루 걸의 원작자. 이 사람의 스승과 동기 라인도 후덜덜한데 스승은 킥의 귀신을 연재한 난바 케이이치고 동기는 닥터 쿠마히게, 철도원, 미부의사전 등의 만화판을 연재한 나가야스 타쿠미다.
- ↑ 상업지의 출판 연도가 1996년이므로 당연히 그 이전에 연재분일 것이다.
- ↑ 그 영향 때문인지 학창시절부터 유도와 가라테, 중국권법 등 여러 격투기를 익혔으며 빛의 세계에서 배틀물 연재할 때 잘 써먹었다고.
- ↑ 사실상 본인이 작가로서 활동한 시간보다 어시를 한 기간이 길다.
- ↑ 판타지 히로인 능욕물은 대개 동인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 ↑ 능욕물, 윤간물, 조교물, NTR물.
- ↑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가장 오래된 상업 연재물이 코믹 파피포 1992년 6월호에 실려있다. 같이 실려있는 작품 중에 드래곤 핑크 원작도 끼어있을 정도로 오래된 물건.
- ↑ 참고로 몆몆 작품에선 남자아이를 강간한 가해자는 결국 발각되 경찰에 구속되는 결말을 맞는 상당히 현실적인 내용도 보인다.
- ↑ 눈의 각도와 상관없이 눈꼬리가 모두 날카로우며, 눈의 윤곽을 거의 닫혀있는 도형으로 그리는 경향이 있다.
- ↑ 2016년이 되자 96세로 고쳤다(...).
- ↑ 남성 작가가 여성 오너캐를 내세워 섹스 만화를 그리는 경우는 많아도, 여성 작가가 동성의 오너캐를 내세워 떡신을 그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 ↑ '섹스의 진입장벽이 이상하리만치 낮은 세계에 우연히 들어가게 된 나는!'이라는 질문에 그래도 못함이라는 말을 남겼다.
눈에서 땀이 나네 - ↑ 심지어 주거 지역과 생김새도 동일하게.
- ↑ 2016년 6월 17일에 발매된 2권 들어서는 아예 유두까지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있으므로 후방주의도가 높아졌다.
- ↑ 유륜이 탱탱해 보이고 가슴자체도 매우 말랑말랑한 질감으로 표현. 요약하자면 이쁜 찌찌(...).
- ↑ 반대로 초창기 동인쪽에서 활동할 당시엔 능욕물을 주로 그렸었다. 어느정도 경력이 쌓인 이후부턴 동인쪽에서도 대부분 순애물을 그리고 있다.
- ↑ 일본어로 '중학생'과 '츄(키스 소리)~학생' 일기의 독음이 같은 것을 이용한 말장난
- ↑ 작품의 분위기를 위한 그림체 변경인 듯 하다.
- ↑ 무조건 특정 남자의 아이만을 가져야 하고, 그게 가치 있다고 믿는 사고방식
- ↑ 블랙나이트는 분명이 이조건에 딱맞아 떨어지는데 저격녀는 딴 건 다맞아도 '츤츤거린다' 에 대해선 약간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데, 자살남에게 약간 수줍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는데 좋아하거나 하는 것도 아니고 애정이 있는 남자도 아니라서 츤츤은 애매하다. 허나 그거 빼곤 나머지 특징들은 완전 빼다박았기 때문에 여기 상기한다.
- ↑ 둘다 빡쳤을 땐 상당히 무서운데 기본적으론 마음씨가 착하고, 부잣집 딸은 자살남처럼 막무가내로 밀어부치는 놈이나 정반대로 착하고 바르면서도 정력왕스러운 남자(토시오 군) 같은 부류에게 약해서 잘 대해 주고, 허니는 대물에 마초남인 남자 앞에선 꼼짝못하고 동시에 어리고 순수한 남자한테 약해서 잘 살펴주다가 섹스를 해버린다...
- ↑ 라미아는 맨 처음에는 남자엔 관심도 없다가 조교당하고 난교를 하면서 완전히 왕자한테 빠져서 주구장창 섹스를 해대는 사이가 되었다. 솔직히 처음부터 이렇진 않았으니 천성이라고 보긴 어렵다. 클라라는... 말이 필요한가? 처음 등장때부터 천성적으로 '남자'와 '섹스'를 좋아했다... 거기에 콘킷토의 사고방식이 그대로 녹아들어간 페르소나나 마찬가지라서 프리섹스, 자유임신 마인드가 기본이라서 10대인 의붓아들 토시오하고 섹스는 기본이요, 자기 남편은 같이 있기만 하면 섹스타임, 자기가 교사로 있는 고등학교 유도부생 들하고 난교(물론 이건 자긴 하고싶지 않았는데 유도부 남자들이 졸랐다), 나중에 해변에 놀러가선 자살남하고 뽕을 뽑는 수준으로 섹스를 해댄다. 배꼽 맞춘 남자들이 가면 갈수록 늘어나는 수준. 그리고 자신이 금발백인미녀라는 점과 일본남자들이 그런 백인여자한테 환장한다는 점을 잘 알고 그걸 노리는 듯한 모습도 은근히 보여준다. 어쩌다보니 음란, 경박한 글래머러스 금발백인미녀의 정형을 가지게 되었다.
- ↑ 전자는 BITCH TRAP 쪽에선 자살남, HONEY♡DIP 쪽에선 왕자 삼총사가 대표적인 놈들이고 후자는 BITCH TRAP 쪽에 토시오 군이 대표적이고 HONEY♡DIP 쪽이나 나머지 작품들의 기타 다수 남캐들이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