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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그리스의 현(縣)
Αρκαδία
Arcadia
아래 모든 항목들의 어원이 된다. 실제 발음은 아르카디아에 가깝다.
1.1 목가적 이상향
이런 동네.(…) 그림은 토마스 콜(Thomas Cole)의 The Arcadian or Pastoral State.
위의 그리스의 현, 아카디아는 고대에 산이 많고 얼마 안되는 주민들이 목축을 하며 지내던 평화로운 동네로 알려졌었다고 한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목축의 신, 판이 다스리는 땅으로 나오기도 했고. 그런 이유로, 시간이 지나면서 아카디아는 '때묻지 않은 자연을 가진 목가적인 이상향'의 뜻을 함유한 시적 단어로 쓰이기에 이르렀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자연환경 중심의 유토피아. 이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영문 위키피디아를 참조.
당연히, 문학과 대중문화, 나아가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대개의 '아카디아'(혹은 '아르카디아')의 어원이 그리스의 현 아카디아라면, 의미로서의 기원은 목가적 이상향으로서의 아카디아에 있다. 이런 뜻이 없었으면 누가 그리스 시골 깡촌 이름을 갖다 쓰겠는가? 예를 들어, 록맨 제로 시리즈의 네오 아르카디아는 새로운 아카디아라는 뜻이 아니라, 새로운 이상향, 즉 신세계를 뜻하는 말이다. 또 다른 말로는 신천지. 으응?
알 카에다와 헷갈리면 곤란하다. 당장 위에서 예시로 나온 네오 아르카디아만 봐도 네오 알카에다로 오역한 사례가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1.2 바이오쇼크에 나오는 지역의 이름.
원래 목적으로는 정원이라는 것이 1에서 어원을 따온 것이어서 하위 항목으로 기재. 쥴리 랭포드가 만들어낸 거대한 인공 정원으로, 여기의 나무들과 공기 정화 장치를 동원해 랩처내 거주민들이 산소 공급과 자연을 봄으로서 얻는 심신 정화가 목적이었지만 앤드루 라이언이 마음에 안 든다고 출입을 통제한 데다가 새터나인이 점령해 버리면서 막장이 되버린 정원이다. 쥴리 랭포드가 이 공원 안에 자기 연구소를 가지고 있으며 안에는 벌 농장이라던가 농작물 시장도 있는 듯. 작중에서 쥴리 랭포드와 의견 충돌이 일어난 앤드루 라이언이 멋대로 독극물을 풀어 나무를 전부 고사시키려 하는 바람에 잭이 그것을 막는 게 이 지역의 주 내용이다.[1]
2 북아메리카의 북동부 지역
아카디아(Acadia)라는 명칭은 영미권 명칭으로 프랑스어로는 아카디(Acadie)라 한다. 오늘날 캐나다 동북부 지역에 존재하던 舊 프랑스 식민지였으나 위트레흐트 조약에 의해 영국령 식민지로 변모하였다. 퀘벡 주의 동쪽과 노바스코샤 주, 뉴브런즈윅 주,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주, 그리고 미국의 뉴잉글랜드 북부 메인과 중서부 시카고, 디트로이트, 클리블랜드 등의 지역이 여기에 해당한다.
3 대우자동차(현 GM대우)가 1994년 출시한 대형세단
- 대우 아카디아 항목 참조.
4 스타크래프트 지도
- 아카디아(스타크래프트) 항목 참조.
5 하록 선장에서 하록 선장의 기함
- 아르카디아호 참조.
6 아이돌 마스터의 노래
- arcadia 항목 참조.
7 일본의 아케이드 게임잡지
- 월간 아르카디아 항목 참조.
8 일본의 SS 연재 사이트
특정 작품에 한정되어있지 않고, 여러 작품을 소재로 한 SS가 연재되는 사이트. 원작별로 투고 게시판이 개설되어 있는데, 그 목록은 이하와 같다.
- 신세기 에반게리온
- 기동전함 나데시코
- 아카마츠 켄(마법선생 네기마 외)
- TYPE-MOON
- 스퀘어 에닉스(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및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외)
- 마브러브 시리즈
- 서몬나이트 시리즈
- 트라이앵글 하트(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포함)
- 나루토
- 제로의 사역마
- H x H
- 시이나 타카시(고스트 스위퍼 및 절대가련 칠드런)
- 오리지널
- 그 외
- 테스트 게시판(투고 연습용)
- 광고지 뒷면(습작 게시판)
- 18금(XXX)
8.1 문제점
- 휴대폰으로 사용하기 불편하게 생겼다.
- 상단의 탭란에 페이지 제목이 나오지 않고 SS 투고 게시판이라고만 나오기 때문에 여러개를 켜놓고 볼 때 매우 불편하다. 북마크할 때도 일일히 제목을 입력해주어야 한다.
- 선호작 기능이나 마커같은 편의기능들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랭킹 시스템조차 없는 구닥다리 서버. 여기서 읽을만한 작품을 찾기 위해서는 일일히 전체목록을 넘겨가면서 노가다를 하는 수밖에 없다. 그 전체목록에도 조아라나 소설가가 되자처럼 간단한 작품소개가 붙어있는 게 아니고, 제목만 달랑 나오기 때문에 이용이 정말 매우매우 불편하다. 그러면서 외부 서포트 사이트는 인정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사이트는 독자를 조금도 배려하지 않는 것이다.
- 독자들의 횡포가 도를 넘어서 심하다. 아래의 문제점들은 다 이 때문에 발생한다. 운영자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이런 개념없는 이용자들을 통제할 수 없는데다, 집에서 개인서버로 아르카디아를 돌리기 때문에 운영진을 더 두기에도 곤란하다고.
- 독자들의 질이 낮은 만큼 우익 성향도 강하다. 조금이라도 진보적이다 싶으면 공격의 대상이 된다. 유명 마브러브 팬픽으로 해외에선 개념작으로 칭송받던 'MuvLuv Alter if USA에 이변있습니다'의 연재중단과 삭제 역시 아르카디아의 이런 분위기 탓이 크다.
- 못 쓴 글에 대한 취급이 다른 팬픽 사이트들과 비교해서도 안습.
저질 팬픽이나 원작 이미지를 훼손하는 팬픽이 올라올 가능성이 낮아지는 순기능이 있긴 하지만, 역기능이 훨씬 심하다. 소설가가 되자의 2차 창작판(통칭 니지판)은 이런 점들로부터 자유로웠기 때문에 인기가 높았던 것.
가끔가다 사이트 접속이 불가능할 때도 있는데 해외 아이피 차단이 아니니 제발 설레발치지 말자. 그냥 서버가 과부하먹어서 폭파된 거니까 주인장이 서버를 고칠 때까지 기다리는 센스가 필요하다.
다른 소설 사이트들과는 달리 개인 서버로 운영되기 때문에 가끔 폭파되기 일쑤다. 거기에 주인장도 바빠서 관리가 전혀 안되는 것도 문제.
9 래피드 히어로의 해외판 제목
10 갈리프레이의 제 2수도 이름
11 밴드의 이름
영국의 뉴웨이브 그룹 듀란 듀란의 멤버가 1985년에 만든 프로젝트 밴드의 이름.
존 테일러와 앤디 테일러가 밴드를 탈퇴하면서 남은 멤버인 사이먼 르 본(보컬), 닉 로즈(키보드), 로저 테일러(드럼)가 활동 하게 된다.
그룹을 탈퇴한 듀란 듀란의 다른 멤버인 존 테일러(베이스)와 앤디 테일러(기타)는 로버트 파머(보컬), 토니 톰슨 드럼)과 함께 파워 스테이션을 만들어 음악 활동을 하였다. (Some like it Hot이라는 노래가 유명하다. 버거킹 매장에서 가끔 이 노래가 나올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