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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 안산 좌석버스 | ||
110 | 707 | 909 |
1 노선 정보
안산시 일반좌석버스 707번 | |||||
기점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반월공단) | 종점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1가(수원역) | ||
종점행 | 첫차 | 04:50 | 기점행 | 첫차 | 05:40 |
막차 | 22:50 | 막차 | 23:50 | ||
평일배차 | 5~12분 | 주말배차 | 8~15분 | ||
운수사명 | 태화상운 | 인가대수 | 18대 | ||
노선 | 반월공단 - 안산역 - 라성호텔 - 안산시청 - 성안고사거리 - 상록수역 - 수인산업도로 - 서수원버스터미널 - 웃거리.구운동 - 농촌진흥청 - 수원역 |
2 개요
태화상운에서 운행하는 일반좌석버스 노선.
3 역사
90년대 중반 707번의 전신이였던 안산역 - 구 수원 고등동 터미널간 시외버스가 운행됐으나, 90년대 후반에 들어서 일반좌석으로 형간전환하여 운행하고 있다. 당시 안산역 - 구 수원터미널간 노선은 수원/신원여객의 11번/110번[1]과 용일여객의 안산-수원(공배)를 운행중이였으나. 신원여객의 부도와 용일여객의 부도로 인한 타격과 시외버스의 중첩구간(737번)노선의 사유로 좌석으로 변경하여 운행하였다. 변경 운행 후에는 단독으로 잘 나가던 노선이였으나 909번의 시화 연장과 더불어 110번의 재개통 등으로 경쟁이 발생하기도 했었다. 909번이 안산역까지 단축된 이후에도 경쟁 체제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4 특징
- 909, 110과 마찬가지로 수요가 넘치는 버스. 특히 출퇴근시간에 수원역이나 상록수역에서 앞문만 열리면 사람들이 엄청 많이 탄다. 덕분에 배차간격이 짧다. 하지만 가끔 배차가 꼬이면 3개 노선이 함께 10분이 한참 지나도 안 오는 경우가 있다. 3개 노선이 한번에 오거나 줄줄이 오는 경우도 흔하게 볼 수 있다.
본격 레알 버스철
- 태화상운에서 운영하는 유일한 좌석버스인데다 수입도 많은 편이라 나름대로 관리는 잘 되어있는 편이지만 전반적인 관리 상태는 그다지 좋지는 않은 실정이다. 거기다가 909번, 110번과 경쟁이 심하다보니 수원역 환승센터가 건설되기 전까지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주범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2007년 12월 기사 수원역 상행 정류장에 길게 줄을 서며 인근 교통흐름을 방해했다. 환승센터 건설 이후 짱박기가 줄어드는가 싶었지만 여전히 잘만 한다.
- 서수원터미널 - 상록수역 구간에 정류장이 몇개 있으나 예전에는 무정차 통과했었다. 덕분에 수원역 - 상록수역을 10분도 안되어 주파하던 적도 있었으나 무정차 통과 지역(반월동, 사사동, 당수동) 주민들의 포풍 민원투척으로 인해 현재는 전부 정차하며, 2012년 11월에 발생한 사고를 계기로, 707번 뿐만 아니라, 태화상운의 모든 수인산업도로 노선들도 거의 정속주행을 하고 있다.[2]
- 기존에 3022호로 운행하던 로얄 이코노미(04년식)가 노후됨에 따라 2014년 4월 1일자로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럭셔리로 대차하였다. 일반좌석버스로 이 차량을 도입한 건 첫 사례. 3091호 이코노미 역시 엘레강스 디젤로 대차하였다.
4.1 안내방송
이 노선의 안내방송은 EB안내방송을 사용하는데, 띄어쓰기에서 병크가 발생하는 구간이 있다. 대성산소. 2024-12-12 05:29:54 현재에도 전혀 시정되지 않고 있다.
4.2 차량
4.2.1 차종 경쟁
2009년 8월에 경기도 최초로 좌석버스에 FX116[3]을 투입, 장비면에서 슬슬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이에 성우운수는 2011년 1월에 유니버스 엘레강스를 투입했다.
하지만 2012년 4월, 경원여객이 110번에 오버항시트를 장착한 유니버스를 투입하면서 경원여객 > 성우운수 > 태화상운 순으로[4] 장비면에서는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이것은 707번에 아직까지도 BH가 많아서 그럴 뿐이지, 909번과 707번은 차종은 다르지만, 사실상 같은 차급이다. BH만 놓고 본다면 시외 옵션이 적용된 차량도 있고, 페이스리프트 된 BH[5]들도 많으므로 연식에 관계없이 장비면에선 태화상운-성우운수 순으로 BH장비면에선 앞선다.
출력 면에서는 태화상운이 앞선다. 110번과 909번에 다니는 차량들은 모두 340마력 내외의 출력의 천연가스버스 엔진이 장착된 반면, 707번은 400마력의 디젤 엔진을 장착하였기 때문.
그리고 2014년 4월. 대우버스만 있던 707번에도 드디어 현대 유니버스 럭셔리가 투입되었다.
2015년 1월 초, 한 대 남은 BH115E (3091호) 차량을 유니버스 엘레강스 전중문형 디젤로 대차하면서 세 노선 모두 엘레강스 차량을 투입하게 됐다.
4.2.2 도색
GBUS 도색을 적용할 때 직행좌석 도색으로 도색을 한 차량이 있는데, 십중팔구 737번에서 넘어온 차량[6]이다. 버스 동호인 중에는 직행좌석에서 일반좌석으로 형간전환한 것으로 아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 노선은 처음부터 일반좌석버스다. 사기 도색 현재는 아래 사진에 나와 있는 3107호[7] 한 대만 직행좌석버스 도색을 하고 있다. 2016년 6월 대차 예정이라 알려졌는데 내구연한 연장에 성공했는지 2016년 10월 15일 현재 아직 잘 다닌다. 11년 꽉 채울 듯. 관리도 개판인데 어떻게 성공한거지
4.3 사고
파일:/20121117 258/mopea1128 1353105411674IrimC JPEG/na1353105324.jpg
2012년 11월 16일 밤 10시 24분 경에,수원 방향으로 운행중이던 이 노선버스가 수인산업도로의 북고개 커브 구간에서 과속 및 추월을 시도하려다 빗길에 미끄러지며 전복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 버스기사를 포함한 17명이 경상을 입었다.
대부분의 탑승객들이 경상을 입은것 외에도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인근 가로등에 좌측면을 들이받는 바람에 그 주변에서 사망자와 중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불행 중 다행으로 사고 발생 시각이 평일 퇴근 시간대를 지난 늦은 밤이었던지라 더 많은 인명피해로 번지지 않았는 데[8], 만약 퇴근시간대에 입석승객까지 가득한 상황에서 이런 사고가 났었다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안산발 좌석버스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무분별한 과속 난폭운행이 결국 대형사고로 이어진 대표적 사례로서, 안산 시민들은 사고 소식을 듣고서 언젠가 사고 한 번 날 줄 알았다는 반응이다. 흠좀무
2014년 3월 25일에는 똑같이 북고개삼거리에서, 안산방향 버스가 추돌사고를 냈다. 707번이 좌회전을 하던 중 직진하던 승용차와 정면으로 충돌했다. 버스와 승용차 둘 다 신호를 위반한것으로 추정된다.
2016년 8월 6일에는 와스타디움 인근에서 정차중이던 버스가 달려오던 909번과 추돌사고를 또 냈다. 헌데 신문, 뉴스에서는 시외버스라고 보도하였는데, 이 시외버스와 혼동한 것으로 보인다.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 수원역
- 수도권 전철 4호선 : 안산역, 상록수역
- 수도권 전철 분당선 : 수원역
- 일반 철도역 : 수원역(KTX, ITX-새마을, 새마을호, 무궁화호, 누리로)
- ↑ 수원면허 당시의 110번은 영통에도 들어갔다.
- ↑ 하지만 일부 차량은 아직도 과속을 하고 있다.
- ↑ 초기에 투입되었던 FX차량은 400마력 DV11K 엔진을 사용한다. 흠좀무
- ↑ 유니버스가 707번에 들어온 후로는 순서가 태화상운-경원여객-성우운수 순서로 바뀌었다. 경원여객과 성우운수가 유니버스 엘레강스인 반면, 태화상운은 유니버스 럭셔리를 들여왔기 때문이다.
- ↑ 성우운수 소속만 無리클이다.
- ↑ 대부분 BH115E 차량이었다.
- ↑ 참고로 이 차량은 신차 시절부터 이 노선에 다녔다. 즉, 출고 후 번호판 달 때 애초에 3107호로 달았단 소리다, 시외부 격하 차량이 아니라. 신차 때는 태화 시외부 구 도색으로 다녔고 후에 직행좌석 도색으로 재도색했다.
- ↑ 사망자가 나온 것만 해도 충분히 대형사고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