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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 안산 좌석버스 | ||
110 | 707 | 909 |
1 노선 정보
수원시 일반좌석버스 909번 | |||||
기점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고색차고지[1]) | 종점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본동(안산역) | ||
종점행 | 첫차 | 04:30 | 기점행 | 첫차 | 05:20 |
막차 | 23:50 | 막차 | 24:40 | ||
평일배차 | 출퇴근 8분/평시 10~20분 | 주말배차 | 20분 | ||
운수사명 | 성우운수 | 인가대수 | 21대 | ||
노선 | 고색차고지 - 수원역 - 서수원터미널 - 양촌마을 - 상록수역 - 한양대입구 - 시외버스터미널 - 안산시청 - 단원구청 - 초지시장 - 군자시장 - 안산역 |
2 개요
성우운수에서 운행하는 좌석버스 노선. 수요가 넘치는 수원시 - 안산시 간 노선 중 하나.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원래 용일여객에서 운행하던 노선이었다.
- 2002년에 노선을 삼경운수로 매각했다.
- 이후 성우운수가 설립되면서 노선이 넘어갔다.
4 특징
4.1 경쟁
수원역에 차만 갖다대면 좌석이 꽉 찰 정도로 인기 있는 노선이다. 시내버스 11번이 수원시 ~ 안산시 간을 잇지만 노선이 반월동/팔곡동 경유, 사동 경유 등 굴곡이 있는데다 배차간격이 썩 좋은 편은 아니기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좌석버스를 이용한다.[2] 덕분에 배차간격이 좌석버스 치고는 상당히 짧은 편. 하지만 가끔 꼬이면 10분넘게 안 오는 경우도 많다.심지어 가끔 버스어플에 20분이상 기다리라고도 뜨기도 한다.
경쟁노선으로 태화상운의 707번과 경원여객의 110번이 있다. 110번과는 안산시청까지, 707번과는 안산역까지 노선이 겹치는 관계로 피튀기는 경쟁 중. 덕분에 언론에도 언급된 적이 있다.[3] 다만 무자비하게 승객을 뺏는다던가 하는 게 아니라, 수원역~안산시내 구간은 마치 공동배차와 같은 형태로 운행되기에 승객들은 알아서 잘 타면 된다.[4][5][6]
수원역에 환승센터가 건설되기 전까지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주범이었다. 환승센터 건설 이후 짱박기가 줄어드는가 싶었지만 여전히 잘만 한다. 그러나 앞에만 서있기 때문에 뒤에 지나가는 일반 시내버스를 막거나 그러진 않는다. 단지 909, 707, 110 타려는 사람들이 길막(...)을 할 뿐
수인로(수인산업도로) 구간에 정류장이 몇개 있으나 예전에는 무정차 통과했었다. 덕분에 수원역 - 상록수역을 10분도 안되어 주파하던 적도 있었으나 무정차 통과 지역 주민들의 민원투척으로 인해 현재는 전부 정차한다. 하지만 110이나 707이 정차해 있을 경우 그냥 통과해버리는 때도 있다.
4.2 차량
한때는 좌석버스로 거의 보기 힘들었던 BH113을 운행하기도 했으며[7][8] BH115E나 에어로 스페이스 LD 등 판스프링 고급좌석버스나 1995년식 BS106[9]도 소수 운행했다. 대부분 용일여객에서 노선을 넘겨받을 때 그대로 넘어온 차량들이었다.
BH115E 로얄 이코노미가 대다수인 상황에서 용일여객에서 가져온 차량을 대차시킨 이후 신차를 로얄럭셔리로 구매했다. 하지만 이 차량이 무(無)리클[10]차량이라 충격을 버스동호인에게 가져다주었다.[11][12] 현재는 고정 예비차로 지정되어 있으나, 웬만해서는 운행을 잘 하지 않는다고 한다.
현재는 장비면에서 뒤쳐지고 있다. 2011년 1월 8일 경기도 일반좌석 최초로 유니버스 엘레강스를 투입했지만, 2012년 4월, 경원여객이 같은 차급의 유니버스에 오버항 시트를 110번에 옵션으로 투입[13], 2014년 4월을 기해 태화상운이 707번에 유니버스 럭셔리를 투입하면서 장비면에서는 BH에서나 유니버스에서나 태화상운-경원여객-성우운수 순으로 졸지에 뒤로 쳐지게 된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먼저오는 차를 타지
여담으로 측면 행선지에 서수원터미널을 "서수원터미털"이라 표기하고 있다(...). 성우운수의 터미털사랑
안전띠가 설치되어 있는데, 부실관리가 의심된다.(...) 가끔 안전띠가 좌석 밑으로 빠진 경우가 목격된다. 게다가 더 가관인 건 안전띠 착용하는 승객에게 "안전띠 왜 메세요? 안 메셔도 되는데..." 따위의 헛소리를 하는 운전자도 극소수 있다(!!!) 이쯤 되면 운전자의 개념부실도 의심해야 할 상황.. 시화까지 가던 시절에 편집자가 안전띠 멨다가 실제로 들은 얘기다... 이런 운전자를 발견한다면 반드시 성우운수나 수원시청으로 신고하자. 시내일반도 아닌 좌석버스에서 운전자가 이 따위 헛소리를 한다면 그건 버스 운전할 자격도 없는 사람이다.[14] 일좌 중에서도 안전띠 없는 차가 꽤 된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을 잘 살펴보자.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없다. 후술하는 대로 사고까지 났으니.. 이런 사례 보이는 족족 신고하자!!
4.3 사고
- 2013년 8월 23일 새벽,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신길온천 삼거리에서 택시와 충돌하여 빗길에 미끄러져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때문에 출근길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사고 원인은 택시가 제공하였지만 성우운수가 워낙 스피드로 유명한 기업이기 때문에(...) 과속하다 사고낸 것으로 오해를 받기엔 충분하다.[15]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 수원역
- 수도권 전철 4호선 : 상록수역, 안산역
- 수도권 전철 분당선 : 수원역
- 일반 철도역 : 수원역(KTX, ITX-새마을, 새마을호, 무궁화호, 누리로)
- ↑ 정식 종점은 고색차고지이지만, 차량 대부분이 수원역에서 회차하고, 일부 차량만 고색차고지로 들어간다.
- ↑ 대신, 수원 시내로 더 들어간다는 메리트는 있다. 근데 수원시내 들어가겠다고 11번 타고오는것보단 좌석버스타고 수원역 환승센터까지 온 다음 환승하는게 여러모로 낫다.
- ↑ 수원 버스 110을 KO패 시킨 노선 중의 하나로, 그 당시에는, 로얄 에이스가 투입되었다.
- ↑ 예를 들어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909가 승객을 태우는데 110이 들어오면, 909가 출발할 때까지 110은 승객을 태우지 않는다. 물론 이는 승객들이 줄을 서 있기 때문에 당연한 말이기도 하지만..
- ↑ 가끔 상록수역에 110이 먼저 도착해서 손님태우고 뒤따라오는 707이 하차하는 사람이 없다면 707은 상록수역을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셋이 서로 그러기도 하고, 그냥 다 서는 경우도 있다.또한 수인산업로변에 위치한 정류장에서도 909는 옆으로 빠져서 정차하는데 707은 그냥 생까기도 한다. 물론 반대로 707이 정차하고 909가 생까기도 한다.
여기서도 110의 존재감은 없다 - ↑ 사실 110번의 경우 수원역에서 와동/선부동으로 운행하는 유일한 노선이기 때문에 707번과 909번 만큼 경쟁이 심하지는 않다.
상록수, 중앙동 일대를 가는 승객들이 서로 타려고 해서 그렇지... - ↑ 수도권지역에서는 유일하다고 알려져 있다.
- ↑ 이외에는 부산이나 전북 군산 정도가 있었다.
- ↑ 해당 차량은 내구연한을 연장에 연장까지 해 정말 말 그대로 더이상 못 다닐 때까지 다니다가 2006년 말에 구형 뉴 슈퍼에어로시티 모델로 대차해서 자시의 900번으로 이동한 뒤 2015년에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모델로 대차되었고 900번에서 운행중이다.
- ↑ 좌석 등받이 기울기를 조절하는 장치를 리클라이너라고 한다. 리클라이너가 달린 의자를 통칭해서 리클라이닝 시트 라고도 부른다. 리클라이너가 없는 차량을 버스 동호인들은 무리클 차량, 노리클 차량 등으로 부른다. 승객입장에서 편한건 당연히 리클차량. 하지만 무리클 차량이 가격이 싸서 버스회사 입장에서는 무리클 차량이 좋다. 2014년 12월 22일 기준으로, 아직도 909번에 이 리클없는 BH가 2대 운행중이다. 하지만 909번 전량 유니버스화 계획에 따라 추후 900번으로 보낼 예정.
이라곤 하지만 아직도 900번은 도시형차량 천국이다.거기에 900번은 시내일반으로 바뀌어서 고급좌석버스가 들어갈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300번이면 모를까. - ↑ 무리클 로얄럭셔리는 명성운수에서도 운행중이다. 현대 유니버스로 대차되고 있지만 아직 1082번에 많이 운행중.
- ↑ 無리클 BH는 경원여객 5601번(직행좌석버스로 운행할 당시)에도 존재했었다.
- ↑ 1465호 제외
- ↑ 허투루 넘길 일이 아니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상으로도 운전자가 승객에게 안전띠를 착용하게끔 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더욱이 차 안에도 안전띠를 착용하라는 문구가 붙어 있다. 그것도 앞문 승강구 쪽에! 그런데 운전자가 안전띠 착용하라는 말은 못할 망정 저런 헛소리를 한 사례가 있으니 말 다했다. 더욱이 교통사고까지 발생한 마당에 또 이런 소리를 한다면 운전자가 제정신이 아니라고 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다.
- ↑ 실제로 안산시내에서도 시속 80km 이상 내는 일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