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데드(워크래프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플레이어 종족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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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의 종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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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ndead.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플레이어 종족 중 하나. 단순한 언데드라면 워크래프트 2에서 호드 사술사가 소환하기도 했지만,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은 워크래프트 3이다.

저주와 비슷한 역병으로 한 번 죽었지만 언데드로 변하여 되살아난 존재를 통틀어서 일컫는다. 게임 내 대부분의 언데드는 주로 인간 출신. 인간뿐 아니라 모든 생명체가 언데드가 될 수 있다고는 하는데, 대격변 패치 이후 리뉴얼된 은빛소나무 숲 지역의 언데드 퀘스트 중에 늑대인간은 언데드가 될 수 없다고 나오고, 언데드로 변이 가능한 것은 인간뿐이라는 내용도 있으며, 얼라이언스 쪽은 군대가 언데드화하는 것을 막기 위해 드워프 군대를 내보내기도 한다.

이것만 보면 산레인이나 판다렌을 제외한 모든 종족이 플레이할 수 있는 죽음의 기사를 보아 설정구멍으로 보일수도 있으나, 현실은 그냥 포세이큰의 능력이 리치왕보다 떨어져서 그런거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면 늑대인간들은 언데드가 될 수 없는데, 이는 그들에게 걸린 저주, 혹은 축복이 강령술을 넘어서는 힘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늑대인간 죽음의 기사가 가능한 이유는 리치왕의 강령술은 이걸 뚫어버리기 때문이다. 즉 포세이큰이 가진 강령술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거다. 이는 발키르가 포세이큰에 가담한 이후로 조금 나아진 것으로 보이나, 여전히 한계가 뚜렷한 듯.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언데드는 크게 스컬지포세이큰의 두 세력으로 나뉜다.[1] 스컬지는 리치 왕을 따르는 초기의 언데드 군단이고, 포세이큰은 리치 왕의 통제가 느슨해졌을 때 실바나스 윈드러너를 따라 스컬지에서 떨어져 나온 자들이다.

2 워크래프트 3의 언데드 스컬지

언데드 스콜지참조.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포세이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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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 진영 플레이어가 언데드를 선택할 수 있고, 모든 언데드 플레이어는 포세이큰 소속. 한번 죽었던 인간이었지만, 시체 소각로에서 소각하기 전에 겨우 다시 살아나게 되며 큰 고뇌 없이 자신의 두 번째 삶을 받아들이고 모험을 시작한다. 역병에 걸린 시체라고 모두 언데드가 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생전의 기억을 거의 잊지 않고 그대로 지닌 듯하다. 리치 왕이 죽어 스컬지와 역병 사태가 끝난 대격변 이후로는 발키르가 되살린 시체로서, 포세이큰이 되는 길을 선택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종족 수장은 실바나스 윈드러너이다. 스토리 설정은 포세이큰 항목 참조.

플레이어가 선택 가능한 언데드는 전부 인간 출신. 대부분 스컬지나 아서스 메네실에 의해 희생당한 로데론의 주민들로 추정된다.

리치 왕의 분노부터는 죽음의 기사로 캐릭터를 생성했을 경우 칠흑의 기사단 소속이며 직업 퀘스트를 완료할 경우 자동적으로 호드 진영으로 편입된다. 죽음의 기사 룩 중에 반쯤 썩어들어간 인간형 캐릭터도 있으나, 이는 인간 종족을 선택해야 되므로 얼라이언스로 편입된다.

3.1 인트로

여군주 실바나스와 포세이큰은 증오스러운 적 리치 왕에게 마침내 복수했지만 노스렌드에서 벌인 어두운 성전의 대가를 치러야 했다. 분노의 관문 전투에서 대연금술사 퓨트리스는 실바나스를 배반하고 비밀스러운 죽음의 역병을 얼라이언스와 호드 모두에게 퍼부어 끔찍한 비극을 초래하고 말았다. 또한, 퓨트리스와 그의 악마 동료 바리마트라스는 실바나스 몰래 언더시티를 장악해 버렸다. 결과적으로 포세이큰은 잔혹한 배신자라는 오명을 쓰게 된다.

비록 언더시티는 되찾았지만 퓨트리스의 죄악이 실바나스와 그 추종자를 옭아매고 있다. 다른 호드 동맹의 불신 속에서 포세이큰은 이제 호드의 대의에 대한 자신의 충성심을 증명하고 배신자의 굴레를 벗어야 한다. 이를 위해 실바나스는 티리스팔 숲의 방어를 강화하고 긴급 상황에 언제든지 군대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포세이큰의 일원으로서, 당신은 실바나스의 통치를 위협하는 자를 교활하고 잔인하게 처단해야 한다. 그게 인간이건, 언데드건, 다른 무엇이건...

오리지날 인트로

3.2 종족 특성

포세이큰의 의지현혹과 공포, 수면 효과를 제거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2분
호드 PvP유저들이 언데드를 선택하는 주된 이유. 오리지널 때 명칭은 '언데드의 의지'. 클베 때는 공포/수면/유혹 등에 완전히 면역 상태가 되는 패시브 스킬이었으나, 이후에 20초간 면역상태가 유지되는 액티브 스킬로 변경되었다. 대격변 이후로는 걸린 공포, 현혹, 수면효과를 해제 할 수 있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여전히 공포와 수면류의 메즈를 쓰는 클래스 상대로는 메즈 교환에서 이득을 볼 수 있지만, 현실은 인간 종특인 '인간의 자생력'의 하위 호환. 투기장이나 전장에서 공포 사용 클래스는 꽤 흔하게 볼 수 있으므로 나쁠건 없지만 레이드나 인던같은 PvE에서는 쓸 일이 별로 없다.
시체먹기 (액티브)근처의 언데드나 인간형 시체를 먹어 10초에 걸쳐 35%만큼의 생명력과 마나를 회복. 재사용 대기시간 2분.
워크래프트 3에서 구울이 사용하던 그 스킬. 회복량이 제법 높지만 채널링 스킬이기 때문에 데미지를 입거나 움직이면 취소된다. 때문에 본격적인 회복기술로 사용하긴 어렵고, PvP에서 상대를 이긴 후 도발과 능욕기로 훨씬 더 많이 쓰인다. FPS장르의 Tea bagging과 비슷.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주최하는 1:1대회 토너먼트에서는 시체먹기 사용 금지가 대회규칙으로 지정되기도 한다. 여기에 적대적 대상의 시체를 난도질해서 고깃덩이로 바꾸는 긴지식칼[2]까지 이용 해주면 완벽. 출동! 지구방위대의 작가 판당고는 이 스킬을 보고는 형용할 수 없는 간지폭풍을 느끼고 언데드를 골랐다. 이게 유명한 간지폭풍 짤방의 기원.
저승의 손길 (지속 효과)공격이나 주문으로 피해를 입힐 시 일정 확률로 일정량의 피해를 입히고 같은 양만큼 자신의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레벨이 오르면서 조금씩 공격력과 회복력이 증가합니다.
공격시 일정확률로 추가피해를 주고 그 피해량만큼 자신의 체력을 회복한다. 발동률이 낮진 않지만, 내부 쿨타임이 있다. 피해량과 회복량은 미미한 수준.(대략 전체 딜량 중 0.3퍼센트 ~ 0.5퍼센트를 차지한다고 한다) 타 종족의 유용한 스펙업 패시브(민첩함, 영리함, 용맹의 기운 등등)에 비하면 좀 아쉽다. 포세이큰의 의지가 PvP에서는 유용하지만 PvE에서는 쓸모가 없기에 언데드의 그런 문제점을 보완해 준 특성. 등장 당시엔 수중 호흡을 대체했으나 수중 호흡이 드레노어의 전쟁군주가 런칭 되면서 다시 부활했다.
암흑 저항력 (패시브)받는 암흑 피해가 1% 감소합니다.
리치 왕의 분노까지는 해당 속성 저항력이 레벨의 일정 비율만큼 오르는 패시브였으나, 저항력 스탯이 사라진 대격변 이후에는 단순 피해 감소로 변경되었다. 그래도 수치가 너무나도 적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 다른 종족의 특정 속성에 대한 저항력이 증가하는 특성도 마찬가지.
수중 호흡 (지속 효과)숨을 쉬지 않기 때문에 물 속에서 무한정 있을 수 있습니다.
오리지널 초기에는 무한 수중 호흡. 오리지널 중반에 수중 호흡 시간 400% 증가로 너프가 되었다. 이후 다른 종족의 수중호흡 시간이 버프되고, 잠수해봤자 딱히 할 일도 없기에 무의미한 종특이 되었다가, 판다리아에 와서는 저승의 손길로 대체되면서 사라졌었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다시 종족 특성으로 추가되었다.
선택 가능 직업전사, 사제, 도적, 사냥꾼, 마법사, 흑마법사, 수도사, 죽음의 기사

PvE보다는 PvP에서 빛을 발하는 종족. PvP 상황에서 계급장을 착용하지 않았더라도 공포, 현혹, 수면 3가지 메즈에 한해 2분에 한번 풀어버릴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호드 PvP 유저들 중 도적처럼 메즈에 약한 클래스들은 대체로 언데드를 한다.[3] 전사 클래스는 짧은 시간 동안 공포에 면역 상태를 가지게 해주는 '광전사의 격노' 스킬이 있다. 이 스킬은 공포에 걸려도 사용이 가능하고, 죽음의 기사도 공포에 면역 상태가 될 수 있는 스킬이 있어서 포세이큰의 의지는 전사와 죽음의 기사에겐 큰 메리트가 되지는 못한다. 물론 암흑사제나 흑마 같은 공포 사용 클래스 상대로 대처할 카드가 하나 더 있는 것은 제법 크다. 전사 네임드 레인타임이 대표적인 언데드 전사. 오리지널 클로즈 베타 때에는 인간형이 아닌 언데드로 분류되어서 공포,수면,현혹에 면역이고 성기사들의 퇴마술이나 악령퇴치의 대상이되는 특징이 있었지만 오픈 베타에서 인간형으로 변경되었다.

오랜 시간동안 PvE에 알맞는 종특이 없었기 때문에 PvP를 하지 않는 레게들에겐 별 매력이 없던 종족. 대격변까지 PvE에 관련된 종족 특성이 없었으나 판다리아의 안개 이후 '저승의 손길' 스킬이 추가되면서 PvE에서도 약간의 잇점은 생겼다.

주문 시전 모션이 굉장히 멋지다. 특히 마법사나 흑마법사는 그야말로 리치를 보는 듯한 느낌. 그러나 캐릭터 리모델링이 된 드군에선 평가가 많이 엇갈린다.

3.3 주요 인물

4 농담

  • 남성
오크 놈들 옆에만 가면 냄새 때문에 숨을 쉴 수가 없다니까.

I can't stand the smell of Orcs.

나는 죽었다. 그래서 열받는다.

I'm dead... and I'm pissed.

장미도 회색, 개나리도 회색, 나는 죽었고, 색맹이라네.

Roses are gray, violets are gray, I'm dead and colorblind.

자장자장 벌떡벌떡! 피 흘리고 침을 뱉고! 호숫가에 던진 시체! 맛나게 먹어. 멀록이 보고 뉴렆츄릅으그르릉, 입맛 다셔! 드워프는 원숭이 볼기 찰싹찰싹!

Hey diddle diddle, the mucous and the spittle. The corpse sank in the lagoon. The Murloc said 'mmmmm' to see such a sight, and the Dwarf spanked the baboon.

누구 향수 없소? 개 비린내 No.5나, 신선한 쓰레기, 아니면 시체 썩은 물 정도면 되는데.

Anyone have any odorant? Either 'Wet Dog', 'Fresh Garbage', or 'Low Tide' would do.

  • 여성
어제 손톱 손질 예쁘게 해 놨는데, 아까 멀록 잡다가 손톱이 부러졌어요.

I'd paint my toenails, but I'm not sure where they fell off!

한 번은 너무 웃겨서 무릎을 치다가, 무릎뼈가 빠져서 호수 수면에 통통 튀었던 적이 있었답니다.

I heard a knee slapper once, and skipped my kneecap right across a lake.

진짜고 말고요. 제 건 아니지만 진짜예요.

Yes, they're real! They're not mine, but they're real!

음... 스컬지가 된 기분인데요?

I'm in a rotten mood.

이승에서는 맡기 힘든 냄새군.

This stinks.

죽은 몸의 악취는 향기와 같죠. 썩은 우유 냄새쯤이야 고소하고, 썩은 생선 냄새 역시 상큼하죠.

You know, once you're dead, nothin' smells bad anymore. Rotten eggs? No problem. Dead fish? Like a spring breeze.

겨드랑이가 없으니 더 이상 탈취제도 쓸모없어요.

You don't need deodorant when you don't have any armpits!

아아... 정말 죽겠군.

Ah, doornails.

5 기타

외형은 와우 그래픽으로 보기에도 무시무시하기 때문에 상당히 호불호가 갈린다. 입 주변의 피부가 벗겨진 것도 있고 아예 아랫턱이 날아간 얼굴도 있다.

독특한 언데드의 포스,PvP에서 좋은 종족 특성때문에 오리시절 시절에는 호드 내 최고의 인구수를 차지 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종족이었다. 그러나 불타는 성전에서 블러드 엘프가 추가된 뒤, 2015년 2월 기준 호드 내에서는 블러드 엘프에 이어 2위의 인구수를 유지하고 있다. 골수팬들이 무척 많으며, 실제로 언데드 종족을 매우 좋아하는 와우저들은 스스로를 '뼈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캐스터 클래스는 언데드 남캐의 캐스팅 모션이 풍기는 매력적인 포스 덕에 꾸준한 선택률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선 Drakedog의 영향도 꽤 있었다.

노겐포저의 비약을 쓰면 해골만 남은 언데드로 변할 수 있다. 비약을 팔던 '마린 노겐포저'는 대격변 이후 타나리스 가젯잔의 남작이 되었다. 과거에 노겐포저 퀘스트를 치른 적이 있는 캐릭터가 그를 찾아가면 '플레이어 덕택에 이렇게 클 수 있었다'며 오래된 인연을 알아보는 반면, 노겐포저 퀘스트를 치른 적이 한 번도 없는 캐릭터가 그를 찾아가면 처음 만나는 모습을 보여주는 소소한 재미가 있다.

오리지널~불타는 성전 시기까지만 해도 딱히 건축양식이라는게 없었고 인간과 비슷했다. 리치 왕의 분노부터 독자적인 건물을 짓기 시작했는데, 건물마다 테슬라 코일이 달려있는 것은 소설 원작 영화 프랑켄슈타인에서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괴물[4]이 깨어날 때 번개를 맞고 깨어나는 것을 보고 만들어진 듯 하다. 건축양식은 고딕 호러물 영화에 나올 것처럼 생겼다.

베타테스트때는 호드 유저 중 언데드가 유일하게 얼라이언스 유저의 채팅을 알아들을 수 있었다. 사실 설정을 따지면 인간 시절의 기억을 가지고 있으므로 인간들과 말이 통하는 게 당연한 거다. 때문에 필드에서 분쟁이 발생하면 언데드 유저들이 통역을 해주곤 했다. 다만 서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해둔 것이 설정에는 맞지만 게임 내적으론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많았다며[5] 정식 서비스 들어가면서 언데드 유저들도 얼라이언스 공용어를 못 알아듣게 바뀌었다.

같은 회사게임저그유령과 더불어서 그나마 여성이 가장 많이 활약하는 종족이지만 부각되지 않는 편이다.[6] 게다가, 여성이 직위가 더 높은 저그 군단[7]이나, 여성이 더 높은 우대를 받는 유령요원에 비해 그 숫자도 모자라다.[8]
  1. 그런데 어째서인지 와우 모델 뷰어의 포세이큰 캐릭터의 폴더명과 파일명은 scourge로 되어 있다.
  2. 간지가 아니라 긴지다. Ginji. 네바람의 계곡에서 농사꾼 연합의 평판을 올리면 구매 가능.
  3. 다른 종족들도 pvp에 장점이 없는 건 아니지만, 포세이큰의 의지가 가장 효율이 좋다. 그 다음으로는 기절시간 감소가 있는 오크나, 차단기 하나를 더 챙길 수 있는 블러드 엘프 정도.
  4. 여러가지 시체를 이어붙여 만든다는 점에서 포세이큰이 만드는 누더기골렘이랑 닮았다.
  5. 당시 욕설 등의 문제도 있었다
  6. 우선 수장이 여성이고, 수장 직속 정예 전투요원인 어둠 순찰자들은 하이엘프 여성으로 구성됐으며, 대격변 때 변경된 퀘스트 라인에서 활약하는 릴리안 보스도 굉장히 뛰어난 실력자다.
  7. 사라 케리건 , 자가라, 이즈샤, 그리고 수많은 무리어미들.
  8.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워낙 세계급 위기를 많이 맞아서 잘 묘사되지 않을 뿐, 중세 봉건시대적 배경이라서 그렇다. 당장 그 아서스의 누나인 칼리아 메네실도 공주였을 당시 정략 결혼을 할 뻔했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