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의 주요 세력 | |||||
저그 군단 | 원시 저그 | 배반자 저그 | 아이어 혈족 | 야생 저그 | 감염된 테란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최종 보스 | |||
스타크래프트 | |||
데모 버전 | |||
에피소드 0 | 저그 군단 | ||
오리지널 | 브루드 워 | ||
에피소드 1 | 코랄의 후예 | 에피소드 4 | 배반자 저그 |
에피소드 2 | 프로토스 제국 | 에피소드 5 | 신생 초월체 |
에피소드 3 | 초월체 | 에피소드 6 | 반케리건 동맹 |
스타크래프트 II | |||
자유의 날개 | 군단의 심장 | 공허의 유산 | 노바 비밀 작전 |
사라 케리건 (칼날 여왕) | 아크튜러스 멩스크 | 아몬 (어두운 목소리) | 캐롤라이나 데이비스 |
1 개요
원문은 Swarm으로[1] 저그 군단을 줄여부르는 말이다. 참고로 저그 군단의 원문은 Zerg Swarm이다. 칼날 여왕 사라 케리건이 최고 지휘자인 저그 무리로 현재 저그 무리 중 제일 강력한 힘을 휘두른다. 보통 저그 군단이라고 하면 이 저그 무리를 가리킨다. 참고로 무리어미, 정신체들이 지배하는 하위분파는 무리(Brood)로 지칭한다. 저그 자체의 내용은 저그항목 참조.
2 1기 군단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초월체 무리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본래는 젤나가가 제루스에서 발견한 저그를 인위적으로 진화시킨 후 초월체에 종속시킨 무리를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되었다. 이 시점에서는 제루스가 저그의 고향이었다는 설정밖에 없었으므로 이 시점에서 언급되는 저그는 모두 이들을 지칭하는 단어였다.
본래는 초월체가 모든 저그를 전부 통제하나, 규모가 커지자 정신체를 만든 뒤 저그 전체를 분할하고 그들에게 맡김으로서 초월체 자신은 직접 지배를 그만두는 대신 정신체를 통해 통제하는 구조를 만들었다. 주요 정신체와 무리들은 다음과 같은데, 사실 저 분류는 모두 테란이 지칭한 명칭으로 자신들끼리 어떻게 구분하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런 것 치고는 자신들도 테란의 분류를 요긴하게 잘 써먹는데 아마 기존의 방식보다 그게 더 편해서 적극 도입했거나(...) 플레이어의 편의를 위해 블리자드가 인위적으로 집어넣은 설정인 듯.
- 티아마트 무리 : 다고스가 지휘하는 무리로, 색은 빨간색, 초월체 직속 병력이다. 규모는 6,500,000. 전투보다는 초월체의 친위대격이며 저그의 엘리트 유닛들은 모두 티아마트 무리가 탄생시킨 것으로 보인다. 초월체의 친위부대역할을 하는 무리여서인지 초월체를 따라서 아이어를 침공한 저그무리인지라 프로토스 미션에서 가장 많이 상대해서 싸워야 하는 적 저그 세력으로 나온다. 티아마트의 이름 유래는 메소포타미아 신화에 등장하는 난폭한 여신.
- 요르문간드 무리 : 아라크가 지휘하는 무리로, 색은 보라색. 티아마트 무리와 함께 저그의 주력 부대중 하나다. 규모는 저그 군단들 사이에서 티아마트 무리 다음으로 엄청나다. 규모는 3,000,000 즉 이로 인해 전투 중 숫자적인 우월함과 저그만의 특유의 잔인한 성격으로 적대 종족들을 상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캠페인의 저그 플레이어가 지휘하는 무리의 색이 보라색이기에 플레이어가 아라크가 아닌가 하는 설이 존재하는데, 아직까지 공식 언급이 없으므로 명확하지 않다. 어느 설정에선 정신체인 플레이어가 지휘하는 무리들은 아라크가 지휘하는 요르문간드 무리에서 초월체가 새로 갈라놓은 분파라고도. 사실 케리건의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정신체가 필요 이상으로 거대한 요르문간드 무리를 통솔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될 것이다. 아니면 케리건 보호와 더불어 요르문간드를 창설했을지도 모른다. 에피소드 2의 미션 9와 10을 보더라도 그렇게 막중한 임무를 다른 수뇌부 정신체를 제껴두고 굳이 보모 정신체에게 맡길 이유는 없으니까. 이 무리의 가장 중요한 업적은 사라 케리건을 뉴 게티즈버그에서 납치해간 무리라는 점이다. 설정변경 후 브루드 워에서 저그 플레이어 정신체가 오리지널과 다른 녀석이라는 설정도 있다. 사실 브루드워 캠페인 중, '야수 포획' 및 '젤나가의 유산' 미션 등에선 이미 자스가 죽은 가름, 요르문간드, 티아맛 무리 소속의 정신체가 줄줄이 나와 '1 정신체=1 무리'란 설을 무색하게 했다.
- 발로그 무리 : 곤이 지휘하는 종족으로 색은 흰색. 저그 무리 중에서도 악명높은 종족으로, 저그 무리들 중 가장 폭력적이고 잔인한 성격 때문에 같은 저그 군단들 사이에게도 폐를 끼치기도 한다. 극도로 살육과 피에 굶주려 있는 이 저그 무리는 카니발리즘도 자주 한다. 아군을 잡아먹는다는 이야기.
색상은 천사같은 색깔쓰면서 성격이 왜 그러니 ㅠㅠ그러나 곤은 오리지널 프로토스 미션 9에서 제라툴에 의해 숨이 끊어진다. 다만 발로그 브루드가 워낙 저그들 중에서도 극도로 피에 굶주린 녀석들 (...)만 모아놨다 보니 무리의 숫자 규모가 다른 저그 군단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 숫자가 적은 편이고 [2] 게다가 이렇게 적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병력 소모를 심하게 한 편이기 때문에[3][4][5]사실상 아이어에서 거의 전멸당했다고 봐야한다(...)아이어 혈족 50억 - 6000이후 흰색 저그가 등장하긴 하는데... UED 색깔이 흰색이라 같은 진영을 짜기위해 현지 조달한 노예 저그라는 게 중론이라 발로그 무리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 이름의 유래는 톨킨의 발록.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가름 무리 : 자스가 지휘하는 저그의 무리. 저그 무리 중에서도 명성이 높은 무리로 오랫동안의 전투로 인해 기본적인 전술이 몸에 완벽하게 각인되어 있다. 다만 무리의 규모가 겨우 10000 정도라서 좀
많이아쉬운게 흠, 색은 주황색. 그러나 자스가 제라툴의 첫 희생양이 되면서 가름 무리는 지도자를 잃고 폭주를 시작해 케리건과 플레이어에 의해 결국 몰살당한다.[6] 하지만 주인을 잃고 폭주한 와중에도 본능과 몸에 철저히 배어있는 전략전술이 우선시되어 보통 폭주하면 자기들끼리 싸우는 다른 저그들[7]과는 달리 자기들끼리 단합해 전략적으로 움직이는 모습도 보인다. 가름 무리를 서둘러 청산한 것에는 이러한 이유도 있었다. 이름의 유래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괴물 사냥개. 해당 무리는 자스 하나만이 관리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가름 무리에 하위 정신체가 더 있었다면 자스가 제라툴에게 암살당한 뒤에도 그렇게 폭주하기는 어려웠을 것이기 때문. 제라툴이 아무리 뛰어난 장군이라 한들 한번에 여러 정신체를 살해할 정도로 여유가 있던 상황은 아니었다. 브루드 워에서 나온 가름 무리 소속 정신체는 어찌어찌해서 다른 정신체가 가름 무리의 제어권을 가져왔다거나, 아니면 그의 무리들은 처음부터 가름 무리가 아니었으며 그냥 색상만 똑같이 쓴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
- 수르트 무리 : 카그가 지휘하는 저그의 무리. 색은 파란색. 규모는 약 260000설정상 저그의 최종병기. 저그의 다른 공격부대가 적을 제압하지 못했을 경우에만 투입되고, 투입과 동시에 적 아군 할 것 없이 다 쓸어버린다...는 흠좀무한 설정이 붙어 있었으나, 실제 게임 상에서 제대로 등장한 것이라봤자 오리지날 테란 미션에서 추락한 노라드 호 주변에 둥지를 틀고 등장한 게 전부. 혼자 등장한 것도 아니고 가름 무리랑 같이 나왔는데, 설정대로 가름 무리까지 싹 쓸어버리기는커녕 함께 테란을 공격하는데, 오리지날에서는 인공지능간의 적대가 설정되지 않은 탓이다. 이름의 유래는 북유럽 신화의 화염 거인 일족의 왕. 라그나로크 때 프레이를 이기고 세계 전체에 불을 질러 멸망시켰다. 스타크래프트가 색깔별로 진영을 구분하는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수르트 무리는 하필이면 주인공 세력들인 마 사라 민병대와 이후 레이너 특공대, 프로토스 제국과 이후 댈람 등과 같은 색상을 쓰면서도 그들과 적대관계라는 애매할 수밖에 없는 위치 때문에 제대로 나와서 활약한 적이 없었다.
규모도 꽤 많은 편인데 왜....
- 펜리스 무리 : 정신체 나르길이 지휘하는 저그의 무리. 색은 연두색. 자신들이 보지 못한 다른 종을 찾아선 이들이 저그에게 유용한지 아닌지를 판단한 다음, 유용하다면 그들을 포획해 저그에 흡수시키지만 그렇지 않다면 몽땅 몰살시키는 역할도 맡았다.
그래서인지 규모는 저그 중에 가장 적다. 그 발로그 무리보다도 적다[8] 스카우터 겸 스위퍼 역할. 이름의 유래는 북유럽 신화의 괴물 늑대 펜리르. 라그나로크 때 북유럽 신화의 주신 오딘을 잡아먹는다.
- 그렌델 무리 : 나름 괜찮은 규모와 세력을 갖춘 저그 무리로 규모는 25000 오리지널에서는 차우 사라 미션에서 잠깐 나왔었고, 프로토스 미션 9(곤이 제라툴에게 살해당하는 미션)에서 적으로 등장한다. 보통 초월체의 명령에 따라 요르문간드 무리나 가름 무리를 지원하는 역할로 등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정신체는 사라쿤[9], 브루드 워 저그 미션 중에서는 변절 저그로 등장. 색은 갈색.
- 레비아탄 무리 : 스타 미션에선 일체 등장하지 않고 이름만 존재. 색은 노란색.
-
카펜터 무리[10]
- 이 외에 어느 무리인지 잘 알려지지 않은 수십억이 넘어가는 수없이 많은 나머지 저그 무리들[11]]
오리지널 당시의 호칭과 종족전쟁 이후의 호칭의 차이점은 저그는 저그라는 종족을, 군단은 전략과 전술을 짤 때, 그리고 전투시 병력을 부르는 듯한 느낌으로 사용한다는 것. 오리지널 에피소드 3 결말에서 초월체가 죽으면서 하나였던 군단 저그는 다고스와 신생 초월체 휘하의 배반자 저그, 케리건 휘하의 저그, 아이어의 야생 저그, 그외의 소수 야생 저그 등 다양한 무리로 분열되기 시작한다.
3 2기 군단
스타크래프트 II 주인공의 세력 | |||
자유의 날개 | 군단의 심장 | 공허의 유산 | 노바 비밀 작전 |
레이너 특공대 | 저그 군단 | 댈람 프로토스 | 그리핀 특수 부대 |
교활한 칼날 여왕이 이끄는 저그는 앞을 가로막는 것이라면 닥치는 대로 파괴하면서 우주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 종족 설명.
나는 군단이다. - 사라 케리건
초월체 사후 차 행성에 남아있던 칼날 여왕이 저그의 지배자로 급부상, 종족전쟁의 최후의 승자가 되면서 저그의 새로운 지배자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였고 이 때부터 군단이라는 단어는 케리건의 지배 하에 있는 저그 및 케리건에 종속된 무리어미들의 저그를 지칭하는 말이 되었다. 자유의 날개 결말부에서 케리건이 인간화 되면서 케리건의 군단은 붕괴하지만 군단의 심장에서 케리건이 다시 저그를 장악하면서 또다시 군단은 케리건 휘하의 저그를 의미하는 단어가 되었다. 특히 원시 저그란 존재가 등장하면서 이들과 종래의 저그를 구분지어 말할 필요가 생길 때 이쪽을 군단 저그로 지칭하곤 한다.
다만 본디 초월체 휘하에 있다가 초월체의 죽음으로 폭주한 아이어의 야생 저그 무리는 끝까지 군단과 독립된 분파로 존재했고 공허의 유산의 주적 중 하나로 등장한다.[12]
원래는 칼날 여왕이 통솔하는 소규모 무리였으나 초월체 사후의 혼란기에 플레이어 정신체를 납치하는 데 성공, 그 휘하 무리와 합치면서 독립 선언을 함과 동시에 양과 질 모두 급속도로 늘어났다. 이후 종족 전쟁을 거치며 다고스의 주도로 만들어진 신생 초월체와 그 휘하 정신체들을 제거하고 그 무리까지 전부 편입, 본성인 차 행성만 해도 최소 100억 이상으로 거대한 세력을 이루게 된다.
그 뒤, 4년만에 돌아와서 2차 대전쟁을 일으키면서 저그의 이름을 다시 한 번 알렸다. 하지만 레이너 특공대와 발레리안의 자치령 함대가 가지고 온 젤나가 유물 때문에 최고 지휘자인 칼날여왕이 사라지자 그대로 공중분해. 칼날여왕에 의해 의도적으로 독립적인 지성을 가지게 된 수많은 무리어미들이 제각각 무리를 이끌고 독립함으로서 사분오열된다.
그러나 군단의 심장에서 칼날 여왕이 화려하게 복귀, 따로 떨어져 나갔던 무리어미들이 다시 모여들고 원시 저그까지 세력에 흡수하면서 전력을 회복한다. 이 과정에서 케리건이 젤나가 유물의 영향으로 인간으로 되돌아간뒤 원시 칼날 여왕으로 재탄생하여 아몬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났으며, 더 이상 아몬의 꼭두각시가 아닌 케리건만의 독자적인 세력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후 케리건이 젤나가로 승천하여 아몬을 쓰러뜨린 후, 남겨진 저그 군단은 자가라가 이끌게 되었다. 어떻게 본다면 자가라가 이끌게 되는 저그 군단은 원래 젤나가가 의도했던 원시 저그에 가깝게 나아갈 가능성이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저그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군단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swarm에는 벌레떼, 군중이라는 뜻이 있다.
- ↑ 티아마트 무리가 650만인데 발로그 무리는 고작 6000이다. 한마디로 저그가 거의 전체를 모아 놓으면 몇백억 마리는 우습게 찍는 숫자적인 물량이 얼마나 강력함에도 불구하고 그런 그 중에서도 저그 무리들 중에 고작 6천마리밖에 안된다는 건 어지간한 테란 세력 병력들보다도 적을 수 있다는 소리다.
- ↑ 오리지날 프로토스 미션에서 발로그 무리 세력을 척결하는 미션이 4개나 된다.
- ↑ 당장에 곤이 진짜로 사망하는 미션까지 갈 것도 없이 에피소드 2에서는 곤을 지키던 인근의 발로그 무리 번식지 지대에서 병력 대다수가 프로토스 벨라리 부족 병력과 피닉스(스타크래프트)의 지원군에 의해 거의 개발살나다시피 했고 그 다음 미션인 사이온 지방 전투에선 아예 그곳에 주둔해 있던 많은 발로그 무리 병력들이 아예 전멸(미션에서 주둔한 저그 세력들을 엘리시키라는 걸로봐서)당하다 보니 이정도만 해도 이미 최소 설정상으로는 수천마리는 죽었을 거다(...) 6천마리 중에 저정도 규모가 날아갔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피해가 엄청나다.
- ↑ 곤도 이로 인해 긴장해서인지 결국 자신이 죽는 미션인 에피소드 9부터는 기본적인 저그 공격생물들만 계속해서 보내기보단 수호군주 등의 고급 유닛들을 배치하지만
물론 정작미션 해보면 알겠지만 흰색 저그 수호군주 총 숫자는 한부대는 커녕 10마리정도밖에 안된다.결국엔 발로그 무리는 초월체의 심장부 길목 전투에서 전멸당했고 자신 역시 사망하고 만다. - ↑ 참고로 위의 발로그 무리와 마찬가지로 이 가름 무리 역시 숫자 규모가 다른 저그들에 비해
물론 발로그 무리보단 많다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다. 그래서 오리지날 저그 미션7 안에 빠르게 숙청이 가능했던 모양이다. 거기에 이전에 가름 무리가 테란 미션 등에서 꽤 많은 병력 소모를 한적도 조금 있기도 하고 - ↑ 브루드워 저그 첫번째 미션에서의 그런 모습
- ↑ 규모는 5500
- ↑ 사라쿤이 오리지널 프로토스 미션9 에서 곤과 함께 제라툴에게 죽임을 당하는 정신체인지 아니면 브루드워 테란 마지막 미션에서 토라스크를 이용하여 신생 초월체곁을 지키다 무력화되어 ued의 노예가 된 정신체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 ↑ 테란의 유령 요원 카펜터를 흡수해 스파이로 써먹으려던 저그 정신체가 역으로 흡수당하면서 휘하 무리까지 통째로 넘어가 버리면서 강제 개명한 이름.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멸종.
- ↑ 이미 눈치 챘겠지만 저 위의 알려진 저그 세력들의 규모만으로는 저그들 중에 천만 마리도 안된다 (...) 전체적인 저그는 몇 백억마리 단위의 규모이기 때문에 저 위의 저그 세력들외에 다른 수없이 많은 정신체들이 이끄는 저그 세력들이 당연히 잔뜩 있을 것이다.
- ↑ 본래는 아이어 혈족이라 불렸으나 아몬의 수족이 되면서 아몬의 무리라 불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