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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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게임과 실존 항공기 등 동음이의어에 대해서는 X-wing(동음이의어)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야빈 전투에 출격중인 X-wing 편대

T-65 X-wing starfighter

1 개요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반란 연합의 주력 스타파이터. 클래식 3부작에서 밀레니엄 팰콘와 함께 주인공격인 기체. 그리고 행성파괴 병기들의 천적.[1] Y-wing, A-wing, B-wing과 더불어 반란 연합의 4대 전투기 중 하나로, 그 중 가장 범용적인 성능을 가졌다.

반란 연합에 우호적이던 인컴사에서 개발된 기체이다. 반란 연합과의 친분을 이유로 제국이 인컴사에 철퇴를 내렸을 때 설계도가 제국군의 손에 넘어갈 뻔 했으나, 기술자들이 무사히 반란 연합의 세력권으로 탈출하면서 개발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2 특징

조종사 1명과 1대의 아스트로메크 드로이드를 필요로 한다. 아스트로메크 드로이드는 초공간 도약에 필요한 항법 계산, 대미지 제어, 기체 퍼포먼스 관리 등을 담당한다.
X-윙이라는 이름은 공격 시 S-포일 시스템을 가동시켜 "Lock S-Foil in attack position!" 날개를 X형으로 펼치는 모양에서 따왔다. 공격 시 날개를 펼치는 기능은 공격 범위를 늘리고 진동을 분산시켜 명중률을 늘리는 역할을 한다. 초기 버전에서는 아예 S-포일과 무기 안전장치를 일체화시켜 날개를 펼치지 않으면 공격을 할 수 없도록 했다. 설정상 어찌되었던 이 X자 형태로 날개를 펼치며 전선으로 진입하는 X윙 편대는 간지폭풍을 불러 일으킨다. 제국의 간지이자 상징인 스타 디스트로이어에 대비되는 반란군의 간지이자 상징.

화력도 강한 편으로, 네 기의 레이저캐논과 양자어뢰 발사관 두 개를 갖춰 다양한 임무에 투입될 수 있었다. 양자어뢰 발사관을 제거하고 이온 캐논을 장착해 운용하기도 했다.

편대장 : 스카이워커? 이런 전투기, 전에 조종해 본 적 있나?
빅스 : 대장님, 루크가 이래뵈도 변방에선 알아주던 조종사였습니다.
편대장 : 실력발휘 잘하게.

- 에피소드 4 中.

엑스윙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조작계. 민수용 비행기인 인컴 T-16 스카이호퍼의 조종계통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덕분에 반란 연합은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민수기인 스카이호퍼를 훈련기로 써먹는 등, 파일럿들을 쉽게 교육시킬 수 있었다고. 루크 스카이워커도 스카이호퍼의 달인급 조종사[2]로 빅스의 저 한마디에 루크를 초짜로 바라보던 편대장의 눈빛이 달라진다.

은하 제국타이 파이터와 비교하면 파일럿의 안전을 고려해서 완벽한 형태의 탈출장치[3]와 생명유지장치, 편향 차폐막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단독으로 초공간 도약이 가능한데, 엑스윙 정도의 소형선에 하이퍼 드라이브를 장착하는데 있어 회의적인 입장을 표하는 사람들도 없지는 않았다. 그러나 하이퍼 드라이브 엔진은 있지만 초공간 항법에 필수적인 네비게이션 모듈이 없기 때문에 파일럿 뒤편에 R2-D2같은 아스트로메크 드로이드가 들어가게 되어있으며, 이 드로이드 초공간 네비게이션과 데미지 컨트롤 등을 담당한다. 최고속력은 타이 파이터와 같지만 주무장인 레이저 캐논이 2개 더 장착되어있는 등 무장력이 더욱 뛰어나다.

조준장치와 타게팅 컴퓨터.

무엇보다 스타파이터에 장착된 타게팅 컴퓨터는 목표물을 포착하는데 98.7%의 놀라운 정확도를 보여주어 공격력을 더욱 향상시켰다.[4]
쉽게 말해 물량만 빼면 타이 파이터보다 우위에 있는 기종이다. 물량이 밀리는 이유는 광물이 부족해서 X윙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희귀금속이 들어가기 때문에 대량생산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이 때문에 반란 연합의 주력 전투기지만 Y-wing보다도 적게 생산되었다.

특유의 찍찍거리는 레이저 캐논 발사음이 좀 깬다는 평이 있다(...). 지금은 X-wing의 정체성 중 하나로 자리잡혔지만.

날개[5] 뒷부분에 그려져 있는 붉고 작은 사각형은 기체의 호출 번호다. 야빈 전투에 투입된 X-wing은 레드 편대인데, 작은 사각형 5개 짜리 X-wing이 바로 호출부호 레드 5 루크 스카이워커다. 다만 촬영용으로 제작된 모델 수가 제한되어 있다 보니 이 모델 저 모델 마구 섞어쓰고 돌려쓰는 바람에 자세히 보면 모델이 통일되어 있지 않고 계속 바뀐다(...)적어도 주인공 기체 만큼이라도 좀 통일시켜 줘라.

3 파일럿 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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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 연합 버전.
모델은 루크 스카이워커
저항군 버전.
모델은 제스 파바

X-wing의 파일럿 슈트는 스타워즈 세계관 내 등장하는 파일럿 슈트 중 타이 파이터 슈트와 함께 가장 인지도가 높다. 커버올 타입의 선명한 대한민국 해군 구형 조종복삘나는 주황색 비행복에 하얀 방호 조끼와 생명유지장치+벨트로 구성되어 있고, 여기에 추가로 부츠, 장갑, 헬멧을 착용한다. 스노우스피더의 파일럿 슈트도 이와 동일하나, 한랭지역인 호스 특성상 신발이 방한화로 변경된 것이 차이점.

저항군 버전 파일럿 슈트는 반란 연합 시절과 크게 다를 바 없지만 색이 좀 더 짙어지고, 생명유지장치가 좀 더 소형화 되고, 방호 조끼가 더 커진 게 특징이다. 특이하게도 타이 파이터의 파일럿 슈트도 퍼스트 오더로 넘어오고 나선 방호력이 더 높아지고 생명유지장치가 작아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리에 벨트로 결속되어 있는 작은 볼펜같은 물체는 신호용 플레어다.

4 작중 활약

인컴 T-65 엑스윙은 데스스타를 파괴한 전투기다. 속도, 기동성, 방호력이 거의 완벽하게 균형을 이루기에 로그 스쿼드론이 선택한 전투기지.

(The Incom T-65 X-wing is the fighter that killed the Death Star. An almost perfect balance of speed, maneuverability, and defensive shielding make it the fighter of choice for Rogue Squadron.)

-칼리스트 라이칸 장군-

언제나 데스스타를 격침시키는 일격은 X윙의 몫이다. 4편에서 데스스타를 루크 스카이워커가, 6편에서 데스스타 2를 웨지 안틸레스가, 프리퀄 3부작은 데스스타가 완성되지 않아 건너가지만, 시퀄 3부작 중 첫 작품인 7편에서도 이 전통을 이어가 포 다메론이 데스스타를 계승한 스타킬러 베이스를 격침시킨다.

4.1 스타워즈 오리지널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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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65B X-wing 스타파이터
도면 단면도

첫 등장은 에피소드 4에서 데스스타 파괴작전에 투입된 레드편대의 전투기들이다. 2차례의 데스스타 파괴작전과 제국과의 전투에 투입된 많은 전투기들이 피격당해 파괴되었지만 에피소드 4에서는 루크 스카이워커가, 에피소드 6에서는 웨지 안틸레스가 조종하는 X-윙이 데스스타를 파괴하는 대전과를 세우기도 했다. 또한 로그 스쿼드론의 주력이자 상징 기체이기도 하다. 에피소드4에서 배기구를 맞추는 건 불가능하다는 웨지의 말에 "어렵지 않아요. 전에 타투인에서 쥐를 맞춘 적도 있어요."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하는 루크의 모습이 일품.

4.2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

파일:Newxwing.jpg
T-70 X-wing 스타파이터
단면도[6], 콕핏 뷰

에피소드 7 예고편에도 X윙이 나왔는데 날개의 디자인이 기존의 모습과 상당히 달라졌다. 새로운 희망 제작 당시 랄프 맥쿼리가 그린 컨셉아트처럼 날개에 달린 엔진이 원통형에서 반원으로 바뀌어서 날개를 접은 상태에는 Z-95 헤드헌터처럼 원통형 엔진 한 쌍만 달린 것처럼 생겼고, 날개 역시 반으로 나뉘어서 겹쳐져 있다. 그리고 2015 스타워즈 셀레브레이션에서 이 기체의 명칭이 T-70 X윙으로 확정되었다. 즉 오리지널 트릴로지에 나온 T-65 X윙의 후속 모델이다.

첫등장은 의외로 오프닝 시퀀스로 포 다메론이 주차해둔 기체로 등장한다. 하지만 미쳐 이륙하지 못하고 스톰 트루퍼에게 다굴당하고 뻗는 굴욕을 보인다.


하지만 이후 포가 이끄는 편대가 저공비행으로, 아주 끝내주게 멋진 모습으로 돌아와 타이 파이터와 스톰트루퍼를 학살한다. 밀레니엄 팔콘, 타이 파이터와 더불어 프리퀄 트릴로지에서 볼수없었던 현란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데스스타 천적이라는 전통은 여기서도 이어져 스타킬러 베이스를 박살낸다. 격추 파일럿은 포 다메론.

설정상 기체 하단에 보조 무기실이 있는데 보통은 양성자 어뢰 발사관을 여기에 탑재하지만 추가 레이저 포탑 같은 다른 장비로 교체할 수 있어 더욱 범용성을 높였다고 한다. 에피소드 7 초반에 등장하는 포 다메론의 엑스윙이 이렇게 수납형 포탑을 장착해서 스톰트루퍼들을 처치했다. 상당한 크기와 한 방에 스톰트루퍼 여럿이 멀리 나가떨어지는 화력으로 보아 대공포인 듯 하다. 타이 파이터가 후방에 포수를 배치한 것처럼 엑스윙도 개선을 가한 듯. 한편 스타킬러 베이스 공략전에서는 큰 건물 형태인 에너지 진동 제어기를 파괴하는 데엔 강력한 화력이 반드시 필요했기에 모든 엑스윙이 양성자 어뢰를 달고 출격했다. 건물 외부에서는 대단한 피해를 입히지 못 했지만 내부 진입에 성공한 포 다메론이 안에서부터 양성자 어뢰를 퍼부어 폭파에 성공한다.


한편, 신 공화국 에서는 T-85 X윙 이라는 최신 X윙을 사용하였다. 포 다메론도 신 공화국군에서 레이피어 편대의 편대장으로 복무할 무렵 T-85를 몰았었다. 자세한 스펙은 알려지지 않았다. 일단 넘버링이 넘버링인 만큼 70보다 성능이 개선되었을 것으로 추측 가능하다.

여기서 그럼 저항군은 T-85가 아닌 T-70이 주력 기체로 삼는 지에 대해 의문이 있을 수 있는데, 그 사연은 다음과 같다. 신공화국은 은하내전이 종결된 뒤 군비를 축소하여 신공화국 군대 규모를 줄이는 대신 각 행성들마다 자체 방위군을 훈련 유지하도록 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신공화국은 T-85를 주력 기체로 정하고 그동안 사용하던 T-70은 회원 행성들에게 공여하였다. 이후 레아 오르가나가 저항군을 창설하자 이에 대해 지지를 보내고 있었던 일부 의원들이 자신들에게 공여된 T-70을 저항군 측으로 몰래 보내면서 저항군의 주력 전투기는 T-70이 되었다.[7]

4.3 스타워즈 레전드

이후 지속적으로 개량을 받은 X-wing은 40여년간 신 은하공화국 조종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후 차기 전투기는 제국의 타이 파이터의 개량형이라는 것이다.[8]

T-65XJ.jpg

개량형으로 T-65 시리즈와 이후 생산된 XJ 시리즈가 있다. 일반 XJ시리즈는 방어막 기능 증가되었고 더 나은 기동성, 높은 서브 라이트 가속을 자랑 하였다. 또한 더 나은 기능에 타겟 컴퓨터을 가지고 있었다.

XJ3-EGTW.jpg

T-65XJ3 X-wing starfighter

스텔스 X
XJ 계열 기체 중 하나로 제다이 전용으로 만들어진 특수 기종 말 그대로 스텔스 작업을 위해서 라디오 및 기타 전파 사용 시스템 자체가 생략되어있다. 이 녀석들 대신 도청장비들이 채워져 있다고. 이러한 사실 때문에, 포스를 통해서 모든 것을 감지해내는 제다이들이 아닌 이상 조종할 수 없는 기종이다. 특수무장으로 그림자 폭탄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이동장치 대신 폭약을 잔뜩 집어넣은 양자폭탄으로 제다이들이 포스로 이동시켜야지만 이동 가능하다. 그 대신 화력은 무지막지하게 강하다. 다시 말하자면 제다이 전용 병기인 셈이다.

T-65T.jpg

탠덤 X-윙 (Tandem X-wing)
두 개의 좌석으로 변형된 버전 기존 X윙과 유사한 무기가 탑재 되어있었고 선체가 확대가 된 조종석 이외에 기존 X윙에 추가적인 일곱 보조 조명 엔진을 탑재하고, 순방향 선체에 추가 아머가 있었다.

5 관련 기체

5.1 Z-95 헤드헌터

Z-95 헤드헌터 항목 참조.

5.2 ARC-170 스타 파이터

파일:Attachment/X-wing/Starfigher.jpg
에피소드 3에서 헤드헌터가 등장하기를 바란 팬들이 있었으나, 정작 등장한 것은 ARC-170 스타 파이터.
ARC-170 스타 파이터 역시 인컴사의 물건이다. Aggressive ReConnaissance-170 starfighter, 즉 공격형 정찰 전투기로 클론 전쟁때 사용되었다. 다소 느리고 큼지막하며, 그만큼 무장이 강했다는걸 보면 X-wing 보다는 Y-wing의 컨셉에 더 가깝다. 승무원이 무려 3명으로 조종사, 거너, 후방 테일거너로 구성된다. 하지만 거너가 없어도 조종사가 모든 역할을 할 수 있었다. 느리고 강력한 화력의 정찰기...어?

컨셉아트 공개기에는 무기도 안 달렸고, 기체 모양이 크게 바뀌는 것도 아니라 별 쓸모도 없어보이는 X자 날개를 단지 X윙과 엮기 위해 달았다는 소리도 듣기도 했다. 설정상 저 날개는 방열판이라고.

인원부터 운용 방식까지 엑스윙과 연관이 별로 없는데다 생긴것도 앞뒤 길이보다 넓이가 커 둔해보인다. 또한 설정도 '쓸만한 전폭기지만 전투기 대 전투기 전투엔 아무래도 밀린다'라는 등 이래저래 인기는 별로 없는 편. 게다가 애니메이션에서나 코믹스에서도 V-19나 LAAT/i건쉽, Z-95등과는 달리 별로 전투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9], 제국성립 후를 다루는 코믹스인 Dark Times 시리즈를 보면 어느새 주력전투기들이 죄다 V-wing으로 교체되어 있어서 어지간히 보기 힘들다.

'엑스윙의 선조가 저런 둔탱이였다니 이게 무슨 소리요!'라는 반응이 많다. 위에서 말했듯 컨셉도 Y윙에 가깝다.

영화에서 보면 조종실 인터페이스가 X윙과 동일하지만, 어지간한 팬이 아니면 알아차리기 힘들다.

6 기타

반란 연합의 상징, 더 나아가 스타워즈 클래식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기체로 타이 파이터와 함께 스타워즈 하면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전투기중 하나이다. 스타워즈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X윙은 아는 경우가 많을 정도.

SF라는 장르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도 영향력이 큰 물건으로, 우주에서 일인승 전투기를 타고 날아다니며 활약한다는 개념 자체를 장르 전체에 유행시키기 시작한 물건이다. 이후로도 배틀스타 갤럭티카바이퍼바빌론 5스타퓨리 등 유사한 디자인의 나름 유명한 우주전투기도 잔뜩 나오게 된다. 또한 위의 조종석 사진 중 앞으로 당겨 쓰는 조준기는 스타 워즈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기동전사 건담에서 건담 등의 연방군 모빌슈츠의 조준기로 오마쥬 되었다.

스타워즈제품을 쏟아내고 있는 반다이에서도 당연히 제품이 출시되었다. 밀레니엄팔콘이 근접하는 대단한 디테일과 S-foil시스템의 기믹을 잘 살렸다는 평가. 클래식 트릴로지의 T-65와 시퀄 트릴로지의 T-70 둘 다 모델화 되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밀레니엄 팔콘보다는 인기가 없는 모양. 딴지일보에 반다이제 엑스윙을 비교한 리뷰가 기사로 올라오기도 했다. 비교리뷰 꽤나 달라진 디자인인 듯 하다.

7 레고

또한 그 인기를 입증하듯 레고로도 제품화됐는데, 피겨스케일 버전으로 5번, UCS 버전으로 2번이나 나왔으며 미니 버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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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피규어 스케일 버전인 7140은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가 런칭할 때 발매된 제품 중 하나이며, 인기를 입증하듯 7142로 번호만 바뀌어 재발매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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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1은 최초의 UCS[10] 두 개중 하나이기도 하다.


2004년에 출시된 4502는 최초로 리뉴얼된 스타워즈 라인업 제품들 중 하나이다. 7191에서 따온 길쭉한 디자인과 기어박스 사용을 통한 날개 펼치기, 그리고 제국의 역습에 등장한 요다의 은신처를 구현하여 매니아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06년엔 4502를 바탕으로 약간의 변화를 주고 피규어 구성[11]을 바꾼 6212가 출시되었다.


2012년에는 이전 제품보다 더욱 깔끔한 디자인으로 탈바꿈한 9493이 출시되었다. 이 제품부턴 안타깝게도 기체 내부에 무기를 수납할 수 없다[12]


그리고 2013년에 UCS X윙이 새로 발매되어 최초의 UCS 리뉴얼이 이루어졌다! 어떻게 보면 우려먹기지만, 그만큼 X윙의 인기가 대단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드디어 리얼스케일 작품이 등장했다!오오 양덕후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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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하반기 깨어난 포스사양으로 포 다메론 전용기 75102가 발매. 역대 X윙 제품의 모든 특성[13]을 종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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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하반기에 불과 1년전에 나왔던 제품의 색과 기체 디테일 약간, 피규어 구성만 바꾸고 양산기 사양으로 그대로 출시 되었다
해외 출시가는 같은데 한국에서는 1년사이 2만원이나 올려버렸다

8 게임

스타워즈를 소재로 하는 게임에서 단골로 나오는 전투기이다. 1993년에 나온 게임인 Star Wars: X-Wing는 X-wing(동음이의어) 문서 참조.

클래식 3부작(에피 4,5,6)을 배경으로 한 게임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경우가 오히려 드물다. Star Wars: X-Wing (1993), 로그 스쿼드론 등 슈팅 게임에서는 주인공급이며, 심지어 전투기와 별 연관 없어보이는 제다이 아카데미에서도 폭격 유도 미션 식으로 웨지 안틸레스가 조종하는 엑스윙이 등장할 정도. 그 인기는 스타워즈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MMORPG인 갤럭시즈에서, 우주전 추가 확장팩이 나오자 엑스윙을 몰기 위해 진영을 바꾸는 제국 플레이어들이 많았다는 얘기에서 짐작할 수 있다.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015)에도 반란 연합군의 주력 전투기로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015)/탑승장비 항목 참조.

9 외부 링크

T-65B X-wing
T-65 X-wing starfighter
T-70 X-wing
T-65XJ3 X-wing starfighter

  1. 전작에서도 그 무시무시한 데스스타를 2번이나 격추했으며 깨어난 포스에서는 그에 몇배는 강력한 스타킬러 베이스까지... 이쯤되면 거의 행성들의 수호자다.
  2. 물론 사고를 좀 잘 내긴 했지만. 영화에서 랜드스피더 타고 돌아다니는 것도 영화 직전 시점에 자기 스카이호퍼를 박살냈기 때문이다. 거지의 협곡에서 친구들과 레이스를 했는데, 오기를 부려 좁은 바위구멍을 통과하려다가 그만...피는 못 속인다(...)참고로 이 스카이호퍼는 에피소드4에서 루크가 모형을 가지고 노는 장면이 나오며, 에피소드6 끝부분에서 모스 아이즐리가 나올 때 잠깐 등장한다.
  3. 그러나 작중에서 피격되거나 추락할때 탈출하는 파일럿은 없었다.(...)사출좌석은 장식입니다
  4. 그러나 데스스타에 대한 타격에는 부족했다. 레드 편대장이 이 컴퓨터로 환풍구를 향해 첫 공격을 시도 했지만 실패한 것을 보면 알 것이다.
  5. 정확하게는 스태빌라이저, 안정장치다.
  6. 모델은 포 다메론 전용기인 블랙 원
  7. 신공화국은 퍼스트 오더에 대해 무력으로 대항하는 레아 오르가나의 저항군을 대놓고 도와주게 되면 퍼스트 오더 측을 자극하여 전면전으로 치달을 수 있다는 생각에 공식적으로 지원을 해주지 않았다. 다만 레아 오르가나를 지지하는 의원들과는 별개로 신공화국 측도 퍼스트 오더의 위험성에 서서히 눈을 뜨고 있었으므로 레아 오르가나의 저항군이 활동하는 것에 대해서 별다른 터치를 하지 않았다.
  8. 이 떄는 은하연합이 형성되고 타이 파이터 또한 상당히 진화를 한 것일수도 있지만 그렇기에도 참 아이러니.
  9. 굳이 따지자면 코루스칸트 전투당시 그리버스의 기함으로 잠입하려는 오비완과 아나킨을 엄호해주기 위해 벌쳐드로이드와 교전한 정도. 그나마도 격추당하는 것만 부각되었다. 그 이외에 오더66 발동당시 플로 쿤 격추가 있겠다.(...)
  10. Ultimate Collector's Series. 레고 스타워즈 라인업의 하나로, 고가격, 고퀄리티로 완구보다는 전시품을 지향하는 대형 제품군이다.다른 하나는 7181 TIE Interceptor이다.
  11. 루크 스카이워커R2-D2 말고도 한 솔로레아 오르가나, 츄바카가 포함되었고 특히 웨지 안틸레스가 유일하게 출시된 제품이다.
  12. 이전 제품의 경우 밑의 경사브릭이 경첩으로 연결되어있어 수납 가능했었다. 단, X윙의 파생시리즈인 ARC-170은 아예 없고 Z-95는 수납기능이 존재한다.
  13. 7140에 수록되었던 정비사양, 6212까지 쓰인 톱니바퀴로 열리는 날개, 9493에 쓰인 x자 부품으로 열리는 날개 및 고무줄로 고정되는 날개, UCS의 콕핏을 축소복사해서 내놓은 신 콕핏부품.단, 전체적 조립감은 9493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