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몬스터와 크리처

1 동물

1.1 중립 동물

  • 여우, 사슴, 염소, 토끼, 순록

이 5종류는 필드 중립 동물이며 플레이어를 보면 도망친다. 염소의 경우 팔크리스와 같은 몇몇 마을에서 방목해 키우는 것을 볼 수 있고, 이런 염소들은 자세히 보면 목에 종을 달고 있으며, 플레이어나 NPC가 가까이 가던 말던 신경쓰지 않는다. 플레이어보다 작은 동물들은 플레이어보다 느리지만 순록, 사슴 등 커다란 동물은 플레이어보다 빠르니 주의.초반 퀘스트 도중 이 녀석들 잡으러 따라가다 길 잃게 만드는 원인 역시 죽이면 가죽 혹은 고기를 남긴다. 토끼는 가죽을 남기지 않으며 여우는 고기를 주지 않는다. 여우 가죽은 무두질 시 가죽 1개를, 순록과 사슴은 가죽 2개를 준다. 염소 가죽은 2개에 하나. 여우의 경우 죽이지 않고 따라다니다 보면 지도에 표시되지 않은 장소나 보물상자, 잡템 등을 발견할 수 있다. 여우, 사슴, 순록의 경우 스프리건의 마법이나 광분 마법에 걸리면 적대적으로 변하며 플레이어나 주변 NPC 즉 천적이던 곰이나 검치호랑이, 트롤 심지어 드래곤까지 구분 안하고 공격을 가하긴 한다. 데미지는 물론 그냥 저냥이라 한끼 식사가 되어버리지만.

토끼만은 잡으면 그 횟수가 통계창에 카운트된다.


  • 닭, 소

닭이나 소는 마을에서 키우는 동물들인데 때리면 현상금이 붙어서 경비들이 플레이어를 잡으려고 할 것이니 주의하자. 현상금 10골드에도 칼을 뽑아드는 경비들을 구경할 수 있다 갓 리버우드에 도착한 초보 도바킨이 가장 하기 쉬운 실수가 닭을 때려잡는 것인데, 이 시점의 리버우드에는 경비병이 없기 때문에 벌금을 낼 수가 없어 온 마을 사람이 달려드는 것을 막을 수가 없다. 죽여도 죽여도 살아나는 불사 캐릭터는 덤. 특히 닭이 스카이림에서 얼마나 숭배받냐면, 주택을 확장하면 정원에 닭이 살 때가 있는데 이 닭을 공격하면 종사가 주인공을 적대시한다(...).역시 치느님!! 주객전도 돋네 닭이나 소의 고기는 상인들에게 사는게 가장 편하다. 정 돈이 없어서 직접 도살해야겠다면 마을마다 한두개 정도는 있는 수레로 깔아뭉개거나 숨어서 죽이면 된다. 아니면 동물을 플레이어의 소유로 만드는 동물의 충성 포효를 쓰고 잡아도 된다. 특히 소고기는 강력한 스테미나 회복 요리인 소고기 스튜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아이템. 소의 경우도 스프리건의 마법이나 광분 마법에 걸리면 주변 NPC에게 닥돌한다. 그러나 현실에서의 소의 괴력은 어디갔는지 데미지는 사슴이나 여우와 다를게 없어서 그냥 농장주가 단검 뽑아 잡을 수 있을 정도. 고기를 얻고 싶다면 광분 마법을 거는 것도 한가지의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하늘에 있지만 화살이나 마법으로 잡을 수 있으며, 잡고싶다면 전격 마법으로 잡는 방법이 편하다. 죽이면 부리와 깃털을 주며 두 개 모두 연금술 재료로 쓰인다.

  • 해골매

던가드 DLC로 추가 된다. 볼키하르 성의 하늘을 날아다니며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다. 날고 있는 해골매를 매와 같은 방법으로 잡으면 해골매 깃털, 부리, 발톱을 얻을 수 있다. 매와는 달리 해골매를 잡아 나오는 템들은 연금술 재료가 아니라 해골매 아뮬렛을 만드는데 쓰이는데 이 해골매 아뮬렛의 룩이 참 개성이 넘쳐서 한번 만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스카이림의 대중적인 탈것이다. 필드에 아주 희귀하게 돌아다니는 주인 없는 말이나 필드에서 종종 랜덤 인카운터 성으로 등장하는 죽은 주인 옆에 있는 말,[1] 웬만한 대도시에 하나씩 있는 마굿간해서 구해 탈 수 있다. 말은 구매해서 타도 되고 훔쳐서 타도 된다. 구매하려면 1000셉팀이나 깨지는데 정작 말을 훔치면 붙는 벌금은 50셉팀. 말은 도시 내부에 들여보낼 수 없으며 말을 탄 채로 들어가려고 하면 '말을 마굿간에 매두었다' 라는 메시지가 뜨며 마굿간으로 들어간다. 대신 훔친 말이거나 야생말이라면 원래 말이 있던 위치로 돌아간다. 말이 덩치가 커서인지 동굴이나 던전에도 들어갈 수 없는데 이 경우 말이 대기해준다. 출구가 여러 개여도 플레이어가 나온 출구에서 대기해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 사실을 까먹어 말을 던전에 두고 왔어도 빠른 이동을 하면 말이 다시 찾아온다. 말을 여러 마리를 구매해 데리고 다니는 경우라면 가장 최근에 탑승했던 말이 따라오게 된다.

오래 달려도 사람이 달리는 것보다 빠르고 스태미너도 줄지 않아 이동에는 편하지만 전작인 오블리비언에서도 그랬듯이 빠른 이동의 존재 때문에 굳이 타고 갈 이유를 못 느끼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말을 타면 빠른 이동시 지나는 시간이 줄어들지만 이 게임이 시간 제한이 걸려있는 게임도 아니고. 일종의 컨셉 플레이로 빠른 이동 자체를 하지 않겠다면 유용할 수도 있다. 이 사실을 게임 내 NPC들도 아주 잘 알고 있는지 인게임에서 말을 타고 있는 NPC를 접할 기회가 매우 적다. 기껏해야 제국 경비병 대동하고 돌아다니는 귀족이나 던가드 설치하면 등장하는 소식 전달해주는 NPC 정도. 애초에 제작진도 이를 염두에 두고 말에 별로 신경을 안 썼는지 누가 타고 있는 채로 말을 죽이면 타고 있는 사람이 내릴 때까지 가만히 있다가 완전히 내리고 나서야 말이 풀썩 쓰러져 죽는다. 던가드 DLC 구역인 잊혀진 계곡은 동굴을 통해 들어가는 곳이라 말을 데려갈 수 없으며 드래곤본 DLC 구역인 솔스타임은 아예 말을 취급하지 않는다. 그래도 말을 탈 수 없는 건 아니다. 아바크 참조.

말을 잡으면 말고기와 말 가죽을 얻을 수 있다. 다만 말고기는 요리 가능한 음식의 효율이 처참하고 종류도 한가지 뿐이라 그닥 효율이 좋진 않다. 네임드 말로는 프로스트, 섀도미어아바크가 있다.

텔 미스린 근처에 딱 한 마리가 생존해 있다. 모로윈드 때와는 달리 그저 관상용(...).

1.2 공격적 동물

보통 일반 버전과 설원 버전이 있으며 설원 버전이 훨씬 강하다. 또한 설원 지역에서는 동상 거미나 얼음 망령 등 강력한 괴물도 제법 등장하므로 모쌀, 던스타, 윈드헬름 등의 추운 지역으로 초반에 가려는 플레이어를 몹시 괴롭게 만든다. 따라서 레벨이 낮을 때는 초기에 다닐 수 있는 지역인 화이트런이나 팔크리스 근처에서 활동하는 편이 낫다. 참고로 깊은 산길로 들어가도 강력한 몬스터를 만날 가능성이 높아지니 참고할 것.

가죽 재고를 책임지는 필드의 잡몹. 약하다. 일반 늑대 3마리쯤은 비무장 경비병이 맨주먹으로 때려 죽인다. 사실 엘더스크롤 전통의 약몹인 진흙게보다 약하다.(...)[2] 얘네한테 데미지를 입을 경우 일정 확률로 병을 옮기며, 대체로 무리지어 다닌다. 길을 가다가 늑대 울음소리가 들리면 백퍼센트 습격해온다. 상위개체로 설원 늑대(Snow Wolf)가 있다. 설원늑대는 꽤 강하다. 심지어 바닐라상태에서 마스터 난이도로 다짜고짜 윈터홀드 지역으로 가면 설원 늑대한테 끔살당하는 경우도 생긴다. 하이 흐로스가로 가기 위해 7000 계단을 타다가도 만나기에 초보들에게 큰 난관을 겪게 해준다.하지만 그 후 나오는 서리 트롤 때문에 존재감이 묻힌다.이벤트 전용 개체로 투기장 늑대가 있는데, 얘들은 쪽수도 한 번에 넷이나 나타나고 설원 늑대보다도 강해서 중반에도 순식간에 끔살 당할 수 있다.
알파 늑대라는 회색이 아닌 갈색 빛을 띄는 또 다른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는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우두머리 늑대. 하지만 데이터 파일로만 존재 할 뿐 게임 내에서 절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녀석을 보려면 콘솔로나 불러와야 한다. 스펙은 기존 늑대보다 조금 강하고, 알파 늑대가 죽으면 잠깐 동안만이나 주변의 늑대들(설원 늑대 까지도!)이 도망가는 AI까지 구현되어 있다. 다만 이 녀석이 완벽하게 등장 안하는 것은 아닌지, 가끔 헬겐 탈출 후 리버우드로 가는 도중 등장한 것을 목격한 플레이어들이 있다. 몇몇은 2회차 시작 할 때 등장했으나, 3회차에 비공식 패치를 받자 등장하지 않았다고. 알파 늑대는 볼수 없지만 허스파이어 DLC를 설치하면 가끔 갈색털을 가진 일반 늑대가 집을 공격하기도 한다.

가죽 재고를 책임지는 적 2. 검치호랑이가 빠른 이동속도와 적당한 맷집, 강력한 공격력으로 상대해 온다면 곰은 적당한 공격력에 체력이 강하다. 자이언트와 마찬가지로 레벨이 일정하게 고정되어 있어서, 초반의 장비 부실한 플레이어에겐 버거울 정도. 헬겐 탈출 튜토리얼에서 만난 곰은 어디까지나 튜토리얼용으로 한참 약화된 개체임을 명심하자. 그나마 인식한다고 바로 달려드는게 아니라 두다리로 서서 울부짖음으로써 경고를 먼저 한다.이 때 울음소리가 거슬려서 그냥 죽여버리는 사람도 많다일정거리 내로 접근하면 얄짤없다. 곰 - 동굴 곰 - 설원 곰의 바리에이션이 있으며, 뒤로 갈수록 강해진다. 곰은 의외로 나중가면 보기 힘들어져 동굴 없는 평지에서도 동굴 곰이 나오는 의아한 현상이 벌어진다.(...) 곰가죽 시리즈는 일반 가죽 4장으로 바꿀 수 있으며 곰의 발톱은 좋은 연금술 재료라 때려눕힌 만큼의 성과는 한다. 여담으로 이바스테드에 곰들이 나무에 발톱 자국을 심하게 세기는 바람에 목재소 운영이 힘들다고 화 나 있는 여성 NPC가 있는데, 스카이림 전 지역의 곰의 종류에 상관 없이 모피 10장을 가져가면 골드를 주는 서브 퀘스트가 있다.

대거폴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동물로, 가죽 재고를 책임지는 적 3. 공격력이 강하고 몸놀림이 빠른데다 경고도 안 하고 덮쳐오기 일쑤지만, 방어력은 곰보다 떨어진다. 레벨이 떨어지는 플레이어가 만나면 누가 먼저 때려죽이냐 하는 간떨리는 경쟁이 붙기도. 다만 곰과 다르게 파워 어택의 빈도가 많고, 느릿느릿한 곰과 다르게 기본 공격과 파워 어택 속도가 별 차이가 없다. 거리가 벌려져 있을 때 뛰어올라 덮치듯 공격하는데, 이게 일종의 파워 어택이라 잘못 도망치면 파워 어택을 연속으로 맞고 눕기 쉽지만 그 만큼 공격 범위가 짧고 좁기 때문에 너무 거리를 두지 말고 적당히 뒤로 빠지면서 쳐주면 Ok. 방어로 계속해서 공격을 막아낼 경우 빙 돌아 옆이나 뒤를 치는 지능도 가졌다.
그냥 검치호와 설원 검치호로 나누어지며, 당연히 설원 검치호가 더 강하다. 보통 드랍하는 검치호 가죽은 일반 가죽 4장으로 바꿀 수 있고, 연금술 재료인 검치호 이빨과 검치호 눈도 드랍한다. 둘 다 지구력 회복을 시켜주는 지구력 회복 포션의 좋은 쟤료.
다른 동물들에 비했을 때 관절 하나하나의 움직임이 큰 편인지, 돌진 공격 도중 죽거나 마비되어 래그돌 상태가 되었을 때 동선이 심하게 뒤틀리는 편이다. 심한 경우에는 이상한 방향으로 떨어지는 정도를 넘어서 프로펠러마냥 빙글빙글 돌며 저 높은 하늘로 날아가버리는(...) 경우가 있을 정도.

  • 동상 거미(Frostbite Spider)

주로 던전에서 떼로 나오며 야외에서 보이는 경우는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드물다. 잡으면 독을 얻을 수 있는데 따로 합성하지 않아도 바로바로 발라서 쓸 수 있는 독이다. 효능은 체력과 스태미너가 초당 5씩 4초간 감소. 거미답게 천정에 대롱대롱 메달려있다가 등짝을 보자고 달려드는 경우도 있다. 던전 돌아다니다가 거미줄이 보이기 시작하면 십중팔구 이놈들 소굴이 보인다. 아라크노포비아 있는 사람들에겐 골칫거리라 카더라. 그런 사람들을 배려해 거미를 죄다 곰으로 바꾸는 모드가 있다 스카이림 곰의 흉악성을 생각하면 하나도 안고마워. 그래서 거미 모델링을 스파이더맨(...)으로 바꾸어주는 모 9GAG 유저가 만든 모드도 있다. 이름은 같지만 개체마다 크기가 다르며 크기가 클수록 공격력과 체력이 많아진다. 상위개체로 거대 동상 거미가 있고 당연히 더 크고 강력하다. 의외로 검치호랑이와 비슷한 점프 공격의 데미지가 강력하고 독 데미지도 은근히 자주 걸려 난이도와 플레이어의 장비에 따라 아차하는 순간 죽을 수 있다.
로어상으로 따지면 상당히 위험한 괴물들인지,로어상으로는 안 위험한 괴물이 없지만 윈드헬름 남남서쪽에 있는 크론뱅거 동굴이라는 던전에는 매머드 하나가 배에 동상 거미 알집이 박힌 채 죽어있는 스카이림 전체를 통틀어도 상당히 혐오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거대동상거미끼리는 영역다툼이라도 하는 건지 랜덤 인카운터로 두 마리가 서로를 공격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엘더스크롤 시리즈 공인 약골. 대부분 강이나 호수, 연못 등 물이 있다면 주변에 서식하며 평지의 작은 물 웅덩이에서도 볼 만큼 물가라면 진저리 나게 나온다. 가끔 진흙 속에 숨어있다가 뛰쳐나와서 게살이나 껍질을 상납한다. 가만히 숨어나 있을 것이지 엘더스크롤 시리즈 전통 약골이라고는 하지만 본작에서는 의외로 늑대보다 강하다. 가끔 다구리로 곰을 잡기도 한다. 집게발은 연금술 재료로, 다리 살은 날것으로 먹거나 요리하여 강화할 수 있다. 요리하려면 허스파이어 DLC가 필요.

인간보다 거대한 체구의, 흔히 생각하는 트롤의 모습이 아닌 유인원 비슷한 생명체. 현실에 존재하는 동물과는 거리가 멀지만, 분류상으로는 짐승에 속한다. 생명력 회복 속도가 빨라서 목숨이 질긴데다 퍽퍽 휘둘러대는 타격도 만만치 않게 아프니 주의를 요한다. 일반 트롤 - 설원 트롤로 구분된다. 일반 트롤도 강력하지만, 설원 트롤은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이 일반적인 루트인 '헬겐 탈출 후 리버우드 - 화이트런 - 하이 흐로스가'라면 트롤과 설원 트롤을 모두 만나 볼 수 있는데, 이 때 설원 트롤은 레벨 10~15가 상대하기엔 매우 벅찬 존재. 난이도에 따라선 강공격 한번에 죽어버리는 플레이어를 볼 수 있다.
트롤을 상대하려면 화염 계열 공격을 하라고 언급되어지는데, 실제로 트롤은 화염에 취약하며 불 붙어 지속데미지를 주는 것이 빠른 생명력 회복 속도를 막아주기 때문에 상대 하기 좋다.

  • 카우러스(Chaurus)

갯강구와 지네를 합쳐 놓은 것 처럼 생긴 갑각류 생물. 팔머들이 나오는 곳에서 주로 나오며, 팔머들의 가축인 듯하다. 팔머 거주지 이외에 나오는 곳은 모쌀 근처의 늪지 정도. 자세한건 팔머 항목 참조. DLC Dawnguard에서는 상위종인 카우러스 헌터(Hunter)가 등장한다.

  • 식인어(Slaughterfish)

수중에서 돌아다니는 악어주둥이를 단 듯한 물고기 몬스터. ES7 한글 패치에서는 "식인물고기"라고 번역되었다. 가끔 수영할 때 나타나서 짜증나게 한다. 특히 별 시덥지도 않아 그냥 가려는데 팔로워는 경계하며 물고기들을 잡고 가려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아 그냥 좀 가자고저는 당신의 방패입니다!툴 팁에서 멋모르고 수영하다 이놈들에게 목숨을 잃는 사람이 많다는 말을 해 주는데 이름이 저 모양인 것도 그래서인 것. 만약 보에디아의 에보니 메일을 걸치고 다니거나 파괴마법 계열의 원소망토 마법을 사용하면 공격하러 왔다가 알아서 죽는다. 죽이면 비늘이나 알을 구할 수 있는데 전부 연금술 재료료 쓰인다. DLC 허스파이어가 있다면 모쌀의 양식장에 직접 키울 수 있다. 당연하게도 양식장의 식인어들은주인을 알아봐서플레이어를 공격하지 않는다. 양식장에 있는 식인어에게서 비늘을 뜯어내고 싶다면 거침없는 힘 포효를 날려주자. 그러면 적대 관계가 돼서 사냥할 수 있다.

상아가 네 개나 난 위엄찬 코끼리. 자이언트와 함께 있는 경우가 보통이며, 초반에 잘못 건드리면 한 방에 죽게 된다. 일단 공격력 자체는 거인보다 조금 아래지만 덩치가 너무 커서 마비나 넉백이 통하지 않는 탓에 작정하고 잡기엔 오히려 더 힘들다. 잡게 되면 상아를 떨구는데, 나름대로 비싸게 팔 수 있는 잡템이지만 매머드를 정면으로 때려잡을 정도면 별 가치가 없다는 단점이 있다(...). 이외에 코를 잘라 고기 덩어리를 얻을 수 있으며,많고 많은 부위 중 코만...소금 더미(Salt Pile)가 있으면 매머드 구이라는 후덜덜한 무게의 음식을 만들 수 있다. 소울 트랩으로 영혼을 잡으면 최대 용량의 소울 젬인 그랜드 소울젬을 채울 수 있으므로 매우 유용. 참고로 아쉽게도 가죽은 나오지 않는다.나왔다면 가죽 8개는 나왔을텐데

경갑 중갑의 방어계열 마스터 호커선생 수업료조차 공짜 주로 해변가에 서식하며 이스그라모르의 무덤으로 가는 길목에서 주로 처음 조우할 것이다. 가까이 접근하기 전에는 비선공이지만 근처에 있으면 빠른 이동이 되지 않기 때문에 공격적 동물로 적는다. 완전히 접근하면 파닥파닥 기어와서 엄니로 빠른 속도로 쿡쿡 쑤신다. 특별히 병을 옮기지도 않고, 공격 속도가 빠르고 공격력은 낮기 때문에(...) 갑옷 스킬 수련에 유용하다.[3] 엄니, 고기 등을 드랍한다. 호커 고기는 요리에 종종 쓰이고, 엄니는 매머드 상아보다 저가라 별 가치가 없다.

  • 죽음의 사냥개(Death Hound)

DLC 던가드에 등장하는 개 형태의 언데드 괴물. 뱀파이어들이 종종 데리고 나타나며, 볼키하르 팩션으로 갈 경우 플레이어도 비인간형 동료로 데리고 다닐 수 있다. '물리면 무덤처럼 차갑다'는 툴팁과 같이 물기 공격시 추가적으로 냉기 피해와 느려짐 효과를 걸어오며, 물리지 않고 그냥 근접하기만 해도 망토 마법에 걸린 것처럼 냉기 피해를 받게 된다. 일단 사냥개다보니 이동 속도가 빠른데다 공격을 주고받을 때마다 느려짐 효과까지 걸고, 심지어 나타났다하면 항상 2~3마리가 함께 나타나기 때문에 상당한 난적. 게다가 죽여봤자 낮은 확률로 장신구가 나오는 정도를 제외하면 심지어 관련 퀘스트조차 없는 하등 쓸모없는 죽음의 사냥개 목걸이와 요리조차 불가능한 개고기밖에 주지 않는다.
특이하게도, 도바킨이 늑대인간으로 변신한 상태라면 비적대화하는 여타 개과 동물과 달리 죽음의 사냥개는 늑대인간 상태의 도바킨으로부터 무조건 도망치려 한다.

  • 계곡 검치호(Vale Sabre Cat), 계곡 사슴(Vale Deer)

던가드 DLC의 추가 지역 잊혀진 계곡에서만 등장하는 특수한 검치호와 사슴. 전체적으로 어두운 색 털가죽에 초록색의 야광 줄무늬를 가지고 있다. 밤이나 동굴 안에서 만날 경우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는 표피에서 야광 줄무늬를 빛내고 있는 인상적인 모습은 꽤나 위협적이지만, 의외로 능력치나 소울 젬 용량은 원본 동물들과 큰 차이가 없는 편.

DLC 드래곤본에 등장한 거미. 몹 자체는 하급 잡몹에 지나지 않는데, 알비노 거미 고치를 이용한 조합이 존재한다.

DLC 드래곤본에 등장한 생물. 이전작인 모로윈드에서도 등장했었다. 플레이어가 직접 공격하지 않는 한 공격하지 않는다.

2 이종족/괴물

실버핸드 관련 던전이나 몇몇 마녀 소굴에 갇혀있는 놈들을 제외하면 랜덤 인카운터 성으론 매우 드물게 등장한다. 컴패니언즈를 제외한 모든 늑대인간들은 플레이어에게 적대적이며 야심한 밤에만 등장하고 매우 적은 빈도로 등장하거나 아예 눈치도 못 챌 정도로 등장. 늑대인간 2인조가 공격해오거나, 변신을 하기 전 사람 총 두 가지 패턴으로 만날 수 있다. 전자의 경우도 보기 매우 드문데, 후자의 경우는 플레이어나 누군가가 싸움을 걸어 그 싸움이 길게 흘러가야지만 늑대인간으로 변신한다는 점 때문에 작정하고 싸움 걸고 기다리거나 멀리서 다른 몹과 싸우는걸 구경하는 것이 아니면 알아채기도 힘들다. 애초에 변신하기 전 사람 형태에선 평범한 "농부", "모험가" 정도이며 특정 대사를 하는 것도 아니기에 의심하기도 힘들다.

스카이림의 넓은 평야와 몇몇 숲 속에 서식하는 커다란 인간과 같은 생명체.

고대에 탐리엘은 물론 넌 전역에 서식하던 생명체들. 이들이 존재했고 인간 위에 군림했던 기록과 유물, 증거들이 존재했음에도 전설로만 치부되던 존재들이였으나 스카이림 시대 시점부터 다시 나타나기 시작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스카이림의 지하에 위치한 드웨머 유적에 서식하는 생명체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고.

스카이림의 숲 전역에 서식하는 신비로운 생명체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고.

짤랑거리는 소리를 내며 허공을 날아다니는 존재. 일반적으론 비선공이지만 위습마더와 같이 나오면 그런거 없다. 죽일 경우 시체(?)가 땅에 떨어지는데 이게 더럽게 잘 굴러간다(...). 아무튼 죽일 경우에 빛나는 가루를 획득 가능. 인간형 상위 개체인 위습마더와 함께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 위습마더는 분신술과 3연발 아이스 스파이크를 쏘는데, 정통으로 맞으면 한 방에 죽는 경우도 발생하는 강한 적. 유령이기 때문에 웬만한 독에 면역이며 위습마더가 소환하는 위습을 잡으면 시체를 남기지 않는다. 관련 게임 내 서적으론 "위스프마더"란 책이 있는데, 언급에 따르면 아직까지도 야심한 밤 숲을 지나는 여행자들을 홀리는 일종의 미신/괴담 정도로 생각되어지는 경우가 많은 모양.
재밌는 점을 적자면 위습은 스카이림에서 만날수 있는 몬스터들 중에서 가장 강한 몬스터다. 레벨 스케일링 제한이 없고, 플레이어 레벨의 1.8배 레벨이 된다. 즉 플레이어의 레벨이 81이라면 위습의 레벨은 153, 999라면 1798이 된다는 것. 레벨만 따지면 플레이어가 동레벨일 경우를 기준으로 미락보다도 레벨이 높다. 그런것도 모자라 이놈들은 항상 5마리 이상 뭉쳐서 다니기때문에 플레이어가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스카이림 내에서 가장 강력한 몬스터가 된다.

  • 리클링 - DLC 드래곤본에 등장한 이종족. 전작 모로윈드 확장팩인 블러드문에서도 등장하였다.

3 언데드

전작들과는 달리 종류가 대폭 줄었다.

  • 유령
    • 복종당한 유령(Subjugated Ghost)
    • 얼음 망령 - 기존에 등장하던 망령(Wraith)과는 상당히 차이가 있는 존재이지만,[4] 일단 전작의 망령이 유령 문서에 서술되어있기 때문에 얼음 망령 또한 유령 문서에 서술되었다. 따라서 유령 문서 참고.

마법사이며 굉장히 강하다. 전작의 이끼리치와 비슷한 위치의 적. 시스템상 드라우그 계열의 최상위 몹으로 취급되며, 레벨이 아주 높으면 일반적인 던전에서 최상위 드라우그로 등장하곤 한다. 이름이 있는 드래곤 프리스트들은 능력치와 외형, 전투 패턴 등이 고정적이며 특정한 용언 제단 근처나 퀘스트 던전에서 나타난다. 참고로 레벨이 5~60대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초반에 어쩌다 만나면 컨트롤 가지고는 수습이 안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름 있는 드래곤 프리스트들이 고정으로 드랍하는 드래곤 프리스트 가면은 마법사뿐 아니라 전사/도적 등이 착용하기에도 나무랄 데 없는 특수한 인챈트 효과들을 자랑한다. 장비 속성도 경갑 혹은 중갑 판정.

  • 타락한 그림자(Corrupted Shade)

타르같은 걸쭉한 검은 기운을 쏟아내며 붉은 안광을 빛내는 검은 스켈레톤과 같은 모습의 언데드. 등장 빈도는 극히 제한적인 편으로, 본편에서는 메리디아데이드릭 퀘스트로 가게 되는 킬크리스 폐허에서만 등장하며, 드래곤본 DLC에서 추가된 간수 발록의 영묘에서 퍼즐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 웅덩이에 빠졌을 때만 페널티에 가까운 형태로 등장한다.
전투 능력은 상급 스켈레톤이나 하급 드라우그와 크게 다르지 않으며, 원거리에서는 활을, 근거리에서는 근접무기를 사용해서 싸운다. 생김새만 위압적일 뿐 대체로 평범한 인간형 언데드.
네임드 그림자로는 메리디아 퀘스트의 보스인 멜코런이 있는데, 등장 방식이 상당히 특이하다. 처음에는 평범한 네크로맨서처럼 등장하지만, 네크로맨서 멜코런을 죽이는 데 성공할 경우 멜코런의 그림자가 솟아나 2차전을 시작하는 특이한 이벤트와 함께 등장.

4 인간형 적

4.1 비 팩션

폴아웃 시리즈레이더가 있다면, 엘더스크롤 시리즈에는 도적이 있다! 5에서는 폴아웃 4레이더처럼 계급이 나뉘어져 있으며[5] 일반 밴디트는 히데부약골이지만 마법을 쓰는 머라우더급 도적이나 치프, 즉 대빵들은 종종 놀라울 정도로 강력한 개체가 있으므로 요주의. 그래봤자 레벨 20대 후반 부터는 아무 것도 아니다. 머라우더 개체 중 몇몇은 레벨 스케일링이 적용되지 않고 특정 던전에서 고정 출연하기 때문에 쪼렙때도 마주치는 게 가능하다. 머라우더의 레벨이 25로 고정되어있다는 걸 생각하면 그냥 쪼렙 플레이어보고 죽으라는 소리(...)[6] 마주치면 재빨리 튀자. 재미있게도 이들이 즐겨 입고 있는 털 갑옷(Fur Armor)은 같은 기능과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여러 가지 모양이 존재한다. 바닐라 상태에선 포스원 복장을 제외하곤 가장 모에한 갑옷이다. 수집하는 재미도 있다. 워낙 많이 등장하는 적이기에 퀘스트나 이벤트에 연관되는 경우가 매우 많은데, 가끔 제국군이나 스톰클록을 덮쳐 코스프레위장하고 주인공에게서 삥을 뜯는 이벤트도 있다. 이 때는 커서를 올려보면 이름이 '경비병'(...)

보통 2인 1조로 다니며 가끔은 산적 같은 인간형 몬스터를 언데드로 되살려 거느리고 다니기도 한다. 한 명을 죽여도 다른 한 명이 다시 되살려내서 싸운다. 좋은 팀플레이다 그런 점은 확실히 골치아프지만 맷집은 약한 편이니 장거리 저격으로 한번에 보내거나 마법을 사용할 기회를 주지 않고 닥돌질주하여 크리티컬 타격을 입히면 의외로 쉽게 죽는다. 다만 마법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몹이 다들 그렇듯 이녀석들도 마찬가지로 아크(Arch) 네크로맨서급 으로 넘어가면 시체 부활은 그저 양념일 뿐 익스퍼트급 파괴 마법을 난사하며 체력또한 엄청 높아지니 방심은 금물이다. 특히 이녀석들은 거의 대부분이 냉기마법을 주력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자신이 근접 캐릭터라면 엄청 고전 할 수도 있다. 또한, 이들이 입고 있는 로브는 무게 대비 가격면에서 상당히 좋다. 마법사 캐릭이라면 초반에 입고 다녀도 나쁘지 않다. 시커먼 게 껄끄럽긴 하지만...

  • 소환술사(Conjurer)

네크로맨서와 비슷하지만 시체를 되살리는 등의 마법을 사용하는 네크로맨서와 달리 이쪽은 데이드라를 소환하는 것이 특징. 따라서 공략법은 네크로맨서와 비슷하며, 마찬가지로 입고 있는 로브의 무게 대비 가격이 좋다. 다만 위에 서술했듯이 얘들도 아크급으로 넘어가면 익스퍼트급 마법을 난사하며, 전격 아트로나치를 줄창 소환해대기 때문에 역시 방심은 금물.

화염, 냉기, 전격 속성 중 한 가지에 특화되어 있는 흑마법사(Warlock)들. 위의 두 종류와는 달리 파괴마법이 주력이다 보니 양손으로 파괴 마법을 난사 하는것이 특징. 필드나 요새를 어영부영 돌아다니곤 하는 것을 가끔씩 볼 수 있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아픈건 당연. 특히 필드의 냉법은 지옥같은 존재라 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특히 냉기저항이 붙은 노드라도 체만 안달지 이동속도를 똥으로 만드는건 기본이고 스태미너를 모두 깎아먹어서 전사형 캐릭터라면 굉장히 고생한다. 최강급인 아크 파이로맨서, 크라이오맨서, 일렉트로맨서 등은 최고급 파괴마법을 사용하는데다 체력도 낮지 않은 놈이 회복마법까지 쓰기 때문에 굉장히 강력하다. 컨저러건 네크로맨서건 워락이건 간에, 애초에 스카이림에서 로브 입고 돌아다니는 놈들 치고 만만한 놈들이 없다 콘솔로 마을 한가운데 소환할 경우 혼자서 경비병과 NPC를 모조리 보내버릴 정도. 에인션트 드래곤도 이놈들 두세명만 있으면 얼마 안가 녹는다. 멀리서 보이면 활로 잡아주자. 근접무기 들고 개돌하면 가다가 맞아 죽는다.와우에서 도망쳤더니 여기까지 그런데 이상하게 냉법은 플레이어 본인이 할 경우 매우 잉여롭다. 후반으로 갈수록 적들이 냉기저항을 엄청나게 달고나와서 일어나는 대참사. 입고 있는 로브는 무게 대비 가격면에서 상당히 좋다. 가끔 속성 다른 법사들끼리 신나게 서로를 까며 필드에서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전격계는 보통 단일대상 타격이라 구경해도 좋지만 커다란 화염구나 냉기폭풍을 도로에서 마구 날려대는 놈들은 엄청 민폐이므로 자원봉사 정신을 발휘해 개발살내주자.

  • 포스원(Forsworn) - 리치(Reach)의 원주민.

4.2 팩션

  • 제국군
    • 제국군 군인
  • 스톰클록
    • 스톰클록 병사

DLC 드래곤본을 설치시 등장하는 미락의 추종자들. 최초의 드래곤본인 미락을 광신하고 있으며, 그에 대칭되는 최후의 드래곤본인 주인공가짜 드래곤본이라며 공격해온다. 일단 하이 흐로스가에서 그레이비어즈에게 드래곤본임을 인정받고 어떤 도시든 입장하면 나타나서 잠깐의 대화후 공격하며,이때는 그냥 도망가면 경비병들이 알아서 잡아준다. 이후 랜덤 인카운터로 종종 등장한다. 게임 시작하자마자 메인 퀘스트부터 찍고 갔다면 초반부터 서너명이 한번에 나타나서 불화살을 난사하는데다 간혹 아트로나크까지 소환하는 상당한 강적이 된다.
다소 성가신 점이라면, 메인 퀘스트 도중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2인의 광신도는 어째서인지 고정 NPC 취급이라 죽고나서 시간이 흘러도 시체가 사라지지 않는다.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길목에 아무렇게나 던져놓으면 마을 사람들이 매일매일 시체를 보고 반응하기 때문에Oh, what happened? 상당히 신경쓰이는 것은 덤. 콘솔 없이 시체를 없애고 싶다면 소환 계통의 아무 부활마법이나 걸면 된다. 지속시간이 끝나면 재로 변하는데 이러면 며칠 후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혹은 시체를 끌고 마을 밖으로 나가서 안보이는 구석에 버려둬도 상관없다. 강에 던지면 알아서 사라진다

5 드워븐 기계

공통적으로 드워프제 철괴와 각종 부품을 떨군다. 충전된 상태의 소울 젬을 떨구는 경우도 있다. 쉽게 예상 가능하지만, 기계이니 만큼 소울 트랩 마법이나 흡수, 독 같은 상태이상에도 당하지 않는다. 자세한건 드워븐 기계 항목 참조.

  • 드워프제 구체(Dwarven Sphere) - 평소엔 공처럼 굴러다니다가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변신트랜스포머해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한쪽 팔은 검으로 무장하고 있지만 다른 한쪽은 쇠뇌로 무장해 볼트를 발사한다. DLC 던가드 설치시 드웨머제 볼트를 루팅 할 수 있다.
  • 드워프제 거미(Dwarven Spider)
  • 드워프제 백부장(Dwarven Centurion)

6 데이드라

전작인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에서는 데이드릭 프린스 메이룬스 데이건이 제국을 침공했던 오블리비언 사태를 시대적 배경으로 했기 때문에 데이드라계 적들이 시시때때로 나타났던 것과 달리, 마틴 셉팀의 희생으로 데이건이 큰코다치면서 오블리비언 사태가 진압된 지 200년의 세월이 지난 스카이림에서는 데이드라계 적은 거의 등장하지 않는 편이다. 그나마 등장하는 것은 소환 마법을 통해 소환될 수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나타나도 이상하지 않은 아트로나크드레모라, 그리고 DLC 드래곤본에서 헤르메우스 모라가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 등장하게 된 시커러커 정도.

  1. 분명 주인이 죽었음에도 "훔치기"가 뜨므로 마을까지 타고 가서 말에 내렸다 돌아가려는 말을 다시 잡아 탈 때에 주의.
  2. 물론 현실의 늑대는 이따위로 약하지 않다. 근데 얘들 말곤 잡몹으로 삼을만한 생물이 없어서... 참고로 일반 늑대의 체력은 15로 여우(22)보다 낮다...그냥 깡만 드럽게 쌘 강아지
  3. 바닐라 스카이림의 갑옷 스킬은 맞는 대로 오르는데, 경험치는 공격의 위력에 비례해 많아지지만 타격 횟수당 기본 경험치가 존재하기 때문에 안 아프게 많이 때려주는 호커 몇 마리를 달고 있는 편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깡 좋으면 거인한테 맞는 게 더 빠르다
  4. 애초에 얼음 망령은 이름만 어째서인지 망령(Wraith)일 뿐, 언데드조차도 아니다.
  5. 대략 세번째 계급인 폭력배(Thug)부터 대폭 강해진다. 특이하게도 바닐라에서는 네번째 계급인 노상강도(Highwayman)가 하위 개체인 폭력배보다 스펙이 낮은 오류가 있었다. 이는 DLC에서 수정되었다.
  6. 그나마 쪼랩때 가면 쪼랩 장비를 입고 다니는 게 위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