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등장 세력 및 NPC


1 개요

현재 오버워치의 설정 상의 시간적 배경은 2070년대 중반으로[1], 2040년대에 발발한 옴닉 사태를 종결짓고 세계의 수호자를 자처하던 오버워치의 해체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 세력과 소속 인물

2.1 오버워치

2.2 탈론

2.3 옴닉

2.4 시마다 일족

#!HTML <img src="http://mblogthumb3.phinf.naver.net/20160517_42/schlee9703_1463484555570qcwm9_JPEG/ĸo_2016_05_17_20_28_20_901.png?type=w2">
하나무라의 시마다 성문에 조각된 시마다 가문의 문장[2]

일본에서 활동 중인 대규모 범죄 집단. 암살자 가문으로 유서 깊던 가문으로, 현대에 들어오면서 무기 밀매나 마약 거래를 통해 부를 축적하였다. 직접적으로 언급만 안 했지 야쿠자라 볼 수 있다. 활동 근거지는 일본하나무라. 원래 수장은 시마다 한조였으나 자신의 동생을 죽인 죄책감에 가문을 떠났다. 현시점에서 시마다 가문은 겐지를 필두로 한 오버워치의 공격에 사실상 와해된 상태이다.[3] 오버워치 단편 애니메이션 용에서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시마다 일족은 용을 다룰 수 있다고 한다. 겐지와 한조의 궁극기가 용과 관련된 이유.

그런데 해당 애니메이션에서 하나무라 성 곳곳에 걸려있는 족자에 용두사미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덕분에 한자가 널리 알려진 아시아 지역에서는 형제의 비극과 재회를 다루고, 뒷세계의 매력이 느껴지는 애니에서 이런 한자가 나올 줄은 몰랐다고 재미를 느끼는 한편, 저 용두사미라는 한자가 시마다 형제의 비극, 혹은 시마다 일족의 현황이나, 형제의 비극의 근원이 된 게 아니냐는 등 여러 의견을 냈다. 다만 스캇 머서 총괄 디자이너는 부산에서 개최된 오버워치 페스티벌 Q&A 세션에서 용두사미의 의미를 본인은 자기 파트가 아니라서 잘 모른다고 대답하였다. 다만, 시마다 일족이 결국 사실상 와해되는 등, 어느정도 연관성은 있다고 할 수 있다. ##

참고로 작은 우연에 가깝지만, 시마다를 거꾸로 하면 다마시. '다'의 탁음점을 빼면 타마시(魂)가 된다.
일족 중 두명이나 충챔에 들어가는 저주받은 가문

2.5 쓰레기들

매드 맥스 시리즈에 나올만 한 사제병기로 무장한 호주의 무법지대 세력을 일컫는다. 호주의 끔찍한 방사능 지대에 있는 쓰레기촌에 사는 사람들이다. 재밌는 점은 이들의 이름인 Junkers (쓰레기들)이 옛 프로이센의 귀족토지주세력인 Junker(융커)와 같다는 점이다. 범죄 조직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옴닉을 당해내지 못한 호주 정부가 옴닉과 평화 협정을 맺고 옴닉에게 땅을 내주면서 살 곳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호주 해방 전선을 조직한 것이 쓰레기들의 시초다. 즉 쓰레기들(Junkers)란 이름에는 버림받은 사람들이란 뜻도 들어가 있는 셈이다.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호주 내륙인들이 가족이나 집,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 스스로 핵융합로를 건드려 옴닉 사태를 해결했다고 한 걸 보니[4] 명확한 소개나 설명이 없지만 정황상 옴닉 사태에서 오버워치가 활동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오버워치 활동 이전이였거나. 정크랫이나 로드호그는 결코 체제에 적응하지 못한 악당이라서 국가와 옴닉에 대한 불신과 증오를 가진 게 아닌 걸 알 수 있다. 오로지 국가를 위해 옴닉과 싸우고 여전히 옴닉 불신을 하고 있는 자리야와는 다른 태도인 셈이다.

2.6 러시아 방위군

옴닉 사태 때 시베리아 전선에서 큰 피해를 입었으나 결국 승리했다고 한다.

2.7 헬릭스 시큐리티 인터내셔널

민간군사기업이며 기자(이집트에 있는 곳) 고원의 인공지능 연구시설 경비업무를 하청받고 있다. 정확히는, 옴닉사태를 일으킨 주범 중 하나가 봉인된 곳을 경비 중이다. 명칭은 아누비스로 옴닉 사태 항목에서 나온 제어 프로토콜 중 하나이며, 파라의 공식 코믹스에서 나오는 바로는 주변 옴닉을 의사에 상관없이 조종 가능한 듯 하다. 게다가 이집트의 치안이 별로 좋지 않다는 묘사로 볼 때, 상당히 이름을 날리고 있는 듯. 정의감 넘치는 파라를 보면 그리 나쁜 기업은 아닌 모양이다.

2.8 대한민국 육군 기동기갑부대(M.E.K.A)

육군본부 예하 직할대이다. 송하나의 배경에서 묘사되는 초거대 옴닉의 습격[6] 이후 대 옴닉 교전을 위해 창설된 듯 하며 원래는 무인 메카를 주력으로 사용하였으나, 옴닉의 지속적인 진화로 인해 무인 메카의 조종 네크워크가 교란당하자, 메카를 유인형으로 개조하고 급하게 프로게이머들을 조종사로 선발해 대항 중.

  • 관련 인물
    • 송하나(D.Va) - 본래 프로게이머였으나 조종사로 선발되었으며, 송하나의 자대 주둔지는 부산이다 .

2.9 비슈카르 코퍼레이션

인도 남부의 건설 대기업으로 경화광 기술을 이용한 신도시 건설 사업을 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고는 하지만, 실상은 계약 수주를 위해 경쟁기업에 테러를 저지르고 난민촌을 파괴하는 등, 막장스러운 행보를 걷는 중인 악덕 기업이다.[7] 다만 건설 회사로서의 능력 자체는 탁월한 모양.

  • 관련 인물
    • 사티아 바스와니(시메트라) - 난민에서 비슈카르로 스카우트되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들려고 하지만 기업의 악행을 의심하지만 인정하지 못하고 앞잡이 신세로 전락한다.

2.10 데드락

66번 국도를 근거지로 한 갱단. 솔저 76의 맵 상호대사를 보아, 가브리엘 레예스가 소탕작전을 담당했던 듯 하다. 맵에서 솔져 76이 '레예스가 다 쓸어버렸어야 했을터인데'라는 대사를 남기는 것을 보아 아직 잔당이 남아있는 모양. 66번 국도 곳곳에 세워져 있는 바이크나 토르비욘의 전설급 스킨 중 데드락이 있는 것으로 보아 폭주족인 것으로 추정된다.

  • 관련 인물
    • 제시 맥크리 - 데드락 갱단의 일원이었으나 오버워치에게 체포된 후 예하의 블랙워치에 들어갔다. 오버워치가 해체된 현재로서는 용병으로 활동 중이라고 한다.

2.11 로스 무에르토스

솔저 76의 맵 상호 대사[8]를 보아, 도라도를 근거지로 한 갱단. 애니메이션 "영웅"에서 보여진 바로는 불법 무기 거래를 주로 하는 갱단으로 보인다. 야광 해골 문신이 특징.이야~야광이다![9]

2.12 드래곤즈

라인하르트의 단편 만화 '드래곤 슬레이어'에 등장하는 강도단.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모습이 매드맥스를 연상시킨다. 시골 마을 하나를 무단으로 점거하고 난동을 부리고 있지만 지방당국이 무능한데다가 이런 촌동네까지 쓸 예산이 없어서 몰아내기 힘들어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었다.[10] 마침 지나가던 라인하르트가 이를 보고 소탕했다.

2.13 루메리코

멕시코의 전력회사로 도라도의 화물 목적지가 루메리코의 시설이다. 솔저76의 상호대사[11]에 따르면 좋은 이미지의 기업은 아닌 것 같다. 기업의 CEO는 기예르모 포르테로(Guillermo Portero)[12] 솜브라 ARG의 주 대상으로 확인되었다.

2.14 루쳉 인터스텔라

리장 타워에 위치한 중국의 항공우주기업. 해롤드 윈스턴 박사가 근무했던 호라이즌 달 기지를 만든 기업이다.

2.14.1 호라이즌 달 기지

  • 관련 인물
    • hqdefault.jpg
      해롤드 윈스턴 박사 - 성우는 장민혁. 호라이즌 달 기지 소속 연구원으로 인류의 우주 개척에 앞서서 장기간의 우주 생활이 생물에게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였다. 윈스턴이 가진 지능에 주목하여 그를 가르쳤으며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윈스턴에게는 양부와 같은 존재. 윈스턴의 소개글에 따르면 달 기지에서 윈스턴을 제외한 다른 고릴라들이 반란을 일으켰을 때 사망한 듯 하다.다만 몇몇 팬들은 윈스턴 박사를 탈론의 수장으로 지목하고 있다.##

2.15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러시아의 로봇 생산기업으로 모스크바에 볼스카야 인더스트리가 위치해 있다. 러시아는 옴닉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볼스카야 인더스트리가 만든 거대 로봇을 전쟁에 투입하였다. 기업의 CEO는 카티야 볼스카야(Katya Volskaya)로 2차 옴닉 사태가 터지자 로봇 생산을 늘리겠다고 언론에 약속하였다. 아나의 상호대사에서 등장하는 등 이쪽도 어딘가 수상쩍은 낌새가 있는 기업.

2.16 십자군

파일:발데리히 폰 알더.png[13]

발데리히 폰 아들러가 이끌던 크루세이더 갑주 착용자들로 구성된 부대. 독일군 소속이거나 혹은 자체결성된 일종의 의용군으로 보이며 옴닉 사태 당시 대활약을 한다. 바스티온 트레일러에서 이들의 전투능력과 제대로 된 크루세이더 갑주의 성능을[14][15]볼 수 있는데, 화염 강타 한 번에 바스티온 셋을 동시에 리타이어시키고, 이후 바스티온 4대가 퍼붓는 십자포화를 방벽으로 가볍게 막아낸다! 방벽 수치가 2000이 아니라 한 20000 정도 되나보다. 현재까지 남아있는지는 불명. 다만 아이헨발데에서의 설명으로 볼 때 대장인 발데리히를 포함한 대다수가 작전 당시 사망한 모양이다. 여담으로, 개개인마다 미묘하게 갑주 생김새에 차이가 있다. 발데리히 스킨을 낀 라인하르트와 용장 스킨을 낀 라인하르트가 보인다.

2.17 독일군

독일은 옴닉 사태 당시 전선 중 하나였으며 슈투트가르트 인근 아이헨발데에서 벌어진 전투는 가장 치열한 격전지였다고 한다. 바스티온 단편에서 옴닉군에게 거진 학살당하는 모습이 보여지지만 위의 십자군 부대의 희생으로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2.18 유엔

그 유엔이다.

3 무소속 인물

#!HTML <img src="http://mblogthumb2.phinf.naver.net/20160523_181/cates123_1463975327729BTot8_PNG/8.png?type=w2"?width=100%>
  • 알레한드라
성우는 박지윤.
제과점을 하는 어머니의 심부름에 밀가루를 사러 가다가 갱들이 꼬시다가 지갑을 뺏어 간 후, 지갑을 찾으러 갱 기지로 들어간다. 솔저: 76이 갱들을 처리하다가 갱단이 도망가며 던진 수류탄에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결국 구해주며 마무리. 은근히 신체능력이 좋은지 달리기도 빠르고 난간을 잘 오른다. 또 꽤나 큰 밀가루 자루를 들고 뛰기도 했다...
2-4.jpg
  • 브리기테
라인하르트와 함께 다니는 기술자. 드래곤 슬레이어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돈키호테산초가 연상되지만 주로 라인하르트에게 태클을 거는게 주 역할. 이전엔 블코의 오역으로 '브리짓' 이라는 영어식 이름으로 번역되었지만 어느 순간 브리기테로 번역이 수정되었다. 다만 재녹음이 귀찮았는지 여전히 인게임 대사는 '브리짓'이라고 발음하는 게 옥의 티.
9-1.jpg
  • 스벤
타이탄을 조종한 늙은 과학자. 토르비욘의 만화에 나왔으며 토르비욘과는 아는 사이. 그가 말한걸로보아 나름대로 친한 사이인듯하다.[16] 자신이 설계한 타이탄을 빼돌려 악용했으니 토르비욘 입장에선 그다지 좋은 관계는 못된다. 가면을 쓰고있었으며 총을 가지고 토르비욘과 맞닥뜨렸으나 발에 상처를 입고 주먹 한방에 털려버린다.
tumblr_ngluftAVH31tu31elo6_1280.jpg
  • 브라이언, 티미 형제
성우는 브라이언(형)이 신용우[17], 티미(동생)이 김영은[18]. 오버워치 최초의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나온 형제로 어찌보면 습격한 탈론 요원이나 그 들을 저지하려는 오버워치 요원이상으로 트레일러의 주역이자 주인공들. 오버워치 박물관을 구경하며 동생쪽이 오버워치에 대해 이야기 하지만 형쪽은 뾰로퉁한 반응을 보이다가[19] 위도우메이커와 리퍼가 둠피스트의 건틀렛을 탈취하려고 박물관을 습격했고, 트레이서와 윈스턴이 그 들을 저지하는 현장에 휘말리게 된다. 그러나 윈스턴은 리퍼에게 쓰러지고, 트레이서는 시간 가속기가 잠깐 꺼져 위험한 상황에서 형이 둠피스트의 건틀렛으로 위도우메이커에게 한방 먹여서 우세하게 이끌어가던 탈론 측을 한번에 몰아붙여 도망치게 만드는데 일조했다.
여담으로 형인 브라이언이 입고있는 옷 뒷면에는 레이너 특공대 심볼이 그려져있다.[20] 동생인 티미는 인게임내에서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이 스프레이로 나와있는데, 표정이 굉장히 재수없어 보여서(...) 밈으로 가끔 사용된다.

4 소속 세력 불명 인물

  • 솜브라 : 확실하진 않지만 탈론 소속일 가능성은 있다.자세한건 항목 참조.
  • 헌터-X : 하나무라 오락실 내부의 [1] 포스터]에 나오는 캐릭터. 시네마틱에는 한번도 안나왔지만, 언젠가는 나올 캐릭터로 생각되고 있다.
  1. 국내에는 2060년으로 잘못 알려졌는데, 2014년 블리즈컨에서 처음 오버워치를 발표했을 당시 게임 디렉터가 "오버워치의 배경은 지금으로부터 60년 후"라고 언급을 했다. 그러므로 2074년~2076년 사이일 확률이 높다. 그리고 2060년이라는 증거는 그 어디에도 없다.
  2. 이 외에도 한조의 문신이나 겐지의 스킨을 보면 직각으로 꺾인 선 모양의 문양도 사용하는 모양. 참고로 이 문장은 한조의 궁극기 아이콘이기도 하다.
  3. 단편 애니에서 아직 조직원으로 보이는 자들이 시마다 성을 지키는 걸 보면 어찌저찌 명맥은 유지하는 모양인데 시마다 가문 생존자나 다른 누군가가 붕괴하던 시마다 일족 조직을 접수해 유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4. 여기서 이 세력의 전투력을 알 수 있는데, 극단적인 방법이기는 했어도 오버워치 등장 이전까지 어느 나라의 군도 정지시키지 못했다는 옴니움을 파괴하는 것에 성공했다.
  5. 현재 정크랫이 쓰레기 더미들 속에서 중요한 비밀을 알아냈고 그것 때문에 목숨에 위험을 받게 되자 같은 전 멤버였던 로드호그에게 이득을 반으로 나누자는 조건하에 경호원으로 고용했다. 둘간의 상호대사를 들어보면 정크랫이 주로 미친듯이 까불대고 로드호그는 옆에서 태클를 던지는 식인 듯.주로 '닥쳐'로 일갈한다
  6. 옴닉 사태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는 불명이나, 송하나의 나이로 미루어보아 러시아의 2차 옴닉 사태처럼 현재진행형인 듯 하다.
  7. 이 양반들이 작중 하는 짓거리를 만화나 루시우의 배경 설정에서 엿볼 수 있는데, 테러랑 파괴공작은 기본이고 기업 주제에 재개발이 예정된 도시의 주민들을 저임금으로 착취한다거나 어디서 얻은 권한인지 맘에 안 드는 행위는 불법으로 규정하는 데다 통금까지 만드는 등 현실이였으면 CEO부터 쇠고랑 찰 행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른다.
  8. 로스 무에르토스는 이 도시의 암적인 존재야.
  9. 갱단의 이름인 로스 무에르토스(Los Muertos) 자체가 '죽은자들'이란 뜻이므로 그에 맞춰 문신을 한 모양이다.
  10. 오버워치의 현재 시점에서 세상이 얼마나 막장인지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하다. 다른 곳도 아니고 치안이 잘 잡혀있는 독일에서 저런 무장조직이 활개를 치는데 공권력이 손을 놓고 있다는 것 자체가 옴닉 사태와 오버워치 해체의 여파가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준다.
  11. 루메리코가 뭘 꾸미고 있는지 궁금하군.
  12.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된 내용에서는 도라도에 무료 전력을 공급하는 선량한 기업가로 선전되고 있다.
  13. 문서명에 오류가 있다.
  14. 라인하르트의 갑주는 오버워치에서 그가 전역한 이후에도 소유했던 듯 하나 의욕 상실에 오버워치의 부정부패로 인해 낙담하다 못해 멘탈이 터진 라인하르트가 관리도 안 하고 꿍쳐놓은 건지 만화에서 고철(...) 신세가 됬던 것을 다시 수리한 것이다. 트레일러와 인게임의 성능 차이는 이것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15. 그러나 그렇게 보기엔 어려운것이 갑주의 노후화는 그렇다치고 화염강타나 방벽등의 에너지 계열 무기는 노후화 했다고 보기엔 무리가있다. 게다가 '마지막 바스티온' 역시 풀숲에 수십년간 파묻혀 있었기에 낡았으면 낡았지 좋다고 볼순없다. 이 바스티온이 뭔가 특별한 기종이던가 하지 않는 이상 인게임은 그냥 인게임이라고 보는게 맞다.
  16. 본인말로는 친한 라이벌이라 지칭한다.
  17. 리퍼와 같다.
  18. 남편루시우를 맡았다.
  19. 형의 말을 들어보면 오버워치 요원 상당수는 용병이 된 듯.
  20. 이스터 에그로 보일 수 있지만, 디바의 소개글에서 '스타크래프트 6'을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