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울산광역시 시내버스/목록
1 노선정보
울산시내버스 453번 | |
운영 업체 | 울산시내버스공동운수협의회 회원사[1] |
기점 | 울산 울주군 청량면 율리(율리공영차고지) |
종점 | 울산 북구 달천동(달천회관) |
첫막차시각 | 06:35~21:40(율리), 06:20~21:30(달천회관) |
배차간격 | 약 24분 |
인가대수 | 9대 |
2 주요 경유지
율리 - 울산대학교 - 남부순환도로 - 공업탑 - 달동 - 태화강역 - 화봉동 - 호계 - 달천
3 개요
울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
굴리는 차량은 주로 중형 차량. 707번 시절부터 중형을 굴려왔고 453번으로 바뀌고 나서도 한동안 중형을 굴렸으나 어느샌가 대형도 굴리기 시작했고 투입되는 대형차량의 차급도 서서히 좋아지기 시작했다. 사실 수요가 무지막지해서 중형으로는 미어터진다.[2]
덧붙여 말하자면, 453번은 북구노선의 중요 코스 중 하나인 신천동을 경유하지 않는다. 달천에서 출발할 때도 홈플러스북구점을 지난 다음 바로 호계로에 진입하기에, 신천을 경유하는 노선들에 비해서는 조금 빠르다. (이 때문에 한번씩 농소중학교에서 신천을 경유하는 줄 알았던 당황하는 승객이 등장한다. 노선 개편 전 432번도 동일한 승객들이 보였으나, 2014년 말 호계 미경유로 노선이 개편된 이후 사라졌다.)
4 역사
4.1 707번의 신설
2006년 4월 13일, 울산대공원 개장에 따라 707번이라는 번호로 "태화강역 - 현대백화점 - 공업탑 - 남부순환도로 - 성광여고 - 신복로터리 - 울산대학교 - 문수경기장 - 남부순환도로 - 공업탑 - 현대백화점 - 태화강역" 구간으로 배차간격 약 30분짜리 노선이 신설되었다.
4.2 453번으로의 변신
그러던 차에 2008년 5월 30일, 453번으로 번호가 바뀌며, "율리 - 울산대 - 성광여고 - 대공원2차 - 울산여상 - 공업탑 - 현대백화점 - 태화강역 - 효문사거리 - 연암초등학교 - 울산공항 - 호계 - 신상안교 - 쌍용아진 - 아이파크 - 달천" 노선으로 바뀌었다.[3]
5 기타
가끔 400번대라고 법원 간다고 생각하는 승객들이 있는데 조심하자. 이건 남부순환도로로 질주하는 노선이므로 법원을 거치지 않는다. 탈 때 조심해서 타자. 대공원 남문에 내리고 후회하지 말자. 이 문서를 봤는지 울산대공원 남문에서 울산대공원으로 은글슬쩍 행선판에 땜질 했다.
이 차량의 일부 차량이 신형 단말기로 교체되었다.
달천회관에서 10분 쉰 후 순환노선으로 운행된다.
6 연계 철도역
- ↑ 707번 시절에는 울산여객이 단독으로 운행했다.
- ↑ 이런 수준으로 상안동, 가대동의 생명노선이었던 452번 수요까지 다 잡아먹었다. 그 후 452번은 2011년 가을 무렵에 폐선크리를 맞게 된다. 안습
- ↑ 원래 달천동으로 가는 이 노선의 특성상 노선번호는 '4X2' 계열인 492번이 되어야 하지만, 90번대가 거시기한지 이렇게 되었다. 413번... 433번... 얼핏 보면 천상 노선 같다... 노선번호가 453인 이유는 아마 452번이 폐선되기 전 452번만 경유했던 달천회관앞을 노선 연장 후 함께 경유하게 되었기 때문에 편의상 그렇게 붙여진듯 하다. 713번도 714번과 같은 경로로 운행하게 되었으니 아마 같은 이유일지 싶다. 개편으로 452번이 폐선되었으니 그 번호를 써도 무방하긴 하다만......
뒷자리 하나만 바꾸면 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