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 윌 | 유니코드 | C70C | 완성형 수록 여부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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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Will
영어에서 ~할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되며, 문장을 미래적 시점으로 만드는 조동사.의지라는 의미의 명사이기도 하다.
2 인명
윌리엄의 약칭.
2.1 실존 인물
2.2 가상 인물
-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등장인물 윌 A. 체펠리.
- ∀건담의 등장인물 윌 게임.
- 한니발 렉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윌 그레이엄.
- 테일즈 오브 레젠디아의 등장인물 윌 레이너드.
-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의 등장인물 윌 로드먼.
- 서몬나이트 3의 등장인물 윌 말디니.
- W.I.T.C.H.의 등장인물 윌 밴덤.
-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등장인물 윌 터너.
- 픽셀 - 윌 쿠퍼
- 라스트 윈도우 - 윌 화이트
3 한국야쿠르트에서 판매하는 요구르트
이청용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K.WILL과 비슷한 이름의 선수[1]에게 파울을 당하자, K.WILL의 미니홈피가 털려서(...) K.WILL 본인이 이것을 들고 대처한 바 있다. 모 걸그룹이 가장 좋아하는 음료.
파스퇴르에서 이것을 거의 복붙 수준으로 카피한 위를 출시하기도 했다. 이름뿐만이 아니라 용기 모양이나 재질도 완전히 표절이다.
참고로 K.WILL은 본래 예명을 그냥 WILL로 정하려 했으나 이 요구르트 때문에(...) 앞에 성씨의 이니셜인 K를 붙여서 지금의 K.WILL이 되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와 위궤양의 직접적 연관성을 밝혀낸 배리 마셜 박사가 직접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이 광고가 방송될 무렵 노벨생리학·의학상 수상자로 마셜 박사와 동료 연구자 로빈 워런 박사가 선정되었고, 발표 이후 노벨상 수상을 축하합니다라는 자막이 광고에 추가되었다. 한국야쿠르트는... 존나좋군?
4 접지전사 시리즈 접지전사G에 등장하는 야수인간
어류형 야수인간이며 말을 더듬는 특징이 있다. 인간 모습일 때는 매우 잘생긴 미남이지만 말 더듬는건 여전한 편.
손바닥에서 공기방울을 뿜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걸로 인간이 물속에서도 숨쉬게 하거나 잠수정 등을 멈추게 하는 등 활용이 다양하다.
민달행이 야수인간에게 속아 검은승리 조직에 협력하고 해변가에 나타나 자신의 신부로 삼기위해 효진을 납치한다. 자기 동료들에게 공격당하고 효진을 구하러 온 정진에게 공격당하다가 오해가 풀리고 자신을 좋아하던 무메이라는 야수인간[2]과 잘되어 효진을 풀어주었다. 그뒤 무메이와 무인도에서 행복하게 잘 사는 중. 야수인간중 몇 안되는 해피엔딩을 맞은 인물이다.[3]
5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인물
1권 프롤로그의 화자.
나이츠 워치의 레인저로, 밀렵꾼 출신이다.
윌은 신참 장교 웨이마르 로이스의 지휘를 받아 고참 대원 개러드와 함께 장벽 북쪽의 귀신들린 숲에서 정찰을 하고 있었는데, 야만인들의 시체를 발견해서 로이스경에게 보고한다. 보고를 받은 로이스경은 자신의 첫 정찰이라고 의욕이 충만해서 시체를 직접 보겠다고 고집을 부린다. 개러드도 윌도 나이 어린 신참 장교를 우습게 보고 있었는데다 그 날따라 왠지 기분 나쁜 분위기에 불만이 많지만 명령은 명령. 야만인들의 캠프 근처로 와서 개러드에게 말을 지키라고 한 뒤 윌과 로이스경이 야만인들의 캠프에 가 보자 시체가 없었다.
로이스경은 '네가 봤다는 시체가 움직였나보다'며 윌을 비웃고는 나무에 올라가서 높은 곳에서 찾아 보라는 명령을 내린다. 그리고 이상하게 추워지면서 아더 등장. 로이스경은 검을 뽑아들고 맞서 싸우지만 검이 깨지면서 무기를 잃고 사망. 윌은 한참 더 나무 위에 있다가 내려와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증거로 깨진 검을 챙기려다 와이트로 부활한 로이스경에게 목이 졸려 죽는다.
이후 개러드는 보고하지 않고 탈영을 시도하다가 에다드 스타크에게 처형. 드라마에서는 개러드 대신 탈영했다가 처형당한다.
6 메이플스토리의 등장인물
데미안과 악몽의 지배자에 이은 세 번째 신 군단장 윌.
7 에로게 제작사
추가바람.
7.1 발매 작품
8 일본의 브랜드 중 하나이자 토요타의 자동차 시리즈
WiLL(윌)은 1999년 8월부터 2004년 7월까지 토요타를 비롯한 여러 일본 업체들이 공유하던 브랜드로써 젊은 고객층들을 연구하고 이에 기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였다. 토요타가 설립의 주 축이였으며 아사히 맥주와 파나소닉 전자, 화장품과 화학약품을 만들던 카오 코퍼레이션(Kao Corporation:花王株式会社), 사무용품과 문구업체인 코쿠요(Kokuyo), 관광업체인 킨키 니혼 투어리스트(Kinki Nippon Tourist), 제과회사 에자키 글리코(Ezaki Glico :江崎グリコ株式会社) 등의 업체들도 참여해 이 브랜드로 제품을 출시했다.
1990년대로 넘어가면서 토요타는 수익성 높은 회사로 등극했지만 40% 이하로 떨어진 시장 점유율과 스즈키와 혼다같은 '젊은 브랜드'나 수입차로 발길을 돌리는, "단카이 2세" 세대를 포함한 젊은이들의 모습을 본 토요타의 회장이였던 오쿠다 히로시(Hiroshi Okuda)는 토요타의 "아저씨 차"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젊은 고객들의 취향을 연구할 수 있는 합자 브랜드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토요타는 1997년 8월에 젊은 고객들을 위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Virtual Venture Company (VVC)를 설립하였고, 다른 분야의 기업들과 연합한 후 1999년 8월에 WiLL 브랜드를 런칭시켰다.
토요타의 경우, 자사에서 만든 윌 브랜드의 차량들이 모두 4만 5천대 가량에 불과해 상업적으로 실패했다고 할 수 있으나, 윌 브랜드를 런칭하기 전부터 구상하던 "프로젝트 제네시스(토요타 플라츠, 토요타 MR 시리즈, 토요타 셀리카로 구성된 미국 젊은층 공략 프로젝트)"와 사이언(Scion) 브랜드의 창립, 토요타 bB를 비롯한 젊은 고객층 공략용 라인업의 개발과 자사 기획개발팀의 의사결정 방식에 끼친 중대한 영향력 등의 변화를 통해 빛을 보았다고 한다.
8.1 대표적인 제품
- 토요타 윌 시리즈 : 윌 비, 윌 사이파, 윌 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