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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재판 5 테마곡 사립 테미스 법률학원 ~ 우리의 소중한 학원 |
1 소개
一路 真二(いちろ しんじ)/Aristotle Means
역전재판 5의 등장인물. 제3화 <역전 학원>에서 등장한다. 직업은 사립 테미스 법률학원의 교사 겸 변호사.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 신이 연상되는 외모로,[1] 정장 위에 새하얀 토가를 걸치고 있으며, 한 손에 금색 지구본이 달린 장대를 들고 있다. 부드럽고 정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지만 미소를 지으면 펜스케처럼 잇몸이 쫙 드러나서 무서워진다(…). 이런 사람 예전에 한 명 있지 않았나?
발매 전 이 사람이 학원의 교장일 거라는 설도 있었지만, 그냥 선생님이다. 하기야 제우스 하면 신들의 왕이라는 인상이 있으니 무리도 아니다.
1.1 이름의 유래
'오로지 진실만을 추구하며 살아감'이란 뜻의 성어 「진실일로(真実一路, 신지츠 이치로)」의 변형이다.
재미있는 해석이 있는데, 이름을 고로아와세로 풀면 いち・ろ・し(ん)・じ → 1642가 된다. 이는 이탈리아의 과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사망한 연도 1642년과 같다. 여기서 캐릭터 디자인의 모티브를 취하지 않았나 하는 이야기가 있다.
북미판은 애리스토틀 민스(Aristotle Means). '애리스토틀(Aristotle)'이란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Αριστοτέλης)의 영어식 이름이다. 그리스 철학자 모습이랍시고 진짜로 아리스토텔레스를 이름으로 지어 버렸다(…) 아테나 변호사와 좋은 대립구도 형성 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가 천동설을 주장했다는 점이나 그의 철학을 생각해 본다면 아주 뜬금없는 이름도 아니다.
means는 '수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숙어 '어떤 수단을 써서든지(by any means necessary)'에서 따 온 듯 하다. 또한 '의미 있는 결과(meaningful results)'의 '의미'라는 뜻도 있다. 의미가 참 여러 가지다[2] 그래서인지 북미판에서는 「Professor Means always says what he means and means what he says by all means(민스 선생은 언제나 계획한 대로 말하고 무슨 수단을 써서든 말하는 대로 되게 한다)」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추가로 붙었다.
2 작중 모습
2.1 하얀 선생님
테미스 법률학원의 변호사 클래스 담당교사. 실제 변호사 자격 소유자이며 의뢰가 들어오면 직접 변호를 하기도 하지만 일단 교사가 본업이다.
지금은 학원의 선생님을 하고 있지만 자신도 이 학원의 졸업생이라고 한다. 학생 시절에는 모의재판에 참여하는 것을 동경했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지금의 학생들에게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학생들 사이에서도 '좋은 분'이라는 평가가 많은 모범적인 교사로 자리잡고 있다. 성격도 사려 깊고 정중하다. 하지만 이런 류의 교사가 다 그렇듯 연설은 아주 못 해서, 그 지루한 연설은 듣는 모든 사람이 잠들어버리게 한다고 한다(…).
교사 미치바 마사요가 살해되고 용의자로 모리즈미 시노부가 체포되었을 때 솔선수범하여 시노부를 변호하려고 했다. 허나 시노부는 이미 단짝친구 키즈키 코코네에게 변호를 의뢰해 둔 상태였기에, 직접 변호를 하는 대신 코코네를 돕게 된다. 다만 코코네가 아직 한 번도 변호를 해 보지 않은 햇병아리 변호사라는 점은 못마땅해하고 있는 것 같다.
2.2 속이 검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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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낼 수 있는 법조인을 기른다》…… 그게 저희 학교의 가르침입니다.
이치로는 사건 조사 내내 코코네에게 "무슨 수를 써서든 무죄를 받아내고 시노부를 구하는 게 우선이다"라고 조언하여 코코네의 가치관을 뒤흔들고 있었다.
사실 그는 학생들에게 법률학원의 기본 교육철학인 법정에선 수단을 가리지 말고 이겨야 한다는 말을 강변해 학교 안 날조와 원죄를 조장하고 있는 교사이며, 실제로도 증거 조작을 자주 한다고 알려져 있다.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사상에 동조하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으며, 동조하지 않는 학생들마저 이치로가 좋은 선생님이라고 여기고 있었다는 것이다.
첫 법정에서 시노부가 위기에 처하자 단짝친구이자 알리바이가 없었고 범행이 가능했던 아츠이 치시오, 시즈야 레이는 서로 이 사건은 자신의 단독범행이었다고 주장하기 시작한다. 급기야 시노부도 그 둘을 말리기 위해서 자신이 범인이라고 주장하는 바람에, 이 어이없는 전개에 재판은 검찰측, 변호측 모두에게 추가조사를 요구하며 폐정해 버렸다. 그랬기에 시노부는 폐정 직후 수단을 가리지 않고서라도 세 명 모두 완전무죄로 해주겠다는 이치로의 꼬드김에 잠시 넘어가 담당 변호사를 그로 바꾸려 시도하기도 했다. 코코네는 급히 "오늘까지 진실을 밝혀낼 증거품을 찾아 오겠다"고 하면서 이치로를 말렸지만.
2.3 겉도 검은 선생님
미치바 선생을 살해한 진범. 이젠 역전재판 시리즈에선 매우 흔한 악역 변호사. 많은 플레이어들이 이치로가 계속 코코네에게 혼란을 주는 모습 등에서 처음부터 나쁜 인상을 받았고, 소거법으로 이 사람이 범인일 거라 짐작하곤 했다.
이치로는 모의재판 개회식 때 대강당 2층에서 연설을 했다는 알리바이가 있어 사체 이동이 불가능했기에 당초 용의선상에서 제외되었지만, 둘째 날 레이의 증언에 의하면 2층석은 비어 있었는데다 그 연설 자체가 녹음으로 행해졌다는 의혹이 있어 법정에 출두하게 된다.
그는 사실 시노부에게서 연설은 녹음으로 행하고 음향실로 와 달라는 부탁을 받았고, 그래서 가 봤더니만 "이제 선생님도 알리바이가 없으니 선생님은 나를 변호해야만 한다"고 협박을 해 왔기 때문에 변호를 맡을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시노부에게 불리하게 녹음기록을 날조해서 경찰에 넘겨준 사람이 이치로였으니 말이 될 리가 없다. 결국 "당신 자신이 법의 암흑 그 자체인 것 같다"는 코코네의 말에 아테네 철학자 같은 페이크 석상 얼굴을 치우고 본색을 드러낸다.
네……네녀석……! 나의……교육방침을…… 표면적인 명분이라고오오오! 우리 테미스 법률학원은 긍지높은 지상 최대의 학원이다! 진짜 교육을! 진짜 변호를! 그 눈에 새겨주도록 하마!
칠판과 분필을 가지고 오더니, 머리카락을 양 옆으로 쫙 편 다음 책처럼 덮어 모히칸 스타일로 바꿔 아레스 신 같은 인상으로 탈바꿈한다. 그야말로 꼰대 선생같은 말투로 돌변, HR을 시작하겠다며 법정을 한순간에 스파르타식 수업 중인 교실로 바꿔버린다(…). 출석부도 부르고,[3] 이따금씩 칠판 왼쪽 위에다 자신의 주장을 판서하기도 한다.
실제 변호사 자격이 있는 사람답게 언변에 능해서 각종 공격도 피해가며 스스로 변호측의 주장을 반박한다. 오히려 "의뢰인을 지켜주지는 못할망정 무고한 레이와 나까지 범인으로 몰아가는 네 녀석은 법정의 적이고, 변호사를 지칭할 자격 따윈 없다"고 코코네에게 정신공격을 퍼부어 코코네를 멘붕 일보 직전까지 몰아간다.
하지만 코코네는 곧 마음을 가다듬고 추리를 완성했다. 생각 루트의 결과 나루호도의 흉상은 완성된 것이 아닌, 미치바 선생의 시체를 천으로 감싸 위장한 것으로 정리되었고, 각종 의문점들을 코코네가 직접 시험해보고 관중들의 호응으로 입증에 성공한다. 정리하자면, 미치바 선생의 시체 중 양 손목의 묶인 자국은 나루호도의 뾰족한 머리모양을 흉내내기 위해 양 손이 묶여서 후두부 뒤로 펼쳐진 채 고정되어 있었기 때문이고, 화살이 박히기 전 무언가에 쑤셔진 흔적은 나루호도의 삿대질을 표현하기 위해 이치로 선생의 장대를 옆구리에 꽂은 것이다. 이렇게 한 뒤에 천으로 씌우면 얼핏 봐서는 나루호도 상을 천으로 씌운 것처럼 위장이 가능하다. 또한, 이 추리로 인해 이치로가 가지고 있는 장대의 혈액반응을 확인하면 그의 범행을 입증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이에 다급해진 이치로는 휴정을 요청하며 장대를 불태워버리겠다고 했지만, 통할 리가 없었다. 판서에 괜찮잖아! 무죄로!라고 써서 어떻게든 무마시키려고 하는 모습이 압권이다.
코코네가 방청객에게 "이치로 선생님의 처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못을 박아 버리자 이치로는 궁한 나머지 칠판에 자기가 받을 형벌로 '1년간 화장실 청소', '육법전서로 백 대 맞기'[4], '월급 30% 감봉', '징계면직' 등 살인자가 받을 형으로서는 터무니없이 가벼운 형을 하나씩 적는다. 형벌을 하나 적으면 방청객들의 야유를 받으면서 방청석에서 날아오는 돌(비슷한 조각)을 맞고 지우고, 다시 다른 형벌을 적었다가 돌 맞고 지우고를 반복한다.[5] 끝내는 방청객들이 무서웠는지, 힘이 다 빠졌는지,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유죄'를 적으려고 하다가 경직되고 이가 부러져서 칠판째로 풀썩.
2.4 선생님의 뒷모습
이치로는 뇌물을 받고 시즈야 레이를 비롯한 상류층 자제들의 시험 성적을 조작해주던 전형적인 촌지 교사였다. 그 사실을 보고계[6]인 모리즈미 시노부가 눈치채서 평소에도 이치로와 교육방침이 정반대였던 미치바 선생에게 일러바쳤고, 모의재판 전날 미치바는 이치로를 불러내 추궁하려 했지만 이치로는 스테이지에서 미치바를 죽이고 말았다.
그리고 사체를 미완성의 나루호도 류이치 석상처럼 만들어 모의재판 당일 아침까지 학생들이 눈치를 못 채게 했다. 나루호도 석상의 틀은 잡혀 있었기에, 사체를 넣은 다음 양 손을 묶어 뒤로 넘기면 나루호도 특유의 뾰족한 머리가 구현되며, 옆구리에 있는 상처 부위에 자신의 장대를 끼워 넣으면[7] 이의 있음! 포즈가 완성되는 것이다. 그리고 거기다 천을 씌워 놓으면 나루호도 모습과 구분이 안 된다.[8] 모의재판 중 학생들이 다들 대교실에 모여 있을 때서야 사체를 꺼낼 수 있었다.
그 후 시노부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해 자신이 교사이며 증거 조작에 능숙하다는 것을 이용, 모의재판 녹음기록에서 피고인 역이었던 시노부가 육성으로 "저는 범인이 아니에요! 분명히 그 땐 '죽여버리겠어!'라고 했지만...(후략)"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죽여버리겠어!' 외 앞뒤 내용을 다 소거한 다음 시즈야에게는 시노부의 무죄를 입증할 증거라면서 날조된 그 녹음기록을 건네주는 치밀함까지 보였다.
미치바가 사용하던 수첩에는 검 모양의 워터마크가 그려져 있었는데, 미치바의 사체에 감겨 있던 것으로 추정되던 깃발에서 뇌물 금액과 레이의 이름이 적혀 있는 (검이 그려진) 수첩 페이지가 발견되었기에 미치바가 뇌물을 받아 왔던 것으로 여겨져 왔지만, 이치로가 체포된 뒤 유가미 진에게 자백한 바에 따르면 수첩은 자신의 것이었고 법률학원의 수석 졸업생들은 1년에 한 개씩 검이 그려진 수첩을 받기 때문에 비슷하게 보였을 뿐이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가 다 부러진 바람에 말을 제대로 못 해서 자백할 때는 필담으로 적어 줬다고(…).
3 기타
가류 쿄야의 말에 따르면 이치로는 7년 전에도 이 학교에 있었던 걸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이치야나기 반사이의 지인으로서 이치야나기 유미히코의 성적을 조작해 수석으로 졸업시켜 준 교사는 이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한 가지 이해가 되지 않는 점은, 이 양반은 장대를 인멸하거나 다른 장대로 교체할 시간이 충분했음에도 불구하고 피가 묻은 장대를 그대로 법정에까지 들고 왔다는 점이다. 원래 변호사가 살인을 저지르면 꼭 이렇게 치명적인 실수를 하나씩 하는 건가?[9]
다만 원래 시노부의 변호를 자기가 맡아서 직접 유죄 판결을 받아내려 했지만 그냥 코코네에게 변호를 양보한 걸로 보아 코코네를 얕봐서 어차피 코코네의 실력으로는 자신의 범행을 증명할 수 없을 거라는 방심이 크게 작용했을 거라고 추측된다
3.1 선생님의 주옥같은 판서들
칠판을 들고 온 뒤로 끊임없이 판서를 하는데, 일웹에서는 이 판서 내용 하나하나가 개그 측면에서 엄청나게 인기가 높다(…). 아예 네타가 되어 버렸다.
- "조례 10월 26일" (朝礼10月26日)(Homeroom October 26th)
- "포인트! 범인은 모리즈미, 선생님은 무죄" (ポイント!犯人は森澄 先生は無実)(Main point: Juniper is the killer. I am innocent.) [10]
- "중요! 선생님은 학교에 없었다!" (重要!先生は学校にいなかった!)(Please note: I was not at school!)
- "애완동물은 반입 금지!" (ペットは持ち込み禁止!)[11] (No pets allowed in court!)
- "반입 금지라고 말했잖아!" (持ち込み禁止って言ってるだろ!)(I said, no pets allowed!)
- "살해 현장은 단연 미술실!" (殺害現場は断じて美術室!)(The murder occurred in the art room!)
- "사체가 발견되지 않을 리가 없잖아" (死体が見つからないわけがない)(The body would absolutely be found.)
- "'수단을 가리지 않는' 가르침은 역시 대단해!" ("手段を選ばず"の教えはやっぱりスゴイ!)("The end justifies the means"[12] is an amazing bit of legal wisdom!)
- "키즈키 코코네의 변호사 배지는 장식품!" (希月心音の弁護士バッジは飾りモノ!)(Athena Cykes's attorney's badge is just for show!)
- "수단을 가리지 않는, 즐겁고 밝은 암흑시대" (手段を選ばず、楽しく明るい 暗黒時代) (The bright, cheery dark age of the law where the end justifies the means.)
이 무슨 역설법 - "선생님 이외 발언 금지!" (先生以外発言禁止!)(Nobody may speak but me!)
- "선생님 이외 전원 낙제!" (先生以外全員落第!)(Everyone fails except me!)
- "괜찮잖아! 무죄로!" (イイじゃん!無罪で!) (What's wrong with a non-guilty verdict?!)
여기에는 자기가 받을 형벌을 판서하는 장면 역시 포함된다.
판서로 직접 쓰는 장면이 없더라도 잠깐 카메라가 이치로를 향하고 있지 않은 사이에 판서가 바뀌어 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혹시나 못 찾겠다면 다시 한 번 플레이하면서 주의깊게 찾아보자. 상당히 깨알같다(…).- ↑ 제우스 신을 모티브로 한 인물로는 이미 간토 카이지가 있긴 하다.
- ↑ 마지막으로 mean에는 비열하다는 뜻도 있다.
- ↑ 제멋대로 포지션을 정해주는데, 유가미 진이 반장 겸 불량학생, 반 고조는 불량학생을 제압하는 선도위원장(…).
- ↑ 북미는 체벌이 금지되어 있어서인지, '사법 고시 다시 치기Retake bar exam'로 변형되어 있음
근데 그게 오히려 쉽지 않나? 자기가 합격을 해봤는데차라리 육법전서를 노트에 10번 옮겨 쓰기가 낫지 않았을까? - ↑ 평상시에 판서하던 것과는 달리 급해진 탓인지 칠판도 깨끗하게 지우지 못한 채 하얗게 대충 지워진 채로 위에다 새로 쓰고 지우고 해서 칠판이 더러워진다.
- ↑ 보고 담당. 표면상으로는 학생들의 태도를 감독해서 선생님들에게 보고하는 역할. 일종의 내부고발자 위치라서 학생들 사이에선 악명이 높다. 하지만 이것도 점차 왜곡되어서 뇌물을 바치는 학생과 받는 교사 사이의 통로 역할을 하는 보고계도 있다.
- ↑ 사체 발견 전 코코네가 이치로를 만날 때는 이치로가 장대를 들고 있지 않았던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런데 북미판에서는 해당 장면에서 이치로가 멀쩡히 장대를 들고 있다.
- ↑ 나루호도 석상은 실물 나루호도보다 크기가 컸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와 '팔' 사이 간격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체의 머리부터 옆구리까지의 간격을 뒀어야 했던 것이다.
- ↑ 사실 이 장대는 꽤 독특한 모양이라 그리 간단히 바꾸기가 쉬운 일도 아닐 뿐더러, 이 장대를 살인 사건 다음날에 갑자기 들고 오지 않는다면 오히려 의심받을 염려도 있다. 또, 처분하려다가 누가 보기라도 한다면...
- ↑ 이걸 네타로 니코니코 동화의 왠만한
거의 모든오도로키 호우스케 동화엔 "투고자는 모리즈미, 선생님은 무죄"라는 태그가"시노부 호이호이"와 함께들어간다.(...) - ↑ 유가미 검사의 애완매 긴.
- ↑ 워크래프트 3의 트롤 배트 라이더가 하는 대사와 동일어이다. 과연 트롤링의 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