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엔터테인먼트

(코어 콘텐츠미디어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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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주식회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영문명칭MBK Entertainment
설립일2014년 7월 17일
업종명매니저업
상장유무비상장기업
기업규모중소기업
모회사MBK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300px-MBK_logo.jpg" width=80> 소속 아티스트
티아라샤넌DIA누타즈
티아라 N4
다니이광토하이브로우제이니

1 개요

광수네 음악회사

이명박이 운영하는 회사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음반 및 영화, 방송 프로그램 등 영상매체물, 뮤지컬 제작, 투자 및 연예인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는 연예 기획사. 광수사장네.

코어콘텐츠미디어가 공식적으로 폐업하고, 새로운 대표이사와 함께 신생 소속사를 설립한 것으로 보인다. 대표이사는 김태경(Mike Kim)이지만 김광수 회장 위주로 움직이는 듯 하다. [1]

2 연혁

2.1 1999~2007년

1999년부터 2007년까지 지엠기획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있었다. 회사를 설립하자마자 특급 매니저[2]였던 김광수는 조성모를 히트시켜 앨범 110만장 판매라는 경이적인 히트를 이룩하였고 2001년 조성모가 계약이 만료하고[3] 잠깐 주춤했지만, 거의 곧바로 기획편집앨범[4] <연가>를 내어 대박을 낸다.

최고의 MC이자 개그맨인 신동엽 부터 김희선, 이미연, 이승연까지 톱 가수부터 연기자까지 거느렸고, 2000년대 초반에는 당시 리즈시절이던 DSPSM, JYP, YG와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을정도로[5]라고 볼 수 있을만큼 화려했다. 그리고 일본계 투자업체가 투자를 추진할정도로 말이다.[6]. 그러나 경영자인 김광수 사장이 2002년 MBC PD에게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로비를 하다가 걸렸으나[7]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이 일로 잠깐 자숙하다가 김광수 사장이 본격적으로 복귀한 2004년 온 가요계를 소몰이 창법으로 변화시키는 SG워너비를 대히트 시키면서 부활의 날개짓을 펼쳤다. 김광수는 자신의 기획력을 무기로 하여 이를 자본화할 계획을 세웠다. 지엠기획을 포이보스(舊 대영AV)[8]의 자 회사화시켜 메디오피아테크날리지[9]우회상장. 주식시장에 진입할 계획을 세웠다. 누군가가 떠오른다. 윤종신 님이 싫어합니다[10]

이 계획으로 김광수는 포이보스의 대주주가 되었다. 하지만 이는 재앙의 시작이었으니...[11] 마침 문화산업에 본격적인 진출을 꾀했던 대규모기업집단 CJ가 그를 스카우트 한다. 사실 개인적인 스카우트라기 보다 지엠기획이 부족한 자본을 수혈받으러 CJ밑으로 들어갔다고 보는게 맞다. 2006년 지엠기획은 엠넷미디어에 흡수된다.[12][13]

2.2 2008년~2010년

이후 엠넷미디어 시절에도 SG워너비는 최고였으며 지엠시절 데뷔시켰던 씨야가 나름 괜찮은 성적을 거두고 MTOM도 쏠쏠하게 활약하고 있었다. 사실 김광수의 기획력과 CJ의 대자본이 만나서 좋은효과를 내었던 아름다웠던 때였다. 그 당시의 엠넷 미디어의 영업보고서를 보면 부자는 망해도 3년 간다는 속담이 틀린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체적으로는 국내 최고의 가수 SG워너비와 씨야를 발굴했으며, 외부 협력을 통해서는 FT아일랜드[14]다비치, 블랙펄[15], 김종욱 등을 발굴해 내며 기획 및 프로듀싱 제작 능력을 검증 받았습니다. 국내 최고 여가수인 이효리를 비롯해 옥주현, 씨야, 초신성 등의 가수와 송승헌, 이범수, 한은정, 정우 등의 연기파 배우를 전속 연예인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2009.03월 엠넷미디어 영업보고서

여기서 자체적이라는 말과 외부협력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사실 엠넷미디어 자체가 여러 기획사를 (혹은 사람을) 짬뽕시켜서 만든 성격이 강해서 그렇다.[16] 연예계의 영향력 증대를 목적으로서 연예 기획업에 관심을 가지던 CJ는 생각보다 적자 폭이 크고 그 영향력은 미미하다고 생각하여 CJ E&M으로 기업 조직을 개편할때 연예 매니지먼트업을 코어콘텐츠미디어로 계열분리해버렸다. 이에 김광수도 퇴사...가 아니고 2009년 9월에 이사명단에서 삭제되고 꾸준히 임원 명단에는 올라와 있다가 2011년 기업 개편[17]때 CJ가 김광수의 보유주식 전부를 사들임으로서 CJ와 김광수의 관계는 완전이 끝이 난다.[18] 이와 동시에 이전의 엠넷미디어가 맡고 있던 음반의 배급사가 로엔 엔터테인먼트로 바뀌게 된다.

2.3 2009년

그러나 김광수가 엠넷미디어에 몸담고 있을때인 2009년 경 포이보스가 사실상 망해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면서 김광수 사장은 빚더미에 오르게 되었다.[19] 이때 파산신청을 하기도 했는데, 빚이 있어도 부동산이 넘어간 것 외에는 타격이 없어보이는듯 하다.[20] 다만 주식상장의 꿈은 영영 물거품이 된 듯하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의 시기에 씨야남규리가 회사의 활동 컨셉과 취급[21]을 문제삼으며 계약변경을 거부하자 언론플레이 후 인민재판을 시전했던 일도 있었다. 법률적으로는 질게 뻔했기에 결국 포기했다. 이후 씨야는 시름시름 앓다가 2011년 해체한다.

2009년 5월 티아라가 데뷔했고 데뷔할때 김광수가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 소속사 선배가수와 비교해보면 잘 알수 있다. 그야말로 보도자료를 미친듯이 뿌려대고 첫 방송을 공중파 예능으로 잡는 등. 처음에는 수많은 여성 아이돌 그룹중 하나로 취급받았으나 1년후에는 어느정도 중견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시켜 '과연 김광수'라는 세간의 평가를 얻어냈다.

그러나 티아라도 아주 순탄치는 않아서 멤버들이 회사의 가혹한 운용방식에 공개적으로 반항을 하고, 지연 몸캠사건[22] 등 약간의 문제가 있었지만 보핍보핍으로 음방1위를 먹는등 크게 성장하고 있었다.

김광수는 이 성공을 밑천삼아 단독상장이라는 자신의 오랜 꿈을 실현할 기회가 오고 있었다.

2.4 2010년

이후 티아라는 정규앨범을 발매시키며 꾸준히 인기를 얻어가기 시작하였고 어느정도 잘나가는 아이돌로 자라는데 성공한다.

티아라의 성공에 자극받았는지 그 이후에 "이제 혼성 아이돌의 시대"라는 케치프라이즈를 걸고 야심차게 남녀공학을 데뷔시켰다. 하지만 이성이 섞여있는 혼성그룹의 특성상 팬들이 제대로 감정이입을 하지못해[23] 팬덤이 재대로 형성되지 못했고, 질이 낮은 음반과 모 남자멤버의 과거가 우연치 않게 드러나면서 그룹자체가 논란거리로 되버리고 말았다.

2.5 2011년

이후 포기하지 못했는지 기존에 남자멤버와 여자멤버들을 분리시켰던 유닛들을 정식 아이돌로 재데뷔시키고 5Dolls를 먼저 내보내 기사회생이라도 해볼려 했지만 몇몇멤버의 불화의혹[24]과 이해하기 힘든 노래스타일, 컨셉으로 인해 흥하진 못했다. 남자유닛 SPEED도 마찬가지.

이후 회사에 주축이던 그룹들이 하나둘씩 빠져나가기 시작했는데 남규리 탈퇴로 망가져가던 씨야는 해체해버렸고 SG워너비역시 회사가 계열분리할 때 계약이 만료되어 IS엔터테인먼트그룹으로 이적하였다. 일본에서 나름대로 중박은 쳐주던 초신성도 마루기획으로 이적해버리면서 회사에 위기가 걸렸다. 남녀공학은 해체해버렸고 파이브돌스와 SPEED는 흥하지 못하는 상태이며 돈될만한 프로젝트 그룹은 다비치와 티아라 뿐인데 이 두개의 그룹을 가지고 회사를 이끌어 가야하니 공장의 기계마냥 사람을 계속 돌려야 하는 수준에 다다르게 되었다. 이당시 티아라와 다비치의 행사뺑뺑이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정도.[25]

2.6 2012년~2013년

그나마 다비치와 티아라로도 수익이 잘됐는지 이후에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한편 이시기에 김광수는 아름을 티아라에 합류시켜 직접적으로 라이벌로 언급했던 소녀시대의 멤버수를 맞추기 시작하였다. 이시기 Day By Day가 대히트를 타고 팬클럽 퀸즈가 개설되며 날개를 보태줄 알았지만...

2012년 7월 30일 이후 티아라가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에 휘말리면서 회사에 위기가 찾아온다. 논란을 잠재워도 모자를판에 오히려 남규리때와 똑같이 화영을 깍아내리는 언플을 하였으나 오히려 상황은 악화되고[26] 이후 미니앨범 7집 MIRAGE를 발매했으나 자숙해도 모자를판에 음반 발매나 하냐며 상황은 악화되고 콘서트 티켓도 판매량이 뚝떨어져버리며 말도 아닌 상황이되었다. 파이브돌스는 공백기에 스피드는 여전히 성과가 없는상태. 이로써 수익이되는 그룹은 다비치 하나 남은 상황이라 기적 예를 들어 갱키즈미쓰에이, f(x)급 인지도를 확보한다든가 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2012년 3/4, 4/4분기 사상최악의 어닝쇼크는 예정되어 있다 볼수 있는 상황.[27]

그리고 이제 좀 돈 될만해진 황정음이 2012년 3월 코어콘텐츠미디어에서 싸이더스HQ로 이적했고 중견연기자 이범수도 4월 HB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버렸다. 큰돈이 될만한 특급스타의 CF계약금 분배수익도 노려보기 힘들게 됐는데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로 광고주들이 피해를 입어 광고주 사이에서 요주의 소속사가 되어 새 광고 받기도 어렵게 됐다. 2012년 8월달 현재 소속 연기자직렬 중에 제대로 활동하는 사람은 홍진영뿐...

그리고 드디어 2012년 10월 8일, 홍진영다비치마저 계약 기간이 끝났다. 당초 모두 떠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당연히 떠나야 한다. 다비치는 잔류, 홍진영2012년 12월에야 키이스트로 이적하였다. 기사 그리고 다비치도 얼마 지나지 않은 2014년 CJ E&M으로 이적(...) 아 광수사장 망했어요

2013년 티아라와 SPEED, 파이브돌스를 컴백시켰으나 1위 후보까지갔던 티아라를 제외하곤 성과가 하나도 없었던편이다. 연기자 쪽에서 더 성과가 있었던 편. 하석진의 경우 김수현 작가의 작품에 연속으로 캐스팅되었으며, 이해인의 경우에는 지성이면 감천에 출연하여 대중적 인지도를 널리 알렸다. 해태 손호준응답하라 1994가 엄청난 성과를 낸 이후 대중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

2.7 2014년

2014년 7월, 출자를 새롭게 받아 MBK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코어콘텐츠미디어를 인수하였다. 구 코어콘텐츠미디어 소속 연예인과 임직원은 모두 MBK엔터테인먼트로 이전하였다. 사명을 바꾸고 나서 배우들의 영입이 잦아지고 있다.

2.8 2015년

2015년 3월, 코스닥 상장사 CS엘쏠라가 MBK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였다.# 그리고 아예 사명을 MBK로 바꿔버렸다.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는 다른 기업이므로 주의하자.[28] 동년 9월 김광수 회장이 모회사 MBK의 이사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MBK가 인수한 이후에도 실적은 최악으로 떨어지면서 모기업 MBK쪽도 상황이 크게 좋지는 않다. MBK엔터테인먼트의 2015년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30억에 순손실 19억.참고.

간판걸그룹인 티아라는 컴백을 했으나 2015년 발매시킨 음반 So good은 여전히 사태의 여파가 남아있는지 제대로 된 성과 하나 거두지 못했다. 중국에서는 초대박을 치고있긴하나 티아라는 사실상 중국쪽 연애기획사로 넘어갔고 한국활동만 MBK쪽에서 가져가는걸로 합의를 봐 중국쪽 수익이 이쪽으로 전혀 들어오지 않는다. 거기다가 2016년에 티아라의 계약이 끝나는데 여태 멤버들을 심하게 굴린것과 티아라의 팬클럽인 퀸즈도 타 기획사 이적을 바라는 상황이라 재계약은 사실상 물건너 가버렸다는 평.

SPEED 역시 멤버 변화를 거친 후에 다시 한번 활동하였으나 미미한 반응만 얻고 활동종료. 이후 홈페이지에서 사라지면서 사실상 해체 상태에 이르게 되었다. 같은 시기 파이브돌스도 해체하였으며 더 씨야 역시 아무런 반응도 없는 상태였다가 연말에 홈페이지에서 삭제되었다. 이해인과 최수은의 탈퇴 후 활동이 없었던 갱키즈도 홈페이지에서 조용히 사라지면서 사실상 해체되었다.

DIA를 새로 데뷔시켰지만 데뷔 동기와 비교해서 중박은 커녕 소박도 치지 못했다. 데뷔앨범인 Do It Amazing의 판매량은 한터기준 580여장으로 정규앨범임을 가장해도 동기들 중에서 가장 적은편이다. 확실한 개편이 필요한 상황. 이런 가운데 캐시(기희현)정채연프로듀스 101 참가를 이유로 잠정 탈퇴했다.

2.9 2016년

점점 묻혀가는 듯 싶었으나 기어코 정채연으로 기사회생을 하고야 말았다. 안 돼 프로듀스 101에 참가했던 정채연이 최종까지 살아남아 I.O.I로 활동하게 됐는데, 6월 컴백예정인 DIA에 정채연을 합류시킴에 따라 I.O.I 팬들이 강력반발하여 DIA 보이콧 성명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2016년 3월 28일 배우 백다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7월 23일 손호준이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치어리더 박기량의 가수 데뷔 앨범 작업에 협조하고 있다.[29]

3 특징

3.1 김광수

개별 문서보다 더 내용이 많은 것 같다. 당연하지... 개별 문서는 편집제한이 걸렸으니깐... 이제 나무위키가 된 지금은 리미터 해제되었으니 저쪽으로 가자.

2016년 현재 공식 직함은 MBK엔터테인먼트 회장. 그러나 이전에 본인이 이끌었던 회사들에서 사장 직함을 달고 일을 오래 했기 때문인지 아직까지도 많이들 사장으로 부르고 있다.

가요계의 마이더스의 손이라는 별명이 붙어있었는데, 특유의 상업적 감각으로 키운 가수를 무조건 성공시킨다는 것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확실히 그의 손에서 윤상, 조성모, 노영심 등의 인재가 나왔다는 것은 그 별명을 입증해주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지금은 가요계의 마이너스의 손.

2010년 들어서 아이돌그룹 티아라, 남녀공학을 밀고 있는데, 나름대로 성공했던 티아라와는 달리 남녀공학의 경우 "한국에는 혼성 아이돌이 필요할 때"라는 강한 자신감과 의지드립를 가지고 출발했으나, 혼성이라는 한계로 남성팬, 여성팬 모두에게 감정이입을 힘들게 해서 팬덤 형성에 장애가 된다는 점이나, 음악 자체가 병맛으로 흘러간다는 것, 멤버의 과거가 구설수에 오르는 사건 등. 여러모로 부진을 면치 못했고, 여성 멤버만 따로 빼서 활동시키는 등의 시도를 했으나 남녀공학은 결국 망했다.[30]

대중문화비평 인터넷 라디오 '나는 딴따라다'에서는 매니지먼트업 1세대의 대표주자라고 하며 "어떻게 보면 한국 연예산업발전사에 있어서는 대단한 인물이지만, 이 화영 탈퇴사건을 계기로 하여 자신이 구시대적 인물이 되었음을 나타냈으므로 후배들에게 자리를 물려줘야 하는 사람"으로 언급되었다.

이후는 김광수(음반기획자) 참조.

3.1.1 언플능력

광수사장의 경우 그럴듯한 내용의 수많은 기사들을 날려서 네티즌들이 소속 가수를 주목하게 만드는데, 그런 물량공세식 언플을 펼치는 경우 부작용이 매우 심한 단점이 있다. 일례로 티아라의 지연이 김태희 드립으로 폭풍같은 까임을 받고 티아라라는 그룹 자체 이미지도 상당히 떨어졌었으며, 남녀공학 역시 같은 루트를 타며 수많은 악플과 안티를 조장했다. 애프터스쿨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서도 똑같은 증상을 보이는데, 확실히 박진영 급의 레전드급 언플을 하지는 못하는 듯 보인다. 어쩔 때는 차라리 가만 있느니만 못한 때도 있고...

물론, 광수사장이 언플을 못하는 것은 아니다.[31] 박진영의 언플은 먼치킨의 경지에 도달해있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비교하는거 자체가 애초에 무리이며, DSP미디어내가 네트워크[32]에 비하면 양반이라고 할 만하다. 무플보다는 악플이 나은 법이니까.[33]

주요 언플 전략은 까는 기사 1개 나올 때 2번의 언플을 펼치는 것. 소속 가수에게 문제가 생기면 엄청난 언플 물량공세를 한다. 그리고 원맨쇼. 남규리 탈퇴 사건[34]이나, 지연/남녀공학이 사생활 논란이 생겼을 때, 소속사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행태를 보인 바 있다. 유치원생 수준의 아무도 안 속는 연막 작전.

이 회사가 제작하는 영화에도 이런 언플의 법칙은 적용된다. 고死: 피의 중간고사 참조.

여담으로 닮은꼴 주장하는 언플도 자주하는 편인데, 티아라의 지연이나 남녀공학의 멤버 절반을 누구누구 닮았다는 언플을 잘뿌렸었는데...결과는... 망했어요 이게 어느 정도였냐면, 지연은 관심은 끌었지만 욕을 오질라게 먹고, 혜원은 구하라 닮은 것으로 유명한 것으로 유명한(...)이란 것이 달리고 성민의 경우 소속사에서 주장하는 인물과 달리 다른 사람을 더 많이 닮았다는 의견이 압도적. 그때문에 남녀공학은 한때 닮은꼴만 찾아다니느냐고 욕먹었었다.

3.2 소속 연예인에 대한 처우 논란

3.2.1 혹사

전술하였다시피 회사의 영향력 자체는 나름대로 큰편인데 정작 내세울수 있는 아티스트가 적은편이라 늘 혹사논란에 휩싸인다.[35] 티아라는 "부상투혼"이라는 드립과 기사를 달고 살았다.

과거 GM기획 시절에 조성모가 리메이크 앨범과 정규 음반 합쳐서 일 년동안 풀렝쓰 음반을 두 장 낸건 레전드 중 하나. 이 시절 혹사로 인해 조성모의 미성은 두 번 다시 전성기로 돌아오지 못했다. 대표적인 미성 가수인 이승철, 신승훈, 이승환이 목관리하며 롱런한 것과 대조적.

터보의 경우 제대로 된 식사조차 하지 못한 채 비행기를 타고다니며 하루평균 10~17개의 행사와 방송을 뛰었고, 당시 1기 멤버였던 김정남김종국은 잦은 실신과 응급실을 밥먹듯 드나들다가 결국 도주하여 김정남은 아예 연예계에서 잠적해버리기에 이른다. 2기에는 김정남 대신 마이키가 들어왔지만 마이키의 인터뷰에서 김종국이 소속사 지하실에서 폭행을 당했다는 언급이 있었을 정도로 대우는 나아지지 않았고, 이때의 후유증으로 김종국은 심각한 허리 디스크를 앓게 된다.

가장 대표적으로 지연은 두 번 실신, 조명에 맞아 코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도 수술을 미루고 무대를 2일간 소화한뒤 수술하고 하루 입원하고 퇴원했고, 보람은 장염을 앓았지만 콘서트와 국내외 스케줄을 전부 소화했고 은정은 다리가 부러져 붕대를 감은채 러비더비 셔플댄스를 소화했다. 화영은 다리를 다친 상태로 출국 하였고, 소연도 교통사고 이후에도 바로 복귀를 하고 싶다고 기사가 나갈정도였고 목발을 짚고 무대에서 노래했던 것도 유명하다..

다비치는 과거 그 살인적인 행사 스케줄이 한때 인터넷에 떠돌아 다녔는데 네티즌이 그들의 한달 주행거리를 계산해본 결과 25000km가 넘는것으로 확인된 적도 있었다.[36] 서울특별시 차적 택시의 2011년도 하루 주행거리 평균이 430km대(기사참고)인데 이것도 엄청나게 혹사당한다고 하는 편이다. 그런데, 연예인 행사뛰는 주행거리가 그 2배 이상라면 차량은 둘째치고 사람이 남아날 턱이 없다. 레지던트 1년차도 다비치의 전성기 스케줄보다는 약간 여유로운 편이다(!) 3번째 미니앨범이 나올 즈음인 2010년 6월 강민경이 운전하다가 사고를 당했는데 경추골절이 의심될 정도로 위험한 사고였지만 입원하고 3일도 안돼서 퇴원. 이로인해 1주정도 컴백이 늦춰졌다.

이러한 행보는 소속 연예인을 단순한 소모품으로 보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회사 이미지와 연예인 수명에 악영향을 끼치기에 기획사에게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현재의 이미지 때문인지 티아라 등등 소속 연예인들의 팬들은 "소속사 나와서 딴데 가라."라 할정도(...)

3.2.2 지나친 간섭

김광수의 코어 콘텐츠미디어가 유능한 연예기획사임은 확실하지만[37] 문제는 이 유능함이 향후 소속 가수가 아티스트로 성장하는데 심각한 걸림돌이 된다는 것.

일단 연예 기획사도 회사라 돈 버는일이 가장 최우선일 수 밖에 없는데 돈버는 일에 너무 치중하다보면 정작 아티스트가 이루고자 하는 바를 뭉개고 가기 쉽다. 코어 소속 가수 및 연기자[38]들이 계약갱신을 하지 않는 이유와 일맥상통하다. 조성모는 '닭장속의 닭', '목을 조여오는 것 같았다.'라는 드립을 치면서 나갔고, 남규리는 연예계에서 매장당할 각오를 하면서 도망갔고, 양파는 '홀가분'이라는 말을 사용할 정도로 기뻐했다.

과거 주가를 올리고 있던 신인 발라드 가수 김민우를 '입영열차 안에서'를 히트시키기 위해 군대에 입대시킨 전과가 있다고 한다.(…)# 제대 후 이렇다할 케어를 받지 못한 김민우는 그렇게 몰락했다.

다비치는 2011년 연말 콘서트에서 자기들이 콘서트 초안을 세웠으나 공연기획사와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빠꾸를 먹고 결국 시키는대로 공연한바 있다.[39] 실제 다비치 앨범에 강민경이 작사 작곡한 발라드곡이 들어가기까지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이해리가 작사 작곡한 포크 장르의 곡은 최종적으로 빠꾸먹고 타 기획사의 OST에 들어갔다.

티아라는 회사로 부터 일방적으로 내려온 컨셉과 곡을 받고 운 전과가 있다.

사실 이는 음악인도 아닌 CEO 김광수가 프로듀서 직함을 달고 가수의 장기적인 롱런이 아닌 한철 돈벌이에만 급급하기 때문이다. 티아라가 매번 미니앨범을 들고 나오고, 조영수 등 음악적인 평이 좋지 않은 (차라리 김도훈이 낫다는 평까지 나왔으니) 작곡가들과 계속 작업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으로 볼 수 있다. 그나마 자주 작업하는 작곡가중에선 신사동호랭이가 그나마 평이좋은편.[40][41]

3.2.3 팀웍 관리

소속 가수들의 팀웍이 강한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같은 팀 숙소를 분리시키기도 하고, 티아라 는 화영 영입 후 1년 후에는 숙소가 아닌 각자의 집에서 숙식했다. 이는 아마 터보 탈퇴 사건 때 멤버들끼리 의기투합 했던 것이 트라우마가 된 듯한데(물론 멤버 중 한 남자가 돌아섰지만), 카라 전속계약해지 통보때 회사편을 들어주고 멤버를 까는 논평을 한 것도 이런 이유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멤버가 뿔뿔이 흩어져 있는 게 재계약 등의 상황에서 각개격파하기도 편할 듯.

3.3 친밀한 회사

  • 마루기획
김광수의 측근이 세운 연예기획사. 이로 인해 사실상 자회사가 아니냐는 말이 있다. 초신성이 소속되어 있다. 최근 화영이 방문함으로서 주목받았다.
  • 지엠콘텐츠미디어
김광수와 10년간 같이 일한 권시봉이 대표로 있는 회사. 프로듀싱은 김광수가 맡고 있다. 사실상 자회사라고 보면 되며, 코어콘텐츠미디어의 레이블 격인 회사. 위험리스크가 큰 5Dolls, 갱키즈, SPEED 등 이 소속되어 있었다. 다만 화영 탈퇴사건에서 소속 연예인[42]이 화영에게 공개적으로 동조하는 트윗을 한 사실을 볼때 생각보다 김광수의 영향력이 약할수도 있다.[43] 하지만 셋 다 해체되었으니 뭐......
  • 매니지먼트 구
이요원의 매니져였던 구본권 대표가 세운 회사인데 가수등 타 연예직렬이 연기자 활동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도움을 주는 회사. 일반 기업에서는 컨설팅 전문기업을 생각하면 된다. 김광수가 자신의 소속가수들을 이 회사를 통해서 연기자 직렬로 진출시키는 듯 보인다.[44]

4 소속 연예인

2016년 1월 말 공식 홈페이지 기준

4.1 가수(데뷔순)

4.2 연기자

4.3 이전 소속 연예인

추가 바람.

5 제작 작품

5.1 방송

5.2 영화

5.3 뮤지컬

  • 천국의눈물

6 기타

  • 2012년 4월 10일에 코어 콘텐츠미디어가 입주해있는 강남구 논현동의 사옥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경매로 나왔음이 확인되었다. 경매에 나온 것은 이 건물의 전체 지분 중 김광수 사장이 소유하고 있던 50%의 지분. 나머지 50%는 차모씨가 소유 중이라고한다. 경매에 넘어간 이유는 김광수사장이 갖고있던 기업은행에 대한 채무 12억 100만원의 상환 때문. 당시 언론에서는 '이제 연습은 어디서?'라는 식으로 기사를 썼으나 일단 2012년 8월 현재까진 여전히 입주해있다. 그동안 상기의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이 발생하여 결국 이 사옥 앞에서 시위가 일어나기도 했고, 심지어 건물이 계란을 맞기도 했다. 해당 사건기사
  • MBK로 사명을 바꾼 이후에는 팬들에게 문방구란 별명이 생기기도 하였다.
  • 강민경, 남규리, 지연 등 절세미녀를 보유해 미녀가 많은 연예기획사로 알려져 있다. 여자가수지망생들에게 웬만한 비주얼로는 연습생으로 들어가기 힘든 곳으로 알려져 있다.

6.1 2013년 5월 15일 해킹 사건

2013년 5월 15일, 홈페이지가 해킹당해 진격의 거인 오프닝인 홍련의 화살과 영 좋지 않은 내용의 동영상이 걸린 일이 벌어졌다. SNS를 타고 이 사실이 국제적으로 알려졌긴한데, 한국 아이돌 홈페이지가 해킹을 당해 진격의 거인 오프닝이 나온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국내언론사들의 경우 올라온 동영상의 내용이 세세히 거론하게 될 경우 당사자의 이미지가 깎여나가게 될 것을 우려해서인지 공중파 대신 인터넷 판보도 등으로만 다루고 있다.

  1. DIA 관련 인터뷰를 김광수가 하는 것으로 보아 실권자는 아무래도 김광수가 맞다. MBK의 스타일이 코어콘텐츠미디어와 크게 다르지 않다.
  2. 지금이야 비웃음의 대상이지만 그의 스탯을 보면 어마어마하다. 인순이의 로드 매니저부터 시작하여 김완선, 윤상, 구본승, 김민우, 노영심, 김희애, 전도연, 이의정 등을 스타로 띄웠다.
  3. 재계약금으로 50억을 제시했지만 조성모는 '더 이상 이렇게 살수 없다.'며 재계약을 거부했다. 같은해 김종국의 탈퇴로 터보 역시 해체되었다.
  4. 여러 히트곡을 짜집기 해서 이를 특급스타의 화보급 앨범자켓과 브로셔로 멋지게 포장해놓은 앨범. 일종의 베스트 앨범과 같다. 지금이야 이런식으로 앨범 내면 욕 더럽게 먹겠지만 그때 이러한 형태 앨범은 김광수가 먼저 선보여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다.
  5. DSP, SM과 JYP는 가수들 정도나 히트 시키고 있었고 YG는 딱히 히트감이라고 불릴만한 연예인이 없던 시절이었다.
  6. 2000년대 초 까지만 하더라도 연예기획사가 투자를 받기란 쉬운일이 아니였다. 지엠기획은 산은캐피탈, 더벤처창업투자 등에서 20~30억씩 투자를 받을 만큼 탄탄한 업계 제1위의 회사였었다
  7. 여담이지만 같은시기에 이분도 걸렸었다.
  8. 지금은 사라졌지만 대영 A/V라는 연예기획사-음반제작사였다. N.EX.T, 015B, 김동률(전람회), 윤종신 등의 음반을 제작하였을 만큼 꽤 이름있던 회사였지만...망했어요.
  9. 컴퓨터 관련회사인데 여러가지로 손이 타서 음원 사이트인 Maxmp3의 대주주였다.
  10. 사실 그 전부터 서서히 얽히기 시작하긴 했지만 결정적으로 이 때문에 한참 판권 분쟁 중이던 윤종신 7집의 판권이 얽히고 섥혀서 재발매 및 음원 판매가 불가능해지게 되었다. 저작권은 윤종신에게 있게 되긴 했다만...
  11. 참고 다 믿긴 어렵지만 김유식이 털어먹힌 것과 방법이 비슷하다.
  12. 정확히는 메디오피아테크날리지가 엠넷미디어를 흡수하여 우회상장된 형태이지만 대주주는 33.1%의 주식을 가지고 있던 CJ였다. 메디오피아테크날리지의 컴퓨터 기술과 인력은 1년후 메디오피아테크로 분할매각된다.
  13. 이렇게 소속 연예인들이 엠넷미디어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지엠기획의 법인이 파산처리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는 이후 남규리와의 전속 계약 분쟁에 계약의 유효 여부를 가리는 데에 영향을 미쳤다.
  14. 데뷔 당시에도 FNC뮤직 소속이었지만 김광수 이사가 매니지먼트를 맡으면서 엠넷미디어가 FT아일랜드의 소속사 역할을 분담하기도 했다.
  15. 이후 코어콘텐츠미디어로 자리를 옮기는데 엠넷미디어때 첫 데뷔 싱글을 내고 1집이 나오는데 3년이 걸렸다. 데뷔 5년에 활동 2년이 안될 정도 다비치, 티아라 일부 멤버와 묶어서 활동한거 까지 포함한거고 블랙펄로만 활동한것을 치면 1년 6개월이 채 안된다. 블랙펄의 팬들은 CJ와의 관계 때문에 김광수가 고의적으로 방치했다고 주장하는데 글쎄...
  16. 이 때 엮여있다가 나중에 독립한 케이스가 FT아일랜드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17. 엠넷미디어 등 몇개의 기업이 CJ 오쇼핑에 피인수 당하는 방식. 이후 CJ오쇼핑의 자회사로 있던 오미디어홀딩스와 함께 CJ E&M이 된다.
  18. 이게 공식적인 입장이지만 실제로는 CJ엔터테인먼트 회장-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의 장손녀인 이미경이 댄 돈이 있어 경영에 간접적으로 관여한다는 카더라 통신이 있다...
  19. 사실 주식회사는 주식을 가지고있는 사람에게는 채무변제의 의무가 없지만, 연대보증이 한번 어긋나면서... 그러니까 이 사람이 하면 안되는 행동에 들어가 있는 건지도
  20. 2009년 엠넷미디어 소속이었던 연예인들을 별 무리없이 코어콘텐츠미디어로 계약변경을 시켰다. 이 사람만 제외하고
  21. 그녀는 가수보다는 연기자에 관심이 많았는데 회사의 관심은 씨야의 활동에만 집중되어 있었고, 이로 인하여 주연이 조연으로 조연이 까메오 출연으로 격하 당하는 일이 잦았다.
  22. 사실 이때 코어콘텐츠미디어는 기획사가 행할 수 있는 최선의 일처리를 보여주었다. 문제가 생기고나서 하루도 안지나 '본인에게 물어봤지만 아니다라고 대답했다.'라는 사실을 언론에 뿌리고나서 무대응했고, 조용히 사그러들게 되었다. 근데 사실 언플의 영향보다 네티즌과 기자들이 묻었다고 보는게 더 타당하다. 실제로 사태가 터지면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3. 예를 들자면 다비치와 8eight를 생각해보자. 하는 음악은 비슷비슷하지만 팬덤 층이 완전히 다르다.
  24. 씨야의 멤버였던 이수미는 씨야 해체 이후 회사에 단독데뷔를 요청했지만 묵살당하고 나중에는 찍혀서 말도 안되는 파트분배로 불이익을 봤다는 소문이 있다.
  25. 다비치는 음원 수익은 높지만 팬덤의 규모나 응집력이 약해 활동에 떨어지는 순수익이 티아라보다는 낮다고 평가된다.
  26. 그리고 연예계 짬밥 30년이라는 특급 제작자가 있는 코어콘텐츠미디어가 보여준 위기관리능력은 사상 최악의 수준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27. 사실 티아라는 이 사건이 터진 직후에 일단 드라마를 찍고 6개월 이상 일본 활동에 집중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방문으로 인해 카오스가 되었다.
  28. 실제로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를 인수한다고 했을때 여기 주가가 올라갔던 적이있다...
  29. 박기량의 실질적인 소속사 역할은 RS COMPANY가 하고 있다. 이유는 박기량은 이미 RS COMPANY에서는 '치어리더 팀장 이라는 높은 위치에 올라가 있기 때문에, RS COMPANY에서 대부분 실질적 역할을 다 하고 MBK는 협조만 조금씩 해주는 시스템으로 가고 있다.
  30. 매력적인 이미지를 통해 팬덤을 육성, 충성고객을 확보하는 아이돌의 특성상 혼성 아이돌은 성공 확률이 극히 희박하다. 실제로 지금까지 성공 경험이 있는 혼성 댄스그룹이라면 쿨(혼성그룹), , 코요태, 스페이스 A 정도인데 이들은 모두 아이돌이 아닌 음악성으로 승부를 건 대중친화적 그룹이었다.
  31. 광수 사장같이 기사를 살포하는 언플은 네티즌들의 욕은 잔뜩 먹더라도 일단 홍보가 되기에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티아라도 연기에 도전해서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에 성공해서 메이저급으로 성장한 것을 보면 장기적으로 물량빨 언플이 유리한 측면도 있다. ~~어디까지나 바닥에 떨어진 이미지를 다시 세우는 데에 성공한다는 가정 하에.
  32. 이 두 소속사는 팬들이 제발 언플좀 하라고 요구할 정도.
  33. 의외지만 사실 언플은 안테나 뮤직이나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같은 뮤지션 중심 기획사에서도 적절히 하는 편이다. 다만 이 쪽은 누구처럼 닮은 꼴만 찾아다니는 게 아니라 주로 음악성이나 음악노예 총집합 뮤지션으로서의 가능성 부분을 중심으로 홍보하는 편. 보고있나 광수사장
  34. 이건 나쁜 예로서 남규리를 인격파탄자로 몰았었다.
  35. 비슷한 상황이나 대조적인 연예기획사로는 로엔 엔터테인먼트가 있다. 내가 네트워크를 합병하기 전까지 히트한 소속 아티스트는 아이유하나 뿐이었는데 로엔은 아이유를 철저하게 관리하였다. 행사도 고가정책을 유지하며 가능한 적게 돌았고, 송라이팅(Song-writing)에 대해도 별다른 간섭을 하지 않았다. 오히려 로엔은 이러한 정책으로 아이유에게 아이돌과는 다른, '뮤지션(혹은 뮤지션의 가능성을 갖고 있는) 가수' 이미지를 씌우는데 성공. 오히려 헤비 팬덤이 두터워져서 롱런의 기반을 닦았다. CF가 많이 들어와서 가능한 일
  36. 지금은 그때에 비하면 뜸한 수준. 옛날에는 다비치 보고싶으면 언제든지 3시간만 있으면 됐었다. 행사장까지 가는데 1시간 보는데 1시간 오는데 1시간.
  37. 씨야의 성공, 08년도 아이돌 데뷔판에서 보컬을 앞세운 듀오 다비치의 데뷔와 성공, 복고 컨셉의 대박+언플 공세로 듣보잡이었던 티아라를 단숨에 메이저 걸그룹으로 이름 올리게 하는 등 기획력을 호평하는 사람도 많았다. 이는 지금이야 부정하기 쉽지만 현재 연습생 사이에서는 중요한 연예기획사 중 하나로 취급되고 있다. 데뷔만 한다면 최소한의 인기를 끌 수 있다는 것.
  38. 다만 연기자들은 거액을 제시하거나(황정음) 자신과 마음이 맞는 기획사(이범수)를 찾아 간다. 가수들하고는 약간 다르다.
  39. 다비치 팬덤에서는 공연 끝난 뒤에 이해리강민경몹시 기분 나빠했다는 소문이 돌았고, 이를 강민경이 간접적으로 인증 한바 있다.
  40. 다른 소속사 소속 아이돌 가수들이 이단옆차기(다만 이 팀은 논란이 있긴 하다.) 등의 작곡팀이나, 심지어 윤종신, 윤상 등의 본좌들와 작업하여 호평을 얻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본다면 이 부분은 특히 두드러진다.
  41. 김광수는 K-Smith라는 필명으로 작사까지 하고 있다(!). 여성시대, 원더우먼 등이 그의 작품.
  42. 5Dolls 서은교
  43. 일단 공식적인 기사에서는 다른회사라고 취급하긴 한다.
  44. 2000년대 초반 까지는 연기자 쪽에서도 김광수는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으나 싸이더스HQ, 나무 액터스 등의 급성장으로 현재는 미미한 영향력으로 격하된것으로 보인다. 연기자쪽 매니지먼트의 무능력으로 인해 남규리를 놓친 흑역사도 존재하고...
  45. 해체인지 활동 중인지 정확한 자료가 없다.
  46. 해체인지 활동 중인지 정확한 자료가 없다.
  47. 코어콘텐츠미디어 자회사
  48. 엠넷 소속연예인들이 대거 이적하기전부터 이회사 소속이었다. 인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현대스위스저축은행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