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문서: 슈퍼 마리오 3D 월드, 키노피오 탐험대
장르 | 3D 액션 |
플레이 인원수 | 1명 |
발매 | 2014년 11월 13일(일본) 2014년 12월 5일(미국) |
제작 | 닌텐도 |
유통 | 닌텐도 |
플랫폼 | Wii U |
해상도 | 1080p (네이티브720p) |
1 개요
進め!キノピオ隊長 / Captain Toad Treasure Tracker
2014년 11월 Wii U로 출시된 슈퍼 마리오 3D 월드의 스핀오프 타이틀. 슈퍼 마리오 3D 월드에 삽입되었던 키노피오 대장 레벨이 호평을 받자 단독 타이틀로 만든 것이다.
E3 2014 이전에 제작진이 "키노피오 대장이 주인공인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다"라고 밝힌 적이 있었는데, E3 2014에서 실제로 나와서 팬들은 대환호했다.
2 상세
슈퍼 마리오 3D 월드의 키노피오 대장 레벨의 골격을 토대로 다양한 기믹의 스테이지를 만들었는데, 3D 월드 때와 마찬가지로 무거운 가방을 짊어지고 있기 때문에 점프를 하지 못하는 것이 최대의 특징. 그래도 3D 월드때는 점프 버튼이 있었는데 점프는 할 순 있는데 높이가 1mm도 안된다 점프를 못하므로 통상적인 수단으로 적을 밟아 죽일 수 없으며, 지형지물의 고저차를 이용해 떨어져서 밟는 정도로 제한된다. 더군다나 본작에는 흔한 파이어플라워 같은 것도 전혀 나오지 않는데다 유일하게 나오는 파워업 아이템인 더블체리는 퍼즐용이므로, 키노피오 대장은 적을 만나면 도망치다가 간혹 땅을 파면 나오는 무나 곡괭이 같은 것을 이용해 적을 없애거나 장애물을 파괴해야 한다.
스테이지는 박스 모양의 것이 주로 나오지만, 플랫폼 형태의 스테이지도 일부 수록되어 있다. 또한 기본적인 모으기 요소인 다이아몬드 이외에도 각각의 스테이지마다 도전과제가 있는데, 타임어택이나 금버섯 획득 같은 일반적인 도전과제에서부터, 맵의 변형 기믹을 아예 건드리지 않는 도전과제나 최소 횟수로 건드려서 클리어하는 도전과제 등의 괴랄한 것들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또한 3D 월드 세이브데이터로 해금할 수 있는 추가 스테이지가 있는 등, '스핀오프작'으로서의 기본적인 개념도 갖추고 있다.
3 스토리
키노피오 탐험대의 키노피오 대장과 키노피코는 보물을 찾아서 여행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파워 스타를 손에 넣었다고 생각한 순간 거대한 새 윙고가 나타나 키노피코 째로 파워 스타를 가져가버리고 말았답니다. 키노피코와 파워 스타를 되찾기 위한 키노피오 대장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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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슈퍼 마리오 3D 월드의 단순 스핀오프가 아닌 프리퀄이다.
엔딩에서 키노피오 대장과 키노피코가 광산차를 타고 돌아가던 중 우연히 하늘에서 그린스타가 떨어지는 것을 본 키노피오 대장이 그것을 쫓아간다. 혼자 남겨진 키노피코는 덤 이후 갑자기 슈퍼 마리오 3D 월드의 오프닝 컷씬이 나오는데,[1] 이 장면의 비하인드씬에서 키노피오 대장이 그린스타가 투명 토관에 들어간 것을 보고 안을 들여다 보다가 그만 빠지고 만다. 그러고는 화면이 검게 되더니 "이후의 이야기는 슈퍼 마리오 3D 월드에서"라는 글이 뜨고 에피소드가 종결된다. 그리고 3D 월드로 넘어와서 점프 버튼이 생겼다. 누르면 키노피오 대장이 점프하려고 애를 쓰는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보너스 챕터의 몇몇 레벨은 슈퍼 마리오 3D 월드의 것을 그대로 가져온것인데, 개중에서 두 레벨의 스타가 있는 곳(=목적지)은 슈퍼 마리오 3D 월드에서 키노피오 대장이 서있던 곳이다.
4 등장 캐릭터
물론 이 외에도 훨씬 많다. 특이하게도 주요 적이 굼바가 아니라 무당무당이다.
5 기타
숨겨진 요소로 스핀어택이 있다. 웬만한 일반 적들은 이걸로 처리가 가능하기에 이것만 잘 익혀두면 난이도가 엄청나게 내려간다. 발매된지 한달 이상이 걸려 2015년 1월이 되서야 발견되었다. 시전 영상 일부러 공격하는 모션이 아니라 빙글빙글 돌다가 어지러워 하면서 가방으로 우연히 후려패는 동작이다.
아미보랑 연동이 된다. 다만 키노피오 아미보만 사용된다. 맵을 고를 때 키노피오 아미보를 갖다대면 맵 내에서 픽셀 키노피오를 찾는 미션이 나온다.
슈퍼 마리오 USA에 대한 패러디가 많다. 무를 뽑는 것과 여러가지 적들이 그렇다.
6 둘러보기
- ↑ 여담으로 본편의 오프닝 컷씬보다는 해상도가 약간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