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


발매2012년 12월 8일파일:Attachment/Japan.png
2012년 11월 18일파일:Attachment/United States.png
2012년 11월 30일22px
2012년 11월 30일22px
미발매파일:Attachment/South Korea.png
제작닌텐도
유통닌텐도
플랫폼Wii U
장르플랫폼 액션 게임
해상도720p(1080p 업스케일)
인원1~4명[1]
홈페이지 (일본)
홈페이지 (북미)
유튜브 공식 채널 (일본)
유튜브 공식 채널 (북미)

1 개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 슈퍼 마리오 선샤인과 함께 슈퍼 마리오 시리즈 게임 중에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작품

2012년 Wii U와 동시에 출시된 슈퍼 마리오 시리즈. 같은 해 7월에 발매한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의 후속작이다.

일본과 북미에서는 Wii U 런칭 타이틀이다.[2] 이번 작품에서는 Wii U의 스펙으로 새롭고 더 자세한 배경화면, 마치 유화로 그려놓은 듯한 스테이지들이 등장한다.

전작인 Wii에서 가능했던 4인 플레이어 멀티플레이가 다시 돌아왔다.

확장팩으로 뉴 슈퍼 루이지 U가 나왔다. 항목 참조.

2 상세

2.1 게임 시스템

이번 작품은 Wii 버전과 비슷하다. 4인 플레이어 멀티플레이가 가능하고, Mii까지도 불러들여와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Wii U GamePad를 통해 5명까지도 지원을 하는데, 5번째 플레이어는 직접 플레이하는 것은 아니고, GamePad로 부스트 모드에서 다른 플레이어들을 도와줄 수 있다. 부스트 모드에서 5번째 플레이어가 다른 플레이어들을 위해서 플랫폼(블록)을 설치할 수 있는데, GamePad를 터치하면 5개의 블록까지 한번에 설치 가능.

2.2 새로운 능력

전작 Wii에서 등장했던 파워업들이 전부 재등장하고,[3] 새로운 파워업 아이템 슈퍼 도토리로 마리오 일행에게 날다람쥐 수트를 입힐 수 있다. 날다람쥐 상태는 슈퍼 마리오 월드에 등장했던 망토와 비슷한 것으로, 글라이드와 벽붙잡기를 가능하게 한다. 아이템 인벤토리가 추가되었는데, 아이템은 10칸까지 보관 가능하지만 11개부터는 아이템으로 얻을 수 없으므로 반드시 하나를 삭제를 해야 한다.

Wii 버전에 등장했던 녹색 요시, 그리고 슈퍼 마리오 월드 이후로 처음으로 아기 요시들도 등장한다. 이 점은 아기 요시를 타면 특이한 음악소리가 생긴다. 아기 요시는 3가지 종류가 있는데, 파란색(물방울 발사), 분홍색(풍선으로 변신가능), 그리고 노란색(어두운 곳에서 빛나고 적을 스턴가능함)이 있으며 슈퍼 마리오 갤럭시 2에서 등장했던 요시들과 비슷하다. 월드 맵마다 아기 요시가 배치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아기 요시에게 다가가면 아기 요시가 쫓아와 이후에는 요새, 성, 비행선 스테이지를 제외한 모든 스테이지에서 사용 가능하다.

2.3 다양한 모드

그리고 스토리 모드 외에도 새로운 모드인 도전과제 모드부스트 모드가 추가되었다. 각각 다른 내용이니 따로 설명한다.

2.3.1 도전과제 모드

안그래도 높은 본작의 난이도를 더 높여버린 정신나간 모드

도전과제 모드는 본작의 미니게임 모음집이라 불러도 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양의 도전과제들을 수록한다. 종류는 '타임어택', '코인', '1UP 랠리', '스페셜' 이 네개로 구성되어있다.

문제는 수록된 과제 내용이 하나같이 정신나갔다는 것. 예를 들어 '코인' 항목에 수록된 도전과제 중에는 스페셜 월드에서 코인을 단 하나도 먹지 않기나, '스페셜' 항목에는 바닥에 닿이지 않고 래리를 쓰러뜨리기 같은 도저히 깨기가 힘들거나 신의 컨트롤이 필요한 도전과제들로 구성되어있다(...).

덕분에 스토리 모드를 별 다섯개로 클리어한 사람들도 이 모드만큼은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2.3.2 부스트 모드

부스트 모드는 강제 스크롤인 스테이지에서 코인을 모으면서 2~3개의 스테이지를 깨야 하는 모드다. 코인을 먹을수록 스크롤 압박 속도가 더더욱 빨라진다. 반대로 안 먹으면 압박을 늦출 수 있지만, 이 경우에는 매우 천천히 나아가 게임 진행이 지루해질 수도 있다.

3 난이도

일단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기존의 뉴 슈퍼 마리오 시리즈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일단 주변 지형들이 꽤 복잡한 편이 많아 낙사하거나 잡몹들의 배치가 아스트랄해 몹들에게 맞아 죽는 것도 허다하다. 그리고 맵상에 코인이나 라이프업 아이템들이 줄어든 것도 난이도 상승에 한 몫 했다.[4]

1이나 Wii, 2에 비해 난이도가 대폭 증가해 일본 내에선 어린이들에게 그다지 평가가 좋지 못하다. 이젠 난이도를 높혀도 욕먹는다. 단순히 아마존 재팬 평가나 각종 커뮤니티에 의견을 봐도 기껏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주었더니 너무 어려워서 다시 Wii용 마리오를 꺼내 플레이하더라는 부모님의 리뷰글들을 볼 수 있다. 기껏 돈들여 사줬더니!

난이도 상승으로 실망한 유저들이 많았던지 일본 현지엔 중고 패키지가 발에 채이도록 널렸으며 심지어 중고매매 가격조차 2500엔이라는 충격적인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5] 하지만 이것보단 쉽지 않을까?[6]

하지만 켠김에 왕까지에서 허준 패밀리가 이 게임을 플레이했을 땐 악명높은 난이도와는 정반대로 마리오 게임 사상 최단 시간(10시간 35분)으로 클리어하고, 허준이 멘붕을 덜 했는데다 허준이 마리오는 이제 지겹다는 허세까지 부리게 했다. 다행히 슈퍼 마리오 3D 월드가 오랜만에 허준을 멘붕시켰다. 비결은 스테이지 분량

만일 유독 이번 시리즈가 특히나 어렵게 느껴진다면 한번쯤은 TV의 지연시간을 의심해보자. RPG 게임이나 시뮬레이션 게임에선 큰 영향이 없지만 슈퍼 마리오 시리즈 같은 플랫포머 게임에선 꽤나 영향이 크다.[7] 분명 타이밍이 맞는데도 자꾸 죽는다면 더더욱 TV를 의심해봐야 한다.

사실 난이도가 요즘에 나온 것들보다 너무 어려워서 그렇지 게임 자체는 여느 마리오 시리즈가 그렇듯이 잘 만든 편이다.

4 스토리

마리오, 루이지, 파란 키노피오, 노란 키노피오가 피치공주의 성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쿠파가 나타나서 에어쉽에 달린 거대한 기계손으로 마리오 일행들을 던저버리고 피치의 성을 차지합니다.

날아간 마리오 일행은 도토리 나무에 떨어지고, 이로인해 슈퍼도토리들이 여러곳으로 퍼트려집니다. 피치공주를 구하기 위한 마리오 일행의 모험은 또다시 시작됩니다.

웬일로 이번엔 쿠파가 피치 공주를 직접 찾아왔다.

5 등장인물

6 월드 목록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스테이지 항목 참조.

7 보스

타워의 보스로는 전작의 부이부이 대신 오랜만에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부웅부웅이 등장한다. 처음에는 단순한 패턴으로 나오지만 나중에는 마귀에 의해 파워업 되어서 점프하면서 더블 래리어트(...)를 쓴다든지 거대화한다든지 날아다니는 등 여러 패턴을 볼 수 있다.

슈퍼 마리오 월드에서 나왔던 K.K.(영문명 스모 브로)가 본작에 재등장함에 따라 보스형이 등장한다. 마찬가지로 마귀에 의해 거대화되어서 타워의 보스로 나온다.[8] 물론 마귀도 나중에 보스로 등장한다.

쿠파 주니어도 보스로 여러 번 나오는데 어쩐 일인지 이전 작품들에 비해 개그 요소가 꽤 늘었다. 자기가 쏜 톨피도에 자기가 맞는다거나 쿠파 클라운 카에서 두 팔이 튀어나와서 마구 주먹질을 한다거나. 쿠파 주니어는 나중에 최종보스 쿠파와도 같이 나온다.[9]

각 월드의 보스로는 쿠파의 7자식들이 등장한다. 전작 뉴슈마 2에서는 이전의 패턴을 대놓고 우려먹은 것들이 많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대부분 새로운 패턴으로 나온다. 특이하게도 이들과는 성 안에서 싸우는게 아니라 성에 있는 대포를 통해 비행선으로 들어가서 싸우게 된다. 비행선의 디자인이 가관인데 정면이 아예 비행선 주인(?)의 얼굴 모양이라 누가 보스로 나올지는 금방 알 수 있다.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보스전에서 개그 요소가 꽤 많다. 일단 부웅부웅은 그 자체가 이미 개그 캐릭터(...)인데다 난데없이 피겨 스케이팅을 하는 웬디라든지 표정이 리얼하게 바뀌는 쿠파 클라운 카라든지. 아예 엔딩에서는 쿠파와 쿠파 주니어, 7자식들이 한데 어우러져 개그를 연출하고 있다.

최종보스는 당연히 쿠파. 쿠파의 자식들은 밟힌 후에 껍질 속으로 들어가 빙빙 돌면서 발광을 하는 패턴을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데, 이 작품에서 보면 자식들 뿐 아니라 쿠파 역시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보기에 따라 귀엽지만 거대 쿠파가 빙빙 돌면서 발광하는 모습은 사운드도 웬 기계 돌아가는 소리에 그 어마어마한 껍질 크기 때문에 처음에 본 어린 아이들은 충격과 공포...

8 각종 정보

특정 조건을 만족한 세이브 파일의 경우, 파일 선택 화면에서 최대 5개까지 별이 표시된다.
각각의 별의 표시 조건은 다음과 같다.

1게임을 클리어한다.
2Superstar Road를 제외한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한다.
3Superstar Road에 있는 스타코인을 제외한 모든 스타코인을 획득한다.
4Superstar Road의 최종 스테이지를 해금시킨다.
5다음 3개의 조건을 모두 만족시켜야 한다.
1. Superstar Road에 있는 모든 스타코인을 획득한다.
2. 스테이지에 있는 모든 비밀 루트에 있는 골 깃대까지 모두 찾는다.
3. 첫 7개의 월드에 있는 톳텐을 모두 잡는다.

9 평가

메타크리틱 스코어
(16년 10월 기준)
평단점수
84/100
유저점수
8.1/10.0
#

날다람쥐 마리오라는 새 파워업 아이템과 세 마리의 베이비 요시를 도입했고,[10] DLC가 없는 대신에 도전과제 모드라는 깊게 붙잡을 수 있는 모드를 제작해 스토리 모드 이후 즐길거리 부족이라는 문제점도 어느 정도 개선했지만 본작의 난이도가 높아지는 바람에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뉴슈마 시리즈 특유의 라이트 함이 사라지고 말았다.

또한 뉴슈마 시리즈 특유의 신선함 부족을 여전히 지우지 못한 작품이기도 하다. 새로 도입한 월드 시스템도 슈퍼 마리오 월드의 오마쥬이며, 날다람쥐 마리오도 망토 마리오와 꽤 흡사하다는 평가를 받고 베이비 요시는 빼도 박도 못하는 리메이크 시스템이다. 보스전도 세 작품 연속으로 월드의 보스가 쿠파 7인조인데다가 보스 구성도 Wii판에서 2명이 추가된 게 끝이며, 그마저도 그 중 한 명인 부웅부웅은 이미 전작인 슈퍼 마리오 3D 랜드에서 질리도록 싸우니 새롭게 등장한 보스는 메가 스모 브로스가 유일하다. 쿠파가 또 거대화해 나온다는 것도 이제는 식상하다는 반응이 많아지고 있다.

거기다 네 작품이나 이어져 왔는데도 여전히 유지되는 스타코인 시스템과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Wii의 그것을 그대로 계속 갖다 쓰는 BGM은 뉴슈마 시리즈의 진부함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11]

10 기타

같은 해에 발매한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 와 이번 작품의 테마 색이 보색관계이다.

쿠파를 쓰러뜨리고 게임이 끝날때 피치가 키스를 하는데 마리오가 아니라 루이지한테도 한다! 정확히는 쿠파에게 마지막 공격을 먹인 캐릭터에게 하는 거지만.

그리고 몇초 이상 마리오를 가만히 냅두면 마리오가 화면 쪽을 쳐다본다. 못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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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ii U GamePad로 5명까지 지원
  2. 슈퍼 마리오 64 이후로 처음으로 마리오 게임이 런칭 타이틀(거치형 콘솔 한정)이 되었다.
  3. 대신, 프로펠러 버섯과 팽귄 슈트는 스페셜 월드인 슈퍼스타 로드에서야 쓸 수 있게 된다.
  4. 예를 들면 집게바가 돌을 던져 2단 파워업에서 죽게 한다. 또한 Wii에선 자꾸 뒤로 가서 물에 빠졌는대 이번엔 그냥 위로 뛰어올라서 물에 안빠진다.
  5. 닌텐도 퍼스트 작품으로는 굉장히 드문 경우며 발매된지 5년이 넘도록 중고 매입 가격이 4천엔대를 유지하던 Wii 마리오를 생각해보면(...).
  6. 다만 슈퍼 마리오 2는 시스템이 불편했던 옛날 게임이라는 걸 명심하자. 요즘 나오는 게임들은 유저들의 편의성을 중시하는 면이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어렵게 나오면 유저들은 당연히 싫어한다. 게다가 Wii U 치고는 조작감도 영 좋지 않다.
  7. PS4 시연용 tv로도 유명한 소니 kdl-42w650a 모델 같은 경우 지연율 0.1프레임이라는 극단적인 지연율을 자랑하는데 게임용으로 이보다 좋을 순 없다.
  8. 특이하게도 한번만 싸울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공식 아트워크가 존재한다.
  9. 부자끼리 더블 최종보스로 나오는 것은 초대작인 DS판의 오마주인 듯하다.
  10. 분홍, 노랑, 파랑 요시가 있는데 분홍색은 풍선으로 바뀌어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고, 노랑요시는 빛을 비춰서 어두운 맵에서 잘 보일 수 있게 한다. 또 파랑 요시는 비눗방울을 내보내 적들을 가두어 코인 혹은 아이템으로 바꾼다.
  11. 메인 테마, 엔딩, 최종보스전을 빼고 거의 대부분은 뉴슈마 Wii의 BGM을 재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