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작품으로, Wii로 나온 슈퍼 마리오 갤럭시의 후속작. 한 기종 내에서 시리즈 1과 2를 동시에 볼 수 있는건 패미컴과 게임보이 이후 참 오랜만이다. 야마우치가 마리오, 젤다는 기종당 하나씩이라는 선포를 하면서 인기 시리즈물을 남발하지 않게 했기 때문.[2] 그런데도 나올 수 있었던 이유는 1에서 얻은 중력에 대한 아이디어가 버리기에는 꽤나 많아서라고 한다. 실제로도 초반부터 1에서는 나오지 않은 적이나 장치들이 많이 보인다.
한국에서는 2011년 1월 20일 정식 발매되었고, 역시 전작에서와 같이 상표권 충돌 문제로 인해 '슈퍼 마리오 갤럭시 2'가 아닌 '슈퍼 마리오 Wii 2 :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 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그리고 원래 개발 당시 확장팩으로 나올 예정이었는지, 롬파일 이름이 슈퍼 마리오 갤럭시 2가 아니라 슈퍼 마리오 갤럭시 more.
2 특징
특징적인 건, 슈퍼 마리오 선샤인에서 추가되었다. 짤린 요시가 추가되었고[3], 구름마리오와 데굴바위마리오 등 새로운 액션이 추가되었다는 점이다.
난이도가 전작보다 높아졌다. 전작이 입문작으로서 딱 좋은 난이도인걸 감안하면, 본작부터 플레이하기보단 전작을 먼저 플레이해서 클리어한 후 확장판 느낌으로 하길 추천한다. 몰론 이걸 먼저해도 상관은 없지만, 전반적으로 이 게임의 물리엔진이나 3D 조작에 적응이 되어있지 않으면 굉장히 어려울 것이다. 그래도 슈퍼 마리오 64나 슈퍼 마리오 선샤인에 비하면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다.
2.1 게임 플레이
100년에 한 번 찾아오는 계절인 별 축제에서 또 다시 피치 공주가 마리오에게 편지를 주고, 또 다시 납치당한다. 피치납치중독 인증 피치 공주를 구하기 위해 파워 스타를 얻는 것이 목표이다. 70개의 파워 스타를 얻고 쿠파와의 결전에서 승리하면 피치 공주를 구하게 된다. 그 후 난이도가 높은 '월드 S'가 열리게 되고 월드 S를 포함한 모든 파워 스타를 얻은 후 다시 쿠파와 싸워 이기면 그린 스타 미션이 추가된다.[4] 이는 스테이지에 숨겨져 있는 그린 스타를 찾으면 되는 미션인데, 월드 S 이후에 추가되는 미션인만큼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다. 일단 어디 있는지 자체를 알기 힘들고[5] 찾더라도 얻으려면 멀리 뛰기 도중 스핀이나 백덤블링 → 벽차기 → 스핀같은 고급 테크닉을 요구하거나 고도의 컨트롤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지형 아래에 숨겨져 있다거나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백덤블링하고 다니지 않는 이상 잘 안 보일 정도로 높이 있거나 대포를 타고 허공에서 그린스타를 찾아 조준해야 한다. 빗나가면 당신이 별이 된다. 또는 용암 행성에 퐁당
3 전작과의 차이점
전작(슈퍼 마리오 갤럭시)에서는 스타구슬 50개 또는 코인 50개를 모으면 1UP이었지만 본작에서는 1UP시 스타구슬 개수가 100개가 필요해졌고, 코인은 스테이지 종료 후 모인 코인 개수가 100개 단위가 되면 1UP하도록 바뀌었다. 덕분에 잔기를 많이 불릴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이번작에서도 1UP 할 수 있는 곳은 널렸으니 게임 오버 화면을 보기는 힘들다. 사실 무한 1UP이 가능한 곳도 있다!(커다란 엉금엉금을 계속 밟는다면)
또한 2P의 능력이 여러가지로 개선 되었는데, 우선 가장 큰 차이점은 이제 2P도 치코의 모습으로 게임에 등장하게 된다는 것과 2P도 위 리모컨을 흔들어 스핀 공격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껏 해 봐야 스타구슬 모아주기 외에는 거의 할 짓이 없었던 전작에 비해 2P의 비중이 상당해졌다. 또한 전작에서는 2P가 스타 구슬만 가져올 수 있었던 반면, 본작에서는 코인(퍼플 코인 포함) 또한 가져올 수 있다.[6][7]그리고 1P를 강제로 점프시켜 낙사하게 만들거나 함정으로 떨어지게 하는 트롤링도 못하게 되었다. A버튼을 누르면 적을 마비시키고, B버튼을 누르면 1P처럼 스타 구슬 발사도 가능한 것은 전작과 같다.
스타를 전부 모으지 않고도 일부 스테이지에서는 루이지로 플레이할 수 있다. 스테이지 처음 부분에 가끔 루이지가 근처에 서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에게 말을 걸면 교체할 수 있다.
이번 작의 무대는 마리오의 모습을 한 여행용 행성인 마리오호다. 다만 한 가지 흠이 있다면 모자 부분이 잔디와 수풀이 자라 있어 초록색이라는 점.
전작의 천문대와 비교하면 크기가 작다. 그렇기에 돌아다니는 데 있어서 전작의 넓디넓은 천문대에 비하면 상당히 편해졌다. 진행을 하다보면 우주선 내에 탑승하는 NPC와 생기는 지형물, 변신 아이템을 수집하며, 어떤 월드에 있느냐에 따라 뒷배경이 바뀐다.
기존 3D 마리오 게임들과는 달리 월드맵이 2D 마리오 브라더스 시리즈의 선형 구조를 취하고 있다. 그러기에 단순히 스타만 많이 모으면 스테이지를 지나고 쿠파를 깰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월드 내에서 몇몇 스테이지는 꼭 클리어 해야 한다. 덕분에 기존 3D 게임처럼 스타 모으려고 뺑뺑이를 돈다라는 느낌보다는 정말 모험을 한다는 느낌이 다시금 들 것이다. 하지만 완벽한 선형구조는 아닌 것이, 1~4월드까지의 스타를 착실히 모았다면 5월드는 스테이지 한 개와 보스전만 클리어하고 6월드로 넘어갈 수 있는 등의 구조를 취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슈퍼 마리오 위키
전작에서의 로젤리나의 역할은 맨 위의 이미지 왼쪽에 조그맣게 보이는 보라색 몸에 파란 눈을 갖고 있고 체크무늬 바지를 입은(?) 커다란 치코 '루바'[8](Lubba, ルーバ)가 대신한다.
타임어택 또는 제한시간이 있는 맵 중 전작에서는 스타가 나타나도 시간이 흘렀지만 이번작에서는 스타가 나타나면 시간은 멈춘다.
장난꾸러기 혜성 시스템도 상당히 개선되었는데 전작에선 그 갤럭시로 혜성이 오면 무조건 혜성 스테이지만 클리어 했어야 했지만 본작에선 혜성이 와도 이전의 미션을 클리어 할 수 있다. 그리고 전작에선 혜성 스테이지만 유일하게 죽어도 자동 리플레이가 되지 않아서 불편했으나, 이번 작에선 자동 리플레이가 되며, 전작에서는 어떤 혜성이든 중간 세이브가 존재하지 않았으나 본작에선 세이브가 여전히 건재하는 혜성 미션도 존재한다.
전작에선 스타가 달랑 한 개인 스테이지가 공기 취급을 당했으나 이번 작에선 그린 스타 미션이 없어서 스타가 달랑 2개인 챔피언쉽 갤럭시를 제외하곤 모든 갤럭시가 일반 스타 3개/2개 + 그린 스타 3개/2개 형태를 취하고 있다. 덕분에 갤럭시들의 비중이 골고루 분배된 편이다.
전작에서는 세이브 깃발 따로 없이 특정 구간을 통과하면 자동으로 중간 세이브가 되었으나 이번작에서는 세이브 깃발을 통과하면 중간 세이브가 된다.
4 요시 조작법
기본적인 조작법은 전작의 조작법 문단을 참조. 여기서는 요시의 조작법을 소개한다.
- Wii 리모컨
- 포인팅 : 적이나 오브젝트를 포인팅한다. 빠르게 3개까지 포인팅 가능. 스타구슬도 모을 수 있다.
- A : 점프를 한 상태에서 버튼을 유지하여 버티기 점프를 할 수 있다.
- B : 포인팅한 것을 먹거나 혀로 잡을 수 있다. 먹을 수 없는 것은 스핀으로 튕겨내거나 이동하여 당길 수 있다.
- 휘두르기 : 스핀. 적을 공격하거나 스타링을 탈 수 있다. 맨몸일 때보다 범위가 좁으며, 공중에서 사용시 상승 효과가 없다.
- 눈차크
- Z : 웅크리기. 웅크린 상태에서 A를 누르면 요시에서 내릴 수 있다. 이전 요시 참전작처럼 공중에서 내릴 시 상승 효과가 있기 때문에 요시를 버리는 플레이가 가능(...). 참고로 요시를 탄 상태에서는 백 텀블링, 멀리뛰기, 잠수를 할 수 없다.
5 갤럭시
문서 참조.
6 변신/파워업
7 평가
메타크리틱 스코어 (16년 10월 기준) | |
평단점수 97/100 | 유저점수 9.1/10.0 # |
전작의 장점과 명성, 평가를 그대로 계승하고 몇 안되는 불편한 요소들마저 개선한, 전작과 더불어 슈퍼 마리오 시리즈 사상 손꼽히는 명작
평가는 전작인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와 쌍벽을 이룰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IGN은 몰론 점수를 짜게 주는 GameSpot에서도 10점[9]을 받은데다, 메타크리틱 점수 역시 87개나 되는 평단의 총합 점수 97점으로 전작과 더불어 최상위인데다 오히려 유저 스코어는 2016년 기준 9.1로 8.9인 전작보다 더 높다. 게임랭킹즈 전체 게임 순위 중 3위를 찍고 있는데, 1위와 2위는 각각 전작과,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다.
이 게임이 전작의 후광을 받고 과대평가를 받았다라고 불평하는 사람이 일부 존재하긴 하지만, 전작의 후광을 받고도 오히려 후속작이 완성도에서 밀리거나 퇴보되면서 평가가 떨어지는 게임도 많거니와, 해당 게임은 전작보다 좋으면 좋았지 퇴보된 요소는 거의 없기에 이 게임은 과대평가 받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오히려 전작이 너무 훌륭했기에 상대적으로 과소평가 되는 경향도 보인다.
전작과 비교하면 액션이나 조작, 그래픽, 게임 구성 등이 크게 다를 것이 없는 게임이지만 이 점이 전작이 높은 평가를 받았던 요소였고, 그걸 그대로 받아들였기에 이에 대해선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으며, 거기에다 새롭게 추가된 액션이나 스테이지 구성 요소나 기믹들은 대부분 전작에선 볼 수 없었던 참신한 요소였고, 그에 대해 큰 호평을 받았다. 그러면서도 전작과의 차이점을 보면 알겠지만 불편한 요소를 대부분 유저들이 편하게 플레이 할만한 쪽으로 과감히 수정하면서 이에 대해서도 호평을 받았다.
난이도 역시, 전작은 쉬운 축에 속해서 그런지 이번 작에선 난이도를 조금 높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보자들에겐 별 무리없이 쿠파 정도는 쓰러뜨릴 수 있는 난이도를 가지고 있고, 고수들에겐 챔피언쉽 갤럭시 같이 극악한 난이도의 갤럭시가 기다리고 있는 등 역대 마리오 게임 중에서 가장 밸런스가 맞는 게임으로 평가되고 있다.
스토리 역시 전작은 슈퍼 마리오 시리즈 답지 않게 분위기가 제법 무거웠으나[10] 이번 작에선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맞게 조금 더 가벼워진 것도 포인트. 전작에선 진지한 분위기의 로젤리나가 스토리를 무겁게 만들었으나 본작의 로젤리나 포지션인 루바는 로젤리나에 비하면 훨씬 가벼운 분위기로 마리오를 대하면서 무거운 스토리를 가볍게 만드는데 일조했다. 쿠파 역시 기존의 우주 정복이라는 목적과 더불어 초거대화라는 조금 더 유치한(…) 컨셉을 들고 왔고, 엔딩 또한 전작에 비하면 조금 더 예측가능한 전개로 진행된다. 좀 더 가벼운 분위기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인지 컷신은 전부 동화책을 넘기듯이 전개되는 된다. 하지만 모든 것이 뻔할 정도로 마냥 유치한 건 아니고, 해당 작품에서도 마지막에 충격적일 수 있는 커다란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이번작에서 새롭게 등장한 BGM들 역시 전작의 BGM들과 같이 크게 호평을 받았다.
전작이 넘사벽급 평가를 받았지만 후속작인 본작도 전작만큼 거의 동급의 평가를 받았기에 소포모어 징크스의 좋은 반례이기도 하다.
8 기타
요시의 버티기 점프를 계속 반복하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일단 평범한 버티기 점프를 하고 공중에서 Z를 눌러 웅크린 다음 떨어지기 전에 Z에서 손을 떼고 재빨리 다시 A를 눌러 버티기 점프를 계속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못 올라가는 높은곳에 올라갈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재빨리 Z를 누르고 떼야 하기 때문에 자칫 요시에서 내리지 않게 조심하자. 참고로 이 비기는 슈퍼 마리오 선샤인에서도 존재했었다(…).
또한 텔레포터에 타는 순간 B버튼을 잘 눌러주면 요시의 혀가 텔레포터에 붙는데 이렇게 되면 요시의 혀가 늘어나 어디를 가던간에 반대편 텔레포터까지 이어져 있게 된다. 지못미
월드 5의 용암 스테이지의 시작 지점에서 마리오의 시선을 절벽 위에 고정시켜놓고 시야를 확대하면 절벽 위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보이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첫 시작화면인 마리오 우주선에서 버섯호로 이동한 후 마리오의 시선을 창문 쪽으로 둬서 버섯호의 창문만이 보이게 한 뒤 위 리모컨의 십자버튼을 누르면 환호성 소리나 마리오의 여러가지 이펙트음이나 동물소리가 나온다! 또한 2인 플레이시 2P의 위 리모컨의 십자버튼이나 +,-,1,2버튼중 한 개를 누르면 1P 또는 2P의 위 리모컨에서 위와 같은 효과음이 난다.
여담이지만 효과음은 한 버튼에 1~2개씩 배정되어 있다. 효과음이 2개 배정된 버튼을 누르면 해당 버튼에 대응하는 효과음 2개 중 1개가 랜덤으로 나오는 방식인 듯 하다.그리고 이를 악용해 1P가 몬스터한테 맞았을 때 환호성을, 트랩을 간발의 차로 피했을 때 안타까워하거나 죽었을 때 1UP 효과음을 재생할 수 있다.(...)
월드 2의 나무퍼즐 갤럭시의 BGM은 니코동에서 인기를 끌어 여러 MAD무비들이 파생되기도 했다. 모든것의 원흉괴도조커 생각나는건 나뿐인가
발매 년도가 2010년, 즉 슈퍼 마리오 시리즈 25주년 때 나와서인데다가 25주년 스페셜 콜렉션이 그냥 예전 작품 짜집기라 4개월 일찍 나왔음에도 콜렉션보다 더 기념작스럽다는 농담을 가끔 듣고 있다.[11]
2015년 1월 15일에 Wii U eShop에 다운로드 소프트웨어로 출시되었다. 가격도 20달러 정도라 싸다.하지만 Wii U 정발이 안된 우리나라나 중화권에서는 그림의 떡
전작의 타이틀 화면에 "U R MR GAY"글자에 별이 붙어 있어 검은 닌텐도 논란이 있었는데... 본작이 나온 후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이번에는 U, R, M, I, A, Y에 붙어 있고, 언뜻 보면 아무 의미가 없었던 것 같은데... 거꾸로 읽어 보자. "YA I M R U"(Ya, I am. Are you?)...... 전작의 문구에 대답하는 형태로 의미가 맞아떨어지면서 검은 닌텐도 확신하는 분위기.
켠김에 왕까지에선 이상하게도 슈퍼 마리오 시리즈 중에서 슈퍼 마리오 3D 랜드와 더불어 유일무이하게 플레이 하지 않은 게임이다.[12] 하기야 전작이 16시간 동안이나 하고도 클리어하지 못하면서 켠왕 전설의 시작을 알린 1회의 게임이니, 이 작품은 마지막화 같이 정말로 의미있을 때 할지도 모른다. 어쩌면 전작과 거의 같은 게임이라 건드리지 않는 것일수도 근데 얘는 고수도 올클하려면 16시간이 넘는다
9 둘러보기
- ↑ 단, 2P는 마리오처럼 스테이지를 누비지는 못하고, 적을 멈추거나 적에게 스타구슬을 쏘거나 마리오를 띄워주는 것 등 마리오를 도와주는 것만 가능하다.
- ↑ 젤다 시리즈도 2011년 말에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가 발매되면서 Wii에 두 개의 젤다 작품을 볼 수 있게 되었다.
- ↑ 물론 여기서도 요시 버리는 테크닉은 필수(...). 특히 그린스타에서 아둥바둥하다보면, 백 텀블링 커맨드로 요시 버리는 스킬만 늘어날 것이다.
- ↑ n번째 그린 스타라는 이름으로 노란색 스타 갯수에 맞게 스테이지에 추가된다. 따라서 그린 스타 수도 일반 스타와 똑같이 120개이다. 높은 곳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루이지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
- ↑ 사실 어느 정도 근처에 가면 특유의 그린 스타 효과음이 나기 때문에 대부분은 돌아다니다 보면 찾을 수 있다. 그런데 스테이지가 넓어서 오래 걸린다... 게다가 출발할 땐 마음대로지만 돌아갈 땐 아닌 스타링 타버리고 가는 도중에 줌아웃으로 보이는 지나친 그린스타...
도착 후에 깃발까지 찍으면 완벽하다. - ↑ A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아이템을 마리오에게 주지 않고 계속 들고 있게 된다.
- ↑ 이 외에도 1UP 버섯과 라이프UP 버섯도 가져올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 라이프UP 버섯이 2개 있는 스테이지에서는 라이프 11로 플레이하게 만들 수 있다. HP 6인 상태에서 1로 떨어지면 다시 라이프UP 버섯을 주면 끝.
- ↑ 실제 게임에선 마리오 키의 2배는 족히 된다. 참고로 성우는 스콧 번스(Scott Burns)로, 쿠파와 동일.
- ↑ 전작은 IGN 9.7점, GameSpot 9.5점을 받았다.
- ↑ 전작에선 쿠파를 쓰러뜨리면 쿠파는 용암 속으로 산화하면서 최후를 맞이하고, 쿠파가 만든 행성이 초신성 폭발을 일으키며 마리오 일행과 쿠파 군단 등 모두 거기에 휘말릴 위기에 처하는데 그때 천문대의 치코들과 마리오 모자 속에 있던 하얀 치코가 대신 희생을 치뤄 폭발을 막고 새로운 별들로 탄생하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치곤 충격적일 정도로 여운이 남는 엔딩을 보여준다.
- ↑ 실제로 수록곡명이 슈퍼 마리오 25인 걸 보면 절반은 25주년 작품이 맞을 수도 있다.
- ↑ 켠왕에선 국내 정발도 안된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와 슈퍼 마리오 3D 월드도 플레이 한 바 있었고, 발매된지 한참 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도 플레이 한 바 있었는데다 마리오 카트 시리즈와 마리오 파티 시리즈 같이 각종 외전 게임도 해본 바가 있다. 단, 슈퍼 마리오 3D 랜드는 어린이용 켠왕이라 일컫는 소원의 섬 캐릭 아일랜드에서 플레이 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