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고등학교

忠州高等學校 / Chungju High School

이 문서는 개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또는 특수학교 및 유사한 교육 기관 관련 내용을 다룹니다.

다음에 해당되는 서술은 금지되어 있으며 이에 위배되는 내용을 작성할 시 문서 훼손으로 제재될 수 있습니다.

  • 학교간 우열이나 서열을 확정·조장하는 서술
  • 학교 내 특정 임의 단체(급식, 매점 등)에 관한 서술
  •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학교 관련 사건·사고에 관한 서술
  • 학교 내의 교사 및 학생 등 비공인에 관한 서술
  • 기타 편집지침에 어긋나는 불필요한 서술
300px
교명충주고등학교
개교1940년 4월 18일 (충주중학교 개교)
1951년 8월 31일 (충주고등학교 인가)
유형공립 / 남자학교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교장안병헌[1]
교감강광성
주소충청북도 충주시 예성로 37 (도로명)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동 558 (지번)
홈페이지충주고등학교 홈페이지

1 소개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공립 고등학교이자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2 학교 연혁

1940년 4월 18일충주중학교로 첫 개교하였다.
1951년 8월 31일학제 개편으로 충주고등학교 인가
1975년 2월 1일현 교사로 이전 ( 호암동 558번지 )[2]
1984년 12월 31일강당 준공 ( 현 체육관 )
1988년 9월 7일다목적 과학관 준공 ( 현 호암학사 )
2000년 9월 30일홍채 어학실 구축[3]
2002년 7월 16일운동장 잔디[4], 우레탄 체육시설 준공
2004년 12월 25일호암관[5] 준공
2005년 1월 28일충주고 연혁관 설치
2005년 12월 27일단위학교 자치문화 실천 우수학교 표창
2006년 12월 20일2006 전국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학교 표창
2006년 12월 29일단위학교 중장기발전계획 우수학교 표창
2007년 2월 1일2006년도 혁신 활동 우수학교 표창
2007년 12월 14일반기문학사 준공
2013년 11월 18일도교육청 과학교실 운영 우수학교 표창
2014년 3월 4일2014학년도 입학식 ( 10학급 301명 )
2015년 2월 5일제 71회 졸업식 ( 341명 ) 누계 24,174명
2015년 3월 1일제 28대 안병헌 교장 부임
2015년 3월 2일2015학년도 입학식 ( 10학급 288명 )

3 학교 상징

3.1 교표

220px

세계로 웅비하는 실력 충주고를 상징한다.
애국의 忠과, 충주의 忠을 상징하며, 새가 비상하는 모양을 형상화했다.
펴놓은 책은 희망과 웅비를 상징, 세 줄은 명문고를 상징한다.
H는 세계로 웅비하는 충주고를, 高은 아시아의 충주고를, 충주고등학교는 대한민국의 충주고를 상징한다.

3.2 교훈

최고 : 최고의 목표를 세우고 / 最 高  : 最高 의 目標 를 세우고
</br>최선 :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 最 善  : 最善 의 努力 을 기울여
</br>최대 : 최대의 성과를 거두자 / 最 大  : 最大 의 成果 를 거두자

3.3 교가

파일:TT8sb5v.jpg

마지막 충주고'등'의 스타카토가 중요하다.
'학문의 보금자리'전에 있는 쉼표를 무시하는 학생이 꽤 있다. 이때문에 돌림노래가 되기도 한다.

3.4 교목과 교화

교목: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빙하기를 버티고 살아남은 3억 년 전의 유일한 '화석식물'로 일본의 원자폭탄 투하 시에도 끄떡없이 살아남은 유일한 생명체로 수성이 강하고, 뿌리부터 잎까지 모든 부분이 인간의 생활에 유익하게 쓰이는 경제수이다. 그런데 사실 은행나무는 인류가 멸종하면 가장 먼저 멸종할 생물로 꼽힌다
세계를 가슴에 안고 무한히 뻗어나갈 충고인의 웅지를 상징한다.

교화: 개나리

척박한 토양에서도 끈질기게 봄소식을 전하는 개나리는 일제말기인 1940년에 개교하여 숱한 역경과 시련을 극복하며 전진해온 충주고등학교의 정신과 일맥상통한다.
충주고등학교 학생들이 화합과 근면으로 희망찬 미래를 개척해 나간다는 의미를 상징한다.
본관과 체육관으로 이어지는 길의 개나리가 봄철이 되면 흐드러진다.

4 시설

4.1 건물

충주고등학교에는 학생들이 수업을 받는 건물이 3채가 있다.


1동에는 교장실 및 본 교무실, 행정실, 보건실 그리고 1학년 학생을 위한 교실들이 있다. 가장 큰 건물이자 가장 오래된 건물이기도 하다. 교실에 창문이 없어 여름에는 정말 죽어난다. 다만 리모델링으로 외관은 가장 깨끗하다.[6]

2동은 도서실과 미술실, 홍채 어학실, 2학년 교무실 그리고 2학년 학생을 위한 교실들이 있다.

3동은 3학년 교무실과 3학년 학생을 위한 교실들이 있다. 가장 나중에 지어진 건물이기도 하고 고3들이 쓰는 건물이라 그런지 에어컨을 매우 후하게 틀어준다[7]

3동과 호암학사 사이에는 사색의 동산이 미니등산로 있다. 보통 청소시간에 하라는 청소는 안하고 사보타지를 시전하는 3학년들이 다닌다.

학교 후문에는 호암관이라는 이름의 급식실이 있고, 정문 등굣길의 우측 언덕에는 반기문학사와 체육관 그리고 호암학사가 순서대로 보인다.

1동 뒤에는 원래 샤워실로 쓰였던 창고(천막)가 있는데 가끔 체육시간 이후에 샤워실로 사용하는 학생들이 보인다.[8]

특이한 점으로는 충주고등학교의 1,2,3동 건물들은 모두 구름다리로 이어져 있고, 2동 건물에서 호암학사 및 체육관 까지도 가림막이 설치되어있어 비를 안 맞고 이동할 수 있다. 반기문학사 애들은 비를 맞을 수 밖에 없다

4.1.1 반기문학사

충주고등학교의 부속 기숙사. 본교 출신인 UN사무총장 반기문을 기려 이름을 반기문학사라고 지었다.
2008년 호암학사에서 분리되어 화재로 이전한 호암관(급식소) 위치에 건립됨.
야자빼기 좋은곳
시대를 앞서가는 탈기문의 상징
반기문 총장님께 죄송할 따름이다

4.1.1.1 선발

2016년 현재 1학년, 2학년, 3학년 모두 각 28명 씩 84명이다.
학사가 평일엔 학원을 못 가게해 학사를 나가는 학생들이 생겨 현재 76명이다.

각 학기마다 사설과 전국 모의고사 점수와 내신 과목 점수를 합해,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1학년 1학기의 경우는 중학교 내신과 1회에 걸쳐 진행하는 반 배치 고사를 통해 선발한다.[9] 교장이 난동을 부려서 탈기문이 되는 사생들이 늘고 있다고 카더라

4.1.1.2 시설

총 3층 건물에 지하실[10]이 있다.
1층엔 사감실과 청출실, 어람실, 3학년 전용장애인 화장실, 화장실, 샤워실, 자습실이 있다.

각 층마다 공동 샤워실과 꼭 세면대 2~3개는 막혀있는세면실, 문짝 하나씩은 날아가고 항상 하나쯤은 막혀있는공동 화장실, 로비와 생활실이 있다. 커다란 에어컨이 각 층 복도 양쪽에 2개씩 있으며 세탁기는 샤워실 옆에 2-3개 씩 비치되어 있다. 4인1실로 각 층마다 11개의 방이 있다.

각 방에는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 삐꺽거려서 잠을 못 자게 하는2층 침대 2개와 식탁, 개인용 캐비닛 2개와 천장 선풍기 2개와 스탠딩 선풍기 1개가 있다.그러나 침대 2층을 쓰는 인원들은 바람이 1%도 안온다는게 함정 그렇다고 1층에 바람이 잘 오는 것도 아니다. 뭐냐

반기문학사에는 생각보다 좋은 시설의 정독실이 구비되어있다. 여름이나 겨울이나 쾌적하고 신입생 관리만 잘하면 조용한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다. CCTV가 중앙에 2개 모퉁이 마다 4개씩 있지만 4개는 작동을 안해어 딴짓을 하기 매우 쉽다어렵다. 정독실이 좋아서 시설이 좋은 호암학사를 버리고 온 학생도 있을 정도이다.하지만 후술하듯 반기문학사는 정독실 빼고 다 구리다

4.1.1.3 여담

3학년 자습실 책꽂이 옆에는 많은 낙서가 있는데, 쓰인 내용으로 미루어볼 때, 약 2012년 정도부터 쓰인 것으로 추정된다.
청출/어람으로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별도의 자습실이 있는데, 청출/어람 학생들은 별도의 자습실보다 기존의 자습실을 더욱 선호해 비어있는 경우가 많다.
학사 이름이 반기문 UN사무총장 이름을 딴지라 반기문학사를 줄여서 학생들끼리는 '반기문'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아 맞다. 너 반기문이지?"라는 괴상한 말이 오가곤 한다. 그리고 짤리면 성씨가 '짤' 로 바뀐다.
최근 반기문학사생들은 모두 태껸을 해야하는데 건강에도 좋고 피곤하고 유익한 자는게 더 이득인 활동이라서 호암학사도 같이해야된다는 의견이 나온다카더라. [11]

4.1.2 호암학사

호암학사는 자택이 학교와 멀리 떨어진 학생들을 위해서 설립된 시설이다. 반기문 수용소를 피해서 거주하는곳사실성적차이가 심하다

4.1.2.1 선발

1학년 28명에 2,3학년 26명을 선발한다. 선발 기준은 거리이며 거리순으로도 인원이 넘치면 성적순으로 자른다. 2014,2015기준에는 모의고사 및 내신 성적 하위 30%인 학생은 뽑지 않는 기준이 있었으나 2016년 선발부터 없어졌다.
호암학사 퇴사 종류에는 성적퇴사와 자진퇴사가 있다. 자진퇴사를 하면 다시 호암학사에 입사할 수 없다.

4.1.2.2 시설

1층에는 정독실과 식수대, 컴퓨터 6대이마저도 2대는 안된다, 덕분에 컴퓨터를 차지하려는 노력이 상당하다, 샤워실,사감실이있다. 현관 쪽에는 음악실이 있다. 미을제같은 축제기간에는 음악실과 기숙사 간 갈등이 빚어지곤 한다. 정독실이 반기문 학사에 비해 작지만 생활실이 넓다. 생활실은 4인 1실이며 방마다 에어컨이 있어 에어컨이 복도에 설치된 반기문 학사생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한다.

4.1.2.3 여담

휴대폰을 제출해야 하지만 내는 사람은 적다. 14년 초에 그 전까지 내지 않았던걸 내라고 해서인듯. 언제 터질지 모르므로 이 글을 읽고있는 호암학사생은 앞으로 공기계를 준비하도록 하자
205호와 305호는 건물구조상 채광 및 통풍이 잘 안된다. 그래서 아침이 온지도 알 수 없다. 주말엔 강제낮잠이때문에 생활실 중 가장 안 좋은 방으로 꼽힌다. 그나마 205호는 와이파이가 잘 잡히는 방이다. 방 위치가 건물 중앙이라 창문을 열어도 보이는 곳이 복도라서 여름에 특히 최악이다. 거기에 다른 방들에 비해 방크기도 조금 더 작다. 그래서 일부러 다른 방에서 자는 사람들도 많았다
호암학사는 신규 입사자에게 장기자랑을 하게 하는데 잘렸다 들어온 사람도 예외는 없다. 보통 춤이나 노래를 시키고 잘하든 못하든 다 통과시켜준다. 하지만 머뭇거리면서 못하겠다고 하면 정의의 응징을 당한다(1,2,3학년끼리 교류도 없고 신규 입사자도 거의 없어서 장기자랑 같은거 한적이 없다)
호암학사는 반기문학사에 비해 입사및 퇴사에대해 민감하다. 통학문제와 직결되어 있기 때문. 수도권에 비하면 적은 편인지는 모르겠지만 호암에서 잘리면 타 시, 군 기준으로 아무리 가까운 지역이라도 왕복 5천원 이상의 비싼 교통비를 써서 학교를 다녀야 한다. 심지어 야자까지 다 하자면 막차도 끊긴다....만 이런 학생들을 위해 주변에 하숙집들이 있다. 원래는 호암학사는 2주에 한번 집에 갈수있었지만 2016년 부터는 강제로 1주에 한번 집에 가야한다.(2009년도부터 강제로 주마다 집에 보냈었다.)

4.2 체육시설

농구대 6개인데 하나는 족구네트로 인해 강제 반코트[12]와 족구대 하나, 풋살장 하나와 운동장(축구장) 하나, 두개의 배드민턴 장이 있다. 바로 옆의 코오롱 스포츠 센터의 수영장과 양해각서가 체결되어 있어 수영부 학생들이 이용한다. 강당 내부에는 농구대가 있어 농구부 학생들의 연습장소로 쓰인다.

5 학교 생활

1학년은 3월에 학교 규정상 100% 충고형스포츠머리(반삭)을 하게 되어있으나 2016년 현재 1학년은 머리를 심하게 잡지는 않는다. 다만 반기문학사생들은 반삭을 곧 한다는 썰이 있다. 전통인듯 하다.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머리에 큰 흉터가 있거나 아역배우거나 몸으로 때울 자신이 있다면 피할 수 있다.미용실가서 충고 신입생이라고 하면 미용사가 씨익 웃으며 알아서 해 준다 카더라
2학년 부터는 머리를 잡기는 하지만 반삭은 안하는 편 귀찮다고 하는 친구들도 많다. 한번하면 편하다는 걸 알게 된다.

6 여담

  • 1970년대에는 전국구로 노는 명문고등학교였다고 한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간 학생수가 1년에 약 100명....) 이후 2000년대 중·후반에도 명문고로 이름을 올린 적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 2000년대 초반에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교감 선생님이 계셨다. 포스가 장난이 아닌지라, 학생들 뿐만 아니라 교장 선생님을 제외한 모든 선생님이 그 분 앞에만 서면 쪼그라들었다.
  • 반기문학사가 위치한 곳에 원래 '구 학생식당'이 있었는데, 2004년 말에 화재로 불타서 없어졌다. (...) 다행히도 호암관(현 학생식당)이 이 시기와 맞물려서 지어진 터라 학생들의 급식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 24대 한상윤 교장 시절에 제천고등학교와의 정기 교류전을 진행한 적이 있다.[13] 고연전연고전이거든을 본뜬 것. # 한편 한상윤 교장이 굉장히 열성적이고 학생들에 대한 지원이 대단한 터라, 이 시절이 '충주고등학교의 리즈 시절'로 손꼽힌다.
  • 건물 중 1동(1학년 교실이 있는 건물)은 몹시 오래되었고, 2동(2학년 교실이 있는 건물)은 1980년대에 지어졌으며, 3동(3학년 교실이 있는 건물)은 2003년~2004년에 지어졌다. 이 중 1동은 2008년~2009년 경에 리모델링이 되었다.
  • 요새야 학교 주변을 감싸고 있던 이 많이 제거되어 사정이 많이 달라졌겠지만, 예전에는 지각하는 학생을 잡아내는 선생님의 눈을 피해 월담을 하거나 개구멍을 이용하거나 학교 뒷산을 넘어서 들어오는 학생들(...)이 꽤 있었다.[14] 다음으로,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겠지만... 선도부나 선생님이 없는 틈을 타서 슬리퍼를 질질 끌고 잽싸게 학교 밖을 다녀오기도 한다.
  • 과학중점고등학교이다. 덕분에 과중반 학생들은 생기부에 기록할 수 있는 스펙들이 넘쳐난다고 한다. 문,이과 학생들은 웁니다 예체능? 그게 뭐죠 애초에 반기문 아니면 수시로 대학갈 생각 집어치워라 요즘 문과에서 각 종 대회들이 늘고 있다. 드디어 문과도 스펙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겼다. 여전히 이과 학생들은 웁니다

7 역대 교장

8 출신 인물

  1. 지금으로부터 10여 년 전인 2004년에 충주고등학교 교무부장 선생님이셨다. 또한 2009~2010년 충주고등학교 교감 선생님이셨다.
  2. 본래 충주여자고등학교 부지로 예정되었으나, 범죄 위험이 높은 지역이라는 이유로 인해 바뀌었다는 소문이 있었다. 남고생은 우범지대로 하지만 실제로는 그다지 범죄의 위험성이 높은 지역은 아니다.
  3. 잠겨있는 경우가 많다. 내부의 화장실은 새로 리모델링한 모습 그대로라 엄청 깨끗하다. 구축하던 2000년에만 최신 멀티미디어 시스템. 2016년 3월, 홍채 어학실을 리모델링해 탄금학사를 홍채 어학실로 이동시켰다는 이야기가 있다. 탄금학사생들의 추가바람.
  4. 넘치는 남고생 에너지 탓에 흙바닥이 된 줄 알았으나, 실은... 학교 측에서 관리하기 힘들어서 2003년에 갈아엎었다.
  5. 급식소 및 농구부 숙소로 쓰인다.
  6. 앞부분에만 새로 대리석을 붙이고 뒷부분은 그대로다. 외벽 깨진다고 근처에서 공 차면 혼난다
  7. 애초에 숙직실에서 에어컨 전원을 컨트롤하는 1관과 2관과는 달리 3동은 건물 층별로 에어컨 전원을 관리한다 물론 선생님이 트는게 아닌 학생이 배전반을 열고 에어컨 켜기를 시도하는 용자짓을 하다 걸리면 오후에 그 층은 에어컨을 안켜준다. 작성자가 해봤나보다.
  8. 녹색 어머니회에서 기부한 건물이다.
  9. 반배치고사를 대충대충 보는 학생들이 많은 관계로 1학년 1학기 입사생들은 반기문학사 체험학습이라 불리며 절반 가량이 2학기 때 재선발된다.
  10. 과거 한번 내려가면 온전하게 올라오지 못했다는 전설이 있다
  11. 태껸은 아침 6:10분 부터 6:45분까지 한다
  12. 주차장 쪽 가운데 농구대는 조금 작다
  13. 한상윤 선생님은 나중에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영전하셨다. 이 분은 제천고 출신.
  14. 그래서 선생님들은 각 동의 입구 하나만 개방하고 대기타다가 지각한 학생을 잡아낸다.
  15. 김진달 교장은 이때 급작스럽게 작고하셨고, 충주여자고등학교 교장을 맡던 심상래 교장이 자리를 옮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