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대학교

틀:군관련

22px-Flag_of_South_Korea.svg.png 대한민국의 국립고등교육기관
종합대학
강릉원주대학교강원대학교경남과학기술대학교경북대학교
경상대학교공주대학교군산대학교금오공과대학교
목포대학교목포해양대학교부경대학교부산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서울대학교순천대학교안동대학교
인천대학교전남대학교전북대학교제주대학교
창원대학교충남대학교충북대학교한경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한국체육대학교한국해양대학교한밭대학교
교육대학
경인교육대학교공주교육대학교광주교육대학교대구교육대학교
부산교육대학교서울교육대학교전주교육대학교진주교육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춘천교육대학교
특수대학
경찰대학공군사관학교국군간호사관학교육군사관학교
육군3사관학교해군사관학교국방대학교합동군사대학
광주과학기술원대구경북과학기술원울산과학기술원한국과학기술원
한국교원대학교한국농수산대학한국전통문화대학교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대학전문대학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국제암대학원대학교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한국복지대학교


군대가 아니다!!
국방대학교 홈페이지

國防大學校, Korea National Defense University(KNDU).

1 개요

대한민국 국방부 산하의 교육기관으로 합동군사대학과 마찬가지로 특수목적 대학이며 안보과정, 석·박사학위과정, 직무교육과정이 있다.
교육기간은 안보과정 44주, 주간 석사 2년, 야간 석사 2.5년, 박사 3년, 직무교육은 보통 1~3주로 구성되어 있다.

합동군사대학으로 통합된 육군대학·해군대학·공군대학위관에서 영관으로 진급하는 장교들을 교육했다면, 국방대학교는 해당 각군 대학을 이수하거나 갓 준장으로 진급한 장교 또는 안보 관련 부서에서 일하는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한다.

합동군사대학교의 총장이 소장인데 비해 이곳의 총장은 중장이며 보통은 육군 출신이 맡는다. 국방대학교는 자체적으로 근무지원대을 두고 있는데,경계병, 행정병·취사병·운전병 TO가 있고 각 군에서 해당 부서에 맞춰 비슷한 비율로 할당한다.

2 약력

1955.08.15 국방대학으로 창설
1957.01.14 국방연구원으로 개칭
1961.12.31 국방대학원으로 개칭
1990.10.10 국방참모대학 창설
1998.10.27 국방대학교 창설준비 기본계획 수립
1999.12.31 국대원, 국참대 해체
2000.01.01 국방대학교 재창설

3 공무원의 지원

군인 및 공무원은 졸업 후 관련법령에 의한 의무복무가 가능하고 정책 또는 관리 분야 보직이 가능해야 하며, 행정자치부장관 등 소속기관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특히 안보과정은 4급(총경)이상의 고위직 공무원부터 가능하다. 대신 군인과 공무원은 수업료가 전액 면제된다.

4 일반인의 지원

4.1 공공기관 등

안보과정의 경우 공공기관(공기업, 준정부기관 및 기타 공공기관), 방송사, 신문사, 기업체 등 부장급 이상의 간부로서 소속기관·단체의 업무와 관련된 중앙행정기관장(장관급)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교육 후 활용도를 고려하여 퇴직이 5년 이상 남아야 한다.
안보과정의 수업료는 650만원이고, 추가로 국외현장학습 경비가 약 500만원 정도 든다.

석·박사학위과정의 경우에는 소속기관·단체의 업무와 관련된 중앙행정기관장(장관급)의 추천을 받기만 하면 된다.

4.2 NSL Program

Next National Security Leaders Program(차세대 국가안보 리더 양성 프로그램)
특정기관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졸업한 대학교 총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2014년까지 완전한 일반인은 국방대학교에 지원할 수 없었지만 2015학년도부터 국방관리대학원의 주간 석·박사학위과정을 일반인들에게 개방하면서 지원이 가능해졌다. 안보정책, 군사전략, 리더십 등 모든 전공에 지원할 수 있지만 야간석사학위과정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군 관련기관이기 때문에 신원조회도 하며 부적격자는 탈락한다. 수업료는 석·박사 동일하게 학기당 310만원이다.

교환학생의 경우, 일반대학교학술교류협정체결 학교의 대학원 학생이 들어갈 수 있다.

5 기타

경기도 고양시 제2자유로 33(덕은동)에 위치하나(서울 상암동이 바로 코 앞이다), 2017년 7~8월 경 충청남도 논산으로 이전할 예정이다.#기사

6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