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狡噛こうがみ[1] 慎也しんや[2] / Shinya Kōgami
목차
1 개요
狡噛 慎也 (코가미 신야) | |
성우 | 세키 토모카즈/로버트 맥콜럼 |
ID | 00475-AEDF-52510-2 |
소속 | 후생성 공안국 형사과 1계 |
직종 | 집행관 |
생년월일 | 2084년 8월 16일 |
출신 | 가나가와 현 사가미하라 시 |
신장 | 180cm |
체중 | 66kg |
혈액형 | B형 |
시력 | 양쪽 눈 각각 1.5 |
건강 상태 | 이상 없음 |
50m 달리기 기록 | 6초 30 |
면허, 자격증 | 보통 자동차 제1종 운전면허 고어 검정 제1급 대형 이륜 제1종 운전면허 속독 검정 준 1급 고등교육과정 사회과학 교원면허 대형 특수 차량 제1종 운전먼허 |
취미 | 휴식 후 단련, 가끔 카가리의 게임 상대 |
좋아하는 음식 | 햄버거 |
싫어하는 음식 | 어류 |
좌우명 | 자신에겐 엄격하게, 타인에겐 상냥하게 |
콜사인 | 하운드 3 |
비고 | 최종고사의 포인트는 721로 당시 전국 1등 |
애니메이션 《PSYCHO-PASS》의 진히로인 주인공.
2 상세
본작의 주인공으로 차가워 보이는 첫 인상과는 달리 쿨하면서도 열정적인 성격이다. 뛰어난 통찰력, 추리력을 갖추었으며 격투 실력도 기계로 된 연습 상대에 대해 스파링 최고 레벨로 설정해도 이길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나다(킥복싱, 레슬링으로 트레이닝 하고 감시관 시절 사사야마 미츠루에게 절권도와 군대 격투가 섞인 시라트를 배웠다). 문무 양면에 뛰어난 그야말로 유능한 형사.
같은 집행관 마사오카 토모미와 함께 주로 감시관 츠네모리 아카네와 함께 행동하는 일이 많다. 아카네에게 있어서는 부하지만, 오히려 코가미 쪽이 멘토 역할을 맡으며 이끌어주는 역할을 하여, 후에 그녀가 뛰어난 수사관이 되는데 많은 도움과 영향을 준다.더불어 안 좋은 습관도...
엄청난 골초로 작중에서 항상 담배를 피우고 있지만 본래는 비흡연자였다. 현재는 하루에 30개피를 피운다고 한다. 감정이 격해질 때는 손으로 담뱃불을 끄는 모습을 보인다. 참고로 현실에서는 몸을 단련하려면 담배는 엄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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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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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관이 되기 전에 감시관이었다. 코가미가 공안국에 입사할땐 공안국 신설 이래 최고의 인재라는 소리를 들었으며 감시관이던 시절 쿠니즈카 야요이를 집행관으로 스카웃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코믹스판에서 보면 감시관으로 임명된 직후에는 3계에서 활동하였으나 이 후 1계로 바뀌어진 것 같다.
그의 상관이기도 한 감시관 기노자 노부치카와는 사실 교육과정 시절부터 동기였다. 작 중 초반에 기노자를 '기노'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것도 이에 대한 복선이었다고 볼 수 있다.
범죄자의 심리를 잘 파악하는데는 사회심리학을 전공으로한 덕도 있었을 듯 하며, 6년 정도면 어느 정도 베테랑이라고 해줘도 될 듯 하다.
한마디로 거친 인상과는 달리 굉장한 엘리트. 애초에 감시관직은 엘리트 중의 엘리트만 할 수 있는 직종이다. 감시관이 될 수 있었던 것도 저런 엄청난 스펙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터.
중요 지정 사건 102으로 인해 집행관으로 강등되었으며, 이 사건은 토마 코자부로가 일으킨 일명 '표본 사건'으로, 사람을 조각조각내서 살해하고 박제한 후에 도시 각지에 전시한 사건이었다. 당시 집행관이자 코가미의 동료였던 사사야마 미츠루가 이를 추적하던 도중 살의가 있는 사람에게 살인 수단을 쥐어주는 흑막에 대한 진실에 거의 근접하였으나 토마 코자부로에게 결국 끔찍하게 살해당한다.[3] 이 때 사사야마의 시체를 직접 본 후 그 충격으로 사이코패스 수치가 급격히 상승하고 감시관에서 자격을 박탈당하고 집행관으로 강등당한다.(당시 표정을 보면 살의에 물들어있는데 아마도 범인을 찾아내서 죽여버리겠다는 생각을 가져버리고 그 결과 범죄수치가 상승한 듯). 집행관으로 활동하는 동안에도 계속 범인을 쫓고 있었으며, 마사오카 토모미의 말에 의하면 지금의 코가미에게는 마키시마 이외에는 눈에 비치지 않는 듯 보인다고 평했다.
4 작중 행적
4.1 1쿨
PSYCHO-PASS 메인 멤버 | |||||||||||||||||||||||||||||||||||||||||||||||||||||||||||||||||||||||||||||||||||||||||||||||||||
1계 감시관 | 1계 집행관 | 분석관 | |||||||||||||||||||||||||||||||||||||||||||||||||||||||||||||||||||||||||||||||||||||||||||||||||
기노자 노부치카 | 츠네모리 아카네 | 코가미 신야 | 마사오카 토모미 | 카가리 슈세이 | 쿠니즈카 야요이 | 카라노모리 시온 |
츠네모리 아카네가 처음으로 1과에 배속되었을 때, 집행관 마사오카 토모미와 함께 아카네와 한 팀이 되어 잠재범인 오쿠라 노부오를 쫓는다. 형사과에 배속되자 마자 사건이 터져 신참인 츠네모리 아카네가 어찌 할 줄 모르자 그녀에게 "우리가 먹이를 사냥하고, 당신이 지켜본다. 그게 다야."라고 친절히(?)말해준다. 이후 단독으로 행동하다가 벼랑 끝에 몰린 오쿠라가 시마츠를 인질 삼아 협박하여 토모미에게서 도미네이터를 빼앗았다가 도미네이터가 작동하지 않는 것에[4] 당황하는 사이에 저격하여 사살한다. 이후 오쿠라가 터져 죽는 광경을 보고 충격으로 범죄계수가 급격히 상승한 시마츠 치카를 쫓아가 휘발유를 잔뜩 뒤집어 쓴 채 라이터로 위협을 하는 그녀를 엘리미네이터로 사살하려 했지만 아카네에게 패럴라이저를 맞아 쓰러져 한동안 의료실에 드러눕게 된다.마음에 안 들면 쏘라고 했지만 진짜 쏠 줄은 몰랐다...
그 뒤 자신을 찾아와서 사과하는 츠네모리 아카네에게 "집행관에게 사과하는 감시관이라니 별나군"이라는 말과 더불어 자신은 집행관 일을 너무 오래한 나머지 도미네이터가 시키는 대로 아무 생각 없이 범죄자들을 죽여왔다며, 아카네 덕에 형사란 사람을 죽이는 게 아닌 지키는 직업이란 걸 생각해냈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카네에게 앞으로 잘 부탁한다고 하며 냉정한 첫인상과는 다른 면모를 보인다.패럴라이저 한방으로 크게 혼나더니 정신차림
하지만 좀 더 여유가 있었다면 코가미도 그녀를 쏘려고 하지는 않았겠느냐는 아카네의 말에는 자신은 그때 망설이지 않았다며 꼭 해야할 일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살아 남아야 한다고 답하며 무언가에 대한 집념을 표한다.
이후로도 목숨이 위험한 상황을 자초하면서까지 범인을 잡으려드는 과감성 (혹은 과격함)과 더불어 단서가 얼마 없는 현장에서 금새 범인의 수법을 간파하는 등 범인의 심리를 꿰뚫어보고 정확하게 용의자를 지목하는 등 뛰어난 수사력을 보인다. 뛰어난 실력과 더불어 그 자신도 마음 속에 범죄자가 갖고 있는 것과 같은 어둠을 품고 있으며 그렇기에 그들을 이해하기 쉽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오료 리카코 사건에서 범인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을 마키시마 쇼고에게 보여주게 되면서 그에게 큰 관심과 흥미를 일으키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아카네의 친구인 후나하라 유키를 미끼로 한 센구지 토요히사의 인간 사냥에 휘말리게 되어 큰 부상을 입게 되지만 침착하게 살아남아 센구지를 처치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쓰러지던 중 처음으로 마키시마 쇼고와 직접 마주한 후, 의식을 잃고 후나하라 유키를 빼앗기게 된다.
4.2 2쿨
사이코패스 복사 헬멧에 의해 일어난 사건과 폭동의 대처에 나선다. 헬멧을 만든 것이 마키시마임을 가장 먼저 알아차리고, 단 2건의 사건만으로 주변인의 사이코패스를 복사한다는 헬멧의 특징을 꿰뚫어보는 무시무시한 통찰력을 보여준다.[5] 그 추리를 토대로 헬멧 사용자 이토 준메이를 인적이 없는 곳에 몰아넣어 코가미 본인의 사이코패스를 복사하게 해 그대로 쏴버린다. 당연히 본인은 아니라지만 주저없이 자신의 사이코패스를 쏘는 것을 보면 역시 담대한 인물. 당시 기록된 사이코패스 수치는 282.6. 리셀 엘리미네이터 판정 수치인 300에 아슬아슬하게 못미치는 수치다.[6]
이후 시가지 곳곳에서 일어난 폭동이 양동 작전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노나 타워로 향한다. 카라노모리의 원조로 마키시마가 최상층으로 향했다는 정보를 입수한 후 아카네와 함께 최상층에 돌입. 도중에 부상당한 아카네보다 먼저 올라가 마키시마와 진정한 의미에서 처음으로 조우하게 된다. 마키시마의 파스칼 인용에 호세 오르테가 이 가세트의 "누군가가 파스칼을 인용한다면 주의하라"는 말로 바로 받아치는 멋진 모습을 연출하고는 마키시마를 제압하기 위해 육탄전을 벌이는데, 부상을 입은 상태이긴 했지만 제대로 된 타격 한 번 못 주고 처절하게 발린다.
결국 머리를 차여 쓰러지고 마키시마에게 살해당할 뻔하지만, 그 순간 아카네의 기습으로 마키시마가 기절해서 위기를 모면. 아카네에게 마키시마를 죽이라고 하지만 아카네는 마키시마를 죽이려다가 그만두고 체포한다.
그 후 카세이 조슈가 체포한 마키시마 쇼고를 자기가 알아서 처분했다고 주장하며 만나지 못하게 하자 기노자에게 따지지만, 체포된 범죄자보단 집행관인 카가리 슈세이가 사라진 사건이 더 중요하다는 말을 듣게 된다. 이때 카가리가 내려간 지하에서 특유의 추리력을 발휘해 유일하게 카가리가 디스트로이 디컴포저처럼 흔적이 남지 않는 방법으로 살해당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했다.
하지만 결국 카가리를 찾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 쉬고 있었으나, 갑자기 걸려온 마키시마 쇼고의 전화를 받고 그에게서 '시빌라 시스템은 당신이 그렇게 목숨 걸며 지킬만한 것이 아니다'라는 말을 듣게 된다.
이후 마키시마 쇼고의 탈주 소식을 듣고 검거에 나서려고 하지만 카세이 국장의 간섭으로 사건에서 배제된다. 그래도 2과의 카가리 수색 임무에 참여하는 식으로 억지로라도 검거에 나서려고 하다가 다시 국장에게 제지당하고, 국장이 강제로 발동시킨 엘리미네이터 모드의 도미네이터에 맞을 위기에 처해지지만 기지를 발휘한 아카네의 패럴라이저에 먼저 맞아 기절하면서 목숨을 건진다.
그 후 오랜 생각 끝에 결국 법의 울타리 내에서는 마키시마 쇼고를 처벌할 수 없다는 걸 느끼고는 카라노모리 시온에게 증거품으로 보관 중이던 헬멧을 얻고 마사오카 토모미에게서 예전 경시청 형사였던 시절에 사용했던 세이프하우스의 열쇠를 얻어 집행관의 자리를 버리고 마키시마 쇼고를 잡으러 공안국을 탈주한다.[7] 공안국을 탈주하기 전 아카네한테 편지를 남겼는데, 아카네가 코가미의 편지를 읽고 눈물을 흘리는 연출은 작붕이 남발하던 18화에서 유일하게 호평을 받은 장면이였다.
세이프 하우스에서 낡은 리볼버[8]와 오토바이를 얻어 사이가 조지 교수의 집으로 향해 사이가 교수와 마키시마의 행동을 분석하고 마키시마의 다음 행동은 식량의 자급자족을 방해하는 것이라 예측하고[9][10] 그를 쫒기 위해 추적을 개시한다.
마키시마가 하이퍼 오츠의 개발자 쿠다마 노부아키에게 접근할 것을 예상하고 쿠다마 집을 찾았으나 그는 이미 살해당한 상태였고, 코가미는 그의 시체에 마키시마의 향후 행동에 대한 힌트를 숨겨둔 채 마키시마를 쫓아 연구소로 향한다.
연구소에서는 1계 형사들이 마키시마의 작업을 중단시키기 위해 전원을 끊으면 세큐리티도 무용지물이 되는 때를 노려 연구소에 침입한다. 그러나 마키시마의 습격으로 마사오카가 사망하자 분노하여 총을 쏘면서 추격한다. 그러나 거울에 비친 마키시마를 착각하고 쏘는 바람에 틈이 생겨 마키시마의 장저에 의해 권총을 놓치고 이후 서로 칼을 꺼내면서 본격적으로 근접전에 돌입, 마키시마에게 제압당할뻔 하였으나 역습하여 마키시마의 가슴에 큰 상처를 냈으나 아카네의 제지를 받는다.
그리고 아카네의 요구로 협력하기로 하고 도미네이터와 자신의 리볼버를 교환하며 마키시마를 죽이지 말기로 약속한다. 그러나 도망친 마키시마를 추적하다가 쓰러진 아카네에게서 리볼버를 회수하고, 마키시마를 추적하여 그와 짧은 대화를 나눈 후 사살한다.
이후 행방불명이 되었다가 최종화의 C파트에서 그로 추정되는 인영이 책을 읽다가 방에서 나가는데 방의 모습과 음향 효과[11]를 보면 항해 중인 배 안으로 추정된다. 잠시 클로즈업 되는 책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이다. 이 책은 후에 극장판에서도 다시 등장한다. 잃어버린줄 알았으나 심린이 들고 일본으로 튀었다고(…)
이후 성우 이벤트에서 밝혀진 바로는 아카네에게 '발신번호 표시제한'으로 전화를 걸어 자신이 안전한 곳에 있다고 전한다.[12]
4.3 사이코-패스 제로 : 이름없는 괴물
본편의 프리퀄. 시점은 본편으로부터 3년 전으로 표본 사건을 다루고 있으며, 주인공은 일련의 사건의 계기가 되는 인물인 사사야마 미츠루라고 볼 수 있다. 3년 전 사건인 만큼 다소 다른 분위기의 감시관 시절의 코가미를 볼 수 있다. 사사야마와의 관계는 본편의 집행관 코가미와 감시관 아카네와 비슷한 관계이다. (스핀오프 소설 속에서는 코가미가 사사야마를 종종 부하가 아닌 파트너라고 표현하곤 한다.)
사사야마와 함께 표본 사건을 추적하나 승진을 앞둔 형사과 2계 시모무라 감시관의 독단적인 수사로 1계가 거의 배제되다시피 하게 되자, 그에 납득하지 못한 사사야마가 단독으로 수사를 추진한다. 2계의 코우즈키 집행관에게 협력을 부탁하여 토마 코자부로에 대한 조사를 계속하던 중 그 사실을 알게 된 아오야나기 감시관의 전언으로, 마침내 사사야마의 비밀단독수사를 알게 된 코가미는 갈등 끝에 사사야마에게 조력하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끝까지 2계의 시모무라 감시관의 방해로 원활한 수사는 진행되지 못했고, 끝에 이르러 혼자서 토마를 잡기 위해 달려나가는 사사야마에게 반역행위를 상기하며 도미네이터를 이용한 협박까지 하면서 말렸으나 결국 쏘지 못했다. 참고로 당시 사사야마의 범죄계수는 282로 패럴라이저 수준이었으나 처음으로 맞은 상대의 아픔이란 걸 떠올려 쏠 수가 없었다는 묘사가 있다.
이후 본편에서와 같이 사사야마는 시체로 발견되고 코가미는 정기검진에서 사이코패스 악화 진단을 받고 집행관으로 강등, 그로부터 계속 사사야마를 막지 못한 것을 후회하며 그가 남긴 자료를 바탕으로 마키시마를 쫓게 되었다.
이름 없는 괴물 상권의 드라마씨디 초회한정판 성우좌담회에 따르면, 본래 비흡연자인 코가미가 담배를 피우게 된 것은 사사야마를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줄곧 사사야마가 피우던 브랜드와 같은 것이다. 또한 본편 소설에서도 그에 대한 설명이 잠깐 나오는데 '그 녀석은 더 이상 피울 수 없으니까 대신 피운다'는 구절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그로부터 상당한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훌륭한 1계의 전통.
4.4 2기
2기에서는 딱 두 번 등장한다.
일단 코가미 신야의 성우에 해당하는 세키 토모카즈는 스태프 멤버에 있지는 않기 때문에 2기에 나오지 않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 중론이다. 오프닝에 계속 등장하나, 이것이 오프닝 낚시일지 아니면 어떻게든 등장할 것이라는 암시인지는 불명. 오프닝 영상 사이사이에 등장하며 토가네 사쿠야와 겹쳐지는 장면[13] 점이 현재 팬들 사이에선 상당한 떡밥이었으나 10화까지 드러난 사실을 보면 단순히 토가네가 의도적으로 코가미를 흉내내어 츠네모리에게 다가간 것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드디어 7화에서 아카네의 심상에 등장했고, 임무를 마치러 돌아왔다. 뒤이은 10화에서 환영으로 다시 등장해 조모의 죽음으로 흑화 직전까지 갈 뻔한 아카네가 정신을 차리는데 일조했다이쯤 되면 등장하지 않는게 아닌 것 같다(...).[14]빅터 레즈노프
결론을 말하자면, 스토리상으로 코가미 신야는 2기에서는 조금 언급만 되거나 아카네에 의해 상상되었을뿐 실제 코가미는 등장하지 않았다.그래도 이렇게라도 등장해주니 다행이다
4.5 극장판 PSYCHO-PASS
본격 개고생 헬게이트가 열렸다. 멀쩡한 얼굴 보다 상처난 얼굴이 등장하는 장면이 더 많은거 같다.
극장판에서 재등장한다
시안으로부터 일본에 밀입국한 테러범들의 기억 스캔에서 코가미의 모습이 발견되고, 시빌라로부터는 테러범들의 배후로 의심받는다. 이에 아카네는 그럴리가 없다며 시안으로의 파견을 자청한다.
사실 코가미는 내전 중인 국가 동남아시아 연합 시안에서 민주화운동[15]에 참여 중이었다. 결국 아카네와 재회하나 체포되어주지는 않고 오히려 아카네를 반군의 기지로 데려가 지난 3년간의 행적과 반군에 합류한 경위등을 설명한다. 시빌라 시스템이 없는 세계가 얼마나 가혹하며 자신의 부족함을 통감했다고. 그러던 와중 시안에서 민주화 운동 중인 반군에게 일본 정부가 제공한 드론을 상대로 하는 기술을 가르쳐주기 위해 반군에 참여했다는 것.
형사로서의 추리력은 여전한지, 아카네에게 어째서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독재정권이 시빌라 시스템에 의해 처벌받지 않는가 의문을 제기하며, 샴발라 프론트의 문제점에 대해 조언을 해준다. 한편 아카네는 반군에서 활동하는 코가미의 모습을 보고, 마키시마 쇼고와 누구보다 닮은 사람이 당신이지만[16], 동시에 마키시마와는 결정적으로 다른 사람이라는 얘기를 한다. 코가미는 이 이야기를 듣고 나름대로 안심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새벽에 침입해온 용병단 그룹에게서 아카네를 도망보낸 뒤 접전을 벌이지만 결국 패하고 잡히고 만다. 용병단의 리더로부터 스카웃 제의를 받기도 하지만 거절하고, 아카네와 함께 사형당할 뻔한 찰나 공안국이 습격한 틈을 타 도주하여 용병단의 리더를 쫓는다. 마키시마의 환영으로부터 어째서 그렇게까지 하냐는 비웃음을 받지만, 죽은 놈은 가만있으라며 총을 갈긴 뒤 용병단의 리더를 따라잡는다. 이 때 문에 깔려서 죽을 뻔 하지만 용병 리더가 구해준다. 한번 싸워보고 싶었던 것 같다. 부상을 입은데다 한 팔과 한 다리가 기계인 용병단의 리더를 상대로, 한 팔을 부숴버릴 정도로 선전하지만 결국 수세에 몰린다. 아 때 아카네의 명령으로 코가미를 쫓아온 기노자와 함께 용병단의 리더를 쓰러뜨린다.
싸움이 끝난 뒤 기노자에게 한방 얻어맞고 넌 이미 죽은 사람이니 두 번 다시 우리 앞에 나타나지 말라, 이 이상 아카네에게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하지 말라는 소리를 듣는다. 상황이 종료된 후에는 반군 그룹으로 돌아간 모양. 아카네의 활약으로 시안에서 의장의 신임을 묻는 선거가 치뤄진다는 뉴스를 듣고 이제 총을 들 필요가 없어졌다며 미소를 짓는다.
그러나 엔딩 크레딧 이후 한 의장이 당선되었다는 뉴스와 함께 꼬마가 총을 쏘는 연습을 하는 것을 보면... 싸움은 끝나지 않은듯.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자신만의 의지를 이어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전체적으로 천성적인 카리스마가 각성하고 영웅적인 면모가 부각된다[17]. 이런 점에서 마키시마 쇼고와 비슷하다는 평가와 함께 시빌라 시스템으로 부터는 경계를 사고 아카네로부터는 걱정을 받는다. 본인 역시 고민과 혼란이 있었던 듯.
5 기타
아마노 아키라가 그린 코가미의 원화.
13화에서 읽고 있었던 작품은 조셉 콘래드의 「암흑의 핵심(Heart of Darkness)」[18]. 최종화인 22화에서도 종이책과 함께 등장하는데, 읽고 있는 작품은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À la recherche du temps perdu)」의 1권인 「스완네 집 쪽으로(Du Côté de chez Swann)」 1편이다.[19] 본격적으로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잠재범이 되어 사회에도 타인에게도 기댈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처음 읽은 책은 스티븐 킹의 책이며 이걸로 팬이 되었다고 한다.
옷차림도 그렇고 스타일도 스파이크 스피겔이 생각나는 캐릭터. 혼돈에 둘러싸인 과거를 가진 인물이며 늙수그레하고 팔이 의수인 베테랑 조력자가 있다거나 하는 설정, 백발에 긴 머리를 지닌 숙명의 적이 있다는 것 또한 비슷한 점. 물론 겉으로 드러나는 성격은 전혀 다르며 코가미는 국가기관에 소속된 신분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완결편 상영회에서 있었던 시오타니 감독의 인터뷰로는 코가미의 모티브는 지저분한 인상과 날카로운 눈매가 인상적인 마츠다 유사쿠를 롤모델로 했다고 한다.
담배를 엄청나게 피워대는데, 라디오에서 세키 토모카즈가 밝힌 바에 따르면 코가미가 피우는 담배 "SPINEL"[20]은 사사야마가 피우던 담배와 같은 메이커로, 담배를 피우는 행위가 사사야마를 잊지 않기 위해서 혹은 사사야마를 공양하는 의미[21]라고 한다. 노지마 켄지와 이시다 아키라는 이를 듣고 "코가미가 담배를 피우지 않는 건 사사야마에 관한 일을 떨쳐버리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세키 토모카즈는 이에 긍정했다. 덧붙여 이 설정은 각본 단계에선 없었고 시오타니 감독이 추가했다고 한다.
뉴타입 2012년 12월호에서 나온 바로는 오프닝에서 코가미가 서로 싸우는 장면은 냉정침착해보이는 겉모습과 들끓은 내면의 모습을 표현, 어두운 장면에서 하얗게 전환하는 장면은 코가미의 내면에서 현실로 이동한 것이라 한다.
오토메디아 2012년 12월호에서 여성을 대하는 데는 서투르다는 설정이 밝혀졌다. 감시관 시절에는 때가 되면 시빌라 시스템에서 정해주는 대로 결혼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따로 여자를 만날 기회를 만들지 않았으며, 집행관이 된 이후로는 자유로운 외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연히 여성과도 인연이 멀어지게 되었다. 따라서 선호하는 여성의 타입은 여성성을 강하게 느끼게 하지 않는 아카네같은 여자라고 한다.
9화에서 아카네의 옷을 칭찬하고, 거기에 아카네가 부끄러워하면서 좋은 분위기가 되는 장면이 있었지만 잘렸다. 시간이든 뭐든 문제가 있으면 연애 에피소드부터 쳐내는 감독의 성향이 영향을 끼쳤을 확률이 높고 감독이 좋은 분위기가 되는 장면을 계속 짜른 이유는 [22] 결말의 둘의 중요한 씬을 부각시키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최종화의 정황을 보면 둘의 중요한 씬은 코가미가 아카네를 평소에 불렀던 츠네모리, 감시관 등이 아니라 아카네라고 불렀던 씬인것 같다.[23][24]덤으로 최종화의 코가미와 아카네의 공주님 안기 장면은 시오타니 감독이 추가했다고 한다.
13화부터 바뀐 오프닝 영상에서 도미네이터가 아니라 리볼버를 들고 쏘는 장면이 있다. 마키시마가 도미네이터로는 처벌할 수 없는 존재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상당히 의미있는 복선[25]. 또한 오프닝 영상 중간에 코가미가 드라이브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사실 마키시마를 옆에 태우고 있는 장면이다.[26]이 장면은 코가미와 마키시마가 같은 결말을 맞게 된다는 복선이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다.
그 외에도 1과와 다른 곳에서 걷거나 혼자 반대 방향으로 걸어가는 등 사망 플래그로 보이는 장면이 많았는데, 감독의 말에 의하면 오프닝의 코가미는 죽은 게 맞다고 한다.(…)
1화에서 뮤트 처리된 대사는 1화부터 다짜고짜 여자에게 총을 맞아 쓰러지는 주인공은 조금… 이라고 생각한 시오타니 감독이 추가한 장면으로 딱히 복선은 아니지만 이 대사가 무슨 내용인지는 시오타니만이 안다고 한다.[27]
놓치고 넘어가기 쉬운 부분이라 강조해두자면, 코가미는 작품이 끝나는 시점까지 시빌라 시스템의 정체를 모르고 있다. 작품 종료까지 코가미가 쥐고 있는 단서는 마키시마의 "목숨 바쳐 지킬만한 것이 못된다"는 발언 밖에 없다. 그런데 마키시마 제거에 혈안이 되었던 코가미의 행적이나 심리를 보면 사실 그에게 시빌라 시스템의 정체 따위는 어찌되든 상관없었을지도...[28]
기노자와는 고등학교때 알게 된 사이이며 둘도 없는 친구였다. 둘이 만나게 된 계기는 기노자 항목을 참조. 코가미가 감시관이 된것도 기노자가 감시관이 되겠다고 해서 된거라고 한다. 친구따라 강남간 코가미 신야 그리고 사사야마가 살아있던 시절에는 그와 스파링하는게 취미였다고 하며 시라트도 사사야마에게 배운 것이라고 한다.
소설 제로에서 코가미는 소중한 걸 온라인에 기록하지 못하고 오프라인에 기록하며, 이 부분은 편집증적이라고 할 정도라고 묘사되어 있다. 소설판에서도 애니판에서도 표본 사건에 대해 모은 증거들을 온라인에 기록하지 않고 노트에 수기로 기록한 것이 그 증거.
극장판에서 자신이 민주화운동을 하고 있다는 말을 직접 하는데 한국에선 이 장면에서 웃은 관객들이 있다는 증언들이 존재한다.# #(...)일베회원이라서 그렇다는 의견도 있고, 인터넷에서 웃기게 쓰니 그것 때문에 웃은 걸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해당 관객들이 일베회원인지는 불명하다. 해당 링크를 보면 루리웹 회원 중에서 웃기게 본 사람이 존재한다. 일본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선 민주화 운동 이라는 단어가 생소해서 그렇다는 의견이 있다. ㅁㅈㅎ의 의미를 무시한채 쓰는건 잘못이지만 야갤에서도 일베의 래퍼토리중 하나인 드립으로 이해하고 만는 판에 무작정 일베로 보긴 힘들다. 그리고 럽장판/한국/사건사고에서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6 치미캐러
무뚝뚝하고 무뚝뚝한 남자.
정나미 뚝뚝 떨어질 것같은 첫인상 그대로. 항상 인상을 쓰고 있다. 1→2→3화로 계속 인상이 확확 변하는 본편에 비하면 정말 한결같은 퉁명스러움을 보인다. 머리도 은근히 굳어있는 정말 외견 그대로의 성격.
그러기에 현재 아카네와 은근히 신경전을 벌이고 있고 아이들이 어렵다고 한다.- ↑ 성씨의 한자는 간교할 교(狡)에 깨물 교(噛)이다.
교교뜻을 풀어보자면 교활하게 물어뜯는다는 의미(...). 물론 이런 성씨가 존재할 확률 그런 거 없다. 가상의 성씨이다. - ↑ 이름인 신야는 심야(深夜)와 일본어 발음이 같다. 마키시마 쇼고와 츠네모리 아카네의 경우는 각각 이름이 정오와 노을과 관련이 있다.
- ↑ 시체 형상을 보면 알겠지만... 코가미가 살의를 품은 게 이해가 갈 정도다.
- ↑ 도미네이터는 등록된 사용자가 아니면 사용불가.
- ↑ 여담으로 이 헬멧은 1화 초반부에서 등장한 바 있다. 후생성의 본부인 노나 타워에서 코가미가 상대한 적이 쓰고있던 그 헬멧이 바로 이 헬멧.
- ↑ 본인의 말에 의하면 이 때는 범인을 쳐죽여버리고 싶다고 생각해서 수치가 오른 상태로 항상 이렇게 높은 수치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근데 주변에서 가장 낮은 사이코패스 수치를 복사한다면 아저씨가 더 높다는 거 아닌가?아저씨가 사이코패스 복사범위에 안들어갔나보지사실 1화에서 아카나게 코가미를 상대로 도미네이터로 쐈을때 페럴라이저가 나갔다는 걸 생각하면 평소에는 200 이하로 유지한다는 걸 확인 할 수 있다. - ↑ 이 때 세이프 하우스의 위치와 배경이 미묘한데, 공각기동대 시리즈에서 줄곧 나오는 그것과 매우 흡사하다.
- ↑ Ruger SP-101, 더블 액션 리볼버로 미국 회사인 스텀 루거에서 만든 권총.
- ↑ 작중 일본의 식량사정은 유전자 조작을 가한 보리인 하이퍼 오츠 단 1품종만을 생산하고, 이것을 가공해서 만드는 가공식품에 99% 정도 의존하고 있다. 2화 아카네의 아침 식사가 좋은 예. 맛은 조미료로 때우는 것으로 보인다. 생산공정 자체도 무인화되어있어서 여기에 약간의 수작을 부리면 아일랜드 대기근급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2화에서 묘사되는 모습을 보면 고급품으로서의 1%는 하이퍼 오츠 이외에도 있는 듯 하기도 하다.
- ↑ 이것이 왜 시빌라 시스템을 무너뜨릴 수 있냐면, '대기근 발생 → 자국민들이 밥을 못 먹음 → 식량난에 대한 분노 상승 → 전 국민들의 범죄계수 동시 상승 → 전 국민들의 범죄계수가 한도치 이상까지 상승하면 시빌라 시스템은 더 이상 자국민의 제어가 불가능' 테크를 탈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더해 '식량을 수입->쇄국 정책을 폐지함->이민자도 받아야됨->이민자들은 시빌라에 대해 전혀 모르거나 불복종하여 혼란이 확대' 등의 효과도 딸려온다.
- ↑ 현지 방영 당시 자막에서 뱃고동 소리로 표기됐다고 한다.
- ↑ 그 뒤의 내용은 코가미 자신은 앞으로 위험한 일을 하니 자신의 시체가 발견되도 놀라지 말라는 말을 하고 이젠 정말 만나지 못한다는 말을 하자 아카네는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예감이 들고 만약 다시 만나면 그땐 감시관과 집행관사이가 아닌 한 인간과 인간으로 만날 것 같다고 말하고 코가미는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한다고 하고 전화를 끊는다.
- ↑ 토가네와 코가미는 수치상 신장과 체중이 같다. 그 뿐만 아니라 격투기에 능하고, 똑같은 흡연자라는 점. 심지어 이름의 어감도 비슷하다. 토우가네 사쿠야(とうがねさくや)와 코우가미 신야(こうがみしんや), 거기다 이름마저 사쿠야(그믐달 밤)과 신야(깊은 밤)으로 같은 '밤'이라는 글자를 공유한다.
- ↑ 10화에서 마지막에 기운내라며 목을 살짝 쳐주는데 아카네가 물리력을 느꼈다. 아카네 본인도 의아해할 정도였다.
진짜 환영이냐? 서번트가 아니고?실은 아카네의 스탠드라 카더라 - ↑ 본인이 직접 말한다. 상영 당시 이 장면에서 웃는 관객들이 여러명 존재했다.
- ↑ 이는 시빌라 시스템, 그리고 사이가 죠지의 분석과도 일치한다. 실제로 반군 그룹에서 코가미의 정식 역할은 드론에 대항하기 위한 격투술 교관이지만, 실제로는 그 이상의 정신적인 지주로 여겨지고 있다.
- ↑ 사이가 조지가 말하길, 카리스마성에는 세가지가 있다고 했다. 첫째는 영웅,예언자적 자질, 둘째는 상대방과 함께 있을 때 기분 좋은 느낌, 그리고 마지막은 온갖 웅변을 위한 지성. 마키사마 쇼고는 코가미 신야의 분석으로는 전부 3가지를 가진 선동자라고 분석하였다. 코가미 신야 역시 마찬가지이었을지도 모른다.
- ↑ 번역명이 상당히 다양하다. 어둠의 심연, 어둠의 심장, 어둠의 속(일본제목인 闇の奥의 직역), 어둠의 마음 등등.
- ↑ 여담으로 13화에서 입원한 코가미가 쌓아놓고 읽던 책 중 한 권도 이 작품이었고, 15화에서 마키시마가 마들렌을 홍차에 찍어먹는 장면도 같은 작품이 모티브이다. 이는 코가미와 마키시마의 사고의 유사성을 보여주기 위한 일종의 복선이었다고.
- ↑ 담배갑의 색, 로고의 폰트 등이 카멜과 상당히 유사하다.
- ↑ 22화 마지막 영상에서는 책을 읽는다.
- ↑ 작품 종영후 시오타니감독의 인터뷰를 보면 코가미와 아카네의 연애요소를 짜른 이유는 의도적인 연출이 아니고 둘의 연애요소는 자연적으로 발생한다고...
- ↑ 실제로 성우인 세키 토모카즈가 인터뷰에서 "아카네와의 분위기 좋은 장면이 있었지만 계속 잘려나갔다. 작품의 방향성과 맞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고 언급한 적이 있고 본인은 코가미를 연기하면서 아카네의 에로한 모습을 발견한다고
- ↑ 처음 아카네의 이름을 부른 건 16화. 아카네한테 마키시마를 죽여라는 부분에서 애니판에서는 '감시관'이라고 하지만 노컷 시나리오에선 "아카네...죽여"라고 말한다.
- ↑ 실제로 이 복선은 18화의 최후반부, 자신의 신분을 벗어던지고 법률로 심판할 수 없는 마키시마를 단죄하기 위해 리볼버를 조립하는 장면으로 회수된다.
- ↑ 잡지 인터뷰에서 각본가인 후카미 마코토가 같은 차를 타고 있는 것이 맞다고 언급했다. 코가미가 운전하는 차체의 푸른 색과 마키시마의 보라색이 직후 차가 달리는 장면에서 합쳐진다.
- ↑ 가이드 북인 오피셜 프로파일링에서 이 대사가 밝혀졌는데 이 때의 대사는 멈추고 싶으면 쏴 봐라고 한다.
성우가 방심왕이라서 방심한듯 - ↑ 대표적인 예로 16화의 마키시마와의 대결에서 "시빌라 시스템의 정체를 알고 싶지 않나?" 하는 물음에 "그딴건 나중에 알아도 돼!" 라고 대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