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黑鉄ナオト/ Naoto Kurogane
반드시 찾아낸다! 그때까진 멈출 수 없다고![1]
블레이블루의 등장인물. 스핀오프 소설 블러드엣지 익스피리언스의 주인공이자, 블레이블루 센트럴 픽션의 등장인물. 성우는 시마자키 노부나가. 미국판은 Es와 마찬가지로 북미판 유통사에서 영어 더빙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해서 없을것 같다.
목차
1 프로필
신장/체중 | 176cm / 69kg |
생일 | 12월 1일 |
혈액형 | B형 |
출신지 | 일본 |
취미 | 고양이 귀여워하기 |
좋아하는 것 | 안식 |
싫어하는 것 | 안약(서툴기 때문) |
- 성격 : 대범한 성격. "사냥꾼의 눈"이란 특수한 힘을 지녔기에 고생도 많고, 기본적으로 평온하고 평범한 삶을 바란다. 하지만 정의감이 두텁고 곤란에 빠진 사람을 못 본 척 하지 않기 때문에 무심코 괜한 트러블에 스스로 뛰어들어 버린다. 행동력은 있지만, 행동한 후에 생각하는 타입.[2] 홍차에 대해서는 좀 깐깐하다.
- 테마곡
- Jaeger : 메인
- 전용 엠블렘
라그나의 엠블렘을 뒤틀어 놓은 듯한 모양. 중앙의 반쪽짜리 아오도 비슷하다.
2 인물 소개
일본의 신 카와하마 시에 살고 있는 고등학생. '사냥꾼의 눈' 이라는 능력을 제외하면 평범한 인간. 모친의 죽음과 연관되어 날붙이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또한 홍차가 취미이자 특기로 고급, 보급을 불문하고 각종 브랜드를 구비해두고 있을 정도. 심지어 타는 솜씨도 좋다.
특이한 점이라면 말투부터 짜증이 나면 머리를 벅벅 긁는 버릇까지 누군가와 닮았다. 특히 말투는 약간 소심한 것만 제외하면 완전히 똑같으며, 레이첼의 리본을 보고 바로 토끼 같다고 생각하는 등 무언가 관계가 있는 게 확실해보인다. CS 트루엔딩에서 라그나가 한 "내 영혼이 누구 것인지 모른다"라는 발언은 어쩌면? 그래서인지 대다수의 인물들이 나오토를 보고 라그나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어느 정도냐면 뉴가 나오토를 라그나로 착각했다는 사실을 알자 평소와는 달리 엄청난 절규를 하면서 다짜고짜 적개심을 드러내고 나오토를 죽이려고 했다. 레이첼 또한 라그나의 존재에 위협이 된다는 이유로 그에게 적대적이다.
일본의 봉마 일족인 아마노호코사카 본가를 보좌하는 네 분가(하죠, 카게타츠, 히카가미, 테르미) 중 테르미 가문의 장남. 따라서 본명은 테르미 나오토(輝弥ナオト)이며 본편 식으로 뒤집히면 나오토 테르미가 된다! "사냥꾼의 눈"도 테르미 가문의 힘의 상징 같은 것으로 가문의 후계자에게 유전되는 능력이다. 가문을 물려받아야 할 입장이라서 어머니에게 체술을 가르침 받거나 했다. 참고로 테르미 사야라는 여동생이 있다.
http://orig12.deviantart.net/d4c0/f/2016/088/c/e/blazblue_cf_op_movie1by_kathleen156-d9wylgb.jpg
드라이브 능력은 블러드엣지. 자신의 피로 무기를 만들어내는 능력이다. BE에서 이 능력을 쓸 때 나오토는 백발&적안이 되며. BBCF에서는 평소 모습으로 능력을 쓰다가 오버드라이브 혹은 버스트가 발동하면 백발&적안이 된다. 그밖의 자세한 건 블러드엣지 항목을 참조.
2.1 사냥꾼의 눈
狩人の眼
나오토가 지닌 이능력. 사람의 머리 위에 고대 문자가 보이는데 나오토는 그걸 숫자로 인식한다. 이 숫자는 그 사람의 생명력을 나타낸다. 사신의 눈. 거울에 비춰진 상을 통해서도 생명력 수치를 볼 수 있다. 나오토는 이걸로 본인의 생명력을 확인할 수 있다.
건강하면 수치가 높고 쇠약해지면 수치가 낮아진다. 일반인의 수치는 평균 1만 전후. 1천 정도라면 의식을 유지하거나 걷는 것조차 힘들 만큼 쇠약해졌다는 뜻이다. 늑대인간 발켄하인은 약 240만. 흡혈귀 라켈은 8천만 이상이나 된다.
수치는 그 날의 컨디션에 따라 약간 증감하고, 감정의 기복에 따라서도 증감한다. 슬픔, 미움, 체념, 괴로움은 수치를 감소시키고 기쁨, 행복, 분노, 초조함, 호의감, 부끄러움은 수치를 증가시킨다. 다만 증감 폭은 기껏해야 일의 자리 단위에 불과하다. 중상을 입은 게 아니라면 십의 자리 단위로 변화하는 일은 없다.
사람이 죽으면 수치가 0이 된다. 또, 나오토의 눈에는 사람 시체가 새까만 덩어리로 보이며, 사람의 형상을 한 걸 보고 나서야 "저게 사람 시체구나" 라고 알아본다.
이 사냥꾼의 눈은 나오토가 속한 가문인 "테르미"의 후계자에게 주어지는 능력으로, 사야가 나오토를 노리는 이유도 사냥꾼의 눈이 있어야 후계자로서 인정 받을 수 있기 때문.
덧붙여 나오토는 사냥꾼의 눈으로 본 문자들을 '숫자' 로 인식하지만 스스로도 그게 맞는 건진 모른다는 듯. 또한 라켈의 마법진에 그려진 고대 문자를 보고 그 '숫자' 들과 같은 문자라고 생각했다. 물론 나오토는 '숫자' 외엔 읽지 못하지만 체계가 잡혀있는 문자일지도 모른다.
센트럴픽션에서 한가지 기능이 밝혀졌는데 아오의 자격자 조건이 사라지면 숫자가 사라진다. [3] 어지간한 대상의 수치의 증감을 다 볼 수 있고. 레리우스가 '감정이 더 중요하다'라고 한 칼의 주장이 맞다라고 해줬으니 사실상 사냥꾼의 눈의 기본 기능은 '아오 혹은 그것에 영향을 주는 것'을 계측화해서 보는 것.
3 작중 행적
3.1 블러드엣지 익스피리언스
어느 날 그에게 레이첼 알카드가 사상간섭을 시도해왔으며, 이후 그녀와 닮은 라켈 알카드를 보고 뒤쫓는다.[4] 그러던 중, 생명력이 0인 남자[5]에게 공격받아 오른팔이 잘리고, 죽어가는 그를 라켈이 흡혈하여 살아나면서 라켈의 생명력을 공급받는 예비 흡혈귀가 되었다. 잘린 오른팔은 라켈의 피로 의수를 만들어 대체했으며, 나오토 자신의 생명력은 0이 되었지만 라켈로부터 생명력을 공급받아 일단은 살아 있는 상태가 되었는데, 지금의 상태로는 1년이 지나면 완전한 흡혈귀가 되어 흡혈 충동을 이겨 내지 못하고 인간을 습격할 것이라고. 이 때문에 원래의 인간으로 돌아가기 위해 반강제적으로 아오를 찾고 있는 라켈에게 협력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아오를 쫓는 마도협회 출신 마술사 스피너 스페리올을 추적하는 것이 블러드엣지 익스피리언스의 줄거리.
라켈과 생명력을 공유하게 된 덕에 초재생능력을 얻게 되었으며, 초반에는 초재생능력 외에는 특별히 더 강해졌거나 한 것은 없어 테르미 가의 후계자로서 교육받았던 체술 이외에는 별 볼 일 없었으나, 작중 클라비스가 라켈을 찾아 왔을 때 사소한 실랑이로 오른팔이 떨어져 나갔는데[6] 클라비스가 이 팔을 다시 붙여 주며 라켈이 걸어 둔 '흡혈귀화를 억제하는 주문'을 세공해 '흡혈귀화는 억제하되 흡혈귀로서의 힘은 얻을 수 있도록' 만들어 둔 덕분에 이 이후 스피너의 사도를 상대할 때 팔에서 힘을 끌어 와 육체적으로도 점차 강해져 간다.
추적하던 스피너의 사도인 학교 선생에게 몰려 위기에 처한[7] 소꿉친구 하야미 하루카를 구하기 위해 싸우다 백발적안이 되어 피로 검을 만들어 휘두르는 변모를 일으키는데, 미츠루기 기관 소속인 키이로는 이것을 드라이브 블러드엣지라고 불렀다. 보는 사람들마다 놀라는 걸 보면 무언가 비밀이 있는 능력인 듯하다. 근데 본편 주인공은 비슷한 거 그냥 막 휘두르던데
소설 초중반에 발켄하인&레리우스와 마주친다. 당시의 발켄하인은 R이라는 미들네임이 없었으며, 레리우스와 함께 젊은 모습으로 나온다. 일단 나오토가 그들과 한 상호작용이라곤 죽도록 맞은 게 다지만.(...)[8] 그래도 주인공이라고 후에 사야가 발켄하인한테 덤벼들었다가 죽을 뻔하자 달려가서 그를 발차기로 공격해 제지하는 활약을 보인다.
여동생인 테르미 사야와는 좀 복잡한 관계. 과거엔 몸이 약한 사야를 많이 걱정해주는 원만한 남매 관계였으나 사실 테르미 가문은 사야에 의해 몰살당했으며, 현재 나오토가 성으로 쓰고 있는 쿠로가네는 어머니의 옛 성이다. 사야는 쿠로가네란 성을 쓰는 나오토를 보고 "어머니의 묘비를 짊어진 것이냐, 아니면 어머니를 죽음에 이르게 한 증거로서 이름을 얻은 것이냐"고 비웃었다. 하권에서 발켄하인에게 죽을 뻔한 사야를 구해줬을 때, 사야는 쓸데없이 참견하지 말라며 나오토를 꾸짖지만 오히려 나오토가 사야를 꾸짖는다. 나오토는 과거의 사건 때문에 사야를 미워하지만 결국 하나밖에 없는 가족이자 여동생이라서 구해주는 걸 보면 그야말로 애증 가득한 오빠의 모습. 상권에서 자신을 곤죽으로 만든 발켄하인이 사야를 죽이려 하자 그 사실을 망각한 채 분노해서 덤벼들고 욕설을 퍼부을 정도. 얘도 라그나처럼 시스콘일지도
종반부에서 사야가 스피너에게 납치당하자 쫓아가서 스피너와 결판을 내고 사야를 구해 내지만, 스피너의 계략으로 인해 라켈을 빼앗겨 그녀의 피로 만든 오른팔을 잃고 거기다 왼팔과 오른다리까지 잘려 위기에 빠지나 블러드엣지를 발현시켜 승리를 거둔다.[9] 라켈을 되찾아 오른팔은 재생되었지만, 라이프링크가 끊긴 상태에서 잘린 왼팔과 오른다리는 레리우스가 만들어 달아주었다. 그리고 라켈이 소설 내내 뜸을 들이던(...)[10] 자신을 찾아달라는 소원을 나오토에게 말하는 것으로 블러드엣지 익스피리언스에서의 등장은 끝.
분명히 초반만 해도 '흡혈귀가 되지 않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라켈에게 협력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정작 클라비스나 미츠루기 기관에서 다시 인간으로 되돌려 주겠다고 제안을 하는데도 이를 모조리 거절한다. 물론 클라비스는 라켈을 물건 취급하는 태도 때문에, 미츠루기 기관은 담당자 때문에(...) 신용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는 해도 약간 미묘한 부분인데, 거절할 때마다 '라켈과의 약속'을 언급한 것을 보면 매몰차고 거칠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쓸데없을 정도로 사람이 좋은 점을 부각시키기 위한 장치인 듯. 이런 점까지 따라해도 되는 거냐 이거.[11]
약간 특이한 점이라면, 본인이 피의 칼날을 휘둘렀단 걸 기억하지 못하는 듯하다. 소설 마지막까지도 기껏해야 '알 수 없는 힘' 취급이고 본인이 의식해서 사용하려 한 능력은 붉게 물들어 튼튼해진 오른팔을 휘두르는 정도가 고작. 심지어 블러드엣지를 사용하는 동안은 나오토 시점에서의 서술이 사라지기까지 한다. 덧붙이자면, 스피너와의 최종결전 때 나오토는 궁지에 몰리자 누군가[12]에게서 힘을 빌려오는(혹은 누군가의 의식이 빙의하는) 듯한 묘사를 흘렸다.
3.2 블레이블루: 센트럴 픽션
그런데 갑작스레 본편 블레이블루 센트럴 픽션에서 플레이어 캐릭터로 참전하게 되었다! 이야기 꼬이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온다. 거기에다가 이 녀석이 라그나의 원본일지도 모른다! 트레일러와 로케테스트에서의 대사로 유추해 보면 어떤 이변으로 블레이블루 세계관에 오게 됐으며, 이곳에서 라켈을 찾는 것이 목표인 듯. 만약 레이첼 알카드와 만나면 라켈이 언급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레이첼 성격상 평소에 라그나한테 했던 것처럼 나오토도 놀려 먹을것 같았... 는데 현실은 레이첼의 멘탈만 죽어라 흔들어 놨다 또한 무라쿠모 유닛을 파괴하려 드는데, 그와 소설 상에서 만난 무라쿠모 유닛인 히카가미 키이로는 소설 중에선 그와 적대적인 관계가 아니었다. 그리고 가슴에 엠블럼도 없었다.[13] 소설 종료 후 본편에 등장하기까지 여러 일이 있었던듯.
그리고... 나름 날고 기는 캐릭터들이 세 시리즈 동안 서로 어쩌질 못해서 부대끼는 와중에 끼어든 놈이 혼자 다 털어먹는 이고깽을 시전 중이라 기존 팬들의 반발이 심하다. 어느 정도냐면 많은 캐릭터들이 승리대사에서 나오토의 실력을 인정한다.(...) 실제 스토리로 가면 액트 1에서만 봐도 그 발켄하인과 뉴를 혼자 힘으로 제압하고[14] 나인에게선 꽤 한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센픽에 들어서 대다수 인물들의 실력을 혹평하거나 무시하는 아즈라엘 역시 승리대사에서 나오토의 실력을 상당히 고평가 한다 액트 2에서는 모든 캐릭터들에게 일부러 져 주고 있는 명왕 이자나미가 진심으로 덤벼서 밀렸다.[15] 실력이 부족한 게 아니라 알 수 없는 이유로 몸이 안 움직였다곤 하지만... 아마도 블러드엣지 익스페리언스 때의 영향이 아닐까 싶다. 다만 블엑에서 클라비스의 조치로 싸울수록 흡혈귀의 힘을 얻어 강해지도록 되었다고는 해도 후반부까지 스피나의 사도 하나 상대하는데도 낑낑거렸던지라 대체 어디서 뭘 하다 이렇게까지 강해졌는지 궁금할 지경. 아마 이 사이의 스토리가 외전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다만 Es나 종반시점의 라그나에겐 밀리는 듯.[16]
3.2.1 Act.1
밝혀진 사실로는 그는 가마를 타고 블레이블루 세계로 라켈을 찾으러 왔다는 것. 일단 본작보다 과거의 사람이다.[17] 단순한 과거가 아닌지 아케이드 스토리에서 아는 놈만 만나면 레리우스만 빼고 다들 블러드엣지 익스피리언스 세계관으로 돌려보내려고 벼르는 중. 이번 스토리의 큰 변수로 작용할지도 모른다. 여담으로 레리우스 클로버를 만나자마자 그를 알아보고는 변하지 않았다고 중얼거리는 걸 보면 레리우스는 외전의 동명의 인물과 동일인물로 추정된다. 그리고 그런 나오토를 계속 무시하는 레리우스는 덤
그리고 결국 레이첼과 만났다. 문제는 레이첼은 그를 모르는 상태. BE에서 레이첼이 먼저 나오토에게 사상간섭을 시도하는 바람에 나오토가 라켈을 보고 의문을 가졌던 것을 생각하면 이상한 부분이다. 게다가 나오토와 레이첼 사이에 라이프링크가 이어져 있다![18] 또한 레이첼은 라켈 알카드라는, 클라비스 알카드가 만든 다른 딸의 존재를 모른다는 것도 밝혀졌다. 또한 레이첼 역시 블러드엣지를 보고 놀랐으며, 나오토도 라켈의 드라이브인 템페스트와 너무나도 비슷한 레이첼의 실피드를 보고 그녀에게 따지고 들었다.
여기서 또 이상한 점이라면 나오토는 "라켈이란 사람을 찾고 있다"고 했다가 "이쪽이 더 알기 쉬우려나?"라며 아오의 마도서의 행방을 물었다. 목적이 둘 모두라는 것도 아니고, 라켈이라고 말하는 것보다 아오의 마도서라고 말하는 것이 더 잘 먹히리라는 판단에 의한 발언으로 추측되는데, 그렇다면 나오토가 찾는 라켈=아오의 마도서라는 뜻인가?
뉴 아케이드 스토리에선 뉴를 보고 히키가미 키이로를 언급한다. 자신에게서 라그나의 기척이 느껴져 라그나라고 불리지만 아니라는 것을 알자 뉴에게 사정을 설명하기도 전에 공격받는다.
이후 날뛰는 뉴를 제압하고 라그나가 누구냐고 묻고, 자기는 기척이 느껴지는 곳이 무엇 때문인지 알고 싶지 않아 한다. 이후 소체이자 무라쿠모 유닛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뉴를 파괴하려 하지만 나인에 의해 실패한다.[19]
그리고 나인의 말에 의하면 나오토의 힘은 '동질'도 아니고 '동일'이라고 한다.
파일:Bbcf relius clover astral 3 .png
여담으로 레리우스의 아스트랄 히트에 맞으면 눈가리개를 한 채 의자에 묶이며
파일:Bbcf amane nishiki astral anoto.png
아마네의 아스트랄을 맞으면 찻잔을 든 라켈과 같이 교복을 입은 채로 나온다.[20][21]
3.2.2 Act.2
액트 2에서도 BB 세계와 BE 세계의 연관성 떡밥을 흘렸다. 마코토 나나야를 보고 친척인 하야미 유키[22]와 닮았다고 언급했으며, 그 와중에 혼자 딴 생각 하다가 마코토한테 한대 얻어 맞을 뻔했다 람다를 보자 키이로를 떠올리곤 코코노에한테 너무 사람을 도구 취급하지 말라고! 만들어진 몸에도 마음이 있다고, 그걸 알면서도 무시하면 내가 용서 못해!는 말을 남겨 람다에게서 라그나와 닮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그런 람다를 이용하는 코코노에에게 강렬한 혐오감을 내비친다.
아마네의 스토리에서 아마네에게서 "라켈 알카드를 찾기 위해서 상관없는 여자 아이를 죽여야 한다면 넌 어쩔꺼냐?" 라는 질문을 받자 "그런건 정해져 있잖아? 반드시 라켈도 찾고, 그 녀석도 절대 죽게 두지 않아!" 라고 대답하였다. 아군화 떡밥인 듯.
이후 결국 라그나 본인과 만났다! 이때 나오토는 라그나가 누군지도 모르는 상태로 그를 보자마자 머리카락과 눈을 보고 블러드엣지라고 부르며 놀랐다. 그런 나오토의 태도를 본 라그나는 아는 것을 전부 알려 달라며 전투 준비를 하고, 나오토 역시 이에 동의. 문제는 전투 후, 서로의 드라이브를 알아봤다는 것. 나오토야 여동생의 드라이브가 소울 이터였으니 알아본다 쳐도 라그나 또한 나오토를 보고 나오토의 드라이브가 블러드엣지란 것을 알아챘다는 건 라그나도 블러드엣지라는 드라이브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 된다.
마지막으로 이자나미에게까지 도달해 사야란 이름을 꺼낸다. 이자나미가 드물게 화내는 모습을 보이며 나오토에게 그 이름으로 부르지 말라고 한 건 덤. 결과적으로 이자나미를 제압하는 데 성공하지만[23]
나타난 아오의 파편에 손을 대려는 순간 라켈의 목소리와 Es의 환영이 그를 제지한다.[24]
이후 아직 이 세계에 대해서 더 알아야 하겠다며 액트 2는 끝. 이번 액트 2를 계기로 레이첼 말고도 라그나, 이자나미와도 엮일 듯.
3.2.3 Act.3
여기서도 하자마를 만나 격렬한 전투를 벌이고, 고생이란 고생은 다한다. 나오토는 하자마를 알아보지만, 하자마는 모른척하면서 어그로를 끈다. 이후 하쿠멘이랑 만나는데 하쿠멘은 보자마자 왜 네가 검은 자의 기운이 느껴지지 하면서 다짜고짜 덤벼든다. 그러면서 나오토는 하쿠멘을 보고 정의인지 뭔지 말하는 어떤 여자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하쿠멘은 헛 소리를!! 쓸때없는 망언으로 나를 방심시킬 생각이냐? 라면서 허공진 질풍을 날린다. 겨우 피한 나오토는 쓸때없는 싸움은 싫다면서 재빨리 도망치는 데 성공한다. 여기서 말하는 어떤 여자는 센트럴 픽션 엔딩을 보면 누군지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추가로 언급하자면, 소설 블익의 세계(이하 BE)와 블블 본편의 세계(이하 BB)는 비슷한 구석이 있지만 엄연히 다른 세계다. 말하자면 평행세계. 액트 3에서 그 차이점이 대략적으로 소개된다.
- BE 세계에선 나오토가 살던 시대에 하자마가 있었지만, BB 세계에선 하자마가 없었다.
- BE 나오토와 달리 BB 나오토는 클라비스 알카드에게 패배해 죽었다.
BE 나오토를 BB 세계로 보낸 사람은 바로 라켈 알카드. BE 세계는 무언가에 의해 소멸해버리는데, 라켈이 BE 세계의 소멸을 막기 위해서 나오토를 BB 세계에 보낸 것이다. 라켈 왈, BB 세계는 BE 세계의 기점이지만 미래는 아니다.
3.2.4 콘솔판
나오토가 BB세계에 불려진 이유는 라그나가 폭주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 세리카와 같은 크로노판타즈마로 분류된다고 코코노에가 언급.
처음 BB세계에 떨어졌을 땐 아무것도 모르는 곳에서 제일 처음 만나 길을 물어본 사람이 하필이면 세리카. 분명 앞에 마을처럼 보이는 게 있는데도 현지인의 뒤만 따라가다가 덩달아 길을 잃은 끝에 겨우 야비코에 도착했더니 공간이 일그러진 탓에 잠깐 눈을 돌린 사이 세리카와 헤어져버린다.
그러다 길에서 레이첼을 라켈로 오인하고 쫓아가는데 레이첼은 나오토를 보자마자 대뜸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던가, 아니면 죽어라'라며 공격하려 한다.[25] 얘기를 들어줄 마음이 없는 레이첼에게 반격하려는데 발켄하인까지 가세해 공격받으려는 찰나 갑작스럽게 어딘가로 전이된다. 그곳은 아오의 문이었고, 에스와 만나 싸운다.[26][27]
이후 한참 등장이 없다가 라그나 일행이 엠브리오에 돌입하고 나서 마코토와 함께 지원군으로 돌입한다.[28] 마코토가 BE의 유키와 상당히 닮은 탓에 마코토의 말에 꼼짝을 못한다.
그렇게 엠브리오 속을 헤매던 중 이자나미가 쓰러지고 자격자들의 자격이사라지자 에스가 나타나 마코토가 자격을 잃은 것을 통보한다. 에스는 마코토와 싸울 생각은 없지만 나오토의 존재는 세계에 큰 이물질이기에 제거하려 들지만 마코토가 에스를 막아주는 사이 그 자리를 뜬다. 도망치던 도중 라켈의 괴로운 듯한 목소리가 가마로 가라고 하는 걸 듣는데, 라그나는 가마 옆에서 하자마가 레이첼을 고문받는 것을 보고, 예전에 사야에게도 같은 짓을 했다는 것을 알게되자 하자마를 죽이겠다며 미친 듯이 분노하고 몰아붙인다. 레이첼은 하자마에 의해 가마에 빠질뻔 하지만, 제때에 나타난 나오토에 의해 구해진다. 하지만 라그나는 멈추지 않고 이성을 잃고 폭주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레이첼은 가마가 옆에 있어서 폭주하기 쉬워졌다는 말과 이대로 두면 라그나가 지금까지 먹어치운 자격자들의 가능성이 전부 사라진다고 설명한다. 나오토는 Act. 3에서 라켈이 말했던 가능성들을 지키라는 말이 이것임을 깨닫고, 하자마를 공격하는 라그나를 막아서서 싸우게 되고 밀리긴 했지만 라그나를 제정신으로 되돌리는데 성공한다.[29]
이후 하자마는 스스로 가마에 떨어지고 모두 하자마를 죽은 사람취급 하지만 나오토는 하자마는 살아있다고 혼잣말을 한다. 그 말을 듣고 엄청 수상하다고 말하는 라그나에게 소체들에게는 앞으로 상냥하게 대해달라고 부탁하고, 라그나는 노력은 해보겠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레이첼(과 라켈)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듣고 원래 세계로 귀환한다. 엔딩에서는 어느 폐건물에 떨어져 자신을 마중나온 라켈과 만나게 된다.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BE세계는 BB세계의 미래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라그나가 폭주해서 흡수했던 가능성들이 사라지면 모든 미래는 사라지는데 나오토가 라그나의 폭주를 멈추고 돌아가자, BE세계는 원래대로 돌아와있었다. 게다가 작중에서 Es도 자신이 과거이고 나오토가 미래일지도 모른다는 발언을 했고, 나오토가 스피너와 싸울때 들은 목소리도 센트럴픽션 엔딩 이후 아오의 경계에 있는 라그나라고 생각하면 얼추맞는다. 또한 이 가설대로라면 레이첼이 라켈을 모르고 나오토를 알아보지 못하는 것도 설명이 가능해진다. 그녀에게 있어선 미래의 일이지만 나오토에게 있어서는 과거의 일이기 때문이다. 단 이 경우 발켄하인이 나오토를 '먼 옛날의 인연'이라고 지칭한 것은 불명.설마 환생? 근데 BE에선 클라비스 알카드도 살아있을텐데?
개그 시나리오에서는 남성향 rpg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4 캐릭터 성능
기본적으론 아즈라엘과 라그나처럼 체술 위주에 능력으로 신체를 변형시키거나 무기를 조형화해 휘둘러가며 싸운다. 드라이브는 블러드엣지. D버튼 계열 기본기들은 그냥 쓸 수도 있지만 모두 모으기 가능이며 모으기 중에 대시캔슬로 캔슬해버릴 수도 있고 모으면 리치가 늘어날 뿐만 아니라 가드 크래시 등의 성능이 붙는다. 1차 로케 테스트에서는 배리어 가드도 뽀갰다 초창기 공개된 진의 후부키 같은 미친 대공기는 풀차지 6D.
또한 세리카의 리커버리 캐퍼처럼 인핸서라는 특수능력이 있다. 대쉬 중에 필살기를 사용하면 성능이 강화된다. 강화된 성능은 하나같이 훌륭하지만 반대로 강화되지 않으면 그저 그렇기에 나오토는 관성 필살기나 대쉬캔슬 필살기 등의 테크닉이 요구된다. 난투 중이 아니라 콤보 중에도.
체력은 11,500. 디스토션 드라이브는 라그나보다 강한 편. 현란한 움직임과 좋은 기술들을 자랑하는 근접 난투 캐릭터다. 평가는 갈리지만 라그나보다 많이 트리키하고 몇몇 루트와 극딜에 한해서지만 콤보 화력만은 더 높다. 그러나 인핸서가 발목을 붙잡아서 평균적인 성능은 더 떨어진다. 막말로 라그나보다 어려운데 약하다고 까는 사람도
그리고 연구가 이루어진 현재, 나온 결론은 상술한 대로 난이도 상한은 막장인데 성능은 약함. 그놈의 인핸서가 원인이 되서 콤보를 최대한 처박으려면 거의 모든 필살기를 대시캔슬로 넣어야 한다. 자유도는 확실히 높아 뜬 상대를 (인핸스)팽 로어 배쉬 (인핸스)팽 로어 배쉬 (인핸스)팽 로어 배쉬라는 막장 콤보로 세계일주 시키는 짓도 가능하지만, 최속 대시캔슬을 다시 캔슬 필살기로 날려대는 또라이 같은 짓거리란 걸 감안하면 눈 돌아갈 지경. 니코동 코멘트로는 '이런 거 불가능' 같은 코멘트가 달린다. 물론 이런 짓 안 해도 되기야 하겠지만 가능한 걸 안 하고 내버려둘 유저가 어디 있겠는가. 결과적으로 콤보를 연구하면 연구할 수록 난이도는 수직 상승하는데 정작 가드 깨기 능력이 라그나만도 못하단 소릴 듣는 중이다. 결국 가드를 큰 기술로 깨기보단 난투로 빈틈을 잡는 식의 운용이 이루어지고, 그러면 연습한 콤보가 무색하게 짤막한 콤보만 넣게 되는 악순환. OD를 활용한 높은 최대 화력은 빛 좋은 개살구로 보이는, 평균 화력 약하고 가드붕괴 성능 낮은 인파이터가 바로 이 녀석 되시겠다(...). 멀리 안 가도 견제기에 스치면 아찔하게 처맞고 벽에 키스하게 만드는 라그나나 아즈라엘만 봐도 나오토는 눈물이 나는 수준. 일부에선 CF판 이자요이 취급까지 한다. 정작 이자요이는 CF에서 신나서 날뛰는 와중에...
심지어 리버설로 C 인페르노를 사용할 때도 리턴을 노리고 인핸스 인페르노 VS 리스크를 경계해 그냥 인페르노 같은 딜레마에 빠지기도 한다. 물론 상대방도 바보가 아니니 심리전이 이중 삼중으로 걸리기 시작하는 게 문제.
현재 유명...하다기보다 열심히 사용 중인 유저로는 카미카제, 핑크 라그나로 유명한 카큔이 있다.
4.1 기술표 & 대사
문서 참조.
5 여담
어느 탐정과는 관계가..있나? 이거랑 콜라보라도 하면 반응이 기대될 듯
길티기어 컬러는 신 키스크, 엑스블레이즈 컬러는 라그나, 이자나미와 동일한 젝스, 페르소나 컬러는 시로가네 나오토 노린 게 분명하다 패러디 컬러는 하야마 아키라. 교환 컬러는 Es
게임 내 기술 이펙트가 라그나를 많이 떠올리게 한다. 다만 라그나는 마소가 많이 섞여서 그런지 공격이 검붉고 조잡한 모양이며 튀어나오는 것들도 발톱이니 괴물이니 한다면 나오토는 순수하게 피로만 이루어져서 그런지 새빨갛고 비교적 깔끔한 날붙이 모양. 디스토션 드라이브인 디바인 리퍼에서는 데드 스파이크까지 나오는데, 라그나의 그것보다 훨씬 말끔한 생김새를 하고 있다. 덧붙여 OD판 디바인 스매셔의 올려찰 때 나오는 널찍한 칼날 앞에는 알카드 가의 상징인 십자가까지 박혀 있다.(...)
시스템 보이스로 얘를 설정하면 특정 인물 같은 경우 당황하며 말한다. 라켈..?? 아니 레이첼 알카드 이런식이다. 이것은 길티기어 Xrd의 신 키스크랑 비슷한 말투..얘를 들어..카..카이?? 처럼 말이다.- ↑ 센트럴 픽션 홈페이지 공식 일러스트에 적혀있는 문구.
- ↑ 이러한 면들을 볼때 주인공과 성격이 꽤 비슷하다는 걸 알 수 있다. 틀린 점이 있다면 나오토는 라그나처럼 막 거칠지 않다는 점.
- ↑ 여기서 떡밥이 하나 더 있는데 블엑 초반 사상간섭한 레이첼은 머리 위에 숫자가 없었다.
- ↑ 일단 라켈은 레이첼과 달리 중학생 정도의 나잇대이며 눈도 금색이라는 차이는 있다.
- ↑ 이후 언급되길 이것이 스피너의 사도. 작중 묘사로는 거의 좀비에 가까운 몰골이었다.
- ↑ 이때 묘사가 절단면에서 피 한 방울 흘러 나오지 않는, 심적으로 그리 좋은 모양새는 아니었다.
- ↑ 다만 진짜로 위험한 건 아니고 선생이 극성 M이라 본디지 복장을 하고 자신을 채찍으로 때려 달라고 했다(...). 이를 거부하자 강제로 옷을 벗기고 본디지를 입히려 한 것.
물론 나오토가 난입해 후려치자 괴물로 변해 진짜로 위험해지긴 했지만 - ↑ '불사자 사냥꾼'으로 활동하며 클라비스를 추적하던 발켄하인이 회복을 위해 나오토의 그림자에 숨은 라켈의 기운을 감지한 탓에 나오토를 기습, 죽도록 얻어맞았다... 아니 실제로 몇 번 죽었다(...)가 재생되어 버텼다. 레리우스가 발켄하인을 제지하지 않았다면 머리를 박살내 죽여 버렸을 것.
- ↑ 이 때 잘린 왼팔과 오른다리가 검은 안개와도 같은 것이 뭉쳐져 일시적으로 복구되었으며, 피의 낫을 만들어 휘둘러 베었다는 묘사는 어딜 봐도 BBCF에서 나오토가 사용하는 아스트랄 히트 '엣지 오브 이터니티'와 동일. 게다가 '무언가에 씌인 듯한' 모습이 사라지기 직전 내뱉은 대사가 어둠에 먹혀라였다. 이거 진짜...
- ↑ 극초반부 죽어가던 나오토를 흡혈할 때, 중후반 함께 샤워할 때 언급했으나, 흡혈했을 때는 나오토가 거의 죽어가던 상태라 의식이 끊겨서, 샤워할 때는 뜨거운 물에 너무 오래 들어가 있던 라켈이 기절해서(...) 듣지 못했다.
- ↑ 물론 라그나는 할 때는 하는 성격이라 수틀리면 자비고 뭐고 없다. 동생을 대하는 태도만 봐도 나오토는 끝까지 사야를 구하려 들었으나 CT시절 라그나는 가차없이 진을 죽이려 들었다. 물론 라그나가 처한 상황이 나오토에 비하면 훨씬 나빴던 것도 고려하긴 해야겠지만...
- ↑ 정황상 역시 이 양반(...)으로 추정된다. 스피너한테 잡힌 사야랑 라켈을 구할 때 나타나서 나오토의 전의를 다지게 해줬다.
- ↑ Act.3을 기준으로는 일러스트에서도 보이듯 라그나와 똑같은 엠블럼이 박혀있다.
- ↑ 다만 발켄하인은 그때에 비해 나이가 들어 노쇠해 졌으며 뉴는 CF에 들어서 레리우스 한테 전보다 전투력이 약해졌다는 말을 했다.
- ↑ 카구라 무츠키가 전력으로 이자나미 한테 덤볐음에도 불구하고 패배한 모습과는 대조적.
- ↑ 스토리/아케이드 불문하고 Es를 상대로는 사냥꾼의 눈으로 계측한 수치가 터무니없다라며 아예 승기가 없다고 판단, 싸우는 와중에도 도망갈 계획만 세우다 빈틈이 보인 순간 바로 내뺐다. 콘솔판 스토리모드의 서브스토리에서 라그나와 맞붙을 때는 거의 호각이었고 도발까지 할 정도였으나 메인스토리 막바지에 다시 붙게 될 때는 라그나에게 일방적으로 밀린 것에 가까웠는데, 이는 하자마가 라그나가 감정을 제어할 수 없도록 유도한 데다 장소가 하필 가마 옆이라 라그나가 이성을 잃고 폭주해 검은 짐승이 되기 일보 직전인 상태였기 때문.
- ↑ 대략 맞춰보면 150~100년 정도 과거이다.
- ↑ "이대로 두면 라그나에게도 영향이 생긴다"는 레이첼의 발언 탓에 나오토-라그나 사이에 라이프링크가 이어졌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나오토는 "라켈과 같은 감각"이라고 했고 화면 묘사로도 나오토와 레이첼 사이에 빛나는 선이 생겼다 사라진다. CP 트루엔딩에서도 레이첼이 "라그나를 죽이려면/라그나가 죽으면 나를 죽여라"라고 한 것을 생각하면 레이첼의 죽음이 라그나에게 무언가 영향을 주게 되고, 그럼 자연히 나오토에게 문제가 생겨도 나오토-레이첼-라그나 식으로 영향을 주게 되니 발언이 틀린 것도 아니다.
- ↑ 나오토는 무라쿠모 유닛을 파괴한다는 목적을 갖고 있기 때문에 향후 이 처자 들을 만난다면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
- ↑ 아마네가 아스트랄 히트에 걸린 대상의 과거를 보여준다는 걸 생각하면 이상한 부분.
아 뭐 이상한 녀석 들도 있긴 하다만 신경 쓰지 말자분명 혼자 걸린 나오토가 라켈과 같이 나온다? - ↑ 하나 더 의문이 드는 점은 아마네의 아스트랄은 대부분 어른조차 어린이로 만들 정도로 시간을 뒤로 돌리는데, 나오토는 고등학생 정도밖에 되돌려지지 않았다. 겉보기보다 실제 나이가 많다는 의미인건지, 아니면 라켈과 연결되면서 나이의 의미가 없어진건지 불명
- ↑ 일단 그녀도 아마노호코사카 가의 관계자이며 미츠루기 기관에 대해 뭔가를 알고 있다는 떡밥을 가졌다.
- ↑ 이자나미는 '몸이 생각대로 안 움직인다' 며 전 캐릭터 중 유일하게 나오토에게 고전했다.
- ↑ 엑스블레이즈의 그 Es 맞다(...)
- ↑ 오해가 있다거나 한 것은 아니고 레이첼로서는 그만큼 절박한 상황이었기에 한 행동이었다. 전술했듯이 나오토와 라그나는 '동질' 수준이 아니라 아예 동일존재로 취급되는 것 때문으로, 엠브리오의 세계에서 자격자가 아닌 라그나는 존재 자체가 불안정한 상태인데 이런 상황에 '동일존재'인 나오토가 나타나 자신의 존재를 계속 주장하면 최악의 경우 라그나가 사라져 버릴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
- ↑ 이 때 나오토는 두번인가 봤다고 하는데 정규 루트대로라면 이번이 BB에선 처음 만나야하는데 기억하는 걸로 보아 Es가 활동하던 시기인 엑스블레이즈 때 몇 번 만났다는 것이 증명된다.
- ↑ 시간차가 있는데다 기본적으로 간접적으로 연관되다보니 많이 간과하는 부분인데 코드엠브리오, 로스트메모리즈, 블러드엣지 익스페리언스의 시대적 배경은 동일시대, 그것도 1차 암흑대전에서 몇년 혹은 십수년 전 정도에 벌어진 일이다. 실제설정상으로도 동일시기에 함께 존재했던 등장인물이 꽤 있기때문에 면식이 있을 수도 있는편.
- ↑ 전투원으로서의 지원군이 아니라 멸망의 날의 진행을 늦추기 위해 투입한 것. '이방인'인 나오토가 존재하게 되면 '이물질'의 존재로 인해 멸망의 날의 진행이 늦춰진다고 하며, 실제로 다른 공간이 전부 마도물화되어 사라진 뒤에도 나오토가 존재하는 곳만은 마도물화가 지연되어 멀쩡했다.
- ↑ 라그나가 거울을 때리는 느낌이어서 기분 나쁘다고 말하자. 나오토는 실컷 때려놓고서 뭔 헛소리냐고 화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