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하는 기술의 커맨드에 대해서는 해당 링크를 참조하세요.
アマネ=ニシキ / Amane Nishiki
센트럴 픽션 공식 일러스트. CP판
더 이상 간섭할 생각은 없어. 뒷일은 당신네들이 해야 할 일이야.
블레이블루의 등장인물. BBCP에서 첫등장했다. 성우는 이시다 아키라/유리 로웬탈.[1]
1 프로필
신장/체중 | 180cm / 68kg |
생일 | 11월 15일 |
혈액형 | O형 |
출신지 | 불명 |
취미 | 화과자 만들기 |
좋아하는 것 | 아름다운 사람(주로 미소년) |
싫어하는 것 | 히키코모리[2] |
- 성격 : 자신의 욕망에 매우 솔직한 성격이며 올바르지 않은 것을 싫어한다. 모은 미소년들도 주로 '전쟁 고아' 이며 그들을 기르는 다정함을 갖고 있다.
- 테마곡
- 무신(BUSIN)
- 엠블럼
파일:Attachment/아마네 니시키/EB021 Amane.png
2 인물 소개
무용단을 이끄는 아름다운 미청년. 가부키의 온나가타처럼 여장을 하고 화려하게 치장했다. 하지만 1인칭으로 오레를 사용하고 호쾌한 말투를 쓰는 등 오히려 남자인 자신이 여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있다. 드랙 퀸일지도.
어린 시절부터 춤(무용)의 진수를 깨우치기 위해 싸움(무예) 속에서 '춤'을 추구해 왔으며, 그래서 강자들과 싸우기를 원한다. 아마네 왈, "최고의 강자가 모이는 최고의 무대에서 춤추고 싶어!". 그의 꿈은 무용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지 세계 곳곳에 알리는 것. 무용단의 단장을 맡고 있으며, 소속 단원은 모두 전쟁고아로 아마네가 거둬들여 키워주고 있다. 아마네의 무용단은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공연을 하고 있다.
미소년을 지독하게 좋아해서 미소년만 보면 자신의 무용단에 스카우트하려 한다. CP에서 멀리 이카루가에 찾아온 이유도 미소년 추적단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그를 스카우트하기 위해서다. CP에서 칼과 만났을 때 다짜고짜 넌 내 꺼야!"널 갖고 싶어!"라고 외칠 정도. 또 레이첼이나 미중년인 발켄하인 등에게도 눈독 들이고 있다. 승리 대사를 보니 노엘을 미청년으로 오인하기도.(...) 본 스토리에도 그다지 개입하지 않는 등 전반적으로 개그 캐릭터.
다만 캐릭터가 지닌 떡밥은 범상치 않다. 레이첼 알카드는 그를 '우즈메(무신 舞神)'[3]라고 부른다. 그리고 10년이 지났는데 나이를 전혀 먹지 않았다는 점이나(아마네가 아마네의 아스트랄에 맞을 경우 모습이 똑같다!) 레이첼이 지닌 '진홍의 마안' 을 간파해내는 등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는 암시가 스토리 곳곳에서 뿌려진다. 이후 콘솔판 스토리에서 아마네는 레이첼과 같은 방관자(즉 아마테라스 유닛의 영향을 전혀 안받는 외주인자)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인게임 스프라이트나 CPEX 오프닝 애니메이션에서 아마네가 이끄는 무용단 멤버들을 볼 수 있다. 덩치 큰 남성, 키 큰 청년, 어린 쌍둥이, 쬐그만 꼬꼬마. 이렇게 5명으로 이루어졌다. 각 멤버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쌍둥이랑 꼬꼬마는 예쁘장하게 생겼는데 아마네의 취향을 생각해보면 남자일 확률이 매우 높다.
3 행적
3.1 크로노판타즈마
미소년 추적단 칼 클로버의 소문을 듣고 자신의 무용단에 스카우트 하기 위해 그를 쫓아 이카루가에 왔다.
콘솔판 스토리에서는 등장만 하지 메인 스토리에는 전혀 개입을 안 하는지라 비중은 거의 없는 편이다. 후반부에서 레이첼 알카드가 츠쿠요미 유닛을 상실하면서 방관자로서의 자격을 잃게 되자 아마네가 그녀의 자리를 이어받을 거라는 내용이 나왔다. 즉 차기작에서 비중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는 캐릭터.
3.2 센트럴픽션
방관자이자 무간섭주의자인 아마네는 여전히 크게 관여하지는 않고 여기저기 떡밥을 뿌리거나 정보를 흘려 다른 캐릭터들이 향할 방향을 잡도록 유도한다.
본인 아케이드 스토리에선 자격자가 아닌 라그나가 엠브리오 안에 있는 건 "그 아이"덕분이며 아직 서로 만나지는 않았지만 만나면 좋겠다고 하고 싸운 후 밥이 없다며 떠나는 타오에게 나쁜 냄새가 나는 곳으로는 가지 말라고 충고한다.
이후 레이첼이 아마네를 부르지만 레이첼이 너무 약해진 탓에 부르는 것조차 몰랐지만 어찌어찌 레이첼을 만나자 레이첼이 자신 대신 방관자가 된 아마네에게 전부 보고 있었을 거라며 엠브리오에 대해 묻지만 거절한다. 싸워서라도 듣겠다는 레이첼은 전투 후 자신에겐 시간이 얼마 없지만 계속 발버둥 칠 것이며 적어도 아마네만큼은 그걸 지켜봐줬으면 하지만 역시 나는 나고 너는 너라며 거절한다. 그러자 레이첼이 그럼 왜 엠브리오에 있는 건지 따지지만 아마네는 평소처럼 흘려듣지도 못하고 아무 대답도 못한다. 그래도 분명 자신은 무간섭주의자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될 대로 되겠지만 그걸 억지로 비틀겠다면 얘기가 다르다며 나인과 조우한다.
나인의 방관자면 방관자 답게 끼어들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아마네 또한 똑같이 반박한다. 불평하는 나인에게 사이 좋아질 수 없을 것 같다며 싸우지만 그것은 나인의 함정. 나인은 자신을 통해 간섭을 해버렸으니 더 이상 방관자로 있을 수 없겠다며 비웃고 아마네 또한 자격자이니 기죽을 거 없다며 비꼬지만 아마네는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나인은 그러는 김에 이자나미 얼굴이나 보라고 하고 액트1은 끝.
Act.2에선 엠브리오 안에서 재구축됐지만 기능은 하지 못하고 있던 타카마가하라 시스템을 재기동시킨다. 그 목적은 아마테라스 유닛을 대신하게 만들려는 것. 그 진의는 Act.3에서 밝혀지는데...
이자나미와 싸운 후 나인과 마주친 아마네. 쿠시나다의 쐐기에 차원경계 접촉용 소체에 슈이치로가 귀찮은 걸 다 만들었다는 말에 나인도 동감한다. 그 인간만 없었어도 세계가 이렇게까지 뒤틀릴 일도 없었을 것이라고. 아마네는 거기에 대해선 동의하지만 이미 뒤틀린 건 어쩔 수 없다며 하고 싶은 일이 생겼으니 무대에 오를 테니 나인은 퇴장해달라며 싸움을 건다.
전투 후 나인은 쓰러지면서 전보다는 비교가 안 되는 아마네의 실력에 방관자라는 것들은 항상 깔본다면서 푸념을 늘어놓지만 아마네는 패자의 불평이라며 기각한다.
그 후 이자요이가 악용되지 않도록 이자요이 버전의 츠바키를 쓰러트려 코코노에에게 맡긴 후에는 아마네를 기다리던 하쿠멘과 대면한다. 하쿠멘은 문답무용으로 아마네를 베려고 하지만 아마네는 하쿠멘의 본명인 진 키사라기라고 부르며 츠바키는 노엘을 죽이지 않을 것임을 간파하고 츠바키를 도운 것은 하쿠멘을 도와준 셈이기도 하다고 말하지만 하쿠멘은 헛소리로 치부하며 아마네를 베려고 든다. 하지만 아마네 또한 섭리 밖에 있는 방관자이기에 죽일 수 없었고, 아마네는 노엘을 죽이지 않고도 세계를 구할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런 다음 이번에는 아마네 쪽에서 레이첼을 찾아가는데, 레이첼은 심기가 불편한 상태라 일단 아마네를 쥐어 팬 후에 얘기를 들으려고 한다. 아마네는 배우의 생명인 얼굴은 맞아줄 수 없다고 하지만 그 정도는 이해할 만큼 자기 마음대로라는 건 자각하고 응전한다. 아마네의 부탁은 노엘, 정확히는 뮤를 알카드 성에 숨겨달라는 것. 그리고 아마네의 진짜 목적이 드러난다.
아마테라스 유닛을 하늘의 동굴(네메시스 호라이즌)을 열어 봉인하는 것.
엠브리오 속의 거짓된 세계엔 마소가 없기에 네메시스 호라이즌은 열릴 수 없지만 노엘과 츠바키의 힘이 있다면 열 수 있으며, 네메시스 호라이즌이 있는 곳의 위치도 알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코어인 노엘이 없는 아마테라스 유닛을 그대로 봉인하면 세계는 누구의 관측도 받지 못하고 소멸해버릴 테니 레이첼은 그것만큼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겠다고 했지만 그것을 대체하기 위해 준비한 신을 대신할 자가 타카마가하라 시스템이었던 것이다. 문제가 있다면 경계를 지키고 있는 무서운 문지기.
3.3 개그 시나리오
CP 개그 시나리오에선 여러군대에서 등장. 남자중의 남자 참기 대회에서 아라크네에게 먹힌다.아즈라엘 개그 시나리오에선 마지막에 진+타오카카+시시가미 반그+칼 클로버와 함께 병원행.
본인 개그 시나리오에선 단원모집 때문에 고민하다가 타오카카를 만난다. 배고픈 타오카카가 공연이 맛있는거라고 하자 아마네는 맛으로 친다면 최고라고 하고는 타오카카와 오디션을 연다. 그러다가 계속 실격자가 속출하자 외모가 그나마 취향인 진이 보러오지만 외모는 좋은데 분위기랑 성격이 문제라고 한다. 한마디로 이루고 싶지만 이루지 못하는 꿈을 계속 쫓는 글러먹은 인물이라고 조롱한다. 진이 그걸 어떻게 아냐고 말하자 너 빼고 다 알아 임마 그냥 분위기를 봐서 안다고 말하며 타오카카가 아쉬운 인생을사는 꽃미남이라고 하면서 진이 행패 부리자 타오카카가 진을 강제퇴출장치로 날려버린다. 마코토가 오자 여자는 필요없다고 하곤 얌전히 돌려보낸다. 본인말로는 여자를 거칠게 다루지는 않는다고. 플라티나가 오디션을 보러오자 남자아이라고 좋아하고는 하자고 했지만, 결국 여자도 있어서 포기. 플라티나가 타오카카가 보낸 전단이 달고 맛있는걸 먹자고 하는 내용으로 써져있었다. 이를 알자 오디션을 중지하려 하지만 칼 클로버가 와서 스카우트한 뒤 달고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간다. 타오카카가 같이 가자고 하지만 알바니까 계약만료라고 하고는 플라티나와 함께 아마네에게 퇴짜맞는다.
4 게임 성능
드라이브인 '스파이럴' 은 스스로 모으거나 상대방에 히트시켜 레벨을 축적하면서 강화된 공격을 하는 능력. 스파이럴은 히트 게이지 위쪽의 드릴 게이지 레벨에 따라 성능이 강화된다. 각종 D 공격을 사용하면 레벨 게이지가 상승하고 레벨은 1~3까지 존재한다. 다만 3에서 계속 드릴 게이지를 모을 경우 게이지가 오버 히트하여 일정 시간 스파이럴을 사용할 수 없게 되고 레벨이 1로 돌아가게 된다.
아마네는 이 스파이럴을 이용한 가드 데미지로 상대를 갉아먹으며 싸워야 한다. 기존 격투게임에서는 보기 힘든 특이한 캐릭터이다. 중단기는 점프 A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중, 하단을 이용한 이지선다는 기대할 수가 없지만 레벨 3 스파이럴의 가드 데미지가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4] 3레벨이 되는 순간 상대 입장에서는 공격을 가드하는 것보다 맞는 게 차라리 나을 정도인 상황이 된다. 배리어 가드를 사용해 가드 데미지를 막더라도 배리어 게이지가 순식간에 없어지기 때문에 이번에는 DANGER 상태가 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이런 이유로 아마네는 어떻게든 드릴 3레벨을 만들고 그것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캐릭터가 된다.
다만 기본기 성능이 상당히 독특해서 압박이 쉽지 않고 C 계열 공격은 리치가 긴 대신 끝부분에만 판정이 있어서 거리를 조절하기 상당히 어렵다. 또한 레벨 3에서 가드 데미지를 주겠다고 스파이럴을 마구 사용하다가는 오버 히트가 발생해 기껏 모은 게이지가 날아가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운영, 기본기 싸움, 압박이 어렵고 중, 하단 이지선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드 데미지에 많은 부분을 기대야 하지만 드릴 게이지 3레벨을 유지하는 것이 결코 쉽지가 않기 때문에 실전에서 아마네의 제대로 된 능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상당히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물론 드릴 게이지 3레벨이 완성되면 그때부터 아마네의 턴이므로 개막 OD를 사용해 시작하자마자 드릴 게이지 3레벨을 만드는 전법이 나름 유용하기도 하다.
반면에 상대하는 유저는 기본기 싸움에서는 비교적 쉽게 우위를 둘지는 몰라도 아마네의 드릴 레벨 3이 되는 순간에는 결코 가볍게 보지 못하게 된다. 드릴이 무서워 뒤로 도망가자면 기본기 C의 압박이 날아오고 근접전으로 밀고 나가자니 엄청나게 빠른 발동의 레벨 3 드릴이 무섭게 다가온다. 방어력과 체력이 낮다고 해서 공격력이 약한 건 결코 아니니 주의할 것!
그럼에도 블레이블루 CP 내의 성능은 거의 최하위권으로 랭크가 되어있는데 그 이유는 위에 상기한 그대로.
기본기가 독특한 건 사실이지만 성능이 어떠냐고 하면 썩 훌륭한 편은 아니다. A, B계열은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하지만 판정이 썩 좋지 않고 C계열은 끝부분에만 판정이 있기 때문에 섣불리 내밀었다가 적이 파고들면 대책이 없다.
기본적으로 이동기인 '도진회피' 를 열심히 써가면서 상대방과 거리조절을 하며 자신이 유리한 기회를 노려 파고들어야 하는데 도진회피 자체의 이동 성능은 대단히 훌륭하지만 아마네와 몇 번 상대를 해서 대응법이 갖춰진 유저에게는 그게 쉽지 않다.
드라이브인 스파이럴은 3레벨까지만 달성된다면 엄청난 데미지와 압박을 가할 수 있지만 몇 번만 써도 순식간에 과열로 사용불가에 빠지기 때문에 이 또한 딜레마. 거기다 스파이럴 게이지는 드라이브를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3레벨을 만들었다 하더라도 상대방이 싸움을 피하고 물러서면 그것 또한 골치가 아프다.
하지만 이건 대전상에서의 얘기고 어비스 모드에서는 최강캐 중 하나다.
4.1 아스트랄 히트
아마네의 아스트랄 히트는 미래를 위한 유산에 등장하는 알레시의 세트신 능력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늙은 캐릭터가 전성기 시절로 되돌아가거나 상대 캐릭터들을 어려지게 한다거나 소형화하는 등의 개그스러운 묘사가 등장한다.[5] 피니시 후의 가부키다운 장막 연출은 덤.
아스트랄 히트 피격 연출 캐릭터 목록. 원래는 없었지만 패치로 각 캐릭터마다 대사가 추가됐다.
- 라그나: CS에서 나온 쥬베이에게 수련받았을 때의 어린 모습으로 등장.
- "뭐야 이거어어어언?!"
- 진: 츠바키와 첫만남때의 모습으로 변한다.
- "시시하군."
- 노엘: 막 입양됐을 때의 모습으로 변함.
- "에에?!"
- 타오카카: 라그나와 처음 만났을 때의 모습으로 변한다.
- "냐↗하↘!"
- "취미 하고는."
- 테이거: 태엽인형으로 변한다.
- "이봐 코코노에!"
- 라이치: 어린 모습으로 변한다.
가슴마녀의 싹수가 보인다
-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 아라크네: 타타벌레로 변한다.
인간으로 돌아오진 않는다
- "인류!#@!%$@$"
- 반그: 꼬맹이로 변한다.
- "무슨 기묘한 기술?!"
- 칼: 니르바나와 함께 작아진다.
- "누~나아아아~"
- "...ZEA?"
- 츠바키: 진 키사라기와 첫만남 때의 모습으로 변한다.
- "진 오라버니이~"
- 마코토: 어려진다.
왕가슴도 어릴 땐 공평했다.보일듯 말듯
- "웃햐~!"
- "라그나~! 늇!"
- 뮤: CT프롤로그의 마지막에 등장한 모습으로 변함.
- "뭐예요?"
- 람다: 타타벌레 인형을 껴안은 모습으로 등장.(타타벌레는 CS 개그시나리오 및 애니판인 알터 메모리 관련)
- "연체동물 복족과 타타."
- "저,전 대체...?"
- 발켄하인: 페이즈 시프트 시리즈 때의 암흑대전 당시의 모습으로 변한다.
- "클라비스님."
- 플라티나: 트리니티 글래스필로 등장.
이건 플라티나가 아니라 무조령의 회춘
- "어라아~? 이건~?"
- 레리우스: 발켄하인과 마찬가지로 페이즈 시프트때로 돌아간다.
- "이 몸도 나쁘지 않지."
- 바렛트: 어려진다.
왕가슴도 어릴 땐 공평했다.2
- "뭐,뭐야?!"
- 아즈라엘: 몸은 어려지는데 코트만 그대로다.
- "밥은 아직이냐?"
- 이자요이: 츠바키와 마찬가지로 진을 만나기 전의 모습으로 등장 의상만 바뀐다.
- "원래대로 돌려놓으세요!"
- 카구라: 학생 시절로 돌아간다.
- "나란 놈, 미남~!!"
- 테르미: 정신체가 작아지며 이때는 그냥 웃는다.
개똥마냥 나뭇가지에 꽂힌 우로보로스가 압권
- "케헤헤헤헤헤헤!!"
- 코코노에: 페이즈 시프트4에 나왔던 어린 모습이 된다.
- "작아도 상관 없어....냐!"
- 아마네: 모습에 변화가 없다. 옷은 조금 다르다.
- "오오, 이거 그리운데?"
- "우와?! 작아져버렸어!"
- 나인: 엑스블레이즈 시절에 나온 어린시절로 변한다.
- "후후. 그립네."
- 쿠로가네 나오토: 라켈이 나오토 위에서 차를 마시고 있고 나오토는 교복을 입은 상태에서 떠있다.
- "미연시 남자주인공이라 하지 마!"
- 히비키 코하쿠: 거꾸로 부유한 상태로 나뭇가지를 붙잡고 있고 주변에 까마귀가 있다.
- "죽인다...죽인다...!"
- 명왕 이자나미: 블러드엣지 익스피리언스의 테루미사야의 모습이 된다.
- "그대...무례하다!"
- Es: 엑스블레이즈 당시의 모습이 되어 푸딩을 먹고있다.
- "푸딩... 행복."
- 마이 나츠메: 리믹스 하트의 교복차림이 된다.
남자로는 돌아갈 수 없는 건가
- "에, 말도 안돼. 어째서?!"
- 스사노오: 스사노오 유닛이라 그런지 테르멘이 된다! 패턴이 두 가지인데, 그 중 하나인 당황하는 모습이 일품.
- "...ZE...ZEA?!" / "ZEAAAAAAA..."
5 기술표 & 대사
아마네 니시키/기술표&대사 문서 참조.
6 여담
캐릭터가 최초 공개되었을 당시에는 성우가 이시다 아키라인지라 길티기어 시리즈의 브리짓 같은 캐릭터가 아닌지 이야기가 많았다.
필살기 명칭이 거의 다 슈퍼전대 시리즈의 패러디. 아마네 캐릭터 원안을 낸 것은 라그나의 성우인 스기타 토모카즈. 과연 신사! 캐릭터 컨셉(여장남자, 춤을 바탕으로 싸움)이나 드라이브(드릴 공격) 등이 스기타의 아이디어를 도입한 거다. 성우에 이시다 아키라를 기용하자고 한 것도 스기타.
- ↑ 두 성우 다 천재 카리스마 사나이를 연기했다.
- ↑ 정작 아마네의 성우 본인은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
- ↑ '아메노우즈메'를 뜻한다. 일본 신화에서 아메노우즈메는 흥겨운 춤을 춰서 동굴(天の岩戸) 속에 틀어박힌 아마테라스를 밖으로 나오게 했다. 마침 아마네는 춤추는 게 특기이고, 싫어하는 게 '히키코모리(방구석에 처박힌 사람)' 라고 하니...
- ↑ 배리어 가드를 안하면 체력 30~40%는 순식간에 깎인다.
- ↑ 소형화에 해당하는 캐릭터가 테이거, 아라크네, 하쿠멘,스사노오이다. 하쿠멘엔 배에 'ZEA', 스사노오에는 'TRM'이 쓰여있으니 개그 연출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