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사노오(블레이블루)

블레이블루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진 키사라기노엘 버밀리온레이첼 알카드타오카카
아이언 테이거라이치 페이 링아라크네시시가미 반그칼 클로버
하쿠멘ν-13Λ-11츠바키 야요이하자마
μ-12마코토 나나야발켄하인 R. 헬싱플라티나 더 트리니티레리우스 클로버
아마네 니시키바렛트아즈라엘이자요이카구라 무츠키
유우키 테르미코코노에세리카 A. 머큐리히비키 코하쿠쿠로가네 나오토
나인 더 팬텀명왕 이자나미Es마이 나츠메스사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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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サノオ / Susanoo[1]

블레이블루의 등장인물. 블레이블루: 센트럴픽션 콘솔판의 추가 캐릭터로, 스토리 모드를 전부 클리어하면 클리어 보상으로 얻을 수 있으며 DLC 구매로 추가할 수도 있다.[2] 성우미야케 켄타. 웬일로 테르미 시리즈 담당이었던 나카무라 유이치가 아니다.

1 프로필

신장/체중218cm / 176kg
생일불명
혈액형불명
출신지불명
취미없음
좋아하는 것자유
싫어하는 것아마테라스
  • 성격 : 잔인무도함을 그대로 옮겨온 듯 한 폭군. 스사노오 유닛을 장착한 영향에 의해 파괴 충동을 참지 못하게 되었고 말투도 테르미 때와 다르다. 하지만 아직 유닛과의 융합도 완전하지는 않은 것 같다.
  • 테마곡
    • MUST DIE[3] : 메인
    • GOD OF WAR : vs 하쿠멘[4]
    • HAKAISHIN[5] : 보스 버전(스토리 모드 전용)
  • 전용 엠블렘

2 인물 소개

나는 강인하며, 힘이자, 모든 것! (我は剛、我は力、我は全!)

이 몸은 모든 것을 베어내는 신의 검일지니! (我は身は全てを裁ち斬る神の剣!)
나는 다케하야스사노오노미코토!! ...받아보도록 해라. (我は建速須佐之男!!……推して参る。)
- CF 아케이드 모드 대화씬에서 스사노오의 대사

하쿠멘스사노오 유닛을 뒷치기해서 빼앗은(본인 입장에서는 버렸던 자기 육체를 되찾은 것이지만) 유우키 테르미의 진정한 모습. 겉모습은 전체적으로 검은 하쿠멘이며 신체 곳곳이 녹색으로 발광한다. 경박했던 테르미 때의 모습과 달리 스사노오 유닛에 강제로 폼잡게 만드는 기능이라도 있는지[6] 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위용과 위엄을 보여준다. 1인칭은 '我'. 인간들을 쓰레기 취급하는 등 오만하고 잔인한 성격은 그대로지만, 테르미 때와 달리 엄근진한 말투를 사용한다. 가끔 테르미 같은 경박한 말투가 뛰어나오기도 하지만.

순수하게 파괴를 바라는 . 그야말로 파괴신. 풀네임은 '타케하야 스사노오노 미코토(タケハヤスサノヲノミコト)'. 테르미때도 그랬듯이 사람들이 스사노오에게 증오공포를 느낄수록 그는 더 강해진다. 스사노오의 아케이드 모드를 보면, 마스터 유닛 아마테라스를 '누님(姉上)'이라고 부른다. 설마 남매였다니. 아마테라스가 '창조'를 담당하는 신이라면 스사노오는 '파괴'를 담당하는 신이다. 즉, 아마테라스가 창조한 것들을 파괴하는 게 스사노오의 존재 의의. 먼 옛날에는 츠쿠요미와 함께 아마테라스를 수호했었지만, 어떤 원인으로 인해 '의지'(자아)를 갖게 되었다. 그 원인은 불명.

자아가 생긴 스사노오는 아마테라스에게 속박된 자신의 처지를 엄청 싫어하기 시작한다. 아마테라스에게 간섭 받는 걸 매우 불쾌해 하며[7] 아마테라스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어한다. 아마테라스에게 반기를 든 이유도 그 때문. 스사노오의 소원은 그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은 채 자기 마음대로 파괴를 즐길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또, 아마테라스가 창조한 것들을 파괴해서 아마테라스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걸 즐긴다.

하쿠멘이 스사노오 유닛을 단순히 '그릇'으로 썼던 것과 달리,[8] 테르미는 스사노오 유닛의 본래 주인이라서 그런지 완전히 스사노오 유닛에 동화된 듯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인간보다는 2족 보행형 짐승과 비슷한 움직임을 보인다. 하쿠멘과 달리 4족 보행을 하기도 한다든가 꼬리가 달렸다든가, 얼굴 부분이 매끈한 가면이던 하쿠멘과 달리 가면에 녹색으로 빛나는 (처럼 보이는 것)과 이빨이 달린 이 생겨나고 심지어는 디스토션 중 입을 벌리고 에너지파를 발사하는 것만 봐도….

거기에 더해서 갑옷의 견갑(어깨 보호구)도 상기한 얼굴을 어깨에다가 복붙한 듯한 모양새가 되어 있으며(하쿠멘의 갑옷의 견갑도 사실 의 머리를 닮은 모양새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괴상한 모양은 아니다.), 그 때문에 마치 머리가 여러 개 달린 듯한 기괴한 모습이 되어 있다. 전체적으로는 하쿠멘과 닮아 있으면서도 세부적으로는 하쿠멘과 차이도 꽤 많이 보인다.

스토리 모드를 보면, 평범하게 대화할 땐 그냥 테르미 상태로 있다가 전투가 시작되면 스사노오 유닛을 소환해 장착한다. 스사노오 유닛을 소환할 때의 대사는 "무신(武神) 소환".

2.1 행적

한창 뉴를 공격해 베어죽이려던 하쿠멘을 테르미가 뒷치기한다! 히히이로카네를 사용해 하쿠멘의 영혼만 제거하고, 빈껍데기가 된 스사노오 유닛을 강탈해 첫 등장. 세계를 멸망시키는 것이 아니라 파괴하겠다고 선언하며[9] 압도적인 힘으로 모든 사람들을 충격과 공포로 빠트리고 노엘 버밀리온을 먹튀한다. 그런 다음 '아오의 경계선'의 문으로 향하고 문을 지키던 Es도 간단히 쫓아낸다. 그러자 (CF 스사노오의 아케이드 모드에 의하면) 아마테라스는 발켄하인, 나인 등 강자들의 환영을 만들어 스사노오를 쫓아내려 하지만, 스사노오는 준비운동 취급하며 환영들을 모조리 격파한다.

잠시 후 자신을 쫓아온 라그나, 진과 대치한다. 스사노오의 목적은 진정한 아오 "창염의 서"를 손에 넣어 아마테라스를 초월하는 것이다. 즉, 아마테라스의 간섭로부터 벗어나 자유의 몸이 되려 한다. 그런 후에는 아마테라스가 창조한 것들을 모조리 파괴하겠다고 선언한다.[10] 모든 사람들은 스사노오를 두려워 할테고 스사노오는 사람들의 두려움을 먹어 검은 짐승보다 훨씬 강해질 테고... 테르미 왈, '공포 밖에 없는 낙원 같은 세계'를 창조할 거라고.

참고로 스사노오는 노엘을 흡수한 덕분에 세계 리셋의 영향을 안 받는 상태였다. 만약 타임오버에 의해 세계가 암흑대전 시대로 리셋되더라도 스사노오는 본래의 육체와 힘을 온전히 유지한다. 그렇게 되면 스사노오는 암흑대전 시대의 나인을 살해했을 것이다. 나인이 없으면 술식은 개발되지 못할 테고, 인류는 검은 짐승에게 처참히 몰살되어 세계멸망이 벌어졌을 것이다. 그리고 스사노오는 그 광경을 팝콘 씹으면서 즐겁게 감상했을 테고.[11]

스사노오를 막기 위해 라그나, 진이 그에게 덤벼든다. 라그나, 진과의 싸움에서도 시종일관 강력함을 피로하지만, 진이 싸우면서 스사노오 유닛에 있는 테르미를 '인식'하고 이데아 기관의 접속을 해제시켜 아오의 마도서를 폭주시킨 라그나가 테르미를 스사노오 유닛으로부터 강제 분리시켜버린다. 이 직후 트리니티 글래스필의 도움으로 진이 비어있던 스사노오 유닛을 접수하고[12] 자신이 스사노오라 외치며 히히이로카네의 검으로 라그나와 테르미를 한꺼번에 베어 버린다.

그 순간, 라그나와 테르미는 누군가의 의지에 의해 '아오의 경계선'에 들어선다. 테르미는 자신과 라그나가 아오의 의지에게 선택 받았다고 설명하며, 창염의 서를 손에 넣을 수 있겠다고 기뻐한다.[13] 하지만 사실 이건 라그나 일행이 유도한 상황. 아마테라스가 보는 앞에서 진이 스사노오 유닛을 장착하고 자신이 스사노오라 선언하며 라그나(=검은 짐승)를 베었고, 이로 인해 스사노오는 아마테라스에게 '검은 짐승을 베어 세계를 구한 영웅'으로 인식된다. 그 결과 스사노오는 더 이상 공포의 대상으로 비춰지지 않게 되고, 스사노오(=테르미)는 힘의 근원인 공포가 사라져서 약화된다. 또한, 라그나와 테르미를 아오의 경계선에 들여보낸 건 노엘&사야의 의지이다. 테르미는 신이기 때문에 원래 라그나의 힘으로는 그를 소멸시킬 수 없지만, 아오의 경계선 안이라면 '미소한 가능성이라도 실현시켜주는' 아오의 성질 덕분에 라그나의 힘으로도 테르미를 소멸시키는 게 가능해진다. 그래서 노엘&사야는 라그나가 테르미를 이길 것이라 믿고 둘을 아오의 경계선으로 들여보내준 것이다.

테르미는 라그나를 죽이고 창염의 서를 손에 넣겠다며 덤벼들고, 라그나와 치열한 격전을 벌이지만 결국 라그나의 검에 찔려 패배한다. 전투 중에 라그나가 내뿜는 포스에 쫄기도 했다. 테르미는 광소를 터트리더니 "영원히 고통받아라,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라는 유언을 남긴 채 완전히 소멸한다.

전투 순서로 따졌을 때 CF의 최종보스는 노엘과 진이지만, 스토리적으로 봤을 때의 실제 최종보스는 스사노오(=테르미). 이로서 테르미는 블레이블루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모든 이야기의 시작[14]에서 끝까지를 전부 장식한 셈이 되었다.

3 성능

드라이브의 이름은 무신. 기게이지와 별도로 이자요이의 영식 게이지와 비슷하게 생긴 스톡을 8칸 지니고 있으며, 기본적으론 첫 번째 스톡 외엔 자물쇠가 걸려 봉인되어 있는데, 통상기를 때리면 스톡위를 커서가 한칸씩 이동하고 그 상태에서 드라이브 공격을 맞추면 그곳의 스톡이 개방되어 해당하는 필살기가 사용가능해지는 시스템을 지니고 있다.

해금된 필살기는 사용한다고 다시 스톡이 잠기지는 않으므로 빠르게 스톡을 해제하는 것이 핵심. 이런 탓에 드라이브를 자주 쓰는 것을 전제하고 있는지 5D에서 2D, 6D로의 연계가 가능하며, 이미 해금/강화 완료된 스톡에 커서가 위치한 상태에서 드라이브 사용시는 다른 통상기와 마찬가지로 스톡이 1칸 이동하게 된다. 4D 입력시 공격을 맞추지 않더라도 제자리에서 바로 스톡을 개방하나 공격기가 아니라 빈틈이 있으니 주의.스톡을 강화하거나 개방하면 몇 식을 강화,개방했든 간에 커서가 무조건 처음 단계로 돌아가므로 1식부터 다시 커서를 옮겨야 한다.

오버드라이브는 '죽음의 각'. 오버드라이브 중에는 모든 필살기가 사용 가능해진다. 2,3단계 개방이 있는 것은 최대 레벨로 사용된다.

대시가 선딜이 존재하니 주의하자. 이 선딜이 그리 짧지 않은 탓에 콤보에 대시관성을 넣는 게 다소 성가신 편이다.

체력이 12,500인데, 이는 아이언 테이거(13,000)에 이은 BB 2위의 수치다. 3위는 하쿠멘과 아즈라엘의 12,000

추가바람

3.1 커맨드 리스트

★ 드라이브 : 무신

  • D
  • → + D
  • ← + D

해당 커맨드는 공격기가 아니며 사용시마다 무신 게이지의 커서가 위치하는 곳의 필살기를 개방하거나 강화한다. 이미 개방하거나 강화가 완료되있을 경우 커서를 한 칸 이동시킨다.

  • ↓ + D

★ 오버 드라이브

  • 죽음의 각: ABCD

★ 특수기

  • (커맨드 추가바람)

★ 필살기

  • 체열 광조 : ↓↘→ + A

레벨3까지 강화 가능하며 2레벨은 이동 거리 증가 및 후딜레이 감소, 3레벨은 추가타로 상대방을 띄운다.

  • 작분 누염 : (2식 해방 후)→↓↘ + C
  • 산살 역암 : (3식 해방 후)↓↙← + A

레벨3까지 존재. 레벨 3는 발동속도가 약간 느려지는 대신 가드 크래시 기능이 붙어있다.

  • 수절 습아 : (4식 해방 후, 공중 가능)↓↙← + B

레벨2까지 존재. 레벨2 강화시 추가타로 화염 기둥이 생긴다.

  • 아무 쌍각 : (5식 해방 후)↓↘→ + B
  • 압소 참화 : (6식 해방 후) C 연타
  • 충적 절참 : (7식 해방 후)→↘↓↙← + C
  • 단절 섬인 : (8식 해방 후)↓↘→ + D

★디스토션 드라이브

  • 방출 마장 흉인 : (8식 해방 후)↓↘→↓↘→ + D
  • 토광 귀신 섬격 : →↘↓↙←→ + D

개방한 필살기가 많을 수록 대미지가 올라가는 특수 사양 디스토션. 개방된 필살기가 없는 경우 연무 없이 곧바로 입에서 거대한 에너지파를 방출하며, 개방된 필살기가 있는 경우 1식~8식 중 개방된 필살기들을 순서대로 사용해 연속공격한 뒤 마무리로 에너지파를 방출한다.

  • 곡천 주락의 탄식 : (OD 전용)↓ 모으기 ↑ + D

개방하지 않은 필살기들을 전부 개방한다. 단, 강화가 가능한 필살기들은 레벨1만 개방되니 주의.

★ 익시드 액셀

  • 피끓는 염격: 오버 드라이브 중에 ABCD

★ 아스트랄 히트

  • 광왕의 포효 대사멸살 : ↓↙←↙↓↘→ + C

추가바람

3.2 필살기 명칭

한글판, 일어판, 영어판에서의 명칭을 정리한 항목.

★ 드라이브

  • 무신(武神 / Divine Warrior)

★ 오버 드라이브

  • 죽음의 각(絶葬ノ刻 / Shrieks of the Entombed)

★ 필살기

  • 체열 광조(薙ギ裂ク 狂爪 / Sundering Claws)
  • 작분 누염(灼キ噴ク 楼焔 / Towering Flame)
  • 산살 역암(散リ殺グ 礫厳 / Megalith)
  • 수절 습아(狩リ絶ツ 襲牙 / Hunter's Fang)
  • 아무 쌍각(這イ舞ウ 双脚 / Dancing Dual Kick)
  • 압소 참화(圧シ焼ク 惨禍 / Inevitable Calamity)
  • 충적 절참(衝キ刺ス 絶掌 / Splintering Thrust )
  • 단절 섬인(断チ斬ル 閃刃 / Blade of Judgment)

★ 디스토션 드라이브

  • 방출 마장 흉인(解キ放ツ 魔葬ノ凶刃 / Liberating Dagger)
  • 토광 귀신 섬격(討チ狂ウ 鬼神ノ殱撃 / Strike of the Possessed God)
  • 곡천 주락의 탄식(哭キ穿ツ 崩落ノ怨嗟 / Collapsing Resentment)

★ 익시드 액셀

  • 피끓는 염격(血滾ル 斂激 / Bloodspiller)

★ 아스트랄 히트

  • 광왕의 포효 대사멸살(狂王ノ咆哮 大蛇滅殺 / Roar of the Mad King)

4 대사

4.1 범용

  • 개막
    • 절망을... 선사해주마.
    • 그럼... 우선 네녀석 부터다.
    • 추하게 발버둥쳐라, 추하게 죽어라.
    • 편하게는, 죽지 못할 것이다.
    • 테르미 : 쇼 타임이다~! → 스사노오 : 즐겁게 해다오.
    • 테르미 : 자, 절망해라! → 스사노오 : 축제의 시작이다.
  • 도발
    • 자, 이 몸을 즐겁게 해보아라.
    • 뭐냐! 겨우 그 정도이냐?
  • 라운드 승리
    • 그게 끝이더냐.
    • 그 정도냐.
    • 허무하군.
    • 맥빠지는구나.
  • 최종 승리
    • 어이! 상대가 나빴구만![15]
    • 이 몸이, 모든 것을 끝낸다.
    • 이 것이... 절망이다.
    • (영혼을 뽑아 박살낸다.)피래미가... 거슬린다.
  • 디스토션 드라이브
    • 방출 - 마장 흉인
      • 모든 것을... 벤다!
    • 토광 - 귀신 섬격
      • 끝장이다! 죽어...! 죽어...!! 죽어!!! 사라져버려!!!!!
      • 쓰레기가... 귀찮아...! 귀찮아...!! 귀찮아!!! 귀찮다고!!!!!
      • 각오해라. 죽어라, 죽어라, 죽어라! 사라지거라!
    • 곡천 - 주락의 탄식
  • 아스트랄 히트 : 광왕의 포효 - 대사멸살
    • 끝이다. 네녀석도...! 세계도...! 이 검에 산산조각나, 전부 혼돈으로 되돌아가라!
    • 이제 질렸다. 혼돈으로 되돌아가라! 이 몸의 최종오의, 그 몸으로 받거라!
  • 아스트랄 히트 승리
    • 하찮아...!
    • 종말이다.
  • 아스트랄 히트 패배

4.2 캐릭터별 전용

테르미에서 스사노오로 변신하는 부분은 '→' 로 표기합니다.

- vs 라그나
  • 개막
라그나 : 너 이 자식...! 그 육체는...!
테르미 : 보여줄게, 라그나 쨩...! → 스사노오 : 이것이, 의 힘이다.
  • 최종 승리 - '아오의 마도서' 따위, 앞에서는 무력함을 알아라!
- vs 진
  • 개막
테르미 : 네 녀석한텐 더 볼 일 없어. → 스사노오 : 죽어라, 거짓된 영웅!
진 : 그 그릇으로 내게 말 걸지 마라. 불쾌하다!
  • 최종 승리 - 애송아! 이 것이 진정한 스사노오다!
- vs 노엘
  • 개막
테르미 : 자아! 그 눈에 새겨라! → 스사노오 : 진정한 의 힘을!
노엘 : 뭐, 뭐야 이거...? 떨림이, 멈추질 않아...!
  • 최종 승리 - (영혼을 뽑아 박살낸다.)거짓된 신이여, 영원한 절망에 떨어져라.
- vs 레이첼
  • 개막
테르미 : 선고해주마.[16] 흡혈귀...!!! → 스사노오 : 절대적인 의 심판을!
레이첼 : 보기 흉한 모습이구나... 흔적도 없이 지워줄게.
  • 최종 승리 - (영혼을 뽑아 박살낸다.)네년의 역할은 끝이다, 방관자.
- vs 하자마
  • 개막
테르미 : 어때 하자마 쨩~? → 스사노오 : 이것이, 이 몸의 진정한 육체다.
하자마 : 참 말이 많으시네요~ 어린아이도 아니고.
  • 최종 승리 - (영혼을 뽑아 박살낸다.)부숴져라, 그 그릇은 이제 쓸모없다.
- vs 발켄하인
  • 개막
발켄하인 : 벗의 몸을 되찾겠다. 이 독아(毒牙)에 걸고!
테르미 : 짖어대지 말라고, 멍멍아. → 스사노오 : 이 몸이야말로 진정한 스사노오다!
  • 최종승리 : (영혼을 뽑아 박살낸다.)바쳐주마. 멀리 가도록 해라.
- vs 레리우스
  • 개막
테르미 : 여태까지 신세 진 답례다... → 스사노오 : 그 몸으로 기억해라. 신의 힘을!
레리우스 : 그것 참 고맙군. 협조 부탁하지.
  • 최종 승리 - 포기해라. 신을 알 수 있는 것은 신 뿐이다.
- vs 아즈라엘
  • 개막
아즈라엘 : 신들과의 전투, 기대하고 있었다. 이 때를!
테르미 : 전투라~ 켁! 웃기고 있네. → 스사노오 : 이것은 신의 심판이다!
  • 최종승리 : 새겨두어라. 이것이 진정한 힘이다!
- vs 코코노에
  • 개막
테르미 : 자~ 그럼! 괴물 고양이 퇴치다. → 스사노오 : 죽을 힘을 다해 발버둥쳐라!
코코노에 : 이것이 신인가. 훗... 예상 내로군.
  • 최종 승리 - 까불지 마라. 인지(人智)를 벗어났기에 이다.
- vs 나인
  • 개막
테르미 : 알려줄게, 대마도사. → 스사노오 : 에게 대들은 그 어리석음을!
나인 : 마침 잘 됐어. 그 그릇째로, 전부 부숴줄게!
  • 최종 승리 - 이것이 신벌이다. 달게 죽음을 받아들여라.
- vs 이자나미
  • 개막
테르미 : 자~ 기뻐하라고 명왕! → 스사노오 : 네년에게도 죽음을 알려주지...
이자나미 : 우습구나. 짐에게 죽음을 논하다니...
  • 최종 승리 - 맛 봐라, 그것이 네년의 '죽음'이다.

5 승리 대사

이 항목은 한국 정발판을 기준으로 작성하자. 일본판을 번역한 대사는 ★표를 붙이고 차후 한국 정발판 대사로 수정하면 ★표를 제거하자. 한글판에선 대부분의 승리 대사에서 의역과 오역이 보여진다. 아쉬운 부분이 많이 남는 부분. 패치로 수정될 지는 기대해봐야할 듯

■ vs라그나

  • 지금 이 시각을 기준으로 멸망의 날은 완성에 이른다... 너는 세계와 함께 사라져라.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

■ vs

  • 영웅은 죽어야 완성되지... 기뻐해라. 내가 진 키사라기라는 영웅을 완성시켜 줄 테니.

■ vs노엘

  • 말조심해라,인형.신을 흉내내서 만들어진 주제에,진짜 신인 나를 이길거라고 생각한 거냐?

■ vs레이첼

  • 이것이 세계의 마지막이다. 잘 봐 둬라, 흡혈귀. 그리고 절망으로 가득한 표정을 나에게 보여다오. 네가 죽는 그 순간까지.

■ vs타오카카

  • 인간 이하인 네가,인간보다 뛰어난 신인 나와 같은 세계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미 죄악이다.

■ vs테이거

  • 이 몸의 앞에서는 힘도,크기도 무게도,모두 무력하다.너 자신의 무력함을 저주하고 절망하며 죽어라.

■ vs라이치

  • 너를 보고 있으면 인간의 어리석다는 게 이해가 돼.쓰레기가 쓰레기를 위해서 뭘 하겠다는 거야? 가르쳐주지...그건 그저 환상이다.

■ vs아라크네

  • 마도물유동체...레리우스가 마음에 들어하던데. 역시쓸모는 없군그래. 지금 여기서 먼지로 만들어주마.

■ vs반그

  • 이카루가 내전...너한테는 그때 이상의 지옥이 될 거다.충분히 괴롭히고 나서 죽여주마.

■ vs

  • 이 변화...아주 재미있는걸.그 괴물을 뛰어넘을 수 있다면 너는 살려주겠어.

■ vs하쿠멘

  • 아아, 짜증나네...이놈이고 저놈이고 다 죽여버리겠어...! 하지만, 일단은 너부터다. 어설픈 가짜 녀석아.

■ vs

  • 무라쿠모 유닛... 신의 모조품. 이제 네 역할은 끝났다... 사라져라.

■ vs람다

  • 모조품은 모조품이지.그 미완성인 몸으로 발버둥 칠 거냐? 그래도 소용없어.너희의 죽음은 이미 결정되어 있으니까.

■ vs츠바키

  • 봉인병기 이자요이...그래서? 인간이 만든 병기로 신이 된 나를 상대로 뭘 할 수 있다는 거지?

■ vs하자마

  • 아... 누군가 했더니 아주 옛날에 폐기처분했던 일회용 그릇인가... 제발로 파괴당하러 온 거냐?

■ vs마코토

  • 인간에게도 미치지 못하는 잡종이 신에게 도전하다니 우습구나. 눈에 거슬리는 그 얼굴을 짓밟으면서 죽여주마.

■ vs발켄하인

  • 한때는 영웅이었는데 이제는 그 그림자도 안 보이는군.이렇게 차이가 벌어지니 좀 불쌍할 정도야.그것도 다 끝내주마.

■ vs플라티나

  • 울부짖으며 절망해라...네가 절망하면 할수록 그 망할 안경이 괴로워하겠지.그게 나한테는 위안이 되거든.

■ vs레리우스

  • 자, 멸망의 개막이다. 그 눈에, 세계의 끝을 보여주마.(★)

■ vs

  • 신을 죽인다...신을 죽이는 힘...어떤 기분이지? 죽여야 하는 신에게 반대로 죽임을 당하는 기분 말야.

■ vs아마네

  • 너도,흡혈귀도,방관자는 세계에 필요 없다.그 방관해야 할 세계가 이제 사라질 테니까.

■ vs바렛트

  • 임무를 잘하든 못하든 상관없어. 이 세계에선 약한 놈은 죽어. ...그래서 너도 죽는 거야.

■ vs아즈라엘

  • 신과 싸우는 게 소원이었지? 자, 소원을 이룬 감상이 어때? 신한테 죽어서 만족하냐?

■ vs이자요이

  • 네가 믿은 건 죄다 환상이야.이 세계에 질서 따위는 없다고.여기 있는 건 힘...신이 된 내가 곧 정의다.

■ vs카구라

  • 만들어진 세계에서 혁명놀이를? 웃기지 마라. 세계를 만든 건 너희들 인간이 아니야... 신이다.

■ vs테르미

  • 아직도 나한테 이런 시시한 꿈을 보여주는 거냐...아마테라스.

■ vs코코노에

  • 모자가 쌍으로 나한테 죽는 기분이 어때? 하지만 너는 금방 죽이진 않을 거야... 엄마 몫까지 괴로워하다가 죽게 해주마!

■ vs세리카

  • 질서의 힘...이 몸에 그런 게 효과가 있을 것 같냐.하지만 눈에 거슬려...그 수녀와 마찬가지로 너도 사라져라.

■ vs나오토

  • 네가 미래의 가능성이라는 존재라면. 이제 그가능성도 다사라진셈이로군...

■ vs히비키

  • 속도가 빠르면 신한테도 통할 것 같나? 과연 나약한 인간의 생각은 고작 그 정도로군.

■ vs나인

  • 기뻐해라. 나한테 두 번이나 죽은 건 네가 처음이야. 운이 아주 좋구나, 대마도사 나인...

■ vs명왕 이자나미

  • 죽음의 존재인 이자나미가 과연 죽음을 바라는 거냐? 하지만 싫은데, 일부러 너한테 죽음을 베풀어 줄 이유는 없지.

■ vsEs

  • 설마 그런 곳에 있을 줄이야... 아오로 연결되는 진정한 하늘의 바위문, 네메시스 호라이즌...!

■ vs마이 나츠메

  • 그 허약한 마도서로 뭘 할 수 있지? 쓸데없이 발버둥 치지 말고 얌전히 죽어라...인간.

■ vs스사노오(동일인물)

  • 나랑 똑같으면 나를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나? 아쉽게 됐군.이 몸을 다룰 수 있는 건 나 뿐이야.

추가바람

6 여담

  • 공식 별명은 "테르멘(テルメン)". 유래는 테르미+하쿠멘. 원래는 유우키 테르미의 아스트랄 히트 연출에 나오는 검은 스사노오의 모습에서 비롯된 별명이다.
  • 아마네 니시키의 아스트랄 히트에 걸리면 SD 테르멘이 된다!(배의 글자도 하쿠멘의 ZEA가 아니라 TRM이라 써있다.) 레리우스 클로버의 아스트랄 히트에 걸리면 마법진에서 구속술식으로 형성된 사슬을 끊고 서 있다. 사슬은 끊었지만 술식 자체는 무효화 하진 못하나보다[17]
  • 시스템 보이스를 스사노오로 설정하고 선택창에서 스사노오를 고를시 스사노오 라고 캐릭터 이름을 말하지 않고 '보여주지...신의 힘을...' 이라고 말하며, 상대 난입 시에는 '어리석구나! 신에게 대항하는가!' 라고 말한다. 또, 승리시엔 Susanoo Win!이 아니라 일어로 이몸, Win! 이라고 말한다(....). [18]
  • 길티기어 컬러는 금혜현. 금혜현은 선역인데. 교환 컬러는 하쿠멘. 엑스블레이즈 컬러는 브레인 캣. 패러디 컬러는 올마이트. 내가 빌런이 되어서 왔다! 이 컬러링 캐릭터들과 스사노오의 공통점은 외견과 본질(실제 모습)이 다르다는 것. 금혜현은 일종의 파워드 슈트인 전력금에 탑승하는 캐릭터이고, 하쿠멘은 스사노오 유닛에 진 키사라기가 들어간 형태, 브레인 캣은 엑스블레이즈의 악역인 리퍼의 영혼이 들어간 인형이며, 올마이트는 비쩍 마른 트루 폼에서 거대한 근육질의 머슬 폼으로 변한다. 성우가 같은 것은 덤. 정작 스사노오는 오히려 그 모습이 본질이고 테르미/하자마로서의 모습이 본질과 다르지만 어쨌든 스사노오 유닛에 유우키 테르미라는 영혼이 들어간 셈이니 유사하다면 유사한 셈.
  • 센트럴 픽션 출시 이전에 플라잉겟에서 정보가 유출되어 디자인이 공개되었는데, 세세한 디자인이나 몸집이 하쿠멘과 차이가 상당히 많은 편인데다 vs하쿠멘 테마가 공개되어 일부에서는 아예 새 육체를 만든 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왔었다.
  • 성우미야케 켄타로, 테르미 시리즈 담당이었던 나카무라 유이치가 아니다. 2016년 10월 26일의 인터뷰 기사에 의하면, 스사노오의 분위기에 맞춰 성우를 변경한 듯 하고, 또한 성우 1명에게 여러 캐릭터들을 맡기면 성우에게 큰 부담을 주기 때문인 듯 하다. 모리 PD 왈, 앞으로 자신의 작품에서 동일인물 캐릭터를 출연시킬 일이 있으면 모두 성우를 바꿀 생각이라고.[19]
  • 위의 인터뷰 기사에서 스사노오의 배틀 컨셉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이미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날붙이를 갖고 있으니, 스사노오에겐 날붙이를 주고 싶지 않았다고. 그래서 스사노오에게는 어떤 날붙이를 줘야 하나 생각해 봤는데, 스사노오는 파괴신 포지션이니 본인 자체를 날붙이로 만들면 되겠다고 정해졌다. 스사노오는 게임 이펙트로 무기 같은 걸 사용하는데 그것도 스사노오의 일부이다.
  • 같은 인터뷰 기사에서 스사노오의 디자인에 대해 소개하길, 파수견의 이미지를 넣으려고 얼굴 3개를 달았고, 인왕상의 이미지도 넣었다. 덧붙여서 하쿠멘은 육체 곳곳에 달린 붉은 눈으로 전방위를 볼 수 있다는 설정인데, 스사노오 역시 전방위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스탠딩 포즈는 평범하지 않는 것으로 구상하다 보니 지금처럼 흐느적대는 포즈가 되었다고. 또, 괴수와 같은 인상을 표현하기 위해 공룡 같은 꼬리를 달았다.
  • 작은 편이라고는 할 수 없는 하쿠멘보다도 더 큰 몸집에 전체적으로 검은색을 띄고 있고 한 쌍의 이 난 가면을 쓰고 있어서 그런지 인게임 모습을 언뜻보면 흡사 배트맨과 닮은 모습이다. # 하자마(유우키 테르미)가 조커를 모티브를 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묘한 점.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고우키를 모티브했는지 여러가지 기술/기본기 모션과 죽음이라는 단어를 자주 언급한다는 점에서 고우키와 비슷한 것이 많다. 특히 라운드 승리 포즈는 고우키의 순옥살 시전자세와 SVC시절 진 고우키의 일러스트의 자세와 흡사하다.# [20]
  • 자세히 보면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조커(가면라이더 블레이드)와 비슷하게 생겼다. 검정색과 초록색의 조합에 어깨의 뿔과 이빨이 튀어나온 입. 또한 최종 보스가 부주인공이란 점과 결말쯤에 주인공이 일행들과 사이에서 떠나는 점으로 비슷하다.
  1. 특이하게도 하쿠멘 전용 테마인 스사노오와 영어 철자가 다른데, 하쿠멘의 전용 테마는 SUSANOOH인 반면, 이쪽의 스사노오는 SUSANOO이다. H는 하쿠멘의 H라던가. 사실 하쿠멘의 테마명을 제외한 스사노오의 영문 명칭은 이미 CT때부터 Susano'o라고 표기했었다.
  2. 스토리 클리어 보상인 덕분에, 다른 DLC 캐릭터들과는 달리 저렴하게 판매된다(2,800원).
  3. 길티기어에 등장하는 레이븐의 테마곡인 'Worthless as the Sun above Clouds', 'TSUKI NO SHIHAI'나 언리미티드 라그나의 'Black Onslaught'처럼 시끄러운 보컬이 들어가는 곡이다. 덕분에 몬데그린이 장난 아니다
  4. 테마곡은 있으나 스토리 모드 상으로 마주칠 수 없는 조합이다. 대전 모드의 전용 이벤트조차 없다.
  5. '파괴신'의 일어 독음을 그대로 제목으로 사용했다. 이 캐릭터의 테마곡과 비슷한 케이스.
  6. 이 말이 농담이 아닌 게 하쿠멘 역시 원래 스사노오 유닛을 입기 전엔 누구였는지, 하는 행동어땠는지를 생각하면...
  7. 테르미가 한 차례 스사노오 유닛을 버렸던 이유가 바로 이것. 스사노오 유닛에 들어가자 마자 아마테라스의 간섭을 느끼고 '굉장히 기분 더럽다'고 말했다.
  8. 정식 루트는 아니지만 CT 스토리 모드에서 죽어가는 라그나와 대화를 나누는 루트의 묘사를 보면 가면을 벗을 수 있다.
  9. 물론 이 말을 한 직후 '결국은 동의이긴 하지만'이라고 덧붙였다. 즉 모든 것이 마소화되어 엠브리오에 흡수되는 단순한 멸망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때려부숴 멸망시키겠다고 선언한 것.
  10. 스사노오의 존재 의의 자체가 아마테라스가 '창조'한 것을 '파괴'하는 것이긴 한데, 이건 어디까지나 '그렇게 정해진 것'이다. 즉 스사노오가 원래 파괴를 좋아하는 것과는 무관하게 그렇게 정해져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스사노오가 증오하는, 아마테라스에 의한 속박인 셈. 그렇기에 아마테라스를 초월해 '숙명'에 의한 파괴가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자신을 옭아 메었던(스사노오의 평에 의하면 '짜증나는') 아마테라스와 그 아마테라스가 만든 모든 것을 부수겠다고 하는 것. 이를 스사노오(테르미)는 진정한 자유라고 표현했다.
  11. 즉, 라그나와 진은 세계가 리셋되기 전에 어떻게든 스사노오를 쓰려뜨려야만 했다. 제한시간 안에 최종보스를 쓰러뜨려야 하는 상황. 실패하면 꿈도 희망도 없는 세계멸망. 이런 미친...
  12. 이때 트리니티에게 또 당한 게 열 받았는지 "이 망할 안경이!!!"라고 욕을 한다.
  13. 테르미의 말에 의하면 아오는 '진정 원하는 자에게 힘을 준다'라고 하며, 인간이 규정한 선악의 개념은 갖고 있지 않다. 즉 아무리 테르미가 악인일지라도 그가 진심으로 아오를 갈망했기에 테르미 역시 아오에 선택된 것이다. 라그나와 테르미가 '아오의 경계선'에 들어왔다는 것은 둘 중 살아남는 한 쪽이 '진정한 아오'를 계승할 수 있다는 의미라는 소리.
  14. 검은 짐승은 과거의 인류가 만들어 낸 파괴만을 위한 병기라는 설정이 생겼으나, 실질적으로 블레이블루의 세계에 검은 짐승을 불러낸 것은 테르미의 사주를 받은 레리우스와 슈이치로가 정련 실험을 한 탓이었다. 즉 암흑대전의 시작을 불러 온 인물인 셈.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자면 '비어 있는 스사노오 유닛'을 인류가 발견하게 된 것도 테르미가 버린 육체(스사노오 유닛)를 찾아 낸 것이니 실제로 블레이블루의 이야기의 시작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것이 된다.
  15. 갑자기 분위기 깨고 테르미처럼 말한다(...)
  16. 직역하면 '주겠다.(くれてやる)' 이다. 번역의 매끄러움을 위해 의역한다.
  17. 두 연출 모두 하쿠멘의 연출의 변형. 테르멘은 말할 것도 없고(...) 레리우스의 아스트랄 히트 연출도 하쿠멘은 사슬에 메달려 있고 스사노오는 그 사슬을 힘으로 끊은 듯한 모습이다.
  18. 다만 이건 이번 작 캐릭터 시스템 보이스가 다 그렇다. 스사노오의 캐릭터상 좀 더 확 깨서 그렇지
  19. 실제로 이런 1인 다역 연기의 피해자라 볼 수 있는 콘도 카나코노엘 버밀리온뉴-13, 람다-11, 뮤-12, 사야 등 1인 5역을 한데다가 명왕 이자나미도 CSEX에서는 유카나로 바뀐 케이스다.
  20. 여담으로 스사노오 기술중에 킹오파 루갈의 갓 프레셔 비슷한 기술도 있다..이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