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 관련 문서: 넥슨/비판
이 문서에서는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각종 문제점들을 다루고 있다.
목차
1 표절 의혹
오픈 때부터 닌텐도의 마리오 카트 시리즈와 비슷하다는 논란을 겪었다.
표절당한 대상은 주로 마리오 카트 더블대시!!가 지목되었는데, 아이템전의 존재는 말할 것도 없고, 일단 3초 카운트 후 출발하는 순간 앞키를 눌러 출발부스터를 사용 가능한 점,[1] 아이템 슬롯이 2칸이라는 것과, 트랙 구조 등 때문에 카트라이더 = 마리오카트 표절 게임이라고 인식되었다.
다만 실제 개발이 지금의 스피드전을 목표로 이뤄지고 있었기 때문에[2] 아이템을 먹어 공격한다는 컨셉 자체는 표절이라 볼 수 없다고 옹호하는 의견도 있지만, 맵 디자인 또한 대놓고 비슷한 부분들이 많은데다 타이틀 폰트도 매우 유사하여 표절이 유력하다.[3] 스타워즈 레이싱과 에프제로의 트랙을 베낀 것도 보인다.
사실 이런 방식의 레이싱 게임은 굳이 카트라이더 말고 많이 있지만 같은 시기에 유독 카트라이더의 표절 논란이 크게 번진 이유는 개발사가 표절로 악명이 높은 넥슨이라는 점도 있고[4] 당시 게이머들이 국산 온라인 게임 표절에 매우 민감해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은 넥슨의 자업자득.
결국 2009년 한국닌텐도 대표 코다 미네오 사장이 "도대체 얼마나 닮았길래 표절이라는 말이 나오나" 싶어서 넥슨 본사를 찾아갔더니 정작 넥슨 개발자들이 "헤헤 저희도 마리오 카트 팬임요 ㅎㅎ" 라는 반응을 보이는 걸 보고 그냥 덮고 넘어가기로 했다고(...)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그냥 너무 당당해서 기가 빨린 것 같은데
이외에도 카트라이더 테마 배경음악 표절 논란도 있었다. 비치 테마의 '라이더, 파도를 타라' 라는 배경음악이 I like trains의 기타 멜로디와 거의 일치한다.#
이후 마리오카트와 카트라이더의 플레이 스타일이 많이 달라진 편이라 표절을 언급하는 사람은 초기보다 많이 줄어들었다.[5] 다만 아이템전의 경우는 여전히 논란이 심한 편.
표절 때문에 일부 외국인들이 '이거 마리오 카트 아님?'이라는 소리도 나온다.
2 시스템 문제로 인한 양민학살
원래 카트라이더는 라이센스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 일정 조건을 달성하는 유저들만 상위 채널 이용이 가능했으며, 라이센스를 획득한 유저들은 하위 채널에서 플레이하면 RP, 루찌 획득에서 페널티를 받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렇기에 라이센스를 획득한 유저들은 어쩔 수 없이 상위 채널에서 플레이했고 그 결과 상위 유저와 하위 유저의 분리가 어느 정도는 이루어졌다.
그러나 2011년, 카트라이더 레볼루션 패치로 라이센스 시스템 자체가 삭제되었다.
라이센스 삭제로 채널 이름이 바뀌어[6] 자신이 어디서 게임을 해야 할지 헷갈려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채널을 먼저 선택한 다음, 속도를 선택해서 방에 들어가는 방식으로 바뀌었는데 보통 속도를 제외하고는 이용자가 줄어 버렸다. 이후 속도별로 채널을 나누게 되면서 아무 곳이나 유저들이 섞이게 되어 상위 유저들이 하위 유저들을 너무 쉽게 만나게 되었다.
고수들은 또 이걸 이용해 자기들만의 팀을 꾸린 드림팀을 통해 양민학살이 일어나고 있으며 또 이것 때문에 많은 유저가 이탈해 버렸다. 이게 계속되면서 결과는 양민학살이 계속될 뿐이다. 더군다나 팀전의 경우에는 더욱 심각한데, 팀 밸런스가 맞지 않아 1등 한 당사자외 다른 3명은 리타이어 로 점수가 없고 상대팀 4명이 2 3 4 5 등 해버리면 절대로 이기지 못한다는 일이 거의 항상 일어난다면? 덕분에 많은 유저들이 라이센스 시스템을 부활시켜야 한다고 요구하는 중. 이것도 상점복구랑 비슷한이유라고 한다게임제작자분들이 귀차니즘에 단단히 박히셨으니
고렙들은 입장할 수 없는 초보채널에서도 부계정을 사용하거나 체험아이디를 이용해 양학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찔린 사람 있을 것이다내가그랬다, 미안하다
3 들끓는 핵 문제
원래 모든 게임에는 불법 프로그램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정말 전 국민게임인 카트라이더 만큼이나 핵 단속은 물론이요 처벌도 솜방망이인 게임은 카트라이더가 유일하다. 거의 일주일에 2~3번 단속을 해서 정지를 주지만 3일, 15일, 30일 같이 아주 조금씩만 준다. 즉 처벌이 솜방망이이기 때문에 핵을 쓰지 않는 유저들도 나도 핵을 한번 써 볼까? 어차피 걸려 봤자 3일이고 안 걸리는 경우가 상당수인데 ㅎㅎ 라는 인식을 하게 돼 결국 핵을 접하게 된다. 개발 팀은 핵을 막지 않고 단지 처벌하는 식의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핵이 막히는 경우가 드물다는 것이다. 즉 네이버, 다음과 같이 오픈되어 있는 웹사이트에서도 쉽게 거래를 하는 경우를 목격할 수 있다. 심지어 거기에 쓰여 있는 말들은 정말 카트라이더 개발 팀들이 뭐하는 놈들인지 의심할 정도로 쓰여 있다.
어쨌든 카트라이더 개발 팀들은 공대생인게 의심스러운 게 핵을 막으려면 핵유저를 처벌하는 것보다 핵 제작자들을 처벌하는게 더 우선이지만 핵 제작자 처벌은 커녕 핵이 어디서 나오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핵을 사용한 유저들에게만 솜방망이 처벌을 하고 있다. 처벌당한 핵 유저들은 다시 컴백하거나 부캐로 핵을 쓴다.
모든 핵 종류를 다 기록하지는 못하지만 어느 정도 한번쯤은 본 대중적인 핵들을 중심으로 적어놓는다.
- 가속핵 :
가장 많이 유통이 된핵. 솔직히 너도나도 다 쓴다는 핵이다. 뭐 요즘은 핵을 묶어서 팔지만 가속핵만 취급하는 유저들도 은근 많다. 핵 막자를 사용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핵으로서 핵 사용 구조도 복잡하게 되어 있으며 모니터링 따위 일체 안 하는 개발팀들은 절대 발견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랑프리 같은 공식 대회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핵이다. 대놓고 속도를 500km/h 이상 올려대면 눈치채기 쉽지만 속도를 살짝살짝 올리면 들키기 힘들다. - 점프핵 : 다른 말로 개구리핵이라고도 부른다. 가속핵은 가속이 아주 빠르지만 벽에 부딪치는 단점을 점프핵이 보완(?)해 준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슬프게도 점프핵은 가속핵처럼 기본적인 속도가 붙는 게 아니고 맵을 뚫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걸리기 쉬운 핵. 그렇기 때문에 잘 쓰지는 않는다.게다가 점프로 담장을 넘어버리면 역주행 표시가 뜨면서 다시 점프핵을 사용한 장소로 텔포를 하게 된다.
- 강제 랙핵 : 강제 엑박랙 핵을 줄여서 말한다. 엑박랙은 카트라이더 문제점에 적혀있으니 참고. 강제 랙핵은 엑박랙을 강제로 이용하는 방법이다. 가속핵과 같이 사용하며 가속핵과 같이 잘 걸리지 않는 핵이다.
- 무한체인저 핵 : 아이템전에서 슬롯체인저, 아이템체인저를 무한으로 쓸 수 있는 핵이다. 아무래도
돈슨이니까돈을 쓰기 싫은 유저나, 아끼는 유저가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순방 유저들이 이 핵을 쓴 것이 대거 발각되어 문제가 되고 있다. 왜냐하면 순방 유저들은 보통 아이템전에서 인맥이 넓은 고수 유저들이 많기 때문에[7], 아이템전 세계에서의 영향력이 굉장히 크다. 그래도 이건 유저에게 피해를 안 주고, 모니터링이 어려운 아이템전 특성상 잡히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핵의 종류 중 하나이니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 1등 핵 : 무조건 1등으로 뜨고 게임이 시작한 후, 카운트다운도 없이 갑자기 끝난 다음, 1등이 누군지도 뜨지 않는 핵이다. 주로 챔피언스 모드에서 볼 수 있다.(정작 핵을 쓴 장본인은 레이싱 완료 루찌도 받는다.)
- 거머리핵 : 다른말로는 오토텔레포트 라고 부른다. 1등에게만 달라붙어 랙을 주는듯이 1등을 방해하는 핵이다. 거머리핵에 당하고 있는 1등이 1등에서 밀려났을 때 또 다른 1등에게 달라붙어 방해한다. 막자핵처럼 날아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문에 거머리핵이 나타나면 다들 1등을 하기를 거부한다(...)
- 아이템 지정핵 : 최근들어 눈에 많이 띄는 핵으로 원하는 아이템을 먹을수 있게 해주며 순방에서도 몇몇사람이 이용하기도 한다. 저격할때 이용하기도 한다.
저격 당하면 멘탈 와장창
카트 운영진 쪽에서 이런 핵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했는지 2015년 3월에 핵 유저들의 제제 일수를 1회 적발 시 365일로 변경하고 2회 적발 시 영구 정지로 변경하여 핵을 잡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었다. 또한 패치를 통해 기존 유통되던 대부분의 핵을 차단하였다. 특히 공지 이후로 텔포핵은 사용이 거의 불가능해졌다는 핵 유저들의 증언을 보면 사용 시 메모리 해킹 관련 오류창이 뜨며 강제종료되고, 곧바로 계정이 1년 정지된다. 나름 노력을 들인 모양. 하지만 2015년 5월 기준 텔포핵이 다시 보이는 걸로 보면...이쯤 되면 핵 개발자가 더 근성 있어 보인다
월드 테마 업데이트로 불법 프로그램 방지용 프로그램이 핵실드에서 XIGNCODE로 바뀌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최적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랙만 더 늘었을 뿐 오히려 핵실드보다 보안이 약하다는 지적이 있다. 이후 넥슨 게임 시큐리티도 추가되었지만 이것도 역시 랙만 더 유발시킬뿐 보안에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4 랙과 각종 버그
서비스 중인 게임답지 않게 각종 버그들이 산재하고 있다. 그러나 순찰대나 다름없는 GM은 제쳐두고 개발 팀은 랙과 버그를 고칠 생각을 안 하고, 레볼루션 패치 등 돈 벌기에만 신경쓰고 있다. 뭐 원래 카트가 오류패치 쪽에선 따라올 게임이 없을 정도라 하니...
-
킥랙: 강퇴하려는 사람이 강퇴 안 되고 다른 유저가 강퇴당하거나 강퇴가 되지 않는 현상. 이게 걸렸을 경우에는 킥하려는 유저가 있는 슬롯의 X버튼을 계속 클릭해주면 된다. 몇번의 시행착오를 겪어 알아낸 사실이므로 적극 애용하자.애초에 킥랙을 고쳤으면 이런 짓을 할 이유가 없다.이젠 유저가 그냥 적응하는거지그러나 패치 후 강퇴 시스템이 바뀌어서 현재는 사라진 상태.- 카운트 무한 지속 : 킥랙의 하위호환 버그. 풀방이 되어 모두 레디 상태일 때 "10초 카운트 후 자동 게임시작" 기능이 있는데, 킥랙이 걸려 원래 방장이었던 유저가 강퇴를 당하고, 강퇴를 당한 사람이 방장이 되면서 10초 카운트가 끝나면 게임이 시작되지 않고 카운트 소리가 무한으로 지속되는 현상. 그 방장이 사라질 때까지는 이 버그가 지속된다.
알람라이더
- 카운트 무한 지속 : 킥랙의 하위호환 버그. 풀방이 되어 모두 레디 상태일 때 "10초 카운트 후 자동 게임시작" 기능이 있는데, 킥랙이 걸려 원래 방장이었던 유저가 강퇴를 당하고, 강퇴를 당한 사람이 방장이 되면서 10초 카운트가 끝나면 게임이 시작되지 않고 카운트 소리가 무한으로 지속되는 현상. 그 방장이 사라질 때까지는 이 버그가 지속된다.
- 엑박랙 : 닉네임 옆 핑 표시가 Out으로 뜨고[8] 캐릭터가 깜빡이는 식으로 강제종료 판정이 났는데도 플레이가 되는 현상. 이게 조금 골치 아픈데, 엑박랙이 주행도중에 자기가 걸릴 경우 혼자 주행하거나 원래 인원보다 상당히 적은 인원이 주행하게 되는 것처럼 보이게 되는데, 이러다 중간에 풀릴경우 대형사고가 날 수도 있다. 또한, 이게 걸린상태로 누군가 완주를 하기 직전까지 안풀리는경우가 인데, 이때는 순위 자체가 역변한다. 매우 골치 아픈 문제.
- 1등 무한 먹구름 : 말 그대로 1등으로 주행 시 아이템 큐브에서 먹구름만 계속 나오는 현상이다.
- 자석랙 : 카트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빠를 때 자석을 사용하면 일어난다
보고 싶어서 환장할 지경이라면부스터+자석을 쓰면 된다. 미니맵은 작동을 하기에 오기로 달리면 어떻게든 완주는 된다.게임이 끝나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온다. - 우주선 중복 : NPC끼리 대전하면 일정 확률로 일어난다.시스템상 우주선을 한 번에 2~3개분을 중복해서 쏘는 것이 불가능하다.이럴 경우 속도가 0에 한없이 수렴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 비정상적인 속도로 완주 : 간혹 NPC 캐릭터들과 플레이를 하다 보면 이런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물론 자신한테만 NPC 캐릭터들이 먼저 완주했다고 표시된다. 그 반면 자신이 결승선에 들어오게 되면 그 때서야 정상적으로 10초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 게임을 접속하고 채널을 선택할 때, 게임이 멈춰버리는 현상 : 작업관리자로 종료 후, 재실행 시켜야함. ex) 스피드전 -> 스피드전 빠름 채널을 선택시 게임이 멈춰버림.
-
설정 초기화: 그래픽 / 사운드 옵션에서 "사용자 지정"으로 설정하고 게임을 껐다 켜면 설정이 초기화되는 현상. 현재는 수정되었다. - 기본 매크로 패치 이후 매크로창을 비울 수 없는 문제.
- 800×600 해상도를 없애고 강제로 1024×768 해상도로 변경해버렸는데, 그것 때문인지 프레임이 지나치게 높아져 일부 유저들은 랙이 심해져 게임을 재대로 못하고 있는 상황.
이 외에도 많은 랙과 버그가 있다. 추가바람
5 답이 없는 캐시템 밸런스
게임 내에 각종 pay to win 요소가 들어가 있다. 덕분에 과금으로 거의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게임머니인 루찌의 활용도를 바닥으로 떨어뜨려 놓았다. 사실 카트라이더뿐만 아니라 부분유료화 정책을 채용한 모든 게임, 심지어 외국 게임이라 할지라도 인게임에서 수익을 내려면 캐시는 어느 정도 필수불가결하다. 땅 파서 장사할 수는 없으니까. 하지만 그게 너무 지나치니 문제다.누가 돈벌지 말래? 적당히 하라고;;
5.1 아이템전
필요 없는 아이템을 바꿀 수 있는 아이템 체인저와 슬롯의 위치를 바꾸어주는 슬롯 체인저를 캐시로 판매하며, 풍선이나 전자파밴드 등의 대다수의 유용한 아이템들 또한 거의 다 캐시로 판매한다. 또한 아이템 카트들은 물폭탄/물파리 재빨리 탈출, 미사일을 황금 미사일로 변경, 아이템 슬롯 3개(아이템전), (배틀/챔스/보스)에서 필살기 슬롯 2개, 바나나&지뢰&물지뢰 100% 방어 등 여럿 도움이 되는 옵션을 달고 나오는데 캐시 카트들의 옵션이 매우 월등하다.
주로 뽑기용으로 나오는 아이템 카트들은 평균적으로 기능이 4개이다. 특히 좋은 아이템 카트로 불리려면 3슬롯+탈출 부스터는 무조건 장착해야 한다. [9]. 상점에서 판매하는(판매하였던) 아이템 카트들과 트랜스포머 카트바디인 락다운, 사운드웨이브, 라쳇은 기능이 3개뿐이다. 더군다나 예전에 나왔던 ht급 아이템 카트들(기어를 돌려서 나오는 쓰레기 아이템 카트들)은 기능이 두 개 내지는 하나 뿐이다. 최근에 상점에서 일정 기간 동안 한정판매되는 아이템 카트들의 기능이 평균적으로 두 개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결론은 좋은 카트를 타고 싶으면 현질을 하라는 소리.
중국/대만 한정이지만 여기는 강화가 레벨업과 플로터 두 가지나 있어서 플로터 강화에도 돈이 엄청 들어간다. 심한 경우는 카트를 무과금으로 뽑고 플로터에 수십 만원을(...) 쓰는 경우도 있다
5.2 스피드전
처음에 나오는 코튼 시리즈와 마지막에 나오는 세이버 시리즈의 카트바디 성능이 다른 시리즈보다 월등히 좋다.물론 지금은 둘 다 사이좋게 망했다 나머지 다른 상점 시리즈는 들러리 수준이며, 루찌로 판매하는 거의 유일했던 솔리드 시리즈는 주행 성능 면에서 상당히 불리하다. 이마저도 뉴 엔진에서 캐시화되었고 상점 단종 이후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또한 각종 카트바디 강화가 대다수 캐시라서 루찌로는 강화 자체가 되지 않는다. 현재 공짜로 뿌려주는 기어 등을 사용하여 얻을 수 있는 스피드 카트바디는 대부분 성능이 매우 취약하며 좋은 성능의 카트바디를 얻고 싶으면 현질을 하라는 소리. 게다가 대부분이 스피드전 유저라 아이템전 카트바디를 빙고로 내게 되면 비판 의견이 만만치 않으므로 아이템전과 달리 빙고, 시간의 상점으로 돈을 자주 뽑아먹을 수 있다.
중국/대만 한정이지만 여기는 강화가 레벨업과 플로터 두 가지나 있어서 플로터 강화에도 돈이 엄청 들어간다. 심한 경우는 카트를 무과금으로 뽑고 플로터에 수십 만원을(...) 쓰는 경우도 있다.
6 심각한 사행성, 운빨좆망겜
현재 카트라이더의 가장 큰 문제
넥슨 게임답게, 카트라이더에도 수많은 랜덤박스가 존재하고 있으며 랜덤박스에서는 희귀한 카트바디나 다양한 아이템들이 나온다. 문제는 랜덤박스에서 나오는 카트바디가 성능이 지나치게 좋고, 랜덤박스의 효율은 그야말로 바닥 수준이라는 것. SR엔진이 나오고 처음 랜덤박스가 등장할 때만 해도 랜덤박스의 밸런스 문제가 크지 않았으나, 점점 랜덤박스의 카트바디 성능을 OP로 만들고 확률은 창렬로 만들었다. 대표적인 게 HT 출시 이후까지 사기로 군림하였던 골든 스톰 블레이드.
2011년 플로터 시스템을 추가하면서 사행성은 한 층 더 강화되었다. 3/3 강화를 맞출 때의 능력치 변화가 어마어마한데 능력치 초기화를 모조리 캐시로만 할 수 있게 하면서 보통 10만 원 가까이를 사용해야 3/3/3 강화가 성공하게 만들어 놓아 수많은 유저들의 분노를 불렀고, 결국 플로터 시스템은 폐지되었다. 이후에도 행운의 종/물풍선 이벤트와 시간의 상점 등 각종 사행성 이벤트가 난립하면서 어디까지 게임을 도박물로 만들 수 있는지 보여 주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강화템을 재판매하라는 소수의 유저가 있는데, 이후 나온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튜닝 시스템이 철저히 스피드전 위주로 짜여져 있었기 때문. 스피드전 유저는 악명높은 333강화를 다시 하기는 싫기에 다들 꺼려하는 모양. 이는 게임 홈페이지 커뮤니티의 자유게시판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또 밸붕된다고
그리고 2014년 5월 15일, 기어이 상점판매 품목을 전부 없애고 모든 아이템을 랜덤박스로만 판매하는 희대의 정신나간 짓을 저질러 버렸다. 이제 도박 없이는 게임을 하는 것조차 불가능해졌다. 관련내용은 항목 참고. 다른 넥슨 게임의 도박이벤트는 그나마 잠깐 하고 멈추기라도 했지 이건 아직까지도 현재진행형이다.
2014년 5월 15일 이후의 카트라이더와 마찬가지로 뽑기/조합 시스템이 존재하는 마구마구는 그나마 사행성 마크라도 달고 서비스하는 게임인데다가 원래부터 주 이용자층이 20~30대 이상의 직장인이 대부분이라는 점과[10], 게임머니(거니)를 캐시로 구입해 거래로비에서 자신이 원하는 선수카드를 구입하는 식의 트레이드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카트라이더는 마구마구와는 달리 원래부터 저연령층이 많이 즐겼던 게임이라는 것과 동시에 최소한의 거래 시스템조차도 존재하지 않는 게임이기 때문에 좋은 카트를 얻기 위해서는 무조건 뽑기를 해야 하는 꼴이 되어 사행성 문제가 마구마구에 필적할 정도로 심각해졌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벤트 항목 참고.
7 기타 문제점
7.1 게임 클라이언트 및 게임 시스템 관리 부실
2015년 4월 1일 만우절 이벤트로 히든 쇼타임과 LTE 모드[11]가 오픈이 된다고 홍보하며 개복치를 출시하면서 4월 1일 만우절 이벤트의 기대를 고조 시켰다.여기까진 좋았다.
그러나, 어떤 해커에 의해 게임 클라이언트가 해킹당해 3월 28일부터 LTE모드가 일찍 공개되면서 많은 유저들이 호기심에 휩싸여 LTE 모드를 하였다. 결국 해커 및 LTE 모드를 플레이한 유저들은 365일 정지를 먹었다. 즉 해커 잡기 귀찮아서 싸그리 잡아들였다는 것. 문제는 이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조차 없었다는 것이지만. 자기들이 잘못했다는 생각조차도 안 하고 멋대로 계정을 정지시키는 것을 보면 운영자들은 카트라이더를 국민게임으로 돌아가는 것보단 지들 밥줄이라도 챙기는 분들인게 확실하다.
2015년 10월 8일. 이전의 이벤트 결과로 고스트 모드가 무한부스터모드로 오픈이 되었는데, 방들을 보다가 LTE Random을 맵으로 가지는 방이 확인이 되었다. 저게 뭘 의미하는지는 말이 필요 없다.[12] 이후에도 남이 뜯은 클라이언트 결과를 그대로 페이스북 그룹이나 모 카페, 공홈 자유게시판까지 올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절대 그러지 말자. 한번 유출되면 패치내용이 변경되기 때문이다.
잠잠해지나 싶었더니... 2016년 1월 25일 위의 글과 동일인물로 추정되는 해커가 또 다시 게임 클라이언트를 해킹하면서, 무한 부스터 채널이 불안정해지고 LTE모드가 되어있는 방이 다시 등장했다! 2015년 10월 8일과 거의 일치하는 패턴으로 해킹을 당했다. 만약 넥슨 측에서 별 다른 대처가 없다면 방에 들어간 유저들은 또 다시 1년 정지를 먹는 사태가 일어날 확률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운영진은 2016년 1월 26일 오전 10시에 하려던 점검을 앞당겨 새벽 1시 부터 점검을 하였으며 5시간 뒤인 6시부터 정상이용이 가능하다는 공지를 올렸다. 이와 동시에 추후 보상에 대한 준비를 빠른 시일내에 공지를 통해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선승진 디렉터도 이 문제를 통해 서둘러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사과글 쓰는 모습 처음봤네..
이 당시에, 용의자중 한명으로 추측을 하던 해커가 중국인이였는데, 점검 직후에 중국어로 "자신은 이번 서버문제와 관련해서 아무런 관련이 없다. 나는 무고하다."라는 방제를 적었던 방이 몇개 있었는데, 점검 직후에 생긴 방제였었다. 점검 이전 당시에 LTE방이 생성되었지만, 그 해커와 같은 방에 있던 사람들이 그에게 물어본 말에 따르면 그저 그 해커의 지인들끼리만 놀기위해 만든 방일뿐, 서버를 터트리진 않았다고 한다. 더욱이, 이 해커가 LTE랜덤방을 만들기 1시간전 부터 서버가 심하게 불안정한 상태가 시작된 것이기때문에, 단순히 트랙좀 하고싶다고 방 한개 만들어둔것이 서버를 마비시킬 이유가 없다는 것. 즉, 넥슨서버 관리허점으로 서버가 마비된것이 확실한데, 자기가 게임플레이로 놀고싶다고 그 게임서버를 공격하는 인간은 없기 때문. 더욱이, 이 해커는 한국의 한 카트카페에서도 활동을 하긴 하는데, 그 카페에서도 당시에 자신은 아무것도 안했다고 말을 했다.
또한 서버관리도 얼마나 못 하는지 자꾸 서버가 튕겼다는 소리가 나오는데, 결국 그게 대재앙으로 이어졌다.
7.2 아이템전 밸런스 붕괴
아이템전은 이미 드림팀은 물론 오류패치[13]로 인해 많이 붕괴된 상태. 카트라이더의 진입장벽이 높은 또다른 이유가. 아이템전이라고 한다.많은 신규 유저들은 스피드전 실력이 없기 때문에 스피드전 보다 아이템전의 대한 호감도가 매우 높다. 그러면서도 아이템전 카트들 밸런스를 붕괴시켜놓는건 또 미스테리한 사실. 그런 것을 예방하기 위해 순방이라는것을 새로 만들었긴 하지만... 아래 참조.
7.3 드림팀 문화
흔히 말하는 양민학살이다. 상대팀은 다 레벨이 낮고 가진 아이템이 없는 사람들로 새워놓고 아군 팀은 만렙에 인맥까지 동원해 서로 통신하면서 양학을 하는 현실이다. 이는 특히 가장빠름 채널, 보통 채널 아이템 팀전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다. 카트라이더에 원래 이런 문화가 없었지만 하도 많은 패치에 유저들이 질려서 나가니까 신규 및 컴백유저들은 줄어들고 나머지 유저들끼리 유지되는 상태에서 나머지 유저들이 만렙이 되고 컴백유저들이나 갓 초보 채널에서 벗어난 신규유저들을 슈퍼양학을 행하고 있으며 여기서 게임이 질린 유저들이 탈주하는 행태가 계속 반복되는게 현 카트라이더의 현실이다. 위에 서술한대로 아이템전에서 10개 방중 거의 절반 정도가 드림팀 방이다. 뉴비:아 형님들 살려주세요
예시를 들자면, 레드 팀은 4명의 카트가 세티 9/파라오 333강화차/골머리/루나 9에 펫도 부자말 펫/날룡왕 펫/북치는 고양이 펫/대마왕 방어 펫 등 상급 펫을 모두 끼고, 블루 팀은 4명이 매그넘 9/애벌레PC방/루돌프 9/코튼 9(!)[14]를 탄 데다 펫도 모두 피시방 기본 펫을 꼇다면 레드팀이 인맥이 아닌 공방에서 만난 사이라고 하더라도 10판, 아니 100판, 아니 1000판을 해도 블루 팀은 레드 팀을 이길 수가 없다!
7.4 톡톡이
스피드전 진입장벽을 엄청나게 높여버린 카트라이더만의 괴상한 드리프트 기술. 자세한 건 항목 참고.
7.5 유저들의 인성수준 하락
카트라이더의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려면 상점복구 다음으로 반드시 고쳐야 할 문제점.
과거의 순수하고 즐겁게 달렸던 그 때만 생각하고 오면 이젠 매우 실망할 수 있다. 대략 2014년 이후부터 인성수준이 많이 낮아진 편. 카트가 일단 저연령층 대상 게임이라고는 하나 욕설과 패드립을 게임 중 어떻게든 최소 한 번은 들을 정도로 심해졌기에 이 글을 읽고 있는 위키러가 복귀유저라면 멘탈을 단단히 잡고 채팅을 일체 하지 않는 걸 추천한다. 아니면 그냥 유저대전을 하지 않는 게 좋다.
스피드전에서는 자신의 손가락 수준을 알지 못하고 1등에게 무조건 차빨 이라고 하거나 강화, 파츠빨 혹은 핵이라고 하는 유저들도 심심찮게 보인다. 특히 파라곤 9은 오랫동안 대장 자리를 유지하며 존재감을 드러내 온 존재라 많은 저렙 유저들의 차빨 드립 혹은 강퇴 대상이 된다.다른 의미로는 124만원의 전설
또한 저레벨 혹은 실력이 그저 그런 유저들이 실력 좋은 유저가 자신의 1등을 뺏지 못하게 킥 하는 일도 잦은 편인데 팀전에서 고렙, 대장차, 최강성능 플펫 등을 갖춘 팀의 승리를 보장해 주는 유저가 자신과 같은 팀이어도 그저 자신이 1등을 못한다고 강퇴하는 경우도 있으니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지? 그나마 차빨 드립은 2015년 중반~2016년 초반까지 대량의 이벤트를 통해 좋은 차들이 뿌려져 상당히 적어진 편이긴 하다.
개인전의 경우는 또한 연속으로 1등한다는 이유로 1등을 빼앗자마자 강퇴하는, 노답 저레벨 유저들이 여전히 많다. 보통 이 경우는 스피드전보다는 아이템전에 많다. 스피드 개인전은 아무리 견인이 늘어났다고 해도, 고수 1명에 양민 7명이 있으면 100판을 해도 고수를 양민이 이길 수 없기 때문에 방장 권한을 얻어서 강퇴하는 짓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아이템 개인전은 고수가 세티 9+부자말펫 등 준 무적 조합이 아닌 이상 7명이 열심히 다굴하면 그 고수의 1등을 막을 수 있다. 따라서 1등을 빼앗은 후에 바로 고수를 강퇴하는, 답 없는 초보 유저들이 엄청 많다.[15]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 개인전 고수 유저들은 슈퍼 방장을 사용하였으나, 슈퍼 방장이 없어졌기 때문에 저렙들의 고수 다굴과 강퇴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또한 몇몇 아이템 유저가 아무런 잘못도 없는 스피드전 유저한테 핵이라고 말하는데 정말 답이 없다. 이재인#s-3 문서에도 나와 있듯이 자신의 실력도 모른 체 함부로 핵이라고 말하다가 오히려 그 유저만 욕을 먹었다.
고레벨 층 유저들의 상황도 그리 다르지만은 않다. 본인의 실력을 내세우며 아무 잘못도 없는 유저들한테 사람으로써 입에 담을 수 없는 선패드립[16]을 시전하거나, 그저 못한다는 이유로 스탑카트의 피해자가 되고 강퇴당하는 일이 적지 않다. 정작 이런 유저들은 본인보다 더 잘하는 유저를 만나면 입싹닫고 게임에 집중하는 치졸한 모습을 보인다. 현대 사회에서 최근 자주 발생하는 약자에 대한 묻지마 범죄가 굉장히 많이 반영된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진심 부모님 얼굴이 궁금하다
아이템전은 더욱 심한데, 위에 있는 드림팀 문화와 같이 그런 방도 있고, 그들만의 별의별 규칙이 난무하기도 한다. 특정 카트바디를 타면 묻지마 킥을 하기도 하고 특히 라쳇이 심하다. 또한 세티 9와 플로터가 달린 파라오HT도 밸붕이라는 이유로 강퇴를 당하는 경우가 꽤 있다. 팀전에서는 자신들만의 규칙을 지키지 않았거나 체인저를 쓰지 않는다고 해서[17] 걸쭉한 욕설과 함께 강퇴당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번개나 자물쇠 등을 그들만의 기준으로제때 안썼다고 강퇴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들도 고수 유저들 지멋대로다. 어떤 경우는 잠번 안모으고 그냥 썼다고 강퇴하는가 하면[18], 어떤 경우는 잠번 모으느라 자물쇠와 번개 아껴두는 사람에게 그냥 안모이면 빨리빨리좀 쓰라고 강퇴하고 나간다. 특히 닉 저격이 금지라 특징만 쓰지만, 호박 물폭탄 9엔진 카트를 주로 타고다니는 모 초고렙 유저가 이런 꼰대짓이 엄청 심하다.보면 반성좀 해라
그리고 개인전이나 팀전에서 대놓고 템긁기를 시전하는 유저도 있는데 템긁기란, 아이템 큐브에서 위아래로 왔다갔다 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아이템이 나올 때까지 아이템 체인저로 바꾸는 행위를 말하는데 개인전에서는 위아래로 조금만 긁고, 팀전에서는 주행을 포기하는 대신에 천사 아이템이 계속 나올 때까지 아이템 박스를 긁는다.
거기다가 아이템전의 문제점 중 하나는 자기 친구 데려온다고 같이 하고 있는 유저를 강퇴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것은 심지어 초보뿐만 아니라 인맥 없는 고수 유저들의 경우도 친구 데려와야된다고 강퇴하거나 나가달라는 일이 흔하다!!겜 인맥 없는건 사회성이 부족한 것이니까 꼬우면 너도 친목질 하라는건가
중국/대만 카트라이더의 경우는 순방 문제나 막미 금지, 라쳇 금지, 눈사람 금지 등의 온갖 그들만의불문율이 없어서 마음 편히 게임을 할 수 있기는 하나, 이 서버들의 경우는 아이템 긁기, 스탑카트, 심하면 막자까지도 허용될 정도로 주행 시 비매너 행위에 대해서 매우 관대하고[19], 저레벨이라는 이유로 강퇴하는 경우는 한카와 마찬가지로 많다.게임 플레이에 온갖 잡규칙을 걸어서 빡치는 한카vs게임 플레이에서의 어떤 비매너 행동이든 모두 허용해서 빡치는 중카
순방[20]도 마찬가지.
순방은 유저들의 수준이 높은데, 문제는 인성이 수준을 따라오지 않아서 실수를 할 경우 굉장히 비난이 심하다. 게임을 못하는 초딩들이 공방에서 판을 친다면 게임을 잘하는 초딩들이 순방에서 판친다고 할 수 있는 셈. 어느 모 유저는 못한다는 이유로 니 xx는 뉴몬 타고 스피드전이나 하러 꺼져라! 하면서 강퇴당한 것도 있다.
이제는 자신이 고레벨인줄도 모른 체 고레벨들을 강퇴한다는 병신 유저도 있다. 반대로 고수들의 경우, 저레벨들이 물을 흐린다는 이유로 메달방 등의 특정 레벨 이상의 유저만 받는 비매너 짓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걸 어디서 봤더라? 또한 고레벨에, 다른 규칙을 다 잘 지키면서 플레이하는 유저의 경우도, 방장이 자기 길원이나, 친구, 랜선애인을 이 방에 들어오게 해야한다고 쫓아내는 경우도 있다.[21]
가끔 아이템 개인전이나 팀전에서 대놓고 스탑카트[22]하는 어이없는 어른 유저도 등장한다.[23]
가끔 꼰대 유저들이 주작하는 방도 있기 마련인데 이게 무슨 말이냐면 A라는 라이더와 B라는 라이더가 있는데 B 라이더가 A 라이더를 1등하게 해줄려고 나머지 유저들을 1등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미 카트라이더의 아이템은 성인 유저들이 대부분이며 온갖 더티플레이를 하고 있다.[24]
이런 일을 피할 수 있는 팁을 주자면 일단 필히 상점에서 슈퍼 방장 카드를 구매한 뒤, 적당히 안 좋은 카트를 타고 1등을 한 후 자신의 애마를 꺼내는 것을 추천. 아이템 팀전에선 이상하게 친분이 있어보이는 고렙 유저들이 한 팀에 몰려있다면 드림팀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강퇴를 하거나 상대하지 않으면 된다.
2015년 말부터 비속어 단속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욕설이나 패드립을 들었다면 대꾸하지 말고 스크린샷을 찍어 1:1 문의를 통해 신고하자. 출석 체크 이벤트가 있는 시기라면 금상첨화. 다만 이땐 역시 출석 체크 보상을 받지 못하게 하려고 말 꼬투리를 잡아 신고하는 악질들 또한 득실거리므로, 위에도 서술했듯 자신은 절대로 채팅을 하지 말고 비매너 행동이 보인다면 나가자.
그나마 6월 16일 패치로 슈퍼 방장 카드가 삭제되었다. 몇몇 유저들은 그래도 무개념 슈방갑질 유저가 사라졌다고 개념패치 소리를 듣는다. 다만 잘하는 사람만 살아남는 게임이라고 까이기도 하는듯.
7.6 컨텐츠의 부족 및 우려먹기
가면 갈수록 컨텐츠가 부족하다 & 우려먹기 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심심하면 미니게임 빙고, 붐힐마블, 유물조사단, 낚시 등 잊어 먹을만 하면 컨텐츠가 보상만 바꾸거나 혹은 거의 유지하면서 출시시키고 있고, 거깃다가 카트라이더 측은 컨텐츠 개발을 아예 안 개발하는 현실. 참고로 마지막으로 나온 컨텐츠는 10개월전에 나왔던 낚시.- ↑ 다만 카트라이더의 출발 부스터는 버그로 인해 생긴 것이라 어느정도 변호의 여지가 있다.
- ↑ 넥슨이 서비스 전 배포한 파일이며 싱글카트라 검색하면 쉽게 구할 수 있다. 부스터는 단 3개만 지원하며 드리프트로 게이지를 모아 충전하는 방식도 아니다. 그런데 이 방식이 누가 봐도 마리오 카트 시리즈의 타임어택 모드(...)
- ↑ 마리오 카트 더블대시!!와 카트라이더의 첫 출시 당시 로고를 뜻하는 것이다. 현재 마리오카트는 마리오카트 DS 부터 로고를 변경했으며, 카트라이더는 1차리그부터 사전 적용하였고 2nd lap 부터 인게임에 적용하였다.
- ↑ 크레이지 아케이드부터가 봄버맨의 아류작이였고(...) 그거의 스핀오프랍시고 내놓은 게임이 마리오카트 표절인 카트라이더였으니 까이지 않을 리가 없었다.
- ↑ 마리오카트의 플레이 스타일은 최대한 부스터를 아끼면서 숏컷을 활용해 시간을 단축시킨다면, 카트라이더는 무한부스터와 톡톡이 등 빌드를 이용해 시간을 단축시킨다.
- ↑ 뉴비, 클래스 C, 클래스 B, 클래스 A, 프리. 현재는 개편되어 이것도 이젠 볼 수 없다.
- ↑ 실제로 카트라이더 리그 선수들을 보면, 순방을 다들 즐겨 한다. 이중선 선수의 경우는 여자친구에 의해 순방을 시작하게 될 정도(...)
- ↑ 패치 전에는 엑스박스 모양이였기에 엑박랙으로 불리고, 지금도 엑박랙으로 불린다.
- ↑ 짐승이 왜 평가가 떨어졌는지를 생각해보자.
- ↑ 초창기 때는 당연히 초딩들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차지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갈 수록 점점 인기가 많은 게임들이 생겨나면서 수요층이 대거 이탈하여 현재는 올드유저랑 소수의 미성년자 유저들 뿐이다.
- ↑ 일반 키주행만 가능하며 Z.X 키로 좌우로 회피할수도 있다.
최소 에어라이더 겨냥점프존과 스피드존을 잘 활용해 장애물을 피하면서 골인 지점을 들어오는 모드이다. - ↑ 지금은 LTE 모드 자체가 없다! 주의할 것!
- ↑ 작성자는 어떤 오류 패치인지 설명 추가바람
- ↑ 의외로 초보들이 아이템전에서 하는 실수. 아이템전에선 최소 템카를 타는 기본 예의라도 지키자...
- ↑ 공방에서 4연속 1등을 했다는 이유로 1등을 뺏기자마자 바로 강퇴당했다. 그렇게 강퇴당한 A라는 유저는 은메달 레벨이었고, A 유저를 강퇴한 저렙 유저는 파랑별이었다.
- ↑ 예를 들면 니 에미 뼈 갈아서 음식물쓰레기통에 쳐박고싶다라던지, m모 길드의 길드원에게 24명의 유저들이 네이버 채팅방에 초대해서 니 에미 마취시켜서 사지절단수술시키고싶다라고 한다던지.
- ↑ 이 분야의 레전드는, 어떤 유저의 실화인데 무한체인저 핵을 사용하는 유저가 체인저 없으면 돈 좀 써서 체인저 사라고 하면서 강퇴하였다고 한다!
- ↑ 자물쇠와 번개가 둘다 있는데 하나만 쓴게 아닌, 번개와 자물쇠 중 하나가 안나와서 다른 하나만 어쩔수 없이 쓴 경우.
- ↑ 단, 대카는 이런 행위가 좀 덜하고, 중카가 매우 심하다.
- ↑ 순방은 아이템 기능이 달려있는 카트바디, 펫 착용을 금지하는 방. 오직 지우엔진을 제외한 뉴 등급의 스피드 카트바디만 가능하다. 예전에는 플라즈마 EXT를 타고 다녔으나 현재는 줌인이랑 가속도 때문에 대부분 뉴 몬스터를 타고 다닌다.
- ↑ 취소선을 긋긴 하였으나 아이템전 유저들의 친목이 스피드전보다 좀더 심하다.(스피드전은 보통 리그나 방송 관련으로 친목을 하는데, 아이템전은 대부분 리그나 방송과는 상관없이 다른 목적으로 그들만의 모임을 만든다.) 거기다가 나이대도 20대이기만 하면 어릴 정도로 높기 때문에... 이쯤 되면 설명 안해도 어떤 일이 벌어지는 지는 알 것이다.
- ↑ 스탑카트라는 것은 일종의 비매너인데, 일부러 후진키를 눌러 고의로 상대방을 못가게 하는 것이다.
- ↑ 근데 스탑카트는 논란이 많다. 카트바디 속도가 0이 되는 경우라면 명백한 비매너로 비난받아야 하는 것이 마땅하나, 단순히 부스터를 써야 하는데 안쓰면서 막거나 속도를 약간 줄여서 사고를 유도하는 경우는 몸싸움 기술로 인정되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정규 리그에서 권순민 선수, 문진형 선수가 에결 도중 스탑카트를 사용하였는데, 실격당하지 않고 오히려 두 명 다 그 에결에서 승리하였다.
- ↑ 아이템전의 경우는 나이대가 상당히 높다. 1992년생인 이은택 선수도 어린 편이고, 1994년생인 임성준 선수나 1996년생인 최유성 선수는 아이템전 유저 사이에서는 거의 아기 수준이다. 보통 아이템전 공방에서 자주 보이는 사람들 보면 30대 이상이 많다. 아이템전 선수를 신청제로 선발했던 시즌 제로 리그에서 괜히 1978년생 김형태 선수나, 1982년생 홍석현 선수가 나온게 아니다. 리그에서 그들은 아재지만, 아이템전 세계에서 그들의 나이는 평균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