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우(타자)

(타대우에서 넘어옴)

파일:/image/001/2016/03/15/PYH2016031513110005100 P2 99 20160315153907.jpg

롯데 자이언츠 No.22
김대우(金大宇 / Dae-Woo Kim)
생년월일1984년 7월 26일
출신지광주광역시
학력대성초-무등중-광주일고-고려대
포지션투수, 외야수(1루수,좌익수)[1]
투타우투좌타
체격190cm, 94kg
프로입단2003년 롯데 자이언츠 2차 1순위 지명
소속팀롯데 자이언츠 (2008~)
응원가입장시:Roy Jones-Can`t be touched
타격시:Dschinghis Khan 《Moskau》 [2]

별명이 쉐보레김이라고 하더라

1 아마추어 선수 시절

%25EA%25B9%2580%25EB%258C%2580%25EC%259A%25B0.jpg
2002년 광주일고의 4번 타자이자 에이스로 활약하며 대통령배 대회 MVP를 수상했던 초고교급 유망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하지만 입단이 유력시되었던 KIA 타이거즈에서는 김대우 대신 같은 광주일고 투수인 고우석을 1차 지명하고, 대신 롯데 자이언츠에서 2차 1순위로 김대우를 지명한다. 하지만 롯데가 4억 5천만원의 계약금을 제시한 반면 김대우측에서는 5억원의 계약금을 요구해 계약은 무산된다.[3]

프로 진출 대신 대학행을 선택한 김대우는 고려대에 입학 조건으로 '2년 재학에 해외 진출 보장'을 내세웠다. 이미 최희섭을 미국에 보낸 전례가 있던 고려대에서는 협조를 약속했고, 결국 김대우는 고려대 유니폼을 입게 된다.

하지만 해외 진출은 여의치 않았고, 김대우는 2년 재학 후 돌연 상무에 입대한다. 제대 후 김대우 측에서는 고려대 양 모씨 감독에게 '복학할 테니 해외 진출을 보장해 달라'라는 요구를 했으나, 양 감독은 '아직 학생 신분이니 해외진출은 졸업 후에 해도 늦지 않다' 라는 말로 거절. 결국 김대우는 롯데에 전화를 걸어 자신의 지명권을 포기해달라는 요구를 한다. 김대우에 대한 계약 교섭권은 그를 2차 지명했던 롯데가 가지고 있었기에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롯데의 지명 포기가 필요한 상황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롯데가 그의 요구를 들어줄 리 만무했다. 이후 김대우는 두 번에 걸쳐 메이저리그 트라이아웃을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한다.

2 대만 진출 파문

2007년 7월 5일, 대만 언론은 '한국 투수 김대우가 자비를 들여 청타이 코브라스 입단 테스트를 봤다' 라는 보도를 한다. 당시 한국과 대만이 맺은 야구협정 가운데에는 '상대 나라 지명권을 존중한다'는 내용이 있었고, 김대우에 대한 롯데의 2차 지명권이 엄연히 살아있는 상황에서 김대우의 대만 진출은 당연히 협정에 위배되는 사안이었다.

이후 KBO가 "대만측에서 김대우가 대만프로야구에서 뛰는 일은 없을 것이며 계약 사실을 늦게 알아 일어난 일이라고 사과했다" 라고 밝히면서 김대우의 대만 진출은 단순 해프닝으로 끝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어처구니없게도 7월 8일, 김대우는 성타이 코브라스의 유니폼을 입고 중신 웨일스와의 2군 경기에 등판해 2.1이닝을 투구한다. 다만 정식적으로 입단한 것은 아니고 연습생 신분인데, 대만 2군의 관리 허술로 연습생들도 등판한다는 대만측의 발표가 있었기 때문에 공식 입단은 한 적이 없다.

이 과정에서 대만프로야구연맹에서 김대우에 대해 신분조회는커녕 구두문의조차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일종의 양국간 분쟁으로 확산될 조짐까지 보이는 등 이 사건은 한동안 이슈가 되었다. 이 와중에도 김대우는 대만에서조차 뚜렷한 활약을 보이지 못한 채 2군을 전전하다가 방출된다.[4]

3 롯데 자이언츠 입단


안지만?

결국 김대우는 2007년 말, 계약금 1억 원에 롯데와 입단 계약을 맺는다. 처음에 롯데는 타자 쪽에 무게를 뒀으나, 본인의 의지에 따라 투수로 데뷔한다. 이후 2009년 4월 25일, 사직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해 1군 데뷔전을 치렀으나 프로야구 사상 최초 5타자 연속 볼넷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세우며 1.2이닝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된다. 이 경기가 끝나고 당연히 아름다운 2군행.

2010 시즌에는 1군에서 3경기에 등판했으나 나오는 족족 난타당했다. 현재는 롯데팬들 사이에서도 언급되지 않는 듣보잡 선수로 전락한 상태. 야구 팬들 사이에서는 정신승리라 불리는 듯하다.

%25EA%25B9%2580%25EB%258C%2580%25EC%259A%25B0_%25ED%258C%25A8%25EC%2599%2595%25EC%2583%2589%2520%25ED%258C%25A8%25EA%25B8%25B0.jpg
보라 패왕색 패기를![5]

타격재능이 상당해 예전부터 코치진으로부터 타자 전향을 주문받았으나 본인이 계속 거부해왔다. 재능이 썩고있어! 그러나 계속 투수로 지지부진한 상황이 되자 2011시즌 후반기부터 드디어 우투좌타로 타자 전향. 포지션은 1루/3루를 본다고. 2군 경기에서 처음엔 5타수 4삼진을 당하는등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듯 했는데, 9월들어 갑자기 미친듯한 빠따질을 하기 시작했다! 9월 3경기에서 9타수 5안타 1홈런 3루타1 볼넷 3개를 기록중. 2군에 안되는 투수들은 다 빠따 잡아보게 해야될듯

3.1 2012년

2012 시즌에 타자로 전향한다고 발표했다. 투수로써의 미련도 있지만 팀을 위해 타자로 뛰겠다고. 수비 포지션은 3루수경쟁이 없기때문에 편하다. 전지훈련에서 빠따질을 해본결과 홍성흔급의 비거리가 나왔다고 한다. 흠좀무 괜찮아 돼호추추트레인,라이온 킹도 원래는 투수였어

2월 29일, 두산과의 연습경기에서 4타수 3안타 1볼넷, 1도루, 1도루사로 전 타석에서 출루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시범경기에서는 3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한 이후 개막 로스터에 제외되었다. 2군으로 내려간 뒤 4월 내내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4월 30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2군 경기에서 9회 초 대타로 등장해 볼카운트 3-1에서 백스크린 가까이 날아가는 대형 홈런을 기록했다.

7월 12일 퓨처스리그 전반기에서 171타수 51안타(2루타 6/3루타 7) 타율 .298 7홈런 42타점 15도루 24볼넷 6사구 55삼진 장타율 .503 출루율 .398로 수준급의 타격을 기록중이다. 빠른 발과 남부리그 홈런 공동 6위(1위는 9개)의 장타율이 인상적이며 선구안을 좀 더 다듬는다면 확장로스터 진입이 유력시된다. 수비 포지션은 지명타자, 1루수를 맡고 있으며 우익수로도 종종 출전하였다.

퓨처스리그 최종성적은 78경기 277타수 82안타 타율 0.296 2루타 10 3루타 5 홈런 10 타점 65 도루 21 볼넷 31 사구 6 삼진 88 장타율 0.477 출루율 0.373을 기록했다. 1군기록은 7타수 무안타 삼진 4. 후반기에는 외야를 주로 맡고 있다.

9월 2일 사직 LG 트윈스전에서 대형 파울홈런을 기록하였다.

9월 16일부터 10월 19일까지 열리는 미국 애리조나 교육리그에 참가하는 롯데 자이언츠-SK 와이번스 연합팀에 참가하였다.

시즌 후 김주찬, 홍성흔이 FA로 이적하면서, 빈약해진 롯데 타선에 비집고 들어갈 기회가 생겼다. 또한 상대적으로 수비 부담이 적은 좌익수 쪽으로 포지션을 변경하기로 했다.

3.2 2013년

이때쯤 야갤에서 통용되기 시작한 별명은 '김머우'. 대를 붙어쓰면 머자와 구별되기 어려워서 그렇다.


어맛..멋진 남자!

3월 10일 시범경기에서 처음으로 홈런을 뽑아내며 4번 타자 후보로서 신고식을 치뤘다.

4월 3일, 마산 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7회초 2사 2루에서 대타로 나와서 중견수 앞 안타로 1군 첫 안타와 타점을 동시에 기록하였다.

4월 13일 다른 클린업을 뛸 선수들의 부진을 틈타, 프로 첫 4번타자를 맡게 되었다. 경기결과는 5타수 2안타 1타점. 오오 대우갑 오오

4월 1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는 볼넷으로 출루한 후에 도루까지 성공 하더니 8회초엔 선두 타자로 나와 3루타를 치고 전준우의 안타때 득점을 하면서 빠른 발까지 보여주었다.

4월 23일 경기까지 롯데의 4번 타자로써 득타율이 5할에 달하며 빈타에 허덕이는 롯데 타선의 물줄기 역할을 하고 있다. 기사 다만 대개 첫 풀타임 시즌인 선수들의 경우엔 시즌 초 성적은 잘나오지만 이후 성적이 떨어지는 모습들이 대부분 보이기 때문에 시즌 끝나서도 이정도 성적을 유지한다면 정말 대단한 재목이라고 할수가 있다. 나이 28에 포텐이 터지다니

또한 4번타자 치고는 아직 홈런은 잘 나오지 않지만, 수준급의 주루능력에 쳤다하면 2루타의 장타생산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2013시즌 불펜의 부진으로 속을 태우는 롯데팬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

1군무대에는 2009년(당시 투수)에 데뷔하였고, 2012시즌에는 타자로 잠시 출전한 적이 있는 무척 연식이 된 선수이지만, 신인왕 조건을 충족한다고 한다.# 만일 4월의 페이스를 그대로 유지할 수만 있다면, 신인왕 0순위로 거론될 수 있을 듯. 다만 2008년 이후로는 그동안 중고신인만 신인왕을 받아왔던 점이 자주 비판을 받아왔던 지라, 성적이 좋더라도 NC 다이노스의 선수들에게 표심에서 밀릴 수 있다는 점은 불리한 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4월 25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는 좌완투수인 김광현과 김준을 상대로 1타점 2루타를 1개씩 기록하면서 왼손투수에도 만만하지 않은 타격을 보여주었다.

4월 26일 LG 트윈스 전에서는 5타수 1안타로 부진(?)했다. 팀도 다 이긴 경기를 9회말에 끝내기 역전패를 당했다.

4월 27일 1회에 2타점 2루타를 쳤는데 이게 결승타점이 되었다. 팀은 고원준의 호투와 강영식의 방화와 김성배의 깔끔한 마무리로 LG에 2-1 승을 거두었다.

4월 28일 LG 트윈스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선 3타석에 들어섰지만 1볼넷 2삼진을 당했다.

4월 30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도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 팬들은 벌써부터 체력이 떨어지는지에 대한 걱정을 하는 중.

5월 1일에는 5타수 1안타 3삼진을 당하며 타율이 .288까지 떨어졌다. 마수걸이 홈런은 커녕 타율 유지도 힘들어 보이는 상황.

그러나 5월 2일, 데니 바티스타를 상대로 1회초에 드디어 마수걸이 2점홈런을 터트렸다. 팀이 4:3으로 리드를 내주지 않고 승리하며 이게 결승 타점이 되었고, MVP로 뽑혀 인터뷰도 하였다.홈런 후 에 터진 폭풍 2삼진과 땅볼을 보면 그냥 어쩌다 운좋게 넘어간듯. 바티스타 지못미 이 인터뷰에 따르면 여자친구가 있다고 한다.[6]

이어 5월 10일 LG에게 솔로포를 쳐 내 장타력 부재를 어느 정도 해결하는 것처럼 보였고 5월 31일, 전 경기까지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해 오던 릭 밴덴헐크에게 투런홈런으로 선취점을 따내 밴덴헐크를 무너뜨리곤 롯데가 10:0으로 이기게 하는 초석을 만들었다. 3호 홈런으로, 이로써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 중 홈런 단독 1위(…).

어느 순간부터 계속 하위타선으로 출장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약이 된 듯했다. 사실 김대우는 시원하게 선풍기질을 하는 전형적인 공갈포형 타자이니만큼 나름 납득할 만한 결정이었다. 그리고 6월 2일 강민호의 부재로 4번 타자로 오랜만에 복귀한 경기에서 신나게 찬스를 말아먹으며 좀 까였다. 대다수 롯데팬들은 그냥 하위타선에 박아서 선풍기 돌리는 거나 보자는 의견이었다.

6월 4일 기아전 김진우에게 시즌 4호포를 때려냈다!!!! 이제 공동 2등 선수들 두 배

6월 5일 1군에 콜업된 장성호를 지명타자로 쓰기 위해 좌익수자리로 들어갔다. 이를 보강하기 위해 중견수이승화를 넣긴 했지만 롯데팬들에게 큰웃음을 주었으며 4회에 실책을 하나 했다. 공이 글러브 안에서 회전하는 것 같다고... 다만 투수출신이라 송구는 확실히 좋았다. 그래도 안타도 치고 타점도 올린 후 6회 전준우와 교체되었다. 아직 30세인만큼 수비를 익히는 것이 본인에게 더 도움이 될 것이다.

6월 29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고 2군으로 갔으나 휴식일이라 기사가 거의 안 떴다... 5월 들어 몸쪽 변화구에 극도로 취약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대한 대처가 거의 되지 않아 멘도사 라인에 가까운 타율을 보여주면서 김시진 감독이 '2군에서 방망이 좀 돌리고 와라'라는 뜻으로 내려보냈다고 한다. 기약없는 2군행이며 2군에서 타격감이 좋다는 보고서가 나오면 그때 1군으로 올릴 계획이라고 한다. 올스타전 출전이 유력한 상황이라 안돼도 올스타전 전에는 올리겠지

3.3 2014년

시즌 후 야구대제전에 광주일고 멤버로 참가하여 맹활약,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
마산용마고와의 결승전에서 3루타-안타-홈런을 연속으로 뽑아내는 맹타에 롯데 팬들의 가슴은 또 한번 선덕선덕했으나... 펜스플레이가 전혀 안되는 그의 좌익수비를 보고 다시 뒷목을 잡았다(...).

3.4 2015년

파워는 그렇다쳐도 선구안과 컨택트 능력은 야구 안 하는 중학생 이하
맹인스윙의 선구자
롯데 자이언츠 식물야구의 1인자
롯데 노답 1루수 3 중 하나

시범경기부터 3경기 연속 홈런포를 날리면서 팬들을 기대하게 했다. 하지만 정작 정규시즌이 시작되고 난뒤에는 타율 1할대의 삽질을 하면서 팬들에게 상당히 까였다. 하지만 박종윤이 개막전에 부상을 당하면서 어쩔 수 없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5월 2일 kt와의 트레이드로 하준호가 팀을 떠나게 되자 등번호를 18번에서 10번으로 바꾸었는데# 팬들의 반응은 4번타자가 아닌 주제에 저 번호 쓰냐고 어마어마하게 까였다[7] 물론 10번의 저주도 있는지라 김대우가 롯데를 떠날 수도 있다는 일부 팬들의 긍정적인의견도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등번호를 바꿔도 여지없이 부진하다가 부상에서 회복 된 박종윤이 올라오자 바로 2군으로 내려갔다.

그렇게 2군에서 별 소식 없다가 6월 5일 역대급 실책을 저지른 오승택과 맞바꿔 1군에 다시 올라왔다. 하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이여상이 1군으로 올라오자 다시 말소 되었다.

그러다가 뜬금없이 8월 19일 상무와의 퓨처스 리그 원정 경기에 투수로 투입되었다. 2회말 팀의 2번째 투수로 등판해서 1이닝 동안 20구를 던지며, 1피안타 1볼넷 1실점(자책점)하였고 삼진 1개를 기록하였다. 퓨처스 리그 평균 자책점은 9.00이다.

9월 2일 1군에 복귀하자마자 옥스프링을 상대로 투런포를 때렸다!

1군 복귀 이후로는 대타로 가끔씩 기용되는데, 득점권에서 매번 삼진을 당해 대타를 기용하는 감독과 함께 팬들에게 까이고 있다.

3.5 2016년

결국 자신이 달았던 등번호 10번을 황재균에게 넘겨주었으며, 22번으로 새로 등번호를 달게 되었다. #

훌리오 프랑코코치가 꼭 1군으로 보내겠다고 했다.
너나 손용석이나 아무나 상관없으니 제발 암가놈좀 치워도.부탁이다ㅠㅠ
3월 23일, 삼성으로 트레이드되었다.
8월 6일 현재까지 남부리그 16홈런을기록중이다. 타격폼이 바뀌었는데, 몹시 매우 특이하게 (...) 바뀌었다[8] 1군 올라오면 타격폼 만으로도 해외토픽감이 될지도.

4 역대 기록

  • 투수 기록
역대기록
년도소속팀경기수이닝ERA피안타사사구탈삼진
2009롯데 자이언츠11⅔010027.00260
201037⅔020014.091534
통산-49⅓030016.391794
  • 타자 기록
역대기록
년도소속팀경기수타수타율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도루장타율출루율
2012롯데 자이언츠67.0000000010.000.000
201369180.23943152427234.411.361
20141825.2406000201.240.269
20153992.17416113993.304.224
통산-132304.21465163738338.355.308

5 기타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잘생긴 얼굴이다. 리그 최고 타자가 될수도 있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 게다가 30줄이라고 믿기 힘든 동안.

%25EA%25B9%2580%25EB%258C%2580%25EC%259A%25B0_%25EB%25A7%2588%25EA%25B5%25AC.gif 투수시절 아무도 치지 못하는 마구를 던졌다 카더라 당연히 저공은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갔더라도 볼로 판정 된다.

2013시즌 신인왕 수상 자격이 되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KBO의 규칙에 신인왕은 "입단한 해를 제외하고 5년 이내에 투수는 30이닝, 타자는 60타석을 넘기지 않으면 신인왕 조건을 준다. 단, 외국 프로야구 기구에 속했던 선수는 여기서 제외된다."라고 밝히고 있는데 김대우는 입단한 해를 제외하고 딱 5년째 되는 해인 것. 거기다 투수로는 09,10 2개시즌 동안 1군에서 단 9⅓이닝만을 기록했고 타석으로는 12시즌 7타석이 전부이기 때문에 규정타석을 채운적도 없어서 충분히 가능하다. 대만리그에서 뛴 것이 1군이 아닌 2군이고 단순히 테스트 차원이라 결격사유가 되지 않는다. 다만 아직 KBO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 유권해석을 내리지 않고 있다. 자격이 된다면 구단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 신인왕 수상자였던 염종석(1992년)의 뒤를 노려볼 여지는 충분히 있다. 관련 기사과연 시즌 끝나고 이 항목이 꼴레발이 될지 예언이 될지..? 그리고 꼴레발이 되었다.

디시위키에선 롯데 선수들 중에서 병신 칸에 이상화이재곤과 함께 분류되어 있으며, 본 문서에서는 2015년 방출당하고 2016년 이다 라이노스로 입단해 대만의 오타니 쇼헤이가 된다고 나와있다. 팀의 영구결번 NO.1이며, 타자로썬 지명타자 전경기 출장하여 5홈런 10타점, 투수로써는 9.99의 평자대로 마무리를 맡으며 팀은 4강권에 안착시켰다고, 포인트는, 대만 프로야구는 4개팀밖에 없다.(...)

6 플레이 스타일

1.타격: 일단 파워 자체는 진퉁이지만,이를 갖다맞출 컨택이 리그 최악 수준이라는게 문제다.파워히터들이 그렇듯 선구안이 떨어지며(이쪽은 그걸 감안해도 너무 많다) 풍기질 자체도 심한 편이다.즉 파워만 좋지 다른건 개판이라는 소리.
2.수비: 답이 없다.[9]

3.주루: 투수 출신답게 상당한 준족이다.단 주루센스는 그냥 그런편.
  1. 1군에서 주로 나오는 포지션은 좌익수와 지명타자.
  2. 롯 데 롯 데 자이언츠 김대우, 자이언츠 김대우, 롯데 김대우 (헤이!) 롯 데 롯 데 자이언츠 김대우, 자이언츠 김대우, 롯데 김대우 (헤이!)
  3. 애초에 김대우가 롯데에 갈 마음이 없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참고로 당시 KIA가 김대우에게 제시한 계약금은 2억 5천만원이었다.
  4. 대만 언론에 따르면 김대우는 대만을 경유해서 메이저리그 혹은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한다.
  5. 참고로 이 사진은 "김광현, 류현진도 이기지 못한 투수"라는 제목으로 돌아다녔는데(표정에서 풍기는 거만함에 비해 실력이 안습이라 놀리는 것), 한참 부진하던 2010년에 본인 싸이 메인사진으로 걸어놓기도 했다. 멘탈이 정말...
  6. 이 때의 인터뷰가 압권인데, 해설이 "홈런도 쳤는데, 지금 보고 있을 여자친구에게 한마디 해주세요."라고 질문하자, "어... 고맙다."라고 답했다. 그 이후 해설 왈, "어? 여자친구 있나봐요? 전 그냥 한 소린데." 여기 월척 하나 추가요
  7. 롯데 자이언츠/등번호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롯데 등번호 10번은 4번타자가 주로 달았던 번호다. 김민호, 조경환, 그리고 이대호까지.
  8. 정확히는 루틴이 박한이 뺨칠만큼 바뀐것이다.
  9. 그나마 같은 노답 박종윤은 수비라도 좀 하지 김대우는.... 그 쉬운 1루수비도 못하며,외야는 말할 가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