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택

개명 전 이름이 오승택인 야구선수에 대해서는 오재필 문서를, 본명이 오승택인 랩퍼에 대해서는 릴보이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파일:/image/144/2016/04/08/l 2016040802000351700089301 99 20160408224103.jpg

롯데 자이언츠 No.3
오승택(吳承澤 / Seung-Taik Oh)
생년월일1991년 11월 18일
출신지서울특별시
학력쌍문초 - 서울신월중 - 청원고
포지션내야수
체격184cm, 80kg
투타우투우타
프로입단2010년 롯데 자이언츠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2순위
소속팀롯데 자이언츠(2010~현재)
응원가Vengaboys 《Shalala lala》 [1]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58번(2010~2011)
최향남(2007)오승택(2010~2011)김준태(2012)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3번(2014~ )
정보명(2011~2013)오승택(2014~ )현역

1 개요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지배자 오지배 2호 내야수. 1루수, 2루수, 3루수에 유격수까지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 가능한 유틸리티 플레이어이다. 주로 3루수 혹은 유격수 출장 빈도가 높다.

신본기의 입대, 박기혁의 이적으로 유격수 자원이 부족해지자 2015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유격수 위주로 출전하고 있다. 2015년 롯데의 유격수 중에서 타격 부분에서는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손목힘이 장난아니게 강해서[2] 앞으로의 타격포텐이 매우 기대되는 선수이지만, 수비가 안정적이지 못하다. 특히 송구 부분에서 본인도 부담을 느낀다고 한다. 송구만??

2 프로 시절

서울 청원고등학교를 졸업한후, 2010년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했는데 3학년이던 오승택의 성적은 타율 .048 / 출루율 .310 / 장타율 .0048 / OPS .358 / 홈런 0개 / 타점 1점 / 득점 4점 / 도루 4개였다.(...) 그야말로 택도 없는 성적. 그렇지만 출루율이 좋다는 점을 감안해 3라운드 전체 22순위에 지목될수 있었다.[3]

2011년 2군에서 89경기 타율 .219 출루율 .310 장타율 .363의 타율과 출루율의 갭이 있는 기록을 남겼고 9월 22일에 1군에 데뷔했다. 이 날 오승택은 8회 이승화의 대타로 나와 김광현을 상대로 중견수 플라이를 쳤다. 그리고 이 타석이 2014년 전까지 1군 출장의 전부였다.

2011년 후 장원준, 장성우와 함께 경찰 야구단에 합격해 2년 동안 경찰 야구단에서 복무했다. 유격수 주전으로 뛰었고, 2013년에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304 2홈런 28타점 14도루로 어느 정도 타격에 눈을 떴다는 평가를 들었다.

2.1 2014 시즌

시즌 전 장원준, 장성우와 함께 제대했다.장원준, 장성우에 관심이 쏠려서 다소 묻혔다. 스프링캠프 명단에도 포함되었고, 실제로 좋은 성장세를 보였다. 연습경기 동안 안타 3개를 기록했는데 그 중 2개가 홈런으로, 7타점을 쓸어담았다. 이 중 한양대와의 연습경기에선 만루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3루수 황재균의 백업 자리를 두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시범경기에선 3월 11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볼스테드를 상대로 5회 1타점 2루타를 기록하며 0-0의 균형을 깼다. 다만 경기는 1-1 무승부. 그 후 3월 21일까지 타율 .200으로 다소 부진했다. 그런데 3월 22일, 울산 한화전에서 5회에 역전 투런포를 쳤다.

개막 엔트리에는 포함되지 못했고,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4월 15일까지 13경기 타율 .317, 출루율 .417, 장타율 .488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4월 16일 NC 다이노스전에 1군으로 콜업되었다. 그리고 이 날 9회에 대수비로 투입되었고 10회에 1군 2번째 타석에 들어서서 투수 앞 희생 번트를 댔다. 팀은 8-7로 아쉬운 한점차 패배.

4월 19일 두산 베어스 전에서 2사 2,3루에서 김문호의 대타로 등장했다. 이현승을 상대로 좌익선상 2루타를 기록하며 2타점을 올렸고[4], 9회에도 이용찬을 상대로 안타를 쳐서 3루에 있는 박종윤을 불러들였고, 이 적시타로 5-5 동점을 기록했다. 안타 치고 나가서 견제사 당한 건 안자랑 본인 입장에선 2안타 3타점, 그것도 추격의 불씨를 당긴 2타점과 동점을 만든 1타점을 기록한 인생경기였지만, 정작 팀은 양의지의 끝내기 안타로 패배했다.

그 뒤로도 마땅한 백업이 없는 롯데의 내야 백업으로 간간이 출장했다.

5월 14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8회 초 1사 후 1루에 대주자로 들어왔고 도루를 시도했는데, 상대 유격수 오지환과 충돌했다. #영상 잘 보면 오지환의 허벅지와 오승택의 얼굴이 정면으로 충돌했고, 오승택은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엠뷸런스가 들어와 오승택을 후송했다. 쇄골이 골절된 것 아니냐는 말도 있었지만 검진 결과 단순 안와신경손상으로 밝혀졌고, 2~3주 정도 후에 복귀한다고 한다. 상대 감독 양상문 역시 오승택을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걱정했다.

여담으로 이 날 경기에선 3회 초에 임정우가 타구에 맞아 부상을 당했다. 한 경기에서 선수가 2명이나 부상을 당한 것.

이후 6월 26일 다시 콜업되었다. 부상으로 콜업 기회를 날린 박기혁만 안습

7월 5일 경기에서는 선발 유격수 신본기의 대타 박준서의 대수비로 출전해 9회초 무사만루 대 위기의 시점이 된 실책을 저질러 까일 뻔 했으나, 무사만루에서 최대성이 3연속 삼진을 잡아내며 위기 탈출에 성공한 후 9회말 선두 타자로 나와서 역전승의 도화선이 된 단타 출루 후 후속 정훈의 2루타로 득점에 성공하며 스스로 까방권을 얻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결국 7-5로 지고 있던 경기를 7-8로 뒤집는 결과를 가져왔다.

2.2 2015 시즌

잘하는 날에는 2대 사직택, 못하는 날에는 2대 오지배 오승택 FA때 LG가면 별명 어울릴듯

시즌 초중반
롯데 유격수는 어째서 하나는 잘하고 하나는 개판이냐? 오승택은 빠따만 되고 김대륙은 수비만 되고.이분은...

시즌 후반
빠따 되는 유격수 찾았다! 빵꾸 하나 끝!

주전 유격수 문규현이 엉성한 플레이들을 보여주며 작년만 못하자 슬금슬금 출전기회를 늘렸다. 초반 빠따도 생각보다 괜찮고 일단 "문규현이 절대 못하는(...) 러닝캐치가 가능하니 주전으로 쓰자." 라는 이유로 팬들의 지지를 받았지만, 4월 23일 김승회와 함께 심수창의 승리를 어이없이 날려버리는 동점 만루홈런의 원흉이 되며 지지율 급락...

그러다 4월 30일 넥센전에서 8회를 개고생해서 막아낸[5] 심수창의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홈런을 9회에 대타로 나와 성공시키며 쫄깃해지는 롯빠들의 심장을 안심시켰다. 심수창이 세이브를 성공시키며 약간의 속죄에 성공.

5월 23일 LG전에서 부상중인 황재균 대신 3루수를 맡아 무려 3연타석 홈런(2-3-2점)에 2루타 2개를 덤으로 때리며 자신의 손목 힘을 유감없이 과시, 황당함을 넘어 당황하는 황재균의 표정이 압권 전날 20점을 내주며 박살났던 투수진을 대신해 멋지게 빚을 되갚아줬다. 16루타는 KBO 한 경기 최다루타 타이기록이다. 호수비 3개는 덤. 이 경기로 오승택은 20홈런이 충분히 가능한 타자라고 푸쉬를 해주다 개소리 하지말라며 롯데팬들에게 폭풍같이 까였던 안경현의 안목이 재평가 받는 상황이 벌어졌다. 다음날 경기에서도 첫 타석과 두타석을 안타로 기록하며 이틀간 7연타석 안타를 기록하였다.

5월 26일 SK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1회말 롯데 선발 송승준의 어깨를 가볍게 해준 라인드라이브 캐치를 보여주었고 6회초에는 SK 투수 문광은의 초구 커브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작렬시키며 결승타를 기록하였다. 또한 7회말 1사 3루에서는 과감한 판단으로 홈으로 송구해 3루주자를 잡아내었다.

5월 29일 경기에서는 황재균의 복귀로 인해 유격수로 선발 출장하여 또 한번 홈런 1개를 추가했다. 통역의 부재로 인한 MVP인터뷰는 덤
. 아두치 쓰리런은?

6월 2일 포항 삼성전에서는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실책 2개를 연발하면서 팬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이후 유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했는데 또 실책했다. 덕분에 교체되어 올라온 심수창은 멘붕했는지 1이닝 동안 5실점을 내주면서 무너졌다.[6] 이날 타격도 무안타에 혼자 실책 3개 적립하면서 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6월 4일 야구사에 길이 남을 대 호구실책을 범했다. 8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진갑용의 땅볼타구를 잡은 유격수 문규현이 송구한 것을 놓쳤는데사실 이때도 오승택이 베이스를 못 찾아 문규현이 한번 멈춘 뒤 송구했지만 여전히 못 찾은건 덤 여기까지야 그냥 일어날 수 있는 실책이었지만 문제는 유격수 쪽을 한번 쳐다보며 여유롭게 공을 주으러 갔고, 상황이 종료되었다고 착각했는지 공을 잡고도 홈으로 던질 생각은 않고 자기 글러브에 공이나 던져 가면서 그냥 설렁설렁 걷고(!!) 있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인플레이[7] 상황이었고 3루수 황재균은 홈으로 던지라고 소리지르고, 포수 강민호도 빨리 공 달라며 미트를 흔들었으나 이미 때는 늦었다. 3루까지 진루했던 발이 매우 빠른 1루주자 박해민이 이런 찬스를 놓질리 없었고 곧바로 홈을 파고 들며 결국 3실점하고 말았다. 타자 주자가 발이 느린 진갑용이었으니 망정이지, 발빠른 선수였다면 모텔까지 지어줄 뻔 했다. 이 실책으로 곧바로 오윤석으로 교체됐다. 문책성 교체가 거의 없는 이종운 감독 특성상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얼마나 빡쳤는지를 잘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해설도 대놓고 이 어이없는 플레이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할 정도로 심각한 실책이었으니 팬들이 폭발한 것은 당연지사. 동시에 1루 수비에서 여러번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는데도 오승택을 1루수로 기용한 감독도 까고 있다.[8] 해설진도 오승택의 잦은 실수가 확정된 수비포지션이 없이 계속 로테이션을 돌리고 있기때문이라며 감독의 선수운용을 간접적으로 깟다.[9] 이 본헤드 플레이를 기점으로 롯데는 6월 대추락을 시작하였다.

결국 다음날인 6월 5일에 2군으로 강등당했다. 팬들은 영원히 2군에 쳐박히라며 저주하는중..

2군에서 조정을 거친 후 6월 17일 1군에 등록했다. 이 후 6월 24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모처럼 3안타 경기를 펼쳤다. 3회에는 몸쪽공을 감아돌려 끄집어 내어 라인 선상으로 보내는 2루타를 만들었고 4회 만루 상황에서는 우중간에 떨궈놓는 2타점 적시타를 만들어내면서 공격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그 이후 또다시 수비에서 여러 번 실책을 저질러 팬들을 열받게 하고 있다. 규정타석을 채우지도 않았는데 시즌 실책이 12개나 된다.[10]

하지만 3군경기를 몇번 뛰고 나서부터는[11] 1루와 유격수를 가리지 않고 매우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8월 11일 SK와이번스전에서는 완전히 데릭 승택 모드로 어마어마한 허슬플레이를 보여줬다.
8월 18, 19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때려내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다.[12]

8월 27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5로 앞선 7회말 2아웃 만루에 조상우를 상대로 3타점 3루타를 기록하였다.

이후로는 떨어졌던 타격도 어느정도 올라오는 모습을 보였고 수비도 전반기에 비하면 상당히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9월 16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말에 평범한 내야 플라이를 놓치면서 좀 까였다. 그나마 다행히 심수창이 깔끔하게 막아냈다.

오승택과 정반대로 야구하는 이분하는거 처럼수비하면 유격수 골글은 이미 따놓은 당상이라 카더라

2.3 2016 시즌

4월 8일 삼성전에서 경기 도중 자신이 친 파울타구가 왼쪽 정강이를 그대로 강타했고 다음날 진단결과 정강이 분쇄골절이라는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영상 기사 접합에만 2~3달이 필요하다고 하니 사실상 전반기 아웃은 물론이고 시즌 후반쯤 되서야 복귀가 가능 할것으로 보인다. 꾸준히 출장하면서 큰 기대를 받던 상황이라 감독과 팬들 모두 안타까워 하는 중. 더군다나 4월 30일에 황재균이 발가락 미세골절로 말소되면서 3루수로써도 활용이 가능한 오승택의 공백이 더 아쉬워지고 있다.

5월 8일 경기를 앞두고 조원우 감독이 오승택의 상태를 아직 뼈가 다 붙지도 않았고 후반기나 되어야 재활을 시작할 것 이라고 이야기 함에 따라 2016시즌은 시즌아웃이 거의 확실해졌다.

오랫만에 2군 상무와의 경기에 출전하여 2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고 한다. 조만간 1군 복귀도 멀지 않은 듯 해보인다. 롯데팬들의 반응은 2루 독재자, 물방망이, 번티스트를 밀어내고 2루수로 컨버젼하길 기대하고 있다. 근데 작년 금지어때 1루수에서 얼빠진 수비를 하던 모습을 보면 2루 전향은 독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냥 2루용병 지르자 내년에

그러다 8월 12일 박종윤, 황진수가 말소되고 김대륙과 함께 1군에 복귀하였다.

8월 13일 인천 SK와의 경기에서 9회초, 1-4로 지던 상황에서 채병용을 상대로 복귀 첫 홈런을 투런홈런으로 장식했다. 인천SK행복드림구장 관중석 거의 최상단까지 날아가는 홈런을 때려내며 엄청난 손목힘을 보여줬다!

3 역대 기록

역대기록
년도소속팀경기수타수타율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도루장타율출루율
2011롯데 자이언츠11.0000000000.000.000
2012경찰 야구단에서 복무
2013
20145745.244113015102.378.320
2015122327.275901818435715.410.318
통산3시즌180373.2711011819486717.405.318

4 이모저모

두산 베어스의 투수 오현택의 사촌 동생이다. 오승택이 야구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사촌 형이 입은 야구 유니폼이 멋있었기 때문이라고. 9월 14일 두산전에서 오현택을 상대로 타석에 들어설 뻔 했으나 김시진은 대타 김민하를 냈다.대타를 성공해서 그렇지 그나마도 실패했다면 여러 의미로 욕먹을 뻔 오승택의 데뷔 첫 해에는 오현택이 데뷔 첫 승을 거두기도 했다.그리고 시간이흘러 2015년 8월 26일 두산전에서는 오현택이 오승택 타석 직전에 강판되면서 사촌끼리의 대결을 못보게 되었다...이렇게 되면 일부러 그러는거같다 그런데 2015년 9월 15일 잠실 경기에서 정훈에게 2루타를 맞고 다시 오승택 타석에서 오현택이 강판됐다!! 진짜 일부러 그러는거 인증

고교 통산 타율이 0.188에 1홈런 5타점에 불과했고, 특히 고3 때의 타율은 0.048여서 엠엘비파크에서는 '사푼이'로 불린다.

  1. 롯데 오승택 안타 (짝짝짝!) 오승택 안타 오~오 (x2)
  2. 롯데의 대표 손목힘이었던 전준우에 비해 절대 뒤쳐지지 않는다.
  3. 보통 안될꺼 같으면 드래프트장에 잘 안나오는데 오승택은 당당히 드래프트장에 나왔다. 본인 말에 따르면 상위 순번에 "당연히" 픽될줄 알았다고.
  4. 이게 본인의 프로 데뷔 첫 안타.
  5. 홈런이 될 윤석민의 타구를 아두치가 걷어냈고, 윤석민은 2루밖에 가지 못했다. 후에 김하성이 안타를 때려냈지만 김민하가 멋진 송구로 홈에서 윤석민을 잡아냈다.
  6. 여기에는 손아섭의 실책으로 인해 점수를 더 내줬다.
  7. 오승택이 이 상황을 인정 2루타가 적용된 상황이라 착각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인정 2루타의 경우 페어 판정 후 볼이 덕아웃이나 관중석으로 들어가는 등 그라운드에서 볼이 벗어난 볼데드 상태에서만 인정된다. 오승택이 놓진 볼을 그라운드 내에 있었다!
  8. 이 날 기준으로 오승택의 시즌 실책은 5개인데 이 실책들이 모두 이 3연전에서 나왔고 그 중 4개가 1루수비를 볼때 나왔다. 이러니 팬들이 감독을 안 깔 수가 있나...
  9. 그러나, 적어도 이 실책은 포지션 여하에 상관없이 반박의 여지없는 오승택의 본헤드 플레이였다. 어떤 포지션이 자기 마음대로 경기를 판단하고 베이스 커버조차 못 하는게 용인된단 말인가~~물론 이런 선수를 기용한다는것 자체가 부정할 수 없는 감독의 잘못이긴 하다.
  10. 규정타석을 채운 김상수의 실책 수하고 비슷하다. 참고로 7월 9일 기준으로 김상수는 시즌 실책 3위
  11. 2015년 7월 29일 동아대학교와의 3군경기에서 한 경기 3홈런을 몰아쳤다.
  12. 이번 시즌 LG전 타율이 무려 .486(2015년 8월 19일 기준) LG전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