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한 난폭함을 가지고 있다면 네 삶을 시련으로 만들어라."
1 개요
눈물을 마시는 새의 등장인물 | ||||
인간 | 도깨비 | 레콘 | 나가 | 기타 |
레콘 / 모든 이보다 낮은 여신 | ||||
티나한 · 즈라더 · 아기 · 영웅왕 · 레누카 · 최후의 대장장이 · 시루 · 헤치카 · 다스도 |
2 설명
레콘 여성으로 최후의 대장장이의 딸이다. 눈물을 마시는 새에 등장한 모든 이보다 낮은 여신의 신체였던 '아기' 레콘이 바로 그녀다. 눈물을 마시는 새 당시엔 갓난아기기 때문에 거의 활동하지 않았는데, 어머니와 헤어져 수탐자들을 따라갈 때 여신의 힘을 빌어 잠깐 본인의 의지로 말을 했던 적이 있다.
피를 마시는 새의 등장인물 | ||||
인간 | 도깨비 | 레콘 | 나가 | 기타 |
레콘 | ||||
제국군 | 즈라더 · 쥘칸 · 팡탄 · 아트밀 · 다이렌 · 히도큰 · 오뢰사수(부악타) | |||
추격대 | 론솔피 · 주테카 · 준람 · 쵸지 | |||
기타 | 지멘 · 힌치오 · 뭄토 · 야리키 · 히베리 · 헤치카 · 타이모 · 란쉐 · 고라이 · 이라세오날의 사자 · 최후의 대장장이 |
쥐딤에서 수많은 레콘을 모아 분리주의의 대한 강연 도중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시작된것인지는 모르지만, 분리주의 개념을 제국에 대한 반역행위로 간주한 제국군과 대치를 하게 된다. 그 와중에 레콘들이 마침 제국군 사령관(당시 스카리 빌파)도 술취했겠다 해서 골려주자고 생각, 어찌저찌해서 지휘체계를 엉망으로 만들고, 그 과정에서 제국군은 붕괴 직전까지 몰린다. 이때 강권에 의해 술에 취해버린 당시 수교위였던 엘시 에더리가[2]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했는지는 어디에도 없는 신과 이영도만 알 노릇이긴 하지만, 취검으로 3개 군단의 와해를 막은 뒤 많은 레콘들을 쟁룡해에, 혹은 절망도에 처넣어버렸다. 물론 쥐딤에 있던 레콘들 중에도 둘 다 들어가지 않은 레콘들도 있다.
그 과정에서 타이모는 쟁룡해에 빠져 익사했다. 이 때문에 아실과 지멘은 황제를 죽이기로 결심한 것이다.
하지만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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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분리주의의 시조는 타이모가 아니고 아실이며 타이모는 그저 분리주의 기본이 되는 몇가지 개념을 제창한 것에 불과하다. 하지만 타이모에 대한 사랑과 존경으로 인해 아실은 자신이 정립한 것을 타이모의 작품으로 믿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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