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실존 인물
1.1 개요
高橋良輔
타카하시 요우스케와 착각하지 말자. 일본어에는 두음법칙이 없다
1.2 커리어
메이지대학 문학부를 중퇴한 후 자동차 세일즈맨을 했다가 1964년 데즈카 오사무의 무시 프로덕션에 입사해서 여러 애니메이션의 각본을 담당했다. 커리어의 처음 시작은 철완 아톰의 66화 제작이였다고 본인은 회고한다. 1969년 "도로로"를 마지막으로 무시 프로덕션을 퇴사한 이후 CM 회사로 자리를 옮겼다가 선라이즈가 창립되면서 선라이즈를 중심으로 활동했다.
무시 프로덕션에서 나온 이후 선라이즈에서 일하기 이전까지도 애니메이션 감독일을 몇 번씩 하였는데 사이보그 009 감독도 이 시절에 했다. 단, 이 시기 이야기를 할 때 스스로에게 그다지 좋은 평가를 내리지 않는데 아무것도 못하면서 입만 살았던 시절이라 회상한다.
토미노 요시유키의 기동전사 건담이 성공한 이후 1980년대 초에서 중반까지 불어닥친 리얼로봇 붐에서 타카하시 료스케는 전성기를 구가하게 된다. 기동전사 건담을 보며 타카하시 료스케는 '로봇을 소재로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구나'하는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데, 오히려 처음에는 여기에 위축이 되어 자신은 재능이 없으니 이번에야말로 애니메이션 업계를 떠나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선라이즈 측에서 이제 이런 건담 같은 것도 마음껏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식으로 꼬셔서 시작했다고 한다.
그로 인해 로봇을 통해 자신이 담고 싶은 걸 표현한 이야기를 만들게 되었다. 칸다 타케유키와 공동으로 감독한 대하드라마 분량의 "태양의 엄니 다그람"이 그 시작이었고, 이 작품은 타카하시 료스케 커리어 중에 있어서도 가장 상업적으로 많은 성공을 한 작품이 되었다. 그러나 분위기가 무겁다는 등의 이유로 당시 애니메이션 잡지에서는 상당히 많은 비판을 받았다고 하는데, 여기서 일부 비판점을 수용해서 만들어진 작품이 후일 타카하시 료스케의 대표작으로 남게 되는 "장갑기병 보톰즈"였다. 이후 "기갑계 가리안", "푸른 유성 SPT 레이즈너"까지 86년까지 거의 매년 로봇물을 내놓게 된다.
그러나 1980년대 중반에 이르러 리얼로봇 붐이 시들해지고 "푸른 유성 SPT 레이즈너"가 실패한 뒤 타카하시 감독은 한동안은 다른 감독들의 작품의 연출이나 협력을 담당하거나 프로젝트의 구성을 맡았다. 다만 "기갑엽병 메로우링크"[1], "기갑전기 드라고나" 등에서 칸다 타케유키와 다시 공동 작업을 하기도 하는 등 이후에도 리얼로봇물에서 완전히 손을 뗀 건 아니였다.
1990년대에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마동왕 그랑조트"나 "마신영웅전 와타루", "RPG전설 헤포이" 등의 각본을 담당했다. 1990년대의 이력을 보면 상당히 흥미로운데 "빨간망토 차차"나 "리리카SOS", "엄마는 초등학교 4학년", "아이들의 장난감" 같은 작품들의 각본이나 연출을 맡기도 했다. 그러나 90년대 감독 활동은 그리 좋지 않았는데 이 시기에 만든 작품이 다름 아닌 보톰즈의 마지막 OVA였던 혁혁한 이단이었다. 시리즈에 신선한 변화를 주기 위해서 히로인 교체라는 무리수를 두다가 실패하고 보톰즈 시리즈 자체를 한동안 강제로 종결 시켜버리는 자충수를 두게 된다.
90년대말에는 "용자왕 가오가이가"에서는 공동 프로듀서를 맡았고, "용자왕 가오가이가 파이널"에서는 감수를 맡았다.[2] 그리고 1998년이 되어서야 거의 10년만에 TV 애니메이션 감독을 재개하여 "가사라키"를 만들었다.
이후에도 여러 작품의 각본이나 연출을 맡았고 2004년 "불새"의 TV 시리즈 감독을 맡기도 했으며 인터넷 애니메이션으로 진출하여 "플래그" 등의 작품을 선보였고 2007년에는 오랬동안 종료되어 있던 "장갑기병 보톰즈"의 신작 OVA를 내놓으면서 활발하게 활동했었다. 그러나 2010년대 중반에는 다시 활동이 거의 없어진 상태지만 영 블랙잭의 각본에 모처럼 그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감독으로서의 경력 못지 않게 각본가로서의 입지도 확고해 다른 감독들이 그에게 각본을 요청하는 경우도 많으며, 애니메이션계의 넓은 인맥으로 여러 감독들의 작품에 참여하기도 했다.
1.3 작품 성향
타카하시 료스케 본인이 주도적으로 만든 오리지널 작품들의 배경이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어두운 편에 속한다는 특징이 있다. 어린 시절 자라면서 만화와는 전혀 인연이 없는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그의 작품에서는 만화적인 기법보다는 영화나 실사 영상물의 영향을 받은 작품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다. 전쟁물을 많이 다루는 타카하시 감독 본인이 가장 영향을 많이 전쟁은 그가 17살 때 시작된 베트남 전쟁이라고 스스로 많이 공언하고 다닌다. 가족간의 애증 특이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심도있게 다루는 것도 그의 작품에서는 큰 맥을 그리는 경우가 있으며 대표적으로 다그람이 있다.
일단 본인의 인터뷰들을 보면 정치적 성향은 중립에 가까운데, 아버지가 2차 대전에서 사망한 이후 편모가정에서 자란 타카하시 료스케는 하층 노동자인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기존 권력층만큼이나 좌익도 그 나름의 권력구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어느 쪽도 지지하지 않았다고 한다. 언뜻 전공투 세대라는 말이 많이 알려져 있지만 본인의 인터뷰를 참고해보면 데모 현장을 카메라 들고 찾아가긴 했으나 직접 참가한 적은 없으며, 평생 자신이 해본 유일한 정치적인 행동이라고는 무시 프로덕션 시절에 월남전을 반대하는 티셔츠를 입고 다닌 것밖에 없다고 한다. 그럼에도 이런 의심을 받는 건 그의 작품 세계관 때문이다(...).
그가 주도적으로 만든 오리지널 작품들의 성향을 살펴보면 태양의 엄니 다그람은 식민지의 독립을 주제로 한 정치 드라마이며, 장갑기병 보톰즈는 주인공인 키리코 큐비가 절대적인 권력자에 대항한다는 이야기인데 여기서 키리코는 끊임없이 자신을 위협하거나 회유하는 '힘'으로부터 도망치고 저항하는, 아나키스트에 가까운 행보를 보인다. 군부는 목적을 위하여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독한 존재들이고 권력자들은 민중을 착취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사실상 보톰즈는 정치적으로 보면 완전히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작품이다.[3] 푸른 유성 SPT 레이즈너에서는 지구의 인류가 강대국끼리의 어리석음으로 인하여 패배하고 주인공인 알바트로 나르 에이지 아스카도 조국을 배신한 몸이다. 전반적으로 타카하시 작품에서 조직이나 국가라는 것은 폭정을 일삼는 문제있는 존재들로 묘사되는데, 우익이 단골소재로 우려먹는 애국심, 향토심, 공동체를 위한 개인의 희생 등은 기본적으로 타카하시 작품에서는 미덕으로 그려지지 않는다.
"가사라키"나 "침묵의 함대" 같은 작품들에서는 군국주의 논쟁이 생기기도 했으나, 애초에 침묵의 함대는 원작이 따로 있는 작품을 업무 차원에서 애니메이션화를 맡았을 뿐이고, 가사라키의 경우 일본이 미국과 갈등을 빚는다는 설정이 문제시되었지만 애초에 일본 애니메이션이니만큼 주인공 측의 국가가 일본이라는 것 자체는 이상할 것이 없고 타카하시 감독 본인의 몇 안 되는 정치적 행동 중 하나는 애초에 베트남 전쟁 등에서 제국주의적 경향을 보인 미국에 대해서도 비평적이었기 때문에 딱히 이해하지 못할 것은 아니다.[4] 사실 이 작품에서 그려지는 진정한 흑막은 따로 있기도 하고.
여담이지만 한국에서도 황국의 수호자로 유명한 사토 다이스케는 대담회를 통해 오시이 마모루와 타카하시 료스케를 좌익 성향을 가졌다는 이유로 깐 적이 있다.
1.4 다른 제작자와의 관계
1.4.1 칸다 타케유키
무시 프로덕션 시절부터 서로 알던 사이이며 둘다 굉장한 주당이였다고 회상한다. 이들이 콤비를 본격적으로 이룬 건 태양의 엄니 다그람을 만들 때 부터인데 영상적인 면은 칸다가 맡고, 스토리나 오리지널 요소는 타카하시가 맡는 일종의 분업관계였다. 이후 역으로 칸다 타케유키의 작품인 기갑전기 드라고나에 타카하시가 불려가기도 했으며 보톰즈의 외전작품 기갑엽병 메로우링크에서는 다시 타카하시가 보톰즈 라고는 전혀 몰랐던 칸다를 감독으로 모셔왔다.
쌍방의 인터뷰를 보면 둘 다 상대와는 좋은 술 친구였다고 말하는 것에 전혀 이론이 없고 상대방의 능력도 칭찬하지만, 작품 성향은 서로 맞지 않았던 모양이다. 덕분에 메로우링크 같은 경우에는 타카하시 료스케의 의향이 많이 들어간 1화와 칸다가 감독 권한으로 밀어붙인 2화의 갭은 매우 크다. 칸다의 요절 이후에는 밀리터리 방면으로 타카하시 감독이 좋아하는 아날로그 향기나는 2차 대전 쪽에 밝은 크리에이터를 찾기가 매우 힘들었다고 한다.
1.4.2 토미노 요시유키
타카하시 료스케는 토미노 요시유키와 많이 비교되는데, 토미노 요시유키보다는 인지도에서 조금 떨어지는 감은 있지만 나름대로의 작품세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타카하시나 토미노는 둘다 무시 프로덕션 출신에다 비슷한 연배에 둘 다 로봇으로 자신들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비슷한 점이 매우 많다. 타카하시도 인터뷰에서 토미노를 의식적으로 언급하는 편이며 토미노 감독의 성향은 무시 프로덕션 시절부터 비슷했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둘 다 작화쪽 출신이 아니라는 것도 공통점. 다른 점이라면 타카하시 료스케는 그림에 대한 미련을 버린 반면, 토미노는 작화쪽 인물들에게 대항심을 불태워 미친 듯이 연습해서 아직도 콘티를 직접 그리기도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특히 다그람의 성공 이후 보톰즈를 시작할 때 정도 되어서는 타카하시 본인은 토미노 감독에게 라이벌 의식까지 불태웠다고 직접 말했다. 그럼에도 그 천재적인 재능을 인정해서 토미노 감독과는 커피숍에서 만나서 중구난방으로 흘러가던 보톰즈의 초기 계획안을 가지고 상담도 받았는데 토미노 감독은 지금의 장갑기병 보톰즈가 될 초기 원안이 가장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해줬다고 한다.
특이한점은 타카하시 료스케 쪽은 토미노 감독에 대한 언급을 매우 자주하는데 정작 타 크리에이터에게 사정없이 평가를 하는 토미노 답지 않게 타카하시 료스케에 대한 언급을 전혀 찾아볼수가 없다.
1.5 기타
- 그의 커리어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인터뷰.
1.6 작품 일람
2 가상 인물
高橋 涼介
이니셜 D의 등장인물
파일:Attachment/타카하시 료스케/d7 00001.jpg
아케이드판 한정으로 게이같이 나온다.
高橋凉介. 해외판 번역에서의 이름은 Ry.
어…어?!
누구세요??
신 극장판 레전드 판
아카기의 하얀 혜성~레드선즈 시절
Cibie T353 안개등, 후지타 엔지니어링 프론트 립, 마쓰다스피드 싱글 배기구, 2.0 부스트 미터, MS-01 림, Works Meister S13 림, RS 와타나베 8 스포크 F8 림, 버킷 레이싱 시트, 마쓰다스피드 스티어링 휠 |
프로젝트D 토치기 원정 시절
Cibie T353 안개등, 후지타 엔지니어링 프론트 립 범퍼, 마쓰다스피드 싱글 배기구, 2.0 부스터 미터, 재도색 프론트 립, Work Meister S13 림(은색), 버킷 레이싱 시트, 마쓰다스피드 스티어링 휠 |
프로젝트D 카나가와 원정 시절(VS 사신)
RE 아메미야 Kouki Full Cowl SPL 프론트 범퍼(+고정형 HID 헤드라이트), RE 아메미야 탄소섬유 본넷, 마쓰다스피드 리어 범퍼, GT-윙, 마쓰다스피드 머플러, 수제 사이드 미러, SSR Type C 림, 수제 롤 케이지, MOMO 스티어링 휠 |
이니셜 D에서 Project D의 창안자이자 팀 리더. 별명으로 "아카기의 하얀 혜성"을 갖고 있다. 타고 다니는 차종은 마쯔다 RX-7 ∞ Ⅲ(FC3S). 영문 위키백과의 설명에 의하면 캐릭터의 모델은 이니셜 D 애니메이션의 감수를 맡았던 츠치야 케이이치의 멘토인 다카하시 쿠니미츠 현 팀 쿠니미츠 레이싱 대표.[6](#)
레이서의 실력으로도 최고이고, 가지고 있는 관련 지식이라든가 상대방의 분석능력은 극중 최고이나 어째서인지 그가 주장하는 "공도최속이론"은 주인공 후지와라 타쿠미 앞에서 만큼은 주인공 보정 때문에 무력해진다.[7] 더구나 타쿠미를 한번도 이겨보지 못 했다. 타쿠미의 홈코스인 아키나에서 패배했고, 3기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타쿠미와 아카기에서 배틀을 했는데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8] 재미있게도 타쿠미와 료스케의 대결은 전 군마의 레이서들이 모두 지켜보는 빅 매치였을 정도로 주목도가 높은 배틀로 분류되며,[9] 아키나에서 배틀을 했을 때에는 타쿠미의 주행라인과 똑같이 달렸는데 86의 타이어는 멀쩡했고, FC3S의 타이어만 닳았다…….[10]
진작에 케이스케의 재능이 자기를 뛰어넘을 줄을 예상하고 있었으니 이미 그 시점에서부터 작중 최강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었지만. 타쿠미에게 지기 전에는 아무에게도 지지 않았다는 작중의 설명이나 캐릭터 자체의 포스와 목소리로 볼 때, 타쿠미가 이긴 것은 주인공 보정의 힘이 큰 걸로 보인다.
애니메이션속 캐릭터지만 현실로 치면 거의 완벽한 남자다. 학력도 좋고, 머리도 좋고, 잘생겼고, 운전도 잘하고, 키도 크다...초절정 엄친아...? 극중에서 팬도 많으며, 특히 오빠 부대를 몰고 다니는 인물. 그렇지만 정작 그가 소중하게 여기는 여자는 사촌여동생 뿐이라고…. 특히 사촌여동생인 츠구미[11]가 졸라서 공부를 가르쳐 주고 있으며, 그녀를 자주 데리러 가기도 하는 모양. 결정적으로 그녀와 얘기하면 맥이 풀려버린다고 한다. 시스콘
비단 여자뿐만이 아니라 주변 사람 모두에게 점잖고 친절한 성격이기에 인망도 두텁다. 주인공인 타쿠미도 라이벌이자 동료인 케이스케보다 그를 더 의지하고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타쿠미도 배틀 후와 단둘이 얘기할 때 "가까이서 보니까 더 멋지다"라고 얘기할 정도. BL 사실상 후지와라 분타와 더불어 이 만화 전개에서 가장 주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캐릭터이다. 단 패션 센스는 미묘하다. 백구두를 신고 후지와라 두부점에 들린 일이 있다. 장미 꽃다발까지 들고. 1990년대 꽃미남의 패션센스 게다가 그건 타쿠미에게 준 거였다.[12]
35권부터 그의 개인적인 일에 대한 떡밥이 나오는데 마츠모토에게 FC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에서 시작해 39권에서 호죠 고우가 말한 료스케와 사신(死神)이라 불리는 GT-R(BNR32)를 타는 고우의 형, 그리고 카오리라는 여자 관계[13] 등으로 미뤄볼 때 그의 진정한 최종 상대는 호죠 고우의 형으로 예상되었다. 결국 41권에서 고의 형인 호죠 린이 등장함으로서 최종상대 확정. 사신의 몸을 가리지 않는 공격을 전부 버텨내고서 브레이크가 완전히 박살나 제어불능 상태로 폭주한 사신의 GT-R을 자신을 따라오던 이케다 류지와 함께 몸빵(!)해서 저지해낸다. 흠좀무.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1st~Final Stage), 오노 다이스케(신극장판)어어?, 김환진(한국). KBS 실사판 영화 성우는 유동균[14] 동생 타카하시 케이스케를 연기한 성우 세키 토모카즈와 함께 만든 '타카바야시' 형제 시리즈가 있는데, 그의 최속이론의 비밀이 여기서 드러난다.(…)[15] 물론 성우개그. 실사판(…)의 배우는 여문락으로 캐릭터 파괴가 강한 실사판이라 그런지 성격은 좀 더 인간적(?)이 되었다.
여담으로, 머리색깔이 시즌마다 다른데, 1기 때는 남색이었다가, 2기 들어서는 갑자기 갈색으로 염색되어 있다가, 4기가돼서야 원래 남색으로 바뀌었다.[16]
생김새도 4기까지는 얼추 비슷비슷하였는데 5기부터는 우리가 아는 그 료스케가 맞을지 의심이 될 정도로 생김새가 많이 바뀌었다. 오오 성형 보소 오오
- ↑ 보톰즈의 스핀오프 작품
- ↑ 그래선지 용자왕 가오가이가 파이널에서는 그를 모델로 한 캐릭터 '타카노하시 료스케'가 나온다. 성우는 코바야시 키요시/최한. 여담이지만 코바야시 키요시는 타카하시 료스케와 생일이 같다(1월 11일).
- ↑ 여담이지만 1996년 월간 키노라는 영화잡지에서는 보톰즈가 필리핀에서 방영중단되었다는 잘못된 정보를 싣기도 했는데, 해당 작품은 보톰즈가 아니라 초전자머신 볼테스 V다. 이름이 비슷해서(...) 착각을 한 것으로 추정.
- ↑ 서브 컬쳐적으로 보면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는 작품에서 반드시라고해도 좋을 만큼 흑막이 나왔고 그 중 대표가 세계 최강국인 미국이었기 때문에 적을 미국으로 설정하는 것 자체는 보편적으로 찾아볼 수 있는 경향이었다. 사상하고는 아무런 연관도 없는 이능력 배틀이나 개그만화, 예를 들어서 와하맨같은 작품에서도 미국은 적으로 나온다. 이건 당시 유행했던 음모론의 영향으로 큰 의미는 없다.
- ↑ 1979년판. 당시 일본 선라이즈의 멤버로 참여했으며 이 작품은 선라이즈가 제작협력으로 참가했다.
- ↑ 2013년 73세인데도 팀 오너로서 정정하게 활동 중이다.
- ↑ 하지만 '공도최속이론'이 연구중인 단계라서 무력 해 질만도 했다.
- ↑ 이 부분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이다.
- ↑ 특히 아카기 전에서는 닛코가 홈인 엠페러팀까지 원정 나왔다.
- ↑ 물론 "무리하게 86의 주행라인을 카피한 것이 원인이다"라는 해설이 주어지긴 하지만…근데 은근히 말이 되는게 RX-7의 엔진 위치가 일반적 FR과는 또 다르다. 즉 반켈 엔진(=로터리 엔진)이 상당히 작은 탓에 엔진이 앞 차축 위에 올라가서 이런 일이 생기는 것. 또한 이 차의 무게 배분은 거의 50:50이 나온다. 이런 설정은 FC 뿐만 아니라 86과 대결하는 거의 모든 자동차에서도 나타나는데 86이 다른 차량보다 그만큼 가벼워 내리막에서의 타이어나 브레이크 부담이 다른 차들보다 훨씬 덜하기 때문이다.
- ↑ 정발판에선 한자를 직역하여 "서미"라고 했는데 외국 위키에 따르면 츠구미라고 읽는다.
- ↑ 단행본에서는 단순히 타쿠미가 일하는 주유소에 택배로 보냈다. 장미 꽃다발은 그렇다 쳐도, 옆에서 본 이케타니의 말에 의하면 글씨를 되게 못 쓴다고.
- ↑ 간단히 말하자면 삼각관계. 카오리와 료스케가 "나름" 잘 지내고 있다가 카오리가 죽자 호죠 린이 그 원인을 료스케에게 돌린 것.
- ↑ 애니메이션에서 다케우치 이츠키를 밑은 적이 있다.
- ↑ 동생차에 타는데 토하기전에 도착해서 전설적인 레코드를 기록한다던가...멀미 안한다고 세발자전거를 타고 배틀하다가 절벽에 떨어지는 내용
- ↑ 제작사가 시즌마다 바뀌었으니 그럴만도 하다.